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아나운서의 화보가 공개됐다.23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JTBC '뉴스룸' 주말 앵커로 활약하고 있는 강지영 아나운서의 화보를 공개했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평소의 정제되고 포멀한 스타일을 잠시 벗어 둔 채 때로는 크롭 셔츠와 데님 등 쿨한 스타일링을, 때로는 이브닝드레스 등 우아한 스타일링을 훌륭하게 소화하며 매력을 발산해,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됐다는 후문.강지영 아나운서는 "제가 솔직하게 직언, 직설하는 성격이다 보니 차갑다, 세다는 인상이 있는데, 실은 인간미 있다"라고 웃으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때론 안경을 쓰고, 때론 청바지를 입으며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강지영 아나운서. 그는 "정형화된 여성 아나운서의 틀을 깨고 싶었다"라고.강지영 아나운서는 "처음부터 저는 전형적인 아나운서가 아니었고, 그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어요.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 '다르다는 걸 인정하자, 그냥 나의 길을 가자'는 마음가짐을 먹게 됐어요. 그리고 본질을 생각해보면 뉴스 앵커의 본질은 뉴스를 잘 전달하는 사람이고. 스포츠 아나운서는 스포츠 뉴스를 잘 전달하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스포츠 뉴스를 전할 때 종종 캐주얼한 청바지를 입었던 거고요"라고 했다.또한 "언젠가 내 이름을 건 토크쇼를 해보고 싶다"라는 야심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나이가 들어 '래리 킹 쇼'의 진행자 래리 킹처럼 백발에 멜빵 바지를 입고 쇼를 진행하면 멋질 것 같지 않냐?"라며 웃었다. 젊을 때는 주목 받다 가도 나이가 들면서 관심에서 멀어지는 여성 아나운서가 많은 것이 현실이지만, 그는 그 현실을 극복해보고 싶다고 말했다.그런 강지영
배우 송혜교가 봄을 알렸다.이엔드 여성복 미샤(MICHAA)가 브랜드 뮤즈 송혜교와 함께한 24 SPRING 캠페인 화보를 추가로 공개했다. ‘SPRING ON THE ROAD'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봄을 닮은 다양한 컬러와 소재가 돋보이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아이템들을 선보인다.송혜교는 극강의 여신 미모와 고혹적인 매력을 한껏 드러내며 2024 봄 시즌 아이템을 소화, 지난 캠페인 화보에 이어 도회적이면서도 우아한 봄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화보 속 송혜교는 다양한 컬러의 셋업, 소재감이 돋보이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착용하여 산뜻한 봄의 감성을 세련되게 표현했다.또한 스커트 라인에 엣지 있는 포인트가 더해진 원피스를 입고 특유의 고급스러운 매력을 보여주기도. 이 외에도, 크롭 재킷과 스커트, 와이드 팬츠 등을 감각적으로 매치해 여성스러운 실루엣과 우아한 무드가 돋보이는 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정해인이 로맨틱 코미디에 첫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2월 1일 매거진 하퍼스 바자 측은 정해인과 타사키가 함께한 디지털 커버를 공개했다. 타사키는 최상급 진주와 다이아몬드로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추구하는 파인주얼리 브랜드다.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브랜드의 대표 컬렉션인 데인저의 뉴 아이템 런칭을 기념한 'Dangerous Man'이다. '정해인의 말간 얼굴에 더해진 타사키의 우아한 강인함, 그리고 대담한 아름다움'을 콘셉트로 그동안 본 적 없던 매혹적인 정해인의 모습을 담아냈다.정해인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차기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하게 된 소감에 대해 "처음 맡는 장르여서 무척 기대된다. 파트너인 정소민 씨가 로맨틱코미디 장르를 수 차례 경험한 편이어서 출연 작품을 찾아보며 어떤 연기 스타일을 추구하는지 익히는 중이다"라고 말했다.연이어 올해 개봉을 앞둔 영화 '베테랑 2' 촬영장에서의 연기 호흡에 관해 묻자 "황정민 선배께서 주연 배우로서 현장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시는 걸 보고 많이 배웠고 참 감사했다. 작품을 통해 배우 정해인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했다.정해인은 햇수로 데뷔 12년 차를 맞은 소감에 대해 "연차에 큰 의미를 두진 않는다. 배우라는 직업을 통해 나 자신을 발견하는 것에는 끝이 없다고 느낀다. 배우는 작품으로 기억되어야 한다 생각하고, 더 다양한 작품을 하고 싶다"라며 활발한 작품 활동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홍이삭이 JTBC '싱어게인3' 우승한 소감을 밝혔다.31일 매거진 엘르 측은 뜨거운 환호 속에 막을 내린 JTBC '싱어게인3' TOP 7의 주역 강성희, 소수빈, 신해솔, 이젤, 추승엽, 홍이삭, leejean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뮤지션들의 밝은 에너지와 케미스트리를 담는 데 집중했다.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최종 우승을 차지한 홍이삭은 "발표 당일과 그다음 날까지 딱 이틀 우쭐한 기분이었다가 지금은 가라앉았다. 비슷한 일상을 보내다 보니 우승 사실이 실감 나지 않더라. 앞으로도 무대에서 솔직하고 자기 고백적인 이야기를 풀어나가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2위에 등극한 소수빈은 "'싱어게인3'는 내게 인생이라는 숲을 거닐다가 만난 큰 나무와도 같다. 재즈나 블루스처럼 내가 자신 있고 잘할 수 있는 음악을 또 자연스레 보여드릴 때가 오길 바란다"라며 뮤지션으로서의 포부를 드러냈다.최종 3위를 차지한 이젤은 "내 안의 틀을 깨고자 노력했던 것들이 결과적으로 좋게 작용한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하다. 음악 작업할 때 필요한 물품들을 구입하는 데에 상금인 활동 지원금을 쓰려고 한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leejean 또한 "'싱어게인3'를 통해 제 노래가 더 많은 사람에게 가 닿은 덕분에 의미 있게 스무 살을 맞이하게 됐다. 음악인으로서 성장하는 과정에서 또 어려움을 겪고 상처가 되는 말들에 다쳐도 '다 괜찮아. 결국 잘 해낼 수 있을 거야'라고 이야기해주고 싶은 마음이다"라며 여정을 마무리한 소감을 덧붙였다.파이널 1차전에서 'LLL(Live, Laugh & Love)'를 불렀던 신해솔은 "모든 것은 사
배우 박서함이 소집해제 후 진행한 팬미팅에 대해 언급했다.26일 매거진 데이즈드는 박서함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박서함은 이번 화보를 통해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었던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자신의 매력을 가감 없이 자랑했다. 박서함은 첫 화보에 대한 소감에 대해 "평소에 깔끔하고 편한 옷을 즐겨 입어서 이런 스타일의 저는 처음 보시지 않을까 싶네요. 다들 깜짝 놀라실 것 같아요"라고 밝혔다.박서함은 지난달 소집해제와 함께 진행한 팬미팅 '2024 PARK SEO HAM FANMEETING POSTBOXHAM 서로, 함께'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줬다. 그는 "정말 그리웠어요. 서로를 그리워하던 사람들이 모이니 말하지 않아도 그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졌어요. 울컥했죠"라며 팬들과의 추억을 회상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가 브라이언의 화보를 공개했다. 2024년 최고의 화제성으로 유튜브 채널 ‘청소광 브라이언’과 ‘브라이언의 주브생활’를 비롯해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브라이언이 모던한 무드로 변신했다.공개된 사진 속 브라이언은 유쾌한 모습과는 다른 모던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그는 유쾌하게 현장을 이끌었으며, 촬영이 시작되자 시시각각 변하는 포즈와 눈빛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브라이언은 근황과 함께 ‘청소광’의 인기에 대한 소회를 허심탄회하게 들려줬다. “사람들이 제 솔직한 모습을 좋아해주는 게 신기해요. 지금까지 진짜 브라이언, 저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방송에서는 못 보여줬어요. 데뷔 때부터 이미지를 위해 이것저것 숨기라고 교육받았죠. 어느 순간, ‘40대 중반을 향해가는 나이에 아이돌이라는 틀을 좀 내려놓자’는 생각이 들었어요. 솔직하게 가보자고요. 시대와 문화도 달라졌잖아요. 유튜브 ‘브라이언의 주브생활’이 첫 시도였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이어 청소의 중요성을 묻는 질문에 “일상에서 위로가 되는 행동, 환경을 의식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이게 바로 제가 청소를 열심히 하는 이유이고, 또 사람들에게 청소를 강조하는 이유예요”라며 자신만의 철학을 들려줬다.1999년 그룹 플라이투더 스카이로 데뷔한 브라이언은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았다. 묵묵히 걸어온 지난 시간에 대해 “잘 참아왔다 싶어요. 평가에 동요하지 않고 건강한 방향으로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MC 활약에 대해 언급했다.22일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이승기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이승기는 이번 화보를 통해 전에 선보인 적 없던 새로운 모습을 보였다. 평소와 사뭇 다른 과감한 스타일링과 포즈에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외에도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콘셉트로 완성된 화보는 이승기의 아름다운 비주얼과 함께, 그의 장기간에 걸친 데뷔 활동을 회고하는 소중한 순간들을 전했다.이승기는 2008년 데뷔 이후 연기, 노래, 예능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그는 화보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의 데뷔 이후 꾸준한 활약에 관해서도 이야기했다.이승기는 JTBC '싱어게인' 세 번째 시즌까지 MC 활약을 두고 "MC는 시대의 운도 있어야 해요. 진행 경험이 필요하니까요. 역사에 남는 시대의 국민 프로그램을 할 때 느끼는 경험치가 있어요"라고 밝혔다.일에 대한 자세도 철두철미했다. 이승기는 "이 일에 대한 진심, 진정성을 놓치지 말자고 생각해요. '진정성'이 너무 흔한 말이지만요. 저는 무조건 행동해야 한다고 봐요. 쉬면 안 되고, 재미있는 걸 해나가고 싶어요"라며 포부를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그룹 NCT 멤버 재민이 올해 예정된 첫 개인전에 대해 언급했다.22일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2024년 2월호 커버를 장식한 재민의 화보를 공개했다. '다섯 시부터 일곱 시까지의 재민'이라는 제하에 진행된 이번 화보는 일상적인 편안한 무드 속에서 블랙 슈트, 레더 코트, 데님 셋업까지 브랜드 펜디의 다양한 옷차림을 소화한 재민의 모습이 돋보인다.재민은 옷차림과의 싱크로율에 대한 칭찬 앞에서 "분위기가 있으면서도 어딘가 청춘의 느낌이 감도는, 펜디만의 귀여움이 있다고 생각해 표현하려 했다"라고 자신의 해석을 밝혀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와 프로페셔널함을 드러내기도.평소 사진 촬영을 즐기는 재민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올해 예정된 첫 개인전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는 "가장 큰 기대는 공감"이라며 오래도록 동료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촬영해온 사람으로서 보여줄 NCT 드림의 역사와 그것을 팬들과 나눌 시간에 대한 깊은 기대를 드러냈다.사진을 찍기 시작한 것도, 몇 시간 못 자면서 사진 작업을 하고 영상까지 직접 편집까지 했던 것도 모두 "'팬들이 좋아하겠지' 하는 마음 하나였다"라고. 지난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월드투어를 꼽는 것도 팬들의 마음을 직접 대면할 수 있는 대체 불가능한 기회였기 때문이라고 했다. 올해 더 큰 활약을 예고하는 이유, 영화 '엔시티 네이션: 투 더 월드 시네마'에 대한 기대, 스스로의 MBTI와 성격의 변화에 대해 말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강미나가 도회적 매력을 발산했다.18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롤링스톤 코리아와 함께한 강미나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미나는 세련된 무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시폰 원피스에 체크 패턴 재킷을 스타일링해 모던한 룩을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특유의 시크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또 다른 화보에서 강미나는 푸른 조명 아래 절제된 포즈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는 몽환적인 아우라를 풍기는 동시에 한층 성숙해진 섹시함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강미나는 지금까지 작품 중 스스로 만족스러웠던 장면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모든 배우가 그렇겠지만 아무래도 100% 만족하는 장면은 없는 것 같다. 그래도 작품이 끝날 때마다 저 자신에게 '이번 작품도 잘 해냈다. 한 걸음 천천히 내디딘 것만으로도 큰 결과다'라고 이야기하며 격려해 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도전해 보고 싶은 연기로 "제가 몸을 정말 못 쓰는 편인데 그 벽을 깨부수고 액션도 시도해 보고 싶다"라며 포부를 전했다.작은 배역부터 한 계단 한 계단 올라온 성장형 배우 강미나는 방영 중인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서 세 자매의 막냇동생 조해달 역을 맡아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호평받고 있다. 이에 앞으로 강미나 어떤 행보를 보일지 주목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한소희가 "몸으로 부딪치는 것을 즐긴다"라고 밝혔다.16일 매거진 엘르 측은 2월호 커버를 장식한 한소희의 화보를 공개했다. 디올 패션과 최초로 함께 한 이번 커버 촬영에 그는 "제가 잘 할 수 있는 모습, 새로운 면모를 보여드린 것 같다"라는 소감과 함께 출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한소희는 지난 1월 5일 파트2까지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 크리처 시즌1'에 관한 질문에 "2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기도 하고 시대극이다 보니 어느 정도의 시대적 상황을 투영해서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주변을 신경 쓸 여력이 없을 정도로 굉장히 집중해서 촬영했다"라고 대답하며 몰입감을 드러냈다.극 중 채옥 역을 연기한 한소희는 채옥과의 교집합에 대해 "한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 일은 반드시 해야 직성이 풀린다는 점이 닮았다"라고 꼽았다. 이어 "채옥 또한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하나 때문에 10년이라는 긴 세월을 그렇게 산 것은 아닐 것이다. 직접 만나 확인하고 싶었던 것"이라며 캐릭터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보이기도.넷플릭스 시리즈 '마이네임'에 이어 이번에도 뛰어난 액션을 보여준 만큼 액션 연기의 재미를 묻는 말에는 "몸으로 부딪치는 것을 즐긴다. 아무리 사전에 리허설로 합을 맞추고 안전 장비가 있어도 현장에서는 어떤 변수가 일어날지 모른다. 상대방을 믿고 주먹을 날린다는 것, 서로가 신뢰를 토대로 움직인 끝에 오케이가 났을 때의 쾌감이 엄청나다"라고 말했다.한소희는 평소 SNS 등을 통해 팬들과 솔직한 감정을 교류하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괜찮지 않은 것은
배우 박보검의 청량함 가득한 비주얼을 자랑했다.5일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와 배우 박보검이 함께한 엘르 태국의 1월호 커버가 공개됐다. 커버와 함께 그를 다양한 앵글로 담은 화보가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보는 이들에게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과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성도 높은 화보를 선보였다.이번 화보 속 박보검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에디 슬리먼의 옴므 서머 2024 컬렉션 아이템을 멋지게 소화하며 마치 청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신선한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특히 박보검만의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싱그러운 블루 컬러의 테디 재킷과 화이트 베이스볼 캡을 착용해 청량감을 듬뿍 담아낸 커버에서부터 로고 스웨트 셔츠, 크루넥 스웨터와 가디건 등 다양한 아이템을 믹스 매치하여 순수함 가득한 소년미를 선보였다. 클래식 아이템을 착용해 시크한 남성미를 보여주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끈다.한편 박보검은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출연 확정 이후 촬영 중이며, 드라마 '굿보이'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글로벌 걸그룹 VCHA가 국내 첫 매거진 화보로 신선한 매력을 뽐내고 이목을 집중시켰다.VCHA(렉시, 케이지, 카밀라, 사바나, 케일리, 켄달)는 K팝 대표 기획사 JYP와 유니버설 뮤직 그룹(Universal Music Group) 산하 빌보드 선정 미국 내 NO.1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Republic Records)가 합작해 선보인 글로벌 걸그룹 론칭 프로젝트 'A2K'(에이투케이, America2Korea)를 통해 탄생했다. 지난 9월 프로젝트 피날레와 동시에 그룹 결성 후 프리 데뷔 싱글 'SeVit (NEW LIGHT)'(새빛)을 선보였고 12월에는 'Ready for the World'(레디 포 더 월드)를 발표하고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최근에는 매거진 데이즈드(DAZED)의 2024년 1월 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여섯 멤버는 키치한 무드와 걸크러쉬 콘셉트를 멋지게 소화했고 여유로운 몸짓과 시선을 사로잡는 눈빛으로 포토제닉 매력을 발산했다. 팬들이 사랑하는 에너제틱한 분위기부터 힙한 아우라까지 6인의 개성을 담은 데뷔 첫 화보를 통해 글로벌 루키 VCHA의 이름과 당찬 포부를 소개했다.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는 설렘 가득한 새해 목표를 밝혔다. 2024년 1월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이들은 "새해에는 성공적으로 정식 데뷔하고 항상 응원해 준 가족과 친구, 팬분들을 위해 공연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빛나고 싶은지 묻자 "공연과 음악 그리고 노력을 통해 많은 분들께 기쁨, 웃음, 영감을 주며 빛나고 싶다"며 소중한 이들과 함께 이어갈 새로운 꿈을 향한 여정을 기대케 했다.VCHA는 12월 1일 발표한 프리 데뷔 싱글의 동명 타이틀곡 'Ready for the World'로 음악팬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 음원은 지난 5
배우 혜리가 휴식기에 다녀온 여행에 대해 언급했다.26일 지큐 코리아는 혜리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홀리데이 에디션을 연상하게 하는 다채로운 컬러 속 혜리의 사랑스러움을 가감 없이 드러낸 화보와 30대를 맞이하는 소감을 담은 인터뷰가 혜리의 2024년이 더욱 기대하게 했다.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긴 코트와 레인부츠, 시스루 팬츠, 스카프 등 컬러풀한 포인트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끌었다. 또한 장난스러우면서도 과감한 포즈와 다채로운 표정으로 혜리가 가진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끼게 하며 가장 혜리다운 화보를 완성했다.혜리는 휴식기 동안 다녀온 여행이 비워내는, 혹은 채워지는 여행이었는지 묻는 말에 "여행하면서 생각도, 시야도 넓어진 느낌이다. 투명해지고. 그래서인지 한국 돌아와서는 무엇을 새로 계획하거나 채우지 않아도 될 만큼 충분하다 싶었다"라고 답했다.혜리의 20대의 속도에 대한 질문에는 "빠르진 않았다. 적당했다. 저는 한 해를 떠올렸을 때 하나라도 '반짝'하는 게 있으면 잘 보냈다 싶다. 스무 살에 '기대해'가 나왔고, 스물한 살에 '진짜 사나이', 스물두 살에 '응답하라 1988'. 그래서 30대도 이렇게 보내고 싶다. 차근차근, 하나씩 이뤄나가면서"라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김윤지가 가장 큰 사건은 결혼이라고 밝혔다.22일 매거진 엘르 측은 오는 2024년 1월 12일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영화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에 출연한 김윤지의 화보를 공개했다.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는 테러 공격을 막기 위해 조직된 국제적인 하이스트(heist) 크루가 항공기 공중 납치에 도전하는 이야기다.이번 화보는 서정적인 신 속 김윤지의 얼굴을 담았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 그는 유머를 던지며 털털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전문가다운 모습을 보였다.화보 촬영 후 인터뷰가 진행됐다. 2021년 드라마 '마인' 이후 2년간의 흐름에 관해 묻자 김윤지는 "가장 큰 사건은 결혼이다. 결혼하고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감사한 시간을 보내다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 오디션 영상을 찍어 보냈다. 합격 후 4개월간 이탈리아, 영국, 아일랜드에 머물며 촬영했다"라고 말했다.김윤지는 시놉시스를 처음 읽었을 때 감상에 대해 "테러 공격을 막기 위해 세계 각국의 도둑이 뭉쳐 항공기 공중 납치에 도전하는 내용에 마음이 갔다. 무엇보다 도둑들의 뚜렷한 개성이 흥미로웠고 이들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영화. 누구 하나의 색깔도 죽지 않고 살아있다"라고 설명했다.극 중 연기한 미선 역할에 대해서는 "해커다. 저마다 다른 기술을 갖춘 도둑이 모인 조직에서 브레인 역할"이라고 소개했다. 미선 역할과 김윤지의 싱크로율에 대해서는 거의 비슷하다고 답했다. 김윤지는 "아주 심각한 상황인데 혼자 웃는, 꽤 유머러스한 캐릭터. 나도 그렇다. 심각한 상황을 어떻게든 바꿔보려 농담을 툭 던지는 타입이다. 미선의 이런
배우 장동윤이 겁이 없다고 밝혔다.21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1월호 장동윤의 화보를 공개했다. 캐주얼한 프레피룩과 시티보이룩으로 스타일링한 장동윤은 자연스러운 곱슬머리와 주근깨 메이크업을 한 채, 풋풋하고 설렘 가득한 소년미를 발산해 현장 스태프들의 심장을 저격했다는 후문이다.앞서 20일 첫 방송한 ENA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에서 씨름 선수로 분한 장동윤은 "정과 휴머니즘이 녹아 있는 인간적인 이야기"라고 작품을 소개했다. 15kg를 증량해 태어나 처음으로 80kg를 돌파했다는 그는 용인대학교에서 씨름 교육을 받은 이야기를 풀어놓기도 했다.장동윤은 "복싱 같은 스포츠는 때리는 척, 맞는 척 연기를 할 수가 있는데, 씨름은 실제로 들어올려야 하고, 발을 걸어야 하고, 메쳐야 해요. 대역을 쓸 수도 없죠. 그래서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배웠어요. 그렇게 연습하고 집에 가면 털어도 털어도 모래가 나와요"라고 말했다.한양대학교 금융경제학과 재학 중이던 시절엔 하숙집 앞에서 담배 피우던 10대들을 단속해 왕십리 장 형사로 불렸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려던 여성을 말려서 구한 적이 있으며, 대학생 때 편의점 흉기 강도를 제압해 경찰 표창을 받은 뒤 TV 뉴스에 출연해 인터뷰하다가 배우 캐스팅이 된 남다른 배우, 장동윤. 그는 "제가 겁이 없어요. (웃음) 의협심도 있고 패기도 있고 오지랖도 있고요. 잘 싸돌아다니고 사람들한테 관심이 많아서 여기저기 기웃기웃하다 보니 그런 일들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라고 했다.장동윤은 현대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을 드러내기도. 그는 "세상이 더 다양해졌고 다양한 가치를 존중한다고들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