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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섬생활 4개월차' 진서연, 제주 해양 쓰레기 모임까지 가입('편스토랑')

    '섬생활 4개월차' 진서연, 제주 해양 쓰레기 모임까지 가입('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진서연이 제주살이 4개월 만에 파워인싸에 등극한다. 12월 2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자기관리 끝판왕 진서연의 활기차고 알찬 제주 일상이 공개된다. 본인은 물론 주변 사람들과 환경까지 꼼꼼하게 생각하고 아끼는 진서연의 부지런함, 그 안에서 빛난 진서연의 인싸 면모, 눈길을 사로잡는 파티 요리 레시피까지 공개되며 금요일 저녁 시청자를 TV 앞으로 끌어당길 전망이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진서연은 아침부터 집 앞 산방산 등산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이제 좀 쉴까 싶었지만 진서연은 이내 휴대전화로 다양한 사람들과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무언가에 몰두했다. 대화 상대는 진서연이 제주도로 이사한 후 멤버들을 직접 모집해 만든 '독서 루틴 모임' 멤버들이었다. 자신의 루틴에 맞게 매일 독서 소감을 남기는 모임. 진서연은 멤버들의 글에 일일이 답장을 남기며, 멤버들의 독서 습관을 독려했다. 제주살이 4개월 차인 진서연은 현재 4개의 모임에 참여하고 있다고. 동네 주민 단체대화방, 제주 해양 쓰레기 수거 모임, 독서 루틴 모임, 육아 모임까지. 진서연은 “나는 인싸(?)가 아니다”라고 부인했지만, 누가 봐도 파워 인싸인 진서연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놀라면서도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진서연은 4개의 모임 중 요즘 가장 시간과 에너지를 쏟고 있다는 제주 해양 쓰레기 줄이기 모임 멤버들을 집으로 초대, 직접 만든 음식을 대접했다. 진서연은 자기관리 끝판왕답게 건강하고 맛있는 손님초대 요리를 선보였는데, 그중에서도 고기 없이

  • 류수영→이찬원, '연예대상'서 영광의 트로피…착한 예능 '편스토랑'의 힘

    류수영→이찬원, '연예대상'서 영광의 트로피…착한 예능 '편스토랑'의 힘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인 배우 류수영, 이찬원, 진서연이 '2023 KBS 연예대상'에서 영광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 그들의 메뉴 중 메뉴 대결에서 승리한 메뉴는 다음날 전국 해당 편의점 간편식과 밀키트로 출시되며, 판매 수익금은 결식아동 등에 기부되고 있다. 2019년 10월 방송을 시작해 5년 차에 접어든 '편스토랑'은 꾸준한 시청자들의 사랑 속에 콘텐츠 격전지로 불리는 금요일 저녁을 굳건하게 지켜오고 있다.앞서 23일 진행된 '2023 KBS 연예대상'을 통해 '편스토랑'을 향한 시청자들의 탄탄한 사랑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2023년 한 해 동안 '편스토랑'을 통해 다채로운 일상 속 매력을 보여주고 함께 요리하고 먹으며 즐거움을 공유한 여러 출연진이 수상자에 이름을 올린 것.류수영은 대상 후보에 올라 올해의 예능인상을 받았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들을 대방출해 시청자에게 요리하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특히 많은 남편이 요리에 입문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류수영의 영향력이 빛나는 상이었다. 류수영은 최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 펀덱스에서 발표된 '2023년 펀덱스어워드'에서 TV비드라마 스테디 예능 출연자 최우수상을 받기도.류수영에 이어 '편스토랑'을 이끄는 MC 붐 지배인이 프로듀서 특별상의 영광을 안았다. 붐의 완급 조절이 진행 실력과 재치, 편셰프의 일상에 깊이 공감하는 면모가 프로그램의 재미와 안정감을 높인다는 반응이다. '편스토랑'의 귀염둥이 찬또셰프 이찬

  • 이찬원, 고등학교 선생님도 인정한 인성 "한우도 챙겨줘" 훈훈 ('편스토랑')

    이찬원, 고등학교 선생님도 인정한 인성 "한우도 챙겨줘" 훈훈 ('편스토랑')

    가수 이찬원의 고등학교 은사가 이찬원의 인성을 칭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2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학창 시절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이찬원의 생활기록부를 통해 개근상, 교육감상 및 각종 화려한 수상 경력과 이찬원이 꾸준히 가수의 꿈을 키워온 것도 밝혀졌다. 과거 학창 시절 이찬원이 무대에서 노래하는 영상을 공개되자 MC 붐은 "무대 매너 봐라"라며 칭찬했다. 정부 24 앱을 통해 생활 기록부를 공개한 이찬원은 "이게 제일 중요하다. '종합 의견은 친구들과의 관계가 좋으며, 맡은 일을 책임감 있게 수행하고 어른들을 대할 때 예의를 잘 갖추어 남다른 믿음을 줌'이라고 기록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MC 들은 "이찬원이 어른들에게 잘한다"라고 얘기했다.고등학교 은사에게 전화를 건 이찬원에게 선생님은 "한우가 날라왔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셰프 이연복은 "선생님을 저렇게 챙긴다"라며 감탄했다. 선생님은 학창 시절 이찬원에 대해 "항상 본인 것은 못 챙겨도 모든 것을 다른 사람을 더 챙겼고, 반장하면서 싫은 소리 다 했고 반장 일을 너무 잘해서 담임으로서 너무 편했고, 제일 좋은 반장 만나서 편했다. 그 인성이 지금 나오는 거잖아"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 6월에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배우 박하선도 이찬원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남편(류수영)이 누구를 쉽게 좋아하지 않는다. 낯도 가리는데 '그 사람 괜찮더라'한 적도 없었다. 그런데 이찬원 씨는 너무 괜찮다는 말을 들어서 꼭 한 번 만나고 싶었다"

  • [종합] '10일 만에 5KG 감량→제니 '직각 어깨' 되는 법 뭐길래…진서연 "OOO 먹으면 돼"

    [종합] '10일 만에 5KG 감량→제니 '직각 어깨' 되는 법 뭐길래…진서연 "OOO 먹으면 돼"

    배우 진서연이 자기관리 비법을 전수했다.2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진서연이 철저한 자기관리를 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아침 일찍 조깅으로 하루를 연 진서연은 “드라마나 영화 촬영을 한창 할 때는 48~49kg. 루틴이 있다. 촬영 없으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기본 4시간 운동한다”라고 설명했다. 이 진서연은 부산 국제영화제 드레스핏을 위해 10일 안에 5kg를 빼야 한다고 밝히며 자신의 특별 레시피를 공개했다. 그는 "굶으면서 빼지 않는다"면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스트레스 받지 않고 다이어트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진서연은 포만감이 오래가는 음료로 말차 프라페를 추천했다. “휘핑크림이 웬 말이냐고 하지만 동물성 지방이다. 지방을 먹어야만 배고픔을 못 느낀다. 이렇게 먹으면 기운이 안 떨어지면서 엄청 맛있다. 녹차 맛이 씁쓸한데 휘핑크림이 보조를 해준다. 저렇게 만들어서 종일 마시면 된다”라고 설명했다.또한 진서연은 진서연은 전날 아몬드유를 넣어 불린 오버나이트 오트밀에 요구릍, 저당 딸기잼, 무가당 플레인 요구르트와 냉동 딸기, 견과류를 올려 먹었다. 그는 "다이어트하려면 돈이 많이 든다. 근데 오트밀은 저렴하다. 게다가 맛있게 먹으면서 다이어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진서연은 “제니 어깨 만드는 법이다”을 소개했다. 두 손을 뒤로 해서 팔꿈치를 잡고 호흡하면서 하루에 10회, 총 100번을 하면 쇄골 라인이 내려간다고. 진서연은 “힘들지 않다. 힘들지 않고 엘리베이터 타고 가만히 서 있을 때, TV 볼 때 좋다”라고 추천했다. 이어 스

  • 진서연 "화면에 예쁘게 나오려면 XS사이즈 만들어야…'독전' 당시 46kg" ('편스토랑')

    진서연 "화면에 예쁘게 나오려면 XS사이즈 만들어야…'독전' 당시 46kg" ('편스토랑')

    배우 진서연이 제니의 직각 어깨 만드는 운동법을 공개한다.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을 앞두고 10일 동안 5kg 감량에 성공한 진서연의 자기관리 비법이 공개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진서연은 제주댁답게 제주도 산방산을 배경으로 조깅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한 편의 CF 같은 진서연의 모닝 조깅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대단하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진서연은 야외에서 엄청난 코어 근육을 자랑하며 초고난도 요가 동작을 선보였다.이날 진서연은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열흘 안에 5kg를 감량하려고 한다”고 하며 자신의 최애 식재료인 오트밀로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진서연은 요리하면서도 중간중간 틈날 때마다 맨손 운동을 놓치지 않았다.진서연은 “생활 속에서 틈틈이 운동하는 습관이 중요하다”며 특히 많은 여성들이 부러워하는 블랙핑크 제니의 ‘직각어깨 만드는 운동법’도 공개했다. “제니 어깨가 너무 예쁘다. 그런 직각 어깨 만들고 싶은 분들 해보시라”며 어깨 운동을 선보였다.진서연은 배우로서 치열하게 관리하는 고충도 털어놨다. 진서연은 “실제로 보는 것과 화면에 나오는 모습은 많이 다르다. 작품 하면서 화면에 좀 예쁘게 나오게 보이려면 XS 사이즈를 만들어야 하더라”는 것. 이어 “가장 말랐을 때는 영화 ‘독전’의 보형 캐릭터를 연기할 때였는데 체중 46kg이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이찬원, 이정하 러브콜 응답 "우리 집 한 번 오세요"('편스토랑')

    이찬원, 이정하 러브콜 응답 "우리 집 한 번 오세요"('편스토랑')

    가수 이찬원이 이정하의 러브콜에 응답했다.오는 22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행사왕'이라고 불릴 만큼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혼자서도 잘해 먹고 잘 사는 찬또셰프 이찬원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예의 바른 청년 이찬원이 이상엽, 이정하 등 '편스토랑' 식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 중 MC 붐 지배인은 "반가운 연락이 왔다"라며 휴대전화를 꺼냈다.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인지 모두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MC 붐 지배인은 스케줄 상 부득이하게 스튜디오 녹화에 함께하지 못한 이찬원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이찬원은 전화를 받자마자 "스튜디오 가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다"라며 인사했다.특히 눈길을 끈 것은 이찬원과 이정하의 대화였다. 영상으로 처음 인사를 나눈 두 사람은 서로 팬이라고 전하며 계속 번갈아 고개 숙여 꾸벅 인사했다. 끝나지 않는 인사에 '편스토랑' 식구들이 "서로 인사하느라 정수리만 보인다"라고 우스갯소리를 했을 정도. 이정하는 "형님 무대 항상 즐겨보고 있습니다. 나중에 돈가스 해주시면 안 돼요?"라고 귀엽게 부탁했다. 이에 이찬원은 "얼마든지 해드리겠다. 우리 집 한 번 오세요"라고 망설임 없이 초대했다. 예의 바르고 귀여운 두 청년의 대화가 훈훈한 미소를 유발했다.그런가 하면 이찬원은 예비 신랑 이상엽을 향한 축하도 잊지 않았다. 이찬원은 이상엽에게 "좋은 소식 정말 축하드립니다. 축가가 필요하시면 언제든 불러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찬원의 축하에 이상엽의

  • [공식] 장민호, '편스토랑' 정식 합류…"숨겨져 있던 요리 금손"

    [공식] 장민호, '편스토랑' 정식 합류…"숨겨져 있던 요리 금손"

    가수 장민호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합류한다.14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측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공유하는 프로그램. 메뉴 대결에서 승리한 메뉴는 다음날 전국 편의점 간편식과 밀키트로 출시되며, 콘텐츠 격전지 금요일 저녁을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편스토랑'은 기막힌 섭외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자기관리 끝판왕 진서연, 예비신랑 이상엽, 최연소 아기 편셰프 97윤수 남윤수가 신입 편셰프로 합류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또 한 명 반가운 스타가 '편스토랑' 합류를 결정했다. 바로 트로트 황태자 장민호다.장민호는 2020년 7월 '편스토랑'에 출연, 타고난 미각으로 간잡이에 등극하는가 하면 아이디어 넘치는 메뉴들로 뜨거운 극찬을 이끌었다. 이후 200회 특집 스페셜 MC로 등장, MC 붐과 함께 또 한 번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그런 장민호가 정식 편셰프로 '편스토랑'을 찾는다. 시간이 흐른 만큼 그동안 '편스토랑'을 위해 갈고 닦으며 숨겨온 요리 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장민호의 일상 속 반전 매력과 탁월한 예능감 또한 기대 포인트다.'편스토랑' 제작진은 "장민호가 기대 이상의 요리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민호의 요리를 지켜본 스태프들 모두 '숨겨져 있던 요리 금손'이라며 입을 모았다. 타고난 센스 넘치는 미각을 바탕으로 어떤 요리를 하든 기막히게 맛을 잡아내더라"며 "장민호를 오랫동안 알아 온 MC 붐도 '요리 센스가 좋은 건 알았지만 대게처럼 손질부

  • [종합] 아이유·제니 가운데 이찬원…"소주 광고 모델, 경사스러운 일"('편스토랑')

    [종합] 아이유·제니 가운데 이찬원…"소주 광고 모델, 경사스러운 일"('편스토랑')

    가수 이찬원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으로 돌아왔다. 8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오랜만에 돌아온 이찬원의 반가운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도 이찬원은 집에서 요리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이와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요리 실력을 공개, 중식대가 이연복 셰프와 배우 이정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TV 앞 시청자까지 함께 힐링하게 되는 이찬원의 일상이었다. 특히 이날 방송은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4.3%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전 채널 예능 시청률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날 이찬원은 셀프 촬영한 브이로그로 등장했다. 브이로그 속 이찬원은 "안녕하세요. '편스토랑' 6관왕 육찬원이 돌아왔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깔끔하게 정리된 주방, 아버지가 보내주신 반찬과 이찬원이 직접 만든 반찬들로 채워진 냉장고, 예스러운 방석 등 찬또하우스 이곳저곳을 비췄다. 이후 이찬원은 많은 시청자가 궁금해하는 찬또나물방을 공개하기 위해 안방을 향했다. 이찬원의 안방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끈 것은 화려한 꽃무늬 이불. 이찬원은 "바빠서 아직 겨울 이불로 바꾸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찬원의 구수한 면모는 찬또나물방에서 가장 돋보였다. 평소 안방 한 켠에 위치한 찬또나물방에서 식재료 건조하는 것을 좋아하는 이찬원은 이날도 이곳에서 옥수수, 코다리, 시래기, 단호박, 표고버섯 등을 말리고 있었다. 이에 절친 한해는 "이찬원이 MZ하고 할머니 느낌이 섞여 있다. MZ 할머니 느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렇게 랜선 집 투어를 마친 후 이찬원의 본격적인 요리가 시작됐다. 이찬원은 찬또나물방에서 말린 옥수수로 옥수수밥을, 코

  • 이찬원, 14첩 반상도 뚝딱 집밥의 달인…이정하 "꼭 놀러가고파"(편스토랑)

    이찬원, 14첩 반상도 뚝딱 집밥의 달인…이정하 "꼭 놀러가고파"(편스토랑)

    배우 이정하가 가수 이찬원의 집에 놀러 가고 싶다고 고백한다. 8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돌아온 찬또셰프 이찬원의 일상이 공개된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쉬는 날 집에서 요리하고 노래하고 춤추며 힐링하는 귀한 청년 이찬원의 이야기가 흐뭇한 미소를 유발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혼자서도 14첩 반상을 차려 먹는 이찬원의 '집밥 달인' 면모가 이정하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그간 더 풍성해진 찬또나물방에서 정성껏 건조한 옥수수, 코다리, 시래기 등을 활용해 다채로운 집밥 요리들을 만들었다. 그렇게 이찬원이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뚝딱 완성한 메뉴는 코다리 강정, 옥수수밥, 마른오징어전, 생멸치 찌개 등이었다. 특히 눈에 띈 것은 그새 더 일취월장한 칼질 실력. 거침없이 양파 2개를 동시에 써는 이찬원의 칼질에 이연복 셰프는 "칼질이 더 늘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쉽지 않은 요리들을 맛깔나게 완성한 이찬원은 아버지가 보내주신 반찬들, 자신이 만든 반찬들을 모두 꺼내 총 14첩 반상을 완성했다. 그중에서도 생멸치 찌개의 맛이 이찬원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생멸치 찌개를 한 입 먹은 이찬원은 자신도 모르게 거침없는 사투리로 맛 표현을 쏟아냈다고. 스페셜 MC로 '편스토랑'을 찾은 신인 배우 이정하는 이찬원의 군침 꼴깍 넘어가는 쿡방, 먹방을 지켜본 뒤 "동년배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정하는 "저는 할 줄 아는 게 라면밖에 없는데 정말 대단하시다. 이렇게 건강하고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꼭 한번 놀러 가고 싶다"라고 이찬원 집 방문 러브콜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 SF9 인성, 이쯤되면 '편스토랑' 가족 "고향 같은 느낌"

    SF9 인성, 이쯤되면 '편스토랑' 가족 "고향 같은 느낌"

    그룹 SF9 멤버 인성이 전역 후 첫 예능에 출격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SF9 메인 보컬 인성이 스페셜 MC로 함께한다. 군 입대 전 마지막 방송으로 '편스토랑'에 출연했던 인성이 전역 후 첫 예능으로 또 한 번 '편스토랑'을 찾은 만큼, 유쾌한 웃음이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무엇보다 인성이 어남선생 류수영에 대한 열혈 팬심까지 고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는 SF9 인성이 등장했다. 인성은 "전역하고 '편스토랑' 출연을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충성"이라며 당차고, 씩씩하게 인사해 모두의 박수를 이끌었다. 이어 인성은 "'편스토랑'이 고향 같은 느낌이다. 입대 전 마지막 방송이 '편스토랑'이었고, 전역 후 첫 방송도 '편스토랑'이다. 가족 같다"라고 밝혔다. 한층 듬직한 모습으로 돌아온 인성에게 '편스토랑' 식구들은 "전역 축하한다", "멋지다" 등 반가운 인사를 쏟아냈다. 이에 인성은 부푼 기대감, 설렘을 안고 본격적으로 '편스토랑' 녹화에 돌입했다. 특히 인성이 기대를 한 것은 어남선생 류수영과의 만남이었다. 인성이 "작년에 홈파티를 생활관에서 냉동식품 돌려가면서 했다. 이제 진정한 홈파티를 할 수 있는 시점이 됐다. 어남선생님께 여쭤보고 싶다"라고 말한 것. 류수영은 "그래서 준비했다"라며 만 원짜리 한 장으로 연말을 화려하게 보낼 수 있는 파티 음식을 예고했다. 전역 후 돌아온 인성의 마음을 사로잡은 류수영의 가성비 최고 파티 요리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인성은 전역 후에도 변하지 않는, 더 강력해진 예능감과 리액션으로 ‘편스토랑’을 꽉 채웠다는 전언이다. 강

  • 이찬원, '편스토랑' 6관왕의 화려한 컴백…절친 한해 "MZ 할머니 같아"

    이찬원, '편스토랑' 6관왕의 화려한 컴백…절친 한해 "MZ 할머니 같아"

    가수 이찬원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돌아온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반가운 얼굴 '찬또셰프' 이찬원이 컴백한다.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트롯 프린스 이찬원이 오랜만에 '편스토랑'을 통해 근황을 공개할 예정. 그 사이 업데이트된 찬또나물방은 물론, 여전히 혼자서도 잘 해먹고 잘 사는 27세 자취남 이찬원의 일상이 유쾌한 웃음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공개되는 VCR에서 이찬원은 집에서 셀프 카메라를 켜며 '찬또 브이로그' 영상으로 등장했다. 브이로그 속 이찬원은 "안녕하세요. '편스토랑' 6관왕 육찬원 또셰프가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라고 힘차게 인사했다. 오랜만에 만나는 이찬원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반가움을 표했다. 이찬원은 "저희 집은 바뀐 것이 없다"라며 직접 카메라를 들고 랜선 집 투어를 시작했다. 깔끔하게 정리된 주방과 거실, 예스러운 방석, 아버지가 보내주신 반찬과 이찬원이 직접 해놓은 반찬으로 꽉 채워진 냉장고 등. 이때 여기저기서 "역시 집밥의 달인"이라는 감탄이 절로 쏟아졌다. 그중에서도 특히 궁금증을 자아낸 것은 이찬원의 침실 한쪽에 위치한 찬또나물방이었다. 이찬원은 이곳에서 각종 식재료들을 건조해 화제를 모았다. 그 사이 찬또나물방이 어떻게 업데이트 됐을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이찬원은 옥수수, 코다리, 시래기, 연근, 단호박, 표고버섯 등 새롭게 건조하고 있는 식재료들을 공개했다. 이에 절친 한해는 "찬원이는 MZ인데 할머니 감성이다. MZ 할머니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후 이찬원은 찬또나물방에서 건조한 식재료들로 놀라운 집밥 요리들을 시작했

  • 한효주♥조인성 아들 이정하 "30kg 증량, 행복했어요" 눈웃음('편스토랑')

    한효주♥조인성 아들 이정하 "30kg 증량, 행복했어요" 눈웃음('편스토랑')

    라이징 배우 이정하가 조인성, 한효주에게 영상 편지를 전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라이징 스타 배우 이정하가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이정하는 올해 8월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 부모에게 물려받은 비행 능력과 초인적인 오감을 지닌 주인공 봉석 역을 맡아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본격 예능 출연에 한껏 긴장한 이정하의 순수하고 귀여운 면모가 금요일 저녁 시청자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할 전망이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 스페셜 MC로 등장한 이정하는 다소 긴장한 듯 떨리는 목소리로 첫 인사를 하며 특유의 순수한 미소를 보였다. 이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이정하의 한 마디 한 마디에 "귀엽다"라며 숨 쉬듯 감탄했다. 이어 편셰프 진서연과 이정하의 반전 인연도 깜짝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진서연이 "제 친한 친구의 아들"이라고 말한 것. 과연 진서연과 이정하의 진짜 관계가 무엇인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정하는 '무빙'에서 부모님으로 등장한 조인성, 한효주에게 즉석 영상 편지도 남겼다. 이정하는 "엄마, 아빠에게 인사 한마디 해 달라"는 MC 붐의 말에 "엄마, 아빠! 저 '편스토랑' 나왔어요. 아들 열심히 하고 갈게요. 여기서도 많이 먹겠습니다"라고 의지를 다져 웃음을 안겼다. 이와 함께 이정하의 맛잘알 에피소드도 공개된다. 이정하는 '무빙' 봉석이 캐릭터를 위해 체중을 30kg이나 증량했다고. 이정하는 "저 진짜 잘 먹어요"라며 체중 증량하는 시기가 행복했다고 고백하면서도 특유의 귀여운 눈웃음을 보여 보는 이들을 또 한 번 웃게 했다. 또 체중 증량을 위해 수시로 즐겨 먹었다는 최애 메

  • 이정현 남편, 194억원 건물에 입주도 했는데…"사람들이 알아봐" 자랑('편스토랑')

    이정현 남편, 194억원 건물에 입주도 했는데…"사람들이 알아봐" 자랑('편스토랑')

    배우 이정현 남편이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정형외과 의사인 남편 박유정씨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정현은 집에서 인청시청까지 지하철 왕복 3시간 거리를 매일 출퇴근하는 남편을 걱정했다. 이정현 남편은 “힘든데 집에 오면 서아 보고 싶으니까. 그게 힘이 된다”라고 애정을 보였다. 이정현은 “지하철에서 사람들이 알아보지 않나”라고 물었다. 남편은 “요새 좀 알아본다. ‘서아 너무 예뻐요’, ‘서아 돌 축하해요’ 이런 말을 하는 사람도 있다”라고 고백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편스토랑' 이정현, 시어머니 위해 '정성 가득' 밥상 대접… "친정어머니처럼 잘 챙겨줘, 감사해"

    '편스토랑' 이정현, 시어머니 위해 '정성 가득' 밥상 대접… "친정어머니처럼 잘 챙겨줘, 감사해"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이 시어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전국 기준 시청률 4.1%, 수도권 기준 시청률 4.3%를 기록했다. 이는 전 주 대비 상승한 것으로 동 시간대 전 전 채널 예능 시청률 1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6.2%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은 200회 특집 2편으로 꾸며졌다. 지난주 200회 특집 편셰프로 ‘예비신랑’ 이상엽이 출격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날은 라이징 스타 배우 남윤수가 편셰프 출사표를 던졌다. 여이정현이 함께해 풍성한 재미와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정현은 이날 시어머니를 위한 정성 가득한 밥상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이정현은 밥도둑의 대명사 법성포 보리굴비로 리소토를 만들었다. 보리굴비 하면 떠오른 녹차밥 대신 맛집에서 먹어본 기억을 되살려 리소토를 만든 이정현의 센스와 요리 실력이 감탄을 자아냈다. 또 남편의 취향을 저격하는 묵은지 삼겹 파스타도 뚝딱 만들었다. 잠시 후 이정현의 시어머니가 도착했다. 이정현의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정성껏 차린 음식들을 하나하나 맛보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시어머니가 이정현이 만든 음식을 먹고 흐뭇해하는 장면은 분당 시청률 6.2%를 기록하며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또 앞서 이정현이 시아버지 생신 때 차린 양식 코스 요리, 자신의 생일 때 차린 한식 밥상을 언급하며 칭찬했다. 실제로 이정현의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차린 정성 가득 생일상의 사진을 찍어 메신저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했을 정도라고. 이정현은 “친정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시어

  • 187cm 남윤수 아기 미소에 술렁…MZ 집돌이 편셰프에 시청률도 활짝 '1위+4.1%' ('편스토랑')

    187cm 남윤수 아기 미소에 술렁…MZ 집돌이 편셰프에 시청률도 활짝 '1위+4.1%'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남윤수가 심쿵 매력 넘치는 일상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200회 특집 2탄으로 꾸며졌다. 지난 주 200회 특집 편셰프로 '예비신랑' 이상엽이 출격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날은 라이징 스타 배우 남윤수가 편셰프 출사표를 던졌다. 1997년생으로 올해 26세인 남윤수는 역대 최연소 편셰프. 남윤수의 쏙 들어간 보조개처럼 매력 넘치는 일상은 시청자들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그야말로 '어메이징 97윤수'였다. 이날 방송은 전국 기준 4.1%(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4.3%로 동 시간대 전 채널 예능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상엽, 남윤수 NEW 편셰프들의 활약이 제대로 통한 것이다. 이날 스튜디오에 남윤수가 등장하자 여기저기서 탄성이 쏟아졌다. 모델 출신답게 187.7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남윤수가 긴 다리로 성큼성큼 들어와 심쿵 보조개 미소를 날린 것. 첫 본격 예능에 다소 긴장한 남윤수는 수줍은 듯 계속 웃었고, 그런 남윤수의 모습에 모두들 미소를 지었다. 이어 공개된 VCR 속 남윤수의 일상은 스튜디오에서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가득했다. 남윤수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환한 미소로 시선을 강탈했다. 흰 러닝셔츠 차림에도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한 남윤수는 꼼꼼하게 세안을 한 뒤 깔끔하게 샤워까지 마쳤다. 거울을 볼 때도, 카메라를 볼 때도 참 잘 웃는 남윤수의 모습에 모두들 "귀업다", "정말 잘 웃는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남윤수는 거실의 가구들을 모두 옮기고 대청소를 시작했다. 먼지 한 톨 없이 바닥 청소를 마친 남윤수는 큰 키를 이용해 에어컨 위, 전등 위까지 닦았다. 또 화장실까지 청소했는데 바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