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정영주가 이찬원에게 장가 여부를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뮤지컬 배우 정영주, 범죄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출연했다.정영주는 tvN '선재 업고 튀어'와 JTBC '정숙한 세일즈'에 출연하며 국민 엄마로 거듭났다.'선업튀' 솔이 엄마로서 인기를 실감하는지 묻자 정영주는 "얼마 전에 아프리카에 다녀올 일이 있었는데, 아프리카 친구들이 사인해달라고 하더라"고 전해 놀라게 했다.이찬원의 "세계적인 배우가 됐다"는 감탄에 정영주는 "글로벌 인터내셔널 국민 엄마가 됐다"며 웃어 보였다.작품 속에서도 일상에서도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정영주는 "요리 즐겨한다. 집에 손님들 불러서 5~6시간 동안 식사를 하며 즐길 수 있는, 다섯 코스 요리 정도는 만드는 것 같다"고 실력을 뽐냈다.이어 "제과 자격증도 있다. 브라우니, 머핀 종류를 만들 줄 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자 표창원은 "저도 자격증이 있다. 범죄자 요리 자격증"이라며 결혼 30주년부터 아내를 위해 요리를 하기로 했다"고 선언했다. 이연복은 "시작이 반"이라며 응원을 보냈다.한편, 이찬원의 비명을 자아낸 12년 전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그가 제작진 긴급회의까지 열린 '최고 공개'를 예고하자 정영주는 "장가가니?"라고 물어 폭소케 했다.이찬원의 절친들이 공개한 12년 전 모습은 밝고 순박하며 구수한 사투리를 구사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장을 즐겨입던 그는 길에서도 거침없이 트로트를 부르며 '트롯 왕자'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52kg 마른 고등학생
'편스토랑' 가수 이찬원의 12년 전 과거사진이 대방출된다.11월 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학창 시절부터 트로트 외길인생을 걸어온 이찬원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고등학생 때부터 함께 해 온 12년 지기 고향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며 이런저런 추억담을 꺼내는 것. 이 과정에서 친구들이 학창시절 이찬원의 과거가 가득 담긴 '찬도라의 상자'를 오픈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과 기대를 더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배꼽친구 2명과 함께 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찬원은 아침부터 배고픈 친구들을 위해 한우 등심, 삼겹살, 제육볶음, 우삼겹된장찌개 등 연달아 고기 메뉴들을 차렸다. 친구들은 무한 먹방으로 보답했다. 세 친구는 서로 입에 고기쌈을 넣어주는 등 다정한 모습들로 훈훈함을 자아냈다.먹방과 함께 눈길을 끈 것은 학창시절 추억을 회상하며 꺼낸 당시 사진들이었다. 세 사람은 휴대전화에 있는 과거 사진들을 보고 서로 놀리며 웃음을 터트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이찬원은 사진을 보자마자 "으악!"이라고 비명을 지르며 "잠깐만!"이라고 애타게 외쳤다. 친구들은 "이야 촌스럽다"라고 팩트 폭력을 날리며 놀려 웃음을 줬다.VCR을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너무 귀여워", "안경만 벗으면 똑같네", "풋풋하다"며 어린 이찬원을 귀여워했지만 정작 이찬원은 "진짜 못 보겠다"라며 고개를 푹 숙였다는 후문. 반면 스페셜MC로 함께한 프로파일러 표창원은 이찬원의 과거 사진을 눈여겨보더니 "엄청난 자신감이 있어 보인다"라는 색다른 분석을 내놓아 놀라움을
이찬원의 고향친구 삼총사가 모인다.오는 8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학창시절부터 친구들, 주변 사람들 챙기기 좋아하던 이찬원의 훈훈한 일상이 공개된다.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함께 어울리며 친하게 지내온 친구들이 이찬원의 집을 찾은 것. 이 과정에서 변함없이 사람 잘 챙기는 이찬원의 따뜻한 면모, 절친들이라 가능한 포복절도 모먼트들이 포착될 전망이다.이날 VCR이 시작되기 전 이찬원은 “이찬원 인생 최초 공개되는 것들이 나온다. 긴장되고 떨린다”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VCR에는 우람한 팔근육을 자랑하는 의문의 남성이 이찬원의 집에서 샤워를 하고 나온데 이어, 또 다른 남성이 소파에 앉아 제 집처럼 편히 쉬고 있어 의아함을 자아냈다. 정작 집주인인 이찬원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던 것.잠시 후 집주인 이찬원이 얼굴 가득 미소를 지은 채 돌아왔다. 알고 보니 이들은 이찬원과 고등학생 때부터 함께 해온 12년 지기 고향 절친들이었다. 이찬원이 아침부터 고기가 먹고 싶다는 삼총사 친구들을 위해 한우 등심을 사 온 것. 이찬원은 “내가 또 고깃집 아들이잖아”라며 자연스럽게 친구들을 위해 한우 등심을 굽기 시작했다. 이찬원이 기가 막히게 구워 주는 한우에 눈을 못 떼는 친구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이찬원은 맛있게 먹는 친구들을 흐뭇하게 바라보다, 친구들의 먹방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바로 돼지고기 삼겹살을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고기의 맛을 업그레이드시켜 줄 특제 막장을 만들어 곁들였다. 이날 이찬원과 친구들은 아침부터 한우 등심, 삼겹살, 제육볶음, 우삼겹된장찌개까지
류수영이 두 번째 미국 출장에 나선다.오는 8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한식 전도사로서 미국을 또 한 번 찾는다. 앞서 미국 명문 스탠퍼드 대학교에 초청받아 한식 관련 강연을 해 화제를 모은 류수영이 이번에는 미국에서 한식 전도사로서 또 어떤 활약을 할지 주목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이 찾은 곳은 미국 북단에 위치한 미네소타주 베미지라는 소도시였다. 한참을 달리고 달려 숲 속 깊은 곳의 한 마을에 도착한 류수영은 눈 앞에 펼쳐진 광경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갑자기 한국어 표지판, 우체통, 장독대 등이 나타난 것. 심지어 미국인 아이들이 유창한 한국어로 대화를 나누고 한국의 노래를 따라 부르고 있었다.이 마을의 정체는 전세계 유일의 ‘한국어 마을’인 ‘숲 속의 호수’였다. 스페셜MC 표창원은 깜짝 놀라며 “그야말로 미국 속 ‘작은 한국’이다”이라고 감탄했다.류수영이 이곳에 초청받은 이유는 미국 스탠퍼드 강연을 통해 인연을 맺은 스탠퍼드대학교 동아시아언어문화학부 다프나 주르 교수와의 인연이었다. 다프나 주르 교수는 세계 유일의 한국어 마을인 ‘숲 속의 호수’를 이끌고 있는 인물로, 지난 10월 9일 한글날 그 공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세종대왕상 한글 발전 유공자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렇게 한글 알리기에 진심인 다프나 주르 교수가 한국어 마을에 온 미국 학생들에게 한식을 알리고자 류수영을 초청한 것.이곳의 미국 학생들과 만난 류수영은 한국식 ‘아재 개그’까지 섭렵한 아이들의 입담에 웃음을 빵
'편스토랑' 김재중이 현실육아에 넉 다운됐다.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9남매 막둥이이자 조카부자 김재중의 가족애 넘치는 일상이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김재중이 조카 3명을 혼자 돌보다 예상 밖 난관에 부딪혀 큰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늘 가족을 세심하게 챙기는 김재중의 진심이 공개돼 뭉클한 감동을 안겨줬다.이날 김재중은 양손 가득 장을 봐서 부모님이 계신 본가로 향했다. 김재중은 본가에 들어서자마자 "삼촌 왔다"라고 외쳤다. 알고 보니 이날 본가에는 김재중과 한 살 차이가 나는 막내누나와 막내누나의 귀염둥이 아이들 셋이 놀러 와 있었던 것. 동글동글 귀여운 조카들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던 김재중은, 이내 배고픈 조카들을 위해 주방으로 향했다.김재중은 조카가 먹고 싶다는 말에 레시피도 없는 계란꼬치를 뚝딱 만들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계란으로 아이들도 밥 한 공기 순삭할 수 있는 계장(계란쌈장), 밀가루 없이 튀기는 돈가스 비주얼의 계란가스도 만들었다. 여기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매콤달콤 제육볶음면도 만들었다. 한 번 보고 어떤 요리도 만들어내는 '요리천재 천재중' 그 자체였다.이때 막내누나도 김재중의 곁에서 동생과 함께 요리했다. 이 과정에서 남매는 이런저런 추억담을 꺼냈다. 1살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은 동급생으로 학창시절을 함께 보내, 누구보다 끈끈한 우애를 자랑한다고. 김재중의 막내누나는, 동생에게 유산 경험을 담담하게 털어놨다. 김재중은 "슬픈 이야기를 어떻게 그렇게 담담하게 해"라며 말없이 막내누나를 꼭 안아주고 위
장민호가 아끼는 동생들을 위해 시드머니 400만원을 쾌척한다.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연예계 소문난 재테크 달인 장민호가 자신의 재테크 노하우를 대방출한다. 앞서 장민호는 ‘편스토랑’에서 후배 나태주의 경제 고민을 듣고 상담해 준 후, 나태주의 자산 상태가 달라졌다고 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민호는 평소 자신과 동고동락하는 매니저 2명, 스타일리스트 2명을 집으로 초대했다. 장민호는 동생들에게 “지금 얼마 있어?”라고 기습 통장 검사를 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대체 무슨 일인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장민호는 “문제가 많은 친구들이라 오늘 재테크 스터디 날을 잡았다. 그래서 통장 검사부터 한 것”이라고 밝혔다.아끼는 동생들의 심각한 재정 상태를 보고 고민에 빠진 장민호는 진심을 다해 폭풍 잔소리를 쏟아냈다. 이에 동생들은 “그러면 형은 손해 보신 적 있어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장민호는 “예리한 질문이다. 지금까지 난 손해 본 적 없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과연 그 노하우는 무엇인지, 장민호는 재테크에 무지한 동생들에게 맞춤 재테크 노하우를 자세하고 꼼꼼하게 알려줬다.그러나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장민호가 “너희들에게 선물을 주겠다”고 한 것. 무슨 선물일지 기대가 모아진 가운데, 네 동생들의 휴대전화가 울리기 시작했다. 그것은 100만원의 시드머니였다. 장민호가 4명의 동생들에게 각 100만원씩 모의투자금 용돈을 쾌척한 것. 장민호는 “어느 정도까지 내가 만들어 볼 수 있을지 공부해 보라는 의미”라고
'편스토랑' 이상우가 직접 배달에 나섰다.2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이상우가 아내 김소연과 양가 어른을 위한 요리를 펼쳤다.이날 이상우는 오토바이를 타고 한 아파트에 도착했다. 김소연과 바이크 데이트를 즐긴다고 밝히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 그는 배달 가방으로 눈길을 끌었다."가끔 배달도 한다"고 밝힌 이상우는 직접 만든 도시락을 친가에 전달했다. 부모님은 반가워하며 고마움을 전했고, 이상우는 바로 몸을 돌려 엘리베이터로 향했다. VCR을 보던 출연자들은 "진짜 배달만 하네?"라며 깜짝 놀랐다.배달은 이어졌다. 3층에서 10층으로 올라가 다른 집 벨을 누른 것. 이번에는 처가댁이었다. 장인장모는 "점심 안 먹었는데 잘 됐다"면서 이상우의 배달을 반겼다.이상우는 "원래 내가 살던 아파트에 소연이가 들어왔고, 부모님은 같은 아파트동에 살고 계셨다. 그곳에 처가댁이 이사 왔는데, 우리가 5분 거리 아파트로 이사 나간 것"이라고 설명했다.현재 같은 아파트 라인에 살고 있는 사돈지간은 엘리베이터나 재활용 분리수거장에서 만난다고. 이상우는 "한번 배달할 때 똑같이 방문한다"고 강조했다.배달 직후 김소연은 전화로 이상우에게 "너무 좋아하신다. 엄마는 벌써 드셨다"고 양가 부모님의 반응을 전했다. 이상우는 "간단한 거다. 다섯 시간 걸렸다"고 밝혀 요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이상우가 준비한 요리는 5시간 삶고 냉장한 '냉제육'과 장모가 좋아하는 '부추골뱅이장.' 완성한 요리를 보고 감탄하는 김소연의 모습에 이현이는 "둘이 연애하는 것 같아"라며 부러워했다.
‘편스토랑’의 5년 간 기부금 총액이 공개된다.2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5주년 특집으로 꾸며진다. 5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수많은 출시메뉴를 탄생시키고, 판매 수익금 일부를 결식아동에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 온 착한 예능 ‘편스토랑’. 뿌듯했던 5년의 기억을 되짚고,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나아갈 ‘편스토랑’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5주년 특집 스튜디오 녹화에는 MC 붐 지배인, ‘편스토랑’ 대들보 이연복 셰프, 만능여신 이정현, 어남선생 류수영, 정성광인 이상우, 비타민MC 효정, 스페셜MC 이현이X김재원이 함께 했다. MC 붐 지배인은 “2019년 10월 25일 첫 오픈 이래 ‘편스토랑’이 5주년 생일을 맞이했습니다”라고 반갑게 인사했다.이어 ‘편스토랑’이 세운 기록들이 공개됐다. 5년 동안 ‘편스토랑’이 출시한 우승 메뉴는 총 78종이며 방송에서 소개된 레시피는 무려 1763개를 넘어섰다고.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기부금 총액. 이에 대해 MC 붐 지배인은 “현재 기부금이 6억 7천 3백 16만원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편스토랑’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어마어마한 기부금 총액에 스튜디오에 함께한 출연진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스페셜MC 김재원은 “’편스토랑’ 메뉴 사 먹을 때 맛도 맛이지만 기부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다”라며 ‘편스토랑’의 계속될 기부를 기대하게 했다. 이에 MC 붐 지배인과 이연복
이정현 딸 서아가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한다.오는 2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5주년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에 만능 여신 이정현의 귀염둥이 딸 서아가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 ‘편스토랑’의 5주년 생일을 축하한다. ‘편스토랑’과 함께 성장한 귀요미 서아의 등장에 ‘편스토랑’ 삼촌, 이모들 모두 “귀여워”를 연발한다.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MC 붐 지배인은 “2019년 10월 25일 오픈한 ‘편스토랑’의 5주년 생일이다”라고 밝혔다. 모두 축하의 박수를 쏟아낸 가운데 이연복 셰프는 “5년 전과 크게 달라진 것이 한 가지 있다. 서아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이 정말 많다”라고 말했다. 이정현은 결혼 후 출연한 ‘편스토랑’에서 처음으로 딸 서아를 공개하고, 둘째 복덩이 임신 소식도 전했다. 이때 이정현이 “오늘 5주년이라 서아가 인사드리면 좋을 것 같아 함께 왔다”라고 말했다. 서아가 스튜디오에 함께 왔다는 말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모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기대의 반응을 보였다. 잠시 후 깜찍한 5주년 축하 풍선을 달고 서아가 아장아장 스튜디오로 걸어 들어왔다. 서아의 등장에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는 후문이다.이날 서아는 깜찍한 말투로 축하 인사를 전해 ‘편스토랑’ 삼촌, 이모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축하합니다”라고 ‘편스토랑’ 5주년 인사를 하는 것은 물론 꼬물꼬물 고사리 손으로 삼촌, 이모들과 하이파이브까지 한 서아. 깜찍함이 대폭발한 서아의 모습은 ‘편스토
이상우가 양가 부모님께 도시락을 역조공 한다.오는 2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상우의 정성 가득, 사랑 가득 요리 일상이 공개된다. 이상우가 사랑하는 아내 김소연은 물론 부모님과 장인, 장모님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음식들을 만드는 것. 이 과정에서 또 한 번 이상우의 정성 광인 면모가 포착, 금요일 저녁 안방에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이상우는 오토바이를 타고 어딘가로 향했다. 이상우는 "오토바이 타고 음식 배달도 자주 간다"며 배달원 같은 비주얼로 어딘가에 도착했다. 이상우가 초인종을 누른 곳은 이상우의 본가. 이상우는 반갑게 맞아 주시는 부모님께 "음식 만들어 왔어"라며 직접 요리한 음식을 배달했다. 그렇게 음식을 전한 이상우는 부지런히 다시 엘리베이터에 탑승했다.이상우가 이동한 곳은 같은 아파트, 같은 동의 다른 층이었다. 이번엔 또 누구의 집에 배달을 간 것인지 이목이 쏠린 가운데 문을 열고 등장한 것은 이상우의 아내 김소연의 부모님이었다. 양가 부모님이 같은 아파트, 같은 동에 거주한다는 사실이 놀라움을 자아냈다.이상우는 "원래 같은 아파트, 같은 동에 저희 부부까지 다 같이 살았었다"라며 '한 지붕 세 가족' 생활했음을 밝혔다. 이어 이상우는 "저희 부부가 근처로 이사를 나오게 되어서 지금은 양가 어르신들이 한 아파트에 살고 계신다. 종종 만나 인사 나누신다고 들었다"고 전했다.이상우는 장인어른, 장모님께도 도시락을 전달했다. 상우의 장인은 사위의 정성에 감동했고 "우리 사위 최고야!"라고 칭찬을 쏟아내며 엄지를 번쩍 세웠다.집으로 돌아온
오마이걸 효정이 이관희와 핑크빛 기류를 형성goT다.18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원주 DB 프로미 소속 현역 농구선수이자 넷플릭스 ‘솔로지옥3’에 출연, 최고의 핫가이에 등극한 이관희가 스페셜MC로 출격했다. 이날 이현이는 조심스레 “지금은 솔로세요?”라고 질문을 던졌다.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이관희는 “오늘 여자친구 만들러 왔습니다”라고 생각지도 못한 폭탄발언을 터트려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에 장민호는 "장난 아니다"라며 감탄했다.이어 이관희는 멀찍이 앉은 비타민MC 효정을 바라보며 "(다른 분들이) 자리 좀 바꿔 주시면 안 될까요?”라고 직진했다. 또 “(효정과) 6살 차이인 것으로 안다”라며 효정에 대해 이미 알고 있었음을 어필해 순식간에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효정도 “어머! 무슨 일이야”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편스토랑' 김준수가 그룹 탈퇴 후 늘어난 수입을 고백했다.1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동방신기, JYJ 출신 김재중, 김준수가 함께 등장했다.이날 김재중과 김준수는 15년 만의 동반 지상파 예능 출연에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김재중은 "TV 속 내 모습을 보고 눈물 나더라"고 고백했고, 김준수는 "형보고 나도 울었다"고 이야기했다.김재중은 숙소 생활할 때부터 뽐냈던 요리 실력으로 김준수를 위한 유명맛집 뼈구이와 후라이드 치킨을 선사했다.잘하는 요리가 라면이라고 밝힌 '요리 똥손' 김준수는 "식사는 집에서 룸서비스로 먹는다"면서 4~8만원대 메뉴를 사 먹을 수 있는 '80억대 아파트'의 서비스를 자랑했다.두 사람은 "과거 이야기를 조심해야 할 이유를 모르겠다. 나쁜 기억도 있지만, 아름다운 추억도 많다"면서 함께 동방신기 시절을 회상했다.당시 팬클럽 수만 100만명. 김준수와 김재중은 "돌아보니 인기가 많았구나 알겠다. 당시에는 인기를 만끽할 여유가 없었다"고 털어놨다.아이돌 그룹으로 활동할 때는 음악방송 리허설 중간에 일본에 다녀오거나, 수상택시, 전용기 등을 이용했다고. 김재중은 비행기에서 이수만 전 회장을 만나 편지를 전했던 사실을 공개하며 "그분이 우리를 만든 거라 그것에 대한 감사함은 있다. '죄송하고, 감사하다. 나도 열심히 하겠다'는 내용의 편지를 드렸더니 등 두드려주면서 '그래 열심히 해라'라고 하더라"고 말했다.김준수는 "탈퇴 후 수익적인 면은 말도 안 되게 좋아졌다. 수입은 100배 늘었는데, 사람들이 측은한 시선으로 보는 게 싫
'편스토랑' 이정현 남편이 아내 앞에 무릎 꿇었다.1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이정현은 남편을 위한 도시락을 만들었다. 최근 엄마가 요리하는 걸 좋아한다는 딸 서아는 엄마와 똑 닮은 리액션을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출근 전 의사 남편이 25주된 복덩이(태명) 초음파 사진을 보자 이정현은 "나를 닮아야 하는데 자꾸 아빠 닮아서 큰일"이라고 걱정했다.임신 주기가 늘면서 이정현은 "요즘 발이 붓고 저려서 새벽마다 잠을 못 잔다. 두세 번씩 깬다"고 털어놨다. 이에 서아는 "엄마 신발 신으라"면서 효녀 면모를 드러냈다.이정현 남편은 대야를 들고 등장해 아내 앞에 무릎 꿇고 족욕을 시작했다. 놀란 이정현은 "감동인데?"라며 웃음을 터뜨렸지만, 남편은 "뱃속 아기 영양 공급 때문에 혈액순환이 다리까지 되지 않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족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정현 다리 마사지를 시작하자 심심해진 서아는 "이게 뭐예요?"라며 관심을 호소했다. 부모가 둘만의 세계에 빠져들자 삐친 서아는 식탁 밑으로 들어가 마른기침으로 질투심을 내비쳐 엄마 웃음을 짓게 했다.임신 중 잘 먹고 있다는 이정현은 "맛있는 거 먹으면 움직이고 막 발로 찬다"며 웃었다."사람들이 '방송처럼 매일 요리를 해주냐'고 물어본다"고 운을 뗀 남편은 "차려주는 것도 좋지만, 아내가 힘드니까 나가서 사 먹어도 된다"며 애처가 면모를 드러냈다.이에 이정현은 "내가 움직이는 걸 좋아하잖냐. 요리하는 걸로 스트레스 푼다"면서도 "계속해 줄 거냐"는
'편스토랑' 김재중과 김준수가 '박유천' 언급에 당황한 기색을 내비쳤다.1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동방신기, JYJ 출신 김재중, 김준수가 함께 등장했다.이날 김준수는 김재중 부모님이 살고 있는 본가에 방문했다. 김재중은 "준수는 10대 때부터 알고 있고, 가족도 아는 사이다. 친동생이나 마찬가지"라고 표현했다.효자 김재중이 부모님께 선물한 대저택을 둘러보던 김준수는 "엘리베이터 설치했네? 효자네"라고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수는 김재중 어머니가 좋아하는 애플망고가 아닌 그냥 망고를 사와 김재중에게 핀잔을 받았다.부모님이 근황을 묻자 김준수는 "재중이형이랑 똑같이 일하며 지냈다"고 답했다. 재중 어머니는 "아직도 잠실 꼭대기에서 사냐"고 물었고, 김준수는 "그렇다. 꼭대기 아니고 중간층"이라고 강조하며 '80억대 럭셔리 하우스'를 뽐냈다.김준수의 집을 TV에서 본 듯한 재중 어머니는 "호화찬란(?)하게 살고 있더라. 너 돈 벌어서 다 거기에 쓰냐"고 걱정했다. 김준수는 "예전에는 호텔처럼 꾸몄는데 지금은 사람 사는 집처럼 바뀌었다"면서 "김재중 집에 더 비쌀 수도 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재중 어머니는 "너희 둘은 성공했잖아, 하나가 빠진 게 서운하긴 한데.."라며 자리에 없는 박유천을 암시하는 말로 진땀을 빼게 했다. 이어 "빨리 장가들 가라"면서 결혼을 언급한 재중 어머니를 보며 김준수는 "재중이 형 가면 가겠다. 형은 급하다. 손주 보고 싶지 않으세요?"라고 재중 몰이를 시작해 폭소케 했다.한편, "맛
입양 고백으로 화제를 모은 김재중이 김준수와 과거 역대급 인기를 누린 동방신기 시절을 회상한다.18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아시아의 중심 김재중과 아시아의 별 김준수가 함께 등장한다. 15년 만에 지상파 방송에 동반 출연, 감격적인 투샷을 공개하는 두 사람은 오랜 시간 동고동락하며 겪은 이야기들을 털어놓는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재중은 김준수를 특별히 부모님이 계신 본가로 초대했다. 김준수를 보고 싶어한 김재중의 부모님과 오랜만에 다 함께 시간을 보낸 데 이어 김재중은 동생 김준수를 위해 직접 만든 요리들을 선보였다. 동생의 입맛을 정확히 아는 김재중이 만든 음식이기에, 김준수는 먹자마자 입틀막 리액션을 보이며 감탄했다고.동생의 제대로 고삐 풀린 먹방을 보며 김재중은 “우리 어릴 때 같이 밥 먹으면, 전투모드로 먹었는데”라고 말했다. 김재중은 “16살 연습생 시절 숙소 생활할 때부터 제가 요리를 많이 해줬다”며 “당시 요리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저 밖에 없어서 제가 밥을 자주 해줬는데, 준수가 제가 해준 밥을 맛있게 먹고 다음날 얼굴이 부으면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었다”라고 해 웃음을 줬다.자연스럽게 대화의 주제는 두 사람이 데뷔, 그룹 활동을 하던 시절로 이어졌다. 김재중과 김준수는 그룹 활동 시절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어마어마한 인기를 자랑했다. 두 사람은 “반나절 동안 한국과 일본 양국을 오가며 스케줄을 소화한 적도 있다”, “일본에 방송 하나 녹화하러 가는 것 때문에 전용기를 렌트한 적도 있다”라며 상상초월 스케일로 활동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