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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찬원, 멸치 똥 다듬다가 갑자기 '다리 쥐'…몸개그까지 갓벽('편스토랑')

    이찬원, 멸치 똥 다듬다가 갑자기 '다리 쥐'…몸개그까지 갓벽('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이 부전자전 요리 실력을 자랑한다. 1월 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2023년 새해를 맞이해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재미가 쏟아진다. 특히 요즘 전국 팔도를 누비며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국민아들 이찬원은 전설의 밥도둑 반찬 만들기에 도전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이찬원은 거실 바닥에 앉아 수북이 쌓인 마른 멸치를 다듬었다. “내일은 행사가 많다”며 요즘 그 어느 때보다 바쁘게 보내고 있다는 이찬원이 혼자 노동요를 부르며 능숙하게 멸치 내장을 제거하는 모습은 큰 웃음을 줬다. 이찬원이 이렇게 열심히 멸치를 다듬은 이유는 전설의 밥도둑으로 불리는 ‘멸치고추다짐장’을 만들기 위해서였다. 이찬원은 멸치 외에도 3종의 고추 등 재료를 꼼꼼하게 손질해서 준비했다. 이어 자신만의 방식으로 맛깔스러운 멸치고추다짐장을 만들었다. 멸치고추다짐장은 이것만 있으면 밥 한공기는 뚝딱 비우게 하는 ‘밥도둑’인데다 잔치국수부터 멸추김밥까지 아주 손쉽게 만들 수 있다고. 그렇게 직접 만든 멸치고추다짐장을 맛본 이찬원은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이찬원은 냉장고에서 또 다른 멸치고추다짐장을 꺼냈다. 이는 얼마 전 이찬원의 아버지가 만들어 준 것으로, 이찬원의 것과는 색부터가 달라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찬원은 “아버지 것도 먹어봐야지”라며 진지하게 맛을 봤다. 즉석에서 요리를 사랑하는 부자의 대결이 펼쳐진 셈. 평소 아버지의 요리 DNA를 꼭 닮은 이찬원은 설레는 마음으로 아버지의 멸치고추다

  • [종합] 박수홍♥김다예 "18개월전 이미 혼인신고, 프랑스 파리서 웨딩촬영 할줄이야('편스토랑')

    [종합] 박수홍♥김다예 "18개월전 이미 혼인신고, 프랑스 파리서 웨딩촬영 할줄이야('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수홍이 드디어 공식 품절남에 등극했다.12월 2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실제로 해당 방송이 전파를 탄 12월 23일 결혼식을 올린 박수홍은 ‘편스토랑’을 통해, 아내와의 기적 같은 사랑을 들려줬다. 이 과정에서 박수홍X김다예 부부의 웨딩사진도 방송 최초 공개됐다. 박수홍의 웨딩사진 최초공개 영상은 12월 24일 오전 7시 기준 27만 5천뷰를 돌파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은 전국 및 수도권 기준 시청률 5%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이날 박수홍은 최근 결혼 발표를 하며 예비신랑이 된 22년 지기 절친 손헌수를 집으로 초대했다. 박수홍은 손헌수에게, 손헌수의 예비신부가 좋아하는 돼지고기를 활용한 특별한 레시피를 전수했다. 손헌수가 사랑받는 남편이 될 수 있도록 특급 요리 트레이닝에 나선 것. 맛있는 음식, 절친한 두 사람의 거침없고 유쾌한 토크, 티키타카가 큰 웃음을 빵빵 터뜨렸다.이후 박수홍은 손헌수에게 자신의 결혼식 청첩장을 건넸다. 또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한 자신의 웨딩사진도 꺼냈다. 손헌수와 함께 보려고 꾹 참았다는 박수홍. 웨딩사진 속 박수홍X김다예 부부는 세상 가장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선한 인상이 꼭 닮은 박수홍X김다예 부부의 모습은 파리의 에펠탑과 어우러져 흡사 한 편의 영화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최초 공개된 박수홍X김다예 부부의 웨딩사진을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너무 아름답다”, “두 사람 이미지가 많이 닮았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박수홍은 손헌수에게 아내와 파리에서 웨딩사진을

  • 이찬원, 대선배들 꺾고 '편스토랑' 4승 할까…'쌈장닭볶이' 벌써 인기

    이찬원, 대선배들 꺾고 '편스토랑' 4승 할까…'쌈장닭볶이' 벌써 인기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이 쌈장닭볶이로 4승을 노린다.12월 2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2022년 마지막 출시 메뉴가 공개된다. 원조 요섹남 박수홍, 찬또셰프 이찬원, 종이요리사 심지호, 금손 박탐희까지 4인 편셰프 중 누가, 어떤 메뉴로 올해 마지막 우승을 거머쥘지 이목이 집중된다.특히 이찬원이 4승을 향한 뜨거운 의지를 불태운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이찬원은 맵싹한 맛의 중독성 갑 맵싹갈비, 얼큰하고 감칠맛 넘치는 얼큰이청국장, 절친 황윤성의 소울푸드 짜장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마늘버터짜장밥으로 3승을 기록 중이다. 이찬원의 메뉴들은 출시 직후 완판 행진을 기록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이찬원이 이번 ‘K-푸드’ 대결에 선보인 최종 메뉴는 쌈장닭볶이다. 많은 외국인들에게 K-소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쌈장을 활용해 만든 닭갈비로 매콤하면서 달콤하고 짭짤한 감칠맛을 자랑하는 메뉴다. 앞서 이찬원은 찬또백반집을 오픈, 직접 만든 쌈장닭갈비를 선보였다. 당시 손님들은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이찬원이 업그레이드를 거듭해 쌈장닭볶이를 완성한 것.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이찬원의 쌈장닭볶이를 맛본 메뉴 평가단은 “압도적”이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이찬원 역시 “이번에 쌈장닭볶이를 만들면서 확고한 우승 촉이 왔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고. MC 붐이 “3승을 했기 때문에 이찬원이 아니라 삼찬원”이라고 너스레를 떤 가운데, 과연 이찬원이 삼찬원을 넘어 사찬원에 등극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 [종합] 이찬원, '찬또백반집'서 음식→서빙까지 역대급 일당백 "은혜에 보답"('편스토랑')

    [종합] 이찬원, '찬또백반집'서 음식→서빙까지 역대급 일당백 "은혜에 보답"('편스토랑')

    가수 이찬원이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찬또백반집'을 오픈했다.지난 9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찬또백반집'을 오픈한 이찬원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단 하루의 기적 같은 '찬또백반집'을 열었다. 이찬원은 아침부터 직접 만든 대용량의 쌈장닭갈비, 달걀부추짜박이, 겉절이, 도토리묵을 가지고 찬또백반집을 찾았다. 여기에 이찬원은 경상도식 얼큰소고기뭇국, 잡채 등도 추가로 만들었다. 특히 얼큰소고기뭇국은 '편스토랑'을 통해 소개하며, 많은 시청자들이 꼭 먹어 보고 싶은 음식으로 꼽았던 것이라 더욱 특별했다.이찬원은 요리, 플레이팅, 홀 서빙까지 일당백으로 혼자 해냈다. 이찬원은 "올 한 해 '편스토랑'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혼자 준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편스토랑' 공식 SNS를 통해 '찬또백반집' 예약 공지를 한 가운데, 5시간 만에 무려 1000팀이 신청했다고. '찬또백반집'에는 총 50팀의 손님들이 찾았다. 다양한 연령층의 손님들은 각양각색의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만학도 엄마를 응원하는 딸, 40년 요식업 경력의 어머니 등. 그중에는 이찬원과 특별한 인연을 가진 손님들도 있었다. 2021년 고속도로에서 만난 이찬원의 선행으로 위기를 극복한 가족, 이찬원의 인생을 뒤바꾼 노래 '진또배기'의 원곡자인 故 이성우의 아내와 아들 등. 이찬원은 손님으로 찾아준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박탐희 "헐벗고 나와 민망…갱년기 오면 열 많아 항상 더워" 해명('편스토랑')

    [종합] 박탐희 "헐벗고 나와 민망…갱년기 오면 열 많아 항상 더워" 해명('편스토랑')

    배우 박탐희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등장했다.지난 9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탐희가 새로운 편셰프로 등장해 요리 실력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정시아는 새로운 편셰프에 대해 "연예계 금손이다. 탐이 나는 손을 가진 그녀"라고 박탐희를 소개했다. 박탐희는 "애 둘 키우는 엄마 박탐희"라고 인사를 건넸다.박탐희는 사업가 남편과 만난 지 111일 만에 결혼했다. 2008년 결혼 후 15년 차를 맞았으며 슬하에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이제는 어엿한 CEO라고. 붐은 "슈퍼 우먼"이라고 했다.정시아는 "우리 동네 언니다. 한식, 양식, 베이킹까지 한다. 정말 '편스토랑'에 딱이다. 왜 이제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붐은 "한식은 건들면 안 된다. 계속 자격증 이야기하는 분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박탐희는 화이트 하우스를 첫 공개 했다. 박탐희는 "도화지 같은 집, 깨끗한 집을 만들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편스토랑' 식구들은 "모델하우스 같다"며 놀라워했다.박탐희는 민소매 차림으로 거실에 등장했다. 자기의 모습을 본 박탐희는 "헐벗고 나온 거 같아서 민망하다. 그런데 갱년기가 오면 열이 많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오해하지 마시라고. 항상 덥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아침 루틴을 끝낸 뒤 박탐희는 아들과 딸을 위해 음식을 만들기 시작했다. 콘 수프, 샐러드, 바지락 파스타를 직접 만들었다. 레스토랑에서 파는 브런치 세트를 연상하게 만들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박탐희는 아들에 대해 "섬세해서 주변을 잘 살피는 아이&q

  • 이찬원, 15개월 아기부터→훈훈 선행 가족 재회…감동의 순간('편스토랑')

    이찬원, 15개월 아기부터→훈훈 선행 가족 재회…감동의 순간('편스토랑')

    이찬원이 소중한 인연들과 '찬또백반집'에서 재회한다.9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의 찬또백반집 영업기가 공개된다.이날 공개된 VCR 속 이찬원은 직접 만든 대용량 반찬들을 준비, 일일식당인 찬또백반집으로 향했다. 이곳에서 이찬원은 식당 오픈 준비부터 요리, 음식 플레이팅, 홀 서빙에 이르기까지 혼자서 일당백으로 활약했다. 이찬원의 손맛 가득, 정성 가득한 음식들을 받은 손님들의 얼굴에서는 흐뭇한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는 후문.이 과정에서 다양한 사연을 지닌 손님들이 등장해 웃음과 감동을 줬다. 이찬원은 서빙하던 중 "저희 못 알아보시겠나?"라고 조심스럽게 묻는 가족을 만났다. 잠시 후 손님들을 알아본 이찬원은 "깜짝 놀랐다"며 반가워했다.알고 보니 이들은 얼마 전 고속도로에서 차량 이상으로 오도 가도 못하고 멈춰 당황해하고 있던 상황에서 이찬원의 도움으로 인연을 맺은 사이라고. 이 가족은 당시 자신들을 도와준 사람이 가수 이찬원이라는 사실을 나중에 알고 온라인 게시판에 감사의 인사를 올려 이찬원의 선행이 알려지기도 했다.또 다른 가족은 이찬원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불러 '찬또배기'라는 애칭까지 갖게 된 인생 노래 '진또배기'의 가수 故(고) 이성우의 아내와 아들이었다. 두 사람을 알아본 이찬원은 "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스튜디오에서도 이찬원은 "이 노래가 없었다면 제 인생 어떻게 됐을까 싶다"라고 말하기도. 서로 "너무 고맙다"를 외친 감동의 순간은 어떤 모습이었지 관심이 집중된다.이외에도 이찬원은 생후 15개월 아기

  • 이찬원, ♥ 보답 위해 '찬또백반집' 오픈 "혼자 해내는 것 의미"('편스토랑')

    이찬원, ♥ 보답 위해 '찬또백반집' 오픈 "혼자 해내는 것 의미"('편스토랑')

    이찬원이 찬또백반집을 오픈한다.오는 9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의 찬또백반집 오픈기가 공개된다.올해 5월 '편스토랑'에 처음 출연한 이찬원은 2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요리 실력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요리 솜씨는 물론 소탈한 일상까지 아낌없이 공개한 이찬원은 6개월 동안 무려 3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이찬원은 "'편스토랑'을 통해 올 한 해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감사함에 보답하고자 찬또백반집을 열었다"고 말했다.이찬원의 일일식당 찬또백반집 오픈 소식이 '편스토랑' 공식 SNS를 통해 알려지자 약 5시간 동안 무려 1000여 명에 대하는 시청자들의 신청이 쇄도했다고. 이찬원은 "혼자 해내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다"라며 많은 손님들을 받지는 못했으나 요리, 음식 플레이팅, 홀 서빙까지 오롯이 자신의 정성을 다해 일당백으로 활약했다는 후문.이날 공개된 VCR 속 이찬원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만든 쌈장 닭갈비, 도토리묵, 달걀부추짜박이, 겉절이 등 수제 반찬을 가지고 찬또백반집에 도착했다. 이찬원은 "오늘 실수하면 안 된다. 아르바이트 많이 했다고 자랑했는데"라며 차근차근 찬또백반집 오픈을 준비했다.잠시 후 드디어 첫 손님들이 도착했다. 이찬원은 그 어느 때보다 긴장했지만 밝은 미소로 손님들을 반긴 후 곧바로 음식 대접에 돌입했다. 집에서 만들어 온 반찬 외에도 이찬원은 본인의 시그니처 메뉴인 경상도식 소고기뭇국과 잡채 등도 100인분씩 만들었다. 어디서도 먹어볼 수 없는 이찬원의 정성 가득한 상에 손님들은 엄지를 번

  • 산다라박 "비혼주의자인데 마음 변했다" ('편스토랑')

    산다라박 "비혼주의자인데 마음 변했다" ('편스토랑')

    로망남편 심지호가 컴백한다.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올해 마지막 메뉴 출시를 위한 대결이 시작된다. 이번 대결에는 ‘편스토랑’ 출연 때마다 사랑꾼 남편이자 최고의 아빠 면모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은 편세프 심지호가 출격한다. 매번 요리 꿀팁, 살림 꿀팁을 쏟아내는 편셰프 심지호의 컴백이 기대를 모은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MC 붐은 심지호를 소개하며 “만찢남 남편이다. 방송만 나가면 ‘1가정 1지호 보급이 시급하다’는 반응이 쏟아진다”라고 말했다. 이에 심지호는 “부담스럽다”라며 쑥스러워했다. 하지만 곧이어 VCR을 통해 한층 더 강력해진 로망 남편의 모습이 공개되며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전언이다.이날 공개된 VCR 속 심지호의 하루는 이른 새벽부터 시작됐다. 심지호는 10분, 20분 단위로 울리는 알람에 맞춰 출근하는 아내의 아침밥과 도시락을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첫째 이안, 둘째 이엘 두 아이들의 기상부터 두 아이 입맛까지 맞춘 아침밥, 등원 준비까지 하느라 분주하게 움직였다. 힘들지 않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심지호는 “주부들은 다 고되다. 하지만 고되다는 것이 즐겁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이날 VCR에서 아내와 아이들을 향한 무한 사랑을 보여주는 심지호를 보며 스페셜MC 산다라박은 “저는 비혼주의자인데 심지호 씨를 보면서 이런 남편이라면 결혼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고백했다. 또 다른 스페셜MC 정시아는 “심지호 씨와 대학동기”라며 “대

  • [종합] "가장 좋아하는 건 차예련" ♥주상욱, 라운딩만 같이 다니는 게 아니야('편스토랑')

    [종합] "가장 좋아하는 건 차예련" ♥주상욱, 라운딩만 같이 다니는 게 아니야('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차예련♥주상욱 부부가 합동 요리에 도전했다.11월 1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3주년 특집 세 번째 편이 공개됐다. ‘라면’을 주제로 한 편셰프들의 메뉴 개발 대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한식천재 차장금 차예련의 남편 주상욱이 아내를 위해 특별 지원사격에 나섰다.이날 차예련은 ‘라면’ 메뉴 대결 우승에 남다른 의지를 보였다. 가족 모두 라면을 좋아한다는 것. 실제로 남편 주상욱까지 가족이 같은 마음으로 라면 메뉴 개발을 위해 고민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고민의 결과를 보여주듯 차예련은 맛집 들기름 막국수를 오마주한 들기름 감태라면을 만들었다. 우동라면을 활용해 쫄깃한 면발, 감태-차돌-들기름으로 풍미를 더한 근사한 라면 메뉴였다.이때 아내를 부르며 주상욱이 나타났다. 앞서 ‘편스토랑’ 출연 당시 내추럴한 모습으로 친근한 매력을 보여줬던 주상욱은 이날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귀가한 만큼 딱 떨어지는 슈트핏을 자랑하며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정장 전하 주상욱의 모습에 모두들 “멋있다”, “얼굴 천재” 등 감탄했다.하지만 주상욱의 진짜 매력은 그 이후부터 시작됐다. 멋진 슈트핏과 달리 “양념게장라면 맛있다고 하더라”라며 자신의 레시피에 은근한 자신감과 뿌듯함을 드러내는가 하면 본격적인 요리에 앞서 타이를 셔츠 속으로 넣는 아재美를 자랑한 것. 뿐만 아니라 “한 번 도전해 볼래?”라는 아내 차예련의 물음에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그런가 하면 주상욱은 깜짝 라면 레시피

  • 이찬원, 어떤 인생을 살아왔길래…'사랑과 전쟁'이 최애 프로('편스토랑')

    이찬원, 어떤 인생을 살아왔길래…'사랑과 전쟁'이 최애 프로('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의 퇴근 후 루틴이 공개된다.11월 1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라면’을 주제로 한 3주년 특집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그중 찬또셰프 이찬원은 퇴근 후 집으로 돌아가 한밤중 허기를 달래 줄 야식 라면 만들기에 나선다. 이 과정에서 이찬원의 퇴근 후 루틴, 최애 프로그램까지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이날 공개된 VCR 속 이찬원은 ‘불후의 명곡’ 녹화를 마친 후 늦은 밤 KBS 공개홀을 나섰다. 입구에는 많은 팬들이 이찬원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찬원은 소중한 팬들을 위해 한 사람 한 사람 예의 바르고 다정하게 인사를 건넨 뒤 귀가했다.집에 돌아온 이찬원은 곧장 소파로 향했다. 이어 소파에 누워 TV 전원을 켰다. 그때 TV에서는 이찬원의 최애 프로그램 ‘사랑과 전쟁’이 방송되고 있었다. 막장 드라마 뺨치는 초고속 전개에 이찬원은 극강 몰입했다. 특히 자신이 예상한 대로 기막히게 이어지는 스토리를 보며 이찬원은 “그렇지! ‘사랑과 전쟁’은 십중팔구 내가 얘기하면 다 맞아”라고 과몰입하며 행복해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렇게 한참 ‘사랑과 전쟁’에 몰입했던 이찬원은 천천히 부엌으로 향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양세찬과 통화를 하며 얻은 레시피 꿀팁을 활용, 특별한 야식라면을 만들기로 한 것. 이찬원과 양세찬의 레시피가 합쳐진 일명 찬찬라면은 극강의 비주얼, 맛을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이찬원은 기성 소스를 사용하지 않고 자신만의 특별 소스를 사용해 특별한 비빔면도 만들었다. VCR을 지켜본 류수영조차 “완전 레스토

  • [종합] '♥23세 연하' 박수홍 "붕 떴던 마음, 결혼으로 안정 찾아" ('편스토랑')

    [종합] '♥23세 연하' 박수홍 "붕 떴던 마음, 결혼으로 안정 찾아" ('편스토랑')

    방송인 박수홍이 신혼집과 아내의 이미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28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의 신혼집이 처음을 공개됐다.이날 박수홍은 "어려움이 계속 되고 있다"며 30년 간 수백 억을 횡령한 친형과의 법적공방을 간접 언급했다.박수홍은 "요리를 한동안은 못했다. 요리할 생각도 못했다. 저를 지켜주고 저를 살리자고 정말 노력해주신 분들이 제 곁에 계신다. 그분들의 댓글, 응원 때문에 살았고 그분들한테 행복해지려고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편스토랑에 출연했다"고 말했다.박수홍의 신혼집은 포근한 색감의 거실, 깔끔한 주방 등 완벽하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다. 집주인이 박수홍을 알아보고 선물로 인테리어를 해줬다는 것.박수홍은 결혼 후 안정을 찾았다고 했다. 그는 "처음으로 마음이 정착된 느낌이다. 열심히 살았지만 붕 떠 있었다. 내가 열심히 살아야 되는 이유, 정말 행복해야 하는 이유, 지켜야 하는 이유가 있는 집"이라고 했다.박수홍은 형 및 가족의 사건으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혼인신고만 한 상태. 박수홍의 지인들은 선물을 보냈는데 특히 유재석은 최신식 드럼세탁기와 건조기를 선물했다고 했다.박수홍의 신혼집에는 부부의 사진이 없었다. 박수홍은 "아내 사진이 하나도 없다. 예쁜데. 대신 아내가 그려준 그림이 있다. 아내가 건축을 전공해서 그림 같은 걸 잘 그린다"고 자랑했다.그는 "아내를 위해 해준 게 없다. 면사포도 씌워주고 싶고 바람은 그렇다"며 미안해했다.박수홍은 "아내 이야기하면 어렵다. 사람이 가장 힘든 순간이 억울한 순간일 거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버텨준 사

  • 잘생긴 남편이 최고…박솔미♥한재석, 주방에 서있기만 해도 그림 ('편스토랑')

    잘생긴 남편이 최고…박솔미♥한재석, 주방에 서있기만 해도 그림 ('편스토랑')

    배우 박솔미 한재석 부부의 꿀 떨어지는 일상이 예능 최초 공개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박솔미와 한재석의 달달하면서도 코믹한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박솔미는 '부미녀(부속물에 미치는 여자)'라는 별명에 걸맞게 신선한 한우 선지로 놀라운 요리를 만든다. 특히 이 과정에서 원조 조각미남인 남편 한재석과의 달달하면서도 코믹한 일상이 밝혀졌다.  VCR 속 박솔미는 단골 정육점을 찾았다. 그곳에서 의문의 식재료를 받고 좋아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다만 박솔미는 이 의문의 식재료가 무려 10kg 이상이라 도저히 혼자 들고 갈 수 없음을 깨닫고, 곧바로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했다. 잠시 후 정육점에 나타난 사람은 남편 한재석. 한재석이 VCR에 등장하자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는 “진짜 잘생겼다”, “와 대박”이라는 감탄이 쏟아졌다. 한재석은 아내 대신 10kg 식용유통을 번쩍 들고 집으로 향했다. 알고 보니 식용유통 속 의문의 시뻘건 식재료는 신선한 암소 한우의 1등급 선지였다. 박솔미는 그동안 ‘편스토랑’에서 소 생간, 천엽, 돼지껍질, 초대형 대창까지 다양한 부속물로 근사한 요리를 만들며 감탄을 자아냈다.   새빨간 선지의 비주얼이 공개되자 모두가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선지를 보며 행복해하는 박솔미와 그런 박솔미를 보며 흐뭇하게 웃는 한재석의 모습이 웃음을 줬다. ‘부미녀’ 박솔미는 한우 1등급 선지로 특별한 요리를 만들었다. “이걸 집에서 만든다고?”라

  • [종합] '연매출 10억 사장' 테이, 이찬원에 "장사 하지마, 지금은 아니야"('편스토랑')

    [종합] '연매출 10억 사장' 테이, 이찬원에 "장사 하지마, 지금은 아니야"('편스토랑')

    가수 테이가 이찬원에게 장사하지 말라고 밝혔다.지난 2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테이의 수제버거집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다양한 장아찌를 만들려고 한다"고 밝혔다. 강남은 "장아찌를 집에서"라며 웃었다. 이찬원은 "풋고추, 쪽파, 마늘, 미나리, 대파까지 모든 채소에 어울릴만한 만능 장아찌 육수"라고 설명했다.이찬원은 장아찌 담기에 나섰다. 노래를 부르며 열심히 만들기 시작했다. 이찬원은 풋고추, 쪽파, 마늘, 미나리, 대파 장아찌 5종에서 김장아찌를 추가해 6종의 장아찌를 뚝딱 만들었다. 이에 이연복 셰프는 "올해는 장아찌 걱정 없겠다"고 말했다.며칠 뒤 이찬원은 셀프 카메라를 들고 잠실로 향했다. 그는 "이쪽 동네에 맛집이 있다 그래서 직접 잠실로 왔다"고 밝혔다. 이찬원은 "여기 다 왔는데 들어가 볼게요"라며 한 가게로 들어갔다. 이찬원이 간 곳은 송리단길 내 핫플레이스인 수제버거 맛집이었다.이찬원은 주문한 뒤 자리에 앉았다. 그는 "사람이 엄청 많다. 맛집인가 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이 집 메뉴 중에 엄청나게 큰 버거를 시켰다"고 덧붙였다. 주문한 버거가 나오자 이찬원은 깜짝 놀랐다. 그러면서 인증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이찬원은 먹음직스러운 햄버거를 시식한 뒤 직원에게 조심스럽게 "혹시 사장님 나오셨어요?"라고 물었다. 이찬원이 말한 사장님은 바로 가수 테이였다. 테이는 "찬원이가 와줬구나. 네가 와준 게 선물이다. 진짜 최고"라고 말했다. 이찬원은 "저도 요리를 좋아해서 가수가 안 됐다면 요리했을 것"이라고

  • [종합] "♥이상화 방송 안봤으면"…강남, 류수영♥박하선 집에서 만든 비밀 ('편스토랑')

    [종합] "♥이상화 방송 안봤으면"…강남, 류수영♥박하선 집에서 만든 비밀 ('편스토랑')

    강남이 류수영의 요리에 반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강남이 류수영, 박하선의 러브하우스에 방문했다. 이날 류수영은 강남을 위한 요리교실을 열었다. 앞서 류수영이 강남과 이상화 부부의 신혼집을 찾았던 것에 이어 이번에는 강남이 직접 류수영의 집을 방문했다. 류수영은 강남에게 대뜸 "점심 먹었어?"라고 물었다. 손님이 배고픈 것을 견딜 수 없는 어남선생 류수영은 강남을 위해 초간단 달걀덮밥을 만들었다. 너무도 잘 먹는 강남을 달달하게 바라보며 류수영은 "잘 먹으니 예쁘다"라고 말했다.강남은 TV에서만 보던 류수영의 실제 집에 놀랐다. 자주 공개된 주방 외에 늘 류수영의 다양한 식재료와 조리 도구가 나오던 주방 뒤 비밀 공간까지 오픈된 것. 그곳에는 간장만 20여 종이 있었고 류수영이 직접 담근 황석어젓과 6년 된 매실주도 있었다. 강남은 황석어젓의 강한 향과 맛에 얼굴을 꾸겼다. 하지만 류수영은 특급 비법으로 순식간에 황석어젓을 밥도둑 반찬으로 탈바꿈시켰다. 강남은 "집에 싸가고 싶다"고 감탄했다. 이어 류수영의 본격적인 요리 교실이 시작됐다. 새우, 마늘, 파, 소금, 달걀, 액젓 단 6가지 재료로 만드는 초간단 액젓볶음밥부터 한국인의 매운맛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닭볶음탕까지. 류수영은 중간중간 강남이 직접 요리해보게 했다. 강남은"2주째 우리집 주식이 됐다"며 류수영표 '성공률 100%' 레시피를 인증했다. 평소 국가대표 아내 이상화의 강력한 식단관리를 받고 있는 강남은 음식 앞에 잠시 망설였으나 류수영 요리 비주얼을 보고 "이걸 어떻게 참아"라며 먹기 시작했다.&nb

  • [종합] 최원영 이상형은 ♥심이영…이찬원 "장가가고 싶다"('편스토랑')

    [종합] 최원영 이상형은 ♥심이영…이찬원 "장가가고 싶다"('편스토랑')

    배우 심이영이 남편 최원영과 두 딸을 공개했다.지난 7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심이영이 새로운 편셰프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심이영은 드라마 '백년의 유산'으로 인연을 맺은 남편 최원영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작품이 거의 끝날 때 사귀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처음 만난 자리에서 신랑의 느낌이 좋았다. 잘 통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신랑도 저랑 첫날 미팅한 뒤 매니저한테 '내 이상형을 만났다'라고 했다더라"고 덧붙였다.심이영과 최원영의 러브 스토리를 들은 이찬원은 "장가가고 싶다"고 말하기도. 심이영은 딸 지율과 선율을 공개했다. 그는 두 딸의 하교 시간이 다가오자 음식을 만들었다. 심이영의 음식 만드는 솜씨는 재빨랐다. 알고 보니 빨리하기 위해 섞어 만들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 때문이었다.심이영은 첫째 딸에 대해 "수줍음이 많은 아이지만 차분하게 하는 것들이 있다. 내가 손이 부족하면 바로 출동해 도와준다. 밥상 준비도 알아서 척척 한다"고 했다. 이어 둘째 딸에 대해서는 "조금 더 개구쟁이다. 애교도 많다"고 덧붙였다.심이영은 최원영에게 애교가 가득 담긴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최원영은 "빨리 집에 들어갈게요"라고 화답했다. 이를 본 붐은 "어디가 그렇게 좋나?"라고 물었다. 심이영은 "잘생기지 않았나. 집에서는 자연스럽게 있다. 그 모습도 예뻐 보인다"고 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