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패션 코디네이션 브랜드 에스티코(STCO)가 브랜드 모델 주우재와 함께한 2022 FW 가을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화보 속 주우재는 도시적인 무드가 느껴지는 배경 속에서 T.P.O에 따른 가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가을에 어울리는 브라운 컬러의 코트와 팬츠에 아이보리 니트를 매치하는가 하면 블랙 오버핏 셋업을 티셔츠와 코디해 출퇴근은 물론 주말에도 착용할 수 있는 가벼운 시티보이룩을 표현했다.마지막으로 주우재가 착용한 에스티코의 ‘크로스핏 수트’는 체형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슬림, 클래식, 컴포트 3가지 핏의 자켓과 팬츠로 맞춤 수트핏을 선사한다. 또한, 본격적인 엔데믹 분위기에 접어들면서 격식 있는 맨즈웨어를 선호하는 남성들에게 분위기 있는 가을 남성 스타일링을 제안하기도.에스티코는 ‘리뉴워크(RE-NEW, WORK: A new way of work, A new way to wear)’라는 브랜드 캠페인 아래 변화하는 MZ세대의 업무 방식과 개인의 다양한 취향을 시대적 코드에 녹여 에스티코만의 워크웨어로 전개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배우 장승조가 드라마 '모범형사' 시리즈 이전 원동력이 된 작품에 대해 '돈꽃'을 꼽았다.22일 매거진 싱글즈는 JTBC 드라마 '모범형사'를 통해 두 시즌의 드라마를 성공적으로 이끈 장승조의 독보적인 비주얼 천재 면모를 뽐낸 화보를 공개했다.장승조는 깊고 단단한 눈빛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시선을 올려 카메라를 바라보는 컷에서는 몽환적이면서도 시크한 매력으로 프레임을 가득 채웠다. 또 레더 재킷을 매치한 가을 옷차림이 돋보이는 컷에서는 여심을 사로잡는 부드러운 미소와 장난꾸러기 같은 눈빛으로 장승조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장승조는 두 시즌 주인공으로 이끌어온 '모범형사2'의 주제에 대한 생각을 '정의'라고 했다. 그는 "단어 자체로만 보면 어려울 수도 있지만 '모범형사'는 정의를 '인간답게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정도로 표현하고자 한다. 해야 할 일을 하는 것. 살다 보면 불의에 눈 감을 수도 있고, 권력에 타협할 수도 있는데 형사로서, 사람으로서 최소한의 의무를 잊지 않는 걸 '정의'라고 말하는 작품"이라고 말했다.장승조에게 '모범형사'가 주는 의미를 묻는 말에 대해 "몇 년이 지난 후 돌아봤을 때 큰 동력이 되었던 작품으로 회상할 수 있다면 좋겠다. 두 개의 시즌을 꽤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것 자체가 나에게 큰 자부심이다. 앞으로의 10년을 지치지 않고 연기하게 하는 원동력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답했다.이전 작품 중 배우로서 원동력이 됐던 작품을 묻는 말에는 "'돈꽃'이 그랬다. 당시 외출하면 사람들이 장부천이라고 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이 안전한 선택만 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22일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서현의 화보를 공개했다. 서현은 오렌지색 배경에서 우아하고 관능적인 자태를 드러냈다.서현은 형태가 다른 다양한 의상에 맞춰 시시각각 다른 포즈와 표정을 연출했다. 이어 과감한 노출에도 자신감을 보여 역시 화보 장인답다는 평가가 이어졌다.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선 2022년 과감한 연기 변신을 시도한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종영 소감을 전했다. 서현은 "큰 도전이었어요. 사실 제안받은 작품 중 가장 어려워 보여 선택했어요. 제가 언제 이런 작품을 해보겠어요. 필모그래피에 남기고 싶은 작품이라는 생각에 골랐고, 감독님과 첫 미팅을 하고 나서 확신했어요"라고 밝혔다.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며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이는 데 부담은 없는가에 대해선 "안전한 선택만 하고 싶진 않았어요. 저의 인생이고, 배우로서 제 필모그래피가 평생 쌓일 거잖아요. 이 작품을 통해 저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성장하며 연기 커리어도 확장하고 싶었어요"라고 말했다.최근 소녀시대로 컴백해 무대를 가진 경험에 대해서는 "제가 눈물이 많은 편인데요. 이번 활동하면서 운 적은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진짜 행복하다고 느꼈고, 이 순간을 즐기자는 마음이었어요"라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황민현이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20일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황민현의 화보를 공개했다. 황민현은 4년 연속 패션 브랜드 몽클레르 앰버서더로서 활약했다. 그는 스페셜 에디션을 착용,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채도 높은 배경과 조명으로 몽클레르 마야 70의 비비드한 색감과 대비되는 황민현의 투명하고 고아한 외모가 강조돼 강렬한 이미지를 드러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환혼' 파트1에 대한 소감과 후속작 '환혼:빛과 그림자'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황민현은 '환혼' 파트1 대본 첫인상에 대해 "한 번도 본 적 없고 상상조차 해본 적 없는 내용이었어요. 쉬지 않고 단숨에 읽게 되더라고요. 읽고 나서는 마음이 확고해졌어요"라며 꼭 출연하고 싶었던 작품이라고 고백했다.'환혼:빛과 그림자'에서 시청자가 기대할 점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짧게 공개된 예고편에 낙수가 등장하는데요. 시청자분들의 궁금증을 자아내지 않았을까 싶네요. 어쨌든 '환혼: 빛과 그림자'는 더욱 빠르게 전개돼 숨 가쁘게 볼 수 있을 겁니다"라고 답해 기대감을 높였다.황민현은 배우에 도전하게 된 포부에 대해 "무대에서 3분이라는 시간 동안 곡에 맞춰 분위기를 연출하고 노래하며 춤추는 것이 연기라고요. 조금 더 나아가 내가 아닌 다른 인물이 되어 표현하면 어떨까. 다른 인물이 되기 위해 오랜 시간 고민하고 노력하는 과정이 대단하고 멋있어 보였어요"라고 말했다.이어 "즐겁기도 하고요. 다른 배우들보다 늦게 시작했고, 경험도 적어 더욱 노력하고 공부도 많이 해야 해요. 다양한 곳에서 연기하는 모습을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명품 쥬얼리 브랜드 까르띠에와 만났다.19일 매거진 보그는 방탄소년단 뷔와 함께한 6종의 단독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보그는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가장 빛나는 아이콘, 뷔"라고 소개했다.많은 기대를 모았던 이번 화보에서 뷔는 까르띠에의 대표 아이콘인 팬더 드 까르띠에 컬렉션을 매혹적으로 표현해냈다. 이에 커버 이미지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예약 판매가 이루어질 정도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뷔는 본래 야성적인 이미지의 팬더는 까르띠에를 통해 카리스마가 느껴지면서도 사랑스럽고 때로는 장난스러운 매력을 드러내며, 긍정의 에너지를 발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가수 유지나의 슬픈 사연이 공개됐다.1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원조' 국악, 트로트 퀸 유지나가 등장했다.이날 방송에서 유지나는 절친 안다미, 강민주, 조승구와 이야기를 나눴다.안다미는 "유지나 언니랑은 매일 통화하고 일주일에 두 세 번은 만나 술을 마시는 사이"라고 친분을 드러냈다. 강민주는 "나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 친구가 저를 좋아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무명시절에 대해 이야기 하던 유지나는 "무명 시절엔 어떤 사람이 술집에 나오라고 하고 어떤 때는 10억 제안을 받고 누드 화보 제안도 받았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조승구 역시 "(신인시절) 5천만원을 홍보하라고 줬는데, 어디 가서 카드하고 있더라. 가수가 시작할 때 다 그런 아픔이 있더라"고 공감했다.그러면서 고향집을 찾은 유지나는 엄마를 보고 “엄마 더 예뻐졌다”라며 꽃다발을 안겼다. 유지나는 “1년 살고 이혼했다. 엄마 나 다시 시집가?”라고 물었고, 유지나의 엄마는 “애라도 하나 있으면 얼마나 좋아”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우리 아버지 같은 사람인 줄 알고 결혼했는데 전혀 다른 사람이더라. 내가 돈을 버는 걸 알고 그 돈을 빼먹으려고 한 사람이었다. 힘든 시간이었다”고 털어놨다.그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제일 슬펐던 건 아버지가 '네가 해 달라는 대로 다 해줄 테니까 너는 노래만 잘하면 된다'고 하셨었는데 (돌아가시니) 피아노, 한국 무용, 가야금, 장구도 배우고 싶은데 판소리 하나만 배울 수밖에 없는 처지가 너무 싫었다"고 눈물을 보였다.또 20대 몸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씨네21' 단독 커버를 장식했다.1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윤아는 지난 16일 발행된 씨네21 1373호 커버 모델로 발탁됐다. 임윤아는 깊이 있는 눈빛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랑했다.임윤아는 올해만 다섯 번의 다양한 패션 매거진 커버 촬영을 진행해 패션계에서의 스타성과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어 이번에는 영화 전문지의 얼굴로 선정돼 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번에 보여주고 있다.특히 임윤아는 현재 절찬 상영 중인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에서 뷰티 유튜버 박민영 역을 맡아 사랑스럽고 능청스러운 면모의 캐릭터를 맛깔나게 소화했다. 400만 관객 돌파를 이끌며 충무로에서 사랑받는 배우의 저력을 증명해냈다.또한 이날 종영 예정인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서는 해결사 본능을 가진 베테랑 간호사 고미호 역을 맡아 권력에 맞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탄탄한 연기력으로 표현하고 있다.이에 영화와 드라마를 동시에 접수하며 흥행 퀸에 등극한 만큼, 임윤아의 앞으로 행보는 어떨지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방탄소년단(BTS) 뷔가 고혹적인 아름다움과 강렬한 존재감으로 전세계 팬들을 설레게 했다.방탄소년단은 10일 공식 SNS 계정 및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를 통해 '2022 HAPPY CHUSEOK'을 공개했다.한복을 입은 방탄소년단 각 멤버들이 팬들에게 전하는 추석 인사를 담은 사진으로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뷔는 화려하고 눈부신 아름다운 미모에 하얀 한복을 입고 시스루 브라운 도포를 걸쳐 고전미와 함께 유니크한 멋스러움, 치명적인 매력까지 더하며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뷔는 짙은 눈매와 높고 그린듯이 아름다운 콧대, 짧고 날렵하면서 모난 데 없이 매끄러운 턱선이 CG처럼 선명하고 강렬한 아름다움과 압도적 존재감으로 시선을 강탈했다.한 손은 뒷짐을 지고 한 손은 브이자를 한 채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있는 뷔는 기품이 넘치는 귀족적 자태로 한복이 주는 클래식한 우아함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도 깜찍한 포즈를 취해 사랑스러움과 발랄함을 더하며 개성 있는 추석 화보를 완성시켰다.두번째 사진에서 뷔는 고개를 들고 자연스럽게 얼굴 가까이 브이 포즈를 취하며 모든 각도의 앵글로부터 자유로운, 기적적으로 잘생긴 '얼굴 천재'적 면모를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또한 품격 있으면서도 개성있고 우아하면서도 도발적인, '탈'로부터도 자유로운 천만개의 표정을 가진 화보 장인의 면모를 단 두장의 사진에서도 유감없이 펼쳐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팬들은 "한복을 입어도 궁궐이 아닌 천상계가 배경이 되는 미친 미모", "구미호나 산신, 호랑이신 같은 판타지 계열의 초월적 잘생김이다", "저 미모인데 귀엽고 사랑스러운거 말이 안됨", "화보에서 저 각
가수 임영웅이 패션기업 세정의 대표 편집숍 웰메이드(WELLMADE) 화보에서 따뜻함 가득한 일등 신랑감의 모습을 보여줬다.화보 속 임영웅은 꽃다발을 안은 채 톤 다운된 차콜 그레이 컬러의 세련되고 포멀한 무드의 슈트 핏을 선보이며, 늠름한 신랑감의 모습을 표현했다.또, 농구 코트를 배경으로 고급스러운 베이지 컬러의 비즈니스 슈트를 내추럴하고 헤리티지 한 분위기로 연출하며 위트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세정 웰메이드 관계자는 “웰메이드 브루노바피가 보여주고자 하는 이탈리안 정통 슈트 스타일을 전속 모델 임영웅이 찰떡같이 소화했다”며, “이번 화보에서 임영웅의 완벽한 슈트 핏은 물론 부드러운 카리스마부터 장난기 가득한 위트 있는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안효섭이 종영한 드라마 '사내맞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12일 소속사 더프레젠트컴퍼니는 홍콩 매거진 보그맨 홍콩 커버를 장식한 안효섭의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커버 속 안효섭은 범접 불가 럭셔리 아우라와 훈훈한 비주얼이 어우러진 모습으로 유니크한 무드의 화보를 탄생시켰다. 클래식한 무드도 찰떡같이 소화하며 절제된 세련미를 발산하는가 하면, 모델 못지않은 자태로 시선을 끈다.깔끔한 블랙 컬러의 룩과 톤 다운된 블루 색감의 아우터를 매치한 룩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다. 눈을 뗄 수 없는 황금 비율과 감각적인 표정, 제스처는 화보를 뚫고 나올 만큼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에 더해 안효섭은 촬영 내내 포토그래퍼와 찰떡 호흡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여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안효섭은 그를 스타덤에 오르게 한 '사내맞선'에 대해 "촬영의 모든 순간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어요. 그 웃음과 행복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각나요. 촬영 현장과 대사 하나하나가 너무 재미있었고, 무대 앞에서건 뒤에서건 함께 '공동 창작'을 하는 순간이었어요"라고 말했다.이어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분들과 함께해서 너무 행복했고 결과만 보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열심히 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청자가 이 작품을 좋아하는 걸 보면 의미가 더 커지죠. 정말 행복합니다"고 덧붙였다.안효섭은 "나 자신을 증명해야 합니다. 배우로서 다양한 어려움들을 감수해야 하고 도전에 맞서서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더 잘 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늘 그래왔듯이 그게 성장하는 길
배우 김태리의 화보가 공개됐다.8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mmm 측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부산국제영화제가 함께 만드는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매거진 '마리끌레르 BIFF 에디션'으로 김태리가 커버를 장식했다. 이어 화보를 공개했다.화보 속 김태리는 몽환적인 매력을 듬뿍 담고 있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건 흩날리는 흑백 톤의 컷이다.흔들리는 모습에서도 독보적으로 보이는 김태리만의 유니크함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이어 롱 원피스에 운동화를 매치해 멋스러움을 더하는가 하면, 바람으로 휘날리는 머리카락은 화보를 깊이감 있는 분위기로 완성, 감도 높은 컷을 만들어 냈다.한편 김태리는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1부에 출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김민하가 해외 프리미엄 매거진 핀 프레스티지 커버를 장식했다.8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핀 프레스티지 커버를 장식한 김민하의 화보를 공개했다.아시아 2개국(싱가폴, 말레이시아) 커버로 발간되는 이번 화보에서 김민하는 특유의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단단하면서도 깊이 있는 눈빛, 자연스러운 포즈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 것.김민하는 자신만이 표현해낼 수 있는 몽환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무드로 수많은 A컷을 완성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첫 주연 데뷔작 Apple TV+ '파친코'의 젊은 선자 역으로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김민하. 그는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연기했던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김민하는 "저와 선자의 공통점이 하나 있다. 겉보기에 유약해 보이지만, 사실상 심지가 굳센 편이다. 저의 이런 내면을 예전에는 의식하지 못했지만 선자 역할을 분석하고 연기하게 되면서 새롭게 발견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힘들었던 순간마다 실패를 받아들이고 넘어져도 빨리 일어서려고 한다.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힘들다는 걸 받아들이지 않으면 더 어렵다. 나는 내가 처한 곤경을 받아들이고 적극적으로 해결 방법을 찾는다. 그런 깨달음을 얻은 것이 배우의 길을 걷어오는 동안 발전과 성장에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김민하는 매력적인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단숨에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했다. 그는 지난 한 해 동안 국제 문화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 아시아, 태평양인들을 주목하는 A10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는 데 이어 프렌치 메종 로
배우 소지섭이 글로벌 가방 브랜드 쌤소나이트와 함께 한 고급스러운 무드의 화보를 공개했다.쌤소나이트 브랜드 앰버서더로 여러 차례 호흡을 맞춰 온 만큼 브랜드의 프리미엄 가치와 헤리티지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완연한 가을, 혼자 누리는 여유로운 시간을 담은 이번 화보 속에서 소지섭은 한결 편안한 분위기와 훈훈한 미소를 보였다. 일상적이고 편안한 룩부터 비즈니스 캐주얼까지 다채로운 무드에 어우러진 쌤소나이트의 캐리어와 가방이 여행 욕구를 자극한다. 특히, 쌤소나이트의 프리미엄 컬렉션인 블랙라벨의 브리프 케이스, 백팩 등 가을 패션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아이템도 함께 선보인다.소지섭의 훈훈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와 영상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이다희가 뉴 애슬레저 화보를 통해 건강하면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그리티(GRITEE, Inc.)의 프렌치 프리미엄 애슬레저 ‘위뜨(huit)’는 브랜드 뮤즈 이다희와 함께 한 2022년 FW 시즌의 뉴 애슬레저 화보를 공개했다. 이다희는 다양한 표정과 프로페셔널한 포즈로 요가 컨셉부터 러닝까지 각기 다른 컨셉의 애슬레저 룩들을 완벽히 소화해 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특히 요가 수련의 컨셉으로 촬영된 ‘윈터랩탑 긴팔티’, ‘기모 벨보텀 사이드 슬릿 레깅스’ 화보에서는 사이드에 리본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랩탑 상의와 슬림핏 부츠컷 레깅스의 요가룩을 스타일링하여 성숙하면서도 세련된 아름다움을 뽐냈다. 또한 러닝 컨셉의 화보에서는 가을에 어울리는 톤다운된 핑크컬러 ‘뉴 지퍼 골지 라운드 크롭 긴팔티’ 상의와 레드 크림슨 컬러의 ‘배색 바인딩 레깅스’ 하의를 매치해 한층 깊어진 분위기를 연출해 냈다. 그 외 사막을 배경으로 촬영한 화보 컷에서는 상하의 셋업으로 ‘부클자수 후드 집업’과 ‘부클자수 조거 팬츠’로 심플하면서도 힙한 매력을 발산했다.한편, 이다희는 새 드라마 '아일랜드'에 출연한다. '아일랜드'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한국형 판타지 히어로 드라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방탄소년단 뷔가 보그 코리아(VOGUE KOREA) 10월호를 통해 뉴욕발 단독 화보를 공개한다. 지난 3일 신광호 보그 코리아 편집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V is Coming’이라는 글과 함께 뷔의 사진을 올리며 뷔의 개인 화보를 예고했다. 올해 1월 BTS는 보그, 지큐 첫 협업 스페셜 에디션호의 커버를 장식한 바 있다. 이번에는 뷔의 단독 화보다. 앞서 8월 뷔의 미국 뉴욕 출국 당시에는 손은영 보그 코리아 패션 디렉터가 ‘V X Vogue Korea’라는 타이틀이 인쇄되어 있는 스타일링 레퍼런스를 공개해 뷔의 뉴욕 보그 촬영을 살짝 귀띔하기도 했다. 그 동안 뷔의 단독 패션지 화보를 고대해 왔던 전세계 팬들은 ‘V IS COMING'을 트렌딩 시키며 뜨겁게 환호했다. 뷔는 ‘세계 미남 서열 1위'의 위엄을 과시하는 비주얼과 감각적인 모델로서의 재능으로 다양한 작업물을 선보여 왔다. 무쌍의 기적으로 불리는 시원한 눈매의 고혹적인 눈빛, 길고 고운 손을 천재적으로 활용하는 유니크 한 포즈가 압권이다 화보나 영상물에서 뷔가 선보여 온 포즈나 눈빛 아우라 등은 아찔한 섹시함부터 무방비한 소년성까지 프로모델 못지 않은 완성도로 업계 전문가들의 찬사와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 왔다. 뷔의 콘텐츠는 무대 직캠은 물론 브이로그와 브이라이브, 각종 광고영상까지 K팝 원톱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K팝 칼럼니스트 최이삭은 뷔의 칼럼에서 “뷔는 그냥 잘생긴 게 아니라, 영감을 주는 얼굴이다. 그래서 "탈이 좋다"는 표현을 썼다”며 “뷔의 얼굴에는 서사가 있으며 카메라 안에서 그는 작품이자, 시인이 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