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로피시엘 YK 에디션
사진제공=로피시엘 YK 에디션
아이브의 멤버 가을, 레이, 리즈, 이서가 프렌치 감성으로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18일 메거진 측이 가을, 레이, 리즈, 이서와 함께한 2024년 봄, 여름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멤버들의 얼굴을 클로즈업한 컷부터 개성 있는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전신 컷까지, 다양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가을, 레이, 리즈, 이서는 한층 깊이 있는 눈빛과 다채로운 표정을 뽐냈다. 4인 4색 각기 다른 매력과 카리스마를 담아낸 이번 화보는 글로벌 팬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네 멤버는 화보 촬영 후 인터뷰를 통해 바쁜 활동기에도 영화 감상을 하거나, 향수를 수집하는 등 숙소 생활의 소소한 즐거움을 전했다.

네 사람의 유쾌하고도 진솔한 인터뷰와 화보, 영상도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아이브는 지난해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호주 등 19개국 27개 도시를 순회하는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를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9일과 10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다이브(아이브 공식 팬클럽명) 2기 팬미팅 '매거진 아이브'를 개최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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