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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재석, 황희찬 영입했다…"김종국 못한다고 소문 나" ('런닝맨')

    유재석, 황희찬 영입했다…"김종국 못한다고 소문 나" ('런닝맨')

    오는 9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이 ‘제3회 황희찬 배 풋살 런닝컵’으로 꾸며져 15분 특별 확대 편성된다.그동안 ‘런닝맨’에서는 ‘풋살 런닝컵’을 개최하며 축구에 과몰입한 모습들을 보여줘 큰 화제를 모았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 올 시즌 13골 3도움을 기록하며 ‘역대 한국인 프리미어리그 득점 2위’에 등극하고 지난 ‘2026 북중미월드컵 2차 예선’ 싱가포르 전에서도 통쾌한 골을 기록한 황희찬 선수가 전격 등판했다. 금의환향 후 첫 예능 출연으로 ‘제3회 황희찬 배 풋살 런닝컵’을 선택해 기대감을 모은다.특히 ‘FC 뚝’ 유재석 감독은 지난 2연패의 설욕을 벗고자 ‘특급 해외파 용병’으로 황희찬 선수 영입을 선언했고 “오늘은 축구가 쉽다!”며 한껏 성장한 ‘FC 뚝’을 예고했다. 이에 맞서듯 ‘FC 꾹’ 김종국 감독도 선수 전력 보강에 나섰다. 최근 프로 복서로 데뷔한 ‘찐친’ 장혁부터 ‘엔터테인먼트 수장’ 지코, 베일에 싸인 뉴페이스가 대거 등장해 더욱 강력해진 선수단과 함께한다.이날은 황희찬이 선수 평가를 진행해 계약금 재책정에 나섰다. 평소 ‘런닝맨’ 애청자라고 밝힌 황희찬은 “멤버 전부와 나 혼자 붙어도 돌파 가능”하다며 직접 몸으로 뛰어 선수 평가를 했다. 또한 프리미어리거다운 냉철한 판단력으로 계약금 대폭 조정에 나서는가 하면, 김종국에게는 “주변에서 못한다고 하는 소문이”라며 운을 떼어 촌철살인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제3회 황희찬 배 풋살 런닝컵’은 특별 확대 편성으로 이날 오후 6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 [종합]'번아웃 고백' 김혜윤 "선업튀 인기 예상 못 해…악플 상처라 잘 안 봐"('틈만나면')

    [종합]'번아웃 고백' 김혜윤 "선업튀 인기 예상 못 해…악플 상처라 잘 안 봐"('틈만나면')

    '틈만 나면,' 김혜윤이 번아웃을 고백하며 고민을 털어놨다.4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는 배우 김혜윤이 출연했다.이날 유재석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대세 배우가 된 김혜윤을 반겼다. 오랜만의 예능에 긴장한 김혜윤은 "요즘 바쁘지 않냐"는 질문에 "거의 집에만 있다. 촬영 기간이 좀 길었다. 4월 촬영 끝나고 쉬는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집순이' 김혜윤은 "집에서 게임한다. 집에 있어도 바쁘게 움직이다. 청소에 빠져 있다. 고양이랑 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고양이 이름 '홍시'에 대해 그는 "음식 이름으로 지으면 오래 산다고 해서"라고 설명했다.인기에 비해 평범한 생활을 하는 김혜윤의 모습에 유재석은 "해외 팬미팅이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탄식했다.'선재 업고 튀어' 인기를 체감하는지 묻자 김혜윤은 "방송 리액션 영상이 많더라"고 말했다. 이에 유연석은 "우리 때(응답하라 1994)는 명동 프리허그를 했다. 시청률 공약이었다"고 회상했다.김혜윤은 고1 때부터 연기자 생활을 시작해 어느덧 12년차 배우가 됐다. 약 8년간의 무명을 거쳤다는 말에 유연석은 "프로필을 보니 단역 맡은 적이 많더라. 나도 '올드보이' 후 10년 무명을 겪었다"며 공감대를 형성했다.유재석-유연석-김혜윤은 각각 72-84-96년생으로 '쥐띠 삼남매'를 결성했다. "밤 새벽 태생 쥐띠가 진짜 바쁘게 산다"는 유연석의 말에 김혜윤은 "맞는 것 같다"며 동의해 분위기를 띄웠다.김혜윤과 예능을 함께 했던 유재석은 "혜윤이 잘되니까 너무 좋다. 예능도 잘한다. 열정이 넘친다"며 극찬

  • [종합]"나는 막 사는 거야" 유재석도 놀란 강진적 사고→축제 라인업 확정('놀면 뭐하니')

    [종합]"나는 막 사는 거야" 유재석도 놀란 강진적 사고→축제 라인업 확정('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우리들의 축제 최종 라인업이 공개됐다.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임원희가 속한 밴드 전파상사, 트로트 가수 강진이 출연했다.이날 유재석은 임원희 집에 방문해 전파상사 축제 섭외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서울예대 동기인 두 사람은 남다른 예능 케미로 웃음을 선사했다.임원희는 연합고사 시절 성적 미달로 "고등학교 재수를 했다"고 밝혀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서울예대 졸업 못 한 유재석과 신동엽을 언급하며 학력 선 긋기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당시 대학개그제에 응모해 장려상을 받았던 유재석은 "그때 교수님이 '합격하면 자퇴할 가능성이 높으니 학교를 더 다니고 개그제 나가라'고 하셨는데 그냥 나갔다"고 설명했다.전파상사 멤버 중 민석은 트로트 가수 강진의 아들이다. 그는 "아버지가 방송을 보셨다. 재석님이랑 친해지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즉석에서 전화연결을 한 강진은 "국민 MC랑 통화해서 영광이다. 유재석 씨 프로그램 출연하고 싶다"면서 "전파상사 잘부탁한다"고 당부했다.강민석은 "지난해 10월이 마지막 공연, 올해 초 그만두려고 했었다"고 털어놨다. 녹록지 않은 밴드 상황을 귀 기울여 듣던 유재석은 전파상사를 우리들의 축제에 정식 섭외했다.유재석과 하하는 강진을 만났다. 30년간 무명 생활을 견디고 '땡벌'로 이름을 알린 강진은 지상파 최초 트로트곡 1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내는 희자매 김효선으로 아들까지 더해 음악 가족이라고.꽃다발과 함께 등장한 강진은 유재석을 유독 반가워했고, 두 사람의 평행이론이 시작됐다. 강진과 유재석의 공통점은 

  • 전국민 떼창 유발 트로트 스타 등장…"트로트계 유재석" 누구 ('놀뭐')

    전국민 떼창 유발 트로트 스타 등장…"트로트계 유재석" 누구 ('놀뭐')

    ‘놀면 뭐하니?’ 자기 관리로 ‘트로트계 유재석’이 등장한다. 오늘(1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왕종석, 소인지/작가 최혜정)에서는 6월 13일 개최될 ‘우리들의 축제’ 섭외를 위해 발로 뛰는 유재석과 하하의 모습이 그려진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두 사람은 국민 떼창곡을 보유한 트로트 스타를 섭외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트로트 스타를 만나고 있는 유재석과 하하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트로트 스타는 “난 면, 리 단위까지 전국을 돌았다”라며 축제에 자신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대한민국에서 떼창 하면 나 따라올 사람 없다”라고 셀프 자랑을 늘어놓으며 입담을 뽐내, 그 정체에 궁금증이 쏠린다. 이런 가운데 그는 십수 년을 연마한 축제 필살기를 어필하며 유재석과 하하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탄탄한 가슴(?)으로 노래하는 그의 신박한 필살기에 유재석과 하하는 물개박수를 치며 포복절도한다고. 하하는 “트로트계 유재석 같다”라고 반응해, 그의 정체가 더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협상 테이블에서 티격태격하는 유재석과 트로트 스타의 모습도 포착됐다. 눈치 싸움을 하던 그들은 어처구니없는 웃음을 터뜨리며 협상 결렬 위기를 맞아, 과연 어떤 상황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전국구 트로트 스타와의 만남은 오늘(1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유재석 "'핑계고', 출연자 홍보비 안 받아…PPL은 받아" 해명

    유재석 "'핑계고', 출연자 홍보비 안 받아…PPL은 받아" 해명

    '핑계고 유재석이 홍보비를 받지 않는다고 해명했다.30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240530 mini핑계고 : 유재석, 에스파(카리나, 윈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유재석은 PPL인 헤어 세럼을 보고 "오늘 오시는 분들이 광고하시는 거 아니냐. 김숙, 송은이에 이어 박 씨를 물고 왔다. 와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데"라고 말했다.이어 "항간에 어떤 분이 글을 쓰셨다고 하던데"라며 "다 그런 건 아니다. 채널에 따라 다르다. 저희는 PPL은 받지만, 출연자분들 홍보비는 안 받는다"고 전했다.게스트로는 에스파 카리나, 윈터가 출연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유재석, 김혜윤에게 돌직구…"구식 같아, 우리랑 별반 차이 없어" ('틈만나면,'}

    유재석, 김혜윤에게 돌직구…"구식 같아, 우리랑 별반 차이 없어" ('틈만나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배우 김혜윤이 유재석과 유연석과 만나 티키타카를 뽐낸다.내달 4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유재석은 "요즘 난리다"라고 이야기하고, 유연석은 "너무 핫하다"면서 김혜윤을 소개한다. 이들은 김혜윤을 반갑게 맞이하고 나란히 앉는다. '쥐띠'냐고 묻는 말에 김혜윤은 "그렇다 나 쥐띠다"라고 말한다. 김혜윤은 1996년생, 유재석은 1972년생, 유연석은 1986년생으로 나이는 다르지만, 세 사람은 쥐띠인 공통점이 있다.식당에 간 이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김혜윤은 웃으면서 "선배님 먼저 드세요. 막내 쥐가 마지막에 먹겠습니다"라고 말한다. 식사를 마친 후 이들은 인생 네 컷을 찍으러 간다. 찍힌 사진을 보고 유재석은 김혜윤에게 "앞니 이거밖에 안 드러내느냐"고 우스갯소리를 던진다.독사진을 찍는 김혜윤을 보고 유재석은 "포즈 너무 옛날 거 아니냐"고 말해 폭소케 한다. 그러면서 "우리랑 별반 차이 없다"고 덧붙인다.김혜윤은 "죄송해요"를 연발하다가 "저 가만히 있을게요. 아무것도 안 하고 있을게요. 저 여기 안 될 것 같다"고 말해 궁금증을 키운다. 유재석은 "혜윤아, 진짜 튀어야 할 때가 온 것 같다"고 말하면서 웃음을 자아낸다. 김혜윤의 게임 실력은 다소 서툴지만, 열정에서는 '똑순이'다운 모습이 예고되면서 본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김혜윤이 출연하는 '틈만나면,' 7회는 내달 4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종합]차태현X유재석, 학부모 토크 "애들 크면 대화 안 해…10대는 TV도 안 봐"('틈만나면')

    [종합]차태현X유재석, 학부모 토크 "애들 크면 대화 안 해…10대는 TV도 안 봐"('틈만나면')

    '틈만나면,' 차태현과 유재석이 부모의 마음을 드러냈다.28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는 배우 차태현이 함께했다.이날 차태현은 어느덧 고등학생이 된 아들 수찬 군의 이야기를 꺼냈다. 신혼 시절부터 살던 동네에서 유재석, 유연석을 기다리던 그는 오는 길 만난 고등학생들을 떠올리며 "수찬이가 고2가 됐다. 집에서는 아무얘기 안하는데, 친구들끼리 있으면 막 웃고 욕도 잘하더라. 잘크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헀다.차태현과 유재석은 자식들 이야기로 공감했다. "고등학생 애들이 뭐 촬영하냐고 물어서 '틈만나면,'이라고 했는데 모르더라. 내가 홍보해줬다"는 차태현의 말에 유재석은 "요즘 10대 친구들은 TV를 잘 안본다. 우리가 그들에게 스타가 아니다. 우리 지호도 중2인데 내 것 안 본다"고 밝혔다.이에 차태현은 "우리 아들도 내 출연작 안 본다"고 너털 웃음을 보이며, "요즘 게임 유튜브 잠뜰을 보는데, 팝업 스토어에 가고 싶다고 하더라. 그분이 오는 날 가고 싶다는데 내가 어떻게 예약해주냐"며 학부모의 고충을 토로했다."정말 고민 없어 보인다"는 말에 차태현은"지금 고민은 수찬이 내년 고3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수찬이 언급자체가 불편할 수 있다"고 조언했고, 차태현은 "그 친구"라고 호칭을 정해 폭소를 자아냈다.아들을 아들이라 부르지 못하는 상황에 차태현은 "감히 고민이 뭐냐고 물을 수 없다. 그저 지켜보며 걱정하는 마음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라고 부모 마음을 드러냈다.또, 피곤한 기색을 보이다가도 아기를 보면 눈을 뜨던 차태현은 "요즘 막둥이 매일 데려다

  • "최연소 매수자" 세븐틴 호시, 50억원 고급주택 현금 주고 샀다…유재석·한효주 이웃 [TEN이슈]

    "최연소 매수자" 세븐틴 호시, 50억원 고급주택 현금 주고 샀다…유재석·한효주 이웃 [TEN이슈]

    그룹 세븐틴의 멤버 호시(27·본명 권순영)가 방송인 유재석이 매수한 바 있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고급주택 '브라이튼N40'을 매수한 것으로 확인됐다.27일 브라이튼공인중개사사무소에 따르면, 호시는 지난해 4월 12일 브라이튼N40 전용 149㎡ 1가구를 50억8600만원에 매수해 같은 해 7월 말 등기를 마쳤다.1996년에 태어나 27세인 호시는 브라이튼N40 시행사로부터 소유권 이전이 완료된 가구 소유주 중 최연소 매수자로 파악됐다. 별도의 근저당권도 설정되지 않아 전액 현금으로 사들인 것으로 추정됐다.브라이튼N40은 유재석이 지난해 9월 전용 199㎡ 펜트하우스를 86억6570만원에 사들인 게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다. 유재석, 호시 외에도 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엘, 배우 오연서·한효주, 방송인 이휘재 등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호시가 속한 그룹 세븐틴은 2015년 국내에서 데뷔한 13인조 그룹이다. 이들은 '예쁘다', '아주 NICE', '박수'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으며, 2018년 일본에서 정식 데뷔했다. 세븐틴은 지난 25일 일본 닛산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결혼 잘 했다" 차태현, 유재석 칭찬에 "내 결혼 생활을 어떻게 알아" 발끈 ('틈만 나면')

    "결혼 잘 했다" 차태현, 유재석 칭찬에 "내 결혼 생활을 어떻게 알아" 발끈 ('틈만 나면')

    SBS 예능 ‘틈만 나면,’에 차태현이 출격해 게스트 최초로 아내 지인의 지원사격이 펼쳐진다. 유재석은 “수찬이 어머니가 여기 짱이었어?”라며 차태현 부부의 마당발 인맥에 탄성을 내질러 무슨 일이 펼쳐졌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오는 28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 6회는 틈 친구로 배우 차태현이 출격해 2MC 유재석, 유연석과 국립 한글 박물관과 보광초등학교를 찾아 미션을 수행하며 틈 많은 절친 케미를 발휘한다. 이 가운데 차태현이 용산 일대를 아우르는 인맥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이날 차태현은 체험 학습을 나온 학생들에게 자연스럽게 어깨동무하며 특유의 넉살로 어린이에서 어른까지 아우르며 어울린다. 차태현은 “2006년부터 신혼 생활을 용산에서 했다. 아이들 유년 시절을 여기서 다 키웠다”라며 홈그라운드에 입성한 반가움을 드러낸다. 이 가운데 차태현이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맛집 찾기에 도움을 요청하자, 곧바로 차태현 아내의 지인이 촬영 현장에 출동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차태현 아내의 지인은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멤버들에게 커피를 챙겨주며 “수찬이 어머니 연락 받고 왔다”라고 전해 웃음을 선사한다. 이에 유재석은 “수찬이 어머님이 여기 짱이셨어? 커뮤니티에 탄탄하시네”라며 감탄하고, 유연석은 “인싸네, 형”이라며 차태현 부부의 마당발 인맥에 혀를 내두른다는 전언. 더해 차태현은 거리를 걷다가 지인과 만나 스스럼없이 인사하는 등 아내와 함께 용산 일대를 꽉 잡고 있는 호탕한 ‘네트워크 부부’의 면모를 보여준다.유재석은 점심값 내기가 걸린 칭찬하기 게임 중 달달한 부부 애정을

  • [종합]샤이니 "우정 반지 故 종현도 함께…데뷔 16주년, 이제 서로 이해"('놀면 뭐하니')

    [종합]샤이니 "우정 반지 故 종현도 함께…데뷔 16주년, 이제 서로 이해"('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지' 데뷔 16주년을 맞이한 샤이니가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2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우리들의 축제'로 꾸며져 샤이니(민호-온유-키-태민)이 함께 했다.샤이니는 올해 데뷔 16주년을 맞이했다. 10대 데뷔해 어느덧 30대가 된 멤버들. 키는 "저희는 16주년을 체감 못한다.  쉰 적이 없어서. 매해 생일맞이하는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중학생 당시 중학생이었던 태민은 "샤이니로 산 인생이 아닌 인생보다 길다"면서 데뷔 때 어려 보이기 위해 '만 14세'를 강조했던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선사했다. 또 "다른 곳에서는 지금 나이에 맞는 행동을 하다가, 멤버들과 있으면 더 어리광이 많아지고 빈틈이 많아진다"며 애정을 드러냈다.누구보다 돈독한 샤이니 멤버들이지만, 처음부터 친한 사이는 아니었다고 밝혔다. 특히 성향이 완전 다른 동갑내기 키와 민호는 현재 투닥거리는 절친이지만, 연습생 시절에는 먼 사이였다고 밝혔다.키는 과거 둘의 관계에 대해 "밖에서 만났으면 평생 안 볼 사이"라고 표현하며 "연습생 때는 민호랑 같이 데뷔할지 몰랐다. 갑자기 친해질 수 없어서 노력한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온유는 둘에 대해 "다 뚫는 창과 다 막는 방패 같은 관계"라고 설명했다."멤버들이 잘 기다려줬다고 생각한다"는 온유의 말에 키는 " "과거에는 일 끝나면 각자 보내는 시간이 많았는데, 16년 지나니까 애틋한 마음 생겼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트렌드에 맞지 않는 SNS 혹은 메시지를 보내면 가차 없이 언팔을 하는 냉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샤이니는 우정 반지를 맞춘 일화를 공개했다. 고(故)

  • 유재석, 15년 만에 '내집 마련' 했다…논현동에만 285억 부동산 소유 [TEN이슈]

    유재석, 15년 만에 '내집 마련' 했다…논현동에만 285억 부동산 소유 [TEN이슈]

    방송인 유재석이 15년 전세살이를 끝냈다. 21일 대법원 등기소에 따르면, 유재석은 이달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브라이튼 N40’ 에 대한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다. 지난해 9월14일 서울 논현동 브라이튼N40을 매매 계약을 체결한지 8개월 만이다.전용면적 199㎡(60.2평) 펜트하우스로, 매매가는 86억 6570만원으로 방 4개와 화장실 3개, 거실, 주방 등으로 구성돼 넓은 테라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주차는 5대까지 가능하고, 관리비는 기본 110만원이다. 배우 한효주도 해당 아파트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근저당권이 별도로 설정되지 않아 대출 한 푼 끼지 않고 전액 현금으로 사들인 것으로 추정된다. 유재석은 그간 압구정동 현대아파트에서 15년 가까이 전세로 살아온 것으로 알려져있었다.  유재석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주식은 좀 하시는 것 같은데 부동산은 안 하시냐”는 질문에 “주식은 조금 해서 알지만, 부동산은 잘 몰라서 안 한다”고 답했다. 유재석은 지난해에도 논현동에 위치한 토지면적 298.5㎡ 토지와 토지면적 275.2㎡ 다세대 주택(빌라)을 각각 116억원, 82억원에 매입한 바 있다.  총 198억 원에 달하는 매입 금액을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지불했다. 이로써 유재석은 약 285억원을 들여 285억원을 들여 업무, 투자, 거주까지 논현동 일대로 마련하게 됐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유재석이 잘못했네…김연경 폭로 "아이유 콘서트 가고 내 경기는 안 와" ('틈만나면')

    [종합] 유재석이 잘못했네…김연경 폭로 "아이유 콘서트 가고 내 경기는 안 와" ('틈만나면')

    김연경이 유재석에게 서운함을 표현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 ‘틈만 나면,’ 5회에서는 틈 친구로 김연경이 출연했다.이날 김연경은 “소속팀 우승을 또 바랐는데 아쉽게 우승을 못 했다”고 아쉬워하는 유재석에게 “약속을 안 지키더라. 온다고 온다고 몇 번을 얘기하는데 한 번을 안 와”라고 폭로했다.당황한 유재석은 “내가 가려고 하는데 5차전에서 끝났다”라고 해명했고, 김연경이 “구단에도 큰 소리를 많이 냈다”고 하자 유재석은 “이번 시즌엔 꼭 가겠다”고 재차 약속했다. 김연경의 섭섭함은 식당에서도 계속됐다. 김연경은 유연석이 뮤지컬 공연 중이라는 말에 방송까지 같이 하느라 힘드시겠다고 했고, 가서 보라는 유재석의 말에 “가보셨냐”며 묘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면서 김연경은 유재석한테 “제 경기도 보러 온다고 했는데 경기 안 보고 아이유 콘서트를 갔더라. 내가 그거 보고 ’뭐야‘ 했다. 콘서트 짤이 이슈가 많이 됐다. 내가 경기할 때는 문자만 하더라. 이번에 꼭 우승하라고”라며 서운해했다. 이에 유재석은 “연경이 홈구장이 인천에 있다. 거기 가려면 시간이 안 맞는 거다. 그래서 못 갔다”고 해명했고, 아이유 콘서트는 잠실이었다고 밝혔다. 유연석은 “내 공연도 잠실이다. 주로 여기로 온다”고 편을 들었다.김연경은 “지방까지는 안 오는구나”라며 “이번에 이벤트 경기를 잠실에서 한다. 토요일, 일요일에 하는데 제 국가대표 은퇴식을 한다. 이때까지 은퇴식을 한 사람이 없었다. 올림픽 뛴 사람들 은퇴식을 같이 해주는 거다. 일요일에는 해외 올스타 초청해서

  • [종합]김연경 "유재석, 경기 안 와 섭섭해"…유연석 '노안' 고백('틈만나면')

    [종합]김연경 "유재석, 경기 안 와 섭섭해"…유연석 '노안' 고백('틈만나면')

    '틈만나면.' 김연경이 유재석에게 섭섭함을 토로했다.21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는 배구선수 김연경이 출연했다.이날 김연경의 등장에 유재석은 "나는 연경이랑 광수가 헷갈릴 때도 있다"면서 "광수야!"라고 부르며 친분을 드러냈다. "초면인 분 앞에서 왜 광수라고 하냐"고 투덜거리던 김연경은 'MVP 수상'을 대신 자랑하는 유재석을 보며 "에이 6번 밖에 못 받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김연경은 첫 만남인 유연석에게 "잘 계시죠? 작품 잘 봤다"고 인사했다. 유연석은 연하인 김연경을 편하게 대하지 못하며 "말을 편하게 못하겠다. 후배가 아니기도 하고, 그냥 '야'라고 부르라"고 말했다. 이에 김연경은 "만나는 분 중에 나이 관계없이 누나라고 하는 사람이 많다"면서 분위기를 이끌었다.추운 날씨에 반팔을 입고 있는 김연경을 보고 유연석은 "이거 벗어줄까?"라며 겉옷을 벗는 척했다. 이에 김연경은 "왜 벗다 마냐"고 장난을 쳤고, 유연석은 "얼굴이 귀염상이다"라며 덕담을 건넸다. 이에 "실물이 낫다는 얘기 많이 듣는다"고 말한 김연경은 두 사람을 방해하는 유재석에게 "끼지 말아봐라. 좋은 얘기하잖냐"며 또 티격태격했다.유연석을 결국 김연경을 위해 겉옷을 벗어줬다. "드라마의 한 장면 같다"는 김연경의 자평를 부정한 유재석은 "오늘 점퍼 안 입고 와서 다행이다. 아니면 나도 그런 액션을 취했어야 하잖냐"며 투덜거렸다.오전 9시 바쁜 출근시간, 세 사람은 비를 피하기 위해 지하철 지하도를 이용했지만,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았다. 유연석은 "요즘 연

  • "압박감 역대급" 유재석, 이런 모습 처음이야 ('틈만나면')

    "압박감 역대급" 유재석, 이런 모습 처음이야 ('틈만나면')

    SBS 예능 ‘틈만 나면,’에서 유재석, 유연석, 김연경이 역대급 난이도의 ‘음식 이름 맞히기’에 도전한다. 유재석이 “1단계부터 이런 난이도 처음”이라며 진땀을 흘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유재석과 유연석이 최초로 2MC로 나서는 가운데 ‘런닝맨’의 최보필 PD와 ‘사이렌: 불의 섬’의 채진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21일 방송되는 ‘틈만 나면,’ 5회는 틈 친구로 배구 선수 김연경이 출격해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시킨다. 이날 유재석, 유연석, 김연경은 틈 주인으로 12명에 달하는 배달 어플 직원들 앞에서 긴장감 넘치는 ‘음식 이름 맞히기’ 게임을 진행한다. 음식사진을 보면서 글자 수에 맞는 음식 이름을 맞추는 게임으로 쉽게 생각했던 게임이 금세 헤어나올 길 없는 혼돈의 카오스에 빠진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유재석은 정해진 시간에 음식 이름을 빠르게 답해야 하는 미션이 시작되자 정답이 세 글자임에도 네 글자 음식을 외친 후 “내가 너무 당황했어. 시간 압박이 있으니까”라며 평소답지 않은 긴장감을 드러낸다. 또한 유재석은 음식 이름의 디테일을 요구하는 제작진에게 “직접 끓여서 보여줘야 알지”라며 사진이 아닌 실제 음식 실물을 요구해 웃음을 자아낸다. 나아가 유재석은 “1단계부터 압박감이 역대급이야”라며 앉았다 일어서기를 반복하는 등 어쩔 줄 몰라 한다고.‘틈만 나면,’ 4회 동안 식사를 모두 면으로 통일할 만큼 ‘면 러버’로 정평이 나 있는 유재석은 급기야 자

  • [종합] 유재석, '유라인' 또 확장하나…"재석 형한테 전화 온 것도 인증"('놀면뭐하니')

    [종합] 유재석, '유라인' 또 확장하나…"재석 형한테 전화 온 것도 인증"('놀면뭐하니')

    '먹뿌' 승관과 '먹케이' 영케이가 '놀면 뭐하니?' 멤버들과 케미를 빛내며 먹부림을 펼쳤다. '놀뭐 축제'를 빛내줄 또 다른 게스트로 샤이니의 출격이 예고됐다.1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멤버들이 소속사 구내식당에 초대를 해줬던 세븐틴 승관, 데이식스 영케이에게 '갓생 음식'을 대접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된 '놀면 뭐하니?'의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3.7%를 기록했다. 채널 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하는 핵심지표 2049 시청률은 1.6%로, 동시간대 1위는 물론 토요일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갓 나온 생면 국수를 클리어한 '면에 환장하는 면러버' 유재석이 남은 국수를 더 찾으며 맛있다고 말하는 장면으로, 순간 최고 시청률이 4.8%(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았다.승관과 영케이는 남다른 먹성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부승관리'로 불릴 정도로 자기 관리에 열심인 승관은 "저 완전 돼지 DNA다. 마음만 먹으면 살찔 수 있다"라면서 "부기 빼려고 어제 배드민턴 치고 왔다"라며 의욕을 불태웠다. 먹는 것에 진심인 영케이는 "실제로 식비가 걱정돼서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면서 "요즘은 라면 4개, 많이 먹을 때는 7개 먹는다"라고 대식가 면모를 자랑했다.첫 번째 '갓생 음식'으로 갓 나온 따끈따끈한 만쥬를 다 같이 먹은 뒤, 멤버들은 팀을 나눠 '갓생 음식' 로드를 떠났다. 하하, 주우재, 박진주, 영케이는 갓 만든 수타 짜장면을 영접하러 갔다. 네 사람은 76세 나이에도 전완근 근육을 뽐내며 수타를 하는 사장님의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영케이는 짜장면 곱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