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김지원의 화보를 공개했다. 김지원은 자연스러움 안에 스며든 세련미를 자랑했다.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김지원은 곧 방영을 앞둔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물론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김지원은 '눈물의 여왕' 촬영을 떠올리며 "이번 작품은 유독 등장인물이 많고 연령도 다양해요. 많은 이들과 함께 호흡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있어요. 함께하는 선배님들에게 배우는 게 많아요"라며 작품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김지원은 오는 9일 첫 방송하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한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역)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역),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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