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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템페스트, '클럽 논란' 화랑 제외 6인조 컴백…"성장통 극복 서사 담아"

    [종합] 템페스트, '클럽 논란' 화랑 제외 6인조 컴백…"성장통 극복 서사 담아"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클럽 출입 논란을 일으킨 멤버 화랑을 제외한 6인조로 컴백했다.템페스트는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TEMPEST Voyage'(템페스트 보이지)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형섭은 "이번 앨범에는 우리만의 극복 발전 성장 서사를 담았다"며 "폭풍전야 고요함을 뚫었던 우리가 폭풍을 타고 끝없이 항해하는 내용이다. 아픔과 성장통을 극복하고 나아가는 우리만의 능동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멤버 루는 이번 앨범 작사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 루는 "기회가 있을 때 '너의 이야기를 썼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들었다. 내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 데모를 들었는데 위로를 받았다. 많은 분들에게 이 위로와 함께 꿈과 희망을 드리고 싶다"고 이야기했다.혁, 태래 역시 수록곡 작사에 이름을 올렸다. 혁은 "감사한 마음이다. 팬들에게 직접 쓴 가사로 노래를 불러주고 싶었다. 마음과 목소리를 함께 전하고 싶어 작사에 도전했다"고 알렸다. 태래는 "활동을 하면서 직접 쓴 가사가 앨범에 실렸으면 했다. 정말 행복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했다.더불어 화랑의 활동 중단과 관련해 혁은 "우리의 힘듦 보다 팬들의 걱정하는 마음이 더 컸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앨범을 더 열심히 준비했다. 템페스트는 끊임없이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또 루는 "(화랑의 활동 중단에 대해) 부담감이 없다면 거짓말이다"라며 "멤버들끼리 똘똘 뭉쳐 팬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리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무대로 보답하는 템페스트가 되겠다"고 언급했다.화랑은 앞

  • [종합] 오마이걸 유아 "숨 쉬는 것도 싫어해…이제는 타격감 없어" 고백

    [종합] 오마이걸 유아 "숨 쉬는 것도 싫어해…이제는 타격감 없어" 고백

    오마이걸 유아가 악플에 대한 담담한 자세를 드러냈다.지난 7일 오후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이하 '노빠꾸')에는 '오마이걸 유아, 미미 나온 거 보고 허겁지겁 출연 신청한 몽환의 아이콘이지만 몽환의 숲은 잘 못 부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탁재훈은 유아에 대해 "이분이 악플을 받아도 타격감이 하나도 없대"라고 운을 띄웠다. 이를 들은 유아는 "그건 솔직히 거짓말이지"라며 "타격이 아예 없는 건 아닌데, 하도 욕을 들으니까. 어쨌든 연예인이"라고 언급했다.이어 "어렸을 때는 사람들이 저를 미워한다는 것 자체가, 물론 좋아해 주시는 분들도 많은데, 무섭고 속상했었다. '어? 내가 뭘 잘못했길래 날 이렇게 미워하지?"라고 밝혔다.또 "저를 안 좋아하는 사람들은 저의 하나부터 열 가지를 다 싫어하니까. 제가 숨 쉬고 있는 것도 싫어하시잖아 어느 분들은. 그래서 이제 하도 보고 하도 듣다 보니까 그냥 약간 타격감이 없어진 거지"라고 설명했다.이를 들은 탁재훈은 "유아 씨는 예능을 해도 될 것 같은데?"라며 놀라워했다. 유아는 "제가 조금 생각이... 없거든"라며 엉뚱한 매력을 드러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로코퀸 김지원♥한류스타 김수현…'눈물의 여왕'으로 큰절 챌린지 가능할까

    [종합] 로코퀸 김지원♥한류스타 김수현…'눈물의 여왕'으로 큰절 챌린지 가능할까

    배우 김지원과 김수현이 각각 약 2년, 4년 만에 3년차 부부로 돌아온다.7일 오전 진행된 tvN ‘눈물의 여왕’ 제작발표회에는 장영우 감독, 김희원 감독,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이 참석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올해 상반기 기대작인 '눈물의 여왕'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역대 tvN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박지은 작가와 '불가살'의 장영우 감독, '빈센조' '작은 아씨들'의 김희원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또 김수현은 2020년 '사이코지만 괜찮아' 이후 약 4년 만에, 김지원은 2022년 '나의 해방일지'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오게 됐다.백현우로 분한 김수현은 시골 용두리 출신으로 명문대 로스쿨을 졸업, 퀸즈 그룹의 법무이사까지 올라간 인물이다. 신입사원 시절 우연히 만난 퀸즈 그룹 재벌 3세 홍해인과 사랑에 빠져 세기의 결혼을 올리고 3년째 결혼 생활을 이어가는 중이다.극 중 김지원은 퀸즈 백화점의 사장이자 백현우의 아내 홍해인 역을 맡았다. 수려한 비주얼과 타고난 머리로 손대는 것마다 대박이 나며 살아생전 남들에게 무릎 한 번 굽혀본 적이 없는 인물.김수현은 이날 "부부 역할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백현우식, 김수현식 처가살이를 한 번 표현해보고 싶기도 했다"고 처음으로 도전하는 부부연기가 작품을 선택하는 계기 중 하나가 됐음을 밝혔다.김 감독 역시 "정말 기가 막히다"라며 "사실 다 아시다시피 워낙 연기

  • [종합] 송은이 "최강희, 극단적인 감정→연예계 은퇴 선언…'정신 차려' 조언" ('비보티비')

    [종합] 송은이 "최강희, 극단적인 감정→연예계 은퇴 선언…'정신 차려' 조언" ('비보티비')

    방송인 송은이가 배우 최강희의 과거 은퇴를 말렸던 일화에 대해 떠올렸다.지난 5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 '원조 4차원 최강희랑 한 차로 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송은이는 최강희가 은퇴 고민을 했던 과거에 대해 "김숙과 함께 (최강희에게) '정신 차려라', '은퇴라는 단어를 쓰지 마라'라고 했다"고 언급했다.이어 "잠깐 쉬는 건 상관없다고 생각했다. 쉬어보고 계속 쉬는 게 낫겠다고 판단해서 계속 쉬는 것도 괜찮은데, 은퇴라는 말을 쓴다는 건 너무 극단적이라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이를 들은 최강희는 "과거 극단적인 감정이었다"며 "(은퇴를) 안 하길 잘했다"고 고백했다. 또 연기 복귀에 대해서는 "나랑 꼭 맞는 작품이 있으면 하고 싶다"며 의지를 드러냈다.또 "이왕이면 너무 어두운 작품 말고 밝고 단순하고 재밌는 작품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비보티비'가 새롭게 준비한 토크쇼 '한 차로 가'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공개되며, 앞으로 어떤 게스트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지 첫 화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최양락 "미움받았던 신동엽, 이제 싫어하는 선배들 다 사라져"

    [종합] 최양락 "미움받았던 신동엽, 이제 싫어하는 선배들 다 사라져"

    방송인 최양락이 후배 신동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는 '최양락 이봉원 EP.30 제작진이 편집하다가 취했다는 그 회차'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최양락은 "국민 MC라고 하는 친구 중에 정석이 동엽이라고 생각한다. 우린 코미디언 아니냐. 희극인이면 연기는 어느 정도 해야 한다고 봐. 그리고 진행 능력. 굵직한 시상식에 제일 어울리는 사람이 누구냐. 적당히 매끄럽게 진행하면서 유머도 있고"라며 운을 띄웠다.이를 들은 이봉원은 "여러 방면에서 다 잘하기 쉽지 않다. 야구로 비교하면 오타니 쇼헤이. 메이저리그 145년 역사에 처음 나온 거다. 타자가 치면서 투수를 한다는 게"라고 말했다.또 최양락은 "얘를 너무 치켜주는 거 아니야? 아무리 우리가 얻어먹어도 그렇지. 우리도 자존심이 있지 14년이라고 해"라고 했다.이봉원은 "동엽이가 참 보면 후배들 중에서도 인간성이 괜찮다"고 말했다. 이에 최양락은 "그래서 우리가 사실 (신동엽을) 편애하긴 했다"며 "진짜 똘똘한 애가 들어왔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보니 우리 사이에 낀 아이들이 질투를 하더라. 동엽이가 알게 모르게 미움도 많이 받았다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신동엽은 "내가 한 코너를 하고 있고 그때 내가 형들하고 너무 친하니까. 자주 형들하고 술먹고 그러니까. 시기와 질투가 있었지"라며 과거를 회상했다.최양락은 "아마 너 미워했던 선배들은 지금 거의 이 계통에 없을 거야. 다 사라지지 않았냐"라며 미소지었다.마지막으로 신동엽은 "그 형들도 지금 생각하면 되게 어렸을 때다. 그러니

  • [종합] 파비앙 "이강인 이용해 돈벌이?"…악성 댓글에 유튜브 수익 공개

    [종합] 파비앙 "이강인 이용해 돈벌이?"…악성 댓글에 유튜브 수익 공개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악의적인 댓글로 인해 유튜브 채널 수익을 공개했다.지난 2일 오후 피바앙은 자신의 채널 '파비생제르망'을 통해 'PSG/이강인/심경 고백'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이날 파비앙은 "오늘의 라이브는 여러 기사들 이야기와 '파비생제르망' 채널을 잘못 알고 계셔서 어떻게 운영하는지 설명해드리겠다. 이강인 선수도 이야기하겠다"고 운을 띄웠다.이어 "많은 일들이 있었다. 갑자기 많은 기사들이 쏟아져서 저도 놀라고 구독자도 놀랐을 거다. 많은 분들이 제 개인 SNS와 본 채널에도 댓글을 달아주셨다"고 밝혔다.그는 "제가 파리생제르망 팬이고 여기 오기 전에도 이강인 선수를 응원하는 팬이었다. 오게 되며 더 응원하고 관심이 생긴 거다"라며 "어떻게 되다보니 파리생제르망=파비앙, 이강인=파비앙 이렇게 연결이 됐다. 이강인과 손흥민이 싸운 기사가 나고 많은 분들이 저를 찾아왔다. 그 중 '네 나라로 돌아가라', '한국에서 이강인 선수 이용해 돈 번다'는 부정적이고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많았다"고 언급했다.또 "저는 사실 되게 웃겼다. 전 이강인 선수도 아니고 그냥 파비앙이다. 이강인과 파리생제르망 응원하는 사람인데 왜 내게 욕을 하고 인종차별 등의 말을 하는지 놀랐다. 많이 응원해주셨는데 저는 진짜 상처 하나도 안 받았다. 그냥 웃기기만 했다. 속상하고 슬픈 일 전혀 없었다"고 고백했다.파비앙은 "손흥민과 이강인이 SNS로 올리고 두 선수가 실력있고 똑똑한 선수라 화해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분들이 유튜브 통해 돈 벌었다고 할 수 있는데 전 적자다. 이 채널 개설하

  • [종합] 기안84 "마라톤 완주 이후 관절 박살…그만두지는 않을 것"

    [종합] 기안84 "마라톤 완주 이후 관절 박살…그만두지는 않을 것"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마라톤 완주 소감을 밝혔다.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는 '희민아, 나와줘서 정말 고맙다‥‥'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침착맨은 생방송 촬영을 하기 위해 기안84와 함께 했다. 침착맨은 "기안84 작가님은 2023년에 가장 핫했던 MBC 연예대상 수상자 아니냐"며 레드카펫을 챙겼다. 이 같은 배려에 기안84는 "이고 먹고 살기 힘들다. 이런 거까지 하네"라고 이야기했다.또 침착맨은 콘텐츠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이를 들은 기안84는 "나는 먹방 지나갈 줄 알았는데 꽈리를 틀어서 하나의 장르가 됐다. '나 혼자 산다' 현무 형이랑 나래랑 뭐 먹으러 가면 시청률 10%씩 나온다. 저번에 김대호 아나운서 집에 가서 장우랑 4시간 내내 먹는데 시청률이 잘 나오더라"라고 언급했다.침착맨은 "이장우 님은 원래 국수로 유명하지 않냐"고 질문했다. 기안84는 이장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올해 같이 마라톤 뛰려고 한다. 형도 뛰면 뛴다. 형 체력 좋지 않냐"고 말했다.더불어 "20km 정도는 세 달 정도 열심히 준비하면 할 수 있다. 죽을 듯이 뛰면 도착은 한다"고 햇다. 이에 침착맨은 "난 죽기 전에 하기 싫다"며 극구 거부했다.기안84는 "나도 3km부터 죽을 거 같았다. 힘든 건 똑같다"며 "풀코스는 몸이 안 좋아지더라. 내가 보기에는 10km까지가 괜찮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뼈다귀, 관절 다 박살 난다. 무릎 다 부러져간다. 그런데 알 수 없는 성취감이, 도파민이 좀 세다"며 소감을 전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전종서 "6년전 '태도 논란' 당시 父 희귀병 진단 받아" 고백

    [종합] 전종서 "6년전 '태도 논란' 당시 父 희귀병 진단 받아" 고백

    배우 전종서가 알려지지 않은 가족사를 고백했다.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전종서 EP.29 신비한 에너지, 왜 이렇게 매력적이야? 전종서에 취할 시간'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전종서는를 만난 신동엽은 "주변 사람들에게 전종서가 어떤 사람이라는 걸 들어서 굉장히 솔직하다, 멋있다를 알았다"며 "근데 '표정이 왜 저래?'라면서 잠깐 구설수에 올랐다고 하더라. '무슨 소리야?'라고 했는데, 그 때 그 상황을 알던 스태프들에게 (전종서가) 아버지가 좀 편찮으실 때 얼마나 힘들었는지 내가 건너건너 들었다"고 운을 띄웠다.이어 "나는 너무 어릴때 1995년에 우리 엄마가 돌아가셨고, 아버지도 재작년에 돌아가셨다. 그 투병생활을 할 때···"라고 말하자 전종서는 "투병 생활하셨냐"고 질문했다.이를 들은 전종서는 "아버지가 희귀병 진단을 받았을 때, 병원에서 이런 증상이라는 걸 들었을때 딱 데뷔한 것"이라며 "저도 일을 하면서도 한쪽은 썩어 가는데 한쪽은 잘 되는 걸 좀 느끼긴 했다. 근데 각자만의 사정이 있고 그러니까 어떤 오해가 있건 루머가 어떻건 굳이 해명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신동엽 역시 "나도 데뷔해서 비로소 뭔가 2년 안에 너무 잘되고 있을때 엄마가 암 선고를 받았다. 1992년에 (암 선고를) 받아서 1995년에 돌아가셨다"며 공감했다.더불어 "부모님이 준 마지막 선물일 수도 있다. 당신은 점점 힘들게 되지만, 내 곁을 떠나기 전에 마지막 선물을 준 것"이라고 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이가은, '프로듀스 48' 순위 조작 심경고백…"'피해자 낙인' 힘들었어"

    [종합] 이가은, '프로듀스 48' 순위 조작 심경고백…"'피해자 낙인' 힘들었어"

    그룹 에프터 스쿨 출신 이가은이 '프로듀스 48' 순위 조작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재미로웹' 채널에는 '참가자 외 출입 금지 서바이벌 리얼 후기방'이라는 제목의 '가톡방' 1회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이가은은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다. 그는 "나는 '프로듀스 48'에 나왔었다. 최종 순위는 14위까지 했다"라며 "근데 알고보니 5위까지 했더라"라고 밝혔다.이어 "(장)원영이 기억난다. 원영이가 첫날 백바지를 입고 왔는데, 2km 떨어진 곳에서 봐도 연습생이다 싶은 친구였다"고 언급했다. 또한 티오피미디어 소속으로 출연했던 김우석에 대해서는 "비주얼이 끝장나서 데뷔할 것 같았다"라고 했다.이가은은 탈락하던 순간을 떠올렸다, 그는 "생방 때 3위에 (조)유리 이름 불렸을 때 꿈 꾼게 생각났는데, 꿈에서 1등 원영, 2등 꾸라(사쿠라), 3등 유리인 걸 보고 '아 나 없구나' 했었다"라고 이야기했다.또 "피해자 명단이 알려진 당시 피부과에서 관리를 받고 왔다. 주변에서 미친듯이 연락이 오더라. 처음에는 뭘 잘못했는줄 알았다"고 고백했다.이가은은 "이제야 말하지만, 사실이 밝혀지는 것이 좋지는 않았다. 잊혔으면 하는 부분이었다. 세상이 나를 '피해자 낙인' 찍는 기분이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나는 잘 지내고 있는데 보는 사람들마다 나를 불쌍하게 여기니까 마음이 좀 어려웠던 것 같다"고 했다.다만 "엄마는 좋아하시더라. '내 딸이 사실은 붙었다' 그 사실에 만족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이가은은 2018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48'에 출연했다.

  • [종합] 조세호, ♥예비신부 언급에 당황…"그녀가 누구?" ('오늘의주우재')

    [종합] 조세호, ♥예비신부 언급에 당황…"그녀가 누구?" ('오늘의주우재')

    방송인 주우재가 조세호의 여자친구를 언급, 당황하게 만들었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에는 '??: 이 여행 괜찮은 거야? [하남자 여행 in 고베 1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주우재는 "우영이랑 세호 형이랑 '홍김동전' 끝나고 우정 여행처럼, 누나들이 여성분들이니까 남자 셋이서 일단 가볍게 다녀오자고 했다"며 장우영, 조세호와 함께 일본 고베 여행을 떠났다.조세호는 "왜 이렇게 설레냐. 내가 얼마나 행복한 지 몰라.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하고 같이 가니까"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이어 "가끔 시간이 생기면 가까우니까 혼자 올 때도 있었고, 창희랑 올 때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주우재는 "근데 의식적으로 그 분은 언급 안 하시네"라며 조세호의 여자친구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조세호는 "누구?"라 말하며, 모르는 척 하자 주우재가 "그녀"라 이야기했다. 이에 조세호는 "아 그녀?"라며 유쾌한 미소를 보였다.세호 예비신부 나이는 1991년생으로 9살 연하다. 조세호 나이는 1982년생으로 41살이다. 조세호 여자친구 직업은 회사원으로 알려졌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문세윤 "김종민 어리버리하다?…여자 앞에서는 멀쩡해" 폭로 ('짠한형')

    [종합] 문세윤 "김종민 어리버리하다?…여자 앞에서는 멀쩡해" 폭로 ('짠한형')

    방송인 문세윤이 평소 절친하다고 알려진 가수 김종민의 실체를 폭로했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토요일 회식 멤버들이 풀어 놓는 주사 폭로! 엽이 잘 가시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문세윤은 "그 형(김종민)을 리스펙한 일이 있었다"고 운을 띄웠다. 그는 '1박 2일 시즌4' 시작 전 기존 멤버였던 김종민에게 조언을 얻기 위해 전화를 걸었다고. 문세윤은 "'그래도 한번 얘기 들어봐야겠다. 좋은 얘기'라는 마음으로 전화를 걸었는데 종민이 형이 '여... 여... 여보세요?' 이러더라고. 그래서 '형 저 지금 힘든데 어디시냐?'라고 했더니 종민이 형이 '가... 가... 갑... 갑자기??'라고 하더라. '저 그럼 밥 안 줘?' 뭐 이런 톤 있잖아. 그 진정성! 완전 이건 진짜구나"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또 "난... 모르겠는데?!', '우리 시청률 몇 나왔는지 알아?', '몰라! 넌 어디서 봐?!'. 그래서 내가 더 이상 상담할 가치가... 더 이상 물어볼 게 없어서 '형은 여전하네. 똑같네'라고 했더니 '뭐 뭔 소리야? 우리는 그냥 하면 돼. 하면 되는 거야'하고 그냥 끊었다"라고 이야기했다.문세윤은 이어 "종민이 형이 여자랑 통화하거나 여자 옆에 있으면 멀쩡해"라며 "깜짝 놀랐어 내가! 갑자기 '여보세요' 그러는 거야. 진짜로"라며 김종민의 진짜 모습을 공개했다.이를 들은 신동엽은 "썸타는 사람이라거나 누군가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문세윤은 "사석에 마음에 드는 누군가가 있을 수 있고 뭐 그럴 수도 있다"며 동의했다. 더불어 "내가 밤에 전화

  • [종합] 한혜진 "마른 몸 최고라 생각한 과거…내 몸 아껴주길"

    [종합] 한혜진 "마른 몸 최고라 생각한 과거…내 몸 아껴주길"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운동을 즐기게 된 계기를 언급했다.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4인 4색 모델들의 다이어트 비법 모음zip|식단 공개부터 데일리 운동 루틴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한혜진은 "제가 1월 3일에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체지방이 57kg중에 저한테 지방이 12.2kg 있었다. 그러고 나서 오늘 체지방이 9.8kg까지 내려왔다. 너무 행복하다"고 운을 띄웠다.이어 저녁식사로 닭가슴살을 준비하며 "저 다이어트 할 때 청양고추를 사다 놓고 먹는다. 샐러드에도 총총총 썰어서 먹으면 다이어트로 쌓인 화가 풀린다고 해야 할까? 제가 화가 많다"라고 언급했다.아침에는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한 시간 동안 실내 자전거로 공복 유산소를 했고 복싱을 가려고 한다"며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이후 복싱을 다녀와서는 "스트레스를 받으니까 맵고 단 게 당긴다"며 매콤칠리 맛 소스의 닭가슴살과 현미밥을 먹었다.그는 특히 작게 자른 김치를 보여주며 "한번에 많이 먹을까봐 이렇게 잘라 놨다. 손톱 크기보다 작다. 절 동정하지 마시라. 전 아주 괜찮다"라고 덧붙였다.한혜진은 현재 다이어트에 매진 중이라고 알렸다. 그는 "체지방량 8.5kg으로 성공했다. 거의 두 달 가까이 걸렸는데 목표한 만큼 체지방을 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것 같다"라고 했다.그는 자신의 운동 철학에 대해서도 덧붙였다. 한혜진은 "10대, 20대, 30대 그리고 이제 40대를 시작하는 기점으로 여자로서 모델로서 몸에 대한 인식은 굉장히 많이 바뀌고 있다. 20살 초반에 나간 해외에서 그때 아 세상에는 다양한 쉐입의 몸이

  • [종합] '마약 전과' 로버트 할리, 방송 복귀 수순…사유리 "항상 지켜봐야"

    [종합] '마약 전과' 로버트 할리, 방송 복귀 수순…사유리 "항상 지켜봐야"

    방송인 사유리가 로버트 할리의 방송 복귀를 염원했다.지난 17일 ‘사유리TV’에는 ‘로버트할리 담당일진이 또 패고 왔습니다! - 사유리TV’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사유리는 한 햄버거 집에서 로버트 할리를 만났다. 이날 사유리는 로버트 할리에게 "오늘 부른 이유가 햄버거를 먹고 싶었던 이유도 있는데 사실 더 큰 프로젝트가 있다. 할리 씨가 어떻게 하면 복귀할 수 있는지 생각하는 프로젝트"라고 운을 띄웠다.이를 들은 로버트 할리의 아들 하재익은 "저는 아버지와 사유리가 같이 나와도 재미있을 것 같다"고 동의했다. 또한 로버트 할리는 어떤 프로그램이라도 섭외가 들어온다면 출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또 개인 유튜브 채널 개설과 관련해 "이미 유튜브 채널이 있다. 유튜브 하면 좋은데 재미없다. 새롭게 재미있는 걸 하고 싶다. 내가 생각하는 유튜브가 있다. 항상 사유리가 저를 지켜주는 콘텐츠"라고 언급했다.더불어 "원래 제가 출연하는 '한 뚝배기 하실래예?' 광고가 재미있지 않았나. 한국에 뚝배기집이 많다. 한국에서 가장 맛있는 뚝배기집을 찾는 거다"며 자신만의 유쾌한 아이디어를 전하기도.사유리는 "아들이랑 영어를 하니까 외국에 가서 여행 콘텐츠를 촬영해도 재미있을 것 같다. 부자지간 여행 유튜버는 없다"면서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 나쁜 할리 나올 수도 있으니까 항상 지켜봐야 한다"며 직접 할리의 유튜브 채널 콘텐츠를 언급하기도 했다.마지막으로 할리는 "저는 열심히 하고 싶다. 섭외 부탁한다. 유튜브도 열심히 할 것"이라며 2024년 계획을 밝혔다. 사유리는 "할

  • [종합] 심현섭 "국회의원 父, 아웅산 테러로 사망→母 ,보증 잘못 서 150억 빚"

    [종합] 심현섭 "국회의원 父, 아웅산 테러로 사망→母 ,보증 잘못 서 150억 빚"

    개그맨 심현섭이 가슴 아픈 가족사를 공개했다.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에는 '심현섭! 바뀐 운명으로 돌아가신 아버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심현섭은 "아버지가 그림도 잘 그리고, 유머도 있고 사람을 좋아하셨다. 술에 취하시면 음악 틀어 놓고, 엄마하고 춤을 추곤 했다"며 아버지를 추억했다.심현섭의 아버지는 기업가이자 정치인인 고(故) 심상우 의원이다. 이유엽 도사는 "아빠는 상남자. 진짜 재밌다. 아빠의 끼를 이어받을 정도로 재주가 뛰어나셨던 분이다. 인기가 철철 넘치셨을 텐데"라고 했다.심 의원은 1983년 10월 미얀마 수도 양곤의 아웅산 묘소에서 북한 측의 테러로 사망했다.이와 관련, 이유엽 도사는 "심현섭 아버님이 사고로 돌아가셨다. 원래 사고 장소에 안 가시는 거 였다. 안 가는 게 예정이었는데 뭔가 변화가 생겨서 그 곳에 가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심현섭은 "선생님 죄송한데 어떻게 아셨냐? 저희 가족만 아는 거다"고 이야기했다.또 "아버지랑 사고 현장에 가셨던 기자 분이 술 먹고 울면서 나한테 얘기해주더라. '심상우 님이 평소엔 되게 재밌는 분이고, 재밌는 얘기를 많이 하는데 사고 당일에 희한하게 말이 없더라' 기자 분이 '몸이 안 좋냐'고 물었더니 아버지가 '잠을 못 잤다'고 했다더라. 그 얘기를 들었을 때 (가슴이) 찢어졌다"고 언급했다.심현섭은 "소문에 의하면 '아버지가 너무 재밌었기 때문에 자리가 없었는데도 데리고 간 거다'라고 하더라"고 말했다.아버지의 죽음 이후 가정형편이 어려워졌다고. 심현섭은 "군대 갔다가 휴가를 나

  • [종합] 엔싸인 "일본 너머 미국으로"…트리플 타이틀에 담아낸 야망

    [종합] 엔싸인 "일본 너머 미국으로"…트리플 타이틀에 담아낸 야망

    그룹 엔싸인이 일본 너머 미국으로 향하겠다며 야망을 나타냈다. 엔싸인은 (카즈타, 에디, 준혁, 성윤, 로빈, 한준, 로렌스, 희원)은 15일 오후 4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두 번째 미니 앨범 ‘해피 앤드(Happy &)’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카즈타는 트리플 타이틀을 내세운 이유에 대해 "많이 노력한 앨범"이라며 "일본 활동을 한 적이 있어 이번 컴백 활동에서 많은 것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이야기했다.또 준혁은 "우리가 아직 신인이고, 여러 가능성이 열려 있기 때문에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고 싶다. 우리에게 딱 맞는 장르를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말했다.한준은 "타이틀 곡이 3개다. 더 다양하게 오랫동안 활동 할 수 있다. 음악방송으로 더 많은 팬들을 만나겠다"고 언급했다.엔싸인의 멤버 도하와 현은 현재 건강 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와 관련, 카즈타는 "모든 멤버가 실력파인 만큼 부담은 없다. 도하가 없어 아쉽지만, 뮤직비디오 촬영 때 함께하는 등 열심히 참여해줬다"고 밝혔다.멤버 성윤은 "두 명의 멤버가 건강이 안 좋아서 우리도 속상하고 안타깝다. 도하와 현이 빨리 돌아와 같이 무대에 오르고 싶다. 병원에선 아직은 좀 더 회복에 집중하는 게 좋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당찬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성윤은 "우리가 글로벌 그룹이다 보니 해외에서 온 멤버들의 나라에서 무대에 오르고 싶다"며 "먼저 일본을 장악하고 이후 다양한 곳으로 나가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미국에서 온 에디는 "뉴욕 타임스퀘어 무대에 오르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Happy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