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이 시부모님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다.오는 2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남편과 함께 시부모님을 위한 서프라이즈를 준비한다. 둘째 '복덩이(태명)'를 임신한 이정현이 시부모님께 이 소식을 공개할 예정이다. 과연 이정현의 시부모님이 며느리의 둘째 임신 소식을 알고 어떤 반응을 보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이정현은 남편에게 "오늘 어머님, 아버님 오시는데 서프라이즈 해드리자"라고 말한다. 첫째 딸 서아에 이어 복덩이가 찾아왔다는 사실을 밝힌다.그의 남편은 복덩이의 초음파 사진, 임신 확인서를 예상 밖 장소에 숨긴다. 임신 소식을 모르는 시부모님은 평소처럼 며느리와 서아를 위해 손수 끓인 곰탕과 살코기, 시어머니가 고향에서 공수한 귀한 식재료 등을 잔뜩 챙겨 등장한다. 한자리에 모인 3대 가족의 화기애애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잠시 후 시작되는 복덩이 공개 서프라이즈. 이정현과 남편은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상황을 지켜보는 가운데 시부모님이 초음파 사진을 우연히 발견한다. 시부모님의 반응에 이정현과 남편은 깜짝 놀란다는 후문이다.서프라이즈가 끝나고 시어머니는 이정현에게 "학교 다니랴, 일하랴, 남편 신경 쓰랴 바쁜데 언제 이렇게… 고생했다, 세상에..."라며 며느리 이정현을 따뜻하게 끌어안는다. 시아버지도 진심 어린 축하의 한마디를 꺼내 이정현을 울컥하게 한다.이정현의 남편이 "얘기는 안 하셨지만 두 분은 혹시 둘째를 기다리셨냐"고 묻자 시어머니는 "'(서아에게) 형제가 있는 게 좋으니까 하나 더 있으면 좋겠다' 싶었어도 별로 생각 안 하고 있
배우 진서연이 몸무게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진서연이 아침 루틴을 공개했다.진서연은 햇살이 가득 비추는 앞마당에서 아침마다 마신다는 과일 주스를 마셨다. 그는 "아침에 부기 빼는데는 이만한 게 없다"라며 "여름에 먹기 좋은 토마토 스무디다"고 말했다.진서연은 일명 '토마코코스무디'에 레시피도 공개했다. 레시피는 '얼려놓은 토마토 한 개, 코코넛 워터, 꿀'이었다. 그는 "아침에 먹으면 붓기가 쫙 빠진다. 스무디처럼 먹으려고 토마토를 얼려놓는다"고 설명하며 "촬영 때도 싸가지고 다닌다"라며 스무디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토마코코스무디를 마시고 집으로 들어온 진서연은 "아침마다 하는 루틴이다"라며 또 다른 아침 루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바로 '아침마다 공복으로 몸무게 재기'를 매일 한다라며 진서연은 "168cm에 53kg다"라고 현재 몸무게를 밝혔다. 현재 몸무게에 대해 진서연은 "촬영 때는 저렇게 나가면 안 된다"라며 "먹는 거를 너무 좋아해서, 활동 안 할 때의 몸무게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활동 안 할 때는 53~54kg이고, 촬영할 때는 48~49kg이다. 제 키에 일반 분들은 말랐다고 생각하시는데, 화면에는 그렇게 안 보인다. 48~49kg도 화면에는 말라 보이지 않게 적당히 건강하게 나온다"고 얘기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가수 장민호가 코미남에 등극한다. 6월 2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트로트의 신사에서 주방의 신사로 거듭난 장민호가 MZ들의 핫플레이스 성수동을 찾는다. 장민호의 실물 미모를 접한 MZ 세대들이 모두 깜짝 놀라며 감탄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MZ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장민호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장민호가 성수동으로 출격한 이유가 공개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민호는 ‘편스토랑’과 G편의점이 함께 연 팝업스토어의 일일매니저로 변신했다. 장소가 성수동인 만큼 팝업스토어에는 MZ세대 손님들이 주를 이뤘다. 장민호가 있는 줄 몰랐던 MZ세대 손님들은, 갑작스러운 장민호와의 만남에 줄줄이 감탄하며 깜짝 놀랐다고. 급기야 도망가는 손님까지 나타나 웃음을 줬다. 이 과정에서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장민호의 실물을 접한 MZ세대 손님들의 뜨거운 반응이었다. 여기저기서 “얼굴이 왜 이렇게 작아요?”, “실물이 정말 잘생기셨다” 등 감탄이 쏟아진 것. 그중에서도 장민호의 베일 듯 날카롭고 높은 코가 MZ세대 손님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잘생긴 코에 대한 이야기가 많자 장민호는 “자연산이다”라며 뿌듯한 자부심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MZ세대 손님들이 너 나 할 것 없이 “엄마가 정말 팬”이라고 해 장민호를 웃음 짓게 했다. 장민호는 현장을 찾은 MZ세대 손님들은 물론 어머니 팬과의 통화로 손님들에게 감동을 선물했다. 이
배우 진서연이 현재 몸무게를 공개한다.오는 2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진서연이 아침 루틴을 공개한다. 진서연의 몸무게도 밝혀질 예정이다.진서연은 초여름을 맞은 제주도에서 햇살을 만끽하며 아침 여유를 즐긴다. 집으로 돌아온 진서연은 체중계를 꺼낸다. 그는 매일 아침 공복 몸무게를 잰다고. 키가 168cm인 진서연의 현재 몸무게는 53kg이다. 진서연은"“비수기 몸무게다. 비수기 때는 3~4kg 정도 올라간다. 제가 워낙 먹는 걸 좋아한다"라고 말한다.그는 작품 촬영 중일 때 몸무게는 얼마인지, 어떤 체중일 때 가장 화면에 보기 좋게 나오는지 등을 털어놓는다. 붐은 "상황에 따라 체중을 컨트롤한다는 것 자체가 정말 신기하다"라며 혀를 내두른다.진서연은 아침 부기를 제거하는 꿀팁을 공개한다. 그는 "아침에 부기 뺄 때 이만한 게 없다"며 '토마코코스무디'를 소개한다. 이어 그는 "촬영 때 이 음료를 만들어서 싸서 다닌다"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낸다.'편스토랑은' 오는 21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에서 만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이정현이 둘째 임신 소식과 함께 입덧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4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정현은 임신 소식을 최초로 공개했다.이날 이정현은 “이 자리에서 처음 공개한다. 둘째가 생겼다”라며 “11월에 나온다. 제가 아무래도 나이가 있기 때문에 거의 기대를 안 하고 있었는데 너무나 감사하게 예쁜 아이가 생겼다”고 밝혔다.둘째 태명이 복덩이라고 밝힌 이정현은 “돌고래 꿈을 꾸고 얻은 아이다.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돌고래 5마리랑 수영하는 꿈을 꿨다. 서아 태명이 축복이었는데, 촌스러운 이름이 잘 산다고 해서 복덩이로 지었다”라고 설명했다.이정현은 둘째를 낳지 않으려 했다며 “입덧을 너무 심하게 했다. 3개월 동안을 해서 거의 매일 울었다”며 “근데 서아가 너무 예뻐서 더 나이 들기 전에 아기 낳을 수 있을 때 더 낳자는 욕심이 생기더라. 남편은 말도 못 하고 있었고 내가 먼저 둘째를 갖자고 했다. 남편이 되게 좋아했다. 입이 찢어지더라”고 말했다.이정현은 둘째 임신 후에는 먹덧이 왔다며 “벌써 2kg가 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가 다리가 부으면 안 된다. 그래서 남편이 밤마다 다리도 주물러 준다. 너무 착한 것 같다”라고 자랑했다. 이정현은 남편에게 “입덧 때 자기가 너무 미웠다. 왜 나를 이렇게 임신시켜서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하는지, 얼마나 얄미웠는지 아나. 내 눈앞에만 보이면 계속 시비를 걸었다. 너무 힘들었는데, 이번에도 그렇게 심하게 오면 안 되는데”라며 “잘 지켜야 되는데. 무사히 제발”이라고 걱정했다.이정현 남편은 아내 몰래 영상편지를 남겼다. 그는 &
'편스토랑' 이정현이 둘째 임신과 태명, 태몽을 공개했다.1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이날 이정현은 "둘째가 생겼다. 이 자리에서 처음 공개한다"면서 "나이가 많아서 기대를 안 했는데, 감사하게 예쁜 아이가 생겼다. 너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정현-박유정 부부의 둘째 아이 태명은 '복덩이.' 이정현은 "첫재딸 서아의 태명이 축복이다. 촌스러운 태명이 복이 많다고 해서 아예 복덩이라고 지었다"고 밝혔다.태몽도 꿨다. 이정현은 "돌고래 꿈을 꾸고 얻은 아이다.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돌고래 5마리랑 수영하는 꿈을 꿨다. 좋은 꿈이라서 복권 사야 하나 했는데 태명이었다"고 설명했다.이정현은 '둘째 계획'에 대해 "사실 서아 임신하면서 너무 힘들고, 출산 후에도 힘들어서 둘째는 절대 없다는 마음이었다. 당시 입덧을 심하게 했다. 3개월 동안 토를 해서 매일 울었다"고 회상했다.이어 "그런데 서아가 너무 예뻐서 더 나이 들기 전에 빨리 하나 더 낳자고 생각했다. 신랑은 둘째 말도 못 하고 있었고, 내가 먼저 갖자고 했다. 남편이 너무 좋아하더라"고 털어놨다.이정현은 결혼 2년 만에 임신하며 출산, 육아를 위한 긴 공백기를 가졌다. 이정현 남편은 "둘 다 늦게 결혼을 해서 원래 하나만 낳아서 잘 키우자고 생각했었다. 아내가 서아로 인해 시간을 많이 뺏겼는데, 많은 희생을 오롯이 짊어지는 게 아닌가 생각을 했다"고 미안함 마음을 드러냈다.이정현이 임신하고 달라진 점에 대해 남편은 "겁날 정도로 밥을 많이 먹는다"
배우 이정현이 남편의 속마음 고백에 감동한다.14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둘째 임신 사실을 최초 공개한다. 첫째 서아 임신 당시 3개월 내내 울었다는 이정현이 둘째 임신을 결심한 이유, 둘째 임신 후 느낀 감정 등을 털어놓을 예정. 이와 함께 이정현 남편이 임신한 아내를 위해 만든 특별한 요리, 이정현도 몰랐던 남편의 속마음도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과 기대를 더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귀염둥이 딸 서아가 좋아하는 ‘땅콩빵’을 만들기 위해 주방에 섰다. 이때 이정현 남편이 “내가 도와줄 것 없어?”라고 물으며 주방으로 따라왔다. 평소에도 아내를 잘 도와주는 남편이지만, 이정현이 둘째를 임신한 만큼 더욱 아내를 신경 쓰고 있는 것. 이어 부부는 뱃속의 둘째 이야기를 하며 연신 행복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이후 이정현은 먹고 싶은 음식을 떠올렸다. 첫째 임신 당시 입덧으로 고생한 이정현이 둘째를 임신하고 먹덧을 겪고 있다는 것. 이에 이정현 남편은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장을 보고 오겠다며 집을 나섰다. 잠시 후 장을 봐서 돌아온 이정현 남편은 곧바로 주방으로 향했다. 임신한 아내를 위해, 아내가 먹고 싶은 음식을 직접 만들어 주기로 한 것.이정현은 남편이 만들어 준 음식을 누구보다 맛있게 먹었다. 그동안 본 적 없는 이정현의 폭풍 먹방에 모두 놀라자 이정현은 “벌써 2kg이나 쪘다”라며 걱정했다고. 과연 이정현 남편이 아내를 위해 만든 음식은 무엇일지, 임신한 이정현의 입맛을 사로잡은 레시피는 무엇일지 주목된다.이정현 남편은 둘째를 임신한 아내에
배우 류수영이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한식의 힘을 널리 알렸다.6월 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태평양을 건너 세계적인 명문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강단에 선 어남선생 류수영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류수영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스탠퍼드 대학교의 학회에 초청받아 강연사로 참석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류수영은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열린 K-푸드 학회에 강연사로 참석,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류수영의 스탠퍼드 대학교 K-푸드 학회 현장과 뒷이야기가 공개된 것.류수영은 3개월 동안 방송, 요리, 레시피 연구, 강연 준비를 병행했다. 영어 강연문을 쓰고 고치기를 수없이 반복했고,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개최할 한식 요리교실 메뉴 연구까지 하느라 밤을 꼴딱 새우기 일쑤였다. 그럼에도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한 류수영. 드디어 학회일이 다가왔고 류수영은 긴장과 떨림 속에서 스탠퍼드 대학교 강단에 섰다.현장에서 류수영은 레시피 조회수 수억 뷰를 돌파한 배우 겸 셰프로 소개됐다. 류수영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영어로 강연했다. 이외에도 현장에서 질문을 받고 한식의 장문화를 비롯한 다양한 한국 문화에 대해 깊이 있게 이야기했다. 특히 강연 중 “남자들도 요리를 해야 한다”라며 요리 사랑꾼을 전파해 큰 호응을 얻었다. 류수영의 한식 강연이 끝나자 현장에서는 기립박수가 쏟아졌다.이후에도 류수영은 해외 특파원 기자들의 취재 요청에 응하고, 사인회까지 했다. 그야말로 성공적인 K-푸드 컨퍼런스였다. 뿐만 아니라 바로 다음날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한식 요리교실까지 개최했
'편스토랑' 김재중이 평생 밥 해주고픈 이상형을 밝혔다.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김재중의 슈퍼스타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김재중은 원어민급 일본어 실력으로 '아시아 스타'의 면모를 자랑했다. 일본 스케줄을 앞두고 그는 현지 매니저와 일본어로 막힘없이 대화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즉석 카메라로 셀프 포토카드를 생산하며 21년 차 아이돌의 위엄을 드러냈다.김재중은 일본에서 예능, 드라마, 공연 등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일본 드라마 데뷔작으로는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의 인기에 대해 홍지윤은 "일본에서 TV 틀면 김재중이 나오더라"고 설명했다.일본 스케줄을 앞두고 김재중은 "짐을 싸야 한다"며 탄식했다. "많을 때는 한 달에 비행기를 14~16번 타는 것 같다"고 밝힌 그는 "3박이니까 3벌!"이라며 귀찮은 기색을 누르고 짐 싸기에 돌입했다.그는 짐을 싸며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남자~" 등 가사 바꿔 부르기로 연륜을 드러내 웃음을 선사했다. 한참 바닥에 앉아 옷을 접던 김재중은 "누가 짐 싸주면 평생 밥 해줄 수 있을 텐데"라고 투덜거렸다. 이에 홍지윤은 "제가 대신 짐 싸드릴게요"라며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한편, 김재중은 '해외 출장 필수 아이템'으로 JJ맛가루 제조 방법을 공개했다. 김재중표 '가루'에는 다시다, 미원, 고춧가루, 소금, 설탕, 마늘갈, 청양고춧가루 등이 들어갔다. 이를 지켜본 이연복 셰프는 "조미료의 연금술사"라며 찬사를 보냈다."일본 음식에도 넣어서 먹냐"는 정용화의 질문에 김재중은 "일본 음식에 넣으
가수 김재중의 유창한 일본어 실력이 공개된다.7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데뷔 21년 차 레전드 아이돌 김재중의 어마어마한 글로벌 인기가 공개된다. 대한민국을 넘어 일본 열도, 아시아 전역을 사로잡은 슈퍼스타 김재중의 매력 넘치는 일상, 세계 어디에서도 한식의 맛을 낼 수 있는 김재중만의 초특급 비법을 만날 수 있는 ‘편스토랑’ 본방송에 이목이 집중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재중은 즉석카메라로 셀카를 찍었다. 알고 보니 김재중이 팬들을 위한 선물 포토카드를 직접 만든 것. 김재중은 데뷔 21년 차 아이돌답게 다양한 포즈를 취했는데 그중 요즘 아이돌 포즈의 대명사인 ‘아궁빵’ 포즈로 웃음을 줬다. 이를 지켜본 ‘편스토랑’ 식구들도 너도 나도 ‘아궁빵’ 포즈에 도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이어 김재중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더니 일본어로 대화를 시작했다. 다음 날 스케줄을 위해 일본으로 가야 하는 김재중이 일본 현지 매니저와 업무 관련 대화를 한 것. 이때 김재중의 유창한 일본어 실력이 공개됐다. MC 붐 지배인은 “일본어 실력이 원어민 수준이다”라며 감탄했다. 또 홍지윤은 “일본 가면 TV에 김재중이 나오더라”라며 김재중의 일본 인기를 인증하기도. 실제로 김재중은 일본에서 예능, 드라마, 공연 등 종횡무진 활약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고.매니저와 통화를 마친 김재중은 일본 출장을 위해 부지런히 짐 싸기에 돌입했다. 김재중은 “많을 때는 한 달에 14~16번 정도 비행기를 탄다”라며 “누가 같이 짐 싸줄 사람 없나? 짐 같이 싸
배우 류수영이 미국 명문 스탠퍼드대학교 강단에 섰다.오는 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K푸드 전도사가 된 어남선생 류수영의 아주 특별한 도전이 공개된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K푸드의 힘, 그리고 K푸드의 진가를 세계인에게 널리널리 알리기 위해 강단에 선 어남선생 류수영의 모습이 금요일 저녁 TV 앞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뿌듯하고 훈훈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보인다.이날 공개되는 류수영의 VCR은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류수영은 "좋은 인연으로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개최하는 학회에 초대를 받았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류수영은 떨리는 표정으로 "처음 들었을 때 저도 믿기지 않았다. '왜? 나를?'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전세계의 영재들이 모인다는 세계적인 명문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류수영이 강연자로 서게 된 학회는 바로 K푸드에 관한 학회. 전 세계적으로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지금, '편스토랑'을 통해 4년 가까이 수많은 레시피들을 연구하고 화제를 모아온 류수영 역시 'K푸드 셰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 특히 현지에서 만난 스탠퍼드 한인 유학생들은 "류수영 셰프는 유학생들의 바이블이다"라고 입을 모아 극찬해 류수영은 물론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감동을 받았다고.'K푸드 사절단'이라는 책임감과 부담감으로 강연 준비를 위해 고된 3개월을 보낸 끝에 드디어 찾아온 강연 날. "'편스토랑'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이름을 알린 셰프다. 레시피 조회 수만 수억 뷰!”라
가수 장민호 바쁜 일정으로 몸무게 감량을 밝힌 가운데, 슈트핏이 공개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트로트의 신사 장민호의 바쁜 나날이 공개된다. 장민호가 입는 무대 의상 속 비밀은 물론, 보기만 해도 군침이 폭발하는 장민호의 특별한 치팅데이 메뉴까지 공개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민호는 스케줄을 마치고 귀가해 매니저가 양손 가득 들고 온 무대의상을 입어본다. 장민호는 "내가 입어 보고 스타일리스트와 통화할게"라며 전신 거울과 행거를 거실로 끌고 왔다.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은 장민호가 집에서 직접 무대 의상을 체크하기로 한 것. 장민호는 "무대도 서야 하고 MC도 봐야 하고 광고도 찍어야 한다. 스타일리스트에게 확인해 보니 많이 입을 때는 한 달에 150벌이 넘는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무대의상 벌 수만으로도 장민호가 얼마나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장민호는 이날도 집에서 3벌의 무대의상을 입어 보고 체크했다. 즉석에서 장민호의 무대의상 룩북이 시작됐다. 장민호는 다채로운 스타일의 무대의상을 소화해냈다. 의상을 입고 노래도 불러보고 춤도 춰 보던 장민호는 의상이 조금 크다고 느꼈다. 장민호는 "살이 4kg나 빠졌다"라며 스타일리스트에게 전화를 걸어 "오늘은 내가 살을 찌워 볼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의상에 몸을 맞추겠다는 장민호의 야심 찬 선언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그냥 먹고 싶어서 핑계 대는 것 아니야?"라며 폭소를 터뜨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일품 두부조림으로 또 하나의 레전드 레시피를 탄생시켰다. 5월 3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요리도 잘하고 매력도 만점인 편셰프 3인 류수영, 장민호, 김재중의 일상이 공개됐다. 모두 저마다 필살의 요리를 선보이며 시청자를 사로잡은 가운데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은 두부조림을 주방의 조연에서 주연으로 끌어올리는 두부 한 모의 기적을 일으키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류수영은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를 준비하던 중 제작진이 전한 시청자의 사연을 접했다. 친정어머니의 두부조림 맛을 잊을 수 없다는 사연자는 류수영은 ‘제2의 친정엄마’라고 표현하며 두부조림 레시피를 요청했다. 책임이 막중해진 류수영은 “정말 잘해드리고 싶다”라며 두부조림 개발 의지를 불태웠다. 그리고 그날 밤 곧바로 밤샘 두부조림 레시피 연구에 돌입했다. 류수영은 반찬 느낌이 강한 두부조림을 일품요리로 만들었다. 메인 요리로도 손색이 없고, 안줏거리로도 완벽한 두부조림. 언제나 그렇듯 류수영의 레시피는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간편했으며 식재료 또한 모두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이었다. 여기에 중식 짬뽕, 마파두부의 느낌까지 더하며 역대급 일품 두부조림을 탄생시켰다. 류수영의 일품 두부조림 요리 과정을 지켜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감탄을 연발하며 군침을 꼴깍 삼켰다. 류수영이 일품 두부조림을 요리하는 장면은 분당 시청률 5.1%를 기록하며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을 장식하기도. 류수영의 역대급 일품 두부조림에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중이 결혼에 대해 이야기했다.3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김재중이 부모님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며 추억의 요리에 도전했다.이날 김재중은 나눠주고 남은 무생채를 보고 수육 만들기에 돌입했다. 그는 주방 한편에 있는 '조미료의 방'을 공개했다. 그곳에는 '도파민 가루'가 발견돼 관심을 끌었다.김재중은 "저만의 가루가 있다"면서 "일본에도 살고 있는 집이 있다. 일본에서는 요리를 더 많이 해 먹는데, 한식 식재료는 많지만 맛을 낼 수 있는 건 없다. 나만의 조미료를 만들었다. 어떤 한식 재료에도 이 가루를 넣으면 한식의 맛이 완성된다"고 자랑했다.김재중이 아이돌력을 뽐냈다. 카메라를 향해 완성된 수육과 김치를 먹여주며 "누나 사랑해"를 외친 것. VCR을 보던 김재중은 부끄러워하다가 의자 뒤로 넘어져 웃음을 자아냈다.어머니가 보내주신 식재료 택배를 받은 김재중은 바로 영상통화를 시도했다. 쉽지 않은 부모님과의 영통, 사랑 가득한 어머니와 수염으로 멋을 낸 왕년 모델 출신 아버지 앞에서 그는 귀여운 아들로 변신했다.부모님은 김재중 걱정뿐이었다. 아들이 공유한 스케줄을 본 어머니는 "돈도 좋지만, 성대도 아껴라. 스케줄 보면 아주 딱해 죽겠다. 너무 말랐다"고 말했다. "아들만 있으면 된다. 아들만 오면 된다"는 어머니의 말에 그는 눈시울을 붉혔다.김재중은 "다복하지만 유복할 수는 없었던 가족"이라고 자신의 어린시절을 설명했다. 넉넉하지 않은 살림에 아홉 남매를 키워낸 부모님은 생활 유지를 위해 너무 바빴다."집안 사정
김재중이 어린 시절을 회상한다. 5월 3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이 유년시절 추억과 어머니의 맛이 담긴 감자탕을 만든다. 이 과정에서 기억을 되짚어 맛을 재연하는 김재중의 놀라운 요리 실력은 물론 유복하지 못했지만 가족의 사랑으로 가득했던 김재중의 유년시절 이야기도 공개된다. 무대 위 화려한 슈퍼스타 김재중이 아닌, 가슴 따뜻한 효자 김재중의 이야기가 기대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재중은 어머니가 보내주신 택배 상자를 받았다. 상자 안에는 어머니가 텃밭에서 직접 정성껏 키운 식재료, 맛깔 나는 양념들이 가득했다. 이에 곧바로 부모님과 영상통화 한 김재중은, 어머니표 감자탕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앞선 방송에서 김재중은 어릴 때 어머니가 감자탕집을 하셔서, 어머니의 요리를 어깨너머로 보고 배우며 자랐다고 밝혔다. 감자탕 레시피를 묻는 아들을 위해 김재중의 어머니는 세세하게 설명했다. 어머니의 설명을 듣고 기억을 떠올린 김재중은 뚝딱뚝딱 감자탕을 만들기 시작했다. 어머니의 특급 비법을 재연하기 위해 자신만의 치트키를 사용하기도. 잠시 후 어머니의 감자탕을 완성한 김재중은 “엄마 레시피대로 만드니까 재밌다”, “정말 맛있다”라며 행복해했다. 김재중은 그렇게 어머니의 레시피대로 감자탕을 만들어 먹으며 추억에 잠겼다. 지난 방송에서 크게 화제가 됐듯 8명의 누나가 있는 김재중. 김재중은 “부모님 두 분이 9남매를 키우시다 보니 다복했지만 유복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