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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상우♥손태영, 여전히 '잉꼬부부' 모먼트…달달 테니스 데이트

    권상우♥손태영, 여전히 '잉꼬부부' 모먼트…달달 테니스 데이트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손태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저희 행복해요!(ㅋㅋㅋㅋ) 같은 곳 , 다른 표정 . 부부맞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테니스를 즐기고 있는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따.한편, 손태영은 미국에 거주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권상우♥' 손태영, 애둘맘 맞아? 유학 간 대학생인 줄

    '권상우♥' 손태영, 애둘맘 맞아? 유학 간 대학생인 줄

    배우 손태영이 미국서 즐거운 일상을 공개했다.손태영은 15일 "즐거운 하루되세요"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는데, 외국의 길거리에서 서 있는 모습이다. 손태영은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아이들과 현재 미국 체류 중이다. 권상우는 지난 4일 개봉한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 홍보에 힘쓰고 있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분)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절찬 상영 중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권상우♥' 손태영 딸, 8살인데 분위기가 어쩜 이래? 엄마 닮았나

    '권상우♥' 손태영 딸, 8살인데 분위기가 어쩜 이래? 엄마 닮았나

    배우 권상우 아내 손태영이 딸 리호 양과 일상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11일 "HAPPY BIRTHDAY 리호'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더불어서 완성된 퍼즐과 함께 팬들이 그려준 자신의 초상화도 함께 선보였다.사진에는 생일을 맞은 리호 양의 모습이 담겼는데,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어도 한 눈에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이 물씬 난다.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아이들과 현재 미국 체류 중이다. 권상우는 지난 4일 개봉한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 홍보에 힘쓰고 있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분)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절찬 상영 중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권상우♥손태영 딸 리호 벌써 8번째 생일…우월한 DNA 물려 받았네

    권상우♥손태영 딸 리호 벌써 8번째 생일…우월한 DNA 물려 받았네

    배우 손태영이 딸 리호의 생일을 축하했다.손태영은 11일 "#happybirthday ♥ Liho"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태영의 딸 리호의 모습이 담겼다.손태영은 케이크와 풍선, 가랜드로 생일 파티 분위기를 냈다. 이어 케이크 앞에 서 있는 리호의 모습을 포착했다. 리호는 머리띠를 착용하고 손에 숫자 8이 적힌 종이를 들고 있다.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미국 뉴욕에서 생활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권상우 '스위치 100만 돌파면 돌아오는 거야'…22년차 베테랑의 진정성[TEN스타필드]

    권상우 '스위치 100만 돌파면 돌아오는 거야'…22년차 베테랑의 진정성[TEN스타필드]

    ≪최지예의 시네마톡≫최지예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 이야기를 전합니다. 현장 속 생생한 취재를 통해 영화의 면면을 분석하고, 날카로운 시각이 담긴 글을 재미있게 씁니다. 권상우는 데뷔 22년차 배우다. 드라마 '맛있는 청혼'의 중국집 배달부로 연기를 시작한 그의 필모의 두께는 세월을 타고 두터워졌다. 세월이 묻은 것은 필모 뿐이 아니다. 청춘스타였던 그는 코미디와 가족 영화라는 특화된 영역을 찾으면서 대체할 수 없는 배우가 됐다. 한 때 그를 따라다니던 연기력 논란 등의 구설이 쉬이 사라진 것도 이때다.   그에게 스타라는 수식어를 선물한 건 드라마 '천국의 계단'과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감독 유하, 2004)다. 권상우는 '천국의 계단'에서 안타까운 사랑을 하는 비련의 남자 주인공으로 '말죽거리 잔혹사'에선 '몸짱' 액션 연기를 펼치며 자신만의 연기영역을 넓혀갔다.연이은 흥행에 성공하며 한류스타로 자리잡은 권상우. 하지만, 그에게는 연기력 부족이라는 평가가 따라 다녔다. 발성과 발음 문제 역시 배우 권상우의 약점으로 손꼽혔다. 권상우의 대응 방식은 회피가 아니었다.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꼬리표를 떼려 노력했다. 감성 멜로와 액션물, 느와르, 시대극 등 장르를 가리지 않았던 도전. 진정성 있는 노력과 세월은 그는 결국 코미디라는 답을 가져다 줬다. 고음보다 톤이 좋은 가수가 롱런 하듯이 그는 자신의 약점이라고 꼽히던 부분이 빛날 수 있는 영역을 찾았다. 배우 2막은 영화 '탐정' 시리즈를 통해 열었다. '코믹 범죄 추리극'이란 카피를 내세운 '탐정' 시리즈에서 권상우는 어리바리

  • 권상우, ♥손태영도 나섰는데…경호팀 없이 깜짝 게릴라 무대 인사('스위치')

    권상우, ♥손태영도 나섰는데…경호팀 없이 깜짝 게릴라 무대 인사('스위치')

    배우 권상우가 영화 '스위치' 홍보를 위해 게릴라 무대 인사를 통해 관객과 만났다.권상우는 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9개 관에서 게릴라 무대 인사를 진행했다. 그는 별도의 경호팀 없이 게릴라 무대 인사 개최, 극장을 찾은 관객과 만나며 사진 요청에 응하는 등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날 오전 권상우 아내 손태영도 SNS에 '스위치'를 홍보하기도.앞서 권상우는 "우리 영화가 유쾌한 영화이긴 한데 아버지랑 같이 찍은 사진이 없다. 아버지는 제가 태어나고 6개월 뒤에 돌아가셨다. 사진으로만 봤지, 실물로 본 적이 없다. 우리 이야기 같은 게 있다. 제 어릴 때 사진을 합성했다. 실제 우리 아버지는 아니지만, 사진에 나오는 게 묘한 떨림이 있었다. 웃기기만 한 영화는 아니다. (아버지와의) 추억은 없지만, 가슴 떨리는 영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또한 "수많은 영화를 했지만, 그중에서도 '스위치'는 정말 큰 영화다. 제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이야기다. 영화가 첫 주에 100만이 넘고, 총관객 수가 흐지부지해서 200만이 되는 영화가 있고, 첫 관객 수는 적지만 꾸준히 사랑받는 영화가 있지 않나. 우리 영화는 그 후의 영화가 됐으면 좋겠다. 첫 주보다 둘째 주에 관객에게 많은 사랑 받아서 많은 분이 극장에 올 수 있는 영화이길 희망한다"고 바랐다.'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손태영, 몸은 떨어져 있어도 ♥권상우 내조는 톡톡히…'스위치' 홍보

    손태영, 몸은 떨어져 있어도 ♥권상우 내조는 톡톡히…'스위치' 홍보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 내조에 나섰다.손태영은 5일 "#스위치 지금 뭐 하세요? 스위치 보러 가셔야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속 권상우의 모습이 담겼다. 권상우는 "흥행은 돌아오는 거야"라며 드라마 '천국의 계단'을 패러디해 시선을 끈다.손태영은 주말에 보러 가겠다고 댓글을 남긴 네티즌에게 "입소문 많이 내주세요♥"라고 화답했다. 현재 미국 뉴욕에서 생활 중인 손태영은 SNS를 통해 '스위치' 홍보에 나섰다.권상우가 출연한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손태영은 2008년 권상우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병헌이 100% 질투할듯…♥이민정, 권상우와 달달한 웨딩 촬영

    이병헌이 100% 질투할듯…♥이민정, 권상우와 달달한 웨딩 촬영

    배우 이민정이 홍보요정에 등극했다.최근 이민정은 "새벽에 잠깨서 다시 잠이 안올땐…. 스위치 홍보나 해야겠다 ㅋ 박강과 수현의 웨딩사진 ^^ #영화스위치 #극장 에서 만나요 #현재상영중 #2023년 #새해첫영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동료 배우 권상우와 웨딩 촬영을 하는 모습. 두 사람은 신혼같은 달달함을 풍겼다.'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권상우, '월클' 이정재가 얼마나 부러웠으면 "'재벌집'은 봐도 '오겜'은 안봤어"

    [종합] 권상우, '월클' 이정재가 얼마나 부러웠으면 "'재벌집'은 봐도 '오겜'은 안봤어"

    권상우가 솔직한 입담을 전했다.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배우 권상우, 이민정, 김남희, 유선호가 출연한 가운데 '흥행 재벌집 배우들'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권상우는 함께 출연한 배우 김남희가 “지금도 드라마랑 다르다고 하시지 않느냐. 돌아다녀도 잘 못 알아보신다”고 하자 “재벌처럼 하고 다녀야겠다. 점심도 오마카세 같은 곳 가고”라고 솔루션을 제공해 웃음을 자아냈다.권상우는 "배우들이 다른 작품을 잘 안 본다. 사실 부러워서 그렇다. 나는 아직 '오징어게임'도 안 봤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권상우는 "'재벌집 막내아들'은 틀어놓으면 채널이 안 돌아가더라. 너무 재밌다"라며 "그 드라마보다 그냥 재벌집 막내 아들이 부럽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그런가 하면 권상우는 이민정과 함께 출연한 영화 ‘스위치’ 예고편 뺨 맞는 장면에 대해 “민정씨가 거침없이 그냥 때리는데 옛날에 ‘통증’이라는 영화 찍을 때 마동석씨한테 뺨을 계속 맞았다. 뇌가 울릴 정도로 아팠는데 그 이후로 제일 아팠다”고 전했다.또 화제였던 입술 찢기 개인기를 다시 선보인 권상우에 옆에서 이민정이 따라서 찢었다. 웃수저 캐릭터가 된 이민정은 “SNS에서 라이브 방송하고 싶은데 집에 뛰어다니는 애들이 많으니까”라며 아들 하나와 남편 이병헌을 언급했다.그는 “그냥 애들이라 칭한다. 팬들과 교류할 방법이 뭘까 생각하다 댓글을 달기 시작했다. 팬들이 좋아하시다 캡처하고 기사까지 떴다. 그냥 생각나는 대로 쓴다”라고 밝혔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권상우 "♥손태영으로 살아보고파…나한테 조금만 더 잘해줬으면"('씨네타운')

    [종합] 권상우 "♥손태영으로 살아보고파…나한테 조금만 더 잘해줬으면"('씨네타운')

    배우 권상우가 영화 '스위치' 홍보 요정으로 변신한 가운데, 아내 손태영에 대해 언급했다.4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는 코너 '씨네초대석'으로 꾸며져 영화 '스위치'의 주역 권상우, 마대윤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DJ 박하선은 "저는 아직도 잊을 수 없는 게 그때 저한테 결혼을 많이 권장하셨다. 저는 미혼이었다. '결혼하면 좋아', '빨리해'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권상우는 "오다가다 박하선 씨 부부를 몇 번 봤다. 하선 씨가 결혼 다음에 훨씬 더 보기 좋다. 남편분도 워낙 남자들이 싫어할 것 같다. 너무 가정적이고 사랑이 많으시더라. 보기 좋고 뒤늦게 축하드린다"고 했다.박하선은 권상우 둘째 딸 태어날 때 태몽도 꿔줬다고. 권상우는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박하선은 "꿈에 구렁이가 나왔다고 했다. 제가 그때 20대 때라 짓궂어질 때여서 농담했다"고 해명했다. 권상우는 "그래서 그런가. 우리 딸이 능구렁이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권상우는 "크리스마스 당일에 작품 촬영을 했다. 크리스마스이브 때 하루 쉬었다. 혼자 집에서 잘 쉬었다. 오히려 혼자 잘 지낸다. 촬영이 있을 때는 외로움을 못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 없을 때 혼자 외롭고 적적할 때가 있다. 그럴 때는 반신욕 많이 한다. 땀이 나면 기분이 되게 좋아진다. 웃긴 이야기이긴 하지만, 반신욕을 하려면 빨리 물을 받아야 하지 않나. 욕조가 있는데도 그 안에 플라스틱이 있다"고 덧붙였다.권상우는 "거기에 들어가면 자세가 불편하다. 물이 차기 쉽지도 않다. 거기에 혼

  • 권상우 "장난 아닌 子 룩희, 사춘기라 얼굴 본 지 오래…♥손태영 고군분투"('씨네타운')

    권상우 "장난 아닌 子 룩희, 사춘기라 얼굴 본 지 오래…♥손태영 고군분투"('씨네타운')

    배우 권상우가 아들 룩희에 대해 언급했다.4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는 코너 '씨네초대석'으로 꾸며져 영화 '스위치'의 주역 권상우, 마대윤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권상우에게 '가족들 모두 외국에 있고 홀로 한국 생활하신다고 들었는데 크리스마스 연말 어떻게 보내셨는지?'라고 물었다.권상우는 "크리스마스 당일에 작품 촬영을 했다. 크리스마스이브 때 하루 쉬었다. 혼자 집에서 잘 쉬었다. 오히려 혼자 잘 지낸다. 촬영이 있을 때는 외로움을 못 느낀다"고 답했다.권상우는 "촬영 없을 때 혼자 외롭고 적적할 때가 있다. 그럴 때는 반신욕 많이 한다. 땀이 나면 기분이 되게 좋아진다. 웃긴 이야기이긴 하지만, 반신욕을 하려면 빨리 물을 받아야 하지 않나. 욕조가 있는데도 그 안에 플라스틱이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거기에 들어가면 자세가 불편하다. 물이 차기 쉽지도 않다. 거기에 혼자 들어가 있는 모습을 제가 보면 안쓰러울 때가 있다. 너무 작으니까. 제가 손태영 씨한테 '큰 거 없냐?'라고 문자를 보냈다. 요즘 나온 게 있더라. 영화 개봉하면 바꿀 것"이라고 했다.권상우는 "아침저녁으로 해야 하는데 쉽지 않다. 딸이랑 영상 통화하면 힐링이 된다. 아들은 뭐 사춘기라 얼굴 본 지 오래됐다. 지금 장난 아니다. 손태영 씨가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 권상우 "박하선, 결혼 후 훨씬 보기 좋아…남자들이 류수영 싫어할 듯"('씨네타운')

    권상우 "박하선, 결혼 후 훨씬 보기 좋아…남자들이 류수영 싫어할 듯"('씨네타운')

    배우 권상우가 박하선 남편 류수영에 대해 언급했다.4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는 코너 '씨네초대석'으로 꾸며져 영화 '스위치'의 주역 권상우, 마대윤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DJ 박하선은 "저는 아직도 잊을 수 없는 게 그때 저한테 결혼을 많이 권장하셨다. 저는 미혼이었다. '결혼하면 좋아', '빨리해'라고 하셨다"고 말했다.이를 들은 권상우는 "오다가다 박하선 씨 부부를 몇 번 봤다. 하선 씨가 결혼 다음에 훨씬 더 보기 좋다. 남편분도 워낙 남자들이 싫어할 것 같다. 너무 가정적이고 사랑이 많으시더라. 보기 좋고 뒤늦게 축하드린다"고 했다.박하선은 "감사하다. 덕분에 했다. 그때 막 썸을 타고 연애를 시작할 때였다. 선배님이 말씀하신 게 굉장히 기억에 남았다"고 전했다.또한 박하선은 권상우 둘째 딸 태어날 때 태몽도 꿔줬다고. 권상우는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박하선은 "꿈에 구렁이가 나왔다고 했다. 제가 그때 20대 때라 짓궂을 때여서 농담했다"고 해명했다. 권상우는 "그래서 그런가. 우리 딸이 능구렁이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이날 개봉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스위치' 감독 "원픽 권상우, '소라게'에 강렬 애착…이렇게 될 거라고 예상 NO"[인터뷰②]

    '스위치' 감독 "원픽 권상우, '소라게'에 강렬 애착…이렇게 될 거라고 예상 NO"[인터뷰②]

    영화 '스위치'를 연출한 마대윤 감독이 박강 역에 권상우를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마대윤 감독은 3일 온라인을 통해 텐아시아와 만나 개봉을 앞둔 '스위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마대윤 감독은 영화 '덕혜옹주', '더 폰', '탐정 : 더 비기닝', '방황하는 칼날'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시나리오 각색 작가로 참여하며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왔다. 평범한 가족의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를 그린 장편영화 데뷔작 '그래, 가족'을 통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강한 울림을 전했다. 새해 한국 영화 개봉 포문을 여는 '스위치'로 관객과 만난다.이날 마대윤 감독은 '스위치'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 "조감독 시절 본 연극에서 톱스타와 매니저인 친구가 똑같이 연극을 했다. 제가 봤을 때 매니저가 더 잘생겼는데 톱스타가 잘 된 경우가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그러다가 오랜 시간이 지나서 연말연시에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는 해피 무비를 기획해보자고 이야기를 떠올렸다. 크리스마스 전날 각성하는 이야기와 왕자와 거지 신분이 스위치 되면서 입장을 비교하는 이야기를 믹스해서 한국적인 형태의 가족 무비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에서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안하무인 톱스타에서 극한직업 매니저가 된 박강 역에는 권상우를 캐스팅했다. 권상우는 친근하고 코믹한 캐릭터를 진정성 있는 연기로 표현했

  • '정석원♥' 백지영, 이민정 11년만 스크린 복귀작 보고…"감동 쓰나미"

    '정석원♥' 백지영, 이민정 11년만 스크린 복귀작 보고…"감동 쓰나미"

    가수 백지영이 절친 이민정 응원에 나섰다.백지영은 3일 "#영화스위치 시사회 나들이~~감동 쓰나미 당하고 눈물 쏟다가 박장대소 연발하다가 영화 끝나고 불을 켜 지니까 민망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이런 영화 기다렸나보다…. 자극적이지 않지만 내 맘 같은 영화…여주가 민정이라서 더 뿌듯한 영화^^ 권상우가 문고리 잡는 순간 그냥 고개 떨구고 내 식구 생각나서 찡한 영화"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지영과 이민정, 이정현, 오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백지영이 직접 찍은 영화 '스위치' 시사회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백지영은 절친인 이민정이 출연한 '스위치'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4일 개봉한다.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권상우·오정세·이민정 '스위치', 4일 '환불 보장' 특별상영회 개최

    권상우·오정세·이민정 '스위치', 4일 '환불 보장' 특별상영회 개최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가 환불 보장 특별상영회를 개최한다.3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4일 개봉을 맞아 '스위치' 이색 상영회가 열린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롯데시네마 건대입구, 청량리, 영등포, 용산, 광복, 수원, 노원, 김포공항, 평촌, 은평, 동성로, 수지, 성남중앙, 수완, 대전관저까지 전국 롯데시네마 15개관에서 진행되는 '스위치' 자신만만 환불보장 특별상영회는 1월 4일 '스위치' 환불보장 특별상영 회차를 관람한 뒤, 영화에 불만족 시 종영 후 20분 이내 매표소에 티켓을 제시한 관객들에게 관람료 전액을 환불해주는 이색 이벤트다. 개봉 전부터 최초 시사회 만족도 4.46(5점 만점)을 비롯해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본 실 관람객들의 입소문이 쏟아지고 있는 '스위치'의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이벤트로, 새해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해피 무비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