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에도 여전한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녀는 반집업 니트에 쇼트 팬츠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완성한 표지 컷은 물론, 오버사이즈 재킷부터 폴로셔츠, 테니스 스커트, 크롭 카디건 등의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캐주얼한 매력을 자랑한다.

또한 "앞으로 뭘 어떻게 하겠다는 목표는 예전에 사라졌다. 그냥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고 다만 기회가 좀 더 많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정도"라며 "또 다른 기회가 주어지고 열심히 하다 보면 좋은 일이 생기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며 열심히 해서 믿음을 주는 배우가 되면 좋겠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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