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우가 결혼 7년 만에 장만한 러브하우스를 최초 공개한다.오는 2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신입 편셰프로 야심 찬 출사표를 던진 배우 이상우가 첫 등장한다. 수많은 드라마에서 멋있는 남자 주인공 역할을 도맡아 해온 귀공자 미남 20년 차 배우 이상우의 4차원 엉뚱미 넘치는 일상 속 매력부터 아내인 배우 김소연과의 사랑스러운 일상까지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 이상우가 첫 등장하자 ‘편스토랑’ 식구들은 큰 박수로 반가움을 표현했다. 이상우는 세상 무해한 눈빛과 미소를 발사하며 인사를 해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 이와 함께 스튜디오 녹화 출근 전 아내 김소연이 건넨 격려의 한 마디를 공개해 웃음을 줬다.이때 MC 붐 지배인이 이상우에게 “제작진과 출연 얘기를 하고 나서, 이렇게 실제로 출연하기까지 꽤 오래 걸렸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상우는 “처음 연락 받은 건 5년 전”이라며 “3년 동안 마음의 준비를 했고, 2년 동안 심각하게 고민했다”라고 해 놀라움과 함께 웃음을 줬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이상우는 “그리고 집 때문에 120일이 더”라고 해 의아함을 자아냈다.모두가 궁금해하는 가운데 VCR에서는 이상우가 결혼 7년 만에 새롭게 장만한 이상우, 김소연 부부의 러브하우스가 최초 공개됐다. 이상우는 “결혼 하고서는 제가 살던 집에 소연 씨가 들어와서 살았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이 집이 7년 만의 첫 신혼집인 셈”이라고 설명하며 랜선 집들이를 시작했다.이때 김소연이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
‘편스토랑’ 양지은과 남편이 힘들었지만, 행복했던 신혼 시절을 회상한다.1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양지은 가족의 진안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동갑내기 훈남 치과의사 남편이 아내 양지은을 위해 준비한 여행에서 펼쳐지는 양지은 가족의 행복 넘치는 이야기와 감동이 금요일 저녁 시청자 가슴까지 훈훈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양지은 남편은 아내를 위해 바비큐를 준비했다. 이어 먹음직스럽게 구운 고기를 아내의 입에 계속 먹여주며 알콩달콩 애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신혼 초를 추억하며, 넉넉하지 않은 형편으로 인해 중고매장에서 신혼살림을 어렵게 장만해 고장 난 가전들을 썼던 때를 웃으며 회상했다. 양지은 남편은 “여보(양지은)가 고생 많이 했지. 내가 그때는 형편이 어려워서 많이 힘들었지”라며 아내를 향한 미안함을 표현했다.이어 양지은 남편의 인터뷰가 공개돼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남편은 “결혼 전에 학생이라 수입이 없기도 했고, 집안의 경제적인 문제를 책임지다 보니 부채가 있었던 때였다”라고 털어놨다. 또 “아내(양지은)가 그 사실을 알고도 고맙게도 같이 해보자고 했다. 지은이가 내 삶의 은인이다”라고 밝혔다. 양지은은 "남편의 잘못이 아니고 자기가 책임지려고 한 것이라 오히려 남편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라며 남편의 안타까운 상황에 대한 속상했던 마음을 털어놨다.신혼 당시 양지은과 남편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야 했다고. 양지은은 생활비 마련을 위해 만삭의 몸을 이끌고 배를 타고 제주도 행사를 다녀오기도 했다. 그렇기에 지금
‘편스토랑’ 류수영과 제이쓴 두 남자가 사랑꾼 수식어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8월 1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절친 동생 제이쓴을 위해 어남 요리교실을 오픈한다. 이 과정에서 류수영과 제이쓴 연예계 대표 남편들이 예상 밖 토크를 대방출해 모두에게 웃음을 준다. 과연 두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두 사람이 함께 어떤 요리를 만들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오늘 잘생긴 남자 후배가 온다. 키도 훤칠하다”라고 해 기대를 높였다. 잠시 후 초인종이 울리고 유쾌한 발걸음으로 등장한 주인공은 만능 엔터테이너 제이쓴.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 7년 차인 제이쓴은 연예계 대표 사랑꾼이자 소문난 아들바보다. 류수영과 제이쓴은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친분을 쌓아, 현재까지 끈끈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이날은 평소 요리를 좋아하는 제이쓴이 류수영에게 요리를 배우고 싶다고 찾아와 훈훈한 두 남자의 요리 파티가 시작됐다. 두 사람이 음식을 함께 만들며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제이쓴은 궁금한 것이 생각난 듯 “기사에서 봤는데, ‘정수리 뽀뽀’가 뭐예요?”라고 물었다. 최근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이 정수리에 뽀뽀를 한다’고 언급한 기사를 보고 놀랐다는 것. 이에 류수영은 “왜? 넌 안 해?”라고 의아한 듯 되물어 제이쓴을 당황하게 했다. ‘편스토랑’ 스튜디오 식구들도 정수리 뽀뽀에 대해 캐묻자 류수영은 “정수리 뽀뽀는 늘 가능하다”고 해 ‘사랑꾼’ 남편의 면모를 드러냈다. 하지만 류수영은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출구없는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 마음을 사로잡았다.김재중은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예능 ‘편스토랑’에 출연해 화려한 비주얼만큼이나 능숙한 요리 솜씨를 발휘, 최종 우승까지 거머쥐었다.슈퍼스타다운 화려함으로 눈길을 끈 옷방 정리에 나선 김재중은 군복을 발견하고 군 복무 중에도 레전드 비주얼을 자랑했던 시절을 회상하는가하면 핫핑크의 퍼 자켓을 시작으로 유니크하고 화려한 옷들을 착용해보며 독보적인 소화력을 자랑, ‘패완얼’ 모먼트로 감탄을 자아냈다.김재중은 옷방 못지않게 화려한 주방으로 눈길을 끌었고,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뱀 식탁에 대해서는 “뱀이 재물운에 좋다”라고 강력하게 주장하면서 “미신을 믿는 편은 아닌데”라고 얘기해 엉뚱한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식탁은 국내에서 김재중과 GD 단 두명만 있다고. 김재중은 꽁치 통조림을 활용한 ‘꽁밥(꽁치볶음밥)’ 레시피를 선보였다. 그는 요리하는 와중에 습관처럼 혼잣말을 흥얼거리면서 얘기해 친근한 모습을 보이며 반전의 구수한 매력을 보여주기도.김재중표 두부조림을 소개한 김재중은 눈대중 계량에 음을 붙여서 재료들을 넣는 일명 ‘뮤지션 계량법’으로 두부조림의 양념장을 제조해 깨알 예능감을 발산했고, 본인만의 비법으로 고추참치를 소개해 맛잘알의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특히 김재중은 스스로를 매운맛 마니아라고 밝히며 캡사이신을 거침없이 추가한 ‘지옥에서 온 고추참치 두부조림’을 만들어 군침 자극하는 먹방을 하다 “나랑 같이 평생 살다가 지옥갈래?”라며 스윗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멘
양지은이 아들에게 수술 사실을 고백한다.2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양지은이 아내 바라기 남편, 귀염둥이 아들-딸과 함께 진안군으로 가족여행을 떠난다. 이곳에서 양지은은 15년 전 아버지에게 신장이식을 해 드리기 위해 수술한 사실을 첫째 아들 의진이에게 처음으로 전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양지은은 남편, 아들-딸과 함께 진안 마이산에 위치한 마이산 탑사를 찾았다. 신비로운 돌탑이 가득한 사찰을 보며 양지은은 “다른 나라 같다. 대체 이 많은 돌들을 어떻게 쌓았을까?”라고 감탄했다. 소원 명당으로도 유명한 이곳에서 양지은 가족은 깊은 생각에 잠겼다. 각자의 소망을 마음 속으로 빌어 보기로 한 것.양지은은 15년 전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아버지에게 자식의 신장을 이식했다. 양지은은 그때를 떠올리며 “어렵게 생각하지 않았다. 난 아빠 자식인데 아빠 대신 내가 죽을 수도 있는데 신장 하나 드리는 걸 왜 못하나 싶었다. 자식 된 도리로서 당연한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로 인해 양지은의 몸에 수술 흉터가 남았는데, 지금까지 아이들에게 그 이유를 말하지 않았다고.양지은 남편은 초등학생이 된 첫째 의진이에게 “아빠가 오늘 할 이야기가 있어”라고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그리고 엄마 양지은이 15년 전 할아버지를 위해 어떤 일을 했는지, 엄마의 몸에 흉터가 왜 남았는지 차근차근 설명했다. 아빠의 말을 들은 의진이는 잠시 아무 말을 하지 못하더니 “엄마 불쌍해”라며 엄마 양지은을 꼭 안아줬다. 아들의 고백에 양지은은 울컥하며 눈물을 떨궜다.이후 양지은은 아버지에게 영
김재중의 충격적이었던 군 시절 모습이 공개된다.오는 2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아시아의 중심, 슈퍼스타 김재중의 반전 넘치는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재중은 오랜만에 쉬는 날을 맞이해 옷방 정리에 나섰다. 앞서 김재중은 ‘편스토랑’ 첫 출연 당시, 백화점을 방불케 하는 옷방을 공개해 큰 관심을 모았다. 언뜻 보기만해도 범상치 않은 디자인의 의상들, 블링블링 액세서리까지 화려함의 극치였던 것.이날 옷 정리에 한창이던 김재중은 정리는 뒷전, 화려한 의상들을 입어보며 추억에 잠겼다. 여자 아이돌들도 소화하기 어려워 보이는 의상 퍼레이드에 감탄이 터져 나왔다고. 그러던 중 어떤 옷을 발견하고는 “아 보기 싫다”라고 탄식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재중이 집어 든 옷은 바로 군복. 김재중은 “옛날 생각나네. 나의 군인 시절” 되니이며 회상에 잠겼다.입대 당시 키 178.6cm에 체중이 59kg로 깡마른 스키니 몸매였던 김재중은 입대 후 체중이 20kg 늘어 79kg까지 찍었다고. 보기 좋게 건장한 체격으로 변신한 김재중은 당시 빛나는 비주얼로 큰 화제를 모았다. 그야말로 '입대 레전드'로 꼽히며 '김재중의 또 다른 전성기'라고 불릴 정도.이어 화면에는 군 시절 김재중의 사진들이 공개됐다. 다부진 체형에서 뿜어져 나오는 남성미, 멋짐, 화려한 이목구비는 비주얼 쇼크 그 자체였다. 급기야 장민호는 “지금 모습이 가수 같다면, 저 때는 좀 더 배우 같은 느낌”이라고 감탄했다. 류수영 역시 공감하며 “멋진 액션 배우 느낌”이라고 혀를 내둘렀다.김재중은 “당시 거의
'편스토랑' 휴 잭맨과 라이언 레이놀즈가 등장했다.1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과 붐이 '초특급 월드스타' 휴 잭맨과 라이언 레이놀즈를 만났다.이날 류수영은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과의 만남을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내가 배우 되기 전부터 우상 같았던 분"이라고 말했다. 이번이 6번째 내한인 휴 잭맨은 서울홍보대사로 '한국 사랑맨'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영화 홍보차 내한한 두 사람은 워터밤도 즐기며 한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번 '편스토랑' 출연은 두 사람이 먼저 원했다고. 한국에 오게 된 소감에 대해 라이언은 "한국 정말 따뜻한 곳이다. 글로벌 투어에 한국이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휴 잭맨은 레드카펫 환영 인파와 코스튬을 입은 팬을 떠올리며 "놀라운 순간이었다"고 표현했다.직접 두 사람을 위해 요리를 준비한 류수영은 자신을 "배우이자 셰프"라고 소개했다. 이들을 위한 특별 메뉴는 만원갈비찜. 이연복은 "할리우드 스타왔는데 돈 더 쓰지 1만 원밖에 안 쓰냐"고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만원갈비찜을 시식 후 두 사람의 반응은 엄청났다. 라이언은 "배우로 돌아가지 마라. 요리가 너무 훌륭하다"고 연신 감탄했다. 휴 잭맨 또한 "어메이징하다. 이거야!"를 외치며 맛을 표현했다.만원갈비찜 예상 가격을 묻자 라이언과 휴 잭맨은 "2500만 달러, 4만 달러"를 외쳐 장난기를 발산했다. 특히 라이언은 "뉴욕이었으면 파산이었다"면서 극찬했다.단돈 10달러 요리라는 말에 놀라워 한
가수 장민호가 어머니와 형수님을 위한 양식 코스요리에 도전한다. 7월 1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주방의 신사로 거듭나고 있는 장민호의 요리 늦바람이 공개된다. 늦깎이 요리사 장민호가 어느새 일취월장한 실력으로 어머니와 형수님을 위해 특별한 요리를 만드는 것. 이 과정에서 장민호의 남다른 열정 모멘트도 확인할 수 있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민호는 어머니와 다정하게 전화 통화를 했다. 어머니, 형님, 형수님의 가족여행을 준비 중인 장민호는 어머니에게 여행으로 가고 싶은 곳이 어디인지 물었다. 또 갖고 싶은 것은 없는지, 드시고 싶은 것은 없는지 살뜰하게 확인했다. 이때 장민호의 어머니가, 아들도 깜짝 놀랄 정도로 확고한 취향을 자랑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어머니와 통화를 끝내고 장민호는 급하게 장을 봐서 돌아왔다. 어머니와 형수님을 위해 양식 코스요리를 준비하기로 한 것. 장민호는 회는 안 드시지만 생선 요리는 좋아하시는 어머니를 위해 커다란 제철 농어를 구입했다. 과연 농어로 무엇을 만들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장민호가 중식대가 이연복 셰프도 깜짝 놀랄 요리 퍼포먼스를 선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장민호는 제철 농어를 이용한 메인 요리에 이어 양파수프, 여름 디저트 옥수수홍시 아이스크림까지 뚝딱 완성했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장민호의 요리 실력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장민호의 요리 열정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알고 보니 장민호가
월드스타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편스토랑’에 뜬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어남선생 류수영과 MC 붐 지배인이 특별한 손님을 맞이한다. 2024년 전 세계 영화 팬들이 주목하는 최고 기대작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두 주인공인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을 만나는 것. 두 월드스타의 넘치는 매력과 예능감이 큰 웃음을 빵빵 터뜨린 것으로 알려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과 붐은 각각 빨간색 자켓, 노란색 자켓을 장착하고 마주 앉았다. 평소와 달리 긴장해 말을 잃은 두 사람의 모습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때 문이 열리고 그들이 등장했다. 오래전부터 두 배우의 열혈 팬이었다는 류수영은 감격에 겨워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기도.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은 등장과 동시에 류수영과 붐을 와락 껴안으며 반가움을 표현해 류수영과 붐의 긴장을 한 방에 녹였다. 류수영과 붐이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가운데 시작된 두 월드스타와의 대화는 그야말로 웃음 빵빵이었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상상 초월 예능감을 발산하며 현장을 폭소의 도가니로 만든 것. 한껏 분위기가 달아오른 가운데 최근 미국 명문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K-푸드 강연과 요리 교실까지 진행한 류수영이 이번에도 두 월드스타를 위해 초특급 한식 메뉴를 선보였는데, 이에 두 사람의 리액션이 폭발해 감동을 안겼다. 그렇게 웃음이 끊이지 않는 대화가 이어지고 있을 때 휴 잭맨이 갑자기 주머니에서 주섬주섬 무언가를 꺼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휴 잭맨의 주머니
윤유선이 지현우에게 고마움을 전한다.오는 1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50년 차 배우 윤유선의 러블리한 먹고 사는 일상이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윤유선과 배우 지현우의 다정한 대화가 깜짝 공개된다. 다양한 작품에서 김수현, 주지훈, 김고은, 신세경, 이종석 등 많은 배우의 엄마 역할을 맡아 ‘국민 엄마’로 불리는 윤유선과 그의 또 다른 아들 지현우. 미담 넘치는 선후배의 대화가 금요일 밤 안방에 훈훈함을 안겨줄 전망이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윤유선은 누군가에게 걸려 온 전화를 보고 환하게 웃었다. 이어 반가운 목소리로 "아들~"이라고 부르며 전화를 받았다. 윤유선을 기분 좋게 만든 전화의 주인공은 배우 지현우였다. 윤유선과 지현우는 인기리에 방송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 엄마와 아들로 분해 호흡을 맞추고 있다.지현우는 윤유선을 "엄마!"라고 부르며 일상적인 대화를 나눴다. 다정함이 뚝뚝 묻어나는 말투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정말 다정하다"라며 웃음 지었다. 윤유선 역시 지현우가 밥은 먹었는지 살폈다. 그런가 하면 윤유선이 대화 중 지현우에게 아낌없는 칭찬을 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윤유선은 "(지현우가) 본인의 촬영이 없을 때도 계속 현장에 오는 것을 보고 놀랐다. 그렇게 매일 오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짜 네(지현우) 덕을 크게 봤다. 성실함에 놀랐다. 현우가 이래서 대상을 탔구나 싶었다"라고 덧붙였다.지현우가 본인 촬영이 없을 때도 매일 같이 촬영장을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윤유선이 지현
나태주가 장민호에게 자산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콘서트를 위해 나태주에게 폴댄스 교습을 받는 장민호의 모습이 담겼다. 나태주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이날 장민호는 나태주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고, 나태주는 장민호의 재테크 관련 서적들을 보고 놀라워했다. 나태주는 "저도 돈 관리 이런 거 못 해가지고 형님한테 많이 혼났다"며 장민호에게 재테크 노하우를 배웠다고 밝혔다. 장민호는 1년 만에 재정 상태 재검토를 요청했고, 나태주는 자신의 계좌를 다 보여주며 "이렇게 (재태크) 하고 있다"고 말했다. 잔고를 확인한 장민호는 깜짝 놀라며 "돈 많이 벌었네?"라고 놀라워했다. 붐과 홍지윤은 "태주가 돈 자랑 많이 하네. 보통은 통장 내용은 잘 안 보려주려고 하는데 자신감 있게 쓱", "자랑하러 나온 거 같은데?"라고 돌직구를 날렸다.나태주는 장민호에게 "분산해서 다양한 곳에 많이 넣는 게 좋은가, 아니면 종목을 변경하는 게 좋은가"라고 조언을 구했고, 장민호는 "일확천금을 노리는 게 아니지 않나"라며 "아주 좋은 채권들이 있다. 3개월에 한 번씩 이자를 준다. 그 이자를 재투자하면 된다. 투자 공부하는 데는 채권이 괜찮다"고 추천했다.13년 전 봉사활동 현장에서 처음 만나게 됐다는 두 사람. 나태주는 당시 태권도 선수로 활동하고 있었다고. 장민호는 "대기실에 있는데 누가 트로트를 부르더라. 네가 공중제비를 돌면서 공연을 하고 있었다"며 "그 모습을 보고 더 많은 사람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트로트를 해보는 게 어떠냐'
'편스토랑' 장민호가 나태주 수입에 깜짝 놀랐다.1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13년 지기 동생 나태주의 재정 상태를 확인했다.이날 장민호는 콘서트를 앞두고 나태주에게 폴댄스를 배웠다. 그는 콘서트에서 아이돌 댄스, 섹시 댄스 등을 선보였던바. "콘서트에서의 다양한 재미를 위해 폴댄스를 배우기로 했다"고 밝히면서 '섹시 댄스' 영상이 공개되자 "이 영상 안 쓰기로 한 거 아니냐"며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선사했다.장민호는 첫 폴댄스 도전도 무난하게 해냈다. 처음이라 기술적인 면은 부족했지만, 날렵한 운동실력과 힘으로 멋진 선을 만들어 냈다. 노래, 춤은 물론 운동, 요리까지 다 잘하는 팔방미남의 면모에 붐은 "장민호가 원조 짐승남"이라며 추켜세웠다.나태주가 장민호의 집에 방문했다. 그곳에는 재테크 관련 책이 쌓여있었다. 나태주는 "1년 전만 해도 재정 관리를 못해서 민호 형한테 혼나고 자문받았다. 지금은 투자, 예금 등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장민호는 나태주의 재정 상태를 확인 후 "돈 많이 벌었네"라고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분산투자와 종목변경'에 대해 고민하는 나태주에게 "일확천금 노리는 거 아니잖냐. 3개월에 한 번씩 이자 주는 채권이 좋다"고 추천했다.두 사람의 첫 만남은 2011년. 가수 데뷔 전인 13년 전 봉사활동에서 처음 만났다.장민호는 "봉사활동 대기실에서 누가 트로트 노래를 불렀다. 나가보니 태주가 공중제비하며 노래하는 걸 봤다. 어떻게 저렇게 돌면서 노래할 수 있지? 생각이 들면서 많은 분들이 보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잘될 것 같다는 생
'편스토랑' 윤유선이 아들들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1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데뷔 50년차 배우 윤유선이 출연해 '여름 보양식'을 요리했다.이날 윤유선은 스튜디오에서 만난 아들 문성현을 보고 반가워했다. 문성현은 KBS2 주말극 '미녀와 순정남'에서 지현우 아역을 연기해 윤유선과 극 중 모자 관계로 만났던바. 윤유선은 그에 대해 "연기 너무 잘하고 순발력도 좋다"고 칭찬했다.50년째 배우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윤유선은 대본을 보며 간단한 아침 식사를 즐겼다. 메뉴는 레몬꿀절임과 삶은계란. 그는 "그냥 생야채만 먹으니까 질리더라. 좋아하는 양배추, 사과, 콜라비 등에 꿀, 소금, 레몬즙을 넣어 절임을 만드니까 먹기 좋더라"고 설명했다.지난번 가지덮밥 요리를 선보였던 윤유선은 "고두심이 '가지덮밥' 먹고 싶다고 요리해서 불러달라고 하더라"며 대접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일상 관찰 중에도 윤유선은 문성현과 연락을 주고받았다. 그는 "너 보려고 '눈물의 여왕' 다시 봤다. 너무 보고 싶었다"면서 "사람들이 나 무서워하고 있다. 너 머리 때렸다고 뭐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극 중 윤유선이 머리를 때리는 장면에 대해 문성현은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 엄마가 안 아프게 잘 때려서 재미있었다"며 웃었다. 윤유선은 "액션만 크게 했지 안 아프게 때린다"는 말과 함께 즉석 시범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최근 문성현의 엄마를 만났다는 윤유선은 "항상 차 조심, 여 자조심 해라. 너 잘 될 것 같으니까 집에서는 엄마가, 밖에서는 내가 관리해 줄게"라며 애정을 표현했다.문성현은 "
윤유선과 문성현의 훈훈한 친분이 공개된다.오는 1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데뷔 50년 차 배우 윤유선이 출격한다. 윤유선은 앞서 ‘편스토랑’ 출연 당시 ‘속 편한 양배추 요리’ 레시피 등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이번에는 윤유선이 또 어떤 속 편한 요리들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MC 붐 지배인은 “요즘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때문에 난리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윤유선은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 주인공 필승(지현우 분)의 어머니 역할로 출연하고 있다. 이어 붐은 “오늘 이 자리에 유선 엄마 아드님이 오늘 자리를 함께 해 주셨다. 좀 전에 뒤에서도 ‘엄마~’라고 부르더라”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스페셜MC로 ‘편스토랑’을 찾은 배우 문성현이 ‘미녀와 순정남’에서 지현우의 아역으로 출연, 윤유선과 모자(母子) 호흡을 맞췄던 것. 윤유선은 문성현에 대해 “(저의) 찐사랑이다", "연기도 잘하고 최고다!”라며 아낌없는 사랑을 표현했다. 문성현도 "주말 드라마가 처음이어서 정말 떨렸는데, 선배님께서 너무 잘 챙겨 주셔서 감사했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VCR에서도 윤유선과 문성현의 친근한 통화가 공개됐다. 문성현이 “엄마~”라고 애교 있게 부르자 윤유선이 “아들!”이라고 답하며 “점심 먹었어?”라고 물어본 것. 또 윤유선은 길에서 문성현의 어머니와 우연히 마주친 일화를 공개하며 “성현이는 앞으로 분명히 잘될 거라, 엄마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민호가 생애 첫 폴댄스에 도전한다. 7월 1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장민호가 13년 인연의 동생 나태주와 함께 운동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특히 장민호가 국가대표급 운동신경을 자랑하는 나태주 앞에서 생애 처음으로 폴댄스에 도전, 예상 밖 웃음을 자아내는 것으로 알려져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를 높인다. 이날 공개되는 장민호의 VCR은 폴댄스 교습소에서 시작됐다. 한 남자가 선명한 팔 근육을 자랑하며 고난도 폴댄스 동작을 선보여, 그의 정체에 이목이 집중됐다. 과연 장민호일까 싶었지만 공개된 근육남은 트로트 가수 나태주였다. 그리고 잠시 후 장민호가 등장했다. 알고 보니 장민호가 콘서트에서 팬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나태주에게 폴댄스를 배우기로 한 것이다. 폴댄스는 매달리는 것부터 난관인, 고난도의 스포츠로 꼽힌다. 장민호는 생애 첫 도전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깔끔하게 매달리기에 성공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한쪽 다리를 걸고 회전하기, 가위치기 등 고난도 동작까지 순차적으로 섭렵해 ‘폴댄스 달인’ 나태주도 놀라게 했다. 이어 화면에는 장민호의 과거 ‘출발 드림팀’ 출연 영상이 깜짝 등장했다. 그때부터 남다른 운동신경을 자랑하는 장민호를 보며 MC 붐 지배인이 “원조 짐승남이었다!”라고 발언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한 가지 잘하는 사람은 다 잘한다”며 장민호가 잘하는 것들을 계속 언급해 장민호를 당황하게 했다는 전언. 과연 장민호를 놀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