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이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터야 산다 시즌 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더 존: 버터야 산다 시즌 3>는 오직 4시간, 끝없는 AI의 공격부터 내 집 마련 전세 대출금 갚기, 선을 넘지 않고 버티기 등 극한의 현실공감 미션을 버티기 위해 더 강력하게 돌아온 ‘존버즈’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의 ‘도파민 ON’ 버라이어티.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방송인 유재석이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터야 산다 시즌 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더 존: 버터야 산다 시즌 3>는 오직 4시간, 끝없는 AI의 공격부터 내 집 마련 전세 대출금 갚기, 선을 넘지 않고 버티기 등 극한의 현실공감 미션을 버티기 위해 더 강력하게 돌아온 ‘존버즈’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의 ‘도파민 ON’ 버라이어티.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방송인 유재석이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터야 산다 시즌 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더 존: 버터야 산다 시즌 3>는 오직 4시간, 끝없는 AI의 공격부터 내 집 마련 전세 대출금 갚기, 선을 넘지 않고 버티기 등 극한의 현실공감 미션을 버티기 위해 더 강력하게 돌아온 ‘존버즈’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의 ‘도파민 ON’ 버라이어티.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전도연이 '유재석 불편' 발언으로 때아닌 논란에 휘말렸다.전도연은 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리볼버' 개봉을 앞두고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앞서 전도연은 '리볼버' 홍보 활동을 위해 '핑계고'와 '요정재형'에 출연했다. 그는 유튜브 웹 예능에 대해 "불편하긴 했다"라며 "정재형씨는 예전에 '방구석 1열'에서 잠깐 본 게 다였는데 편하게 해주셔서 '핑계고'보다 더 편했다. '핑계고'는 세상 불편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이어 "콘셉트라고 하는 데 진짜 너무너무 불편했다. 제가 리액션을 잘 못 하는 편이다. 유재석 씨가 계속 리드하는데 그걸 보는 게 편하진 않더라"라고 덧붙였다.유재석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전했다. 전도연은 "유재석 씨와 사적인 이야기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다. 대학 동기일 뿐이다. 근데 유재석 씨가 MC에서 톱이 됐고, 저는 배우가 됐다. 그런 둘이 만난 거다. 그게 팩트다. '핑계고' 촬영하고 그날 번호 교환했다. 문자 메시지도 왔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도 '핑계고' 재출연 가능성에 대해 "한 번 출연했으면 된 거 아닌가"라고 웃으며 말했다.지난달 27일 전도연은 유재석이 진행하는 '핑계고'에 출연했다. 전도연과 유재석은 서울예대 91학번 동기지만, 어색해해 웃음을 자아냈다.해당 인터뷰와 영상을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전도연 말투가 방어적이다", "전도연 씨는 예능하고 안 맞다. 맥을 끊어버리는 말투", "전도연 씨 태도 쉽지 않다" 등 전도연이 무례했다는 반응을 보였다.반면 오히려 어색한 케
배우 전도연이 유재석이 진행하는 유튜브 예능 '핑계고'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5일 전도연은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영화 '리볼버' 관련 인터뷰를 진행,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앞서 전도연은 '리볼버' 홍보 활동을 위해 '핑계고'와 '요정재형'에 출연했다. 그는 "불편하긴 했다"라며 "정재형씨는 예전에 '방구석 1열'에서 잠깐 본 게 다였는데 편하게 해주셔서 '핑계고'보다 더 편했다. '핑계고'는 세상 불편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도연과 유재석은 서울예대 91학번 동문이다.이어 "콘셉트라고 하는 데 진짜 너무너무 불편했다. 제가 리액션을 잘 못 하는 편이다. 유재석 씨가 계속 리드하는데 그걸 보는 게 편하진 않더라"라며 "유재석과 사적인 이야기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다. 대학 동기일 뿐이다. 근데 유재석 씨가 MC에서 톱이 됐고, 저도 왕성하게 배우 활동하고 있다. 그런 둘이 만난 거다. 그게 팩트다. '핑계고' 촬영하고 그날 번호 교환했다. 문자 메시지도 왔다"라고 이야기했다.'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무뢰한'을 함께 했던 오승욱 감독과 전도연이 재회한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전도연은 약속받은 대가를 받아내기 위해 직진하는 수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리볼버'는 오는 8월 7일 극장 개봉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지예은이 이상형으로 유재석과 김우빈을 꼽았다.'SNL 코리아'에 이어 '런닝맨'에 출연하며 날이 갈수록 인기를 많아지고 있는 지예은의 인터뷰가 지난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CP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됐다.예능 '런닝맨'에서 러브라인을 그렸던 강훈과의 실제 관계에 관해 지예은은 "둘 다 낯을 가리는 성격이다. 다가가면 부담스러워할까 봐 선뜻 나서기 어렵더라. 이제 좀 친해질 거 같았는데, 강훈 오빠가 드라마에 집중하게 됐다"고 아쉬워했다.지예은의 실제 이상형은 어떨까. 그는 "내게 적극적으로 다가오고 호감을 어필하려는 사람을 좋아한다. 처음엔 선한 인상을 보지만, 적극적인 행동이 가장 중요하다. 휘둘리는 걸 즐긴다"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어렸을 때 드라마를 즐겨봤다는 지예은은 '상속자들'을 보고 김우빈에게 빠졌다고. 그는 "'꽃보다 남자' 구준표를 너무 좋아해서 이민호 씨를 계기로 '상속자들'을 봤다. 그런데 영도(김우빈 분)에게 홀렸다. 지독한 서브병을 앓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김우빈을 2013년부터 지금까지도 좋아한다는 지예은은 "모든 게 완벽하다. 특히 신민아 선배와 예쁘게 연애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다. 응원하고 있다. '천년의 이상형'이라고 칭할 수 있다"고 수줍게 고백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방송인 덱스가 번아웃 고백 후 겪었던 고충을 털어놨다.3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체력 관리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게스트로는 오는 7일 공개되는 디즈니+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의 김동현, 유리, 덱스가 출연했다.유재석은 "덱스는 최근에 번아웃 왔다고"라며 운을 띄웠다. 덱스는 "조금 어이없긴 한데 너무 빠르게 번아웃이 왔다. 그런 얘기를 하니까 '네가 뭐 얼마나 했다고 번아웃이 오냐' 이런 말들이 많더라"고 털어놨다.이어 "살면서 경험해 보지 못한 걸 단기간에 너무 빨리하다 보니까 그런 게 온 거 같다. 작년에 한 번 겪어서 올해는 잘 풀어가고 있다. 요즘은 번아웃이라기 보다는 재밌다. 재미있어지는 과정"이라 덧붙였다.유재석은 "마음을 먹었던 게 아니고 어떻게 하다 보니 갑자기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모든 것들이 한꺼번에 몰리니까 감사하지만 놀라기도 한다. 서서히 마음을 먹고 적응을 하는 시간이 필요한데 그런 거 없이 해야 하니까"라고 말했다. 덱스는 "맞다. 저 완전 일반인이었는데"라며 "작년이 폭풍 같던 시기였고, 올해부터는 '이 직업이 이런 즐거움이 있구나' 하면서 적응해 나가고 즐기는 시기다"고 밝혔다.유재석은 "'번아웃? 그래 그럴만하다' 하는 분도 있지만 '꼴값 떨고 있네. 네가 얼마나 했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자 덱스는 "주접떤다더라. 댓글을 봤다. 위로와 공감이 있을 줄 알았는데 주접떨지 말라더라. 유재석도 안 오는 번아웃이 네가 와 오냐더라. 그래서 수긍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
코미디언 김용만이 유재석의 전 여자 친구를 폭로했다.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는 ‘야! 재발아~ 우리가 언제 부탁하디? 이런 부탁도 재석이가 들어줄까…’ 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유재석은 과거 실연 후 의지할 곳이 없어 김용만 집을 찾았던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당시 유재석은 김용만에게 전화를 걸어 “형, 나 헤어졌어”라고 말했고, 김용만은 “우리 집으로 와”라며 유재석을 불렀다고. 하지만 김용만은 유재석을 맞이하기는커녕 “인생을 배워라~ 사랑을 배워라~”라는 짧은 조언만 남기고 단잠에 빠졌다고. 이에 유재석은 “내가 그 말을 들으러 갔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만은 당시 상황에 대해 “그때 잘 시간이었고, 솔직히 유재석이 여자친구와 헤어질 줄 알았다. 왜냐하면 여자분 수준이 너무 높았어. 재석이에 비해서”라며 솔직한 농담으로 웃음을 터뜨렸다.조동아리 멤버들은 유재석과 함께 30년 넘게 이어온 우정의 깊이를 엿볼 수 있는 대화를 이어 나갔다. 유재석은 데뷔 초 어려움을 겪었던 시절을 떠올리며 “용만이 형이나 수홍이 형, 석진이 형, 수용이 형 모두가 나를 마음적으로 많이 돌봐준 형들"이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김용만은 유재석의 전성기가 시작된 시점은 ‘공포의 쿵쿵따’로 꼽으며, 당시 유재석이 점점 주목받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때 유재석의) 기세가 하늘을 찔렀다”라며, 유재석의 성공을 예견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석진은 '공포의 쿵쿵따'가 원래는 임시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었으나, 큰 인기를 끌며 유재석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방송인 유재석이 과거 당일에 촬영을 취소 당했다고 고백했다. 2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는 "야! 재발아~ 우리가 언제 부탁하디? 이런 부탁도 재석이가 들어줄까?"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김석윤 감독을 언급하며 "그래서 내가 그 얘기를 했다. 석윤이 형이 감사하게도 본인이 연출할 때는 나를 캐스팅 해줬다. 그날도 캐스팅돼서 방송국에 가는 길이었다"며 과거 일화를 언급했다. 이어 유재석은 "제가 방송에서 에둘러서 얘기를 한 적 있다. 그 당시에는 스케줄 관리를 해주는 분이 계셨다. 전화가 와서 '오빠 너무 죄송한데요. 오늘 감독님이 예비군 훈련을 가셔서 다른 감독님이 연출하셔서 그냥 가시라고'라며 당일에 촬영 취소 통보를 하더라"고 회상했다. 유재석은 "내가 무슨 큰 잘못을 했다고. 별로 큰 역할도 아닌데, 작은 역할이었다. 내가 이 사람한테 무슨 잘못을 했지? 내가 스타가 되겠다는 것도 아닌데"며 "KBS 본관 옆에 차를 대고 20분 동안 울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시간이 지나서 제가 (예전에 출연했던 방송에 대해) 잠깐이든 나온 거 보니까 왜 감독님이 나를 캐스팅 안 했는지 알겠더라"고 털어놨다. 김용만도 "그때 우리가 다들 어색했다"고 공감했다. 유재석은 "우리 모두 연기를 너무 못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석진은 "예전에 캐스팅 안 되면 솔직히 불만 갖고 그랬는데 다 이유가 있더라"고 얘기했고, 김용만은 "우리끼리 너무 재밌다고 칭찬했다"며 웃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이소정의 스타캐처≫방송계 반짝거리는 유망 스타들을 캐치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 연극원을 졸업했지만, 정극 연기에 대한 욕심은 없습니다. 지금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대중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게 너무 행복할 뿐이에요. 제가 재수하면서까지 '한예종'에 간 이유는 코미디 연기를 하려는 목적이었습니다. 학창 시절부터 존경했던 유재석 선배님과 '런닝맨'을 함께 하는 지금이 실감 나지 않아요. 전 완벽한 '성덕'입니다. 더 이상의 욕심은 없습니다."'SNL 코리아'(이하 'SNL')에 이어 '런닝맨'에 출연하며 날이 갈수록 인기를 높이고 있는 지예은이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CP엔터테인먼트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현재'에 만족감을 나타내며 이렇게 말했다. 한예종 동문인 그룹 EXO의 수호 또한 지예은을 보고 "오랫동안 그린 꿈을 이룬 거 아니냐"는 이야기를 했다며 미소 지었다.학창 시절부터 '런닝맨'을 최애 프로그램으로 즐겨봤다는 지예은. 그는 "유재석 선배를 너무 좋아했다.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고 선해지는 느낌 때문에 어렸을 때 휴대폰 배경 화면으로 설정해둘 정도였다"고 말했다. 앞서 그는 라디오, 인터뷰, SNL에 출연해서 자주 "'런닝맨'에 출연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고. 그는 "첫 섭외 연락을 받고 정말 행복했다. 녹화 전날은 잠을 한숨도 못 잤다. 만약을 대비해 부정 탈까 봐 가족에게까지 말 안 하기도 했다"고 벅찬 마음을 밝혔다.오랜 시간 이상형으로 꼽아왔던 유재석을 실제로 만난 소감을 묻자 지예은은 "'말해 뭐해'였다.
배우 조정석이 유재석에 대한 미담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55회에는 '인사이드 아웃2'의 감정이들의 엄마인 김혜숙 애니메이터와 국내 단 10명 뿐인 미술품 경매사 손이천, 구글 직원에서 N잡러 아르바이트생이 되어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는 로이스킴, 그리고 배우 조정석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정석은 영화 '파일럿'에 카메오로 출연한 유재석이 개런티를 고스란히 돌려줬다며 미담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과 조세호가 조정석이 주연을 맡은 영화 '파일럿'에 카메오로 출연했던 것. 유재석은 "감독님도 연기에 만족스러워하셨다"라며 뿌듯해했다. 조정석도 "두 분 연기 너무 잘했다"고 칭찬했다. 특히 유재석은 1994년 영화 출연 이후 30년 만에 출연했다며 "'파일럿'이 제 복귀작이다"고 고백했다. 조세호도 15년 만에 영화 출연이라며 조정석에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유재석과 조세호가 열연한 영화 '파일럿'의 장면도 최초 공개됐다. 조정석은 "이런 말씀드려도 될지 모르겠는데, 두 분에게 소정의 개런티를 드렸다. 재석이 형이 끝까지 (개런티를) 안 받겠다고 하셔서 막내 스태프들한테 나눠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래서 스태프들은 마치 장학금 받은 것처럼 감동했다"며 "형 정말 최고신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조세호는 "이러면 저는 뭐가 되냐. 저도 이제 큰 그릇이 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도 "조정석 씨가 저한테 나중에 선물로 명품 신발을 보내줬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조나연 텐아시아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가 '유재석 효과'를 제대로 누렸다.코미디언 지석진, 김수용, 김용만이 뭉쳐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를 개설한 가운데 첫 게스트만으로 대박을 터트렸다. 게스트가 무려 국민 MC 유재석이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는 평이다. 유재석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일이다.30일 기준 구독자 약 9만 명인 채널 '조동아리'. 유재석이 나온 회차의 영상 조회수는 208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구독자 대비 매우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것. 해당 영상을 본 팬들은 "유재석이 게스트인 건 새롭다", "유느님 하드캐리", "조동아리에서 막내롤인 유재석이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지난 26일 '조동아리'에는 유재석이 게스트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연예계 대표 사모임 조동아리의 지석진, 김수용, 김용만, 유재석은 남다른 케미를 뽐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조동아리는 술은 마시지 못하지만, 수다 떠는 이들이 모여 만든 모임이다. 김영만, 지석진, 김수용은 "조동아리가 사실 (입을) 터는 거다. 술도 안 먹는 애들이 아침부터 턴다고 해서 조동아리"라고 설명했다.유재석은 '조동아리'에 섭외된 과정을 전했다. 그는 "이런 프로그램 처음 봤다"고 실소를 터트리며 "섭외가 한 달 전부터 왔었다. 그래서 제가 촬영 가능한 날짜를 드렸다. 그랬더니 그 날은 안 된다고 하더라. 또 드렸더니 그날도 안 된다고 하더라. 근데 그 두 번이 다 용만이 형 때문에 안 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조심스럽게 물어봤다. '죄송한데 저도 게스트분들이 오시는 시간에 되도록 맞추려고 하는데 그게 안 되는 경우도 있지만
가수 태진아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국민MC들이 대거 참여, 그야말로 역대급 컴백이 예고됐다.태진아는 오는 31일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신곡 '서울간 내님'을 발매한다.발매와 동시에 공개될 뮤직비디오에는 이경규, 유재석, 강호동, 김구라, 김국진, 이수근, 장도연, 조세호, 이진호 등 국내 대표 MC들이 직접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삽입될 예정으로 이목이 집중된다. 뮤직비디오에 참여한 MC들은 5년 전부터 치매를 앓고 있는 아내를 간병하며, 하루 하루 힘든 생활을 보내고 있는 태진아를 돕기 위해 힘을 모았다. 이들은 '서울간 내님' 중 본인들이 좋아하는 부분을 노래해 영상을 촬영하고 태진아에게 전달했다. 태진아는 이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해 눈물을 많이 흘렸다는 후문이다.한편 태진아는 오는 31일 신곡 '서울간 내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각종 방송과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배우 전도연이 유재석의 과거를 폭로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는 ‘인연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영화 '리볼버' 배우 전도연, 임지연이 출연했다.이날 유재석은 서울예술전문대학 91학번 동기인 전도연에 대해 "도연이는 학창 시절에도 굉장히 주목받는 친구였다"며 "도연이를 좋아하는 친구가 굉장히 많았다"말 말했다. 전도연은 유재석의 짓궂은 장난에 "재석 씨가 불편하다"며 "되게 궁금했다. 만나면 진짜 편할까"고 해 웃음을 안겼다. 전도연은 거짓말을 하냐는 유재석의 말에 "아주 안 하고 살 순 없다"고 말했다. 최근에 한 거짓말을 묻자 전도연은 “왜요?”라며 당황했고, 유재석은 "제가 지금 수사를 하는 게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유재석은 과거로 돌아간다면 언제로 가고 싶냐는 주제로 대해 이야기하다 "굳이 과거로 돌아간다면 20대로 돌아가서 나한테 이야기 해주고 싶다. 정신 좀 빨리 차리라고. 이렇게 나태하게 살지 말라고"라며 "도연이한테도 한마디 하고 싶다. 나랑 좀 친하게 지내자고. 이렇게 연예계에서 만날 줄 알았다면"이라고 말했다. 이에 전도연은 "나는 그때 진짜 열심히 살았다. 그런데 열심히 살지 않은 친구도 있었고"라며 유재석을 향해 "교수님도 그렇게 말씀하셨다. 아무것도 없는데 자만심이 있는 친구였다고. 그 말씀을 해주시는데 진짜 속이 통쾌했다"라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전도연은 "지금은 너무 다른 사람이 돼 있는 거지 않나. 그게 되게 신기했다"라고 말했고, 교수님의 이름을 묻는 유재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로 뭉친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에 섭섭함을 드러냈다.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 업로드 된 영상에는 조동아리 원년 멤버 유재석이 첫 게스트로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이날 유재석은 김용만의 “우리가 ‘조동아리’에 너 초대했을 때 어땠어?”라는 질문에 “형들을 누가 조종한 거예요? 나는 형들을 오래 봤잖아요, 형들은 이런 걸 추진하는 형들이 아니야”라며 ‘조동아리’ 채널 개설에 대한 소신 발언을 가감 없이 내뱉었다.이어 유재석은 “형들이 채널을 오픈한다니까 동생으로서 축하를 드립니다만 한편으론 섭섭하다”며 “‘조동아리’는 내가 옛날부터 형들한테 (하자고) 얘기하고, 이거를 잘 키워보자 했는데 그럴 때 늘 형들이 “그래 재석아, 네가 한번 알아서 해봐라”라고 하더라”라며 털어놨다.이에 지석진은 “네 마음이 그렇다면 우리가 넷플릭스 쪽이랑 얘기를 해서 콘텐츠 하나를 만들게. 넌 나오기만 하면 될 것 같아”라며 유재석의 서운한 마음을 달래자, 유재석은 “형 OTT에 아는 분 있어? 없잖아”라며 철벽을 쳐 웃음을 유발했다. 그러면서 유재석은 “OTT도 2~3년 전만 해도 시장을 만들어가는 입장이니까 적극적이고 투자를 많이 했다. 근데 요즘엔 어느 정도 포화 상태다. 그러다 보니까 빡빡하다”며 ‘유느님’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급변하는 플랫폼 시장 흐름을 빠르게 읽고 꿰뚫는 혜안을 뽐냈다.이에 앞서 멤버들 앞에 놓인 음식을 본 유재석은 “시작하자마자 이렇게 PPL. 감사한 일인데 구독자분들에게 예의가 아닌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