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복근을 공개했다.차은우는 1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말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화보 촬영 중인 모습이다. 그는 다양한 스타일의 옷을 소화했다. 차은우는 소품으로 준비된 자전거에 올라 타 고혹적인 눈빛을 발사했다.또, 니트 상의를 손으로 올린 채 복근을 공개했다. 차은우는 선명하게 갈라진 초콜릿 복근을 자랑했다. C사 속옷을 살짝 노출해 관능적인 분위기를 더했다.차은우는 지난 4월에 종영한 MBC '원더풀 월드'에 출연했다. 차기작으로는 넷플릭스 드라마 '더 원더 풀스' 출연을 확정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인형같은 미모를 뽐냈다.27일 장원영은 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시진을 게재했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한 브랜드의 캐주얼룩 여러 가지를 선보이고 있다. 학교 사물함 앞에서 흰 민소매에 베이지 색상의 검정 스트라이프 크롭 후드 집업, 짙은 하이웨이스트 청바지를 입고 서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장원영은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걸치고 자전거를 끌며 캠퍼스룩의 정석을 보이고 있다.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해 10월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첫 월드 투어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의 양일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등 19개국 28개 도시에서 37회 공연을 펼치며 42만여명의 관객과 만났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뉴진스가 하이브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복귀를 요구한 상황 속, 뉴진스의 추석 맞이 한복화보가 공개됐다. 민 전 대표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뉴진스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14일 그룹 뉴진스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뉴진스와 함께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라는 인사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한복 화보 사진이 공개됐다. 민 전 대표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진스 멤버들의 한복 사진들을 게재하며 해당 기획에 본인이 함께 했음을 알렸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추석을 맞이해 한복을 입고 단아하고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다소 진지한 분위기 속 오래된 한옥에서 찍은 이 사진은 고혹적인 분위기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려하지 않은 수수한 한복의 디자인으로 멤버들의 순수하고 꾸밈 없는 매력을 배가했다. 뉴진스는 데뷔 이래로 매년 한복을 입고 명절을 알려왔으며, 특유의 청초한 분위기로 대중에 사랑받아왔다. 특히 이번 한복 화보는 뉴진스가 민 전 대표를 향한 공개 지지 의사를 밝힌 뒤 공개된 첫 화보여서 더욱 많은 대중의 눈길을 끌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미국의 한 패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미국 진캐주얼 브랜드 타미 진스는 30일 장원영과 함께한 첫 캠페인 화보를 공개하고 모델 발탁 소식을 알렸다. 프레피룩을 대표하는 브랜드의 2024 가을 캠페인은 실제 캠퍼스 곳곳에서 촬영됐다. 장원영은 캠퍼스룩에 어울리는 후디와 카디건, 니트 등 일상생활에서 시도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화보 장인' 진가를 뽐냈다. 평소 '원영적 사고'로 팬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장원영은 화보 속에서도 그만의 밝은 분위기와 에너지를 담아냈다. 눈부신 비주얼과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어우러진 감각적인 화보로 글로벌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며 브랜드와 함께할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을 높였다. 장원영은 이번 선정 소식을 시작으로 타미 진스의 새 모델로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이어가며 '대세 중의 대세'의 대체불가한 글로벌 영향력을 아낌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28일 일본 새 미니 앨범 '얼라이브(ALIVE)'를 발매했다. 또한 오는 9월 4일과 5일 양일간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의 피날레인 도쿄돔 앙코르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문별이 데뷔 후 처음으로 패션 매거진 단독 커버를 장식했다.패션 매거진 더스타는 지난 27일 문별과 함께한 9월호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문 라이트'라는 주제 아래, 문별의 다채로운 빛깔을 녹여냈다. 문별은 아련한 청순미와 깊어진 치명미를 넘나들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했다.화보와 함께 인터뷰도 진행됐다. 문별은 지난 21일 발매된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Starlit of Twinkle(스탈릿 오브 트윙클)'에 대해 "여름의 시원함을 보여주면서도 많은 분들에게 위로를 전하기 위해 가사에 신경을 많이 썼다. 리스너들이 노래를 듣고 '행복하다'라는 감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문별은 또한 최근 아시아 지역에서 첫 월드투어 'Moon Byul 1ST WORLD TOUR 'MUSEUM : an epic of starlit''을 성황리에 진행한 것과 관련,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기뻤다. 노래를 같이 따라 불러주실 때 짜릿했다"라면서 "하반기에는 다른 지역에 계신 팬분들도 만나러 갈 예정이다"라고 귀띔해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스스로가 가장 빛나는 순간으로 '팬들이 자신을 바라볼 때'를 꼽은 문별은 "팬분들에게 그게 무엇이든 더 주고 싶다. 언제나 행복감을 느끼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저를 만나러 와줬으면 좋겠다"라고 애정 어린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문별은 '앞으로가 기대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대중에게 다양한 분야를 다재다능하게 즐기고, 또 잘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문별은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Starlit of Twinkle'로 전
올 가을 이후 서울 이사계획을 밝힌 이효리가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에서 프렌치 럭셔리 브랜드 쟈딕앤볼테르와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변함없는 아름다운 외모로 시크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었다. 해당 브랜드와 10년 이상의 인연을 맺고 있는 이효리는 누구보다도 브랜드의 애정을 갖고 스타일을 잘 표현했고, 강렬한 레드 벨벳 셋업과 와일드 패턴의 아우터, 블루 컬러의 실크 드레스까지 모든 옷들이 그녀를 위해 만들어진 것 같은 완벽함으로 현장에서도 찬사가 끊이지 않았다. 쟈딕앤볼테르는 여성복과 남성복, 다양한 악세서리 라인까지 스타일 확대에 나섰고, 컬렉션의 대부분을 친환경 인증 소재와 검증된 제조 공정을 통해 선보임으로써 진정한 럭셔리 브랜드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 화보에서 선보인 제품은 쟈딕앤볼테르의 2024 F/W 컬렉션으로 전국 백화점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화보는 '보그' 9월호와 '보그'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배우 고현정이 패션 미디어 엘르와 함께 한 화보 촬영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고혹적인 미모를 과시했다. 양 갈래로 높게 땋은 헤어스타일과 이마를 반쯤 가린 처피뱅을 선보인 고현정은 유명 배우 오드리 햅번을 연상시키는 우아함을 자랑했다. 블랙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섹시함을 더하기도 했다. 다른 사진에서 고현정은 오버핏 재킷에 스트레이트 핏의 청바지를 입고서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다. 따뜻한 색감의 니트에 코트를 입고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또 하나의 인생 화보를 추가한 고현정은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ENA 새 드라마 '나미브'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또한 2025년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사마귀' 캐스팅 소식도 전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드림캐쳐의 유니크한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패션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더스타' 2024년 8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드림캐쳐는 '라이블리&러블리'라는 주제로 키치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평소 무대 위에서 보여준 카리스마있는 모습과는 상반되는 청순한 매력을 뽐내며 활기차게 화보를 찍었다는 후문.얼마전 열 번째 미니앨범 'VirtuouS(버추어스)' 활동을 마친 드림캐쳐는 "이번 타이틀곡 'JUSTICE(저스티스)'의 무대를 통해 성장과 도전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열 번째 미니앨범이란 사실이 놀라우면서도 신기했고, 팬분들이 많이 사랑해주셔서 좋았다"라며 소감을 털어놓았다.올해 데뷔 8년 차인 드림캐쳐는 "멤버들 각자 자기 몫을 완벽하게 해낼 때나 돌발 상황이 와도 잘 헤쳐나가는 상황 대처 능력이 빨라진 걸 보면 많이 성장했다 느낀다"라고 답했다. 이어 8년 동안 함께하며 서로 달라진 점으로 "이제는 멤버들 눈빛만 봐도 알 수 있고, 무대 위에서의 모습들이 처음보다 훨씬 단단해졌다"라고 전했다.록 장르의 레전드 장수돌이 되고 싶다는 드림캐쳐는 "팬들이 힘들었을 때 우리 노래 듣고 버텼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 우리도 누군가의 노래를 들으며 힘을 얻으면서 자랐기 때문에 드림캐쳐의 노래가 세상을 살아갈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마지막으로 '드림캐쳐는 OO이다'에 넣고 싶은 말로 '청춘'을 꼽았다. "우리 멤버 모두의 20대가 온통 드림캐쳐이기 때문"이라는 것. 이어 꾸준히 성장해온 드림캐쳐가 열일할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
그룹 아이브 안유진이 뮤즈로서 함께한 패션 브랜드의 데님 컬렉션 화보가 공개됐다.8일 공개된 화보 속 안유진은 173cm 라는 큰 키의 길쭉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안유진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긱시크 스타일을 소화해냈다. 그는 데님과 티셔츠, 안경 등 기본 아이템만으로도 클래식한 아웃핏을 선보였다.흰 반팔 티셔츠에 부츠컷 데님을 입고서 타원형 뿔테 안경을 착용한 그는 시크한 눈빛으로 눈길을 끈다. 안유진은 작은 얼굴에 월등한 비율의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안유진은 붉은 반팔 티셔츠에 헝클어진 머리로 키치한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대중은 이런 안유진의 모습에 "미모가 정말 미친 것 같다", "어떻게 클리을 안 하냐", "사진 제발 더 내놔라"라며 열광했다. 한편, 안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해 10월부터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를 통해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등 약 19개국 27개 도시에서 공연을 진행 중이다. 오는 8월 10~11일에는 서울 올림픽 공원 KSPO DOME에서 서울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가수 하성운이 한층 깊어진 속내를 고백했다.하성운은 26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지큐 코리아(GQ Korea) 화보에서 군 전역 후 한층 물오른 비주얼을 뽐냈다.하성운은 흰 피부와 밝은 미소로 '청량의 아이콘'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그런가 하면 한층 성숙해진 눈빛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숨겨왔던 남성미를 발산했다,이어진 인터뷰에서 하성운은 군 복무를 하며 느꼈던 솔직한 감정들을 털어놨다.하성운은 "'남자는 군대를 갔다 와야 한다'는 전에는 이해 못 했던 말이 이해가 됐다. 생각을 많이 하다 보니 조금 의젓해진 것 같다. 너무 힘드니까 위로도 받고 싶어졌고, 그동안 내가 누군가에게 실수한 건 아닌지 미안한 마음도 생기고 고마웠던 것도 생각났다. 마침 그 순간 연락해 주는 사람이 너무 고맙고 감동이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군복무를 하며 '들어주는 것'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는 하성운. 그의 성장은 새로운 음악에도 고스란히 영향을 미쳤다. 하성운은 "신곡을 처음 들었을 때 걱정이 앞섰지만 새로운 시도를 하려는 회사의 방향성도 고려해야 하고, 이미지 변신하기 가장 좋은 시기가 전역 후인 만큼 노래를 계속 듣고 따라 해보며 제대로 해보자고 마음이 바뀌었다"고 털어놨다.또 "좋은 음악을 듣는 귀, 센스 덕분에 지금까지 살아남았다. 정답이 아니라도 내 선택을 믿으려 한다. 내가 선택한 거니까 후회도 안 한다. 실수하고 후회해도 다시 잘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하성운은 "30대에는 하고 싶은 것도 더 많이 생길 것 같고 새로운 시작이라 생각한다. 제 일을 음악이나 가수로만 한정할 필요도 없을 것 같다. 다른 분야에서 아이디어를 내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스포츠 브랜드 엄브로(UMBRO)의 새 캠페인의 첫 주자로 발탁됐다. 엄브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영파씨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엄브로가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언더독 아티스트를 조명하고, 그들과 함께 브랜드의 100년을 넘어 새로운 영광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 'UMBRO FIELD PLAYER CREW'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공개된 화보 속 강렬한 레드 컬러를 배경으로 영파씨는 5인 5색 긍정 에너지를 과시했다. 캐주얼한 스포티룩과 잘 어울리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K-팝씬 청개구리'다운 유쾌하고 힙한 매력을 자랑했다.화보 촬영과 함께 인터뷰도 진행됐다. 리더 정선혜는 영파씨에 대해 "자유분방한 걸 좋아하는 멤버들이 모여 재미있는 음악을 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막내 한지은은 올해 계획에 대한 물음에 "'ROOKIE OF THE YEAR'(루키 오브 더 이어)라는 두 번째 EP에 담긴 메시지처럼, 영파씨가 '올해의 신인'이 돼 신인상을 받았으면 좋겠다. 텔레파씨(공식 팬덤명)들도 더 많이 만나고 싶다"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영파씨는 첫 번째 EP 'MACARONI CHEESE'(마카로니 치즈)에 이어 두 번째 EP 'XXL'(엑스엑스엘)까지 힙합 노선을 추구하며 '국힙 딸내미' 수식어를 꿰찼다. 특히, 두 번째 EP와 동명의 타이틀곡 'XXL'은 영파씨의 야망과 포부를 경쾌한 올드스쿨 힙합 리듬 위에 그려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곡은 '힙합 본고장'인 미국 현지 인기 라디오에서 플레이되는 등 'XXL' 사이즈로 커진 영파씨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괄목할 성장세 속에 영파씨는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대형 음악 페스티벌 &
유튜버 랄랄이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랄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까지 한 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랄랄은 옷을 전혀 걸치지 않은 채 손으로 신체 부위를 가리고 있다. 그는 출산을 앞두고 완벽한 D라인을 갖춘 모습이다. 랄랄은 배에 다른 한쪽 손을 얹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누리꾼들은 랄랄이 자신의 콘텐츠에 '부캐'로 등장시키는 캐릭터의 말투를 따라 하며 재치 있는 댓글을 남겼다. 이들은 "유라야. 옷을 다 벗고 사진을 찍어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어", "그렇게 홀라당 벗고 사진을 찍으면 동네 남사스러워. 처자가 참으로 특이하네" 등의 댓글로 웃음을 유발했다.랄랄은 143만 유튜버로 활발하게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그는 이날 만삭 화보 공개에 앞서 남편과 함께한 수중 만삭 촬영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랄랄은 지난 2월 11살 연상의 남편과의 결혼 소식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깜짝 발표해 화제가 됐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샤이니 멤버 겸 솔로 가수 태민이 인기를 입증했다.4일 소속사에 따르면 태민은 3일 팬덤 플랫폼 프롬 채널을 통해 미공개 화보 이미지를 단독 공개했다. 이에 트래픽이 몰리며 일시적인 접속 오류가 발생했다. 압도적인 팬덤 화력을 보여준 것.태민은 지난 2일 공식 팬클럽 '탬메이트(TAEMate)' 1기 모집을 종료했다. 태민은 2008년 샤이니로 데뷔, 올해로 17년 차를 맞았지만 개인 팬클럽 모집은 이번이 처음이다.'탬메이트'는 '태민(TAEMIN)'과 '친한 친구'라는 뜻의 '메이트(MATE)'의 합성어로 '태민과 가장 가깝고 친한 친구'라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 특히 '짝꿍'은 오래전부터 태민이 팬들의 애칭으로 부르던 이름이라 많은 팬의 호응을 얻었다.태민은 지난달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샤이니 앙코르 콘서트 '샤이니 월드6 [퍼펙트 일루미네이션 : 샤이니스 백]'으로 팬들과 만났다. 이후 오는 13일 열리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놀뭐 대축제'에도 완전체로 참여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간다.태민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가수 이무진, VIVIZ(은하·신비·엄지), 비오, 하성운, 렌, 허각,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예능인 이수근,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이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탄탄한 기획 및 제작 능력과 신인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한 강력한 K-콘텐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VCHA가 미국 매거진 틴 보그(Teen Vogue) 화보를 장식했다.VCHA(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 케이지, 케일리)는 K팝 대표 기획사 JYP와 유니버설 뮤직 그룹(Universal Music Group) 산하 빌보드 선정 미국 내 NO.1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Republic Records)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최근 이들은 미국 유명 매거진 틴 보그에서 음악 이슈 디지털 커버를 장식하고 10대 본연의 에너지를 선보였다.VCHA는 화보와 더불어 K팝을 좋아한 소녀들이 모이게 된 계기부터 데뷔 이후의 삶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케이지는 "K팝은 '음악' 그 이상이다. 안무, 비주얼, 팬분들 등 특별하게 만드는 게 정말 많다"며 K팝의 매력에 대해 전했고, 켄달은 "누군가의 롤 모델이 되기 위해서는 꾸밈없는 가장 솔직한 나 자신 그대로를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열의를 드러냈다. 특히 트와이스 월드투어 공연의 오프닝 아티스트로서 무대에 올라 '글로벌 루키' 행보를 이어온 VCHA는 "(트와이스 선배님들의 스타디움 공연 오프닝 무대에 서는 게) 정말 긴장됐다. 잊을 수 없는 멋지고 자랑스러운 경험이었다"라고 뜻깊은 순간을 돌아봤다. 또 JYP 대표 프로듀서이자 글로벌 걸그룹 론칭 프로젝트 'A2K'(에이투케이, America2Korea)를 통해 이들을 발굴한 박진영의 "무대에 오르기 전, 스스로 한 연습을 믿으면 좋겠다"는 조언이 큰 힘이 됐다고 덧붙였다. VCHA는 트와이스 월드투어 공연 오프닝을 맡아 지난 2월 2일~3일(이하 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 시티 포로 솔을 시작으로 6일~7일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키 그리고 지난 3월 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까지 해외 초
그룹 뉴진스(NewJeans) 다니엘의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비주얼이 화제다.16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코리아는 프렌치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 그리고 메종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다니엘과 함께한 5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이번 커버 촬영은 전반적으로 화사한 분위기로 연출한 가운데 셀린느 특유의 실루엣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지난 3월 셀린느 앰버서더 발탁 소식 이후 다니엘은 메종과의 다채로운 화보 작업을 통해 그동안 보지 못했던 신선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마리끌레르 코리아와의 화보 속 다니엘은 셀린느 아티스틱 디렉터 에디 슬리먼의 셀린느 2024 서머 컬렉션을 본인만의 세련된 느낌으로 풀어내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공개된 화보의 다니엘은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함께 크로셰 원피스를 착용해 페미닌한 무드의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반다나를 착용한 아이코닉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거나 시크한 데님 룩으로 시선을 끌기도 했다. 특히 다니엘의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눈빛 연기와 포즈, 의상 소화력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내 현장에 있던 많은 이들이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한편 마리끌레르 코리아 화보 속 다니엘이 착용한 셀린느 2024 서머 컬렉션 아이템은 셀린느 공식 홈페이지 및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다니엘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코리아 5월호와 인스타그램, X, 웹사이트, 유튜브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