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이 30대에 대해 언급했다.16일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아이유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중성을 주제로 한 이번 화보는 아이콘 아이유와 인간 이지은이라는 두 가지 얼굴을 포착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는 민낯부터 처음 시도해보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면면이 공존하는 아이유의 얼굴이 담겼다.아이유는 4년만의 드라마 복귀작 '폭싹 속았수다'를 택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임상춘 작가님의 전작들을 워낙 재미있게 본 데다가 이 작품만의 새로운 이야기를 품고 있어서 신선했다"고 말했다.이어 "그저 활자일 뿐인데 사람에게 이런 감정을 느끼게 할 수 있다니, 나 역시 글을 읽고 쓰는 걸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작가님의 재능이 부럽다고 느낄 정도였다"고 덧붙였다.아이유는 "담고 있는 주제도 좋지만 묵직한 이야기를 무겁지 않게 전달한다는 점이 특히 좋았다. 애순이야 말로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사람 같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인간으로서의 개별성이 눈에 띄는 인물이랄까? 나는 그런 결의 사람에게 끌리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30대라는 나이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도 털어놨다. 아이유는 "20대 때는 방향성에 대한 고민으로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열렬한 고민들이 즐겁기도 했지만 솔직히 피곤하기도 했다. 30대가 되고 나서는 특별히 방향성을 염두에 두지 않는다"고 말했다.또한 "부유한다는 것. 어쩌면 이 자체가 지금의 방향성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작년 내내 '이 마음을 유지하고 싶다', '이렇게 사는 게 즐겁다'고 생각했다. 한편 마음을 편하게 먹은 것과 별개로 재미있는 이벤
배우 손우현이 자신의 강점에 대해 언급했다.13일 매거진 맥앤지나는 배우 손우현의 화보를 공개했다.화보 속 손우현은 시크하면서도 부드러운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감각적인 무드를 발산했다. 또한 소년미 가득한 부드러운 비주얼을 뽐냈다.손우현은 "지금 한창 멋진 선배 배우분들과 차기작 '행복배틀'을 촬영 중이다. 이 드라마를 통해 대중에게 새롭게 인사드릴 생각에 설렌다"고 밝혔다.배우로서 자신의 강점에 관해 묻자 '긍정적인 마음가짐'이라고 답한 손우현. 그는 "앞으로도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끝까지 굳건하게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이어 본인의 소소한 취미와 일상을 공유하면서 "대중이 봤을 때 '이 배우가 인생을 굉장히 재밌게, 열심히 사는구나'라는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손우현은 "팬미팅 때 찍었던 사진들을 바탕으로 한 팝업 전시 및 카페를 개최했었다. 팬분들이 오셔서 사진들을 보고 당시를 떠올리며 즐기실 수 있는 공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배인혁이 드라마 '치얼업'으로 받은 팀워크 상에 대해 언급했다.13일 MZ매거진 유어바이브는 배인혁의 화보를 공개했다. 배인혁은 지난해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슈룹', '치얼업', 영화 '동감'까지 바쁘게 활동했다.배인혁은 첫 주연 작품이자 응원단 단장을 연기했던 '치얼업'에 대해 "치어리딩을 위해 연습을 정말 많이 했다"며 "드라마를 위해 춤을 추는 건지, 춤을 추기 위해 드라마를 하는 건지 구분이 되지 않을 만큼 열심히 연습했다"고 준비했던 과정을 밝혔다.또한 "신인상보다 팀워크 상을 수상했을 때 훨씬 기분이 좋았다. 다들 얼마나 고생했는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라며 "다 함께 땀 흘리며 고생했던 게 전부 보상받는 기분이었다"고 말했다.공중파 드라마의 주연을 맡고 높아진 인기에 부담감을 느끼지 않냐는 질문에 배인혁은 "부담이 되긴 하지만 부정적으로 느껴지거나 감당 못할 부담감으로 다가오지 않는다"며 "저에게 기대하시는 만큼 그에 걸맞게 나의 행동과 생각도 달라져야 한다"고 답했다.약 2년 만에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배인혁에게 요즘 무엇을 하냐고 묻자 "캠핑을 좋아한다. 가끔 새벽에 잠이 오지 않을 때는 운전대를 잡고 강원도 속초로 간다. 일출을 보고 국밥 한 그릇을 먹고 온다"며 취미 생활을 공개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김성철과 김유정이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의 시대 배경을 떠나 모던한 매력을 자랑했다.30일 매거진 얼루어는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에서 호흡을 맞추는 김성철, 김유정의 화보를 공개했다.두 사람이 출연하는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1998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로미오와 줄리엣'이 대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사랑으로 탄생했다는 유쾌한 상상에서 출발한다.작품은 촉망받는 극작가 윌 셰익스피어(김성철 역)와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비올라 드 레셉스(김유정 역)의 낭만적인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이번 화보에서 두 사람은 모던하고 고혹적인 커플의 모습을 담아냈다. 김성철과 김유정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작품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먼저 김성철은 "셰익스피어의 극은 했지만, 셰익스피어 역할을 맡을 줄은 몰랐어요. 우리 작품은 셰익스피어에 대한 고증을 꽤 잘했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했다.첫 연극 무대에 도전하는 배우 김유정은 "어린 시절부터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많이 읽었어요. 누구나 감탄하는 업적을 쌓은 인물이기도 하잖아요. 셰익스피어라는 인물을 재해석해 탄생한 작품이라는 점이 흥미로웠죠. 무엇보다 비올라 드 레셉스라는 인물이 매력적이기도 했고요"라고 전했다.한편 김성철, 김유정이 출연하는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오는 3월 26일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방탄소년단 지민이 어디든 화보 촬영장으로 만들어 버리는 ‘포즈 장인’ 스타 1위에 올랐다.지민이 마이셀럽스가 운영하는 익사이팅디시에서 1월 15일부터 1월 21일까지 진행한 “어디든 화보 촬영장으로 만들어 버리는 ‘포즈 장인’ 스타는?” 투표 결과 총 7,099표 중 5,162표 획득해 72.71%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지민의 매력 순위로는 ‘눈부시다’가 71%의 지지율로 1위에 올랐고 ‘매혹적’, ‘빛나는’, ‘멋있다’ 등이 뒤를 이었다. 대표 이미지는 ‘퍼포먼스가엔지넘치는’, ‘인현인’, ‘넘사벽인’, ‘차원이다른’, ‘마성인’, ‘큰화제를불러일으키는’, ‘천재적인’ 등으로 나타났다.지민은 평소 타고난 비율과 기품이 넘치면서도 춤동작 같은 특유의 리드미컬한 걸음걸이로 ‘지민이 걷는 길이 곧 런웨이’라는 말을 실감케하며 어디에서든 찍기만 하면 화보 속 한 장면으로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특히 무대 위에서는 완벽한 표정 연기와 살아 숨쉬는 디테일 등으로 쉴 새 없는 동선 이동의 안무중에도 마치 포즈를 취한 화보 촬영인듯 자연스럽게 예술 작품이 생성되기도 한다.최근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한 지민은 본연의 신비롭고 우아한 비주얼에 스마트한 콘셉트 이해력과 탁월한 표현력을 더해 ‘포즈 장인’의 면모를 제대로 발휘했다.지민을 커버로한 매거진은 이례적인 6종 발매로 예약판매 시작과 동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전 세계 온라인 서점가를 강타, 패션 필름과 인터뷰 내용까지 계속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한편 지민은 방탄소년단 멤버 최초 럭셔리 브랜드 글로
한국을 방문한 아시아 유명 셀럽들이 방탄소년단(BTS) 정국에 대한 열혈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인도네시아 유명 배우 '아우디 마리사'(Audi Marissa)는 강원도 삼척에 위치한 '맹방 해변'을 방문해 정국의 '버터(Butter)' 앨범 재킷 화보를 커버한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해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해당 사진 속 '아우디 마리사'는 정국과 같이 소품에 몸을 살짝 기댄 채 시크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또 '아우디 마리사'는 정국의 표정, 분위기 등을 디테일하게 재현하며 감각적인 센스를 뽐냈다.이와 함께 필리핀 유명 배우 '아르시 무뇨스'(Arci Muñoz) 는 청양 알프스마을의 '얼음분수축제'에서 찍은 기념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특히 그녀는 여러 장의 사진 중 정국의 굿즈를 착용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아르시 무뇨스'는 정국이 직접 디자인한 BT21의 '쿠키'(COOKY)가 그려진 후드 집업을 인증하며 깊은 애정을 과시했다.'아르시 무뇨스'는 인스타그램에 정국의 '쿠키' 인형을 가방에 달고, 안고 찍은 사진들도 다수 게시했다. 또한 강원도 삼척 '맹방 해변'에 방문해 쿠키 인형을 안고 행복함에 한껏 취한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아우디 마리사'와 '아르시 무뇨스'는 정국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있어 남다른 팬심을 느끼게 했다.이를 접한 전세계 팬들은 "최애가 정국인가봐" "한국 방문은 나의 평생 소원! 정국이 가본 곳을 모두 가보고 싶어" "한국에 가본 것은 정말 행운이야" "정국이랑 같은 공기를 마시는 한국에 살고 싶어" "쿠키 재킷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단독 커버를 장식한 패션 매거진이 계속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가 지난 6일 2023년 Volume 2 커버 주인공으로 지민을 소개하고 화보와 영상 등을 연이어 공개하며 집중 조명하고 있다.화보에서 지민은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디올(Dior)의 여름 시즌 컬렉션을 착용하고 컬러와 흑백을 오가는 고혹적인 분위기로 그동안 보여지지 않았던 또다른 매력을 담아내 찬사를 모으며 예약판매 시작 후 온라인 서점가를 점령했다.이후 셀피 콘셉트로 자유롭게 촬영한 2장의 화보와 색채 가득한 꽃더미 속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섬세하고 우아한 무드를 발산하는 패션 필름을 공개, 지민의 사진을 현상하는 암실 영상과 함께 무려 50쪽 분량의 심층 인터뷰 및 화보를 예고해 팬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했다.특히 더블유 코리아는 지민이 피처링과 작곡, 뮤직비디오에 참여한 태양과의 협업곡 '바이브(Vive)' 발매를 기념해 그동안 지민이 선보인 듀엣곡을 집중 조명, 특히 '바이브'에서 ''지민은 'Look at the stars / 밝게 빛나는 달 / All through the night / 우릴 비춰주고 있잖아'라고 노래하는데 몽환적이고 영롱한 보이스와 기막히게 어울린다''고 극찬했다.또 "노래가 시작되고 3초. 지민에게 빠져들기에, 그거면 충분하다"라며 '지민만 가능한 도입부'라고 평가한 '피땀눈물'에 이어 음소거를 하고 안무를 보더라도 그 정서가 느껴지는 'Save ME'와 'Best of Me', 'Home', '작은것 들을 위한 시', 'ON'까지 소개, ''지민의 유니크한 보컬에 대해서 ‘유일무이’라는 표현이 이견
배우 이준호가 남성적인 매력을 자랑했다.19일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이준호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준호는 크리스챤 디올 뷰티 코리아의 새로운 앰버서더로서의 시작과 함께 화보를 진행했다. 이준호는 이번 화보를 통해 광활하면서도 신비로운 대지 위 강렬하고 상쾌한 매력과 함께 대담하고 남성적인 감성을 표현했다.이준호는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 출연한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역)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역)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이제훈이 강렬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한 패션 매거진을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이제훈은 강인하고 남성적인 얼굴 옆선을 공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차가운 눈빛을 발산하며 시선을 끌었다.이제훈은 SBS 드라마 '모범택시 2'를 촬영하고 있다. 오는 2월 17일 첫 방송된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배우 김남길이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로 대상을 받은 가운데,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17일 매거진 엘르는 김남길의 화보를 공개했다. 친근한 얼굴부터 빛과 어둠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배우 김남길 그만의 부드럽지만 강인한 얼굴들을 포착했다. 김남길은 스태프들과 다정히 대화하다가도 카메라 앞에서는 집중도를 높이며, 멋진 화보 컷을 완성해냈다.김남길은 지난해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로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 받은 소감을 다시금 전했다. 그는 "접근이 용이한 소재가 아니어서 신중하게 임한 드라마였다. 대중성을 조금 포기하더라도 이야기를 전달하는 데 포커스를 맞추자,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만들자 했는데 그런 선택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뻤다. 작품의 힘으로 받은 것이라 더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드라마 '아일랜드'에서 반인반요 반을 연기한 그는 원래부터 동명의 원작 만화의 팬이었다고. 만화 덕후로서 출연 제안을 받았을 때 고민했을 것 같다는 질문에는 "너무 사랑하는 작품을 내 손으로 망치고 싶지 않아 거절했었다. 하지만 '왜 해보지도 않고 망가질 거라고 생각하냐, 그런 마음으로 잘 만들면 되지 않냐?'는 말에 마음이 움직였다"고 했다."맵고 짜고 빨갛기만 한 콘텐츠보다 인간을 이해하고 이해시키는 작품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개인적 바람을 밝힌 김남길. 그는 "배우로서 나와 인연 맺고 작품을 함께한 사람들을 창피하게 만들고 싶지 않은 마음이 있다. 그 작품이 저마다의 꿈을 좇는 원동력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권유리가 일본 여행을 즐겼다.권유리는 9일 "#tokyo"라고 적었다.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일본 여행 중인 권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권유리는 일본의 길거리를 배경으로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무엇보다 권유리는 크게 꾸미지 않은 모습에도 화보를 방불케 하는 비주얼과 분위기로 부러움을 유발한다.한편 권유리는 지난해 종영한 ENA 드라마 '굿잡'에 출연했다.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배우 송혜교가 매혹적인 자태를 자랑했다.10일 매거진 엘르는 2월호 커버를 장식한 송혜교의 화보를 공개했다.송혜교는 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의 브랜드 앰버서더다. 그는 현대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펜디의 SS23 컬렉션과 어우러지며, 아름다움을 넘어선 명불허전 시대의 아이콘의 면모를 보여줬다.사진 속의 송혜교는 흐르는 듯한 여성스러운 실루엣의 새틴 드레스 또는 그와 대비를 이루는 뉴트럴 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의 니트웨어 룩을 착용했다. 이를 통해 우아함과 시크함이 공존하는 여성의 다양한 매력을 표현했다. 눈빛에서 느껴지는 그녀 고유의 카리스마와 프로페셔널한 포즈가 돋보인다.한편 송혜교는 지난달 30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 출연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그룹 B1A4 멤버이자 배우 공찬이 '비도의적 연애담'으로 호흡을 맞춘 차서원에 대해 언급했다.6일 MZ매거진 유어바이브는 올해 상반기 공개 예정인 '비의도적 연애담' 촬영을 마친 공찬의 화보를 공개했다. '비의도적 연애담'은 피비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차서원(윤태준 역), 공찬(지원영 역) 두 남자의 이야기.공찬은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차서원에 대해 "촬영장에 가는 날은 형(차서원)을 만나러 가는 날이라 늘 즐겁고 행복했다"며 "항상 나를 많이 아껴주고 좋아해 주는 게 느껴져 고마웠다"고 밝혔다. 이어 "원영이가 실존했다면, 윤태준이 실존했다면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 싶을까 싶다"고 귀띔했다.공찬은 "예상해 본 스코어는 없지만, 당연히 무조건 잘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크다"며 "하지만 BL이라는 장르에 생소하신 분들도 재미있게 봐주신다면 그것만으로도 성공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비의도적 연애담' 촬영 전, 영감을 주거나 챙겨본 작품이 있냐는 질문에 공찬은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도 보고, '시맨틱 에러',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도 챙겨봤다"고 답했다."웹툰 '비의도적 연애담'도 무척 재미있게 봤다"는 공찬은 "성별을 떠나 누군가를 좋아하고 다가가고, 마음을 열어주고, 상처를 치유해주는 모습들이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남다른 팬 사랑으로도 유명한 공찬은 하루에 가장 많은 시간을 쓰는 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팬들과 소통하는 일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편"이라며 "팬들에게 일상을
'환승연애2' 이나연, 남희두 커플이 화보를 공개했다.최근 이나연은 "놀랍게도 이게 제 생에 첫 럽스타?????? 내 피드에 들어온걸 환영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나연은 남자친구 남희두와 함께 커플 화보를 찍는 모습. 두 사람은 섹시하고도 고혹적인 눈빛을 뽐내고 있다.'환승연애2'에 출연했던 두 사람은 재회해 공개열애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약한영웅 Class 1'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22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는 박지훈의 화보를 공개했다. 흑백 화보 속 박지훈은 치명적인 눈빛을 자랑했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는 붉은 조명을 받아 더욱 강렬해진 표정 연기와 함께 날이 선 감성을 선보였다.박지훈은 인터뷰를 통해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는 "작품을 향한 뜨거운 사랑에 감사하다"면서도 "완벽에 가까울 수는 있어도 100% 완벽할 수는 없다. 시청자의 가슴속에 뭔가를 더 심어드릴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박지훈은 "'약한영웅 Class 1'을 준비하면서 세운 목표는 딱 하나였다. 작품의 성패를 떠나 박지훈에게는 지금까지와 또 다른 이미지가 있고, 이 역시 소화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래서 준비 과정부터 사활을 걸었다"고 했다.작품을 막 끝낸 소감으로는 "더 불붙을 게 없을 정도로 이미 뜨겁게 불타고 있는 상태"라며 "제가 욕심이 좀 많다. 새해에도 무엇 하나 놓치지 않고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것"이라며 전방위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