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가 홍콩 패션 매거진의 커버를 장식했다.12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김선호가 진행한 홍콩 패션 매거진 매니페스토(MANIFESTO) 4월호 표지와 화보 여러 컷을 공개했다.공개된 이미지 속 김선호는 강렬한 눈빛과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했다. 그뿐만 아니라 핑크 재킷 등 다양한 의상과 어우러진 감각적인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매니페스토는 패션, 디자인, 대중문화 등을 다루는 홍콩 최초의 유일한 영문 매거진. 이에 김선호는 홍콩의 패션 대표 매거진인 매니페스토 커버를 장식하며 글로벌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김선호는 이날 필리핀 마닐라에서 '2024 김선호 아시아 투어 인 마닐라-컬러풀(Color+Full)'을 개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한소희가 배우 류준열과 열애 관련 홍역을 치른 뒤 약 12일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한소희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흰색 오프숄더 의상으로 가녀린 어깨를 뽐냈다. 그는 핑크빛 메이크업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한층 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이번 게시물은 류준열과의 열애를 인정한 후 첫 게시글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약 12일 만이다. 지난 15일 한소희와 류준열이 하와이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는 목격담이 확산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 과정에서 류준열의 전 연인 걸스데이 출신 혜리가 "재밌네"라며 불편을 드러내는 듯한 게시물을 올려 '환승연애' 의혹이 불거졌다.한소희는 류준열과 환승 연애 의혹을 부인하는 과정에서 혜리에 대한 무례 논란이 확산되는 등 잡음이 일었다. 논란이 커지자 한소희는 블로그 글을 모두 정리하고 인스타그램을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하는 등 SNS 활동을 최소화한 바 있다.한편 처음처럼, NH농협은행 등의 광고모델로 활동하던 한소희는 최근 모델 계약이 종료됐다. 다만 계약 종료는 한소희와 류준열의 열애 관련 논란과는 무관하며 계약 기간이 만료된 데 따른 조치라고 각 기업은 설명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이영은이 여성조선 4월호 커버를 장식했다.25일 종합 여성 라이프스타일 월간지 여성조선 측은 이영은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영은은 화사한 봄의 기운을 가득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내추럴한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에도 여전한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녀는 반집업 니트에 쇼트 팬츠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완성한 표지 컷은 물론, 오버사이즈 재킷부터 폴로셔츠, 테니스 스커트, 크롭 카디건 등의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캐주얼한 매력을 자랑한다.화보 촬영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영은은 새로운 작품 이야기부터 최근 관심사, 외모 관리법 앞으로의 계획과 목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3월 23일 첫 방송 된 KBS2 '미녀와 순정남'에서 활약을 시작한 그는 "이렇게 캐릭터 있는 연기를 한 적이 거의 없었다. 그래서 좀 색다르기도 하고 재미있다"라며 '미녀와 순정남' 속 감초 캐릭터 고명동 역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또한 "앞으로 뭘 어떻게 하겠다는 목표는 예전에 사라졌다. 그냥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고 다만 기회가 좀 더 많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정도"라며 "또 다른 기회가 주어지고 열심히 하다 보면 좋은 일이 생기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며 열심히 해서 믿음을 주는 배우가 되면 좋겠다"라고 밝히기도 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영국 하이주얼리 브랜드 그라프(GRAFF)가 배우 유태오·신예은·박서함·신슬기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배우 유태오·신예은·박서함·신슬기는 각자 다른 매력으로 뷰파인더 속에 들어왔다. 해외에서 연일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배우 유태오는 특유의 강렬한 아우라는 물론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완벽한 비주얼을 보여주었다. 드라마 ‘정년이’ 주연으로 발탁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신예은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시크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드라마 ‘시맨틱 에러’로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배우 박서함은 독보적인 남성미 넘치는 모습이 돋보인다. 또한,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신슬기는 맑고 청량한 분위기의 화보를 완성했다. 배우 유태오·신예은·박서함·신슬기의 눈부신 자태를 완성시켜 준 포인트 그라프의 제품은 로렌스 그라프 시그니처 컬렉션이다. 로렌스 그라프 시그니처 컬렉션은 다이아몬드의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모던하고 구조적인 디자인의 주얼리로 구성되었으며, 성별에 관계없이 착용 가능한, 하우스의 상징적인 주얼리 컬렉션이라는 점이 특별하다. 특히, 화보 속 배우 유태오·신예은·박서함·신슬기의 손목을 빛내 준 로렌스 그라프 시그니처 컬렉션의 뱅글이 눈에 띈다. 뱅글은 아시아에만 출시되는 신제품으로, 자유롭게 레이어링 할 수 있는 유려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통해 고유한 개성을 표현해주며
배우 신민아가 광채에 대해 언급했다.20일 매거진 앨르 측은 신민아의 화보를 공개했다. 영화 '3일의 휴가' 이후 새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로 복귀 소식을 알려온 신민아가 엘르 카메라 앞에 섰다. 끌레드뽀 보떼의 아시아 앰배서더로서 선정되며 우아함의 정수를 보여준 메이크업 화보 촬영을 엘르와 함께 진행했다.이번 화보의 테마는 신민아의 눈부신 광채. 2024년 4월, 다채로운 보석에서 영감을 얻은 신상 립스틱을 바르고 카메라 앞에 선 신민아는 레드 립부터 MLBB 로즈 립 등을 매치한 채 압도적인 광채를 뿜어내는 뷰티 룩을 선보였다. '빛을 열어 아름다움을 완성하는 열쇠'라는 의미를 지닌 브랜드 이름에 걸맞게, 한 컷 한 컷 촬영이 진행될수록 우아하고 자신감으로 가득한 아우라를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끌어냈다는 후문.화보 속 눈을 뗄 수 없는 신민아의 입술은 4월에 출시된다. 에메랄드와 다이아몬드, 루비, 사파이어 등 6가지 보석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우아하고도 모던한 립스틱이다. 실제 24K 골드 성분을 함유해 더욱 깊고 농밀한 광채를 느낄 수 있는 제품. 아시아 앰배서더로 선정된 이후 첫 번째 지면 화보인 만큼, 신민아가 직접 고른 세 가지 컬러로 진행되어 화보에 의미를 더했다.현장에서 만난 신민아는 "광채란 사람의 외적인 부분뿐 아니라 감정과 내면에서도 발현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스스로를 진심으로 사랑할 때 진정한 아름다움, 진정한 광채가 뿜어져 나올 수 있다고 믿어요"라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송하윤이 연기 경력 20년 중 가장 악한 캐릭터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19일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생애 첫 악역인 정수민 캐릭터를 연기한 송하윤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또 한 번 스스로를 깨부수듯 레드 컬러를 포인트로 과감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송하윤에게 20년 연기 경력 중 가장 악한 캐릭터를 연기해야 했던 소감을 묻자 "내가 쌓아온 걸 아까워하지 말고 다 비워내자는 생각뿐이었다. 이제는 좀 다른 나를 만나고 싶은데 그러기 위해선 과거에 묶여 있으면 안 되니까. 비워내고 보니 성격도, 성향도 많이 바뀌었다. 하다못해 예쁘다, 못생겼다를 나누는 기준도"라고 답했다.벌겋게 달아오른 얼굴로 "와 씨"하고 읊조린 화제의 신에 대해서는 "솔직히 생각나는 게 별로 없다. 미친 듯이 몰입해 찍었던 기억밖에. 그렇게 말했다는 건 방송을 보고 알았다. 방문을 열고 눈앞에 벌어진 풍경을 보는데 뭔가를 생각할 틈도 없이 몸에 열이 오르고 바들바들 떨렸던 감각들만 어렴풋이 기억난다"라며 촬영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본격적으로 송하윤의 이름을 각인시킨 '쌈, 마이웨이' 백설희 이후 지금까지의 시간에 관해 묻자 "신인 때랑 별로 달라진 게 없는 것 같다. 설희든 수민이든 내가 연기한 캐릭터가 주목받았을 뿐 송하윤이라는 연기자의 삶은 똑같았다"라며 "삶에서 어떤 것도 정해져 있지 않다는 게 점점 더 확고해진다. 그저 될 때까지 밀고 나간다는 생각으로 하다 보면 뭐든 만나게 되는 것 같다"라고 단단한 소신을 밝혔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포토제닉한 비주얼이 권유리의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18일 매거진 마리끌레르 코리아는 권유리의 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차분한 모노톤을 배경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권유리는 몽환적인 눈빛으로 화보에 깊이감을 더하는가 하면, 클래식한 의상과 반대되는 자유로운 포즈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압도, 의상에 따라 자유자재로 변하는 표정으로 시선을 끌었다.프로페셔널한 태도로 현장의 환호성을 끌어냈던 권유리는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난 13일 개봉한 주연작 영화 '돌핀'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연기에 진심인 마음을 솔직하게 전했다.극 중 나영 역을 맡아 새롭게 변화한 것이 있냐는 질문에 권유리는 "자기 것을 지키려 하는 과정에서 상처도 입고 성장도 하면서 변화를 두려워하던 사람이 조금씩 바뀌는 모습을 보면서 큰 용기를 얻었다. 나영을 만나 눈에 띄지 않더라도 분명하게 느껴지는 변화를 잘 알아보는 눈이 생긴 것 같다"라고 답했다.권유리가 출연한 영화 '돌핀'은 삶의 변화가 두려운 30대 여성이 우연히 발견한 즐거움을 통해 용기를 얻어 세상으로 튀어 오르는 이야기. 지금 바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아이브의 멤버 가을, 레이, 리즈, 이서가 프렌치 감성으로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18일 메거진 측이 가을, 레이, 리즈, 이서와 함께한 2024년 봄, 여름호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화보에는 멤버들의 얼굴을 클로즈업한 컷부터 개성 있는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전신 컷까지, 다양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가을, 레이, 리즈, 이서는 한층 깊이 있는 눈빛과 다채로운 표정을 뽐냈다. 4인 4색 각기 다른 매력과 카리스마를 담아낸 이번 화보는 글로벌 팬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네 멤버는 화보 촬영 후 인터뷰를 통해 바쁜 활동기에도 영화 감상을 하거나, 향수를 수집하는 등 숙소 생활의 소소한 즐거움을 전했다.네 사람의 유쾌하고도 진솔한 인터뷰와 화보, 영상도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아이브는 지난해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호주 등 19개국 27개 도시를 순회하는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를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9일과 10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다이브(아이브 공식 팬클럽명) 2기 팬미팅 '매거진 아이브'를 개최해 팬들과 소통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이태환의 화보가 공개됐다.13일 Y매거진 은 지난해 12월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이태환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태환은 한층 더 깊어진 분위기와 비주얼을 선보였다.사진 속 이태환은 특유의 큰 키와 탄탄한 체격의 피지컬, 다채로운 표정을 담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의상의 다양한 컬러와 패턴마저 흡수한 그는 콘셉트를 구현해내며 뛰어난 소화력을 보였다. 또한 다소 소화하기 힘든 액세서리 아이템들을 활용해 남성미와 소년미의 경계선을 넘나드는 것을 표현해내며 이태환만의 화보를 완성시켰다.이태환은 인터뷰에서 "1년 반의 군 복무 기간은 데뷔 이후 처음 맞는 휴식기였는데, 배우로서나 인간으로서 큰 전환점이었다. 군 생활을 하는 동안에는 배우로서의 걱정 없이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하고 싶은지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이어 도전하고 싶은 연기가 있냐는 질문에 "코미디 장르에 도전하고 싶다. 완전히 망가져서 사람들을 웃길 수 있는 역할"이라고 답하며 "모든 것을 내려놓을 수 있는 배역에 도전해보고 싶다"라는 목표를 밝히기도.특히 전역과 함께 30대를 맞이한 지금 "배우로서 더 대담하고 용기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망설이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좀 더 도전적으로 접근해보려고 한다"라며 포부를 내비친 이태환이 어떤 행보를 보여줄 지 기대가 모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고민시가 몰디브의 여신으로 변신했다.5일 매거진 헤이트레블 측은 3호 커버 모델로 나선 고민시의 화보를 공개했다. 고민시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이라 불리는 몰디브에서의 행복한 힐링 타임을 즐겼다. 그는 몰디브 선시암 올후벨리 로맨스 리조트에서 끝없이 펼쳐진 푸른 하늘과 바다를 만끽하며 편안한 바이브를 발산했다.또한 고민시는 힐링 여행에 딱 맞는 스타일리시한 패션과 함께 지속 가능한 패션을 지향하는 비건 패션 브랜드 신상 비건백과 디와이디에서 운영하는 비건 리추얼 라이프 브랜드퍼퓸 밤을 매칭해 스타일을 완성했다.이어진 인터뷰에서 고민시는 처음 방문한 몰디브에 대해 "왜 많은 사람이 신혼여행으로 몰디브를 택하는지 알게 될 정도로 최고"라며 "맑은 날씨와 아름다운 풍경이 사람에게 주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깨달았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휴식기 동안 베를린과 하와이 등을 여행했다고도 밝힌 그는 "베를린은 '오월의 청춘'에서 맡았던 명희가 가보고 싶었던 꿈이라, 여행 내내 명희를 되짚으며 세계관을 완성했다. 하와이에서는 2024년 1월 1일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하며 시작부터 '해냈다'라는 만족감을 얻었다"라고 말했다.데뷔 이후 지금까지 촘촘한 필모그래피를 완성해내며 무서운 성장을 이뤄낸 데 대해 고민시는 "연기 전공자가 아니었기 때문에 '10년 뒤엔 TV에 나올 수 있겠지'라는 막연한 믿음으로 연기를 시작했다"라고 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을 땐 세상의 운을 다 끌어 쓴 건 아닌가 싶어질 정도로 믿기지 않았고, 지금도 비현실적으로 느껴질 정도로 감사하다&q
배우 김지원의 내추럴 세련미가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4일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김지원의 화보를 공개했다. 김지원은 자연스러움 안에 스며든 세련미를 자랑했다.공개된 화보 속 김지원은 다양한 소재의 의상을 레이어드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모노톤과 어우러지는 깊이 있는 눈빛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편안해 보이지만 고민이 녹아있는 듯한 표정에는 김지원 본연의 매력이 담겨있다.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김지원은 곧 방영을 앞둔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물론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김지원은 '눈물의 여왕' 촬영을 떠올리며 "이번 작품은 유독 등장인물이 많고 연령도 다양해요. 많은 이들과 함께 호흡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있어요. 함께하는 선배님들에게 배우는 게 많아요"라며 작품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배우로 살아온 지난 시간이 자신에게 무엇을 준 것 같냐는 질문에는 "배우라는 일은 일상에서 흔히 접하지 못하는 감정, 극으로 치닫는 감정이 무엇일지 고민하고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하게 하잖아요. 이 과정에서 감정의 농도가 짙어지는 것 같기는 해요. 그게 제 삶을 보다 다채롭게 만들어줘요"라고 답하기도.김지원은 오는 9일 첫 방송하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한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역)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역),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더블랙레이블 아이돌 연습생들의 화보 촬영 현장 스태프가 6m 높이에서 추락했다.28일 낮 12시 42분께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의 한 3층짜리 폐공장에서 더블랙레이블 소속 스태프 3명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높이만 6m로 알려졌으며, 이들은 2층에서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해당 사고로 30·40대 남성 2명이 머리 등을 다치는 중상을 입었다. 이후 이들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른 20대 남녀 2명은 경상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더블랙레이블은 YG엔터테인먼트의 관계회사로 테디가 2016년에 설립한 힙합 레이블이다. 그룹 빅뱅 출신 태양을 포함해, 전소미, 자이언티, 로렌, 배우 박보검 등이 소속되어 있다. 더블랙레이블은 또 신인 걸그룹 데뷔에 한창이다.경찰은 "이날 촬영은 정식 가수가 아닌 연습생 대상으로 이뤄진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경찰은 현재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이에 책임자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 적용을 검토할 계획이다. 더블랙레이블 측은 취재진의 연락을 받지 않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캘빈클라인이 드디어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이자 세계적인 K팝 센세이션의 주인공, 제니와 함께하는2024년 봄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 진 화보를 선보인다. 제레미 알렌화이트, 정국의 캠페인 화보에 참여한 Mert Alas의 렌즈로 제니의 음악처럼 흐르는 아이코닉한 실루엣과 그녀만의 독보적인 팝 무드를 포착했다. 이번 화보에서 제니가 착용한 “인텐스파워”는 2024년 캘빈클라인이 선보이는 새로운 언더웨어 시리즈로, 부드러움과 쾌적함 그리고 볼드한 로고에서 느껴지는 에너지가 특징이다. “미니멀리스트” 역시 2024년 새롭게 론칭된 프로그램으로, 최근 트렌드에 맞춘 미니멀한 디테일과 편안함 속에서도 느껴지는 센슈얼한 매력이 특징이다. 또한, 캘빈클라인의 시그니쳐 데님 “90s 스트레이트” 라인의 루즈핏 청바지는 클래식하고 편안하면서도 가장 트렌디한 실루엣을 완성한다. 이번 시즌 캘빈클라인의 언더웨어 & 진 컬렉션은 심플함 속에서도 느껴지는 자신감, 그리고 클래식 아이템 속에서도 엿볼 수 있는 자유로운 에너지를 전개한다. 캘빈클라인과 제니의 2024년 봄 캠페인은 오늘 2월 27일 전 세계의 캘빈클라인 공식 웹사이트 론칭을 시작으로 공식 소셜 미디어 @calvinklein에 캠페인 영상과 화보를 공개하게 되며, 캠페인 속 컬렉션은 캘빈클라인 공식 온라인 몰 및 전국 캘빈클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배우 이하늬가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에 대해 언급했다.27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하늬가 '보그 코리아'에서 진행하는 새 프로젝트 '보그 리더: 2024 우먼 나우' 캠페인의 동시대를 대표하는 여성 24인으로 선정됐다"라고 밝혔다.매거진 보그 코리아는 영화, 음악, 패션, 스포츠, 아트 등 각자의 분야에서 업적을 이룬 여성을 조명하는 '보그 리더: 2024 우먼 나우' 캠페인을 기획했다. 경계를 허물고 도전해 온 여성, 우리가 좋아하고 닮고 싶은 여성, 존재만으로도 신뢰를 주는 여성 24인이 3월호의 커버 모델로 활약할 뿐만 아니라 그들의 화보와 인터뷰를 226페이지의 분량으로 담아낼 예정.공개된 화보 속 이하늬는 작품에서 보여줬던 한복 대신 오랜만에 드레시한 의상을 입고 골져스하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내뿜고 있다. 특히 시크한 블랙 수트부터 차분한 베이지 드레스와 강렬한 레드 드레스까지 다양한 콘셉트 의상을 소화한 것은 물론, 섬세하면서도 강인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압도하며 넘사벽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는 모습. 이하늬만의 당당한 에티튜드가 이목을 집중시킨다.지난해부터 올 초까지 스크린과 TV를 오가며 쉼 없이 열일을 이어가고 있는 이하늬. 최근 이하늬는 똑 부러지는 당당함과 충만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여자의 표상으로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첫 원톱 주연작인 드라마 '원 더 우먼'을 시작으로 영화 '유령'과 '킬링 로맨스', 최근 성황리에 종영한 드라마 '밤에 피는 꽃'까지 주체적인 여성상을 그만의 매력으로 승화해 내며 매번 자신의 히트작을 경신해 나가고 있기 때문.주체적인 여성 캐릭터에 대한 물음에
배우 주원과 권나라의 화보가 공개됐다.26일 매거진 얼루어 측은 주원과 권나라의 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오는 3월 11일 첫 방송 하는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각각 서기주 역과 한봄 역으로 분해 브라운관에 감동과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비로운 무드를 풍기고 있는 주원과 권나라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어둠이 내린 사진관의 느낌처럼 몽환적인 분위기를 발산 중인 두 배우의 비주얼과 프로포션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이어진 인터뷰에서 작품에 관해 묻는 질문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감동이 있는 드라마"라고 운을 뗀 이들은 "촬영하면서 많이 울었을 정도로 여느 드라마와 달리 다른 배우들 장면을 지켜보는 경우가 많았고, 귀객마다의 사연과 에피소드가 슬프고, 감동이 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주원은 "작품에 코미디도 있고, 귀여움도 슬픔도 있는 드라마라 좋다. 현장 역시 따스하다. 배우 모두가 매일 함께 밥을 먹고 통화를 한다"라며 끈끈한 관계를 전했다. 권나라 역시 "촬영이 힘들 때도 배우들과 감독님이랑 얘기하면 힘든 것도 금방 잊게 되는 현장이다"라고 밝혔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