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 부모님의 최강 손맛이 공개된다.오는 18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송가인 부모님의 진도 요리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서울살이하는 딸 송가인에게 언제나 고향 진도의 좋은 먹거리, 맛있는 음식을 주고 싶은 부모님의 사랑이 시청자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할 전망이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송가인은 진도에서 부모님이 보내주신 다양한 진도 특산품 식재료로, 선배 가수 한혜진을 위한 요리를 했다. 부모님의 손맛 DNA를 그대로 물려받은 송가인의 놀라운 요리 실력과 함께 싱싱하고 맛 좋은 진도 식재료, 부모님의 손맛 가득 요리들이 놀라움을 자아냈다.이어 카메라는 진도에 위치한 송가인의 고향 집으로 향했다. 딸 송가인이 '편스토랑'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부모님이 지원사격에 나섰다는 것. VCR 속 송가인의 부모님은 집을 찾아온 딸 송가인의 팬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팬들의 사진 촬영 요청에도 즐겁게 응했다. 딸을 향한 팬들의 사랑에 부모님은 뿌듯함과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이후 송가인 부모님의 진도 요리가 시작됐다. 송가인 어머니는 갑오징어 미나리로 무침을 뚝딱 만들었다. 이어 송가인 아버지는 직접 만든 마늘 고추장으로 주물럭을, 송가인 어머니는 진도 청정바다에서 채취한 영양 만점 해조류 뜸부기로 넣고 갈비탕을 만들었다. 이외에도 송가인 어머니만 만든다는 고추 젓갈, 양파김치, 4년 숙성된 묵은지로 만든 묵은지 무침 등 진도 요리가 끝없이 쏟아졌다. 여기에 송가인 부모님은 직접 담근 마늘 고추장, 간장, 된장, 매실청 등도 꼼꼼하게 챙겼다.보기만 해도 군침이 꼴깍 넘어가는 요리와 함께
배우 이정현이 시아버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오는 18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시아버지가 직접 끓여서 보내주신 곰탕 국물로 특별한 메뉴를 만든다. 이 과정에서 결혼 직후부터 지금까지 이어진 시아버지의 며느리 이정현 사랑, 이에 감사하는 며느리 이정현의 예쁜 마음이 공개된다.이날 VCR 속 이정현은 집에서 생후 12개월 딸 서아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정현은 서아를 위해 간식 떡뻥까지 직접 만들었다. 이어 퇴근해 귀가한 남편이 딸 서아를 재우기 위해 방으로 들어갔다. 그제야 조금 여유가 생긴 이정현은 곧바로 저녁 식사 만들기에 돌입했다. 이정현이 선택한 메뉴는 제주도 별미 고기국수였다.이정현은 남편이 시아버지에게 받아 온 곰탕 국물을 꺼냈다. 이정현은 "아버님(시아버지)이 신혼 때부터 곰탕을 보내주셨다. 그거 먹고 서아를 임신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산후조리 하라고 보내주시고, 서아랑 같이 먹으라고도 보내주신다. 저희 엄마 돌아가시고 빈자리를 크게 느끼는데, 그걸 더 채워주시려고 챙겨주시는 것 같다. 감사하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그렇게 이정현은 시아버지의 정성과 사랑이 가득 담긴 곰탕 국물로 초간단 고기국수를 만들었다. 제주도에서 먹을 수 있는 고기국수를 정말 집에서 만들 수 있을지, 고기 냄새가 나지 않을지 모두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이정현과 이정현 남편은 "정말 맛있다"라며 고기국수를 폭풍 흡입했다. 특히 이정현은 "국물의 깊이가 다르다"라며 스스로 만족해 웃음을 자아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류수영이 이화여대에서 엄청난 인기를 실감한다.4일 방송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MZ세대를 제대로 저격한다. 좀처럼 아침밥을 챙겨 먹지 못하는 바쁜 대학생들에게 든든한 아침도 선물하고 고품격 팬서비스까지 선물한 류수영의 이야기가 훈훈한 웃음을 안겨줄 전망이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에너지 넘치는 미소와 함께 이화여자대학교 캠퍼스에 등장한다. 류수영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학생들은 비명과 함께 "어남선생이다", "잘 생겼어요"라며 반가움의 반응을 보인다.이어 "저 원팬 파스타 따라 해 봤어요", "갈배제육 해봤어요"라고 레시피를 인증하는가 하면 "저희 아빠가 어남선생 덕분에 요리를 시작했어요"라는 생생한 반응도 쏟아진다. MZ세대까지 이어진 류수영의 뜨거운 인기가 입증된 것.잠시 후 류수영의 진짜 인기가 확인됐다. 류수영을 만나기 위해 거의 천 명에 가까운 이화여대 학생들이 길게 줄을 선 것. 학생들의 줄은 건물 하나를 돌고도 남을 만큼 길었다. 어마어마한 인파를 눈으로 직접 확인한 류수영은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줄 서 있는 학생들 앞에 나타나 "다들 아침 먹었어요?"를 외쳤다.류수영은 아침을 거르는 학생들을 위해 G편의점에서 출시돼 많은 사랑을 받는 자신의 우승 메뉴인 명란 제육 김밥과 G편의점의 커피, 디저트 등을 든든하게 준비했다고. 학생들의 환호성과 감탄이 끝없이 이어지는 가운데 류수영은 학생들에게 아침밥을 건네며 고품격 팬서비스를 선사했다.류수영은 한 명 한 명과 다정한 대화를 나누며 함께 사진과 영상을 찍고, 학점‧취업 응원
래퍼 한해가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전국 기준 시청률 5.2%를 기록하며 전 주 대비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스페셜MC로 ‘편스토랑’을 함께한 한해가 편셰프 출사표를 던졌다. 국제 공인 자격증까지 취득했을 정도로 평소 와인에 조예가 깊은 것으로 유명한 한해는 와인과 딱 맞는 초간단 안주 요리들을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몰랐던, 유죄인간 한해의 면모가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냥 훈남인 줄 알았더니 제대로 된 알짜배기 청년이었던 것.이날 한해는 늦은 밤 스케줄을 마치고, 최근 이사한 집으로 귀가했다. 너른 거실에 틈새 한강뷰까지 자랑하는 신축 아파트로 한쪽에는 한해의 소중한 와인들을 보관 중인 와인셀러가 자리 잡고 있었다. 한해는 종이통장 5개를 꺼내 보이며 “조금 민망한데 저의 산물이다. 일확천금을 믿지 않기 때문에 주식, 코인 같은 것은 하지 않고 버는 대로 저축하고 연금을 들었다”라고 말했다.이어 한해는 “서울 상경에서 반지하, 고시원, 원룸 등을 전전했다. 그러다 제 인생 처음으로 이 통장 다 털어서 대출 없이 아파트에 오게 됐다”라고 말하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한해는 서울살이 10년 만에 무대출로 신축 아파트에 전세로 입성한 것. 건실한 한해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건실한 청년이다”, “저축왕 래퍼는 독보적이다”라며 감탄과 칭찬을 쏟아냈다.알짜배기 청년 한해의 힐링 포인트는 스케줄 후 집으로 돌아와, 좋아하는 와인을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기는 것이라고.
류수영이 여대에서 생애 첫 요리교실을 오픈한다.28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이화여대에 방문한다. 학생들과 요리 교실을 함께 한 것. 꼼꼼한 레시피 소개와 학생 눈높이에 맞춘 요리 수업은 물론 귀요미 연애 스킬까지 알려주는 미남 선생님의 등장에 학생들의 반응이 폭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이화여자대학교 캠퍼스를 찾았다. 그간 ‘편스토랑’에서 초보자를 위한 레시피들을 많이 소개해온 류수영에게 학생들을 위한 일일 요리 교실 제안이 온 것. 학교를 찾은 류수영은 어느 때보다 설렘과 긴장감을 가득 안은 표정으로 강의실로 향했다. 류수영이 등장하자 학생들은 "잘생겼어요", "멋있어요"를 외치며 엄청난 환호를 보내 류수영을 깜짝 놀라게 했다.폭발적인 환대에 놀란 류수영은 학생들 한 사람 한 사람 눈을 맞추고 이름을 부른 뒤 요리 교실을 시작했다. 류수영이 요리 초보자인 학생들을 위해 선택한 메뉴는 스햄순두부찌개. 누구나 좋아하는 순두부찌개를 실패하지 않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한 결과 캔 햄을 사용해 완성한 레시피라고.VCR에는 학생들에게 좋은 레시피를 알려주기 위해 연구를 거듭한 류수영의 영상도 공개돼, 류수영이 학생들을 만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음을 짐작하게 했다. 류수영이 많은 고민 끝에 만든 레시피인 만큼 스햄순두부찌개를 직접 만들어보고 맛본 학생들은 "유명한 순두부집보다 맛있는데?", "어남선 사랑해요"를 외치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그런가 하면 요리를 알려주는 과정에서 류수영이 특유의 잔망미를 발산하며 깜짝 연애 스
배우 이정현이 3살 연하 의사 남편과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한다.28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딸 서아가 잠든 저녁, 오랜만에 남편과 둘만의 오붓한 야식 타임을 만끽한다. 직접 만든 족발을 안주 삼아 술잔을 기울이며 대화를 나누는 부부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안길 예정. 특히 이정현 부부의 연애 시절 추억 이야기가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야식으로 족발을 시켜 먹자는 남편의 제안에 "만들어주겠다"라며 족발 요리를 시작했다. 보고도 안 믿기는 이정현의 홈메이드 족발에 감탄이 쏟아졌다. 이정현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MZ세대 입맛 저격 마라 소스를 넣어 마라 국물 족발을 만들었다. 최강 안주 족발과 마라가 더해진 메뉴에 '편스토랑'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졌다는 후문이다."술을 안 먹을 수가 없다"라며 마라 국물 족발과 함께 오랜만에 술 한 잔씩 기울이던 부부는 지난 이야기들을 하던 중 소개팅 날의 추억을 소환했다. 이정현은 "소개팅 날 처음 내가 자기를 보고 반한 게 뭔지 알아?"라고 물었다. 달콤해진 분위기에 모두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이정현은 남편을 보자마자 심쿵했던 남편의 매력 포인트를 공개했다. 과연 이정현은 첫 만남 당시 남편의 어떤 모습에 반했을까.이정현은 "반한 순간이 또 있다. 우리가 처음 키스할 기회가 있었는데"라며 연애 시절 남편에게 반했던 순간들을 털어놨다. 이정현의 솔직한 이야기에 남편은 어쩔 줄을 몰라 했다고. 이어 이정현은 인터뷰에서 당시를 회상하며 "남편이 연애 초반에 결혼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그래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과 남편이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과 남편의 진솔한 대화가 공개된다. 아내이자 엄마로서 결혼, 임신, 출산, 육아를 겪으면서 배우로서도 완벽을 다하는 이정현과 그런 아내를 존경한다고 말하는 남편의 모습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딸 서아가 잠든 저녁 시간, 남편에게 술 한 잔을 제안했다. 이정현이 직접 만든 족발 안주와 함께 술잔을 기울이던 부부는 “우리 둘이 이렇게 술 한 잔 하는 것도 너무 오랜만이다”라며 그간의 마음속 이야기를 털어놓기 시작했다. 남편은 이정현에게 “고마운 게 많다. 일에 대한 욕심이 크잖아. 그런데 일하면서 임신, 출산, 육아까지 늘 꿋꿋하게 하고 있어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라고 속마음을 전했다. 그간 이정현은 결혼, 임신, 출산, 육아의 과정을 거치면서도 배우로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해에는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이정현 남편은 당시 시상식의 이야기가 나오자 “기대했는데 아쉽다. (청룡영화상에서) 신인상과 주연상을 받았는데 조연상만 받으면 3개를 다 받은 최초의 여배우가 되는 거였다. 기대했었다”며 배우 이정현을 향한 지독한 팬심을 드러내 웃음을 줬다. 이정현의 남편은 평소에도 아내의 영상들을 수시로 찾아보는 모습 등이 포착되어 ‘아내 덕후’임을 인증했다. 이어 부부는 이정현이 임신했을 때 일을 쉬어야 했던 아쉬움을 털어놓으며 동시에 연상호 감독에 대한 감사의
‘신상출시 편스토랑’ 건실한 저축왕 래퍼 한해의 알짜배기 일상이 공개된다. 7월 2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안주’를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어남선생 류수영, 집밥 여전사 이정현, 다홍아빠 박수홍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스페셜MC로 ‘편스토랑’을 함께 해온 편스토랑 패밀리 한해가 편셰프에 도전한다. 와인을 사랑하는 것은 물론 음식에 진심인 ‘맛잘알’인 만큼 한해만의 안주 요리들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공개되는 한해의 VCR은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의 한해의 새 집이 공개로 시작됐다. 이 곳은 한해가 얼마 전 새롭게 마련한 보금자리라고. 래퍼로서 뿐 아니라 탁월한 센스로 각종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해가 그동안 쉬지 않고 일한 결과물이라는 것. 한해는 “저는 일확천금을 믿지 않아서 주식이나 코인 같은 것들은 하지 않는다. 벌면 저축하고 연금을 든다”라며 “그렇게 열심히 모아 한 달 전에 이 아파트로 이사했다. 서울 상경해서 반지하, 고시원, 원룸을 전전했는데 열심히 모아 대출 없이 인생 처음으로 아파트로 오게 됐다”라고 고백하며 뿌듯해했다. 서울 상경 10년 만에 무대출로 신축 아파트에 전세 입성했다는 한해의 이야기에‘편스토랑’ 식구들 역시 함께 축하를 보냈다고. 스페셜MC 산다라박은 “제가 ‘편스토랑’ 스태프들에게 들었는데, 여자 스태프들이 촬영 후 모두 한해 씨에게 푹 빠졌다고 하더라”며 “훈남인 줄은 알았는데 정말 알짜배기 훈남이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이 남편 친구들을 위해 보양식 코스요리를 선보인다. 7월 2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집밥 여전사’로 불리는 이정현이 남편의 절친한 동료들을 집으로 초대해 특별한 음식을 대접한다. 맛은 물론 건강에도 좋은 이정현표 손님 접대 요리에, 남편의 어깨가 으쓱 올라간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과 기대를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꽃시장에서 비교적 저렴하게 사온 꽃들로 솜씨를 발휘해 멋들어진 테이블 장식을 했다. 손님들을 집에 초대한 만큼 이정현이 남다른 센스로 분위기를 바꿔본 것. 이어 이정현은 닭, 장어, 새싹 인삼, 송이버섯 등 건강에 좋은 재료들을 꺼내 본격적으로 요리에 돌입했다. 재료만 봐도 여름철 기운을 북돋아줄 최강 보양식들임을 기대하게 했다. 이정현은 먼저 송이버섯으로 차를 우려내 손님들에게 대접했다. 송이버섯의 향이 가득 풍기는 송이버섯차를 맛본 이정현 남편의 친구들은 “감기 기운이 있었는데 너무 좋다”라며 감탄 또 감탄했다. 이어 이정현은 시아버지가 직접 끓여서 보내주신 곰탕 국물에 닭고기와 찹쌀을 넣고 조리한 사골삼계죽을 코스 요리로 내놓았다. 보기만 해도 건강해질 것 같은 사골 삼계죽 외에도 이정현은 이날 간단하게 만든 유자청 소스를 활용한 샐러드, 밥 위에 만능간장으로 맛있게 구운 장어를 얹은 장어덮밥, 간단한 재료로 풍미를 업그레이드시킨 정현표 스페셜 아이스크림까지 순서대로 착착 완성했다. 식전메뉴부터 샐러드, 메인메뉴, 디저트까지 그야말로 눈이 즐겁고 입이 즐거우며 건강까지 생각한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이 3년 전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리며 의사 남편에게 고마워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여름을 맞아 열무물김치를 담갔다. 이정현에게 물김치는 3년 전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리게 하는, 어머니의 맛이다. 이정현은 어머니의 레시피대로 열무물김치를 만들며, 어머니를 추억했다. 또 힘들 때마다 자신의 곁에서 큰 힘이 되어준 남편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이날 이정현은 열무 물김치를 담그기 전 “자기야”라고 남편을 불렀다. 마침 휴일이라 집에 있던 이정현의 남편은 아내가 부르자 바로 등장했다. 그리고 말없이 신문을 가져와 주방 한쪽 바닥에 펼쳤다. 아내와 함께 열무 다듬을 자리를 만든 것. 아내가 콕 집어 부탁하지 않아도 세심하게 아내를 지켜보고 필요한 도움을 주는 이정현 남편의 모습에 “정말 다정하다”라는 감탄이 쏟아졌다. 이정현 남편은 의사답게 주방 칼을 마치 수술용 칼처럼 독특하게 쥔 채, 열무를 다듬었다. 이정현은 그런 남편을 보며 웃음을 빵 터뜨렸다. 이어 이정현은 어머니의 레시피대로 열무물김치를 만들었다. 정성이 들어가는 번거로운 과정이었다. 이정현은 “엄마들은 정말 대단해”라고 말하며 자신의 어머니를 떠올렸다. 이때 남편은 “서아 엄마(이정현)도 이렇게 하잖아”라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3년 전 ‘편스토랑’ 출연 당시 이정현은 투병 중인 어머니를 위해 직접 만든 음식들을 병원으로 가져갔다. 화면에 3년 전 어머니와 다정하게 통화하는 ‘편스토랑’ 방송 장면이 나오자 이정현은 &ldquo
류수영이 만원 치킨 시리즈 3탄을 공개한다.오는 14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안주를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막강 실력을 자랑하는 편셰프들이 한여름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릴 중독성 최강 메뉴들을 선보일 예정. 그중 류수영은 고물가 시대 누구나 쉽게, 집에서 최강 가성비로 즐길 수 있는 날개 치킨을 공개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새하얀 날개를 장착한 채 주방에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빵 터지며 의아해한 가운데 류수영은 비장한 눈빛을 쏘더니 언타이틀의 '날개'를 부르며 날개 댄스를 선보였다. 류수영의 잔망미 넘치는 날개 댄스에 모두 웃음을 터트렸지만 정작 류수영 본인이 고개를 못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류수영이 날개를 달고, 날개 댄스를 춘 이유는 따로 있었다. 류수영은 치킨 한 마리만 배달시켜도 3만원이 넘어가는 고물가시대에 맞춰 만원으로 즐길 수 있는 만원 치킨 시리즈를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1탄 어향 치킨, 2탄 갈비 치킨. 호평을 싹쓸이하며 SNS를 발칵 뒤집었던 류수영의 만원 치킨 시리즈 제3탄이 바로 날개 치킨이기 때문.류수영은 8000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는 닭 윙 500g을 기준으로 단골 사이드 메뉴인 핫윙을 만들었다. 무엇보다 간장, 설탕, 케첩 등 집에 있는 것으로만 양념을 만들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류수영은 단 8분 만에 단짠매콤의 극락을 맛보게 하는 날개 치킨을 완성했다. 그뿐만 아니라 날개 치킨에 곁들일 메뉴로 콘샐러드와 중독성 갑 감자튀김까지 뚝딱 만들어 한 상을 완성했다.보고도 안 믿기는 간단한 조리 과정, 상상 초월 푸짐한 양까지 날개
이정현의 남편이 아내 보디가드에 등극한다.오는 14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작은 체구에 넘치는 에너지로, 연기, 육아, 요리까지 해내며 '집밥 여전사'로 불리는 이정현의 일상이 공개된다.앞서 3년 만에 서아 엄마가 되어 '편스토랑'에 돌아온 이정현은 다정한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정현의 남편은 첫 등장과 동시에 '낭만닥터 자기님'이라는 애칭이 생길 만큼 다정하고 순둥한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도 이정현 남편의 아내 바라기 면모가 공개되며 '편스토랑'에 닭살주의보가 내려질 전망.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여름을 맞아 열무 물김치를 만들기로 했다. 이때 휴일이라 집에 있던 이정현의 남편이 말없이 등장, 분주하게 거실 한쪽 바닥에 신문을 깔았다. 아내와 함께 열무 다듬을 자리를 마련한 것. 이내 아내 곁에 앉아 열무를 열심히 다듬기 시작한 남편은 외과 의사답게 마치 식칼을 수술칼처럼 잡고 진지하게 작업에 집중해 이정현을 웃게 했다.이후에도 이정현의 남편은 이정현이 요리하는 내내 아내가 무엇이 필요할 때면 말하지 않아도 센스 있게 등장해 필요한 것들을 준비해줬다. 또 아내의 머리카락을 정리해 주는 것은 물론 앞치마 매무새까지 정돈해 주며 섬세하게 아내를 살폈다. 어느덧 '편스토랑' 식구들은 이정현 남편 '낭만닥터 자기님'의 등장을 기다리게 됐다고.이정현 남편은 아내 없이 제작진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늘 세심하게 끼니를 챙겨주는 아내에게 깊은 고마움을 전하며 "제 직업이 의사이지만 저의 주치의는 아내인 것 같다"라고 고백해 흐뭇함을 자아냈다.강민경 텐
이찬원이 역대급 인원의 손님 대접에 도전한다.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친구를 위해 정성 가득 밥상을 준비하는 이찬원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사람들을 초대하고 요리해서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기 좋아하는 이찬원이지만 이날만큼은 허둥지둥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이찬원은 혼밥 요리를 위해 냉장고를 살폈다. 평소 늘 꽉꽉 들어차 있던 냉장고가 많이 비어 있는 상태. 이찬원은 있는 재료 중 양지고기를 꺼내 중독적인 맛의 불닭장조림을 만들었다. 그렇게 완성된 장조림이 상상초월의 맛을 자랑하자 이찬원은 그룹 더보이즈 리더 상연에게 메시지를 보내 밥을 먹으러 오라고 초대했다. 이찬원과 상연은 동갑내기 절친이라고 한다.이찬원은 상연이 오기로 하자 평소 상연이 좋아하는 면요리를 만들어 주겠다며 직접 수타면 뽑기에 도전했다. 그렇게 이찬원이 2인분의 수타면 반죽을 완성할 즈음 초인종이 울렸다. 반가움에 현관으로 나간 이찬원은 깜짝 놀랐다. 상연 외에도 더보이즈 멤버 4인이 함께 온 것. 장정 5명이 우르르 들어오자 이찬원의 눈은 토끼눈이 돼 웃음을 줬다.평소보다 식재료가 없는 상황에서 장정 5명을 어떻게 먹일 것인가 이찬원의 고민이 시작된 가운데 이찬원에게 있는 것은 장조림, 조금의 밥, 2인분의 수타면뿐. 그럼에도 이찬원은 풀코스로 장정 5명의 배를 든든하게 채웠다고. 더보이즈 멤버들은 "오랜만에 집밥 먹는다", "너무 맛있다"라며 폭풍흡입했다.동갑내기 절친 이찬원과 상연의 뭉클한 미담도 공개됐다. 상연은 "내가 방송 때문에 작년 어버이날을 챙길 수 없는 상황이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이 ‘새삥’ 댄스 커버에 도전한다.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트롯 왕자 이찬원의 유쾌한 하루가 공개된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요리하며 주변 사람까지 다정하게 챙기는 부지런쟁이 이찬원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밥 한 번 먹자”라고 구수한 트롯 한 소절을 부르며 주방으로 향했다. 오랜만에 집에서 요리를 해먹는 날이라 잔뜩 신난 이찬원이 어떤 메뉴로 식사를 할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이찬원은 냉장고에 있던 양지고기를 꺼내 즉석에서 장조림을 만들었다. 그러나 일반적인 장조림과는 달랐다. 이찬원은 장조림에 매운 불닭 소스를 더해 불닭장조림을 만들었다.고기가 익어가는 동안 이찬원은 잠시 음악을 틀었다. 늘 듣던 트롯 곡이 아닌 지코의 ‘새삥’이었다. ‘새삥’은 강렬하고 세련된 안무로 사랑받은 힙합 베이스의 곡. 이찬원은 ‘새삥’에 맞춰 그루브를 타더니 지코의 안무를 따라 추기 시작했다. 트롯 왕자 이찬원의 갑작스러운 댄스에 VCR을 지켜보던 ‘편스토랑’ 식구들은 웃음을 빵 터뜨렸다. 그러나 가장 크게 웃으며 민망해한 건 자신의 댄스를 직접 본 이찬원.하지만 VCR 속 이찬원의 댄스 열정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이찬원은 MZ세대를 사로잡은 청량 걸그룹 뉴진스의 ‘Hype boy(하입보이)’ 댄스까지 이어갔다. 특히 표정만큼은 사뭇 진지한 이찬원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귀엽다”를 연발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박탐희가 17년 절친 한혜진을 위해 특급 선물을 준비한다.30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막강한 편셰프들의 요리 일상이 공개된다. 그중 오랜만에 '편스토랑'을 찾은 박탐희는 아이들의 키 성장을 위한 맞춤 밥상부터 최근 핫하다는 맛버터 만드는 비법 등을 공개한다. 이 과정에서 박탐희와 배우 한혜진의 끈끈한 우정도 공개될 예정.이날 공개되는 VCR 속 박탐희는 아이들을 등교시킨 후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박탐희가 "여보세요. 혜진아"라고 인사하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궁금증을 쏟아냈다. 박탐희가 전화한 사람은 한혜진이었다. 박탐희와 한혜진은 18년 전 최고 시청률 49.7%를 기록하며 국민적 인기를 끈 드라마 '주몽'에 함께 출연하며 만나게 된 인연.박탐희는 "18년 전 '주몽'에서 만나 지금까지 끈끈하게 지내는, 아끼는 동생이다"라고 한혜진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이웃 주민이기도 한 두 사람은 아이들도 함께 키우며 가족들끼리도 친한 사이라고. 박탐희는 이날 밥을 먹으러 오기로 한 동생 한혜진에게 선물을 해주고 싶은 것이 있다며 집에서 맛버터 만들기에 도전했다. 요즘 다양한 맛버터가 유행하고 있지만 사 먹기에는 만만치 않은 가격. 이에 박탐희가 직접 맛버터를 만들어 한혜진에게 선물하려고 한 것.박탐희는 "버터로 김장하는 기분"이라며 2kg의 버터로 다시마 버터, 트러플 버터, 바질 토마토 버터 총 3종의 맛버터를 만들었다. 박탐희는 비교적 저렴한 금액으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맛버터 레시피를 소개했다. 다만 근력운동 뺨치는 노동이 필요하다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