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과 하하가 산골마을에 녹아든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26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강원도 홍천 산골마을에서 AS 배달을 하는 유재석과 하하의 모습이 그려진다.지난 10월 12일 방송된 ‘배달의 놀뭐’ 편에서 택배 기사로 변신한 유재석과 하하는 인심 좋은 마을 사람들과 케미를 만들며 훈훈한 웃음을 안겼다. 택배차가 갈 수 없을 만큼 산 깊숙한 곳에 위치한 마을은 배달 음식도 시켜 먹을 수 없었던 곳이었다. 유재석과 하하는 피자, 치킨 등을 배달해 주겠다고 약속했고, 그 약속을 지키러 산골마을을 재방문해 관심을 집중시킨다.공개된 사진 속 일복이 터진 유재석과 하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을 이장님의 부탁으로 비료 포대 배달도 하게 된 것. 두 사람은 으쌰으쌰 무거운 비료 포대를 트럭에 싣고 있다. 그러나 유재석과 하하는 몇 포대를 트럭에 옮겨야 하는지 숫자를 세지 않고 일을 해, 이장님의 불안감을 키운다. 두 사람이 서로를 탓하며 투닥투닥 다투는 와중에 이장님은 “나만 일하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유재석이 “이장님 걱정하지 마세요”라며 자신 있게 말해보지만, 이장님은 썩 믿지 못하는 표정으로 바라본다고. 유재석과 하하의 우당탕탕 AS 배달 길에 관심이 쏠린다.두 번째 방문으로 거의 홍천 패밀리가 된 두 사람은 고향에 온 듯한 정겨움을 느낀다. 두 사람은 “귀촌할 마음 없어?”라고 제안을 받는가 하면, “우리 마을을 따뜻하게 담아 주셔서 고맙다”라고 주민들에게 인사를 받으며 산골마을 최고의 유명인사가 된다. 산골마을에 녹아든 두 사람이 이번에는 또 어떤 웃음 배달 서비스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회장님 환대’를 받으며 ‘희한 하우스’에 재방문한다.26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왕종석 소인지 방성수/작가 노민선)에서는 지난 10월 12일 방송된 ‘배달의 놀뭐’ 편에서 한 약속을 지키러 가는 유재석과 하하의 모습이 그려진다. 당시 택배 서비스가 닿지 않는 강원도 홍천 산골마을에서 택배를 배송했던 두 사람은 마을 사람들과 훈훈한 케미를 빛내며 웃음과 감동을 안긴 바 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웃음 분량 제조기’ ‘웃음 전도사’로 활약했던 염희한 여사와 재회한 유재석, 하하의 모습이 담겨 있어 벌써부터 웃음을 유발한다.염희한 여사는 유재석을 향해 “유재석 회장님”이라고 호칭을 승격하며 환대한다. 또 하하를 향해서는 “하하호호히히”라고 본인이 지은 애칭을 부르며 반긴다. 염희한 여사는 “희한해. 내가 스타가 됐어”라고 자랑하며, 방송 후 스타가 된 일상의 변화를 이야기해 관심이 쏠린다. 유재석과 하하를 집으로 초대한 염희한 여사는 카메라 위치까지 신경 쓰는 프로의 면모로 웃음을 자아낸다. 하하는 염희한 여사 딸에게 “어머니가 언제 연예계를 은퇴하셨죠?”라고 물어보며 의혹을 씻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유재석은 웃음 소리가 그리웠다며, 염희한 여사 중독 현상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다.그런가 하면 유재석과 하하는 염희한 여사가 입으로 넣어주는 쑥떡을 받아먹으며 넘치는 사랑에 허우적거린다. 염희한 여사는 스태프들에게도 쑥떡 먹이기 릴레이를 펼치며 배 꺼질 틈을 안 준다고. 유재석은 “아이고 배야”를 외치
그룹 2NE1(투애니원)이 연습생 시절 일화를 밝혔다. 2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66회에는 10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그룹 2NE1(투애니원)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CL은 완전체 활동에 대해 "사실 저희가 4개월 전만 해도 시스템상으로는 해체된 그룹이었는데 그래도 꾸준히 일 년에 한 번씩 민지 생일 때도 그렇고 밥을 꾸준히 먹었다. 코첼라에 멤버들을 초대한 것도 그렇고"라며 계기를 밝혔다. 콘서트 준비에 대해 산다라박은 "15주년 기념사진이 재결합의 시작. 리더의 추진력이 중요한 것 같다. CL이 저희를 모아서 회의를 하고 공연장이랑 똑같이 꾸며놓은 체육관에서 자다 일어나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연습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무대에 서 있는 순간도 멍했다. 이게 꿈인가 싶고, 그게 제일 기특했다. 10년 전에 학생이었던 공연을 못 왔던 친구들이 많이 올 수 있어서. '이제 저희 커서 월급도 받고 티켓도 살 수 있어요'라는 글을 보면 (팬들이) 기특하다"고 감회를 전했다. MC 유재석은 "태양하고 GD도 연습생 시절 얘기를 하고 갔는데 고생이 연습생 시절에 당연했겠지만 네 분은 어땠냐"고 물었고, 멤버들은 "정수기 물도 갈고, 안무실 거울도 닦고, 화장실 청소도 했다"고 떠올렸다. 유재석이 "태양하고 GD는 형들 밥 세팅했다고 하더라"며 "네 분이 연습생 시절만 해도 YG에 구내식당도 있지 않았냐"고 물었다. CL은 "아니다. 동네에 한식 배달해 주는 곳에 전화를 해서 먹었다. 메뉴를 금지하기도 했다. 다라 언니만 닭볶음탕 먹어도 되고, 저희는 순두부찌개까지 가능했다"고 털어놨다. 이유를 묻자 산다
배우 박신혜가 그룹 아이브 안유진을 향한 팬심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는 배우 유연석, 박신혜, MC 유재석이 등장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케미를 보였다. 이날 유재석은 유연석과 박신혜가 함께 잘 어울리는 것을 보곤 "둘이 되게 호흡이 잘 맞는다?"라며 말을 건넸다. 그의 말에 유연석은 "우리 영화 찍을 때 엄청 재밌게 촬영했다"라고 인정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연석이랑 오늘까지 하면서 최고 편한 게스트가 선혜인 것 같다"고 반응했다.이어 유재석은 유연석에게 "너가 봤을 때 난 누가 제일 편한 것 같냐"고 질문했고, 유연석은 "석진이 형이랑 혜련이 누나"라고 답했다. 유재석은 고개를 끄덕이며 "녹화 같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반대로 내가 약간 어려워한 게스트는 누구냐"며 아이브 안유진을 언급했다. 유재석은 "편하지 않았다는 게 아니라, 그날은 연석이도 눈치를 많이 보더라"라며 세대 차이를 극복하기 쉽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안유진의 이름이 언급되자 박신혜는 목소리를 높이며 "개인적으로 너무 만나보고 싶다. 진짜 빛이 난다는 게 (뭔지 알겠더라)"라며 팬심을 고백했다. 박신혜는 "유진이란 그 친구는 눈에다가 보석을 박은 것처럼 너무 예뻐요"라며 칭찬했다. 유재석은 박신혜의 말에 "미소가 빛이 난다"고 동의하며 "난 그런 적이 없다. 청소년기나 뭐나 빛이 난 적이 없어 아쉽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연석과 박신혜가 유재석의 너스레에 별 반응이 없자 유재석은 "얘들 웃기네. 내가 이렇게 말하면 너
'틈만나면,' 박신혜와 유재석이 부모 마음을 드러냈다.22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MC 유재석, 유연석이 돌아온 가운데 배우 박신혜가 게스트로 함께했다.새 시즌과 함께 돌아온 유재석, 유연석은 반가움의 인사를 건넸다. 유재석은 "4개월 만에 만났는데, 통화는 계속했다"고 말했다. "틈만나면을 기다렸다"는 유연석의 말에 유재석은 "연석이는 드라마 촬영하느라 바빴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SBS 예능국 임원들이 녹화를 지켜보는 가운데 두 사람은 "원래 윗사람들은 빨리 가줘야 한다. 선배들이 카드 두고 가는 거랑 같다"고 말했다.유재석은 "스타일리스트가 한 달 전에 바를 오픈했는데 나한테 말도 안 했더라. 화환이라도 보내려고 했더니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하더라. 언젠간 급습할 거"라고 선언했다.이날 게스트 박신혜의 등장에 유연석은 "어? 이게 누구야, 중전!"이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영화 '상의원'에서 왕과 중전으로 만났던 인연이라고. 유연석은 "3년 전 박신혜 결혼식에서 만난 후 오랜만에 본다"고 밝혔다.SBS '지옥에서 온 판사' 촬영을 다 마쳤다는 박신혜는 "간만에 집 청소, 창고 청소를 했다. 다음 주에 2주간 미국으로 여행 간다"고 근황을 전했다.그러면서 골프선수 앙용은 프로의 초대를 받아 페블비치에서 라운딩 계획을 밝혀 유연석의 부러움을 받았다. "거리가 짱짱하다"는 칭찬에 박신혜는 "싱글은 아니고 보기 플레이"라고 실력을 뽐냈다.이에 유연석이 "싱글 아니다. 결혼했다"는 개그를 날리자 박신혜는 "왜 이래 오빠 정신 차려"라며 "옛날이랑
유연석이 뜻밖의 재능으로 ‘유쏘니’에 등극한다. SBS 예능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이날 유재석, 유연석, 박신혜의 승부욕을 불태운 게임은 바로 ‘발레킥 골인’. 세 사람은 색색깔의 발가락 양말을 갖춰 신은 비주얼로 웃음을 자아내며 단숨에 ‘발가락 쓰리남매’의 파워를 과시한다고. 이들은 발에 사뿐히 내려 앉은 풍선을 차기 위해 온 몸을 내던지며 슬랩스틱을 선보여 서로가 서로의 모습을 보며 참을 수 없는 웃음보를 터트린다. 이런 가운데 유연석이 뜻밖의 발재간 재능을 발견한 후 ‘유쏘니’에 등극한다고 전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유연석은 게임 초반 ‘개발’ 논란으로 흔들린 것도 잠시, 위기의 순간마다 신이 내린 발가락의 주인공으로 떠오르며 기적을 일으켜 현장을 발칵 뒤집는다고. 이에 유연석은 “저 오늘은 쏘니에요”라고 자화자찬에 나서자 유재석은 “연석아 넌 오늘 진짜 손흥민 선수야”라며 엄지를 치켜 세웠다는 후문.그런가 하면 유재석이 촬영 도중 갑작스럽게 촬영장을 이탈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건의 발단은 바로 이동 시간이 짧아도 너무 짧아 흡입하고 만 커피가 문제였던 것. 급기야 유재석은 게임 직전까지도 계속된 ‘화장실 미팅’을 이어간다는 전언. 과연 유재석은 성큼 다가온 커피 이슈에도 본 게임을 잘 끝마칠 수 있을지, ‘유쏘니’ 유연석의 활약은 마지막 상품까지 빛을 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SBS '틈만 나면,'의 유재석이 가장 인상적인 게스트로 그룹 아이브의 안유진을 꼽아 이목을 집중시킨다.유재석과 유연석은 '틈만 나면,'을 빛내 준 수많은 틈 친구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게스트로 그룹 아이브의 안유진을 꼽아 눈길을 끈다. 유재석은 역대 틈 친구 중 유연석과 최고의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틈 친구로 단연 박신혜를 꼽으며 "지금까지 봤을 때 (신혜가) 연석이한테 최고 편한 게스트 같아"라며 엄지를 치켜 든다고. 이에 유재석과 유연석은 '틈만 나면,'배 인상적인 게스트 선정에 나서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가장 인상적인 게스트로 유재석은 지난 3회를 빛내 준 그룹 아이브의 안유진을 선택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유재석은 "그 날 연석이가 눈치를 많이 보더라. 유진이도 삼촌들하고 힘들었을 거야"라고 다이나믹 했던 03년생과 03학번의 '삼촌&조카' 케미를 회상해 유연석을 폭소케 한다.이에 박신혜는 안유진에 대해 "개인적으로 되게 만나보고 싶다"라고 희망을 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박신혜는 "안유진은 진짜 빛이 나는, 눈에 보석 넣은 것처럼 예쁘지 않냐"라고 극찬하며 진심으로 관심을 드러낸다고. 뜻밖의 칭찬 릴레이가 펼쳐지자 유재석은 "나는 빛이 난 적이 없는 것 같아. 그래서 아쉬워"라고 말을 얹으면서도 은근한 칭찬을 기대하지만, 유연석과 박신혜가 합을 맞춘 듯 고요한 정적을 지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전언. 결국 박신혜가 "아까 대답하려고 했는데 하필 면이 입에 꽉 차 있었다. 개인적으로 레더 자켓 입으셨을 때"라고 수습에 나소자 유연석이 "근데 그게 눈이 빛나는 건 아니잖아"
국민 MC 유재석이 인종차별성 발언을 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의 '국적만 외국인' 특집에서 내뱉었던 발언을 놓고 해외였다면 인종차별성 발언이었다는 지적이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 제기됐기 때문이다. 실제 관련 발언과 해외사례를 살펴보니 인종차별적 문제로 지적할 만한 오해를 샀다고 볼 여지가 컸다. 최근 '유퀴즈'는 대한 외국인 특집으로 꾸며져 한국에서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외국인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게스트로는 레오 란타, 아마라치, 마이클 레이드먼이 출연했다. 이들이 등장함과 동시에 유재석은 "어디에서 오셨냐"고 물었고 레오 란타는 "본가는 용인 수지다. 고향은 양재 쪽인데, 아버지가 그쪽에 있다. 100일 때 핀란드에서 (한국으로) 왔다"고 소개했다. 이어 레오 란타는 "초등학교 다니다가 졸업할 때쯤 핀란드로 유배를 갔다. 그때 핀란드어를 몰라서 핀란드어를 한글로 썼다"며 한국에서 생활한지 벌써 25년이 다 되어간다고 설명했다.또한 다른 게스트인 아마라치 역시 "태어난 곳은 서울 이태원인데 국적은 나이지리아"라고 자신을 소개하자 유재석은 "나이지리아에 안 가보셨냐"며 놀라워했다. 이에 아마라치는 "태어나서 쭉 자랐다. 비행기도 안 타봤고 배도 안 타봤다. 국적만 외국인이다"고 이야기했다. 이들의 말처럼 한국 국적만 아닐 뿐, 태어난 곳도 한국이며 생후 100일에 한국에 와 벌써 25년차 생활을 이어가고 있기에 사실상 한국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재석은 방송 내내 이들에게 "한국어를 너무 잘하신다" "말투나 모든 것들
'놀면 뭐하니' 박은영 셰프가 '흑백요시라' 인기에 솔직한 감정을 밝혔다.1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배우 김광규, '흑백요리사' 출연자 박은영 셰프와 함께한 '가을 보양식' 편이 펼쳐졌다.이날 멤버들은 '나는 솔로'에 출연했던 한의사에게 건강 진단을 받았다. 그는 "안 될 놈은 안 되더라"면서 여전히 솔로라고 밝혔다. 이이경과 유재석이 건강한 멤버로 뽑혔다.이어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중신여신' 박은영 셰프가 등장했다. 여경래 셰프의 애제자인 그는 유재석에게 '유산슬 라면' 레시피를 전수한 사부님이기도 하다.유재석은 4년 만에 다시 만난 박은영과 반갑게 인사했고, 다른 멤버들은 팬심을 드러냈다. 박은영은 "현재 홍콩 레스토랑에서 일하고 있다. 남 밑에서 일하는 월급 셰프"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최근 '흑백요리사' 출연자 레스토랑이 문전성시를 이루는 것에 대해 박은영은 "너무 배가 아프다"면서 "홍콩에 간 지 3개월밖에 안 돼서 노선을 변경하기에는 애매하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그러면서 "프로그램이 이렇게 잘될 줄 알았으면 홍콩에 안 갔을 거"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에드워드 리도 식당이 미국에 있어서 아쉽다고 하더라"고 공감했다.박은영은 "홍콩에 온 한국 여행객들이 가게에 찾아오기는 한다. 근데 주방에 있으면 하도 쩔어있어서 봐도 긴가민가하신다"고 말했다.스승인 여경래 셰프와 동시에 '흑백요리사' 섭외를 받았다는 박은영은 "홍콩 갈 거라서 안 나가려고 했는데, 의외로 여셰프님이 출연을 확정하고 나를 설득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위대한 탄생' 특집이 펼쳐진다. 16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265회에는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 수석 무용수 김기민과 우리의 마음 속 영원한 마왕, 뮤지션 신해철을 쏙 빼닮은 두 자녀 신하연, 신동연 자기님 그리고 '흑백요리사'의 만장일치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과 백악관 만찬셰프 에드워드 리가 출연한다. 전 세계 빅5 발레단 중 하나인 러시아 황실 발레단, 마린스키의 수석 무용수 김기민 발레리노가 '유 퀴즈'를 찾는다. 마린스키 발레단 280년 만에 첫 동양인 수석 무용수가 되어 한국 발레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김기민이 전하는 마린스키 입단 비화와 국위선양 스토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발레에 맞는 신체조건이 아님에도 이를 극복할 수 있었던 비결과 함께 김기민의 특급 노하우가 담긴 특별 강습 현장이 흥미를 더한다. 현실판 '빌리 엘리어트'로 화제를 모았던 발레 스타 전민철이 롤모델 김기민의 뒤를 이어 마린스키에 입단한 서사와 함께 현재 국립발레단에서 수석무용수로 활동 중인 친형 김기완과의 특별한 스토리도 확인할 수 있다. 최연소, 최초, 최고란 타이틀에 오르기까지 우아하면서도 치열했던 김기민의 발레 스토리 속으로 들어가 본다. 수많은 명곡을 남긴 천재 뮤지션 신해철의 두 자녀 신하연, 신동연 자기님의 이야기도 관심을 모은다. "해철이 형님 들어오는 줄 알았어요"라고 유재석이 깜짝 놀랄 정도로 고(故) 신해철과 쏙 빼닮은 두 자기들의 폭풍 성장한 근황이 공개된다. 신해철 추모 10주기를 맞아 출연을 결심했다는 두 자녀들이 직접 전하는 아빠 신해철과의 추억담이 시
3주 연속 시청률 1%대를 기록 중인 ‘싱크로유’가 “모든 음악 프로그램을 통틀어서 최고의 무대가 펼쳐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기존 고정 멤버인 카리나와 호시가 빠져 눈길을 끈다. 14일 방송되는 KBS2 '싱크로유' 5회에는 스페셜 MC JD1(정동원), 소녀시대 유리, 김종민과 함께 장범준, 허각, 김기태, 림킴, 강형호, 볼빨간사춘기 등 화려한 오디션을 통해 실력을 입증한 별들이 총 출동한다. 이중 장범준은 ‘일어나’, 허각은 ‘monologue’, 김기태는 ‘누구 없소’, 림킴은 ‘봄날은 간다’, 강형호는 ‘I Love You’, 볼빨간사춘기는 ‘LOVE DIVE’ 를 선보이며 어느 무대가 AI이고, 어느 무대가 진짜일지 놀라운 반전의 현장이 공개된다..이 가운데 허각, 김기태, 강형호로 이루어진 사기캐 트리오를 결성돼 모두를 놀라게 한다. 특히 이들이 선택한 음악은 유정석의 ‘질풍가도’. 도파민이 터지는 ‘질풍가도’가 탄생될지 주목된다. 스튜디오에서 허각, 김기태, 강형호의 커버 무대가 예고되자, 유재석은 “세분이 무대를 찢겠다는 얘기네요. 이런 무대 어디서도 못 봐요. 너무 세다”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세 사람의 시원시원한 가창력에 기대를 폭발시켰다는 후문. 이와 함께 소녀시대 유리는 “김기태의 찐팬이다”고 밝히며 “진짜였으면 좋겠다. 빨리 듣고 싶다”라고 흥분을 드러낸다. 이적은 “이건 무조건 진짜 가수여야 된다”며 상상도 못 할 조합의 등장이 AI가 아닌 진짜이기를 소망했다고 전해 과연 이들이 AI일지 드림아티스트일지 이목이 쏠린다. ‘싱크로유’
개그맨 박명수가 유재석 라인에 대해 말했다. 14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영화 '결혼, 하겠나?'의 이동휘, 한지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무한도전 키즈'라고 밝힌 이동휘에게 "동휘 씨가 방송 전에 '유재석 라인'이라고 하더라. 본인이 좋아서 하는 거겠지만 내 마음은 좋지 않았다. '박명수 라인 되고 싶어요'라고 하면 좋은데 유재석 유니버스에 들어갔다"라고 질투했다. 이에 이동휘는 "유재석과 접점이 많이 생겼다. 박명수 라인에 걸쳐도 되냐. 선배님만 가능하면 얼마든지 걸치겠다"라고 의지를 보였다.박명수는 "쥐팍 라인에 다리 걸칠 생각 없냐"고 물었고, 이동휘는 "선배님만 가능하시면 저는 얼마든지 걸치겠다"고 화답했다.박명수는 이동휘가 "선배님도 유재석 유니버스에 속하지 않냐"고 묻자 "그렇지 않다. 예전에는 그랬지만 지금은 각자도생 아니냐"라고 선을 그었다.또 이동휘는 유튜브 '뜬뜬'에게 대해 "유재석에게 너무 끌려다니고 있다. 저는 '완고'(고정)라고 생각하는데 그쪽은 '반고'라고 생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가 "'할명수' 완고 어떤가"라고 묻자 이동휘는 "얼마든지"라면서도 "'뜬뜬' 버리고 '할명수' 완고로 갈아타는 것 어떤가"라는 말에는 "죄송하지만 버릴 수는 없다. 걸칠 수는 없지만 버릴 수는 없다"고 답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방송인 유재석이 즐겨 듣는 가을 플레이리스트를 알려주는 '아티스트는 뭘 듣니' 스페셜 콘텐츠를 독점 공개했다고 밝혔다.'아티스트는 뭘 듣니'는 대세 아티스트가 주제별로 직접 엄선한 플레이리스트를 멜론 회원들에게만 독점 공개하는 콘텐츠다. 인기 아티스트가 선택한 명곡을 멜론 회원들과 공유하고 즉시 감상할 수 있는 앱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차별화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에는 K팝 대표 아티스트 뉴진스, 에스파, RIIZE(라이즈), DAY6(데이식스)와 J팝 아티스트 King Gnu(킹 누)까지 다양한 대세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며 팬들과 '음악'으로 소통했다.멜론은 올해 7월부터 '아티스트는 뭘 듣니'의 주인공을 기존 가수들에서 크리에이터, 디렉터, 배우 등 다양한 예체능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들로 확대하였다. 여기에 아티스트의 인사를 담은 세로형 숏폼 영상 등 콘텐츠 강화까지 더해져 '아티스트는 뭘 듣니' 내 플레이리스트 재생수는 올해 1월 대비 8월에 82%나 증가하였다. 유재석은 '탑백귀'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그동안 다수의 히트곡을 예측하면서 진정한 명곡 판독기로 인정 받아 왔다. 이번 '아티스트는 뭘 듣니'에서 유재석은 본인이 직접 아껴 듣는 가을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했다. 이문세의 '가을이 오면'부터 Christopher와 청하의 'When I Get Old'까지, 시대와 장르에 구애 받지 않은 트렌디한 음악 취향을 선보인다.이 밖에도 이번 '아티스트는 뭘 듣니' 스페셜 콘텐츠에서는 164만명의 구독자를 지닌 입시, 교육 크리에이터 미미미누의 '지금까지 살면서 힘들
방송인 유재석과 하하가 아빠 마음으로 8살 어린이를 위해 감동의 배달을 펼쳤다. 떡볶이가 먹고 싶어 우는 어린이의 모습이 '딸 바보' 유재석과 하하의 마음을 자극했고, 그렇게 성사된 어린이 만을 위한 특별 배달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10월 1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배달의 놀뭐' 편으로 꾸며졌다. 산골마을 택배기사가 된 유재석-하하, 마장동 배달 전문 식당 일꾼이 된 주우재-박진주-이이경-미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된 '놀면 뭐하니?'의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4.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채널 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하는 핵심지표인 2049시청률은 2.5%로 토요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유재석과 하하가 구해온 떡볶이를 받고 뿌엥 눈물이 터진 어린이의 '소원 성취' 장면으로 최고 시청률이 6%까지 치솟았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유재석과 하하는 택배 서비스가 닿지 않는 산골마을 주민들을 위해 배달을 시작했다. 꼬불꼬불 산길을 따라 간 곳에서 '웃상' 여사님이 두 사람을 반겼다. 여사님은 유재석에게 "그쪽 부자지? 나도 부자야. 이 풍경 다 내 거야"라며 긍정 에너지를 내뿜었다. 하하는 수상할 정도로 멘트가 좋은 여사님을 연기자로 의심했다. 여사님은 "내 이름이 염희한이야. 희한하지?"라며 심상치 않은 이름 개그를 하더니, 하하의 이름을 '하하호호히히'로 불러 배꼽을 잡게 했다. 유재석은 &q
'놀면 뭐하니' 유재석과 하하가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1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배달의 놀뭐' 편이 공개됐다.이날 유재석과 하하는 택배 서비스가 되지 않는 강원도 산골마을에서 배달 작전을 펼쳤다. 어렵사리 택배를 싣고 비포장도로를 달리던 두 사람은 "여기는 택배 못 오는 게 이해가 된다"면서 험한 길에 놀라워했다.첫 번째 집에서 만난 염희한 여사는 "복권 당첨된 것 같다"면서 두 사람을 반겼다. 이어 "여기는 길이 나빠서 택배가 못 온다. 자전거, 오토바이 타고 다니다가 내가 답답해서 61살에 면허증 땄다"고 밝혔다."이래봬도 내가 부자야"라며 연신 웃어 보인 여사님은 "죽어도 못 볼 사람을 봤다"면서 오랜만에 본 사람들과 연예인에 즐거워했다. "카메라 안 어색하세요?"라는 질문에도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78살 나이가 믿기지 않는 정정한 모습을 보인 여사님은 "내년 4월에 와라 삼을 주겠다"면서 손수 양봉한 꿀차를 대접했다. 하하를 '하하 호호 히히'라고 부르는 센스에 "MBC 출신이죠?"라며 섭외된 연기자로 의심했다.유재석도 놀란 '방송천재' 기질에 "여사님 분량제조기다. 우리 가고 나면 어디선가 섭외 들어온다. 6개월 단독 출연 약속하고 가야 한다"면서 하하에게 "드림이랑 먼저 놀러 오면 안 된다"고 경고해 웃음을 안겼다. 그리고 "분량 없을 때 찾아오겠다. 어머니처럼 웃으면서 살겠다"며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보물을 만났네"라며 감탄한 유재석과 하하는 다음 집에서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이장님네 8살 둘째 딸이 스xx 떡볶이가 먹고 싶다고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