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김재중이 평생 밥 해주고픈 이상형을 밝혔다.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김재중의 슈퍼스타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김재중은 원어민급 일본어 실력으로 '아시아 스타'의 면모를 자랑했다. 일본 스케줄을 앞두고 그는 현지 매니저와 일본어로 막힘없이 대화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즉석 카메라로 셀프 포토카드를 생산하며 21년 차 아이돌의 위엄을 드러냈다.김재중은 일본에서 예능, 드라마, 공연 등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일본 드라마 데뷔작으로는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의 인기에 대해 홍지윤은 "일본에서 TV 틀면 김재중이 나오더라"고 설명했다.일본 스케줄을 앞두고 김재중은 "짐을 싸야 한다"며 탄식했다. "많을 때는 한 달에 비행기를 14~16번 타는 것 같다"고 밝힌 그는 "3박이니까 3벌!"이라며 귀찮은 기색을 누르고 짐 싸기에 돌입했다.그는 짐을 싸며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남자~" 등 가사 바꿔 부르기로 연륜을 드러내 웃음을 선사했다. 한참 바닥에 앉아 옷을 접던 김재중은 "누가 짐 싸주면 평생 밥 해줄 수 있을 텐데"라고 투덜거렸다. 이에 홍지윤은 "제가 대신 짐 싸드릴게요"라며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한편, 김재중은 '해외 출장 필수 아이템'으로 JJ맛가루 제조 방법을 공개했다. 김재중표 '가루'에는 다시다, 미원, 고춧가루, 소금, 설탕, 마늘갈, 청양고춧가루 등이 들어갔다. 이를 지켜본 이연복 셰프는 "조미료의 연금술사"라며 찬사를 보냈다."일본 음식에도 넣어서 먹냐"는 정용화의 질문에 김재중은 "일본 음식에 넣으
가수 김재중의 유창한 일본어 실력이 공개된다.7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데뷔 21년 차 레전드 아이돌 김재중의 어마어마한 글로벌 인기가 공개된다. 대한민국을 넘어 일본 열도, 아시아 전역을 사로잡은 슈퍼스타 김재중의 매력 넘치는 일상, 세계 어디에서도 한식의 맛을 낼 수 있는 김재중만의 초특급 비법을 만날 수 있는 ‘편스토랑’ 본방송에 이목이 집중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재중은 즉석카메라로 셀카를 찍었다. 알고 보니 김재중이 팬들을 위한 선물 포토카드를 직접 만든 것. 김재중은 데뷔 21년 차 아이돌답게 다양한 포즈를 취했는데 그중 요즘 아이돌 포즈의 대명사인 ‘아궁빵’ 포즈로 웃음을 줬다. 이를 지켜본 ‘편스토랑’ 식구들도 너도 나도 ‘아궁빵’ 포즈에 도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이어 김재중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더니 일본어로 대화를 시작했다. 다음 날 스케줄을 위해 일본으로 가야 하는 김재중이 일본 현지 매니저와 업무 관련 대화를 한 것. 이때 김재중의 유창한 일본어 실력이 공개됐다. MC 붐 지배인은 “일본어 실력이 원어민 수준이다”라며 감탄했다. 또 홍지윤은 “일본 가면 TV에 김재중이 나오더라”라며 김재중의 일본 인기를 인증하기도. 실제로 김재중은 일본에서 예능, 드라마, 공연 등 종횡무진 활약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고.매니저와 통화를 마친 김재중은 일본 출장을 위해 부지런히 짐 싸기에 돌입했다. 김재중은 “많을 때는 한 달에 14~16번 정도 비행기를 탄다”라며 “누가 같이 짐 싸줄 사람 없나? 짐 같이 싸
배우 류수영이 미국 명문 스탠퍼드대학교 강단에 섰다.오는 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K푸드 전도사가 된 어남선생 류수영의 아주 특별한 도전이 공개된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K푸드의 힘, 그리고 K푸드의 진가를 세계인에게 널리널리 알리기 위해 강단에 선 어남선생 류수영의 모습이 금요일 저녁 TV 앞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뿌듯하고 훈훈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보인다.이날 공개되는 류수영의 VCR은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류수영은 "좋은 인연으로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개최하는 학회에 초대를 받았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류수영은 떨리는 표정으로 "처음 들었을 때 저도 믿기지 않았다. '왜? 나를?'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전세계의 영재들이 모인다는 세계적인 명문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류수영이 강연자로 서게 된 학회는 바로 K푸드에 관한 학회. 전 세계적으로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지금, '편스토랑'을 통해 4년 가까이 수많은 레시피들을 연구하고 화제를 모아온 류수영 역시 'K푸드 셰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 특히 현지에서 만난 스탠퍼드 한인 유학생들은 "류수영 셰프는 유학생들의 바이블이다"라고 입을 모아 극찬해 류수영은 물론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감동을 받았다고.'K푸드 사절단'이라는 책임감과 부담감으로 강연 준비를 위해 고된 3개월을 보낸 끝에 드디어 찾아온 강연 날. "'편스토랑'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이름을 알린 셰프다. 레시피 조회 수만 수억 뷰!”라
가수 장민호 바쁜 일정으로 몸무게 감량을 밝힌 가운데, 슈트핏이 공개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트로트의 신사 장민호의 바쁜 나날이 공개된다. 장민호가 입는 무대 의상 속 비밀은 물론, 보기만 해도 군침이 폭발하는 장민호의 특별한 치팅데이 메뉴까지 공개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민호는 스케줄을 마치고 귀가해 매니저가 양손 가득 들고 온 무대의상을 입어본다. 장민호는 "내가 입어 보고 스타일리스트와 통화할게"라며 전신 거울과 행거를 거실로 끌고 왔다.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은 장민호가 집에서 직접 무대 의상을 체크하기로 한 것. 장민호는 "무대도 서야 하고 MC도 봐야 하고 광고도 찍어야 한다. 스타일리스트에게 확인해 보니 많이 입을 때는 한 달에 150벌이 넘는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무대의상 벌 수만으로도 장민호가 얼마나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장민호는 이날도 집에서 3벌의 무대의상을 입어 보고 체크했다. 즉석에서 장민호의 무대의상 룩북이 시작됐다. 장민호는 다채로운 스타일의 무대의상을 소화해냈다. 의상을 입고 노래도 불러보고 춤도 춰 보던 장민호는 의상이 조금 크다고 느꼈다. 장민호는 "살이 4kg나 빠졌다"라며 스타일리스트에게 전화를 걸어 "오늘은 내가 살을 찌워 볼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의상에 몸을 맞추겠다는 장민호의 야심 찬 선언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그냥 먹고 싶어서 핑계 대는 것 아니야?"라며 폭소를 터뜨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일품 두부조림으로 또 하나의 레전드 레시피를 탄생시켰다. 5월 3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요리도 잘하고 매력도 만점인 편셰프 3인 류수영, 장민호, 김재중의 일상이 공개됐다. 모두 저마다 필살의 요리를 선보이며 시청자를 사로잡은 가운데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은 두부조림을 주방의 조연에서 주연으로 끌어올리는 두부 한 모의 기적을 일으키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류수영은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를 준비하던 중 제작진이 전한 시청자의 사연을 접했다. 친정어머니의 두부조림 맛을 잊을 수 없다는 사연자는 류수영은 ‘제2의 친정엄마’라고 표현하며 두부조림 레시피를 요청했다. 책임이 막중해진 류수영은 “정말 잘해드리고 싶다”라며 두부조림 개발 의지를 불태웠다. 그리고 그날 밤 곧바로 밤샘 두부조림 레시피 연구에 돌입했다. 류수영은 반찬 느낌이 강한 두부조림을 일품요리로 만들었다. 메인 요리로도 손색이 없고, 안줏거리로도 완벽한 두부조림. 언제나 그렇듯 류수영의 레시피는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간편했으며 식재료 또한 모두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이었다. 여기에 중식 짬뽕, 마파두부의 느낌까지 더하며 역대급 일품 두부조림을 탄생시켰다. 류수영의 일품 두부조림 요리 과정을 지켜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감탄을 연발하며 군침을 꼴깍 삼켰다. 류수영이 일품 두부조림을 요리하는 장면은 분당 시청률 5.1%를 기록하며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을 장식하기도. 류수영의 역대급 일품 두부조림에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중이 결혼에 대해 이야기했다.3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김재중이 부모님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며 추억의 요리에 도전했다.이날 김재중은 나눠주고 남은 무생채를 보고 수육 만들기에 돌입했다. 그는 주방 한편에 있는 '조미료의 방'을 공개했다. 그곳에는 '도파민 가루'가 발견돼 관심을 끌었다.김재중은 "저만의 가루가 있다"면서 "일본에도 살고 있는 집이 있다. 일본에서는 요리를 더 많이 해 먹는데, 한식 식재료는 많지만 맛을 낼 수 있는 건 없다. 나만의 조미료를 만들었다. 어떤 한식 재료에도 이 가루를 넣으면 한식의 맛이 완성된다"고 자랑했다.김재중이 아이돌력을 뽐냈다. 카메라를 향해 완성된 수육과 김치를 먹여주며 "누나 사랑해"를 외친 것. VCR을 보던 김재중은 부끄러워하다가 의자 뒤로 넘어져 웃음을 자아냈다.어머니가 보내주신 식재료 택배를 받은 김재중은 바로 영상통화를 시도했다. 쉽지 않은 부모님과의 영통, 사랑 가득한 어머니와 수염으로 멋을 낸 왕년 모델 출신 아버지 앞에서 그는 귀여운 아들로 변신했다.부모님은 김재중 걱정뿐이었다. 아들이 공유한 스케줄을 본 어머니는 "돈도 좋지만, 성대도 아껴라. 스케줄 보면 아주 딱해 죽겠다. 너무 말랐다"고 말했다. "아들만 있으면 된다. 아들만 오면 된다"는 어머니의 말에 그는 눈시울을 붉혔다.김재중은 "다복하지만 유복할 수는 없었던 가족"이라고 자신의 어린시절을 설명했다. 넉넉하지 않은 살림에 아홉 남매를 키워낸 부모님은 생활 유지를 위해 너무 바빴다."집안 사정
김재중이 어린 시절을 회상한다. 5월 3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이 유년시절 추억과 어머니의 맛이 담긴 감자탕을 만든다. 이 과정에서 기억을 되짚어 맛을 재연하는 김재중의 놀라운 요리 실력은 물론 유복하지 못했지만 가족의 사랑으로 가득했던 김재중의 유년시절 이야기도 공개된다. 무대 위 화려한 슈퍼스타 김재중이 아닌, 가슴 따뜻한 효자 김재중의 이야기가 기대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재중은 어머니가 보내주신 택배 상자를 받았다. 상자 안에는 어머니가 텃밭에서 직접 정성껏 키운 식재료, 맛깔 나는 양념들이 가득했다. 이에 곧바로 부모님과 영상통화 한 김재중은, 어머니표 감자탕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앞선 방송에서 김재중은 어릴 때 어머니가 감자탕집을 하셔서, 어머니의 요리를 어깨너머로 보고 배우며 자랐다고 밝혔다. 감자탕 레시피를 묻는 아들을 위해 김재중의 어머니는 세세하게 설명했다. 어머니의 설명을 듣고 기억을 떠올린 김재중은 뚝딱뚝딱 감자탕을 만들기 시작했다. 어머니의 특급 비법을 재연하기 위해 자신만의 치트키를 사용하기도. 잠시 후 어머니의 감자탕을 완성한 김재중은 “엄마 레시피대로 만드니까 재밌다”, “정말 맛있다”라며 행복해했다. 김재중은 그렇게 어머니의 레시피대로 감자탕을 만들어 먹으며 추억에 잠겼다. 지난 방송에서 크게 화제가 됐듯 8명의 누나가 있는 김재중. 김재중은 “부모님 두 분이 9남매를 키우시다 보니 다복했지만 유복하지는 않았다”
김재중과 부모님의 애틋한 영상 통화가 공개된다. 5월 3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아시아의 중심 글로벌 슈퍼스타 김재중이 아닌, 딸재벌집 막내아들 김재중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김재중은 누나들을 위해 만들어 소분하고 남은 무생채를 보며 “무생채하면 고기지! 오늘 메뉴는 수육!”이라고 외쳤다. 이어 자신만의 방식으로 조금 특별한 무수분 수육을 만들기 시작했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김재중표 수육은 비주얼부터 맛까지 놀라움 그 자체였다. 직접 만든 김재중조차 “이건 맛의 끝!”이라며 감탄한 매콤삼겹수육 레시피가 궁금증을 더한다. 그렇게 맛있는 식사 후 김재중은 무거운 택배상자를 들고 집으로 들어왔다. 어머니가 텃밭에서 가꾸신 식재료였던 것. 김재중은 바로 어머니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잠시 후 휴대전화 화면에 김재중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등장했다. 김재중의 부모님은 휴대전화 너머로 아들 얼굴을 보자마자 함박웃음을 지으며 행복해했다. 아들 김재중을 바라보는 부모님의 눈빛에는 꿀이 뚝뚝 떨어져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부모님과 김재중의 대화 내내 다정함과 사랑이 가득해 ‘편스토랑’ 식구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다음에 집에 갈 때 뭘 사갔으면 좋겠냐며 필요한 것이 있는지 챙기는 아들의 물음에 김재중의 부모님은 “아들 얼굴만 봐도 행복해. 아무것도 필요 없어”라고 답했다. 또 통화를 마칠 때도 자연스럽게 “아들 사랑해요. 최고야”라고 애틋한 사랑
김재중의 15년만 지상파 예능 복귀는 어떻게 성사됐을까.지난 24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데뷔 21년 차 레전드 아이돌 김재중이 출격했다. 편셰프 합류 소식이 전해진 순간부터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은 김재중. 드디어 공개된 김재중의 일상과 요리, 매력은 “어질어질”할 정도로 막강했다. 이에 시청자 반응도 폭발했다. 대중이 15년 동안 애타게 기다려온 김재중의 지상파 예능 복귀는 성공적이었다.아시아에서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글로벌 스타 김재중. ‘편스토랑’ 제작진은 어떻게 김재중을 편셰프로 섭외하게 됐을까. 무엇이 김재중의 15년만 지상파 예능 복귀를 가능하게 했을까. 앞으로도 ‘편스토랑’에서 김재중을 만날 수 있을까. ‘편스토랑’ 이유민PD의 이야기를 들어봤다.‘편스토랑’ 이유민PD는 “’편스토랑’ 기획 단계부터 꾸준히 요리 잘하는 대표 연예인으로 물망에 올랐던 김재중이었다. SNS에 올리시는 요리 사진들을 보며 ‘이 분 꼭 모셔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희도 계속 러브콜을 보내고 있었다”라고 김재중의 편셰프 섭외 이유에 대해 밝혔다.이어 이유민PD는 “조금 더 구체화된 건 작년 200회 특집 당시 인터뷰 기사에서 제가 김재중 을 꼭 모시고 싶다고 공개적으로 언급을 했는데, 재중 씨가 SNS에 그 기사 내용과 함께 ‘뭘 만들어 드릴까요?’라고 코멘트를 달아서 화답해 주신 게 시작이었다. 재중 씨가 해외 스케줄이 워낙 많아서 출연이 쉽지는 않았는데 그때부터 다시 구체적으로 이야기가 오가며 이렇게 만나 뵙게 됐다”라고 설명했
김재중이 15년만에 지상파 예능에 복귀했다.지난 24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데뷔 21년 차 레전드 아이돌이자 글로벌 슈퍼스타 김재중이 새로운 편셰프로 첫 출격했다. 김재중은 이번 ‘편스토랑’을 통해 지상파 예능에 15년 만에 복귀했다. 많은 팬들은 물론 시청자들이 오래 기다린 복귀인 만큼 관심도 뜨거웠던 터. ‘편스토랑’에서 공개된 김재중의 매력은 그야말로 끝없이 쏟아지는 화수분 그 자체였다.이날 “아시아의 뜨거운 중심”이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한 김재중은 “KBS ‘편스토랑’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가수 김재중입니다”라며 반갑게 인사했다. 15년 만에 지상파 예능에 등장한 김재중을 보며 ‘편스토랑’ 식구들도 신기해하자, 김재중도 “저희 부모님이 정말 좋아하신다”라며 미소 지었다. 또 김재중은 감자탕집 아들이었다고 밝히며, 어느덧 요리 30년 차라고 밝혀 기대를 높였다.뜨거운 관심 속에 드디어 김재중의 일상이 공개됐다. 바쁜 해외스케줄 소화 후 2주 만에 귀국한 다음날, 침대에서 눈을 뜬 김재중은 이내 상의를 탈의하며 옷을 갈아입었다. 탄탄한 김재중의 생활형 근육에 모두 놀란 가운데 가장 시선을 강탈한 것은 김재중의 보금자리였다. 곳곳에 자리잡은 감각적인 인테리어 소품들, 편집숍처럼 화려한 드레스룸, 버튼 하나로 바뀌는 조명, 화려한 샹들리에 등. 눈이 번쩍 뜨일 정도로 놀라웠던 것. 또 생활감 넘치는 주방, 냉장고 가득한 각종 소스와 어머니의 김치, 잘 손질된 채소 등 식재료들을 통해 김재중의 요리 실력도 짐작해 볼 수 있었다.이어 김재중의 본격
'편스토랑' 김재중이 럭셔리한 싱글 하우스를 공개했다.2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데뷔 21년차 가수 김재중이 출연했다.이날 김재중은 15년 만에 지상파 예능 송에 출연하는 기쁨을 만끽했다. 'KBS'를 강조해 말한 그는 "저는 꼭 얘기하고 싶었다"면서 이번 출연에 대해 "무엇보다 부모님이 좋아하실 것 같다. 최근 아들이 TV 출연을 잘 안 하다 보니 좋아하실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용화는 "보통 출근길을 하면 5분 정도 찍고 끝나는데, 재중이형은 계속 있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선사했다.김재중의 요리 실력에도 관심이 쏟아졌다. "요리 잘할 관상이 아니"라는 붐의 말에 김재중은 "어릴 때 어머니가 식당을 하셔서 어깨너머로 배웠다"며 '감자탕집 아들'임을 공개했다.'아시아의 별' 김재중의 싱글 하우스도 공개됐다. 넓은 공간과 화려한 조명, 고급스러운 가구와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VCR을 보던 출연자들은 "무슨 소품숍 같다" "엄청 좋아 보인다" 등의 찬사를 보냈다.21년차 가수 김재중은 데뷔 시절과 다름없는 외모로 원조 '비주얼 쇼크'의 위엄을 자랑했다. "진짜 똑같다. 진짜 안 늙으신다"는 정용화의 말에 김재중은 "관리를 하긴 한다"고 밝혔다. 앳된 미모에 이연복은 김재중의 나이를 궁금해하기도 했다.따뜻한 분위기의 침실에서 눈을 뜬 김재중은 옷을 갈아입으며 상체를 노출했다. 군살 하나 없는 근육질 몸매로 여심을 설레게 한 그는 "말랐죠? 너무 말랐죠?"라며 "몸에 자신이 없다. 운동 포기한 지 2년 됐다"고 털어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아내를 위해 차린 일주일 식단이 공개된다. 5월 2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누구나 좋아하는 해장국의 끝판왕 황태해장국의 평생 레시피를 공개한다. 류수영이 황태해장국을 두고 “사랑의 요리! 사랑이 없으면 만들 수 없는 요리!”라고 표현하며 기대를 높인다. 이와 함께 아내를 위해서라면 일주일 내내 밥상도 차릴 수 있다는 류수영의 사랑 넘치는 남편의 면모도 공개될 전망이다. 이날 류수영은 평생 레시피 '러브 황태해장국'을 끓이며 “이 레시피는 혼수 레시피다. 남자분들이 결혼할 때 챙겨가셔라. 사랑받을 수 있다”라고 해 '편스토랑' 남자 출연자들 모두 귀를 쫑긋 기울이게 했다. 류수영은 “아내가 감기 걸렸을 때 황태해장국을 끓여주면 평생 미담이 된다”, “요리는 상대를 행복하게 해 주는 기술”이라며 본인이 요리를 열심히 하게 된 진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어 류수영이 아내를 위해 차리는 일주일 밥상 메뉴들이 공개되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감탄을 쏟아냈다. 감자탕, 양념게장, 육개장 등 매일 다르게 준비한 일주일 식단에 모두들 “일주일 코스로 밥상을 차리다니”, “이런 남편이 실재하는구나”라며 놀라고 또 감동했다는 전언이다. 류수영은 “아내가 퇴근하고 왔을 때, 찜닭이나 양념게장처럼 아내가 좋아하는 요리를 해 주면 정말 좋아한다. 밥 해 놓고 맞아주면 정말 좋아한다”며 뿌듯해했다. 이어 “얼마 전에는 족발을 직접 만들어 줬는데 아내가 ‘내가 족발 먹고 싶은
김재중의 요리 금수저를 인증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데뷔 21년 차 레전드 아이돌, 아시아의 중심 김재중이 출격한다. ‘편스토랑’ 출연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은 김재중인 만큼, 그가 어떤 요리 일상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는 MC 붐 지배인이 “역대급 신입 편셰프가 등장한다”라며 “데뷔 21년 차 레전드 아이돌. 아시아의 뜨거운 중심”이라고 김재중을 소개했다. 이에 설렘 가득한 미소로 등장한 김재중은 “반갑습니다”라며 “저희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신다”라고 15년 만 지상파 예능 출연의 감격을 전했다.요리에 관한 이야기가 시작되자 MC 붐 지배인은 “(겉으로만 봐서는) 외모도 그렇고 요리 관상은 아니다”라고 조심스레 물었다. 화려한 외모와 분위기 때문에 요리하는 모습이 잘 상상이 안 된다는 것. 이에 김재중은 “그런 얘기를 정말 많이 듣는다”며 “저는 요리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해먹는 요리는 다 한식이고, 한식 중에서도 기사식당 반찬 스타일”라고 설명했다. 이에 “의외다!”라는 반응이 쏟아지기도. 이후 VCR을 통해 공개된 김재중의 요리 실력은 그야말로 반전 그 자체였다. 능수능란한 칼질, 웍질 실력으로 시선을 강탈하더니 모든 요리를 눈대중으로 척척 해내고 김치, 오삼불고기 등 각종 한식 메뉴들을 자신만의 레시피로 맛깔스럽게 만들어낸 것. 뿐만 아니라 누구보다 음식에 진심, 먹는 것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
가수 김재중의 보금자리가 방송 최초 공개된다.오는 2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아시아의 중심, 데뷔 21년 차 레전드 아이돌 김재중이 드디어 편셰프로 출격한다. 이번 ‘편스토랑’으로 15년 만에 지상파 예능 출연이 성사된 김재중. 베일에 싸여 있던 김재중의 깜짝 놀랄 요리 실력과 반전 매력 넘치는 일상이 모두 공개된다.이날 공개되는 김재중의 VCR은 화려한 샹들리에와 시선을 사로잡는 인테리어 소품들이 곳곳에 자리잡은, 김재중의 싱글하우스에서 시작됐다. 촬영 당시 해외 스케줄 소화 후 2주 만에 귀국한 김재중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가지런히 침구를 정리했다. 피곤할 법한 스케줄임에도 깔끔함을 놓치지 않는 김재중의 성향이 엿보였다.이어 20년간 부지런히 활동하며 마련한 김재중의 소중한 보금자리가 공개됐다. 세련된 침실, 흡사 명품 편집숍이 연상되는 고급스러운 느낌의 드레스룸, 커다란 뱀 식탁이 위용을 뽐내는 주방 등. 그중에서도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감각적인 인테리어 소품들과 이색 조명들이었다. 김재중은 버튼 하나로 복도 조명 색깔을 바꾸더니 여러 색깔 중 오늘의 느낌에 맞는 조명을 정했다. 이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눈을 떼지 못했다고.여기저기서 “부티크 호텔 같다”, “편집숍 같다” 등 감탄이 쏟아진 가운데, 이 화려한 집에서 펼쳐지는 김재중의 일상이 공개되자 ‘편스토랑’ 식구들은 상상초월 김재중의 매력에 모두 웃음을 금치 못했다. 충청도 공주 출신의 정겨운 사투리부터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 예스러운 말투와 추임새, 생각지도 못한 허술한 실수 연발
'신상출시 편스토랑' 진서연이 로맨스 작품 출연에 소감을 전했다.1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진서연이 출연했다.이날 진서연은 청순 모드로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365일 철저한 자기관리로 유명한 그는 초콜릿을 먹으며 달콤한 시간을 즐겼다.그는 "독일에서 영화 촬영 때문에 관리할 때 직접 만들어 먹던 초콜릿이다. 살이 안 찌는 초콜릿"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직접 만드는 초콜릿 레시피는 으깬 바나나에 무가당 코코아 가루, 알룰로스 조금, 견과류. 밀가루, 우유, 설탕 초콜릿에 필수적인 3가지가 안 들어간 초콜릿으로 눈길을 끌었다.달달한 시간을 누리던 진서연은 청순 모드 변신에 대해 "로맨스를 하게 됐다"고 이유를 밝혔다. 16년 동안 센 역할을 해오던 그에게 색다른 기회가 온 것.연극 '클로저' 안나 역을 맡게 된 그는 "연극을 하게 됐다. 남편 역이 배우 이상윤이다. 나를 너무 사랑하는 남편인데, 첫 장면에서 키스 장면이 있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좋은 장면이 꽤 많다"고 운을 뗀 진서연은 "이리와요, 난 낯선 남자랑 키스 안 해요, 그리고 10초간 키스한다"라고 대본을 읽으며 심취했다. 그러면서 "아름다운 로맨스가 아닌 19금 로맨스"라고 설명해 호기심을 자극했다.VCR을 보던 류수영은 "남편은 보지 말아야 한다"며 우려했다. 이에 진서연은 "남편은 전혀 신경 안 쓴다"고 웃으며 답했지만, MC 붐은 "남편분이 보지 말아야 할 것 같다. 너무 좋아한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진서연은 "내용이 진짜 세다. 음식으로 치면 마라 맛이다.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