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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유재석, 재방료 연예계 전체 1위 위엄…김구라, 2위 소식에 '화색'('구라철')

    [종합] 유재석, 재방료 연예계 전체 1위 위엄…김구라, 2위 소식에 '화색'('구라철')

    방송인 김구라가 재방료 누적징수액 2위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구라철'에 '저작권법 개정 공청회 참석! (한 김구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구라는 "국회에서 공청회가 열린다고 한다"라며 "제가 왜 이 공청회를 왔냐면 저희 연예인들의 돈과 관련된 공청회를 한다고 한다"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OTT와 관련된 법을 제정하기 위해서 여러 쪽의 의견을 듣는다고 한다"라고 밝혔다.연예인들의 경우 재방료를 통해 상당한 수익을 얻는다. 다만 OTT의 경우 재방료가 지급이 안 된다. 또 유튜브 콘텐츠 재사용으로 부가 수익이 발생해도 출연 연예인과는 무관하다.이후 김구라는 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 전지훈을 만났다. 전지훈은 "최초에 이용하기로 한 어떤 목적이 있을 거 아니냐. 근데 이 방송 이외의 것들을 할 때, 예를 들면 재편집을 해서 유튜브에 새로 올린다든지"라며 "그런 것들에 대한 얘기를 해보자 해서 공청회가 나온 것"라고 이야기했다.또 "제가 실제 데이터를 분석하는데 김구라 회원님께서 저희 협회 내에서 누적징수액으로는 거의 2위 정도 보시면 된다"라고 말했다.이를 들은 김구라는 "내가 그 정도냐"라며 기뻐했다. 김구라는 "1위는 누구냐"고 물어봤다. 전지훈은 "유재석 회원님"이라며 "3위는 헷갈리는데 신동엽 회원님 아니면 전현무 회원님"이라고 전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이름도 똑같은 서예지 닮은꼴 女출연자 등장…밋밋한 '스킵' 드디어 화제몰이?

    [종합] 이름도 똑같은 서예지 닮은꼴 女출연자 등장…밋밋한 '스킵' 드디어 화제몰이?

    배우 서예지를 닮은 출연자 정예지가 등장했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스킵'에서는 서예지 닮은꼴 출연자 정예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정예지는 27살 커스텀 디자이너와 프리랜서 모델을 겸하고 있다. 그는 "취미가 자주 바뀌는 편"이라며 최근 클라이밍에 이어 디제잉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긴 생머리의 정예지는 계란형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의 소유자로 서예지를 연상케 하는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정예지는 수준급의 댄스 실력과 흥을 선보여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날 '스킵'에는 29살 한의사 권민철, 27살 프로 골퍼 강덕균, 27살 프랜차이즈 펍 사장 박경태, 35살 신경외과 전문의 임성빈 등 네 명의 남성 스키퍼가 등장했다. 또, 여성 스키퍼로는 32살 변리사 차혜린 27살 커스텀 디자이너&프리랜서 모델 26살 간호사 고유미 24살 미인대회 아카데미 부원장 장유림 등이 모습을 나타냈다. 한편, MC 유재석은 "오늘 느낌이 좋다"며 소개팅 순항을 점쳤다. 전소민은 유재석을 보고 "오빠 귀여운 거 입었다"고 했고, 넉살은 "하필 패치가 이상한 데 달려 있는 것 같은데"라며 유재석의 신체적 특징을 에둘러 언급했다. 전소민은 "근데 오빠 가슴은 훨씬 아래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넉살은 "포털에 검색하면 나온다. 단추 4개인가 3개 아래 있다고"라고 짚었다. 유재석은 "하비에르 바르뎀 조용히 안 하냐"고 했다.돋보이는 외모와 매력의 소유자 정예지의 등장으로 그간 화제성 없이 밋밋했던 '스킵'이 시청자들의 눈에 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최지예 텐아시

  • 양세찬도 미팅 예능, "유재석·전소민 '스킵'과는 달라, 경쟁작으로 생각 NO" ('명동사랑방')

    양세찬도 미팅 예능, "유재석·전소민 '스킵'과는 달라, 경쟁작으로 생각 NO" ('명동사랑방')

    개그맨 양세찬이 유재석, 전소민이 진행하는 연애 예능 '스킵'과 '명동사랑방'은 결이 다르다고 밝혔다. 1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어반플랜트 명동에서 ENA 새 예능 '명동 사랑방'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는 여운혁 PD, ENA 문태주 PD와 4MC 서장훈, 채정안, 박하선, 양세찬이 참석했다.'명동사랑방'은 우정과 사랑 사이, 1박 2일간 펼쳐지는 단체 미팅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실제 친구 사이인 출연자들이 팀을 이루어 출연, 썸과 미묘한 기싸움을 그릴 예정이다. MC를 맡은 서장훈, 채정안, 박하선, 양세찬은 커플 매니저로 변신, 직접 연애 코칭에 뛰어들어 대학생 출연진들의 연애관부터 이상형, 성격 등 을 파악해 생생한 연애 꿀팁을 전수한다. 양세찬은 '명동사랑방'만의 차별점에 대해 "다른 연애 프로그램은 MC들이 VCR로 상황을 보면서 토크를 하고, 일어나는 이야기를 설명하는데 우리는 현장에 같이 투입이 돼서 소통을 한다"며 "'체인지 데이즈'를 했을 때 속 이야기까지는 잘 모르는데 '명동사랑방'은 바로 앞에서 이뤄지니까 디테일한 것까지 캐치할 수 있더라. 16명이 나와서 컨트롤이 안 되는데도 MC들이 팀을 맡아서 재밌게 꾸려가는 것도 차별점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대학생의 연애를 보며 설렌다는 양세찬은 "20대의 풋풋한 사랑이 있다. 나도 다시 20대로 돌아가면 단체 미팅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최근 방송되고 있는 tvN '스킵' 역시 단체 미팅이라는 점에서 비슷한 소재의 연애 예능으로 보일 수도 있을 터. 특히 '스킵'은 양세형과 절친인 유재석, 전소민이 진행을 맡고 있다. 이에

  • 재석아, 나이스한 정성일이 왔어…"♥아내와 3년 떨어져 있었다" 고백 (유퀴즈')

    재석아, 나이스한 정성일이 왔어…"♥아내와 3년 떨어져 있었다" 고백 (유퀴즈')

    ‘닮은꼴’ 정성일과 유재석의 만남이 성사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178회 방송 말미 예고편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하도영 역의 배우 정성일이 등장했다.정성일은 안경 벗은 유재석과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유재석은 조세호와 함께 ‘더 글로리’ 장면을 패러디했다. 무엇보다 단발 가발을 쓰고 송혜교가 맡은 문동은 역할로 분한 조세호의 충격 비주얼이 경악을 불러일으켰다.이후 정성일과 유재석이 악수를 나눴고, 조세호는 "도플갱어 느낌이다. 두 분이 키도 비슷하시다"고 말했다. 정성일은 김은숙 작가에게 "처음부터 너였다"는 말을 들은 '더 글로리' 출연 계기와 책만 보고 8주 만에 셀프 PT로 복근 몸매를 만든 사연, 아내와의 장거리 러브 스토리 등을 공개했다.특히 정성일은 "그 친구는 미국에 있었고 저는 한국에 있었다. 3년은 떨어져 있었다. 멀리서라도 사귀자고 했다"고 밝혀 유재석과 조세호로부터 "사이버러버 아니냐", "영화로 만들어도 되겠다"는 반응을 얻어 그의 러브스토리가 궁금증을 자아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전현무·유재석도 못 피했다…시청률 폭락, 설 연휴 직격타 맞은 예능 [TEN스타필드]

    전현무·유재석도 못 피했다…시청률 폭락, 설 연휴 직격타 맞은 예능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설 연휴 여파가 예능 시청률에 줄줄이 영향을 끼쳤다. 특히 설날 당일이 주말과 겹치면서 모든 예능이 대폭 하락, 유재석과 전현무 등이 진행하는 프로그램 역시 제대로 직격타를 맞았다.2023년 계묘년 설날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처음 맞는 명절인 만큼 고향으로 내려가는 인파 역시 급증했다. 주요 관광지에는 연휴 나들이를 즐기려는 이들로 북적였고, 연휴를 맞아 해외로 나가려는 여행객들도 줄을 이었다. 하루 평균 12만 3000명 정도가 인청공항을 통해 입출국, 지난해와 비교하면 1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그래서일까. 집에서 TV를 보며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닌, 좀 더 활동적인 명절을 보내는 사람이 많아지며 프로그램들의 시청률은 자연스레 하락세를 보였다. 6년 만에 오후 5시에서 6시 20분으로 시간대를 옮긴 뒤 시청률 상승에 성공한 SBS '런닝맨'은 설날 당일인 지난 22일 3.7%의 시청률을 기록, 3개월 만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게 됐다. 동시간대 경쟁작인 KBS '1박2일' 역시 7.3%를 기록, 10%대 시청률이 깨지고 말았다. 무엇보다 7%대까지 폭락한 적은 이번이 거의 처음이다. 오후 5시대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유지하던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역시 사정은 마찬가지. 지난주 6.7%에 비해 2% 이상 하락한 4.0%을 기록하며 MBC '태계일주' 마지막회와 같은 성적을 거뒀다. 시즌2에 들어서면서 시청

  • [종합] 유재석, "세배 받고 입 닦진 않겠지?" 홍진경 예상 적중…'신사임당권' 든 세뱃돈 봉투('공부왕찐천재')

    [종합] 유재석, "세배 받고 입 닦진 않겠지?" 홍진경 예상 적중…'신사임당권' 든 세뱃돈 봉투('공부왕찐천재')

    유재석이 홍진경, 조세호, 남창희를 위해 세뱃돈을 준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22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유재석이 홍진경에게 준 세뱃돈 액수는?ㄷㄷㄷ (핑계고, 설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홍진경, 조세호, 남창희는 유재석을 만났다. 세 사람은 설날을 기념해 한복을 차려입고 유재석에게 "건강하십시오"라며 세배했다.유재석은 "세배했으니 그래도 세뱃돈을 (줘야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하지만 세 사람은 손사래를 치며 거절했다. 하지만 PD가 봉투를 건네며 "여기다 넣어달라고"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유재석은 "여기다 넣어 달라는 건 뭐냐"며 웃었다.조세호는 "진경 누나가 앞에서 '재석이 오빠, (세배하면) 무조건 주시겠지' 하지 않았냐"고 폭로했다. 홍진경은 촬영 전 셋만 있는 상황에 "절 받고 입 닦진 않으시겠지?"라고 말한 바 있다.유재석은 "제가 세 분을 안 기간이 오래됐지만 이렇게 세배까지 받을 줄 몰랐다. 감사드린다"며 준비한 세뱃돈을 꺼냈다. 유재석은 "(세뱃돈이) 적정한 선이 있다. 웃음이 나올 수 있는 선의 세뱃돈이 있다. 금액을 지금 공개할까요"라며 세뱃돈을 공개했다.유재석은 "일단 진경이가 우리 프로그램에도 나왔고 10만 원"이라며 홍진경에게 10만 원이 든 세뱃돈 봉투를 꺼냈다. 조세호와 남창희에게는 "두 분은 여기에 적당하게 넣었다"며 봉투를 줬다. 봉투를 열어본 조세호는 "약간 파란색이?"라며 어리둥절해했다. 이어 "이게 맞냐"라며 "저희는 만 원씩 주신 것 같다"라면서 만 원짜리 2장을 봉투에서 꺼냈다.유재석은 "이건

  • 유재석, '계묘년' 때문에 연정훈♥한가인에 연규진까지 소환한 조세호에 폭소('공부왕찐천재')

    유재석, '계묘년' 때문에 연정훈♥한가인에 연규진까지 소환한 조세호에 폭소('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조세호, 남창희가 유재석을 만나 새해 인사를 나눴다.22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유재석이 홍진경에게 준 세뱃돈 액수는?ㄷㄷㄷ (핑계고, 설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홍진경, 조세호, 남창희는 유재석을 만났다. 네 사람은 '계묘년'으로 삼행시를 지어보기로 했다. 유재석은 "삼행시는 나보다 세호가 잘한다"며 조세호와 함께 삼행시를 지었다.유재석은 먼저 '계'에 "걔 걔, 뭐드라 걔"라고 말했다. 이어 조세호가 '묘'에 "묘터싸이클 좋아하는, '년'에 "연정훈씨"라고 완성했다.조세호는 또 한 번 계묘년 삼행시에 도전했다. 유재석은 "걔, 걔 뭐드라 걔"라고 첫 줄을 던졌다. 조세호는 '묘'에 "묘하고 아름다운 그 분"이라며 '년'에 '연정훈씨 와이프 한가인 씨"라고 완성했다. 조세호는 또 한 번 "걔가 다니는 연기학원 있잖아 여의도에. 연정훈 씨 아버지 연규진 선배님"이라고 삼행시를 지었다. 연정훈 집안은 조세호로 인해 연초에 모두 소환돼 웃음을 안겼다.네 사람은 마무리 인사를 하기로 했다. 유재석은 "예능을 함께하는 우리 동료들이 조금만 성장하는. 성장 안 해도 된다"고 인사했다. 홍진경의 "새해니까 무반주 댄스 한 번 하자"는 제안에 모두 춤을 췄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유재석, 사람은 셋인데 세뱃돈 봉투는 2개…'신사임당권' 준비한 개그맨 선배('공부왕찐천재')

    유재석, 사람은 셋인데 세뱃돈 봉투는 2개…'신사임당권' 준비한 개그맨 선배('공부왕찐천재')

    유재석이 홍진경, 조세호, 남창희에게 세뱃돈을 줬다.22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유재석이 홍진경에게 준 세뱃돈 액수는?ㄷㄷㄷ (핑계고, 설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홍진경, 조세호, 남창희는 유재석을 만났다. 세 사람은 설날을 기념해 한복을 차려입고 유재석에게 "건강하십시오"라며 세배했다.유재석은 "세배했으니 그래도 세뱃돈을 (줘야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하지만 세 사람은 손사래를 치며 거절했다. 하지만 PD가 봉투를 건네며 "여기다 넣어달라고"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유재석은 "여기다 넣어 달라는 건 뭐냐"며 웃었다.조세호는 "진경 누나가 앞에서 '재석이 오빠, (세배하면) 무조건 주시겠지' 하지 않았냐"고 폭로했다. 홍진경은 촬영 전 셋만 있는 상황에 "절 받고 입 닦진 않으시겠지?"라고 말한 바 있다.유재석은 "제가 세 분을 안 기간이 오래됐지만 이렇게 세배까지 받을 줄 몰랐다. 감사드린다"며 준비한 세뱃돈을 꺼냈다. 유재석은 "(세뱃돈이) 적정한 선이 있다. 웃음이 나올 수 있는 선의 세뱃돈이 있다. 금액을 지금 공개할까요"라며 세뱃돈을 공개했다.유재석은 "일단 진경이가 우리 프로그램에도 나왔고 10만 원"이라며 홍진경에게 5만 원짜리 2장으로 10만 원이 든 세뱃돈 봉투를 꺼냈다. 조세호와 남창희에게는 "두 분은 여기에 적당하게 넣었다"며 봉투를 줬다. 봉투를 열어본 조세호는 "약간 파란색이?"라며 어리둥절해했다. 이어 "이게 맞냐"라며 "저희는 만 원씩 주신 것 같다"라면서 만 원짜리 2장을 봉투에서 꺼냈다.유재석은 "이건 천

  • 유재석, 상속 재산 얼마길래…"눈 돌았다" 지분 전쟁 선포 ('런닝맨')

    유재석, 상속 재산 얼마길래…"눈 돌았다" 지분 전쟁 선포 ('런닝맨')

    오늘(22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희로애락을 오가는 박 터지는 상속 전쟁이 펼쳐진다.이날은 상속 전쟁을 통해 후계자가 될 수 있는 ‘박 터지는 재벌집’ 레이스로 멤버들은 ‘박’을 터트려 각자의 재산을 획득할 수 있었다. 추가로 ‘GO’ 또는 ‘STOP’으로 지분을 늘려갈 수 있다는 룰이 공개되자 유재석은 “너무 내 심리를 이용한 게임”이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다른 멤버들도 “나도 끝까지 GO(고)다”, “오늘 욕망의 끝을 보자!”라며 치열한 상속 전쟁을 예고한다.본격적인 ‘박 터트리기’가 시작되자 ‘불나방 남매’ 하하와 전소민은 일확천금을 향한 열망을 드러내고, 다른 멤버들의 재산까지 빌붙으며 “끝까지 가자!”, “오늘 하루 종일 할 수 있다”라며 박 주변을 떠나지 못한다. 또 한 멤버는 연속해서 박을 터뜨리며 한 방을 노리지만, 파산 위기에 봉착해 멤버들은 “저주의 시작이다”라며 모두 등을 돌렸다는 후문.반면 유재석은 “내 사전에 STOP(스톱)이란 없다!”, “무조건 간다”라며 자신만만했던 초반의 모습과 달리,“일단 여기까지만 하겠다”라며 갑작스럽게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가 하면 대박에 혈안이 된 멤버들을 향해 “얘네 지금 눈이 돌았다니까?”라며 기겁하고 자리를 피하는 등 평소와 상반된 반응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낸다.‘STOP 재석’으로 거듭난 유재석은 상속 전쟁에서 승기를 잡을 수 있을지는 이날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TEN인터뷰] 박진주 "유재석, 내 인생 뒤집어 놨지만…난 아직 배우·예능인 사이"

    [TEN인터뷰] 박진주 "유재석, 내 인생 뒤집어 놨지만…난 아직 배우·예능인 사이"

    "유재석 선배님은 제 인생을 뒤집어 놓으신 분이다. 하지만 난 아직 배우와 예능인 그 사이다."배우 박진주가 자신의 위치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박진주는 지난해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WSG 워너비 멤버로 발탁됐다. 이어 '놀면 뭐하니?'의 새 멤버로 합류해 고정 출연 중이다. 자기가 생각하는 대중적 위치는 배우와 예능인 그 사이라고 밝혔다.박진주는 "최근 '놀면 뭐하니?'에서 진철이라는 캐릭터로 '내가 어디까지 갈 수 있나', '어떻게 되는 건가' 하고 있다. 그런데 계속 떨어지고 있다. 전혀 가보지 않은 길을 가고 있지 않나. 저는 은근히 준비하는 스타일이다. 인생도 그렇고, 삶도 막 뛰어다니는 스타일은 아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박진주는 지난해 12월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그는 신인상을 받고 "'너는 날 수 있다'고 낭떠러지로 저를 밀어주신 유재석 선배님, 밀어주셔서 감사하다, 너무 무섭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갑자기 뛰어다니게 됐고, 누가 밀고 있다. 계속 미는데 '잠깐만요' 하는 게 아니라 좋은 분이 밀고 있다. 그래서 저는 '놀면 뭐하니?'를 해보도록 하겠다고 하며 합류하는 순간에도 끝까지 잘 모르겠다고 했다. (유재석이) 민 게 맞고, '그래 뛰어들어보자'고 해서 한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WSG 워너비 때 아이돌에 몰입하고 그랬다.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건 이왕 하는 거 끝까지 하고 다시 본업으로 돌아가야겠다는 마음으로 끝까지 한 번 가본 거다. 하는 내내 유재석 선배님이 조금씩 '진주야 너는 잘하는데 그걸 모르는 것 같다.

  • 표절 논란에 촬영거부·외압설까지…박재범, 말 많고 탈 많은 KBS 심야쇼 새 안방마님 [TEN스타필드]

    표절 논란에 촬영거부·외압설까지…박재범, 말 많고 탈 많은 KBS 심야쇼 새 안방마님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박재범이 KBS 새 심야 토크쇼 안방마님으로 출격한다. 유희열의 표절 논란부터 이소라의 촬영 거부, 윤도현의 외압설까지 그간 KBS 토크쇼를 이끌었던 MC들의 말 많고 탈 많았던 상황들이 많았던 만큼, 박재범이 명맥을 제대로 이어나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오는 2월 5일 첫 방송되는 KBS2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는 한 주의 시작과 끝이 공존하는 일요일 밤. 당신의 '모든 고민, 모든 걱정들을 싹 없애줄' 음악과 이야기를 담은 토크쇼.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연간 프로젝트'라는 색다른 방식을 도입해 2023년 한 해 동안 네 명의 MC가 각자 자신의 이름을 건 시즌을 맡아 총 4시즌을 이어서 진행한다. 그 첫 번째 시즌 MC가 데뷔 15년차 아티스트 박재범. 박재범은 엔터테인먼트사 AOMG와 하이어 뮤직과 모어비전을 설립, 엠넷 '쇼미더머니' 시리즈와 '고등래퍼' 시리즈의 프로듀서를 맡으며 뮤지션이자 엔터테인먼트 대표로서 다양한 음악을 섭렵한 바 있다. 박재범이 지상파 음악방송 단독 MC로 나서는 건 2008년 데뷔 후 처음이다. 무엇보다 이 프로그램이 있기까지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부터 '이문세 쇼', '이소라의 프러포즈', '윤도현의 러브레터', '이하나의 페퍼민트'까지 KBS 심야 음악방송 명맥을 이어왔기에 박재범의 바통터치가 단순한 의미만을 지

  • 박진주 "살면서 욕 먹어본 적 없는 나, 유재석 덕분에 인생 뒤집어져"[인터뷰②]

    박진주 "살면서 욕 먹어본 적 없는 나, 유재석 덕분에 인생 뒤집어져"[인터뷰②]

    배우 박진주가 MBC '놀면 뭐하니?에 함께 출연 중인 유재석에 대해 언급했다.박진주는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 박진주는 극 중 독립군의 든든한 조력자 마진주 역을 연기했다.이날 박진주는 현재 출연 중인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 대해 "매주 목요일마다 촬영가는 게 오디션을 보는 느낌이다. 이렇게 무게가 있고 좋은 시간에 하는 프로그램에 함께하게 됐는데, 이 정도의 무게를 안 느낀다는 건 말이 안 된다. 당연한 고통과 무게를 짊어야지만, 사랑받고 발전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저는 굳이 사람들이 싫어하는 거, 욕을 먹을 거 같다는 그런 행동 안 한다. 그래서 도전인 거 같고, 계속 깨어나 가고 있는 거 같다. 목요일에 '놀면 뭐하니?'를 촬영하는데 전날인 수요일에 진심으로 기도한다"고 말했다.이어 "저처럼 계획을 못 잡고 가는 사람이 없다. 다른 배우들 봐도 계획이 있고 목표가 있다. '대세', '라이징', '뜨겁다'라는 수식어가 중간에 붙으면 떨어지는 날도 있다. 저는 오랫동안 이 일을 하자는 생각밖에 없었다. 평범하지만 연기적으로 사는 것만 생각했다. 그런 저를 윤제균 감독님도 그렇고, 유재석 선배님도 그렇고 목표를 가지고 있는 애가 아니라는 걸 알고 잡아주신 것 것 같다"고 덧붙였다.박진주는 "윤제균 감독님이나 유재석 선배님이

  • 박진주 "유재석이 밀어버린 나,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 계획 1도 없었다"[인터뷰①]

    박진주 "유재석이 밀어버린 나,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 계획 1도 없었다"[인터뷰①]

    배우 박진주가 '2022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을 받은 것은 계획에 없었다고 밝혔다.박진주는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 박진주는 극 중 독립군의 든든한 조력자 마진주 역을 연기했다.이날 박진주는 "최근 '놀면 뭐하니?'에서 진철이라는 캐릭터로 '내가 어디까지 갈 수 있나', '어떻게 되는 건가' 하고 있다. 그런데 계속 떨어지고 있다. 전혀 가보지 않은 길을 가고 있지 않나. 저는 은근히 준비하는 스탕리이다. 인생도 그렇고, 삶도 막 뛰어다니는 스타일은 아니다"고 말했다.박진주는 지난해 12월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그는 신인상을 받고 "'너는 날 수 있다'고 낭떠러지로 저를 밀어주신 유재석 선배님, 밀어주셔서 감사하다, 너무 무섭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갑자기 뛰어다니게 됐고, 누가 밀고 있다. 계속 미는데 '잠깐만요' 하는 게 아니라 좋은 분이 밀고 있다. 그래서 저는 '놀면 뭐하니?'를 해보도록 하겠다고 하며 합류하는 순간에도 끝까지 잘 모르겠다고 했다. (유재석이) 민 게 맞고, '그래 뛰어들어보자'고 해서 한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WSG 워너비 때 아이돌에 몰입하고 그랬다.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건 이왕 하는 거 끝까지 하고 다시 본업으로 돌아가야겠다는 마음으로 끝까지 한 번 가

  • [종합]최두호 "사실 2년 전 협의 이혼했다" 깜짝 고백에 유재석 당황…제작진도 몰랐다 ('런닝맨')

    [종합]최두호 "사실 2년 전 협의 이혼했다" 깜짝 고백에 유재석 당황…제작진도 몰랐다 ('런닝맨')

    최두호가 이혼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지난 15일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사랑꾼 파이터 정찬성, 추성훈, 김동현, 최두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봉파이터를 진행, 두 팀으로 레이스를 진행했다. 관장들은 연봉협상을 진행했고, 추성훈은 "프로선수는 돈, 이겼을 때 자기 자신에게 선물한다"며 손목 가득한 보석들을 자랑했다. 노팬티 사랑으로 유명한 추성훈, 이에 추성훈은 "노팬티를 좋아해"라고 인정하면서도 "요즘 일 때문에 티팬티 입는다. 남자도 엉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재석은 최두호에 대해 "가장 막내다. 33살인데 결혼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나 최두호는 손으로 'X'자를 그리면서 "죄송한데"라고 했고, 정찬성이 "이혼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이에 최두호는 "협의 하에"라고 말했다. 외부에도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 제작진 포함 모두가 당황을 금치 못했다. 유재석이 "최신 소식 업데이트"라고 하자 최두호는 "이혼한지 2년반 됐다"고 덧붙였고, "다음주에 '돌싱포맨'나오면 된다"고 하자 최두호는 "바로 준비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찬성은 한국인 최초 UFC타이틀 매치를 한 선수. 김동현은 "두 번이나 했다. 말이 안 되는 정도다. 찬성이 자체가 UFC"라며 극찬했다. 김동현의은 UFC 전 웰터급 최고 랭킹 6위를 휩쓴 주인공. 추성훈 역시 "세계에서 300명 정도에서 6위는 대단한 것"이라 인정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또 유재석만 열일하네…박진주·이미주, 수사는 뒷전 "환장하겠네" ('놀뭐')

    또 유재석만 열일하네…박진주·이미주, 수사는 뒷전 "환장하겠네" ('놀뭐')

    유재석이 깡깡미(美) 넘치는 동생들 박진주, 이미주를 데리고 수사를 펼친다.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재벌집 내놓은 막내아들’ 진도준하(정준하) 납치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들의 수사 대결이 그려진다.그 중 형사 1팀 유팀장(유재석), 진철이(박진주), 재식이(이미주)는 “우리는 머리로 잡는다”를 외치며 과학 수사에 돌입한다. 그러나 말과는 달리 두 동생은 유팀장(유재석)의 뒷목을 잡게 만들어 웃음을 예고한다.막내 재식이(이미주)는 운전을 자처해 팀원들을 불안에 떨게 한다. 진철이(박진주)는 “수명이 줄어든 것 같다”라며 손잡이를 꽉 잡는다. 형사 놀이에 신이 난 동생들을 본 유팀장(유재석)은 “환장하겠네!”라며 고난의 하루를 예감한다.이런 가운데 현장 탐색에 나선 형사 1팀은 눈빛을 날카롭게 빛내며 단서를 찾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유팀장(유재석)은 “잠깐만!”을 외치며 어딘가로 뛰어가는가 하면, 각종 수사 방법을 통해 추리를 펼친다. 수사 초보 깡깡이 동생들은 “존경합니다. 리스펙트”를 외친다고 해 유팀장(유재석)은 진도준하(정준하)를 구할 단서를 찾아낸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놀면 뭐하니?’는 이날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