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함이 소집해제 후 진행한 팬미팅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매거진 데이즈드는 박서함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박서함은 이번 화보를 통해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었던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자신의 매력을 가감 없이 자랑했다.
박서함은 첫 화보에 대한 소감에 대해 "평소에 깔끔하고 편한 옷을 즐겨 입어서 이런 스타일의 저는 처음 보시지 않을까 싶네요. 다들 깜짝 놀라실 것 같아요"라고 밝혔다.
박서함은 지난달 소집해제와 함께 진행한 팬미팅 '2024 PARK SEO HAM FANMEETING POSTBOXHAM 서로, 함께'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줬다. 그는 "정말 그리웠어요. 서로를 그리워하던 사람들이 모이니 말하지 않아도 그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졌어요. 울컥했죠"라며 팬들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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