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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역' 이태환 "군 생활, 배우·인간으로서 큰 전환점"[화보]

    '전역' 이태환 "군 생활, 배우·인간으로서 큰 전환점"[화보]

    이태환의 화보가 공개됐다.13일 Y매거진 은 지난해 12월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이태환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태환은 한층 더 깊어진 분위기와 비주얼을 선보였다.사진 속 이태환은 특유의 큰 키와 탄탄한 체격의 피지컬, 다채로운 표정을 담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의상의 다양한 컬러와 패턴마저 흡수한 그는 콘셉트를 구현해내며 뛰어난 소화력을 보였다. 또한 다소 소화하기 힘든 액세서리 아이템들을 활용해 남성미와 소년미의 경계선을 넘나드는 것을 표현해내며 이태환만의 화보를 완성시켰다.이태환은 인터뷰에서 "1년 반의 군 복무 기간은 데뷔 이후 처음 맞는 휴식기였는데, 배우로서나 인간으로서 큰 전환점이었다. 군 생활을 하는 동안에는 배우로서의 걱정 없이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하고 싶은지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이어 도전하고 싶은 연기가 있냐는 질문에 "코미디 장르에 도전하고 싶다. 완전히 망가져서 사람들을 웃길 수 있는 역할"이라고 답하며 "모든 것을 내려놓을 수 있는 배역에 도전해보고 싶다"라는 목표를 밝히기도.특히 전역과 함께 30대를 맞이한 지금 "배우로서 더 대담하고 용기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망설이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좀 더 도전적으로 접근해보려고 한다"라며 포부를 내비친 이태환이 어떤 행보를 보여줄 지 기대가 모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고민시 "세상의 운 다 끌어 쓴 건 아닌가 싶어, 지금도 비현실적"[화보]

    고민시 "세상의 운 다 끌어 쓴 건 아닌가 싶어, 지금도 비현실적"[화보]

    배우 고민시가 몰디브의 여신으로 변신했다.5일 매거진 헤이트레블 측은 3호 커버 모델로 나선 고민시의 화보를 공개했다. 고민시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이라 불리는 몰디브에서의 행복한 힐링 타임을 즐겼다. 그는 몰디브 선시암 올후벨리 로맨스 리조트에서 끝없이 펼쳐진 푸른 하늘과 바다를 만끽하며 편안한 바이브를 발산했다.또한 고민시는 힐링 여행에 딱 맞는 스타일리시한 패션과 함께 지속 가능한 패션을 지향하는 비건 패션 브랜드 신상 비건백과 디와이디에서 운영하는 비건 리추얼 라이프 브랜드퍼퓸 밤을 매칭해 스타일을 완성했다.이어진 인터뷰에서 고민시는 처음 방문한 몰디브에 대해 "왜 많은 사람이 신혼여행으로 몰디브를 택하는지 알게 될 정도로 최고"라며 "맑은 날씨와 아름다운 풍경이 사람에게 주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깨달았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휴식기 동안 베를린과 하와이 등을 여행했다고도 밝힌 그는 "베를린은 '오월의 청춘'에서 맡았던 명희가 가보고 싶었던 꿈이라, 여행 내내 명희를 되짚으며 세계관을 완성했다. 하와이에서는 2024년 1월 1일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하며 시작부터 '해냈다'라는 만족감을 얻었다"라고 말했다.데뷔 이후 지금까지 촘촘한 필모그래피를 완성해내며 무서운 성장을 이뤄낸 데 대해 고민시는 "연기 전공자가 아니었기 때문에 '10년 뒤엔 TV에 나올 수 있겠지'라는 막연한 믿음으로 연기를 시작했다"라고 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을 땐 세상의 운을 다 끌어 쓴 건 아닌가 싶어질 정도로 믿기지 않았고, 지금도 비현실적으로 느껴질 정도로 감사하다&q

  • 김지원 "연기, 내 삶을 보다 다채롭게 만들어줘"[화보]

    김지원 "연기, 내 삶을 보다 다채롭게 만들어줘"[화보]

    배우 김지원의 내추럴 세련미가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4일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김지원의 화보를 공개했다. 김지원은 자연스러움 안에 스며든 세련미를 자랑했다.공개된 화보 속 김지원은 다양한 소재의 의상을 레이어드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모노톤과 어우러지는 깊이 있는 눈빛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편안해 보이지만 고민이 녹아있는 듯한 표정에는 김지원 본연의 매력이 담겨있다.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김지원은 곧 방영을 앞둔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물론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김지원은 '눈물의 여왕' 촬영을 떠올리며 "이번 작품은 유독 등장인물이 많고 연령도 다양해요. 많은 이들과 함께 호흡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있어요. 함께하는 선배님들에게 배우는 게 많아요"라며 작품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배우로 살아온 지난 시간이 자신에게 무엇을 준 것 같냐는 질문에는 "배우라는 일은 일상에서 흔히 접하지 못하는 감정, 극으로 치닫는 감정이 무엇일지 고민하고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하게 하잖아요. 이 과정에서 감정의 농도가 짙어지는 것 같기는 해요. 그게 제 삶을 보다 다채롭게 만들어줘요"라고 답하기도.김지원은 오는 9일 첫 방송하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한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역)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역),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테디·태양' 소속 더블랙레이블, 스태프 추락 사고→ 소속사는 '응답 無' [TEN이슈]

    '테디·태양' 소속 더블랙레이블, 스태프 추락 사고→ 소속사는 '응답 無' [TEN이슈]

    더블랙레이블 아이돌 연습생들의 화보 촬영 현장 스태프가 6m 높이에서 추락했다.28일 낮 12시 42분께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의 한 3층짜리 폐공장에서 더블랙레이블 소속 스태프 3명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높이만 6m로 알려졌으며, 이들은 2층에서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해당 사고로 30·40대 남성 2명이 머리 등을 다치는 중상을 입었다. 이후 이들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른 20대 남녀 2명은 경상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더블랙레이블은 YG엔터테인먼트의 관계회사로 테디가 2016년에 설립한 힙합 레이블이다. 그룹 빅뱅 출신 태양을 포함해, 전소미, 자이언티, 로렌, 배우 박보검 등이 소속되어 있다. 더블랙레이블은 또 신인 걸그룹 데뷔에 한창이다.경찰은 "이날 촬영은 정식 가수가 아닌 연습생 대상으로 이뤄진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경찰은 현재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이에 책임자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 적용을 검토할 계획이다. 더블랙레이블 측은 취재진의 연락을 받지 않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제니, 뉴욕 배경 삼아 드러낸 관능美 [화보]

    제니, 뉴욕 배경 삼아 드러낸 관능美 [화보]

    캘빈클라인이 드디어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이자 세계적인 K팝 센세이션의 주인공, 제니와 함께하는2024년 봄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 진 화보를 선보인다. 제레미 알렌화이트, 정국의 캠페인 화보에 참여한 Mert Alas의 렌즈로 제니의 음악처럼 흐르는 아이코닉한 실루엣과 그녀만의 독보적인 팝 무드를 포착했다. 이번 화보에서 제니가 착용한 “인텐스파워”는 2024년 캘빈클라인이 선보이는 새로운 언더웨어 시리즈로, 부드러움과 쾌적함 그리고 볼드한 로고에서 느껴지는 에너지가 특징이다. “미니멀리스트” 역시 2024년 새롭게 론칭된 프로그램으로, 최근 트렌드에 맞춘 미니멀한 디테일과 편안함 속에서도 느껴지는 센슈얼한 매력이 특징이다. 또한, 캘빈클라인의 시그니쳐 데님 “90s 스트레이트” 라인의 루즈핏 청바지는 클래식하고 편안하면서도 가장 트렌디한 실루엣을 완성한다. 이번 시즌 캘빈클라인의 언더웨어 & 진 컬렉션은 심플함 속에서도 느껴지는 자신감, 그리고 클래식 아이템 속에서도 엿볼 수 있는 자유로운 에너지를 전개한다. 캘빈클라인과 제니의 2024년 봄 캠페인은 오늘 2월 27일 전 세계의 캘빈클라인 공식 웹사이트 론칭을 시작으로 공식 소셜 미디어 @calvinklein에 캠페인 영상과 화보를 공개하게 되며, 캠페인 속 컬렉션은 캘빈클라인 공식 온라인 몰 및 전국 캘빈클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이하늬 "주체적인 女 캐릭터, 현실서 고군분투하는 분들 덕에 만나"[화보]

    이하늬 "주체적인 女 캐릭터, 현실서 고군분투하는 분들 덕에 만나"[화보]

    배우 이하늬가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에 대해 언급했다.27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하늬가 '보그 코리아'에서 진행하는 새 프로젝트 '보그 리더: 2024 우먼 나우' 캠페인의 동시대를 대표하는 여성 24인으로 선정됐다"라고 밝혔다.매거진 보그 코리아는 영화, 음악, 패션, 스포츠, 아트 등 각자의 분야에서 업적을 이룬 여성을 조명하는 '보그 리더: 2024 우먼 나우' 캠페인을 기획했다. 경계를 허물고 도전해 온 여성, 우리가 좋아하고 닮고 싶은 여성, 존재만으로도 신뢰를 주는 여성 24인이 3월호의 커버 모델로 활약할 뿐만 아니라 그들의 화보와 인터뷰를 226페이지의 분량으로 담아낼 예정.공개된 화보 속 이하늬는 작품에서 보여줬던 한복 대신 오랜만에 드레시한 의상을 입고 골져스하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내뿜고 있다. 특히 시크한 블랙 수트부터 차분한 베이지 드레스와 강렬한 레드 드레스까지 다양한 콘셉트 의상을 소화한 것은 물론, 섬세하면서도 강인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압도하며 넘사벽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는 모습. 이하늬만의 당당한 에티튜드가 이목을 집중시킨다.지난해부터 올 초까지 스크린과 TV를 오가며 쉼 없이 열일을 이어가고 있는 이하늬. 최근 이하늬는 똑 부러지는 당당함과 충만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여자의 표상으로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첫 원톱 주연작인 드라마 '원 더 우먼'을 시작으로 영화 '유령'과 '킬링 로맨스', 최근 성황리에 종영한 드라마 '밤에 피는 꽃'까지 주체적인 여성상을 그만의 매력으로 승화해 내며 매번 자신의 히트작을 경신해 나가고 있기 때문.주체적인 여성 캐릭터에 대한 물음에

  • 주원·권나라, 신비롭고 몽환적인 비주얼[화보]

    주원·권나라, 신비롭고 몽환적인 비주얼[화보]

    배우 주원과 권나라의 화보가 공개됐다.26일 매거진 얼루어 측은 주원과 권나라의 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오는 3월 11일 첫 방송 하는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각각 서기주 역과 한봄 역으로 분해 브라운관에 감동과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비로운 무드를 풍기고 있는 주원과 권나라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어둠이 내린 사진관의 느낌처럼 몽환적인 분위기를 발산 중인 두 배우의 비주얼과 프로포션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이어진 인터뷰에서 작품에 관해 묻는 질문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감동이 있는 드라마"라고 운을 뗀 이들은 "촬영하면서 많이 울었을 정도로 여느 드라마와 달리 다른 배우들 장면을 지켜보는 경우가 많았고, 귀객마다의 사연과 에피소드가 슬프고, 감동이 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주원은 "작품에 코미디도 있고, 귀여움도 슬픔도 있는 드라마라 좋다. 현장 역시 따스하다. 배우 모두가 매일 함께 밥을 먹고 통화를 한다"라며 끈끈한 관계를 전했다. 권나라 역시 "촬영이 힘들 때도 배우들과 감독님이랑 얘기하면 힘든 것도 금방 잊게 되는 현장이다"라고 밝혔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강지영 아나운서 "나의 40대 기대"[화보]

    강지영 아나운서 "나의 40대 기대"[화보]

    강지영 아나운서의 화보가 공개됐다.23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JTBC '뉴스룸' 주말 앵커로 활약하고 있는 강지영 아나운서의 화보를 공개했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평소의 정제되고 포멀한 스타일을 잠시 벗어 둔 채 때로는 크롭 셔츠와 데님 등 쿨한 스타일링을, 때로는 이브닝드레스 등 우아한 스타일링을 훌륭하게 소화하며 매력을 발산해,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됐다는 후문.강지영 아나운서는 "제가 솔직하게 직언, 직설하는 성격이다 보니 차갑다, 세다는 인상이 있는데, 실은 인간미 있다"라고 웃으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때론 안경을 쓰고, 때론 청바지를 입으며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강지영 아나운서. 그는 "정형화된 여성 아나운서의 틀을 깨고 싶었다"라고.강지영 아나운서는 "처음부터 저는 전형적인 아나운서가 아니었고, 그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어요.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 '다르다는 걸 인정하자, 그냥 나의 길을 가자'는 마음가짐을 먹게 됐어요. 그리고 본질을 생각해보면 뉴스 앵커의 본질은 뉴스를 잘 전달하는 사람이고. 스포츠 아나운서는 스포츠 뉴스를 잘 전달하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스포츠 뉴스를 전할 때 종종 캐주얼한 청바지를 입었던 거고요"라고 했다.또한 "언젠가 내 이름을 건 토크쇼를 해보고 싶다"라는 야심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나이가 들어 '래리 킹 쇼'의 진행자 래리 킹처럼 백발에 멜빵 바지를 입고 쇼를 진행하면 멋질 것 같지 않냐?"라며 웃었다. 젊을 때는 주목 받다 가도 나이가 들면서 관심에서 멀어지는 여성 아나운서가 많은 것이 현실이지만, 그는 그 현실을 극복해보고 싶다고 말했다.그런 강지영

  • 송혜교, 봄을 알리는 여신[화보]

    송혜교, 봄을 알리는 여신[화보]

    배우 송혜교가 봄을 알렸다.이엔드 여성복 미샤(MICHAA)가 브랜드 뮤즈 송혜교와 함께한 24 SPRING 캠페인 화보를 추가로 공개했다. ‘SPRING ON THE ROAD'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봄을 닮은 다양한 컬러와 소재가 돋보이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아이템들을 선보인다.송혜교는 극강의 여신 미모와 고혹적인 매력을 한껏 드러내며 2024 봄 시즌 아이템을 소화, 지난 캠페인 화보에 이어 도회적이면서도 우아한 봄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화보 속 송혜교는 다양한 컬러의 셋업, 소재감이 돋보이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착용하여 산뜻한 봄의 감성을 세련되게 표현했다.또한 스커트 라인에 엣지 있는 포인트가 더해진 원피스를 입고 특유의 고급스러운 매력을 보여주기도. 이 외에도, 크롭 재킷과 스커트, 와이드 팬츠 등을 감각적으로 매치해 여성스러운 실루엣과 우아한 무드가 돋보이는 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정해인 "정소민과 첫 로코, 무척 기대 중"[화보]

    정해인 "정소민과 첫 로코, 무척 기대 중"[화보]

    배우 정해인이 로맨틱 코미디에 첫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2월 1일 매거진 하퍼스 바자 측은 정해인과 타사키가 함께한 디지털 커버를 공개했다. 타사키는 최상급 진주와 다이아몬드로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추구하는 파인주얼리 브랜드다.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브랜드의 대표 컬렉션인 데인저의 뉴 아이템 런칭을 기념한 'Dangerous Man'이다. '정해인의 말간 얼굴에 더해진 타사키의 우아한 강인함, 그리고 대담한 아름다움'을 콘셉트로 그동안 본 적 없던 매혹적인 정해인의 모습을 담아냈다.정해인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차기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하게 된 소감에 대해 "처음 맡는 장르여서 무척 기대된다. 파트너인 정소민 씨가 로맨틱코미디 장르를 수 차례 경험한 편이어서 출연 작품을 찾아보며 어떤 연기 스타일을 추구하는지 익히는 중이다"라고 말했다.연이어 올해 개봉을 앞둔 영화 '베테랑 2' 촬영장에서의 연기 호흡에 관해 묻자 "황정민 선배께서 주연 배우로서 현장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시는 걸 보고 많이 배웠고 참 감사했다. 작품을 통해 배우 정해인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했다.정해인은 햇수로 데뷔 12년 차를 맞은 소감에 대해 "연차에 큰 의미를 두진 않는다. 배우라는 직업을 통해 나 자신을 발견하는 것에는 끝이 없다고 느낀다. 배우는 작품으로 기억되어야 한다 생각하고, 더 다양한 작품을 하고 싶다"라며 활발한 작품 활동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홍이삭 "'싱어게인3' 우승 그 후, 딱 이틀만 우쭐한 기분"[화보]

    홍이삭 "'싱어게인3' 우승 그 후, 딱 이틀만 우쭐한 기분"[화보]

    홍이삭이 JTBC '싱어게인3' 우승한 소감을 밝혔다.31일 매거진 엘르 측은 뜨거운 환호 속에 막을 내린 JTBC '싱어게인3' TOP 7의 주역 강성희, 소수빈, 신해솔, 이젤, 추승엽, 홍이삭, leejean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뮤지션들의 밝은 에너지와 케미스트리를 담는 데 집중했다.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최종 우승을 차지한 홍이삭은 "발표 당일과 그다음 날까지 딱 이틀 우쭐한 기분이었다가 지금은 가라앉았다. 비슷한 일상을 보내다 보니 우승 사실이 실감 나지 않더라. 앞으로도 무대에서 솔직하고 자기 고백적인 이야기를 풀어나가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2위에 등극한 소수빈은 "'싱어게인3'는 내게 인생이라는 숲을 거닐다가 만난 큰 나무와도 같다. 재즈나 블루스처럼 내가 자신 있고 잘할 수 있는 음악을 또 자연스레 보여드릴 때가 오길 바란다"라며 뮤지션으로서의 포부를 드러냈다.최종 3위를 차지한 이젤은 "내 안의 틀을 깨고자 노력했던 것들이 결과적으로 좋게 작용한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하다. 음악 작업할 때 필요한 물품들을 구입하는 데에 상금인 활동 지원금을 쓰려고 한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leejean 또한 "'싱어게인3'를 통해 제 노래가 더 많은 사람에게 가 닿은 덕분에 의미 있게 스무 살을 맞이하게 됐다. 음악인으로서 성장하는 과정에서 또 어려움을 겪고 상처가 되는 말들에 다쳐도 '다 괜찮아. 결국 잘 해낼 수 있을 거야'라고 이야기해주고 싶은 마음이다"라며 여정을 마무리한 소감을 덧붙였다.파이널 1차전에서 'LLL(Live, Laugh & Love)'를 불렀던 신해솔은 "모든 것은 사

  • 박서함 "정말 그리웠던 팬들, 말하지 않아도 감정 전달돼 울컥"[화보]

    박서함 "정말 그리웠던 팬들, 말하지 않아도 감정 전달돼 울컥"[화보]

    배우 박서함이 소집해제 후 진행한 팬미팅에 대해 언급했다.26일 매거진 데이즈드는 박서함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박서함은 이번 화보를 통해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었던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자신의 매력을 가감 없이 자랑했다. 박서함은 첫 화보에 대한 소감에 대해 "평소에 깔끔하고 편한 옷을 즐겨 입어서 이런 스타일의 저는 처음 보시지 않을까 싶네요. 다들 깜짝 놀라실 것 같아요"라고 밝혔다.박서함은 지난달 소집해제와 함께 진행한 팬미팅 '2024 PARK SEO HAM FANMEETING POSTBOXHAM 서로, 함께'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줬다. 그는 "정말 그리웠어요. 서로를 그리워하던 사람들이 모이니 말하지 않아도 그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졌어요. 울컥했죠"라며 팬들과의 추억을 회상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청소광' 브라이언의 변신…모던한 무드의 화보 공개

    '청소광' 브라이언의 변신…모던한 무드의 화보 공개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가 브라이언의 화보를 공개했다. 2024년 최고의 화제성으로 유튜브 채널 ‘청소광 브라이언’과 ‘브라이언의 주브생활’를 비롯해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브라이언이 모던한 무드로 변신했다.공개된 사진 속 브라이언은 유쾌한 모습과는 다른 모던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그는 유쾌하게 현장을 이끌었으며, 촬영이 시작되자 시시각각 변하는 포즈와 눈빛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브라이언은 근황과 함께 ‘청소광’의 인기에 대한 소회를 허심탄회하게 들려줬다. “사람들이 제 솔직한 모습을 좋아해주는 게 신기해요. 지금까지 진짜 브라이언, 저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방송에서는 못 보여줬어요. 데뷔 때부터 이미지를 위해 이것저것 숨기라고 교육받았죠. 어느 순간, ‘40대 중반을 향해가는 나이에 아이돌이라는 틀을 좀 내려놓자’는 생각이 들었어요. 솔직하게 가보자고요. 시대와 문화도 달라졌잖아요. 유튜브 ‘브라이언의 주브생활’이 첫 시도였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이어 청소의 중요성을 묻는 질문에 “일상에서 위로가 되는 행동, 환경을 의식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이게 바로 제가 청소를 열심히 하는 이유이고, 또 사람들에게 청소를 강조하는 이유예요”라며 자신만의 철학을 들려줬다.1999년 그룹 플라이투더 스카이로 데뷔한 브라이언은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았다. 묵묵히 걸어온 지난 시간에 대해 “잘 참아왔다 싶어요. 평가에 동요하지 않고 건강한 방향으로

  • 이승기 "진정성, 흔한 말이지만 무조건 행동 해야"[화보]

    이승기 "진정성, 흔한 말이지만 무조건 행동 해야"[화보]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MC 활약에 대해 언급했다.22일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이승기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이승기는 이번 화보를 통해 전에 선보인 적 없던 새로운 모습을 보였다. 평소와 사뭇 다른 과감한 스타일링과 포즈에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외에도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콘셉트로 완성된 화보는 이승기의 아름다운 비주얼과 함께, 그의 장기간에 걸친 데뷔 활동을 회고하는 소중한 순간들을 전했다.이승기는 2008년 데뷔 이후 연기, 노래, 예능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그는 화보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의 데뷔 이후 꾸준한 활약에 관해서도 이야기했다.이승기는 JTBC '싱어게인' 세 번째 시즌까지 MC 활약을 두고 "MC는 시대의 운도 있어야 해요. 진행 경험이 필요하니까요. 역사에 남는 시대의 국민 프로그램을 할 때 느끼는 경험치가 있어요"라고 밝혔다.일에 대한 자세도 철두철미했다. 이승기는 "이 일에 대한 진심, 진정성을 놓치지 말자고 생각해요. '진정성'이 너무 흔한 말이지만요. 저는 무조건 행동해야 한다고 봐요. 쉬면 안 되고, 재미있는 걸 해나가고 싶어요"라며 포부를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NCT 재민 "개인전 개최, '시즈니가 좋아하겠지' 하는 마음 하나"[화보]

    NCT 재민 "개인전 개최, '시즈니가 좋아하겠지' 하는 마음 하나"[화보]

    그룹 NCT 멤버 재민이 올해 예정된 첫 개인전에 대해 언급했다.22일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2024년 2월호 커버를 장식한 재민의 화보를 공개했다. '다섯 시부터 일곱 시까지의 재민'이라는 제하에 진행된 이번 화보는 일상적인 편안한 무드 속에서 블랙 슈트, 레더 코트, 데님 셋업까지 브랜드 펜디의 다양한 옷차림을 소화한 재민의 모습이 돋보인다.재민은 옷차림과의 싱크로율에 대한 칭찬 앞에서 "분위기가 있으면서도 어딘가 청춘의 느낌이 감도는, 펜디만의 귀여움이 있다고 생각해 표현하려 했다"라고 자신의 해석을 밝혀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와 프로페셔널함을 드러내기도.평소 사진 촬영을 즐기는 재민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올해 예정된 첫 개인전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는 "가장 큰 기대는 공감"이라며 오래도록 동료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촬영해온 사람으로서 보여줄 NCT 드림의 역사와 그것을 팬들과 나눌 시간에 대한 깊은 기대를 드러냈다.사진을 찍기 시작한 것도, 몇 시간 못 자면서 사진 작업을 하고 영상까지 직접 편집까지 했던 것도 모두 "'팬들이 좋아하겠지' 하는 마음 하나였다"라고. 지난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월드투어를 꼽는 것도 팬들의 마음을 직접 대면할 수 있는 대체 불가능한 기회였기 때문이라고 했다. 올해 더 큰 활약을 예고하는 이유, 영화 '엔시티 네이션: 투 더 월드 시네마'에 대한 기대, 스스로의 MBTI와 성격의 변화에 대해 말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