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윈터송 프로젝트' 대망의 단체 곡 'Butterfly'를 함께 부르는 '윈터송 메이트'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멤버들이 녹음할 단체 곡 'Butterfly' 역시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곡으로, 멤버들은 새해 희망송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드러낸다.
가사를 살펴보던 유재석은 "제 파트를 승헌쓰가 불렀으면 좋겠다. 그게 어울릴 것 같다"라면서 파트를 양보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승헌쓰는 유재석의 응원을 받으며 KCM과 함께 '미성 듀오'를 결성해 'Butterfly'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한다고. 과연 어떤 가사가 유재석의 마음을 바꾸게 했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놀면 뭐하니?' 윈터송 프로젝트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미주와 가수 김조한, KCM, 존박, 에일리, 해원(NMIXX), 승헌쓰(재쓰비), 배우 송건희, 펜싱 선수 오상욱 14명이 뭉쳐 겨울 노래를 완성하는 프로젝트다. 단체 곡 'Butterfly(러브홀릭스)'와 남자 유닛곡 '흰수염고래(YB)' 리메이크 음원은 25일 토요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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