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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굴에 김수현·강동원·남궁민이 다 있네…"진짜 잘생겼다" 극찬 ('편스토랑')

    얼굴에 김수현·강동원·남궁민이 다 있네…"진짜 잘생겼다" 극찬 ('편스토랑')

    문성현이 김수현 아역 캐스팅 당시를 떠올린다.오는 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연예계 새롭게 떠오르는 샛별 배우 문성현이 스페셜MC로 출격한다. 문성현은 최근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며 대세 남자 배우들의 아역을 연기해 크게 주목받고 있다. 문성현이 훈훈한 외모는 물론 솔직하고 유쾌한 리액션을 보여준 것으로 알려져 ‘편스토랑’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문성현은 예능 출연이 아직 어색한 듯 쑥스러운 미소로 귀엽게 인사해 웃음을 줬다. MC 붐 지배인은 문성현에게 “요즘 잘생긴 남자 배우들의 아역을 쫙 맡고 있는 배우”라고 소개했다. 문성현은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 지현우의 아역을, 드라마 ‘연인’에서 남궁민의 아역을,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에서 강동원의 아역을, 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 유연석의 아역을 맡는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최근 신드롬급 인기 속에 종영한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는 남자주인공 김수현의 아역으로 분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MC 붐 지배인은 ‘눈물의 여왕’ 촬영의 소감을 묻자, 문성현은 “김수현 선배님의 아역으로 캐스팅됐을 때 정말 기뻤다”라고 밝혔다. 이어 쑥스럽게 그 이유도 밝혀 모두의 귀를 기울이게 했다.이후 문성현의 고백을 들은 ‘편스토랑’ 식구들이 문성현과 김수현의 공통점을 발견했다고. 급기야 이연복 셰프는 “목소리도 좋고 진짜 잘생겼다”라며 문성현의 실물 미모

  • 김재중 "16살에 상경, 일용직 알바하며 20살 많은 누나 집에 얹혀 살아" ('편스토랑')

    김재중 "16살에 상경, 일용직 알바하며 20살 많은 누나 집에 얹혀 살아" ('편스토랑')

    김재중(38)의 20살 차이 첫째 누나가 방송 최초 공개된다.오는 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아시아의 중심 김재중이 출격한다. 첫 출연 당시 화려한 슈퍼스타의 구수한 반전 매력, 30년 차 내공의 요리실력, 부모님과 누나 8명을 향한 뭉클한 가족애 등을 공개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킨 김재중. 그가 이번에는 또 어떤 요리 일상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재중은 첫째 누나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첫째 누나는 해외스케줄로 바쁜 동생의 안부를 물은 뒤 “(다른 누나들에게) 반찬 해줬다며? 나는 왜 안 주는데?”라고 물어 웃음을 줬다. 지난 방송에서 김재중은 직접 만든 무생채를 3명의 누나와 조카들에게 보냈는데 받지 못한 첫째 누나가 연락을 해온 것. 김재중은 웃음을 터트리며 “맛있는 거 해줄게”라고 누나를 집으로 불렀다.그렇게 첫째 누나가 도착했다. 딸재벌집 막내아들 김재중의 첫째 누나는, 김재중과 20살 차이로 방송에 모습을 공개하는 것은 이번에 처음이라고. 쿨하고 시원시원한 입담의 첫째 누나는 이날 동생이 만들어 준 요리를 맛있게 먹으며, 냉정한 평가를 잊지 않고 곁들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렇게 맛있는 식사를 함께 하며 남매는 자연스럽게 과거의 추억들을 소환했다.김재중은 “조카들에게 아직도 미안하다”라며 “나 갈 곳 없을 때 누나가 방을 내줬잖아”라고 회상했다. 16살에 가수의 꿈을 위해 홀로 상경한 김재중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고. 김재중은 “연습생하면서 일용직 아르바이트도 많이 했고, 차비가 없어서 연습실에서 자취방까지 한강 다리를

  • [종합] '194억 건물주' 이정현, 둘째 임신 밝혔다…시부모 "고맙고 축하해" ('편스토랑')

    [종합] '194억 건물주' 이정현, 둘째 임신 밝혔다…시부모 "고맙고 축하해" ('편스토랑')

    이정현이 시부모에게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이정현이 의사 남편과 함께 시부모를 위한 깜짝 서프라이즈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정현과 남편은 복덩이의 초음파 사진, 임신 확인서를 벽에 붙여놓고 시부모가 직접 확인하도록 했다. 이를 발견한 시아버지는 "축하한다. 얼마나 됐냐"고 했고, 이정현은 "6주 됐다"고 답했다. 시어머니는 "너무 놀랐다"며 초음파 사진을 뚫어져라 바라봤다."일도 하고, 병원 가서 일 도우랴 바쁜데 언제"라며 말을 잇지 못하는 시부모님에게 이정현은 "아기가 크다. 건강하다"고 말했다. 이에 시어머니는 "고맙다. 맛있는 거 많이 해줄게"라 하며 이정현을 꼭 안아줬다.둘째 임신을 기다렸냐는 질문에 시어머니는 "형제가 있는 게 좋으니까. 한 사람 더 있으면 좋겠다 생각은 했었다"고 말했고, 시아버지는 "둘째 낳으라고 하기가 쉽지 않다"고 조심스레 말했다. "아들을 원하냐, 딸을 원하냐"는 이정현의 말에는 "그런 거 없다. 아이 건강하고, 너 건강해야지"라 답했다.시어머니는 고향인 진주에서 공수한 귀한 식재료를 챙겨와 이정현에게 보양식을 만들어줬다. 식품영양학 석사까지 딴 요리 전문가 시어머니는 자신이 만들어 준 음식을 맛있게 먹는 이정현에게 "엄마 생각이 많이 나겠다 싶어서 안쓰럽다"고 말했다. 이에 이정현 역시 돌아가신 어머니를 생각하며 "엄마 생각이 많이 난다"고 답했다.이정현은 "엄마가 돌아가시고 나서 잘 챙겨주신다. 너무 감사하다. 친정엄마가 챙

  • [종합]이정현 "시아버지가 내 오랜 팬…2대가 의사, 일상대화도 의학적"('편스토랑')

    [종합]이정현 "시아버지가 내 오랜 팬…2대가 의사, 일상대화도 의학적"('편스토랑')

    '편스토랑' 이정현의 시아버지가 성덕 인증을 했다.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겸 가수 이정현이 남편과 함께 시부모님께 둘째 임신 소식을 깜짝 공개했다.이날 이정현은 참외피클과 감자치즈빵으로 엄청난 먹성을 자랑했다. 둘째 복덩이 임신 후 먹성이 좋아졌다고 밝혔던 바,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딸 서아는 폭풍 애교로 인형 같은 귀여움을 뽐냈다.이정현은 "시부모님께 둘째 임신 소식을 깜짝 공개하자"면서 초음파사진과 임신확인서를 숨겨뒀다.이정현 시부모님은 며느리를 위해 곰국부터 반찬까지 푸짐하게 준비한 음식을 선물했다. 특히 시아버지는 손녀딸 서아가 좋아하는 살코기를 준비하기 위해 직접 정육점에 가 고기를 골랐다고 밝히며 '손녀 바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이정현 시아버지는 남편과 같은 정형외과 족부 전문의. 부자는 현재 같은 병원에서 근무 중이라고. 이정현은 "아버님이 병원에 오셔서 같이 협진하고 하니까 좋은 것 같다"면서 "명절에 식사자리에서 두 분이 의학용어로 대화하는데 놀랐다"고 말했다.'이정현을 며느리로 처음 소개받고 기분이 어땠는지' 묻자 시어머니는 "예상 밖이긴 했다"면서도 "한 분야에서 어느 정도 위치에 있으면 노력했다는 거다. 실제로 보니까 더 좋았고, 우리 며느리가 됐지요"라며 애정을 보였다.시아버지는 "결혼한 사람이 가수하다가 배우하고 있다는 소리를 듣고 '이정현 아니냐'고 물었다"고 털어놨다. 알고 보니 시아버지는 이정현의 팬으로 음악을 자주 들었던 '원조 성덕'이라고.이정현 부부가 준비한 둘째

  • [종합]남윤수, 진서연 이상형 지목→할머니가 인정한 '착한 남자'('편스토랑')

    [종합]남윤수, 진서연 이상형 지목→할머니가 인정한 '착한 남자'('편스토랑')

    '편스토랑' 남윤수가 할머니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배우 남윤수가 할머니와 함께했다.이날 남윤수는 187.7cm의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했다. VCR을 지켜보던 여성 출연자들은 "너무 착해요"라는 칭찬으로 팬심을 드러냈다. 특히 청소하는 모습을 본 진서연은 "내 이상형"이라고 고백하기도 했다.에그마요 샌드위치를 만들던 남윤수가 식빵을 조금 찢어 먹자 "식빵도 너무 귀엽게 먹는다. 토끼같이 먹는다"는 찬사가 쏟아져 웃음을 자아냈다. 3분 에그마요 완성 후 식사를 마친 남윤수는 옷을 차려입고 "그녀가 잠시 후 오네요"라며 데이트를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그가 기다리던 상대는 바로 할머니.남윤수는 "맞벌이하는 부모님 대신해 저를 키워주셨다. 할머니는 저에게 엄마 같은 존재"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유치원 때까지 할머니와 살았고, 중학생 때는 방학마다 할머니 댁에서 지냈다"고 밝혔다.할머니는 "한집 살며 내 손에서 키운 손자라 항상 그립다"며 약 1년 만에 찾아온 손자 집을 구경하면서 "잘해놓고 산다. 깔끔하다" 등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남윤수는 "드라마 촬영하면 5~6개월을 못 봤다. 오랜만에 뵀다"고 말했다. 할머니는 "윤수가 부모님한테 식사 대접할 때도 꼭 나를 부른다. 먹을 때도 나 먼저 챙겨주고, 어릴 때부터 속 썩인 거 하나도 없다"면서 손주 자랑을 잊지 않았다.할머니의 '착한 손주' 인증에 스튜디오에 있던 여성 출연자들은 "우리가 잘 봤다"면서 착한 윤수에 사랑의 눈빛을 보냈다. "이제 장가나 잘 가면 되겠다"

  • '의사♥' 이정현 시모, 임신한 며느리 위해 경상도식 탕국 대접('편스토랑')

    '의사♥' 이정현 시모, 임신한 며느리 위해 경상도식 탕국 대접('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 시어머니의 남다른 며느리 사랑이 공개된다. 6월 2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남편과 함께 시부모님께 둘째 ‘복덩이(태명)’ 임신 소식을 전한다. 평소 며느리가 일, 육아, 살림, 공부까지 완벽하게 해내며 누구보다 바쁘게 지내는 것을 잘 아는 시부모님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이정현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위해 특급 보양 요리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과 남편은 시부모님께 서프라이즈로 처음 둘째 임신 사실을 알렸다. 시부모님은 놀라면서도 “축하한다”, “우리 며느리 고생했다”, “몸은 좀 어때?”라며 며느리 이정현을 살뜰하게 챙겨 주신다. 이에 이정현은 “요즘 너무 피곤하고 너무 배고프다”라며 “서아 때처럼 입덧이 심하게 오면 어쩌나 걱정이다”라고 털어놨다. 이때 시어머니가 “먹고 싶은 것 있으면 꼭 말해야 한다”라며 “친정에서 좋은 재료가 올라와서 가져왔다. 경상도식 탕국을 끓여주려고 준비해왔다”라고 말했다. 요리 경력 40년 차인 이정현의 시어머니는 실제로 식품영양학을 전공하는 등 상당한 밥상 내공을 자랑한다고. 시어머니는 “오늘은 넌 쉬고 있어”라고 이정현을 부엌 근처에도 오지 못하게 하며 요리를 시작했다. 이정현의 얼굴 2배 만한 초대형 사이즈의 말린 피문어, 쪄서 말린 후 꼬치에 꽂은 홍압 등. 보양에 좋다는 각종 재료로 이정현의 시어머니는 경상도식 탕국을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이정현이 좋아하는 잡채, 소불고기낙지볶

  • 이정현, 둘째 임신 이유 있었네…딸 서아 '폭풍 애교'에 "인형 같아" ('편스토랑')

    이정현, 둘째 임신 이유 있었네…딸 서아 '폭풍 애교'에 "인형 같아" ('편스토랑')

    이정현 딸 서아의 귀여움이 폭발한다.28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남편, 딸 서아, 며느리 사랑 가득한 시부모님, 뱃속의 둘째 ‘복덩이(태명)’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이 과정에서 하루가 다르게 성장 중인 서아의 귀여움과 애교가 폭발한다.이날 공개되는 이정현의 VCR은 햇살 좋은 날 아장아장 카메라 앞으로 걸어온 귀염둥이 서아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화면에 서아의 얼굴이 등장하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서아다!”라며 반긴 가운데 서아는 카메라를 향해 고개를 꾸벅 숙이며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했다. 서아가 선사한 심쿵 모먼트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너무 귀여워”, “인형 같아”라고 감탄했다.깜찍한 서아는 이른 아침부터 아빠와 무한 풍선 불기 놀이를 하며 아빠의 체력을 순식간에 고갈시켜 웃음을 줬다. 뿐만 아니라 열심히 놀아준 아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준 엄마에게 하트를 날리기도. 고사리 손으로 쪼꼬미 하트를 날리는 서아의 귀여움에 ‘편스토랑’ 스튜디오의 이모, 삼촌들은 그야말로 발칵 뒤집어졌다고.그런가 하면 이날 이정현의 집에는 시부모님이 찾아왔는데 할머니, 할아버지가 좋은 손녀 서아의 귀여움이 더 폭발했다고. 특히 인상 좋은 시부모님의 모습이 공개되자 시아버지, 이정현 남편, 서아 3대로 이어지는 눈웃음 DNA도 놀라움을 자아냈다. 세 사람 모두 웃을 때면 눈이 감쪽같이 사라지는 것. 시아버지는 “서아가 날 닮았더라. 웃을 때 눈이 없어져”라며 서아와 마주보고 미소 지어 또 한 번 웃음을 줬다고.&nbs

  • '의사♥' 이정현 둘째 임신 소식에…시母 "생각 안 하고 있었다" ('편스토랑')

    '의사♥' 이정현 둘째 임신 소식에…시母 "생각 안 하고 있었다" ('편스토랑')

    이정현이 시부모님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다.오는 2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남편과 함께 시부모님을 위한 서프라이즈를 준비한다. 둘째 '복덩이(태명)'를 임신한 이정현이 시부모님께 이 소식을 공개할 예정이다. 과연 이정현의 시부모님이 며느리의 둘째 임신 소식을 알고 어떤 반응을 보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이정현은 남편에게 "오늘 어머님, 아버님 오시는데 서프라이즈 해드리자"라고 말한다. 첫째 딸 서아에 이어 복덩이가 찾아왔다는 사실을 밝힌다.그의 남편은 복덩이의 초음파 사진, 임신 확인서를 예상 밖 장소에 숨긴다. 임신 소식을 모르는 시부모님은 평소처럼 며느리와 서아를 위해 손수 끓인 곰탕과 살코기, 시어머니가 고향에서 공수한 귀한 식재료 등을 잔뜩 챙겨 등장한다. 한자리에 모인 3대 가족의 화기애애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잠시 후 시작되는 복덩이 공개 서프라이즈. 이정현과 남편은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상황을 지켜보는 가운데 시부모님이 초음파 사진을 우연히 발견한다. 시부모님의 반응에 이정현과 남편은 깜짝 놀란다는 후문이다.서프라이즈가 끝나고 시어머니는 이정현에게 "학교 다니랴, 일하랴, 남편 신경 쓰랴 바쁜데 언제 이렇게… 고생했다, 세상에..."라며 며느리 이정현을 따뜻하게 끌어안는다. 시아버지도 진심 어린 축하의 한마디를 꺼내 이정현을 울컥하게 한다.이정현의 남편이 "얘기는 안 하셨지만 두 분은 혹시 둘째를 기다리셨냐"고 묻자 시어머니는 "'(서아에게) 형제가 있는 게 좋으니까 하나 더 있으면 좋겠다' 싶었어도 별로 생각 안 하고 있

  • '49kg' 진서연, 아침 부기 빼주는 '토마토 스무디 레시피' 공개 ('편스토랑')

    '49kg' 진서연, 아침 부기 빼주는 '토마토 스무디 레시피' 공개 ('편스토랑')

    배우 진서연이 몸무게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진서연이 아침 루틴을 공개했다.진서연은 햇살이 가득 비추는 앞마당에서 아침마다 마신다는 과일 주스를 마셨다.  그는 "아침에 부기 빼는데는 이만한 게 없다"라며 "여름에 먹기 좋은 토마토 스무디다"고 말했다.진서연은 일명 '토마코코스무디'에 레시피도 공개했다. 레시피는 '얼려놓은 토마토 한 개, 코코넛 워터, 꿀'이었다.  그는 "아침에 먹으면 붓기가 쫙 빠진다. 스무디처럼 먹으려고 토마토를 얼려놓는다"고 설명하며 "촬영 때도 싸가지고 다닌다"라며 스무디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토마코코스무디를 마시고 집으로 들어온 진서연은 "아침마다 하는 루틴이다"라며 또 다른 아침 루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바로 '아침마다 공복으로 몸무게 재기'를 매일 한다라며 진서연은 "168cm에 53kg다"라고 현재 몸무게를 밝혔다. 현재 몸무게에 대해 진서연은 "촬영 때는 저렇게 나가면 안 된다"라며 "먹는 거를 너무 좋아해서, 활동 안 할 때의 몸무게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활동 안 할 때는 53~54kg이고, 촬영할 때는 48~49kg이다. 제 키에 일반 분들은 말랐다고 생각하시는데, 화면에는 그렇게 안 보인다. 48~49kg도 화면에는 말라 보이지 않게 적당히 건강하게 나온다"고 얘기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장민호, 자연 미남이었네…"내 코는 자연산" ('편스토랑')

    장민호, 자연 미남이었네…"내 코는 자연산" ('편스토랑')

    가수 장민호가 코미남에 등극한다. 6월 2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트로트의 신사에서 주방의 신사로 거듭난 장민호가 MZ들의 핫플레이스 성수동을 찾는다. 장민호의 실물 미모를 접한 MZ 세대들이 모두 깜짝 놀라며 감탄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MZ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장민호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장민호가 성수동으로 출격한 이유가 공개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민호는 ‘편스토랑’과 G편의점이 함께 연 팝업스토어의 일일매니저로 변신했다. 장소가 성수동인 만큼 팝업스토어에는 MZ세대 손님들이 주를 이뤘다. 장민호가 있는 줄 몰랐던 MZ세대 손님들은, 갑작스러운 장민호와의 만남에 줄줄이 감탄하며 깜짝 놀랐다고. 급기야 도망가는 손님까지 나타나 웃음을 줬다.  이 과정에서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장민호의 실물을 접한 MZ세대 손님들의 뜨거운 반응이었다. 여기저기서 “얼굴이 왜 이렇게 작아요?”, “실물이 정말 잘생기셨다” 등 감탄이 쏟아진 것. 그중에서도 장민호의 베일 듯 날카롭고 높은 코가 MZ세대 손님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잘생긴 코에 대한 이야기가 많자 장민호는 “자연산이다”라며 뿌듯한 자부심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MZ세대 손님들이 너 나 할 것 없이 “엄마가 정말 팬”이라고 해 장민호를 웃음 짓게 했다. 장민호는 현장을 찾은 MZ세대 손님들은 물론 어머니 팬과의 통화로 손님들에게 감동을 선물했다. 이

  • '168cm 53kg' 진서연, 비수기라 살쪘다…활동할 땐 얼마나 말랐길래 ('편스토랑')

    '168cm 53kg' 진서연, 비수기라 살쪘다…활동할 땐 얼마나 말랐길래 ('편스토랑')

    배우 진서연이 현재 몸무게를 공개한다.오는 2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진서연이 아침 루틴을 공개한다. 진서연의 몸무게도 밝혀질 예정이다.진서연은 초여름을 맞은 제주도에서 햇살을 만끽하며 아침 여유를 즐긴다. 집으로 돌아온 진서연은 체중계를 꺼낸다. 그는 매일 아침 공복 몸무게를 잰다고. 키가 168cm인 진서연의 현재 몸무게는 53kg이다. 진서연은"“비수기 몸무게다. 비수기 때는 3~4kg 정도 올라간다. 제가 워낙 먹는 걸 좋아한다"라고 말한다.그는 작품 촬영 중일 때 몸무게는 얼마인지, 어떤 체중일 때 가장 화면에 보기 좋게 나오는지 등을 털어놓는다. 붐은 "상황에 따라 체중을 컨트롤한다는 것 자체가 정말 신기하다"라며 혀를 내두른다.진서연은 아침 부기를 제거하는 꿀팁을 공개한다. 그는 "아침에 부기 뺄 때 이만한 게 없다"며 '토마코코스무디'를 소개한다. 이어 그는 "촬영 때 이 음료를 만들어서 싸서 다닌다"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낸다.'편스토랑은' 오는 21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에서 만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종합] '둘째 임신' 이정현, 먹덧 터졌다더니 뼈밖에 없어…"벌써 2kg 쪄, 11월 출산" ('편스토랑')

    [종합] '둘째 임신' 이정현, 먹덧 터졌다더니 뼈밖에 없어…"벌써 2kg 쪄, 11월 출산" ('편스토랑')

    이정현이 둘째 임신 소식과 함께 입덧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4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정현은 임신 소식을 최초로 공개했다.이날 이정현은 “이 자리에서 처음 공개한다. 둘째가 생겼다”라며 “11월에 나온다. 제가 아무래도 나이가 있기 때문에 거의 기대를 안 하고 있었는데 너무나 감사하게 예쁜 아이가 생겼다”고 밝혔다.둘째 태명이 복덩이라고 밝힌 이정현은 “돌고래 꿈을 꾸고 얻은 아이다.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돌고래 5마리랑 수영하는 꿈을 꿨다. 서아 태명이 축복이었는데, 촌스러운 이름이 잘 산다고 해서 복덩이로 지었다”라고 설명했다.이정현은 둘째를 낳지 않으려 했다며 “입덧을 너무 심하게 했다. 3개월 동안을 해서 거의 매일 울었다”며 “근데 서아가 너무 예뻐서 더 나이 들기 전에 아기 낳을 수 있을 때 더 낳자는 욕심이 생기더라. 남편은 말도 못 하고 있었고 내가 먼저 둘째를 갖자고 했다. 남편이 되게 좋아했다. 입이 찢어지더라”고 말했다.이정현은 둘째 임신 후에는 먹덧이 왔다며 “벌써 2kg가 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가 다리가 부으면 안 된다. 그래서 남편이 밤마다 다리도 주물러 준다. 너무 착한 것 같다”라고 자랑했다. 이정현은 남편에게 “입덧 때 자기가 너무 미웠다. 왜 나를 이렇게 임신시켜서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하는지, 얼마나 얄미웠는지 아나. 내 눈앞에만 보이면 계속 시비를 걸었다. 너무 힘들었는데, 이번에도 그렇게 심하게 오면 안 되는데”라며 “잘 지켜야 되는데. 무사히 제발”이라고 걱정했다.이정현 남편은 아내 몰래 영상편지를 남겼다. 그는 &

  • '둘째 임신' 이정현 "태명은 복덩이…식욕 급상승, 남편이 매일 몸무게 체크"('편스토랑')

    '둘째 임신' 이정현 "태명은 복덩이…식욕 급상승, 남편이 매일 몸무게 체크"('편스토랑')

    '편스토랑' 이정현이 둘째 임신과 태명, 태몽을 공개했다.1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이날 이정현은 "둘째가 생겼다. 이 자리에서 처음 공개한다"면서 "나이가 많아서 기대를 안 했는데, 감사하게 예쁜 아이가 생겼다. 너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정현-박유정 부부의 둘째 아이 태명은 '복덩이.' 이정현은 "첫재딸 서아의 태명이 축복이다. 촌스러운 태명이 복이 많다고 해서 아예 복덩이라고 지었다"고 밝혔다.태몽도 꿨다. 이정현은 "돌고래 꿈을 꾸고 얻은 아이다.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돌고래 5마리랑 수영하는 꿈을 꿨다. 좋은 꿈이라서 복권 사야 하나 했는데 태명이었다"고 설명했다.이정현은 '둘째 계획'에 대해 "사실 서아 임신하면서 너무 힘들고, 출산 후에도 힘들어서 둘째는 절대 없다는 마음이었다. 당시 입덧을 심하게 했다. 3개월 동안 토를 해서 매일 울었다"고 회상했다.이어 "그런데 서아가 너무 예뻐서 더 나이 들기 전에 빨리 하나 더 낳자고 생각했다. 신랑은 둘째 말도 못 하고 있었고, 내가 먼저 갖자고 했다. 남편이 너무 좋아하더라"고 털어놨다.이정현은 결혼 2년 만에 임신하며 출산, 육아를 위한 긴 공백기를 가졌다. 이정현 남편은 "둘 다 늦게 결혼을 해서 원래 하나만 낳아서 잘 키우자고 생각했었다. 아내가 서아로 인해 시간을 많이 뺏겼는데, 많은 희생을 오롯이 짊어지는 게 아닌가 생각을 했다"고 미안함 마음을 드러냈다.이정현이 임신하고 달라진 점에 대해 남편은 "겁날 정도로 밥을 많이 먹는다"

  • '둘째 임신' 이정현, 먹덧 터졌다더니 뼈밖에 없네…"몸무게 2kg 증가" ('편스토랑')

    '둘째 임신' 이정현, 먹덧 터졌다더니 뼈밖에 없네…"몸무게 2kg 증가" ('편스토랑')

    배우 이정현이 남편의 속마음 고백에 감동한다.14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둘째 임신 사실을 최초 공개한다. 첫째 서아 임신 당시 3개월 내내 울었다는 이정현이 둘째 임신을 결심한 이유, 둘째 임신 후 느낀 감정 등을 털어놓을 예정. 이와 함께 이정현 남편이 임신한 아내를 위해 만든 특별한 요리, 이정현도 몰랐던 남편의 속마음도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과 기대를 더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귀염둥이 딸 서아가 좋아하는 ‘땅콩빵’을 만들기 위해 주방에 섰다. 이때 이정현 남편이 “내가 도와줄 것 없어?”라고 물으며 주방으로 따라왔다. 평소에도 아내를 잘 도와주는 남편이지만, 이정현이 둘째를 임신한 만큼 더욱 아내를 신경 쓰고 있는 것. 이어 부부는 뱃속의 둘째 이야기를 하며 연신 행복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이후 이정현은 먹고 싶은 음식을 떠올렸다. 첫째 임신 당시 입덧으로 고생한 이정현이 둘째를 임신하고 먹덧을 겪고 있다는 것. 이에 이정현 남편은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장을 보고 오겠다며 집을 나섰다. 잠시 후 장을 봐서 돌아온 이정현 남편은 곧바로 주방으로 향했다. 임신한 아내를 위해, 아내가 먹고 싶은 음식을 직접 만들어 주기로 한 것.이정현은 남편이 만들어 준 음식을 누구보다 맛있게 먹었다. 그동안 본 적 없는 이정현의 폭풍 먹방에 모두 놀라자 이정현은 “벌써 2kg이나 쪘다”라며 걱정했다고. 과연 이정현 남편이 아내를 위해 만든 음식은 무엇일지, 임신한 이정현의 입맛을 사로잡은 레시피는 무엇일지 주목된다.이정현 남편은 둘째를 임신한 아내에

  • [종합] 류수영, 미국 스탠퍼드대서 한식 강연… "남자들도 요리 해야해" ('편스토랑')

    [종합] 류수영, 미국 스탠퍼드대서 한식 강연… "남자들도 요리 해야해" ('편스토랑')

    배우 류수영이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한식의 힘을 널리 알렸다.6월 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태평양을 건너 세계적인 명문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강단에 선 어남선생 류수영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류수영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스탠퍼드 대학교의 학회에 초청받아 강연사로 참석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류수영은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열린 K-푸드 학회에 강연사로 참석,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류수영의 스탠퍼드 대학교 K-푸드 학회 현장과 뒷이야기가 공개된 것.류수영은 3개월 동안 방송, 요리, 레시피 연구, 강연 준비를 병행했다. 영어 강연문을 쓰고 고치기를 수없이 반복했고,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개최할 한식 요리교실 메뉴 연구까지 하느라 밤을 꼴딱 새우기 일쑤였다. 그럼에도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한 류수영. 드디어 학회일이 다가왔고 류수영은 긴장과 떨림 속에서 스탠퍼드 대학교 강단에 섰다.현장에서 류수영은 레시피 조회수 수억 뷰를 돌파한 배우 겸 셰프로 소개됐다. 류수영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영어로 강연했다. 이외에도 현장에서 질문을 받고 한식의 장문화를 비롯한 다양한 한국 문화에 대해 깊이 있게 이야기했다. 특히 강연 중 “남자들도 요리를 해야 한다”라며 요리 사랑꾼을 전파해 큰 호응을 얻었다. 류수영의 한식 강연이 끝나자 현장에서는 기립박수가 쏟아졌다.이후에도 류수영은 해외 특파원 기자들의 취재 요청에 응하고, 사인회까지 했다. 그야말로 성공적인 K-푸드 컨퍼런스였다. 뿐만 아니라 바로 다음날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한식 요리교실까지 개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