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우의 어머니가 최초 공개된다.오는 2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아내 김소연에게는 물론 어머니에게도 늘 꿀이 뚝뚝 떨어지는 사랑 넘치는 남자 이상우의 흐뭇한 일상이 공개된다. 이상우가 어머니를 집으로 초대, 어머니의 레시피도 전수받고 맛있는 음식도 대접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것. 이 과정에서 이상우의 어머니가 방송 최초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상우의 집에는 양손 가득 무언가를 바리바리 싸서 오신 어머니가 등장했다. 알고 보니 이상우가 아내 김소연이 좋아하는 어머니의 겉절이를 배우고 싶어 어머니를 집으로 초대한 것.이상우는 어머니를 보자마자 “엄마 오늘 예쁘게 하고 왔네”라고 다정한 말을 건넸다. 아들의 말에 이상우 어머니도 애교가 넘치는 미소로 “아들 집에 오니까 예쁘게 하고 와야지”라고 말했다. ‘편스토랑’ 식구들은 “누님인 줄 알았다", "너무 러블리하시다"라며 이상우 어머니의 사랑스러움과 동안 미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더욱 눈길을 사로잡은 것이 아들 이상우와 놀랍도록 꼭 닮은 어머니의 모습이었다. 요리할 때 헤어 밴드를 장착하는 것까지 똑같은 것은 물론 이상우의 '정성광인'의 면모까지 똑같았던 것. 배추 절이기를 3단계에 걸쳐 진행하는 디테일부터 겉절이 양념을 만들 때도 엄청난 정성이 들어가는 어머니의 레시피가 공개될 때마다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또한 이상우가 요리할 때마다 입버릇처럼 말하던 “정성을 들이면 음식이 더 맛있어진다”라는 멘트를 어머니도 똑
‘신상출시 편스토랑' 9남매 막둥이 김재중의 부모님을 향한 진심이 공개됐다.1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무대 위에서는 슈퍼스타지만 집에서는 애교쟁이 막내아들인 김재중의 가슴 따뜻한 일상이 공개됐다. 김재중이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와중에도, 쉬는 날 본가를 찾아 부모님을 위한 하루를 보낸 것. 이 과정에서 김재중의 깊은 효심이 공개되며, 부모님은 물론 시청자 마음까지 훈훈하게 물들였다.이날 김재중은 직접 만든 잡채를 들고 부모님이 계신 본가로 향했다. 집에 들어서자마자 "엄마"라고 다정하게 부르는 아들의 등장에, 김재중 어머니의 얼굴에는 함박웃음이 피어났다. 이후 김재중은 가져온 잡채를 먹여드리는 등 어머니를 살뜰하게 챙겼다. 또 어머니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다정한 아들 면모를 보였다.이때 모자의 대화 주제로 떠오른 것이 아버지의 식습관이었다. 김재중의 아버지가 고기반찬을 좋아하셔서, 어머니가 식사 준비 고충을 털어놓은 것. 이에 김재중은 "내가 아버지에게 고기 요리를 알려드리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 아버지가 가끔은 직접 요리해 드실 것이고, 그만큼 어머니가 편해질 수 있다는 것. 김재중의 어머니는 아들의 아이디어에 깜짝 놀라며, 기대의 반응을 보이셨다.그렇게 김재중과 연로한 아버지가 함께 주방에 섰다. 부모님을 위해 김재중이 선택한 메뉴는 LA갈비찜. 김재중은 아버지도 쉽게 따라 하실 수 있도록 쉬운 레시피를 알려드렸다. 특히 평소 눈대중으로 맛을 잡는 김재중이, 이날만큼은 아버지를 위해 종이컵으로 계량을 해 눈길을 끌었다. 김재중의
진성의 센스 만점 멘트가 쏟아진다.1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장민호, 이정현, 김재중의 치열한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맛있어서 웃음이 난다”는 역대급 평가가 나온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언제나 유쾌하고 구수한 매력을 발산하는 가수 ‘멘트 장인’ 진성이 스페셜 평가단으로 남다른 활약을 펼쳤다고 해 궁금증과 기대를 더한다.진성은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 스페셜 평가단으로 출연했다. 화려한 의상으로 등장과 함께 시선을 강탈한 진성은 “음식에 대해 나름 조예가 있다. 저의 혀가 정확한 답을 드릴 것”이라고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메뉴 평가 의지를 표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진성은 앞서 예능에서 3층 전원 주택에 750평 텃밭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어 진성은 “요즘 공연 때문에 바쁘시다고 들었다”는 MC 붐 지배인의 질문에 “30주년 콘서트를 하고 있다. 경기가 안 좋지만 많이 오셔서 성의 표시를 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며 고개를 숙여 또 한 번 웃음을 줬다.본격적인 메뉴 평가가 시작된 후에도 진성의 센스 만점 멘트는 계속 터졌다. 자신의 히트곡인 ‘태클을 걸지 마’를 즉석에서 개사해 “내 음식에 태클을 걸지 마”라고 구성지게 부르는가 하면 “화룡점정의 음식을 봤다”, “겉바속촉. 바로 내 마음속과 비슷한 맛” 등 ‘멘트 장인’다운 감성 넘치는 표현을 쏟아낸 것. 진성이 멘트를 할 때마다 스튜디오에서는 웃음이 빵빵 터졌다는 전언이다. 이날 장민호는 요즘 꽂힌 식재료
장민호가 재테크에 이어 부동산 고수에 등극한다. 11월 1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장민호가 매니저 동생들과 함께 인천 송도 3억 대 매물 임장 투어에 나선다. 재테크는 물론 부동산 고수이기도 한 장민호가 과연 어떤 부동산 꿀팁들을 알려줄지 기대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민호는 매니저 동생들과 함께 인천 송도의 한 부동산을 찾았다. 둘째 매니저 동생이 이사할 집을 알아보고 있었기 때문. 아직 부동산에 대한 경험이나 정보가 부족한 매니저 동생을 위해, 이사 경험이 많은 장민호가 함께 임장투어에 나서며 도와주기로 한 것이다. 이에 스페셜MC로 ‘편스토랑’에 함께한 이관희가 장민호의 VCR에 높은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이관희도 곧 이사를 앞두고 있다는 것. 장민호는 먼저 매니저 동생에게 집을 구하는 데 가장 중요한 조건이 무엇인지 물었다. 매니저 동생이 예상 밖의 독특한 조건들을 꺼낸 가운데 장민호는 매물들을 매의 눈으로 꼼꼼하게 보고 체크했다. 각종 호재 등 정보를 줄줄 꿰며 매니저 동생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도 친절하게 알려줬다. VCR을 보던 ‘편스토랑’ 식구들이 “장민호가 같이 안 갔으면 어쩔 뻔했나”라고 감탄했을 정도. 장민호는 “예전에 이사를 정말 많이 다녔다. 한 번 이사하면 2년을 살아야 하는데 제대로 확인하지 않아서 후회한 경험이 몇 번 있다”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장민호는 임장 투어를 다니며 고생한 매니저 동생들을 위해 요즘 꽂힌 식재료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이 딸 서아의 성장에 깜짝 놀란다. 11월 1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둘째 복덩이를 기다리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정현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이정현이 딸 서아의 성장에 놀라며 감동한다. 사랑 넘치는 엄마 이정현, 날이 갈수록 더욱 사랑스러워지는 딸 서아의 모습이 금요일 저녁 시청자에게 흐뭇한 미소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남편, 서아와 함께 거실에 옹기종기 모여 앉았다. 특히 세 식구 모두 선글라스를 끼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했다. 알고 보니 이정현이 남편, 서아와 함께 곧 태어날 둘째 복덩이를 기다리며 복덩이 만삭사진을 셀프로 찍기로 한 것. 귀여운 미소가 꼭 닮은 세 식구의 모습이 해피 바이러스처럼, 보는 사람까지 행복하게 했다. 이어 이정현은 서아의 간식을 위해 호두빵을 직접 만들고, 이어 대만식 요리인 돼지고기마늘종볶음을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호두마늘종덮밥을 요리했다. 이정현이 요리에 열심인 사이, 이정현 남편은 딸 서아와 놀아주던 중 즉석에서 인내심 테스트를 시작했다. 아이들에게 간식을 주고, 정해진 시간동안 간식을 먹지 않고 참으면 더 많은 간식을 주는 ‘마시멜로 실험’이었다. 이정현 남편은 서아가 가장 좋아하는 비타민 젤리 하나를 그릇에 놓아주고, 5분 동안 먹지 않고 아빠가 올 때까지 잘 기다리면 하나를 더 주겠다고 설명하며 자리를 피했다. 서아가 그토록 좋아하는 비타민을 눈앞에 두고 참을 수 있을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서아의 혼자만의 싸움이 시작됐다.
박하선과 결혼한 류수영이 한식을 알리는 데 또 성공했다.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의 두 번째 미국 출장기가 공개됐다. 세계적인 명문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한식 강연을 한데 이어 미국에 있는 세계 유일의 한국어 마을을 방문, 미국 현지 청소년들에게 한국의 맛을 제대로 알려준 것. 이에 이날 방송 시청률은 3.9%를 기록하며 전 주 대비 상승했다. (닐슨코리아 전국)류수영은 앞서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한식 강연을 했을 당시 인연을 맺은 다프나 주르 교수의 초청으로 미국 속 작은 한국 '숲 속의 호수'를 찾았다. 다프나 주르 교수는 한글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는 세종대왕상 한글 발전 유공자 상을 수상할 정도로 남다른 한국 사랑, 한국어 사랑을 보여주는 인물이다.처음 '숲 속의 호수'에 도착했을 때 류수영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미국 현지 청소년들이 유창한 한국어로 대화를 나누고 있었던 것. 아재 개그 등 한국어 대화 문화까지 완벽하게 습득한 학생들은 K-드라마, K-POP 등 다양한 한국 문화에 푹 빠진 모습이었다. 류수영은 높아진 한국 문화의 위상에 다시 한번 감격하며, 아이들을 위한 한식 급식을 준비했다.류수영이 100명의 미국 현지 청소년들을 위해 준비한 메뉴는 매운갈비찜이었다. 생각보다 매콤한 맛을 즐긴다는 아이들을 위해 류수영은 최선을 다해 요리했다. 예상 밖 돌발 상황으로 인해 어남선생 요리 인생 최대 위기에 처하기도 했으나, 류수영은 타고난 요리 감각과 순발력으로 위기를 극복했다. 그렇게 류수영은 한식을 기다리는 학생들 100명을 위한 요리에 결국 성공했다.
1996년생 가수 이찬원의 충격적인 과거 사진이 대방출됐다.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찬또셰프 이찬원과 어남선생 류수영의 뿌듯하고 특별한 하루가 공개됐다. 오직 '편스토랑'이라 가능한 두 남자의 즐겁고 유쾌한 것은 물론 가슴까지 따뜻해지는 활약에 금요일 저녁 안방은 훈훈한 웃음으로 가득 채워졌다.이찬원은 고등학생 때부터 쭉 함께 한 12년 지기 절친들과 시간을 보냈다. 이찬원은 배고픈 친구들을 위해 아침부터 한우 등심, 돼지고기 삼겹살, 제육볶음, 맛집의 맛을 그대로 복사한 우삼겹된장찌개까지 4단계의 고기 요리를 준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주변 사람 챙기기 좋아하는 이찬원은 이날도 자신보다 친구들부터 챙겼다. 친구들 역시 이찬원에게 계속 쌈을 싸 주기도 했다.맛있는 음식과 함께 배꼽친구 삼총사의 추억담도 끝없이 쏟아졌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친구들의 휴대전화 속에 고이 간직되어 있던 이찬원의 과거 사진이었다. 큰 안경을 쓴 풋풋한 고등학생 이찬원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귀엽다", "안경만 벗으면 똑같다"라고 반응했다. 그러나 정작 본인인 이찬원이 "못 보겠다"라며 고개를 푹 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찬원의 트로트 외길인생이 담긴 과거 영상도 공개됐다. 틈만 나면 다양한 트로트 곡을 부르는 고등학생 이찬원의 모습은 그가 얼마나 오랫동안 트로트를 사랑하며 노력해 왔는지 보여줬다. 이찬원의 콘서트를 계속 보고 있다는 친구들은 "무대 위 친구를 보며 눈물이 났다"라고 털어놓기도. 또 이찬원이 친구의 회사 사람들에게 회식을
'편스토랑' 정영주가 이찬원에게 장가 여부를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뮤지컬 배우 정영주, 범죄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출연했다.정영주는 tvN '선재 업고 튀어'와 JTBC '정숙한 세일즈'에 출연하며 국민 엄마로 거듭났다.'선업튀' 솔이 엄마로서 인기를 실감하는지 묻자 정영주는 "얼마 전에 아프리카에 다녀올 일이 있었는데, 아프리카 친구들이 사인해달라고 하더라"고 전해 놀라게 했다.이찬원의 "세계적인 배우가 됐다"는 감탄에 정영주는 "글로벌 인터내셔널 국민 엄마가 됐다"며 웃어 보였다.작품 속에서도 일상에서도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정영주는 "요리 즐겨한다. 집에 손님들 불러서 5~6시간 동안 식사를 하며 즐길 수 있는, 다섯 코스 요리 정도는 만드는 것 같다"고 실력을 뽐냈다.이어 "제과 자격증도 있다. 브라우니, 머핀 종류를 만들 줄 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자 표창원은 "저도 자격증이 있다. 범죄자 요리 자격증"이라며 결혼 30주년부터 아내를 위해 요리를 하기로 했다"고 선언했다. 이연복은 "시작이 반"이라며 응원을 보냈다.한편, 이찬원의 비명을 자아낸 12년 전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그가 제작진 긴급회의까지 열린 '최고 공개'를 예고하자 정영주는 "장가가니?"라고 물어 폭소케 했다.이찬원의 절친들이 공개한 12년 전 모습은 밝고 순박하며 구수한 사투리를 구사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장을 즐겨입던 그는 길에서도 거침없이 트로트를 부르며 '트롯 왕자'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52kg 마른 고등학생
'편스토랑' 가수 이찬원의 12년 전 과거사진이 대방출된다.11월 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학창 시절부터 트로트 외길인생을 걸어온 이찬원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고등학생 때부터 함께 해 온 12년 지기 고향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며 이런저런 추억담을 꺼내는 것. 이 과정에서 친구들이 학창시절 이찬원의 과거가 가득 담긴 '찬도라의 상자'를 오픈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과 기대를 더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배꼽친구 2명과 함께 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찬원은 아침부터 배고픈 친구들을 위해 한우 등심, 삼겹살, 제육볶음, 우삼겹된장찌개 등 연달아 고기 메뉴들을 차렸다. 친구들은 무한 먹방으로 보답했다. 세 친구는 서로 입에 고기쌈을 넣어주는 등 다정한 모습들로 훈훈함을 자아냈다.먹방과 함께 눈길을 끈 것은 학창시절 추억을 회상하며 꺼낸 당시 사진들이었다. 세 사람은 휴대전화에 있는 과거 사진들을 보고 서로 놀리며 웃음을 터트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이찬원은 사진을 보자마자 "으악!"이라고 비명을 지르며 "잠깐만!"이라고 애타게 외쳤다. 친구들은 "이야 촌스럽다"라고 팩트 폭력을 날리며 놀려 웃음을 줬다.VCR을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너무 귀여워", "안경만 벗으면 똑같네", "풋풋하다"며 어린 이찬원을 귀여워했지만 정작 이찬원은 "진짜 못 보겠다"라며 고개를 푹 숙였다는 후문. 반면 스페셜MC로 함께한 프로파일러 표창원은 이찬원의 과거 사진을 눈여겨보더니 "엄청난 자신감이 있어 보인다"라는 색다른 분석을 내놓아 놀라움을
이찬원의 고향친구 삼총사가 모인다.오는 8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학창시절부터 친구들, 주변 사람들 챙기기 좋아하던 이찬원의 훈훈한 일상이 공개된다.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함께 어울리며 친하게 지내온 친구들이 이찬원의 집을 찾은 것. 이 과정에서 변함없이 사람 잘 챙기는 이찬원의 따뜻한 면모, 절친들이라 가능한 포복절도 모먼트들이 포착될 전망이다.이날 VCR이 시작되기 전 이찬원은 “이찬원 인생 최초 공개되는 것들이 나온다. 긴장되고 떨린다”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VCR에는 우람한 팔근육을 자랑하는 의문의 남성이 이찬원의 집에서 샤워를 하고 나온데 이어, 또 다른 남성이 소파에 앉아 제 집처럼 편히 쉬고 있어 의아함을 자아냈다. 정작 집주인인 이찬원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던 것.잠시 후 집주인 이찬원이 얼굴 가득 미소를 지은 채 돌아왔다. 알고 보니 이들은 이찬원과 고등학생 때부터 함께 해온 12년 지기 고향 절친들이었다. 이찬원이 아침부터 고기가 먹고 싶다는 삼총사 친구들을 위해 한우 등심을 사 온 것. 이찬원은 “내가 또 고깃집 아들이잖아”라며 자연스럽게 친구들을 위해 한우 등심을 굽기 시작했다. 이찬원이 기가 막히게 구워 주는 한우에 눈을 못 떼는 친구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이찬원은 맛있게 먹는 친구들을 흐뭇하게 바라보다, 친구들의 먹방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바로 돼지고기 삼겹살을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고기의 맛을 업그레이드시켜 줄 특제 막장을 만들어 곁들였다. 이날 이찬원과 친구들은 아침부터 한우 등심, 삼겹살, 제육볶음, 우삼겹된장찌개까지
류수영이 두 번째 미국 출장에 나선다.오는 8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한식 전도사로서 미국을 또 한 번 찾는다. 앞서 미국 명문 스탠퍼드 대학교에 초청받아 한식 관련 강연을 해 화제를 모은 류수영이 이번에는 미국에서 한식 전도사로서 또 어떤 활약을 할지 주목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이 찾은 곳은 미국 북단에 위치한 미네소타주 베미지라는 소도시였다. 한참을 달리고 달려 숲 속 깊은 곳의 한 마을에 도착한 류수영은 눈 앞에 펼쳐진 광경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갑자기 한국어 표지판, 우체통, 장독대 등이 나타난 것. 심지어 미국인 아이들이 유창한 한국어로 대화를 나누고 한국의 노래를 따라 부르고 있었다.이 마을의 정체는 전세계 유일의 ‘한국어 마을’인 ‘숲 속의 호수’였다. 스페셜MC 표창원은 깜짝 놀라며 “그야말로 미국 속 ‘작은 한국’이다”이라고 감탄했다.류수영이 이곳에 초청받은 이유는 미국 스탠퍼드 강연을 통해 인연을 맺은 스탠퍼드대학교 동아시아언어문화학부 다프나 주르 교수와의 인연이었다. 다프나 주르 교수는 세계 유일의 한국어 마을인 ‘숲 속의 호수’를 이끌고 있는 인물로, 지난 10월 9일 한글날 그 공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세종대왕상 한글 발전 유공자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렇게 한글 알리기에 진심인 다프나 주르 교수가 한국어 마을에 온 미국 학생들에게 한식을 알리고자 류수영을 초청한 것.이곳의 미국 학생들과 만난 류수영은 한국식 ‘아재 개그’까지 섭렵한 아이들의 입담에 웃음을 빵
'편스토랑' 김재중이 현실육아에 넉 다운됐다.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9남매 막둥이이자 조카부자 김재중의 가족애 넘치는 일상이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김재중이 조카 3명을 혼자 돌보다 예상 밖 난관에 부딪혀 큰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늘 가족을 세심하게 챙기는 김재중의 진심이 공개돼 뭉클한 감동을 안겨줬다.이날 김재중은 양손 가득 장을 봐서 부모님이 계신 본가로 향했다. 김재중은 본가에 들어서자마자 "삼촌 왔다"라고 외쳤다. 알고 보니 이날 본가에는 김재중과 한 살 차이가 나는 막내누나와 막내누나의 귀염둥이 아이들 셋이 놀러 와 있었던 것. 동글동글 귀여운 조카들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던 김재중은, 이내 배고픈 조카들을 위해 주방으로 향했다.김재중은 조카가 먹고 싶다는 말에 레시피도 없는 계란꼬치를 뚝딱 만들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계란으로 아이들도 밥 한 공기 순삭할 수 있는 계장(계란쌈장), 밀가루 없이 튀기는 돈가스 비주얼의 계란가스도 만들었다. 여기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매콤달콤 제육볶음면도 만들었다. 한 번 보고 어떤 요리도 만들어내는 '요리천재 천재중' 그 자체였다.이때 막내누나도 김재중의 곁에서 동생과 함께 요리했다. 이 과정에서 남매는 이런저런 추억담을 꺼냈다. 1살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은 동급생으로 학창시절을 함께 보내, 누구보다 끈끈한 우애를 자랑한다고. 김재중의 막내누나는, 동생에게 유산 경험을 담담하게 털어놨다. 김재중은 "슬픈 이야기를 어떻게 그렇게 담담하게 해"라며 말없이 막내누나를 꼭 안아주고 위
장민호가 아끼는 동생들을 위해 시드머니 400만원을 쾌척한다.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연예계 소문난 재테크 달인 장민호가 자신의 재테크 노하우를 대방출한다. 앞서 장민호는 ‘편스토랑’에서 후배 나태주의 경제 고민을 듣고 상담해 준 후, 나태주의 자산 상태가 달라졌다고 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민호는 평소 자신과 동고동락하는 매니저 2명, 스타일리스트 2명을 집으로 초대했다. 장민호는 동생들에게 “지금 얼마 있어?”라고 기습 통장 검사를 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대체 무슨 일인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장민호는 “문제가 많은 친구들이라 오늘 재테크 스터디 날을 잡았다. 그래서 통장 검사부터 한 것”이라고 밝혔다.아끼는 동생들의 심각한 재정 상태를 보고 고민에 빠진 장민호는 진심을 다해 폭풍 잔소리를 쏟아냈다. 이에 동생들은 “그러면 형은 손해 보신 적 있어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장민호는 “예리한 질문이다. 지금까지 난 손해 본 적 없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과연 그 노하우는 무엇인지, 장민호는 재테크에 무지한 동생들에게 맞춤 재테크 노하우를 자세하고 꼼꼼하게 알려줬다.그러나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장민호가 “너희들에게 선물을 주겠다”고 한 것. 무슨 선물일지 기대가 모아진 가운데, 네 동생들의 휴대전화가 울리기 시작했다. 그것은 100만원의 시드머니였다. 장민호가 4명의 동생들에게 각 100만원씩 모의투자금 용돈을 쾌척한 것. 장민호는 “어느 정도까지 내가 만들어 볼 수 있을지 공부해 보라는 의미”라고
'편스토랑' 이상우가 직접 배달에 나섰다.2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이상우가 아내 김소연과 양가 어른을 위한 요리를 펼쳤다.이날 이상우는 오토바이를 타고 한 아파트에 도착했다. 김소연과 바이크 데이트를 즐긴다고 밝히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 그는 배달 가방으로 눈길을 끌었다."가끔 배달도 한다"고 밝힌 이상우는 직접 만든 도시락을 친가에 전달했다. 부모님은 반가워하며 고마움을 전했고, 이상우는 바로 몸을 돌려 엘리베이터로 향했다. VCR을 보던 출연자들은 "진짜 배달만 하네?"라며 깜짝 놀랐다.배달은 이어졌다. 3층에서 10층으로 올라가 다른 집 벨을 누른 것. 이번에는 처가댁이었다. 장인장모는 "점심 안 먹었는데 잘 됐다"면서 이상우의 배달을 반겼다.이상우는 "원래 내가 살던 아파트에 소연이가 들어왔고, 부모님은 같은 아파트동에 살고 계셨다. 그곳에 처가댁이 이사 왔는데, 우리가 5분 거리 아파트로 이사 나간 것"이라고 설명했다.현재 같은 아파트 라인에 살고 있는 사돈지간은 엘리베이터나 재활용 분리수거장에서 만난다고. 이상우는 "한번 배달할 때 똑같이 방문한다"고 강조했다.배달 직후 김소연은 전화로 이상우에게 "너무 좋아하신다. 엄마는 벌써 드셨다"고 양가 부모님의 반응을 전했다. 이상우는 "간단한 거다. 다섯 시간 걸렸다"고 밝혀 요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이상우가 준비한 요리는 5시간 삶고 냉장한 '냉제육'과 장모가 좋아하는 '부추골뱅이장.' 완성한 요리를 보고 감탄하는 김소연의 모습에 이현이는 "둘이 연애하는 것 같아"라며 부러워했다.
‘편스토랑’의 5년 간 기부금 총액이 공개된다.2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5주년 특집으로 꾸며진다. 5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수많은 출시메뉴를 탄생시키고, 판매 수익금 일부를 결식아동에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 온 착한 예능 ‘편스토랑’. 뿌듯했던 5년의 기억을 되짚고,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나아갈 ‘편스토랑’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5주년 특집 스튜디오 녹화에는 MC 붐 지배인, ‘편스토랑’ 대들보 이연복 셰프, 만능여신 이정현, 어남선생 류수영, 정성광인 이상우, 비타민MC 효정, 스페셜MC 이현이X김재원이 함께 했다. MC 붐 지배인은 “2019년 10월 25일 첫 오픈 이래 ‘편스토랑’이 5주년 생일을 맞이했습니다”라고 반갑게 인사했다.이어 ‘편스토랑’이 세운 기록들이 공개됐다. 5년 동안 ‘편스토랑’이 출시한 우승 메뉴는 총 78종이며 방송에서 소개된 레시피는 무려 1763개를 넘어섰다고.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기부금 총액. 이에 대해 MC 붐 지배인은 “현재 기부금이 6억 7천 3백 16만원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편스토랑’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어마어마한 기부금 총액에 스튜디오에 함께한 출연진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스페셜MC 김재원은 “’편스토랑’ 메뉴 사 먹을 때 맛도 맛이지만 기부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다”라며 ‘편스토랑’의 계속될 기부를 기대하게 했다. 이에 MC 붐 지배인과 이연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