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얼루어](https://img.hankyung.com/photo/202402/BF.35951408.1.jpg)
![/사진제공=얼루어](https://img.hankyung.com/photo/202402/BF.35951409.1.jpg)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비로운 무드를 풍기고 있는 주원과 권나라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어둠이 내린 사진관의 느낌처럼 몽환적인 분위기를 발산 중인 두 배우의 비주얼과 프로포션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사진제공=얼루어](https://img.hankyung.com/photo/202402/BF.35951410.1.jpg)
주원은 "작품에 코미디도 있고, 귀여움도 슬픔도 있는 드라마라 좋다. 현장 역시 따스하다. 배우 모두가 매일 함께 밥을 먹고 통화를 한다"라며 끈끈한 관계를 전했다. 권나라 역시 "촬영이 힘들 때도 배우들과 감독님이랑 얘기하면 힘든 것도 금방 잊게 되는 현장이다"라고 밝혔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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