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리의 20대의 속도에 대한 질문에는 "빠르진 않았다. 적당했다. 저는 한 해를 떠올렸을 때 하나라도 '반짝'하는 게 있으면 잘 보냈다 싶다. 스무 살에 '기대해'가 나왔고, 스물한 살에 '진짜 사나이', 스물두 살에 '응답하라 1988'. 그래서 30대도 이렇게 보내고 싶다. 차근차근, 하나씩 이뤄나가면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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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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