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김재중이 부모님 결혼 압박에 KO 당했다.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가수 김재중이 출연, 부모님을 위한 60억 대저택을 공개하며 효자 면모를 드러냈다.이날 김재중은 부모님과 '결혼'을 두고 팽팽하게 맞섰다. 오랜만에 집에 온 아들을 반가워하던 어머니는 "너 결혼은 언제 해?"라고 물으며 "너 내년에 40이다. 마흔살되면 결혼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아들이 결혼 생각이 없는 듯 보이자 어머니는 "아이씨 안돼, 돈이 다가 아니다"라고 잔소리했다. 이에 김재중은 "돈 때문에 일하는 게 아니다. 내 행복 때문"이라면서 "가정을 꾸리면 일에 소홀할 것 같다. 내 행복을 먼저 챙기고 싶다"고 설명했다.하지만 아버지까지 가세해 "언제 할 거냐. 일곱째 매형이 조카를 낳았다. 가정 꾸려가며 행복해야 한다. 아버지가 살면 얼마나 살겠냐"고 강력한 한 방을 날렸다."회사 때문에 최소한 3년은 결혼할 생각이 없다"는 김재중의 말에 부모님은 "25살에 결혼한고 했다가 30살에 한다고 했다가 또 3년을 미루냐"면서 물러서지 않았다.출연자들이 '결혼 잔소리 해결법'을 묻자 김재중은 "용돈이다. 계좌이체 말고 현금으로 드리면 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김재중은 사우나 중인 아버지를 살뜰히 챙기며 효자 면모를 드러냈다. 건강 검진 중 폐암 진단을 받은 아버지는 긴급 수술을 받아야 했다고. 그는 "아버지가 두 번 정도 큰 병치레를 하셨다. 돌아가시는 줄 알았다"면서 "폐암진단 받았을 때 심장이 철렁했다. 지금도 폐가 절반은 없으시다"고 이야기했다.아버지는 "아들 덕분
'편스토랑' 김재중이 직접 설계한 '럭셔리 효자 하우스'가 공개됐다.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가수 김재중이 출연했다.이날 김재중은 방송 최초로 3층 규모의 럭셔리 본가를 공개했다. 연로하신 부모님을 위해 그가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고민하고 설계해 지어드린 집. 거대한 지하 차고부터 7미터 높은 층고의 1층, 그리고 대형 테라스, 9남매를 수용할 수 있는 3층 게스트룸까지 넓고 안락한 공간으로 완성됐다. 여기에 부모님을 위한 잔디밭과 개인 사우나, 가정용 엘리베이터까지 효자 김재중의 세심함이 돋보인 '풀 효도 하우스.'김재중은 "이 집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건 엘리베이터다. 부모님 다리가 불편하셔서 필요했던 부분"이라며 "부모님이 9남매를 사랑하고 다복한 집이었지만 경제적으로는 어려웠다. 나중에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지면 부모님 집이 크고 좋은 집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집 안에서 눈에 띄는 '돌벽'의 정체에 대해 김재중은 "내 취향이다. 어르신들이 제일 좋아하는 게 벽에 가족사진 걸기다. 그런데 우리는 9남매잖냐. 집안이 사진으로 도배될 거"라며 "벽을 줄이려고 돌벽에 통창으로 했다"고 밝혔다."쿨한 집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는 아들의 의도와 다르게 부모님은 못질을 못 하는 돌벽 한쪽에 김재중의 사진을 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부모님은 바쁜 스케줄 때문에 오랜만에 집에 온 아들을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으로 바라보며 애정을 표현했다. 김재중은 어머니를 꼭 안고, 아버지 손도 꼭 잡으며 마음을 전했다."한 달에 3일밖에 못 쉰다"고 토로한 김재중은 어머니가 가장
'편스토랑' 류수영이 이혼 방지 기술을 전수했다.3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류수영이 추석을 앞두고 제이쓴과 함께 전 부치기에 도전했다.이날 류수영은 참간초 소스로 만든 파스타 레시피를 제이쓴에게 전수했다.류수영은 참간초 소스를 소개하며 "기름과 물은 섞이지 않는다. 마치 부부 사이처럼"이라고 설명했다. 이 발언에 대해 이상우는 "충격적이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아내 박하선을 떠올리고 아찔해진 류수영은 "잘 흔들면 섞인다. 부부가 너무 섞여도 문제다"라며 "참간초 소스가 부부 사이 같은 거 아닐까"라고 아무 말로 마무리했다.한편, 류수영은 "명절 스트레스 1위가 전 부치기"라며 "명절에 남자들이 전을 부치지 않는다. 남편이 전을 부치면 모든 평화가 완성된다"고 강조했다.제이쓴은 "전 때문에 많이 싸운다. 엄마랑 작은엄마랑 엄청 싸운다"며 동서지간 신경전을 이야기했다.이에 류수영은 "조선시대에는 남편들이 요리를 많이 했다. 삼국시대에는 남자가 더 많이 요리했다"고 지식을 뽐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보던 김보민은 "언제부터 안 했나? 대체 왜?"라고 불만을 드러내 폭소케 했다.류수영은 "양반들은 요리를 안 했을 것 같지만, 연암 박지원이 알고 보니 고추장 담그는 실력자였다. 조선시대에도 깨인 남자는 요리를 했다. 너도 좋은 남편이 될 수 있다. 가정의 평화는 우리가 지킨다"고 외쳤다.익숙한 명절 풍경이 펼쳐졌다. 류수영은 스펀드대에서 받은 앞치마를 두르고 전 부치기에 돌입해다. 제이쓴은 류수영이 건넨 박하선용 셔링 앞
'편스토랑' 이상우의 김소연을 위한 요리가 공개됐다.3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이상우가 아내 김소연 맞춤 요리를 선보였다.이날 이상우는 "7년 동안 9개 선반을 만들었다. 원하는 크기와 높이에 맞는 선반 찾기 쉽지 않아서 직접 만들게 됐다"면서 첫 신혼집에 자리한 선반들을 자랑했다.처음 선반 만들 당시 너무 힘들어서 다시는 만들지 않겠다고 생각했지만, 매번 까먹고 제작했다는 이상우는 평균 7~10일 정도에 선반을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이상우는 스케치부터 자재구입 등 준비 단계부터 완벽함을 보였지만, 자재비 17만원이 공개된 순간 출연자들은 "사면 더 쌀 것 같다"고 의문을 드러냈다이상우의 고된 노동을 지켜보던 김소연 또한 "그냥 살까 우리 가구?"라며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광인 정신으로 완성한 10번째 선반은 극찬을 받았다.특히 김소연은 "우와 너무 예쁘다 대단해"라고 찬사를 보냈고, 류수영은 "저렇게 칭찬을 해주니까 할 맛 나겠다"고 부러워했다.한편, 이상우는 김소연을 위해 뇨끼 만들기를 시작했다. "금방 만들어 줄게"라는 말이 무색하게 '3일 뇨끼'가 된 준비 기간. 그는 감자요리 책부터 살피며 "뇨끼를 맛있게 하려면 감자를 알아야 한다"고 뚜렷한 주관을 드러냈다."오빠 이미 맛있다"는 김소연의 애정 가득한 말에 이상우는 힘을 얻었고,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자들은 감탄했다.이상우는 본격적으로 뇨끼를 연구했고, 실패를 거듭하며 완벽한 뇨끼를 완성했다.수분 적은 분질 감자를 주문하고, 뜨거운 감자를 으깨며 수분을 날렸다. 실시간
‘편스토랑’ 이상우가 아내 김소연을 위해 요리한다. 8월 3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상우가 정성도 사랑도 듬뿍 담긴 특별한 요리를 선보인다. 앞서 이상우는 아내 김소연을 위해 레시피 18단계의 ‘5일 갈비찜’을 만들어 큰 화제를 모았는데, 이번 음식 역시 아내 김소연을 위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소연 사랑’ 이상우의 사랑 넘치는 일상이 기대된다. 지난 방송에서 ‘편스토랑’에 첫 등장한 이상우는 아내 김소연과의 예쁜 일상, 결혼 7년 만에 장만한 러브하우스 등을 공개했다. 특히 아내 김소연을 위해 정성을 다해 요리를 만드는 모습, 헤어밴드와 실험복을 비장하게 장착하고 요리하는 모습 등이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이상우의 ‘편스토랑’ 출연 영상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에 수일 동안 랭크됐으며,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에서 발표된 드라마 외 출연자 화제성 지수에서 7위에 올랐다. 첫 등장부터 제대로 화제성을 입증한 이상우의 활약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상우는 아내 김소연에게 “뇨키 어때?”라고 물었다. 김소연이 사랑이 넘치는 리액션으로 화답하자 이상우는 행복한 미소를 띄며 “금방 만들어줄게”라며 뇨키 만들기에 돌입했다. 그러나 정성광인 이상우의 뇨키 대장정은 무려 감자 공부부터 시작됐다. 감자에 대한 공부와 각종 뇨키 레시피 공부를 거쳐 비로소 최고의 뇨키를 만들 준비를 마친 이상우. 김소연은 “이미 맛있다”며 남편의 열정에 박수를 쳐줘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이상우
류수영이 추석맞이 초간단 전 부치기 비법을 공개한다.3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절친한 동생 제이쓴과 함께 남편들도 따라 할 수 있는 전 부치기에 도전한다. 이 과정에서 류수영이 “남편이 전 부치면 명절 부부싸움은 없다”고 소신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곧 민족 대명절 추석이다. 명절 스트레스 1위는 ‘전 부치기’라고 한다”라며 “남편이 전을 부치면 평화가 완성된다”라고 말한다. 또 “남자들이여. 전을 부칩시다. 가정의 평화를 지킵시다”라며 “제가 알려드리는 대로 해보시면 힘들지 않게 전을 부칠 수 있다. 또 부쳐봐야 먹기만 했던 내가 잘못한 것임을 느낄 수 있다”라고 해 눈길을 끈다. 본격적으로 류수영의 초간단 전 부치기가 시작된다. 먼저 류수영과 제이쓴은 거실에 신문지를 넓게 깔고 앞치마를 장착한 채 바닥에 앉는다. 이어 두 개의 팬을 준비한 뒤 명절 전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 기본 중의 기본, 동태전 부치기에 돌입한다. 요리 초보 남편들도 성공할 수 있는 꿀팁을 콕콕 집어 친절하게 알려주는 류수영 덕에 전 부치기는 처음이라는 제이쓴 역시 완벽하게 성공해낸다.류수영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또 하나의 초간단 전 레시피를 공개한다. 바로 가지전. 제이쓴은 가지를 보자마자 “나 가지 진짜 싫어하는데”라며 움찔한다. 이에 류수영은 “내가 여러 사람한테 만들어 줬는데, 가지 싫어하는 사람도 맛있게 먹게 됐다”며 무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잠시 후 류수영이 단돈
배우 류수영이 스탠퍼드도 사로잡은 참간초파스타를 공개한다.오는 3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연예계 대표 사랑꾼 남편 제이쓴에게 요리를 전수한다. 이 과정에서 류수영이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강단에 섰을 당시 선보여, 스탠퍼드 학생들에게 큰 호평을 받은 참간초파스타를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한다.이날 공개되는 VCR에서 제이쓴은 류수영의 스탠퍼드대 강연 이야기를 꺼내며 “요리로 글로벌해진 것 아닌가. 정말 멋있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류수영은 당시의 강연과 요리교실을 회상하며 “스탠퍼드 대학교 요리교실에서 많이 좋아해 주신 메뉴가 있다. 완판됐다”라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이 메뉴의 핵심은 류수영의 시그니처 소스인 참간소 소스. 참간초는 과거에 류수영이 소개하여 엄청난 사랑을 받은 소스로, 류수영이 이 소스로 무더운 여름 입맛 살려줄 참간초파스타를 만들기 시작했다. 특히 류수영은 많은 사랑을 받은 기존의 참간초 소스를 업그레이드해 감탄을 자아냈다.류수영의 2024 업그레이드 버전 참간초소스로 만든 참간초파스타를 맛본 제이쓴은 “(홍)현희가 무조건 좋아할 것 같다. 아내에게 무조건 해줘야겠다. 너무 현희 생각이 난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에 류수영은 요리하며 아내에게 퍼포먼스 점수까지 딸 수 있는 꿀팁을 전수해 큰 웃음을 줬다.한편 이날 류수영은 곁에서 요리 보조를 완벽하게 해내는 제이쓴에게 빠져 제이쓴 칭찬을
배우 이상우가 선반 만들기에 도전한다.오는 3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매력이 까도 까도 끝없이 쏟아지는 양파 같은 남자 이상우의 일상이 공개된다. 예측 불가한 8차원의 매력은 물론, 무엇을 하든 정성과 진심을 다하는 매력으로 똘똘 뭉친 이상우의 이야기가 금요일 저녁 안방에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상우는 묵직한 공구 상자와 나무판을 들고 뒤뜰로 향했다. 이어 이상우는 비장한 표정으로 애착 헤어밴드를 장착했다. 그리고 말없이 나무판 사포질을 시작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알고 보니 이상우, 김소연 부부가 집에서 쓸 가구를 직접 만들고 있던 것.이상우는 "(집에) 직접 만든 선반이 9개 있다. 정성도 다 달라서, 색깔도 다 다르다"라며 "하나 만들고 너무 힘들어서 다시는 만들지 말아야지 하는데, 또 까먹고 또 만든다. 보통 한 개 만드는데 7일에서 10일 정도 걸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직접 만든 집안 곳곳의 선반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요리할 때도 입이 떡 벌어질 만큼의 정성을 쏟아 '정성 광인'이라는 별명을 얻은 이상우. 선반을 만들 때도 한 단계 한 단계 정성을 쏟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급기야 '선반 광인'이라는 또 다른 별명을 얻었을 정도. 며칠 동안 사포질 무한반복 중인 이상우를 보며, 아내 김소연도 "오빠! 땀 좀 봐"라며 걱정했고 "우리 그냥 가구 살까?"라고 조심스럽게 물어 웃음을 터뜨렸다.'편스토랑'은 오는 30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배우 이상우, 김소연 부부가 첫 신혼집을 장만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상우가 새로운 편셰프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 최초로 이상우와 김소연의 러브 하우스가 공개됐따. 한강뷰가 보이는 넓은 집에 모던한 인테리어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상우는 "지금까지 결혼 전 제가 살던 집에 소연이가 들어와 살다가, 7년 만에 첫 신혼집을 장만했다"고 밝혔다.이어 "헛것이 보일 정도로 고비가 있었다. 인테리어만 100일이 걸렸다"며 자재 선택부터 시공까지 공을 들였다고 설명했다. 이상우는 "1년 전부터 자재 공장, 대리점도 직접 가서 골랐다. 실시간으로 체크하고 소통한 것만 100번 이상"이라며 "이사하는 데 20일 걸렸다"고 말했다. 인테리어는 이상우가 직접 도면까지 그렸다며 김소연의 취향을 반영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오랜 섭외 끝에 '편스토랑'에 나온 이상우. 그는 "처음 출연 연락을 받은 건 5년 전"이라며 "3년 동안 마음의 준비를 했다. 나머지 2년간은 심각하게 고민했다. 120일은 집을 장만하는 시간"이라고 설명했다. 이상우는 현재 신작 드라마 촬영 중인 김소연을 응원하기 위해 보양식으로 갈비찜을 만들었다. '김소연에 미친 광인'이라는 이상우는 재료 및 레시피 준비부터 시작해 갈비찜을 최종 완성하기까지 5일이나 걸렸다고 밝혔다. "결혼 7년 차인데 아직도 설레냐"는 질문에 이상우는 "설렌다기보단, 처음 가졌던 마음을 지금도 계속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우와 김소연이 평소 나누는 실제 메시지 화면도 공개됐다. 이상우가 저장한 김소연의 애칭
이상우, 김소연 커플의 알콩달콩 부부 애칭이 공개된다.2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NEW 편셰프 이상우가 첫 등장한다. 이상우가 숨겨왔던 요리 실력, 일상 속 엉뚱함과 진지함을 넘나드는 8차원 매력은 물론 결혼 7년 만에 장만한 신혼집 등 아내 김소연과의 알콩달콩 신혼생활까지 모두 공개한다. 이 과정에서 이상우와 김소연의 사랑스러운 대화들이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상우는 김소연과 함께 결혼 7년 만에 장만한 새 집을 소개했다. 인테리어에만 100일, 이사에만 20일이나 걸렸다는 이 의문투성이 사연의 신혼집에는 곳곳에 아내 김소연을 향한 이상우의 사랑이 묻어났다. 커피를 좋아하는 김소연을 위해 주방 한쪽에 마련한 홈 카페 공간, 김소연이 이사 전부터 꼭 설치하고 싶었다는 벽난로, 김소연이 좋아하는 꽃을 두기 딱 좋은 거실 테이블 등.이상우의 사랑꾼 남편 면모는 요리를 하면서도 이어졌다. 이상우는 본격 요리 전 외출 중인 김소연에게 메시지를 보내 어떤 메뉴가 먹고 싶은지 물었다. 이때 이상우의 휴대전화에서 김소연의 애칭이 포착됐다. ‘미녀와 야수’ 주인공의 이름 ‘벨’이 김소연의 애칭이라고. 이어 김소연이 이상우를 부르는 애칭도 공개됐는데, 상상을 초월하는 애칭에 ‘편스토랑’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졌다는 전언이다. 이와 함께 아내와 메시지를 주고받는 내내 미소를 숨기지 못하는 이상우의 모습도 포착돼 흐뭇함을 줬다. 그도 그럴 것이 두 사람의 메시지창이 공개되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가 신기하다는 듯 메시지창에서 눈을 떼지
배우 진서연의 자기 관리 끝판왕다운 몸상태가 공개된다.오는 2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서울에 머물고 있는 진서연이 최근 푹 빠졌다는 신상 운동의 정체가 밝혀진다. 새벽부터 어마어마한 운동량을 소화하며 칼로리를 불태우는 진서연의 모습은 물론 전문 트레이너도 놀란 진서연의 체성분 분석 결과까지 모두 공개될 예정. 운동으로 몸과 정신의 관리를 쉬지 않는 자기관리 끝판왕 진서연의 열정이 시청자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질 전망이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진서연은 이른 새벽부터 신나는 비트의 음악이 쿵쿵 울리는 곳에 나타났다. 모두들 “아침부터 클럽에 간 거야?”라며 의아해한 가운데 운동복 차림의 진서연이 자연스럽게 무동력 트레드밀 위로 올라갔다. 운동을 하러 온 진서연은 “서울에서 재미있는 신상 운동을 발견해 열심히 하고 있다”며 설레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진서연이 선택한 신상 운동의 정체는 심장을 뛰게 하는 강렬한 비트의 음악과 함께 극한의 칼로리를 소모하는 고강도 운동 ‘런 리프트’. 김혜수, 한효주, 청하 등 많은 연예인들이 ‘런 리프트’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서연은 무동력 트레드밀 위에서 전력질주 달리기를 한 뒤, 고강도의 근력 운동까지 이를 악 물고 이어갔다. 다리가 풀릴 정도로 극한의 1시간 운동을 해낸 진서연은 무려 600칼로리를 소모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그렇게 운동을 마친 후 체성분 체크도 이어졌다. 체중이 52.4kg인 진서연의 근육량은 무려 몸무게의 절반 이상. 더 놀라운 것은 체지방량은 고작 8.1kg에 불과하다는 것. 전문 트레이너가 “
배우 이상우가 결혼 7년 만에 장만한 러브하우스를 최초 공개한다.오는 2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신입 편셰프로 야심 찬 출사표를 던진 배우 이상우가 첫 등장한다. 수많은 드라마에서 멋있는 남자 주인공 역할을 도맡아 해온 귀공자 미남 20년 차 배우 이상우의 4차원 엉뚱미 넘치는 일상 속 매력부터 아내인 배우 김소연과의 사랑스러운 일상까지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 이상우가 첫 등장하자 ‘편스토랑’ 식구들은 큰 박수로 반가움을 표현했다. 이상우는 세상 무해한 눈빛과 미소를 발사하며 인사를 해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 이와 함께 스튜디오 녹화 출근 전 아내 김소연이 건넨 격려의 한 마디를 공개해 웃음을 줬다.이때 MC 붐 지배인이 이상우에게 “제작진과 출연 얘기를 하고 나서, 이렇게 실제로 출연하기까지 꽤 오래 걸렸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상우는 “처음 연락 받은 건 5년 전”이라며 “3년 동안 마음의 준비를 했고, 2년 동안 심각하게 고민했다”라고 해 놀라움과 함께 웃음을 줬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이상우는 “그리고 집 때문에 120일이 더”라고 해 의아함을 자아냈다.모두가 궁금해하는 가운데 VCR에서는 이상우가 결혼 7년 만에 새롭게 장만한 이상우, 김소연 부부의 러브하우스가 최초 공개됐다. 이상우는 “결혼 하고서는 제가 살던 집에 소연 씨가 들어와서 살았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이 집이 7년 만의 첫 신혼집인 셈”이라고 설명하며 랜선 집들이를 시작했다.이때 김소연이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
‘편스토랑’ 양지은과 남편이 힘들었지만, 행복했던 신혼 시절을 회상한다.1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양지은 가족의 진안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동갑내기 훈남 치과의사 남편이 아내 양지은을 위해 준비한 여행에서 펼쳐지는 양지은 가족의 행복 넘치는 이야기와 감동이 금요일 저녁 시청자 가슴까지 훈훈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양지은 남편은 아내를 위해 바비큐를 준비했다. 이어 먹음직스럽게 구운 고기를 아내의 입에 계속 먹여주며 알콩달콩 애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신혼 초를 추억하며, 넉넉하지 않은 형편으로 인해 중고매장에서 신혼살림을 어렵게 장만해 고장 난 가전들을 썼던 때를 웃으며 회상했다. 양지은 남편은 “여보(양지은)가 고생 많이 했지. 내가 그때는 형편이 어려워서 많이 힘들었지”라며 아내를 향한 미안함을 표현했다.이어 양지은 남편의 인터뷰가 공개돼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남편은 “결혼 전에 학생이라 수입이 없기도 했고, 집안의 경제적인 문제를 책임지다 보니 부채가 있었던 때였다”라고 털어놨다. 또 “아내(양지은)가 그 사실을 알고도 고맙게도 같이 해보자고 했다. 지은이가 내 삶의 은인이다”라고 밝혔다. 양지은은 "남편의 잘못이 아니고 자기가 책임지려고 한 것이라 오히려 남편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라며 남편의 안타까운 상황에 대한 속상했던 마음을 털어놨다.신혼 당시 양지은과 남편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야 했다고. 양지은은 생활비 마련을 위해 만삭의 몸을 이끌고 배를 타고 제주도 행사를 다녀오기도 했다. 그렇기에 지금
‘편스토랑’ 류수영과 제이쓴 두 남자가 사랑꾼 수식어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8월 1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절친 동생 제이쓴을 위해 어남 요리교실을 오픈한다. 이 과정에서 류수영과 제이쓴 연예계 대표 남편들이 예상 밖 토크를 대방출해 모두에게 웃음을 준다. 과연 두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두 사람이 함께 어떤 요리를 만들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오늘 잘생긴 남자 후배가 온다. 키도 훤칠하다”라고 해 기대를 높였다. 잠시 후 초인종이 울리고 유쾌한 발걸음으로 등장한 주인공은 만능 엔터테이너 제이쓴.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 7년 차인 제이쓴은 연예계 대표 사랑꾼이자 소문난 아들바보다. 류수영과 제이쓴은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친분을 쌓아, 현재까지 끈끈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이날은 평소 요리를 좋아하는 제이쓴이 류수영에게 요리를 배우고 싶다고 찾아와 훈훈한 두 남자의 요리 파티가 시작됐다. 두 사람이 음식을 함께 만들며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제이쓴은 궁금한 것이 생각난 듯 “기사에서 봤는데, ‘정수리 뽀뽀’가 뭐예요?”라고 물었다. 최근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이 정수리에 뽀뽀를 한다’고 언급한 기사를 보고 놀랐다는 것. 이에 류수영은 “왜? 넌 안 해?”라고 의아한 듯 되물어 제이쓴을 당황하게 했다. ‘편스토랑’ 스튜디오 식구들도 정수리 뽀뽀에 대해 캐묻자 류수영은 “정수리 뽀뽀는 늘 가능하다”고 해 ‘사랑꾼’ 남편의 면모를 드러냈다. 하지만 류수영은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출구없는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 마음을 사로잡았다.김재중은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예능 ‘편스토랑’에 출연해 화려한 비주얼만큼이나 능숙한 요리 솜씨를 발휘, 최종 우승까지 거머쥐었다.슈퍼스타다운 화려함으로 눈길을 끈 옷방 정리에 나선 김재중은 군복을 발견하고 군 복무 중에도 레전드 비주얼을 자랑했던 시절을 회상하는가하면 핫핑크의 퍼 자켓을 시작으로 유니크하고 화려한 옷들을 착용해보며 독보적인 소화력을 자랑, ‘패완얼’ 모먼트로 감탄을 자아냈다.김재중은 옷방 못지않게 화려한 주방으로 눈길을 끌었고,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뱀 식탁에 대해서는 “뱀이 재물운에 좋다”라고 강력하게 주장하면서 “미신을 믿는 편은 아닌데”라고 얘기해 엉뚱한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식탁은 국내에서 김재중과 GD 단 두명만 있다고. 김재중은 꽁치 통조림을 활용한 ‘꽁밥(꽁치볶음밥)’ 레시피를 선보였다. 그는 요리하는 와중에 습관처럼 혼잣말을 흥얼거리면서 얘기해 친근한 모습을 보이며 반전의 구수한 매력을 보여주기도.김재중표 두부조림을 소개한 김재중은 눈대중 계량에 음을 붙여서 재료들을 넣는 일명 ‘뮤지션 계량법’으로 두부조림의 양념장을 제조해 깨알 예능감을 발산했고, 본인만의 비법으로 고추참치를 소개해 맛잘알의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특히 김재중은 스스로를 매운맛 마니아라고 밝히며 캡사이신을 거침없이 추가한 ‘지옥에서 온 고추참치 두부조림’을 만들어 군침 자극하는 먹방을 하다 “나랑 같이 평생 살다가 지옥갈래?”라며 스윗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