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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뷔 전 강도 잡고 뉴스 나온 장동윤 "겁 없는 나, 패기·오지랖 있죠"[화보]

    데뷔 전 강도 잡고 뉴스 나온 장동윤 "겁 없는 나, 패기·오지랖 있죠"[화보]

    배우 장동윤이 겁이 없다고 밝혔다.21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1월호 장동윤의 화보를 공개했다. 캐주얼한 프레피룩과 시티보이룩으로 스타일링한 장동윤은 자연스러운 곱슬머리와 주근깨 메이크업을 한 채, 풋풋하고 설렘 가득한 소년미를 발산해 현장 스태프들의 심장을 저격했다는 후문이다.앞서 20일 첫 방송한 ENA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에서 씨름 선수로 분한 장동윤은 "정과 휴머니즘이 녹아 있는 인간적인 이야기"라고 작품을 소개했다. 15kg를 증량해 태어나 처음으로 80kg를 돌파했다는 그는 용인대학교에서 씨름 교육을 받은 이야기를 풀어놓기도 했다.장동윤은 "복싱 같은 스포츠는 때리는 척, 맞는 척 연기를 할 수가 있는데, 씨름은 실제로 들어올려야 하고, 발을 걸어야 하고, 메쳐야 해요. 대역을 쓸 수도 없죠. 그래서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배웠어요. 그렇게 연습하고 집에 가면 털어도 털어도 모래가 나와요"라고 말했다.한양대학교 금융경제학과 재학 중이던 시절엔 하숙집 앞에서 담배 피우던 10대들을 단속해 왕십리 장 형사로 불렸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려던 여성을 말려서 구한 적이 있으며, 대학생 때 편의점 흉기 강도를 제압해 경찰 표창을 받은 뒤 TV 뉴스에 출연해 인터뷰하다가 배우 캐스팅이 된 남다른 배우, 장동윤. 그는 "제가 겁이 없어요. (웃음) 의협심도 있고 패기도 있고 오지랖도 있고요. 잘 싸돌아다니고 사람들한테 관심이 많아서 여기저기 기웃기웃하다 보니 그런 일들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라고 했다.장동윤은 현대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을 드러내기도. 그는 "세상이 더 다양해졌고 다양한 가치를 존중한다고들 하는데,

  • 김우석 "'밤이 되었습니다', 이재인이 잘 이끌어줘 잘할 수 있었죠"[화보]

    김우석 "'밤이 되었습니다', 이재인이 잘 이끌어줘 잘할 수 있었죠"[화보]

    가수 겸 배우 김우석이 '밤이 되었습니다'에서 호흡을 맞춘 이재인에 대해 언급했다.21일 매거진 뷰티쁠은 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되었습니다'에 출연 중인 김우석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우석은 여유롭고 나른한 무드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촬영 내내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을 자랑한 그는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밤이 되었습니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밤이 되었습니다'는 종료가 불가능한 의문의 마피아 게임에 강제로 참여하게 된 유일고 2학년 3반의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다. 저주받은 수련원에 고립된 아이들이 죽음의 마피아 게임을 펼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김우석이 연기한 준희는 유일고 2학년 3반 반장이자 마피아 게임에서 모두를 살리기 위해 가장 애쓰는 인물. 그는 인터뷰에 진중히 임하며 맡은 캐릭터에 대한 생각과 또래 배우들과 함께한 촬영장 분위기 등을 전했다.김우석은 처음 대본을 읽었을 때를 회상하며 "저 말고도 또래 배우 친구들이 대본을 많이 받았던 걸로 알고 있는데, 이미 대본이 재밌다고 소문이 난 상태였다. 처음 대본을 받자마자 펼쳐 봤는데 술술 읽히고 너무 재미있었다"라며 작품을 선택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또한 준희라는 캐릭터를 어떻게 준비했는지에 대한 물음에 "준희는 반장으로서 정의롭고 다정다감한 캐릭터다. 하지만 입체적이지 못하면 재미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감정적으로 무너지는 장면과 세게 말하는 장면 등을 통해 입체적인 반장의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라고 답했다. 그는 "수영을 원래는 못 하는데 일부 장면을 소화하기 위해 새로 배웠다"라며 작품에

  • 박서함 "'시맨틱 에러' 덕 군백기 체감 NO, 이제 자신감 가지려 해"[화보]

    박서함 "'시맨틱 에러' 덕 군백기 체감 NO, 이제 자신감 가지려 해"[화보]

    배우 박서함이 드라마 '시맨틱 에러'에 대해 언급했다.21일 매거진 엘르는 박서함의 화보를 공개했다. 소집해제 후 첫 화보를 찍게 된 그는 박서함이라는 청춘의 단단하면서도 여린 면면들을 매 컷에 녹여냈다.화보 촬영 후 인터뷰가 진행됐다. 드라마 '시맨틱 에러'를 통해 존재감을 알린 이후 입대한 박서함. 그에게 배우로서 여백의 시간에 관해 묻자 "스스로에게 집중할 수 있었던 시간이다.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기회"라며 "작품 인기로 상도 받고 좋은 소식이 계속 이어지니 여백이 체감되지 않았다. 그런 기분을 선사해주신 팬들 덕분"이라고 답했다.작품을 찍기 전 그룹 활동을 중단하고 힘든 시간을 보냈던 박서함. 그는 "'시맨틱 에러'는 내게 배우로서 꿈을 꾸게 해준 고마운 작품이다. 한때는 스스로를 미워하기도 했지만, 그건 확신을 심어준 팬들과 감독님, 스태프들에게도 예의가 아닌 것 같았다. 저를 좋아해 주시는 저마다의 소중한 이유가 있을 텐데, 그러니 이제 자신감을 가지려 한다"라고 말했다."내년 배우로서 주어지는 소중한 기회들을 놓치지 않고 싶다"라고 전한 박서함. 그에게 꿈의 동력에 관해 묻자 "힘들었던 장면이 아름답게 추억되는 순간들이 언젠가는 꼭 온다. 그건 내가 그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됐다는 증거다. 힘든 일이 있었다면, 분명 좋은 일도 온다는 법칙을 믿는다"라고 전했다.한편 박서함은 오는 2024년 1월 6일, 7일 양일간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팬미팅 'POSTBOXHAM : 서로, 함께'를 개최한다. 박서함은 팬미팅의 타이틀부터 구성, 공식 MD 디자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은 물론, 팬

  • 안은진 "'연인' 길채 덕, 무엇보다 사는 게 제일 중요하다 느껴"[화보]

    안은진 "'연인' 길채 덕, 무엇보다 사는 게 제일 중요하다 느껴"[화보]

    배우 안은진이 드라마 '연인'을 마무리한 소회를 밝혔다.20일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드라마 '연인'에 출연한 안은진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겨울밤을 테마로 했으며 안은진은 콘셉트에 맞춰 시크한 표정과 포즈를 자유자재로 선보이며 새로운 매력을 자랑했다.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안은진은 '연인'을 마무리한 소회를 밝혔다. 안은진은 "무엇보다 사는 게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길채를 만나 깊이 느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살아가는 데 이미 큰 에너지를 쏟고 있지 않나. 그러니 삶을 영위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이미 훌륭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그동안 연기해온 여러 캐릭터를 관통하는 '성장'에 관한 이야기도 들려줬다. 안은진은 "돌이켜보면 배우이자 사람으로서 계속 성장해온 것 같다. 앞으로는 그럴 거라는 확신이 있다. 내가 작품을 통해 만난 캐릭터들이 그랬듯, 나 또한 잘 살아갈 수 있다는 청사진이 그려진다"라고 했다.안은진은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지나온 날들이 이뤄낸 생기가 보이는 얼굴이면 좋겠다. 그 얼굴을 가질 수 있을 거라 믿는다"라고 전했다.안은진은 2024년 1월 24일 개봉하는 영화 '시민덕희'(감독 박영주)에 출연한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 역)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공명 역)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데뷔 21주년 앞둔 김유정 "배우·사람으로 편안한 존재 되고파"[화보]

    데뷔 21주년 앞둔 김유정 "배우·사람으로 편안한 존재 되고파"[화보]

    배우 김유정이 데뷔 21주년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20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는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에 출연 중인 김유정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김유정은 라네즈 네오 쿠션 글로우로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피부광을 자랑했다.김유정은 '마이 데몬'에서 도도희 역할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역)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 역)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김유정은 "도희는 감정에 솔직하고 주관이 명확한 인물이라 느꼈고 연기를 할 때 쾌감을 느꼈다"라고 언급했다.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마이 데몬' 속 도희라는 캐릭터가 작품 속에서 만나는 인물마다 여러 감정을 갖는 모습이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라면서 애정을 드러냈다.김유정은 2024년이 되면 데뷔 21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그는 "앞으로 계속해서 배우로 지내면서 편안한 사람이 되고 싶다. 배우뿐만 아니라 사람으로서도 그런 존재가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여러 가지 좋은 감정 중 편안함을 선택한 이유로는 "기억 한편에서 언제든 꺼내 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감정이라 생각한다"라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최지우, 여전히 우아한 지우 히메[화보]

    최지우, 여전히 우아한 지우 히메[화보]

    배우 최지우가여전한 '지우 히메'의 자태를 뽐냈다.19일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하우스 막스마라와 함께 한 최지우의 럭셔리 화보가 공개됐다.최지우는 시간이 빚어낸 자연스러운 품격을 드러내는 스타일, 즉 올드머니 룩 무드로 진행된 이번 화보를 통해 아틀리에 코트 컬렉션을 소화해 내며 세련되고 우아한 자태를 자랑했다.우월한 프로포션과 여유있는 애티튜드로 카메라 앞에 선 최지우는 캐시미어, 자카드, 시어링과 가죽 등 고품질 소재에 집중한 고급스러운 아틀리에 코트 라인의 다양한 아우터를 착용하며 올드머니 룩의 정수를 선보였다.또한 셉템 플로레스(Septem Flores)를 테마로 스웨덴의 민속 축제인 미드소마(Midsommar)에서 영감을 받은 2024 리조트 컬렉션에서 최지우는 민속적 모티브와 세련된 현대적 감각이 조화로운 케이프 코트, 숏 기장의 케이프 코트 등을 착용했다. 그는 또 다른 몽환적이면서도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고급스러운 겨울 스타일링을 소화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너그러워진 나" 문가영, 흰 셔츠 하나 걸쳤을 뿐인데…과감한 자태[화보]

    "너그러워진 나" 문가영, 흰 셔츠 하나 걸쳤을 뿐인데…과감한 자태[화보]

    배우 문가영이 과감한 자태를 자랑했다.18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배우 문가영과 함께한 2024년의 첫 번째 커버를 공개했다. 두 가지의 흑백 커버로 언더웨어에 데님 팬츠 혹은 셔츠만 걸친 과감한 모습이 시선을 끈다.이번 커버는 캘빈 클라인 언더웨어와 함께한 것으로 문가영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기록하듯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보디와 잘록한 허리라인, 남다른 비율은 흑백 사진 속에서 더 빛을 발한다.화려한 의상이 아님에도 문가영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오라에 절로 시선이 머물게 될 것. 또한 첫 언더웨어 촬영임에도 긴장하지 않고, 촬영장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리드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드러냈다.문가영은 화보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2006년 아역 데뷔 이후 거의 처음으로 갖는 휴식기를 어떻게 보내고 있느냔 질문에 "시간을 낭비하는 일에 너그러워지려고 애쓰고 있다. 나중을 위해서도 예열의 시기가 필요하겠더라. 요즘 저를 설명하는 단어는 허비, 정리, 비워냄, 유연함이다"라고 답했다.전작 '사랑의 이해'에 대한 각별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촬영에 들어갔는데 감독님이 그러셨다. '가영 씨, 그렇게 많이 안 웃어도 돼요'. 초반 일주일은 어색했다. 그러다 카메라 앞에서 웃지 않는 모습으로 연기한다는 해방감을 느꼈다"라고 말했다.이어 "어렸을 때 제 별명이 '예스걸'이었다.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타인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던 것 같다. 대신 저 자신에겐 혹독했다. 누가 칭찬하면 '아니에요'가 기본이었다. 그렇게 사회생활을 배웠고 그게 예의고 겸손이라고 생각했다. 이제는 자신에

  • '독보적 올라운더' 우즈, Y  매거진과 촬영한 화보 공개

    '독보적 올라운더' 우즈, Y 매거진과 촬영한 화보 공개

    Y 매거진이 우즈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우즈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포착한 이번 화보는 나른하면서도 퇴폐적인 모습을 담아냈다.또 다른 리즈 시절을 맞이하고 있는 우즈는 화보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올라운더’ 다운 면모를 보였다. 블랙 슈트와 레더 재킷, 오버올 등 다양한 패션을 자유로운 바이브로 소화했다.지난 10월, 앙코르 월드 투어의 첫 번째 공연 <2023 WOODZ World Tour 'OO - LI and' in Seoul>을 성황리에 마친 근황에 대한 질문에 우즈는 “무대에 설 때마다 여기가 제 자리라고 확신해요. 일상에서도 여러 감정을 경험하지만, 무대 위의 감정, 그 아드레날린은 정말 특별해요. 그 강렬함 때문에 무대를 찾게 돼요.”라고 소감을 밝혔다.앨범 제작과 무대공연 중 어느 것이 더 중독적인지에 대한 질문에 우즈는 “공연과 곡 작업, 이 두 가지 활동은 저에게 매우 다른 색이에요. 공연할 때는 불꽃처럼 빨간색의 열정을 느끼고, 곡을 만들 때는 깊은 검은색의 성찰 또는 백지와 같은 순수한 느낌이 들어요. 이 두 활동은 저에게 흑과 백 같은 대조를 이루면서도 각자의 아름다움이 있어요. 공연에서는 관객 앞에서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만, 일상에서나 곡 작업 시간에는 차분한 상태를 유지하려고 해요. 그래서 둘 다 좋아해요.”라고 말하며 음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오는 12월 18일 디지털 싱글 'AMNESIA' 발매를 앞둔 우즈의 화보와 인터뷰는 Y 매거진 12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Y 매거진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포스트에도 일부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한복 고유명사' 수지 "김은숙 작가 신작, 재밌고 즐겁게 해내고파"[화보]

    '한복 고유명사' 수지 "김은숙 작가 신작, 재밌고 즐겁게 해내고파"[화보]

    배우 수지가 2024년 새해 계획을 밝혔다.15일 매거진 엘르는 1월호 커버를 장식한 수지의 화보를 공개했다. 엘르와 수지의 이번 조우는 새해를 맞이하며 한복을 차려입은 모습이라 더욱 시선을 끈다.엘르 또한 1992년 창간한 이래 한복 화보가 커버로 등장한 것은 처음이다. 2023 한복웨이브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협업한 국내 6개 한복 기업이 제작한 한복을 입고 커버 촬영에 임한 수지는 "여러 디자이너분이 저를 위해 제작한 한복을 입으니 좀 더 한복과 가까워진 느낌이 든다. 한복을 널리 알리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음악과 연기 등 분야를 넘나들며 오랫동안 일해올 수 있던 동력을 묻는 말에 수지는 "집중할 때 솟아나는 열정이 동력이다. 무언가를 꾸준히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그 일에 내가 열정과 마음을 쏟고 있어서 가능하지 않나. 예전에는 평가받는 것에 있어서 상처받기도 했지만, 지금은 내가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라며 성숙한 면모를 보였다.꾸준히 선보이는 유튜브 브이로그 영상을 직접 편집하기도 하는 수지는 이와 관련된 질문에는 "소소한 영상이다 보니 이 정도는 내가 직접 촬영하고 편집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 팬 분들께는 이런 사실이 또 좀 더 개인적이고 친밀한 느낌으로 다가가기도 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2024년을 맞이하며 새해 계획으로는 "내 몸과 건강을 조금 더 들여다보며 챙겨보고 싶다는 생각이 요즘 조금씩 든다"라고 답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로 많은 사랑을 받은 수지는 곧 김은숙 작

  • 주현영 "이세영 언니와 나, 코믹에 진심인 편"[화보]

    주현영 "이세영 언니와 나, 코믹에 진심인 편"[화보]

    배우 주현영이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세영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매거진 앳스타일은 오르오브(orrobe) 향수와 함께한 주현영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주현영은 퓨어하고 청순한 무드부터 깜찍하고 러블리한 콘셉트까지 소화하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자랑했다. 주 기자캐릭터로 혜성처럼 등장한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제2의 주현영'을 노리는 후배들이 생겨날 만큼 'SNL'의 터줏대감이 되어버린 주현영. 그는 지예은, 김아영 등 끼 많은 'SNL' 후배들에 대해 "두 분을 보면서 자극도 많이 받고 있다. 끼가 정말 흘러넘쳐서 부럽다. 어쩜 저렇게 잘 살릴 수 있는지 배꼽 잡고 막 웃다가도 감탄이 절로 나온다"라며 극찬을 쏟아냈다. 메인 MC 신동엽에 대해 감사함도 드러냈다. 초반 주 기자 때와 신동엽이 대하는 게 달라지지 않았는지 묻자 주현영은 "선배님은 언제나 한결같아요. 오히려 변한 건 저라고 생각한다. 선배님께 말도 걸고 질문도 하고 장난도 치면서 가까워지려고 다가갔다. 그러다 보니, 지금은 제가 선배님께 의지를 많이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주현영은 예능뿐만 아니라 본업도 열일 중이다. 다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지난 24일 베일을 벗은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 잔망스럽고 수다스러운 면모가 매력적인 '조선판 MZ' 사월 역을 통해 또 한 번 인생 캐릭터 경신을 노린다. 특히 주현영은 이번 작품에서 배우 이세영과의 호흡을 통해 '워맨스 장인' 수식어를 굳힐 예정이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에 이어 이세영과의 만나게 된 것에 대해 그는 "난 운이 참 좋은 배우다. 드라마 경험이 많이

  • '신원호 사단 합류' 고윤정 "'무빙' 전후로 더 욕심, 새로운 부담 있죠"[화보]

    '신원호 사단 합류' 고윤정 "'무빙' 전후로 더 욕심, 새로운 부담 있죠"[화보]

    배우 고윤정이 촬영 중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에 대해 새로운 부담이 있다고 밝혔다. 12월 1일 매거진 엘르는 스페셜 프로젝트 디 에디션(D Edition) 커버를 장식한 고윤정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커버와 화보에서 고윤정은 캘리포니아 무드의 이국적인 장소에서 영화 같은 장면을 연출하며 패션 아이콘의 면모를 보였다. 나른하면서도 자유로운 고윤정의 새로운 모습을 담는 데 초점을 맞춘 화보 촬영에서 그는 촬영 콘셉트를 소화하며 특유의 섬세한 연기와 비주얼로 존재감 넘치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평소 레드카펫을 비롯한 공식 석상에서 샤넬 룩을 몇 번 선보인 적 있었던 만큼, 이날 입었던 스타일에 관해 묻는 질문에 고윤정은 "공식 석상에서 입었던 의상들이 클래식한 매력을 가졌다면 오늘은 컬러나 룩이 선사하는 느낌이 굉장히 다채롭다는 인상을 받았다. 슈즈, 쥬얼리까지 다 함께 착용했을 때 느껴지는 화려함도 있었다"라고 감상평을 들려줬다. 하반기 최대 화제작이었던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속 희수 역할로 큰 사랑을 받은 고윤정은 연기력 호평에 대한 소감도 공유했다. 그는 "연기 잘한다는 말은 배우에게 가장 뿌듯하고 감사한 칭찬일 것이다. '무빙' 전후로 욕심이 나기 시작했다.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현장에서 동료들과 의견을 나누는 게 흥미롭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했다. 고윤정은 현재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촬영에 한창이다. 근황을 묻는 말에 그는 "항상 엄청나게 대단하게 해내지는 못하더라도 전작보다는 잘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임한다. 판타지나 액션물이 아닌 현대극이다 보니

  • 서인국, 11년 만에 뮤지컬 컴백 "관객이 만족 느낀다면 말로 표현 못할 행복감"[화보]

    서인국, 11년 만에 뮤지컬 컴백 "관객이 만족 느낀다면 말로 표현 못할 행복감"[화보]

    배우 서인국이 11년 만에 뮤지컬 무대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29일 공연문화매거진 시어터플러스 측은 12월호 커버를 장식한 서인국의 화보를 공개했다. 서인국은 카리스마 넘치는 얼굴로 소년미를 그대로 담아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서인국은 레드 컬러의 재킷과 가죽 소재의 팬츠, 포인트 액세서리를 장착하고,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서 맡은 배역인 몬테크리스토 백작의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담아낸 눈빛을 자랑했다. 서인국은 단 한 컷만으로도 순수했던 청년 에드몬드 단테스가 처절한 배신을 당한 후 복수심에 불타는 몬테크리스토 백작으로 변신하는 서사를 오롯이 담아냈다. 서인국은 앞서 21일 개막하고 11년 만에 무대로 돌아오게 한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 대해 "이전 작품에 비해 시간을 훨씬 거슬러 올라가는 시대극이라 새로운 느낌이다. 워낙 오랫동안 사랑 받은 유명한 작품이고, 저도 처음 도전하는 것이라 엄청난 각오와 설렘으로 임하고 있다"라며 작품에 참여한 소회를 밝혔다. 또한 "이번 시즌 같은 배역 배우들의 연령대가 전체적으로 낮아졌고, 작품이 새로워지는 시즌에 합류하게 됐다. 정말 좋은 타이밍에 만나게 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연출님부터 모든, 배우 스태프들 덕분에 정말 행복하고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있다. 관객분들도 만족도를 느끼신다면 말로 표현 못할 정도의 행복함을 얻게 될 것 같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서인국은 "극 중 인물들의 탐욕도, 그리고 에드몬드가 돌아와서 복수하는 것도 인간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마음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100년, 200년이 지나도 작품이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메시지의 힘은 변하지 않는 것이라 생각

  • 박소담 "서인국, '저 사람은 언제 저렇게 준비했지?' 생각 들 정도"[화보]

    박소담 "서인국, '저 사람은 언제 저렇게 준비했지?' 생각 들 정도"[화보]

    배우 박소담이 티빙 오리지널 '이재, 곧 죽습니다'에서 호흡을 맞춘 서인국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8일 매거진 엘르는 티빙 오리지널 '이재, 곧 죽습니다'로 호흡을 맞춘 서인국, 박소담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는 두 사람의 서늘한 케미스트리를 담았다. 촬영 현장에서 서인국과 박소담은 친근하게 대화하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고. 화보 촬영 후 서인국, 박소담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이재가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에서 호흡을 맞춘 소감을 물었다. 12번의 죽음이라는 형벌을 내리는 '죽음'을 연기한 박소담은 "꼭 한번 해보고 싶은 장르였다. 글로 읽었을 때 그려지지 않는 부분이 후반 작업을 통해 어떻게 완성될지 끊임없이 상상하면서 찍을 수 있는 점이 어려우면서도 매력적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재'를 맡은 서인국은 "개인적으로 타임 루프 물을 굉장히 좋아한다. 배우로서 이런 새로운 흐름이 반갑고 참여할 수 있어서 기뻤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역할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서인국은 "소담이는 원작의 인물과 닮은 걸 떠나서 웹툰과 드라마의 죽음은 따로 존재한다는 생각이 들 만큼 분위기를 뛰어 넘었다"라고 말했다. 박소담은 이재 역의 서인국에 대해 "첫 리딩 날 오빠가 신기해서 계속 쳐다봤다. 상상 속에 있던 이재 자체였기 때문. 나는 아직 저만큼 준비를 못 했는데 저 사람은 언제 저렇게 준비했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화답했다. 서인국, 박소담이 출연한 티빙 오리지널 '이재, 곧 죽습니다'는 오는 12월 15일 티빙에서 처음 공개되며 프라임 비디오를

  • '슈퍼맘' 현영 "맹모삼천지교의 자세로 송도 이사"[화보]

    '슈퍼맘' 현영 "맹모삼천지교의 자세로 송도 이사"[화보]

    방송인 겸 사업가 현영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현영은 27일 공개된 맥앤지나 화보를 통해 화려한 비주얼의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 속 현영은 성공한 사업가의 강렬하고 시크한 매력으로 시선을 압도하는가 하면 청순하고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투명한 피부가 돋보이는 청순 미모와 함께 우아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하고, 마네킹 몸매로 당당한 자태를 뽐냈다. 이번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현영은 승승장구 대박 행진을 이루는 사업가이자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똑소리 나는 교육 노하우를 공개했다. 특히 송도를 대표하는 슈퍼맘인 현영은 "맹모삼천지교의 자세로 아이들 교육을 위해 이사했다. 처음에는 낯선 환경에서 아이들 교육 정보를 얻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라고 털어놓았다. 또한 현영은 "육아는 장거리 마라톤과 같다. 저도 일하면서 아이들 키우며 죄책감 많이 느꼈다.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들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며 마음 힘들기도 했다. 송도로 옮겨 새롭게 회사를 세팅하고 밀착 육아를 하게 되면서 괜찮아졌다. 우리 모두 지치지 말자는 말을 하고 싶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최근 독립영화 '하루 또 하루'를 통해 배우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게 된 현영은 "촬영하면서 고생을 많이 했다. 울기도 많이 울었다. 이번 작품을 촬영하면서 제가 연기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란 것을 알게 됐다. 제 연기를 본 분들에게 진심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더보이즈 주학년 "공연에 능숙한 가수 됐다"[화보]

    더보이즈 주학년 "공연에 능숙한 가수 됐다"[화보]

    더보이즈 큐, 주학년이 차분하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선보였다. 매거진 싱글즈가 더보이즈 큐, 주학년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큐와 주학년은 블랙 의상을 착용해 깔끔한 무드를 연출했다. 더보이즈는 3개의 파트로 나뉜 두 번째 정규 앨범 'PHANTASY'의 파트1 'Christmas In August'에 이어 파트2 'Sixth Sense'를 발표했다. 더보이즈 주학년은 "앨범 'PHANTASY' Pt.2 'Sixth Sense'의 타이틀곡 'WATCH IT'은 안무와 퍼포먼스에 중점을 두고 보면 좋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더보이즈 큐는 "매번 앨범을 낼 때는 늘 '이전과 무엇이 다른가'를 고민한다"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에서 "배드 보이로 변한 더보이즈 모습도 기대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더보이즈 멤버들은 12월 초 'Z:ENERATION'의 앙코르 콘서트를 앞두고 바쁘게 지내고 있다. 주학년은 "새 앨범과 콘서트, 연말 시상식 무대까지 동시에 준비 하느라 정신이 없지만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생각에 마음이 들뜬다. 그리고 이제는 멤버들이 공연에 능숙한 가수가 됐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다가오는 앙코르 콘서트에 대해 큐는 "우리가 12월에 늘 해왔던 콘서트를 떠올리면 된다"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했다. 더보이즈는 정규 2집 'PHANTASY' Pt.2 'Sixth Sense'로 컴백했으며 12월부터 'Z:ENERATION'의 앙코르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