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민 /사진제공=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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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멤버 재민이 올해 예정된 첫 개인전에 대해 언급했다.
NCT 재민 /사진제공=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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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2024년 2월호 커버를 장식한 재민의 화보를 공개했다. '다섯 시부터 일곱 시까지의 재민'이라는 제하에 진행된 이번 화보는 일상적인 편안한 무드 속에서 블랙 슈트, 레더 코트, 데님 셋업까지 브랜드 펜디의 다양한 옷차림을 소화한 재민의 모습이 돋보인다.

재민은 옷차림과의 싱크로율에 대한 칭찬 앞에서 "분위기가 있으면서도 어딘가 청춘의 느낌이 감도는, 펜디만의 귀여움이 있다고 생각해 표현하려 했다"라고 자신의 해석을 밝혀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와 프로페셔널함을 드러내기도.
NCT 재민 /사진제공=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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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사진 촬영을 즐기는 재민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올해 예정된 첫 개인전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는 "가장 큰 기대는 공감"이라며 오래도록 동료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촬영해온 사람으로서 보여줄 NCT 드림의 역사와 그것을 팬들과 나눌 시간에 대한 깊은 기대를 드러냈다.

사진을 찍기 시작한 것도, 몇 시간 못 자면서 사진 작업을 하고 영상까지 직접 편집까지 했던 것도 모두 "'팬들이 좋아하겠지' 하는 마음 하나였다"라고. 지난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월드투어를 꼽는 것도 팬들의 마음을 직접 대면할 수 있는 대체 불가능한 기회였기 때문이라고 했다. 올해 더 큰 활약을 예고하는 이유, 영화 '엔시티 네이션: 투 더 월드 시네마'에 대한 기대, 스스로의 MBTI와 성격의 변화에 대해 말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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