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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마이걸 효정, 데뷔 후 첫 열애설 날까…상대는 '농구선수' 이관희 ('편스토랑')

    오마이걸 효정, 데뷔 후 첫 열애설 날까…상대는 '농구선수' 이관희 ('편스토랑')

    농구선수 이관희가 오마이걸 효정을 향해 호감을 드러냈다.1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원주 DB 프로미 소속 현역 농구선수이자 넷플릭스 ‘솔로지옥3’에 출연, 최고의 핫가이에 등극한 이관희가 스페셜MC로 출격한다. 쏙 들어간 보조개처럼 출구 없는 매력을 발산한 이관희 덕분에 금요일 저녁 안방 여심도 제대로 흔들릴 전망이다.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MC 붐 지배인은 “핫가이, 코트 위에서 더 뜨거운 승부사”라며 이관희를 소개했다. 이에 이관희는 쑥스러운 듯 “생긴 건 세 보이지만 생각보다 재밌는 남자”라고 애교 넘치는 자기 PR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관희의 소개에 김재중은 "보조개가 예쁘다", 장민호는 "빈지노 느낌이 있다", MC붐은 "박보검 느낌도 있다" 등 관심을 쏟아냈다.이때 또 다른 스페셜MC 이현이가 조심스레 “지금은 솔로세요?”라고 질문을 던졌다.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이관희는 “오늘 여자친구 만들러 왔습니다”라고 생각지도 못한 폭탄발언을 터트려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에 장민호는 "장난 아니다"라며 이관희의 돌직구 매력에 감탄했다고.이어 이관희는 멀찍이 앉은 비타민MC 효정을 바라보며 "(다른 분들이) 자리 좀 바꿔 주시면 안 될까요?”라고 거침없는 매력 발산 멘트로 또 한 번 웃음을 줬다. 또 “(효정과) 6살 차이인 것으로 안다”

  • 김재중 母, '성추문·마약' 박유천 간접 언급…"혼자 성공 못 해" ('편스토랑')

    김재중 母, '성추문·마약' 박유천 간접 언급…"혼자 성공 못 해" ('편스토랑')

    김재중의 어머니가 성추문과 마약 스캔들로 물의를 일으킨 박유천을 간접 언급했다.지난 17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선공개 영상이 올라왔다. 김재중과 김준수가 15년 만에 지상파 방송에 동방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김재중의 부모님은 김재중이 지어준 집에 놀러 온 김준수를 반갑게 맞이했다. 이들은 안부를 주고받으며 훈훈함을 안겼다.김재중의 어머니는 김준수에게 "너무 호화롭게 하고 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준수는 "예전에는 호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검소하게 살고 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가격으로 보면 김재중 집이 더 비쌀 수도 있다"고 웃어 보였다.김준수의 손을 잡으면서 김재중의 어머니는 "그래도 너희 둘은 성공했다"며 '쩝' 소리를 냈다. 그러면서 "하나가 빠진 게 서운하긴 하다"고 털어놨다. 이를 듣고 있던 모든 이가 쓴웃음을 지었다.이는 박유천을 간접 언급한 것으로 해석됐다. 함께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해 JYJ로 활동했던 박유천은 2016년 성 추문 사건에 휘말렸고, 2019년 마약 스캔들에 휩싸였다. 이후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와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지난해 12월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 박유천의 이름이 올라 또다시 논란이 됐다. 박유천은 총 4억9000만원 정도의 세금을 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의사' 이정현, 194억 건물주 됐다더니…연하 남편에게 발마사지 받는 여유 ('편스토랑')

    '♥의사' 이정현, 194억 건물주 됐다더니…연하 남편에게 발마사지 받는 여유 ('편스토랑')

    이정현 남편이 임신한 아내를 위한 로맨티시스트가 된다. 그는 2019년 4월 3살 연하 의사와 결혼했다.오는 1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아내 바라기 남편, 폭풍 성장 중인 귀염둥이 딸 서아와 함께 둘째 복덩이와 만날 날을 즐겁게 기다리고 있는 이정현의 행복한 일상이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임신한 아내를 위해 로맨티시스트를 자처한 이정현 남편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흐뭇함을 선사할 예정이다.이정현의 VCR은 방에서 혼자 블록놀이를 하며 노는 이정현 딸 서아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그 사이 폭풍 성장한 서아는 종알종알 쉴 새 없이 이야기하며 혼자서도 잘 놀아 보는 이를 놀라게 한다. 이정현은 출근하는 남편을 위해 아침부터 도시락을 싸는가 하면,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서아와도 계속 놀아주며 바쁜 하루를 보난다. 그렇게 찾아온 저녁. 복덩이와 만날 날이 가까워질수록 몸이 무거워 힘든 이정현은 잠시 휴식을 취한다. 특히 “요새 계속 발이 저리고 아프다”라며 계속 발을 주물러 눈길을 끈다.이정현 남편이 사뭇 비장한 표정으로 나타난다. 임신한 아내를 위해 족욕과 발마사지를 본격적으로 준비한 것. 놀란 이정현이 “감동인데?”라며 웃음을 터트린다. 이 그의 남편은 무릎을 꿇고 본격적인 풀서비스에 돌입, 족욕과 발마사지를 이어간다.엄마와 아빠가 한참 다정하게 꼭 붙어있자 서아가 돌발 행동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엄마 아빠의 대화에 끼고 싶어 계속 말을 걸더니 급기야 거짓 기침을 하며 관심을 끌려고 한다.지난해 이정현이 병원 건물을 194억 4000만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해당 건물에는

  • 장민호, 요식업에 손대나…"매장 오픈했어?" 흑수저 셰프에 제격('편스토랑')

    장민호, 요식업에 손대나…"매장 오픈했어?" 흑수저 셰프에 제격('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민호가 훈남 셰프로 변신한다. 10월 1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트로트의 신사에서 주방의 신사로 거듭난 장민호가, 넘치는 요리 열정을 불태우기 위해 특별한 장소를 찾는다. 특히 장민호가 오리 발골 등 고난도 요리에 도전하는 것으로 알려져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민호는 설레는 표정으로 집 밖을 나서 어딘가로 향했다. 그가 직접 잠긴 문고 열고 들어선 곳은 레스토랑. 너무도 자연스러운 장민호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매장 오픈했어?”라며 장민호가 식당을 개업한 것인지 질문을 쏟아냈다. 이때 해당 레스토랑의 진짜 사장님이 등장,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최근 이곳에서 정말 맛있는 오리스테이크를 맛본 장민호가 사장님에게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던 중, 요리를 직접 배워보기 위해 찾아온 것. ‘편스토랑’을 통해 양식조리기능사 자격증에 대한 꿈을 밝힌 장민호. 장민호는 “공부를 하다 보니 관심도 많이 생기고, 새로운 요리에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공부 진행 상태를 체크하는 MC 붐 지배인에게는 “마음만큼은 고든램지. 그것만 알아달라”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잠시 후 본격적으로 고난도 요리 실습이 시작됐다. 오픈키친 형태의 레스토랑에서 멋지게 앞치마를 차려입은 장민호의 모습에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는 “사장님 같다”, “훈남 셰프!” 등 감탄이 쏟아지기도. 이와 함께 한 번 보고 오리 발골을 해내는 등 볼 때마다 일취월장하는 장민

  • 이상우, ♥김소연과 결혼 비결 밝혀졌다…"고기에 반하고 곰인형에 풀렸다" ('편스토랑')

    이상우, ♥김소연과 결혼 비결 밝혀졌다…"고기에 반하고 곰인형에 풀렸다" ('편스토랑')

     ‘편스토랑’ 이상우X김소연 부부의 연애 풀 스토리가 공개됐다.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이상우X김소연 부부가 함께 출연했다. 결혼 7년 차인 부부가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이상우X김소연 부부는 여전히 썸을 타는 듯 달달한 일상으로 ‘편스토랑’을 설렘 폭발 연애 프로그램으로 바꿔버린데 이어, 그동안 밝히지 않았던 연애 풀 스토리까지 공개해 시청자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이날 이상우는 결혼 7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특별한 음식을 만들기 위해 시장을 찾았다. 정성광인 이상우가 선택한 메뉴는 장장 50일 동안 드라이에이징 한 고기로 만드는 스테이크였다. 이상우는 50일 동안 매일 같이 고기의 숙성 경과를 체크하며 정성을 기울였다. 그 결과 비주얼만으로도 역대급이라는 감탄이 절로 쏟아지는 50일 드라이에이징 고기가 완성됐다.그리고 찾아온 결혼 7주년 기념일. 이상우는 아내 김소연을 위해 예쁜 꽃다발과 마음이 가득 담긴 손편지를 준비했다. 이어 김소연이 귀가했다. 김소연은 이상우의 로맨틱한 선물에 깜짝 놀라더니 이내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을 발사했다. 또 연신 “오빠 고마워!”라며 감동 리액션을 보였다.잠시 후 부부의 본격적인 요리가 시작됐다. 이상우는 실험복 가운과 헤어밴드로 요리 착장을 완성한 채 주방에 섰다. 김소연은 “이렇게 해도 멋있다”라며 살뜰하게 남편을 챙겼다. 또 정성을 들이느라 이상우의 요리에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곁에서 러블리한 리액션을 보여주며 남편을 응원했다. 또 첫 데이트 때 이상우가 고기를 사줘서 반했다는 비밀도

  • '임신 5개월에 46kg' 이정현, 뭘 먹었길래…"입맛 돌아 4kg 쪘다"

    '임신 5개월에 46kg' 이정현, 뭘 먹었길래…"입맛 돌아 4kg 쪘다"

    ‘편스토랑’ 이정현이 서아, 복덩이와 함께 전통시장을 찾는다.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둘째 복덩이를 기다리며 행복 넘치는 만능여신 이정현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편스토랑’을 통해 둘째 복덩이 임신 소식을 알린 이후 쏟아지는 축하 인사, 무럭무럭 자라는 귀요미 딸 서아까지. 이정현, 서아, 뱃속의 복덩이까지 세 모녀의 이야기가 금요일 저녁 안방에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꼬물꼬물 고사리 같은 서아의 손을 꼭 잡고 집 근처에 위치한 전통시장을 찾았다. 평소 전통시장을 자주 찾는다는 이정현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싱싱한 식재료를 구입할 수 있다는 사실에 즐거워했다. VCR을 보던 ‘편스토랑’ 식구들은 “복덩이까지 세 모녀가 시장에 떴다”라며 함께 웃었다.이때 눈길을 끈 것은 시장 상인 및 시민들이 이정현에게 쉴 새 없이 건넨 임신 축하 인사였다. 귀염둥이 서아에게도 “동생 생겼네”라며 반갑게 인사해 주신 시민들. 이정현은 일일이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로 화답했다. 서아 역시 귀요미 배꼽인사로 흐뭇한 미소를 선사했다. 서아의 무한 배꼽인사에 시장에서는 여기저기서 “귀엽다”라는 감탄사가 쏟아지기도. 한편 장보기를 마치고 돌아온 이정현은 입덧을 한 방에 날려버릴 초간단 꿀맛 메뉴 요리에 돌입했다. 그녀가 선택한 요리는 한우프라이팬밥과 표고장이었다. 서아는 물론 이정현까지 폭풍먹방을 펼치게 한 메뉴 조합이었다. VCR을 지켜본 이연복 셰프는 “정현 씨 잘 먹네. 엄마가 이렇게 잘 먹고 건강해야지

  • 김재중, 결혼은 글렀네…시누이만 8명에 "8명 좋은 점 하나씩 닮았으면"('편스토랑') [종합]

    김재중, 결혼은 글렀네…시누이만 8명에 "8명 좋은 점 하나씩 닮았으면"('편스토랑') [종합]

    김재중이 누나들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2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이 누나들을 만나 술잔을 기울이며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김재중은 1누나, 2누나, 6누나, 7누나, 8누나와 함께 거실에 모였다. 데뷔 21년 차 베테랑 가수지만 집에서는 막내인 김재중. 술자리에 필요한 안주를 만들기 위해 8누나와 함께 주방으로 향했다. 누나들 제각각 취향에 김재중은 당황하며 "(이런 식이면) 저는 결혼을 못 하는 거"라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누나들은 김재중의 학창시절 인기에 대해 회상했다. 김재중이 "학생 때 초콜릿, 빼빼로 받는 정도였지만, 인기는 별로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누나들은 "아니다. 인기 진짜 많았다. 재중이가 모르는 비밀이 있다"며 "사실 재중이를 좋아하는 여학생들을 (8누나가) 중간에서 다 정리했던 것"이라고 고백해 김재중을 놀라게 했다.알고보니 집 앞에 찾아오는 여학생들이 많았을 정도로 인기있었지만 그동안 8누나가 김재중에게 호감을 보이는 여학생들을 중간에서 정리했던 것. 8누나는 "재중이한테 오는 여자들 다 싫었다. 만나려면 나한테 절차를 밟아야 했다. 재중이에게 오는 연애편지는 내가 다 커트했다"고 밝혔다.30년 만에 진실을 알게 된 김재중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면서 "진짜 막아야 할 애를 못 막은 적이 있다. 대문 앞에서 첫 뽀뽀 당했다"고 토로했다. 이에 8누나는 "내가 시킨 거"라고 밝혀 경악하게 했다. 김재중은 "내가 8누나 판에서 놀아난 거다. 이게 무슨 10대 연애 잔혹사냐"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김재중은 "아버지

  • [종합]'시누이 8명' 김재중, 첫 뽀뽀까지 누나 뜻대로.."장가가기 글렀다"('편스토랑')

    [종합]'시누이 8명' 김재중, 첫 뽀뽀까지 누나 뜻대로.."장가가기 글렀다"('편스토랑')

    '편스토랑' 김재중이 장가를 갈 수 있을까.2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도 몰랐던 과거 연애 잔혹사가 공개됐다.이날 김재중은 1누나, 2누나, 6누나, 7누나, 8누나와 함께 거실에 모여 가볍게 술잔을 기울였다. 오랜만에 만난 남매들은 학창시절 얘기부터 막내아들의 결혼까지 여러 이야기꽃을 피웠다.데뷔 21년차 가수지만 집에서는 막내인 김재중은 술자리에 필요한 안주를 만들기 위해 8누나와 함께 주방으로 향했다.누나들 제각각의 취향에 당황한 김재중은 "(이런 식이면) 저는 결혼을 못 하는 거"라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누나들 싫어하는 건 다 내 차지였다"고 고백한 김재중은 "나는 원래 닭 껍질 안 좋아하는데, 8누나가 '재중이가 좋아하는 거'라며 밥 위에 얹어줬다. 그래서 이제 닭 껍질 잘 먹는다. 덕분에 편식 안 하게 됐다"고 밝혔다.누나들은 김재중의 학창시절 인기에 대해 비밀을 공개했다. "학생 때 초콜릿 빼빼로 받는 정도였지만, 인기 별로 없었다"는 김재중의 말에 8누나는 "인기 진짜 많았다"고 반박했다.그동안 8누나가 김재중을 찾아오는 여학생들을 모두 정리했던 것. 8누나는 "재중이한테 오는 여자들 다 싫었다. 만나려면 나한테 절차를 밟아야 했다. 재중이에게 오는 연애편지는 내가 다 커트했다"고 밝혔다.30년 만에 인기의 비밀에 대해 알게 된 김재중은 "진짜 막아야 할 애를 못 막은 적이 있다. 대문 앞에서 첫 뽀뽀 당했다"고 토로했다. 이에 8누나는 "내가 시킨 거"라고 밝혀 경악하게 했다.김재중은 "내가 8누나 판에서 놀아난 거다. 이게 무슨 10대

  • [종합]이찬원=어머니 최애, 산다라박 "절하고 싶은 심정"('편스토랑')

    [종합]이찬원=어머니 최애, 산다라박 "절하고 싶은 심정"('편스토랑')

    '편스토랑' 산다라박이 동생 결혼식 축가 가수로 이찬원을 섭외했다.2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진또배기 이찬원의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이찬원은 르세라핌 곡으로 아이돌 출신 장민호, 김재중과 자존심을 건 댄스 대결을 펼쳤다. "저 요즘 댄스 가수예요"라고 자신감을 보인 그는 귀여운 파닥거림으로 환호성을 받았지만, 1등은 원조 댄스가수 장민호에게 돌아갔다.이찬원은 '연상의 여인'과 전화 통화를 하며 궁금증을 자극했다. 주인공은 바로 산다라박.산다라박은 "와 준다고 해서 너무 고맙다. 절을 하고 싶은 심정"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알고 보니 이찬원이 산다라박 동생 천둥의 결혼식 축가를 맡게 된 것.이찬원 콘서트에 가족을 동반해 갈 정도로 찐팬으로 유명한 어머니를 위해 산다라박이 직접 인맥을 동원해 그를 섭외했다.이찬원을 '엄마의 최애'라고 표현한 산다라박은 "엄마가 외식, 여행, 선물 다 싫다고 하면서 찬원이 있는 곳이 좋다고 하더라"면서 "아들내미 결혼식보다 축가를 더 기대하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어머니가 원하는 '시절인연' '풍등'이 슬픈 노래라서 축가에 어울릴까 고민 중이라던 산다라박은 조심스럽게 "진또배기는 가능한가요?"라고 물었다.흔쾌히 "진또배기 된다"고 답한 이찬원은 "결혼식 단골 축가다. 노래 의미를 떠나서 잔치라고 생각하고 많이 불러달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이찬원은 먼저 두 곡을 부르겠다고 말했고, 산다라박은 "두 곡 감사합니다"라며 "찬원 씨 동생 결혼할 때 내가 가겠다"고 축가 답

  • 이찬원, 떼돈 벌었네…행사비 125배 올랐는데도 '스케줄 빼곡' ('편스토랑)

    이찬원, 떼돈 벌었네…행사비 125배 올랐는데도 '스케줄 빼곡' ('편스토랑)

    MZ할머니 이찬원의 나물방이 오픈된다.27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혼자서도 잘 먹고 잘 사는 찬또셰프 이찬원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나이는 MZ지만 어딘지 구수한 향기가 나는 이찬원의 MZ할머니 면모가 돋보인다고. 그중에서도 아시아의 중심 김재중이 이찬원의 나물방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종이 달력를 들여다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달력에 올곧은 궁서체로 스케줄을 메모하기 시작했다. MZ세대 이찬원이 종이 달력을 쓰는 것도 놀라운데, 종이 달력 빼곡하게 채워진 스케줄이 또 한번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이찬원은 "저는 처음 시작했을 때보다 행사비다125배가 올랐다"고 밝힌 바 있다.이찬원의 MZ할머니 면모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배가 고픈 이찬원은 본격 요리 전 안방 한 쪽에 위치한 다용도실로 향했다. 이곳은 이찬원이 각종 나물과 해산물 등을 말리는 ‘나물방’이었다. 이찬원은 ‘편스토랑’을 통해 나물방의 존재를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도 이찬원의 나물방에서는 진귀한 것들이 먹기 좋게 건조되고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VCR을 통해 이찬원의 나물방을 본 김재중은 “집에서 어떻게”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이후 이찬원은 나물방에서 곱게 말린 각종 식재료들을 들고 다시 주방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그 식재료들을 이용해서 간단하면서도 든든한 이찬원표 라면을 끓였다. 라면을 활용한 이찬원의 건강 메뉴 레시피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또 한번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MZ세대지만 구

  • 남윤수 "아버지 생존율 25%..신장이식 수술은 당연한 일"('편스토랑')

    남윤수 "아버지 생존율 25%..신장이식 수술은 당연한 일"('편스토랑')

    '편스토랑' 남윤수가 아버지께 신장이식 수술을 해드린 이야기를 전했다.2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남윤수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가 공개됐다.'미소천사' 남윤수는 최근 아버지에게 신장이식 수술을 해드린 것이 세간에 알려지며 큰 화제가 됐다.남윤수의 등장에 김재중은 "예쁘고 멋지고 실제로 보고 싶었다"고 말했고, 홍은채는 엄지척과 미소로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이찬원은 "무슨 방송을 이런식으로하냐"고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남윤수는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 주연으로 발탁됐다. "원작대로라면 피격적인 전개일 텐데"라고 궁금증을 드러내자 그는 "파격적인 내용에 노출이 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남윤수는 아버지에게 신장이식 수술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작년 드라마 촬영 전 아버지가 아프다는 소식을 들었다는 그는 "당시 말기신부전 5기였다. 신장기능이 85% 망가진 상태였다"고 기억을 떠올렸다.아버지 상태는 심각했다. 저혈당 쇼크가 오면 의식이 흐릿해지셔서, 검사받으러 병원에서 만나기로 한 날 갑자기 연락이 두절된 적도 있다고.10년 생존율이 25%밖에 안 된다는 이야기도 들은 그는 아버지의 반대에도 망설임 없이 스스로 신장이식 수술을 결심했다.남윤수는 "아버지 돌아가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내가 신장이식 수술을 하겠다고 했다. 큰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대단한 건지 모르겠다. 당연한 걸 한 거"라고 말했다.그러면서 "큰형은 결혼하고 아기도 있고, 작은형은 사회초년생이라 내가 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 아버지 건강만 생각했다&quo

  • 김재중, 양부모에게 60억 저택 선물했는데…용돈 다발 플렉스 "저런 두께는 처음" ('편스토랑')

    김재중, 양부모에게 60억 저택 선물했는데…용돈 다발 플렉스 "저런 두께는 처음" ('편스토랑')

    김재중이 대가족에 두둑한 용돈 선물 플렉스를 한다.2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아시아의 중심이자 딸부잣집 막내아들 김재중의 화기애애한 대가족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글로벌 슈퍼스타 김재중의 대가족 용돈 플렉스가 포착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재중은 쉬는 날을 맞아 찾은 본가에서 어머니와 오손도손 대용량 요리를 한다. 잠시 후 초인종이 울리고 누나들과 조카들이 우르르 등장한다. 김재중은 누나들을 따뜻한 포옹으로 맞이하고, 엉덩이 애교로 누나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며 훈훈함을 자아낸다.이날 눈길을 끈 것은 가족들을 위해 준비한 김재중의 용돈 플렉스다. 김재중은 어머니가 요리에 집중하신 사이, 아버지와 함께 아래층으로 몰래 내려간다. 그리고 아버지에게 두둑한 용돈 뭉치를 쥐어 드린다. 이때 VCR을 본 ‘편스토랑’ 식구들이 “저런 두께는 처음 본다”며 통 큰 막내아들의 용돈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아들의 용돈 선물을 받은 김재중의 아버지는 아이처럼 환하게 미소 지으며 “땡큐”라고 화답한다. 그리고 용돈을 어떻게 쓸 것인지 깜짝 놀랄 비밀을 털어놔 김재중을 놀라게 한다.김재중은 오랜만에 보는 조카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용돈을 꺼낸다. 설날도 아닌데 느닷없이 "삼촌한테 세배를 하자"며 조카들의 세배 이벤트가 시작된 가운데, 김재중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조카들에게 용돈을 줬다고. 끝없이 이어지는 세배와 용돈 릴레이를 보며 ‘편스토랑’ 식구들은 “명절보다 더 명절 같다”라고 혀를 내두르며 감탄한다.가족 시트콤을 보는 듯 행복과 웃

  • 남윤수, 말기신부전 5기 아버지에 신장 이식 결심…의료진까지 "효자" 극찬 ('편스토랑')

    남윤수, 말기신부전 5기 아버지에 신장 이식 결심…의료진까지 "효자" 극찬 ('편스토랑')

    ‘편스토랑’ 남윤수가 아버지에게 신장이식 수술을 하게 된 이유를 밝힌다.9월 2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효심 가득한 남윤수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가 공개된다.남윤수는 최근, 아버지에게 신장이식 수술을 해드린 것이 세간에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미소천사' 남윤수의 진짜 천사 같은 마음을 엿볼 수 있는 이야기가 금요일 저녁 안방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물들일 전망이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남윤수는 한 종합병원에 심각한 표정으로 나타났다. 알고 보니 남윤수가 신장이식 수술 후 한 달이 지나 수술 상태를 확인하는 검진을 받으러 온 것. 남윤수는 아버지께 하나를 떼어드리고 하나 남은 신장이 기능을 잘하고 있는지, 수술 후유증은 없는지 등 꼼꼼하게 검진했다. 그리고 힘든 수술 과정을 곁에서 정성으로 도와준 주치의들, 간호사들, 장기이식 코디네이터들 등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직접 만든 도시락을 선물했다.남윤수는 “어느 날, 아버지가 5기 말기신부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5기 말기신부전이면 신장이 정상 기능의 약 15% 이하로 저하된 심각한 상태라고. 남윤수는 “아버지 상태가 심각했다. 저혈당 쇼크가 오면 의식이 흐릿해지셔서, 검사받으러 병원에서 만나기로 한 날 갑자기 연락이 두절된 적도 있다. (아버지 상태의 경우) 10년 생존율이 25%밖에 안된다는 이야기도 들었다”라고 회상했다. 아버지의 건강 상태가 위험했다는 것.이에 남윤수는 아버지의 만류

  • '차은우 라이벌' 남윤수, 미담 터졌다…"JYP 러브콜 거절하고 10년째 의리"('편스토랑')

    '차은우 라이벌' 남윤수, 미담 터졌다…"JYP 러브콜 거절하고 10년째 의리"('편스토랑')

    배우 남윤수가 데뷔 10주년 파티를 준비한다.오는 2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편스토랑' 끝판왕 막내 97윤수 남윤수의 일상이 공개된다. 지독한 집돌이 남윤수의 데뷔 10주년 축하 파티부터 아프신 아버지를 위해 망설임 없이 신장이식 수술을 결심한 사연까지 밝힐 예정이다.앞서 남윤수는 2020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고등학교 3학년 때 차은우 씨가 학교에 전학 왔다. 내가 봐도 후광이 났다. 학교에 차은우파, 남윤수파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남윤수를 좋아했던 파는 그냥 의리가 있는 파"라고 하며 폭소케 했다.남윤수는 한껏 집중한 채 책을 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바로 남윤수의 데뷔 10주년 기념의 의미가 있는 화보였다. 이어 남윤수는 "(10주년) 파티 준비해야지"라며 홈파티 음식 준비를 위해 주방으로 향했다.10주년 홈파티에 어떤 손님들이 올지 이목이 쏠린 가운데 남윤수는 친한 지인들에 대해 "채종협, 신명성. 친한 형이 2명 있다"고 밝혔다. 앞서 배우 채종협은 남윤수가 SNS에 올린 요리 영상에 "나도 (요리) 해줘"라고 댓글을 남겨 화제를 모으기도. 과연, 남윤수의 데뷔 10주년 홈파티에는 어떤 손님들이 찾아올까.남윤수 소속사 대표의 깜짝 인터뷰가 공개됐다. 데뷔 때부터 올해로 10년째 남윤수와 함께 일하고 있다는 최측근, 소속사 대표는 "남윤수가 JYP에서도 연락이 왔었고, 다른 대형 기획사의 제안도 숱하게 받았다. 하지만 처음부터 일한 저와 같이 일하기를 원한다고 해 10년째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남윤수가 학창 시절 모델 활동을 병행하느라 3년 동안

  • 류수영, 이쯤되면 백종원 뺨 치는 수준…'천원의 아침밥' 200인분 급식 성공 ('편스토랑')

    류수영, 이쯤되면 백종원 뺨 치는 수준…'천원의 아침밥' 200인분 급식 성공 ('편스토랑')

     ‘편스토랑’ 류수영이 200인분 대용량 요리에 성공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5주년 기획 첫 번째 편이 공개됐다. ‘편스토랑’을 통해 K푸드 사절단으로 거듭난 류수영은 ‘편스토랑’ 5주년을 맞이해 ‘천원의 아침밥’에 도전했다. 고물가 시대 밥값 걱정, 끼니 걱정하는 학생들을 위해 온몸을 갈아 넣은 류수영. 착한 예능 ‘편스토랑’과 류수영의 열정이 만나 안방에 선한 영향력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4.3%를 기록, 전 주 대비 상승하며 ‘편스토랑’의 힘을 입증했다.이날 류수영은 ‘편스토랑’ 제작진에게 긴급회의를 요청했다. 그리고 5주년을 맞이해 뜻깊은 일을 하고 싶다며 ‘천원의 아칩밥’을 제안했다. 고물가 시대 밥 한끼가 아쉬운 학생들을 위해 학생들에게 천원으로 아침밥을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류수영은 “학생들이 학비나 책값을 줄일 수 없으니까 밥값을 줄인다”라며 안타까움을 표현했다.이에 류수영과 제작진은 ‘천원의 아침밥’을 시행하고 있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2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남선생표 ‘천원의 아침밥’에 도전했다. 류수영은 천원이지만 학생들에게 특식과도 같은 만족감을 주기 위해 메뉴 및 레시피 연구에 몰두했다. 급기야 류수영이 잠적, 제작진과 연락이 두절되는 긴급 사태가 벌어지기까지 했다.결국 ‘천원의 아침밥’ D-DAY가 됐다. 류수영은 다소 초췌한 모습으로 새벽 5시 모습을 나타냈다. 류수영은 최선을 다해 준비한 메뉴들을 공개했다. 앞다리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