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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현, '♥의사' 남편 똑 닮은 딸 '깜짝' 공개…"5주년 축하합니다" ('편스토랑')

    이정현, '♥의사' 남편 똑 닮은 딸 '깜짝' 공개…"5주년 축하합니다" ('편스토랑')

    이정현 딸 서아가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한다.오는 2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5주년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에 만능 여신 이정현의 귀염둥이 딸 서아가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 ‘편스토랑’의 5주년 생일을 축하한다. ‘편스토랑’과 함께 성장한 귀요미 서아의 등장에 ‘편스토랑’ 삼촌, 이모들 모두 “귀여워”를 연발한다.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MC 붐 지배인은 “2019년 10월 25일 오픈한 ‘편스토랑’의 5주년 생일이다”라고 밝혔다. 모두 축하의 박수를 쏟아낸 가운데 이연복 셰프는 “5년 전과 크게 달라진 것이 한 가지 있다. 서아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이 정말 많다”라고 말했다. 이정현은 결혼 후 출연한 ‘편스토랑’에서 처음으로 딸 서아를 공개하고, 둘째 복덩이 임신 소식도 전했다. 이때 이정현이 “오늘 5주년이라 서아가 인사드리면 좋을 것 같아 함께 왔다”라고 말했다. 서아가 스튜디오에 함께 왔다는 말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모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기대의 반응을 보였다. 잠시 후 깜찍한 5주년 축하 풍선을 달고 서아가 아장아장 스튜디오로 걸어 들어왔다. 서아의 등장에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는 후문이다.이날 서아는 깜찍한 말투로 축하 인사를 전해 ‘편스토랑’ 삼촌, 이모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축하합니다”라고 ‘편스토랑’ 5주년 인사를 하는 것은 물론 꼬물꼬물 고사리 손으로 삼촌, 이모들과 하이파이브까지 한 서아. 깜찍함이 대폭발한 서아의 모습은 ‘편스토

  • '♥김소연' 이상우, 양가 부모님과 같은 동 거주 중이었다…오토바이 타고 역조공 ('편스토랑')

    '♥김소연' 이상우, 양가 부모님과 같은 동 거주 중이었다…오토바이 타고 역조공 ('편스토랑')

    이상우가 양가 부모님께 도시락을 역조공 한다.오는 2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상우의 정성 가득, 사랑 가득 요리 일상이 공개된다. 이상우가 사랑하는 아내 김소연은 물론 부모님과 장인, 장모님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음식들을 만드는 것. 이 과정에서 또 한 번 이상우의 정성 광인 면모가 포착, 금요일 저녁 안방에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이상우는 오토바이를 타고 어딘가로 향했다. 이상우는 "오토바이 타고 음식 배달도 자주 간다"며 배달원 같은 비주얼로 어딘가에 도착했다. 이상우가 초인종을 누른 곳은 이상우의 본가. 이상우는 반갑게 맞아 주시는 부모님께 "음식 만들어 왔어"라며 직접 요리한 음식을 배달했다. 그렇게 음식을 전한 이상우는 부지런히 다시 엘리베이터에 탑승했다.이상우가 이동한 곳은 같은 아파트, 같은 동의 다른 층이었다. 이번엔 또 누구의 집에 배달을 간 것인지 이목이 쏠린 가운데 문을 열고 등장한 것은 이상우의 아내 김소연의 부모님이었다. 양가 부모님이 같은 아파트, 같은 동에 거주한다는 사실이 놀라움을 자아냈다.이상우는 "원래 같은 아파트, 같은 동에 저희 부부까지 다 같이 살았었다"라며 '한 지붕 세 가족' 생활했음을 밝혔다. 이어 이상우는 "저희 부부가 근처로 이사를 나오게 되어서 지금은 양가 어르신들이 한 아파트에 살고 계신다. 종종 만나 인사 나누신다고 들었다"고 전했다.이상우는 장인어른, 장모님께도 도시락을 전달했다. 상우의 장인은 사위의 정성에 감동했고 "우리 사위 최고야!"라고 칭찬을 쏟아내며 엄지를 번쩍 세웠다.집으로 돌아온

  • 오마이걸 효정, 6살 연상 농구선수와 핑크빛♥…"박보검 느낌 있어" ('편스토랑')

    오마이걸 효정, 6살 연상 농구선수와 핑크빛♥…"박보검 느낌 있어" ('편스토랑')

    오마이걸 효정이 이관희와 핑크빛 기류를 형성goT다.18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원주 DB 프로미 소속 현역 농구선수이자 넷플릭스 ‘솔로지옥3’에 출연, 최고의 핫가이에 등극한 이관희가 스페셜MC로 출격했다. 이날 이현이는 조심스레 “지금은 솔로세요?”라고 질문을 던졌다.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이관희는 “오늘 여자친구 만들러 왔습니다”라고 생각지도 못한 폭탄발언을 터트려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에 장민호는 "장난 아니다"라며 감탄했다.이어 이관희는 멀찍이 앉은 비타민MC 효정을 바라보며 "(다른 분들이) 자리 좀 바꿔 주시면 안 될까요?”라고 직진했다. 또 “(효정과) 6살 차이인 것으로 안다”라며 효정에 대해 이미 알고 있었음을 어필해 순식간에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효정도 “어머! 무슨 일이야”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수입 100배 늘어" 김준수, 탈퇴 후 반지하→80억대 저택('편스토랑')

    [종합]"수입 100배 늘어" 김준수, 탈퇴 후 반지하→80억대 저택('편스토랑')

    '편스토랑' 김준수가 그룹 탈퇴 후 늘어난 수입을 고백했다.1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동방신기, JYJ 출신 김재중, 김준수가 함께 등장했다.이날 김재중과 김준수는 15년 만의 동반 지상파 예능 출연에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김재중은 "TV 속 내 모습을 보고 눈물 나더라"고 고백했고, 김준수는 "형보고 나도 울었다"고 이야기했다.김재중은 숙소 생활할 때부터 뽐냈던 요리 실력으로 김준수를 위한 유명맛집 뼈구이와 후라이드 치킨을 선사했다.잘하는 요리가 라면이라고 밝힌 '요리 똥손' 김준수는 "식사는 집에서 룸서비스로 먹는다"면서 4~8만원대 메뉴를 사 먹을 수 있는 '80억대 아파트'의 서비스를 자랑했다.두 사람은 "과거 이야기를 조심해야 할 이유를 모르겠다. 나쁜 기억도 있지만, 아름다운 추억도 많다"면서 함께 동방신기 시절을 회상했다.당시 팬클럽 수만 100만명. 김준수와 김재중은 "돌아보니 인기가 많았구나 알겠다. 당시에는 인기를 만끽할 여유가 없었다"고 털어놨다.아이돌 그룹으로 활동할 때는 음악방송 리허설 중간에 일본에 다녀오거나, 수상택시, 전용기 등을 이용했다고. 김재중은 비행기에서 이수만 전 회장을 만나 편지를 전했던 사실을 공개하며 "그분이 우리를 만든 거라 그것에 대한 감사함은 있다. '죄송하고, 감사하다. 나도 열심히 하겠다'는 내용의 편지를 드렸더니 등 두드려주면서 '그래 열심히 해라'라고 하더라"고 말했다.김준수는 "탈퇴 후 수익적인 면은 말도 안 되게 좋아졌다. 수입은 100배 늘었는데, 사람들이 측은한 시선으로 보는 게 싫

  • [종합]이정현 의사 남편, 결국 무릎 꿇었다..♥아내에 극진한 '사랑꾼'('편스토랑')

    [종합]이정현 의사 남편, 결국 무릎 꿇었다..♥아내에 극진한 '사랑꾼'('편스토랑')

    '편스토랑' 이정현 남편이 아내 앞에 무릎 꿇었다.1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이정현은 남편을 위한 도시락을 만들었다. 최근 엄마가 요리하는 걸 좋아한다는 딸 서아는 엄마와 똑 닮은 리액션을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출근 전 의사 남편이 25주된 복덩이(태명) 초음파 사진을 보자 이정현은 "나를 닮아야 하는데 자꾸 아빠 닮아서 큰일"이라고 걱정했다.임신 주기가 늘면서 이정현은 "요즘 발이 붓고 저려서 새벽마다 잠을 못 잔다. 두세 번씩 깬다"고 털어놨다. 이에 서아는 "엄마 신발 신으라"면서 효녀 면모를 드러냈다.이정현 남편은 대야를 들고 등장해 아내 앞에 무릎 꿇고 족욕을 시작했다. 놀란 이정현은 "감동인데?"라며 웃음을 터뜨렸지만, 남편은 "뱃속 아기 영양 공급 때문에 혈액순환이 다리까지 되지 않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족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정현 다리 마사지를 시작하자 심심해진 서아는 "이게 뭐예요?"라며 관심을 호소했다. 부모가 둘만의 세계에 빠져들자 삐친 서아는 식탁 밑으로 들어가 마른기침으로 질투심을 내비쳐 엄마 웃음을 짓게 했다.임신 중 잘 먹고 있다는 이정현은 "맛있는 거 먹으면 움직이고 막 발로 찬다"며 웃었다."사람들이 '방송처럼 매일 요리를 해주냐'고 물어본다"고 운을 뗀 남편은 "차려주는 것도 좋지만, 아내가 힘드니까 나가서 사 먹어도 된다"며 애처가 면모를 드러냈다.이에 이정현은 "내가 움직이는 걸 좋아하잖냐. 요리하는 걸로 스트레스 푼다"면서도 "계속해 줄 거냐"는

  • "하나 빠진 게 서운해" 김재중X김준수, 박유천 언급에 진땀('편스토랑')

    "하나 빠진 게 서운해" 김재중X김준수, 박유천 언급에 진땀('편스토랑')

    '편스토랑' 김재중과 김준수가 '박유천' 언급에 당황한 기색을 내비쳤다.1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동방신기, JYJ 출신 김재중, 김준수가 함께 등장했다.이날 김준수는 김재중 부모님이 살고 있는 본가에 방문했다. 김재중은 "준수는 10대 때부터 알고 있고, 가족도 아는 사이다. 친동생이나 마찬가지"라고 표현했다.효자 김재중이 부모님께 선물한 대저택을 둘러보던 김준수는 "엘리베이터 설치했네? 효자네"라고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수는 김재중 어머니가 좋아하는 애플망고가 아닌 그냥 망고를 사와 김재중에게 핀잔을 받았다.부모님이 근황을 묻자 김준수는 "재중이형이랑 똑같이 일하며 지냈다"고 답했다. 재중 어머니는 "아직도 잠실 꼭대기에서 사냐"고 물었고, 김준수는 "그렇다. 꼭대기 아니고 중간층"이라고 강조하며 '80억대 럭셔리 하우스'를 뽐냈다.김준수의 집을 TV에서 본 듯한 재중 어머니는 "호화찬란(?)하게 살고 있더라. 너 돈 벌어서 다 거기에 쓰냐"고 걱정했다. 김준수는 "예전에는 호텔처럼 꾸몄는데 지금은 사람 사는 집처럼 바뀌었다"면서 "김재중 집에 더 비쌀 수도 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재중 어머니는 "너희 둘은 성공했잖아, 하나가 빠진 게 서운하긴 한데.."라며 자리에 없는 박유천을 암시하는 말로 진땀을 빼게 했다. 이어 "빨리 장가들 가라"면서 결혼을 언급한 재중 어머니를 보며 김준수는 "재중이 형 가면 가겠다. 형은 급하다. 손주 보고 싶지 않으세요?"라고 재중 몰이를 시작해 폭소케 했다.한편, "맛

  • 김재중, 입양 고백 이유 있었다…"나쁜 기억 있지만, 애써 숨기고 싶지 않아" ('편스토랑')

    김재중, 입양 고백 이유 있었다…"나쁜 기억 있지만, 애써 숨기고 싶지 않아" ('편스토랑')

    입양 고백으로 화제를 모은 김재중이 김준수와 과거 역대급 인기를 누린 동방신기 시절을 회상한다.18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아시아의 중심 김재중과 아시아의 별 김준수가 함께 등장한다. 15년 만에 지상파 방송에 동반 출연, 감격적인 투샷을 공개하는 두 사람은 오랜 시간 동고동락하며 겪은 이야기들을 털어놓는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재중은 김준수를 특별히 부모님이 계신 본가로 초대했다. 김준수를 보고 싶어한 김재중의 부모님과 오랜만에 다 함께 시간을 보낸 데 이어 김재중은 동생 김준수를 위해 직접 만든 요리들을 선보였다. 동생의 입맛을 정확히 아는 김재중이 만든 음식이기에, 김준수는 먹자마자 입틀막 리액션을 보이며 감탄했다고.동생의 제대로 고삐 풀린 먹방을 보며 김재중은 “우리 어릴 때 같이 밥 먹으면, 전투모드로 먹었는데”라고 말했다. 김재중은 “16살 연습생 시절 숙소 생활할 때부터 제가 요리를 많이 해줬다”며 “당시 요리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저 밖에 없어서 제가 밥을 자주 해줬는데, 준수가 제가 해준 밥을 맛있게 먹고 다음날 얼굴이 부으면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었다”라고 해 웃음을 줬다.자연스럽게 대화의 주제는 두 사람이 데뷔, 그룹 활동을 하던 시절로 이어졌다. 김재중과 김준수는 그룹 활동 시절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어마어마한 인기를 자랑했다. 두 사람은 “반나절 동안 한국과 일본 양국을 오가며 스케줄을 소화한 적도 있다”, “일본에 방송 하나 녹화하러 가는 것 때문에 전용기를 렌트한 적도 있다”라며 상상초월 스케일로 활동했

  • 오마이걸 효정, 데뷔 후 첫 열애설 날까…상대는 '농구선수' 이관희 ('편스토랑')

    오마이걸 효정, 데뷔 후 첫 열애설 날까…상대는 '농구선수' 이관희 ('편스토랑')

    농구선수 이관희가 오마이걸 효정을 향해 호감을 드러냈다.1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원주 DB 프로미 소속 현역 농구선수이자 넷플릭스 ‘솔로지옥3’에 출연, 최고의 핫가이에 등극한 이관희가 스페셜MC로 출격한다. 쏙 들어간 보조개처럼 출구 없는 매력을 발산한 이관희 덕분에 금요일 저녁 안방 여심도 제대로 흔들릴 전망이다.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MC 붐 지배인은 “핫가이, 코트 위에서 더 뜨거운 승부사”라며 이관희를 소개했다. 이에 이관희는 쑥스러운 듯 “생긴 건 세 보이지만 생각보다 재밌는 남자”라고 애교 넘치는 자기 PR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관희의 소개에 김재중은 "보조개가 예쁘다", 장민호는 "빈지노 느낌이 있다", MC붐은 "박보검 느낌도 있다" 등 관심을 쏟아냈다.이때 또 다른 스페셜MC 이현이가 조심스레 “지금은 솔로세요?”라고 질문을 던졌다.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이관희는 “오늘 여자친구 만들러 왔습니다”라고 생각지도 못한 폭탄발언을 터트려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에 장민호는 "장난 아니다"라며 이관희의 돌직구 매력에 감탄했다고.이어 이관희는 멀찍이 앉은 비타민MC 효정을 바라보며 "(다른 분들이) 자리 좀 바꿔 주시면 안 될까요?”라고 거침없는 매력 발산 멘트로 또 한 번 웃음을 줬다. 또 “(효정과) 6살 차이인 것으로 안다”

  • 김재중 母, '성추문·마약' 박유천 간접 언급…"혼자 성공 못 해" ('편스토랑')

    김재중 母, '성추문·마약' 박유천 간접 언급…"혼자 성공 못 해" ('편스토랑')

    김재중의 어머니가 성추문과 마약 스캔들로 물의를 일으킨 박유천을 간접 언급했다.지난 17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선공개 영상이 올라왔다. 김재중과 김준수가 15년 만에 지상파 방송에 동방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김재중의 부모님은 김재중이 지어준 집에 놀러 온 김준수를 반갑게 맞이했다. 이들은 안부를 주고받으며 훈훈함을 안겼다.김재중의 어머니는 김준수에게 "너무 호화롭게 하고 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준수는 "예전에는 호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검소하게 살고 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가격으로 보면 김재중 집이 더 비쌀 수도 있다"고 웃어 보였다.김준수의 손을 잡으면서 김재중의 어머니는 "그래도 너희 둘은 성공했다"며 '쩝' 소리를 냈다. 그러면서 "하나가 빠진 게 서운하긴 하다"고 털어놨다. 이를 듣고 있던 모든 이가 쓴웃음을 지었다.이는 박유천을 간접 언급한 것으로 해석됐다. 함께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해 JYJ로 활동했던 박유천은 2016년 성 추문 사건에 휘말렸고, 2019년 마약 스캔들에 휩싸였다. 이후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와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지난해 12월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 박유천의 이름이 올라 또다시 논란이 됐다. 박유천은 총 4억9000만원 정도의 세금을 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의사' 이정현, 194억 건물주 됐다더니…연하 남편에게 발마사지 받는 여유 ('편스토랑')

    '♥의사' 이정현, 194억 건물주 됐다더니…연하 남편에게 발마사지 받는 여유 ('편스토랑')

    이정현 남편이 임신한 아내를 위한 로맨티시스트가 된다. 그는 2019년 4월 3살 연하 의사와 결혼했다.오는 1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아내 바라기 남편, 폭풍 성장 중인 귀염둥이 딸 서아와 함께 둘째 복덩이와 만날 날을 즐겁게 기다리고 있는 이정현의 행복한 일상이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임신한 아내를 위해 로맨티시스트를 자처한 이정현 남편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흐뭇함을 선사할 예정이다.이정현의 VCR은 방에서 혼자 블록놀이를 하며 노는 이정현 딸 서아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그 사이 폭풍 성장한 서아는 종알종알 쉴 새 없이 이야기하며 혼자서도 잘 놀아 보는 이를 놀라게 한다. 이정현은 출근하는 남편을 위해 아침부터 도시락을 싸는가 하면,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서아와도 계속 놀아주며 바쁜 하루를 보난다. 그렇게 찾아온 저녁. 복덩이와 만날 날이 가까워질수록 몸이 무거워 힘든 이정현은 잠시 휴식을 취한다. 특히 “요새 계속 발이 저리고 아프다”라며 계속 발을 주물러 눈길을 끈다.이정현 남편이 사뭇 비장한 표정으로 나타난다. 임신한 아내를 위해 족욕과 발마사지를 본격적으로 준비한 것. 놀란 이정현이 “감동인데?”라며 웃음을 터트린다. 이 그의 남편은 무릎을 꿇고 본격적인 풀서비스에 돌입, 족욕과 발마사지를 이어간다.엄마와 아빠가 한참 다정하게 꼭 붙어있자 서아가 돌발 행동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엄마 아빠의 대화에 끼고 싶어 계속 말을 걸더니 급기야 거짓 기침을 하며 관심을 끌려고 한다.지난해 이정현이 병원 건물을 194억 4000만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해당 건물에는

  • 장민호, 요식업에 손대나…"매장 오픈했어?" 흑수저 셰프에 제격('편스토랑')

    장민호, 요식업에 손대나…"매장 오픈했어?" 흑수저 셰프에 제격('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민호가 훈남 셰프로 변신한다. 10월 1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트로트의 신사에서 주방의 신사로 거듭난 장민호가, 넘치는 요리 열정을 불태우기 위해 특별한 장소를 찾는다. 특히 장민호가 오리 발골 등 고난도 요리에 도전하는 것으로 알려져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민호는 설레는 표정으로 집 밖을 나서 어딘가로 향했다. 그가 직접 잠긴 문고 열고 들어선 곳은 레스토랑. 너무도 자연스러운 장민호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매장 오픈했어?”라며 장민호가 식당을 개업한 것인지 질문을 쏟아냈다. 이때 해당 레스토랑의 진짜 사장님이 등장,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최근 이곳에서 정말 맛있는 오리스테이크를 맛본 장민호가 사장님에게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던 중, 요리를 직접 배워보기 위해 찾아온 것. ‘편스토랑’을 통해 양식조리기능사 자격증에 대한 꿈을 밝힌 장민호. 장민호는 “공부를 하다 보니 관심도 많이 생기고, 새로운 요리에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공부 진행 상태를 체크하는 MC 붐 지배인에게는 “마음만큼은 고든램지. 그것만 알아달라”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잠시 후 본격적으로 고난도 요리 실습이 시작됐다. 오픈키친 형태의 레스토랑에서 멋지게 앞치마를 차려입은 장민호의 모습에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는 “사장님 같다”, “훈남 셰프!” 등 감탄이 쏟아지기도. 이와 함께 한 번 보고 오리 발골을 해내는 등 볼 때마다 일취월장하는 장민

  • 이상우, ♥김소연과 결혼 비결 밝혀졌다…"고기에 반하고 곰인형에 풀렸다" ('편스토랑')

    이상우, ♥김소연과 결혼 비결 밝혀졌다…"고기에 반하고 곰인형에 풀렸다" ('편스토랑')

     ‘편스토랑’ 이상우X김소연 부부의 연애 풀 스토리가 공개됐다.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이상우X김소연 부부가 함께 출연했다. 결혼 7년 차인 부부가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이상우X김소연 부부는 여전히 썸을 타는 듯 달달한 일상으로 ‘편스토랑’을 설렘 폭발 연애 프로그램으로 바꿔버린데 이어, 그동안 밝히지 않았던 연애 풀 스토리까지 공개해 시청자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이날 이상우는 결혼 7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특별한 음식을 만들기 위해 시장을 찾았다. 정성광인 이상우가 선택한 메뉴는 장장 50일 동안 드라이에이징 한 고기로 만드는 스테이크였다. 이상우는 50일 동안 매일 같이 고기의 숙성 경과를 체크하며 정성을 기울였다. 그 결과 비주얼만으로도 역대급이라는 감탄이 절로 쏟아지는 50일 드라이에이징 고기가 완성됐다.그리고 찾아온 결혼 7주년 기념일. 이상우는 아내 김소연을 위해 예쁜 꽃다발과 마음이 가득 담긴 손편지를 준비했다. 이어 김소연이 귀가했다. 김소연은 이상우의 로맨틱한 선물에 깜짝 놀라더니 이내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을 발사했다. 또 연신 “오빠 고마워!”라며 감동 리액션을 보였다.잠시 후 부부의 본격적인 요리가 시작됐다. 이상우는 실험복 가운과 헤어밴드로 요리 착장을 완성한 채 주방에 섰다. 김소연은 “이렇게 해도 멋있다”라며 살뜰하게 남편을 챙겼다. 또 정성을 들이느라 이상우의 요리에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곁에서 러블리한 리액션을 보여주며 남편을 응원했다. 또 첫 데이트 때 이상우가 고기를 사줘서 반했다는 비밀도

  • '임신 5개월에 46kg' 이정현, 뭘 먹었길래…"입맛 돌아 4kg 쪘다"

    '임신 5개월에 46kg' 이정현, 뭘 먹었길래…"입맛 돌아 4kg 쪘다"

    ‘편스토랑’ 이정현이 서아, 복덩이와 함께 전통시장을 찾는다.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둘째 복덩이를 기다리며 행복 넘치는 만능여신 이정현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편스토랑’을 통해 둘째 복덩이 임신 소식을 알린 이후 쏟아지는 축하 인사, 무럭무럭 자라는 귀요미 딸 서아까지. 이정현, 서아, 뱃속의 복덩이까지 세 모녀의 이야기가 금요일 저녁 안방에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꼬물꼬물 고사리 같은 서아의 손을 꼭 잡고 집 근처에 위치한 전통시장을 찾았다. 평소 전통시장을 자주 찾는다는 이정현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싱싱한 식재료를 구입할 수 있다는 사실에 즐거워했다. VCR을 보던 ‘편스토랑’ 식구들은 “복덩이까지 세 모녀가 시장에 떴다”라며 함께 웃었다.이때 눈길을 끈 것은 시장 상인 및 시민들이 이정현에게 쉴 새 없이 건넨 임신 축하 인사였다. 귀염둥이 서아에게도 “동생 생겼네”라며 반갑게 인사해 주신 시민들. 이정현은 일일이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로 화답했다. 서아 역시 귀요미 배꼽인사로 흐뭇한 미소를 선사했다. 서아의 무한 배꼽인사에 시장에서는 여기저기서 “귀엽다”라는 감탄사가 쏟아지기도. 한편 장보기를 마치고 돌아온 이정현은 입덧을 한 방에 날려버릴 초간단 꿀맛 메뉴 요리에 돌입했다. 그녀가 선택한 요리는 한우프라이팬밥과 표고장이었다. 서아는 물론 이정현까지 폭풍먹방을 펼치게 한 메뉴 조합이었다. VCR을 지켜본 이연복 셰프는 “정현 씨 잘 먹네. 엄마가 이렇게 잘 먹고 건강해야지

  • 김재중, 결혼은 글렀네…시누이만 8명에 "8명 좋은 점 하나씩 닮았으면"('편스토랑') [종합]

    김재중, 결혼은 글렀네…시누이만 8명에 "8명 좋은 점 하나씩 닮았으면"('편스토랑') [종합]

    김재중이 누나들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2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이 누나들을 만나 술잔을 기울이며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김재중은 1누나, 2누나, 6누나, 7누나, 8누나와 함께 거실에 모였다. 데뷔 21년 차 베테랑 가수지만 집에서는 막내인 김재중. 술자리에 필요한 안주를 만들기 위해 8누나와 함께 주방으로 향했다. 누나들 제각각 취향에 김재중은 당황하며 "(이런 식이면) 저는 결혼을 못 하는 거"라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누나들은 김재중의 학창시절 인기에 대해 회상했다. 김재중이 "학생 때 초콜릿, 빼빼로 받는 정도였지만, 인기는 별로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누나들은 "아니다. 인기 진짜 많았다. 재중이가 모르는 비밀이 있다"며 "사실 재중이를 좋아하는 여학생들을 (8누나가) 중간에서 다 정리했던 것"이라고 고백해 김재중을 놀라게 했다.알고보니 집 앞에 찾아오는 여학생들이 많았을 정도로 인기있었지만 그동안 8누나가 김재중에게 호감을 보이는 여학생들을 중간에서 정리했던 것. 8누나는 "재중이한테 오는 여자들 다 싫었다. 만나려면 나한테 절차를 밟아야 했다. 재중이에게 오는 연애편지는 내가 다 커트했다"고 밝혔다.30년 만에 진실을 알게 된 김재중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면서 "진짜 막아야 할 애를 못 막은 적이 있다. 대문 앞에서 첫 뽀뽀 당했다"고 토로했다. 이에 8누나는 "내가 시킨 거"라고 밝혀 경악하게 했다. 김재중은 "내가 8누나 판에서 놀아난 거다. 이게 무슨 10대 연애 잔혹사냐"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김재중은 "아버지

  • [종합]'시누이 8명' 김재중, 첫 뽀뽀까지 누나 뜻대로.."장가가기 글렀다"('편스토랑')

    [종합]'시누이 8명' 김재중, 첫 뽀뽀까지 누나 뜻대로.."장가가기 글렀다"('편스토랑')

    '편스토랑' 김재중이 장가를 갈 수 있을까.2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도 몰랐던 과거 연애 잔혹사가 공개됐다.이날 김재중은 1누나, 2누나, 6누나, 7누나, 8누나와 함께 거실에 모여 가볍게 술잔을 기울였다. 오랜만에 만난 남매들은 학창시절 얘기부터 막내아들의 결혼까지 여러 이야기꽃을 피웠다.데뷔 21년차 가수지만 집에서는 막내인 김재중은 술자리에 필요한 안주를 만들기 위해 8누나와 함께 주방으로 향했다.누나들 제각각의 취향에 당황한 김재중은 "(이런 식이면) 저는 결혼을 못 하는 거"라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누나들 싫어하는 건 다 내 차지였다"고 고백한 김재중은 "나는 원래 닭 껍질 안 좋아하는데, 8누나가 '재중이가 좋아하는 거'라며 밥 위에 얹어줬다. 그래서 이제 닭 껍질 잘 먹는다. 덕분에 편식 안 하게 됐다"고 밝혔다.누나들은 김재중의 학창시절 인기에 대해 비밀을 공개했다. "학생 때 초콜릿 빼빼로 받는 정도였지만, 인기 별로 없었다"는 김재중의 말에 8누나는 "인기 진짜 많았다"고 반박했다.그동안 8누나가 김재중을 찾아오는 여학생들을 모두 정리했던 것. 8누나는 "재중이한테 오는 여자들 다 싫었다. 만나려면 나한테 절차를 밟아야 했다. 재중이에게 오는 연애편지는 내가 다 커트했다"고 밝혔다.30년 만에 인기의 비밀에 대해 알게 된 김재중은 "진짜 막아야 할 애를 못 막은 적이 있다. 대문 앞에서 첫 뽀뽀 당했다"고 토로했다. 이에 8누나는 "내가 시킨 거"라고 밝혀 경악하게 했다.김재중은 "내가 8누나 판에서 놀아난 거다. 이게 무슨 1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