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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율, 세계 3대 요리학교 출신 엘리트 답네…한식→중식까지 다 되는 엄친아 ('편스토랑')

    강율, 세계 3대 요리학교 출신 엘리트 답네…한식→중식까지 다 되는 엄친아 ('편스토랑')

    요리 엘리트 강율이 '편스토랑'에 돌아온다. 5월 1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역대급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편셰프 강율이 출격한다. 강율은 요리계 서울대학교로 불리는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세계 3대 요리학교인 이탈리아 ICIF를 졸업한 진정한 요리 엘리트. 요리 자격증만 무려 5개를 가진 강율이 오랜만에 돌아온 ‘편스토랑’에서 또 어떤 화려한 요리 실력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강율은 양손 가득 장 본 식재료를 들고 어딘가로 향했다. 그가 도착한 곳은 같은 소속사 동생들인 걸그룹 아이칠린의 숙소였다. 아이칠린 멤버들이 강율이 출연한 ‘편스토랑’ 방송을 보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다고 부탁했다고. 이에 강율이 소속사 동생들을 위해 직접 요리를 해주고자 아이칠린의 숙소를 찾은 것이다. 강율은 아이칠린 동생들을 위해 한식, 이탈리아식, 중식 총 3가지 요리를 준비했다. 여기서 눈길을 끈 것은 강율의 칼질 실력이었다. 강율은 놀라울 정도로 섬세한 칼질을 통해 연두부로 순식간에 책을 만들었다. 앞서 ‘편스토랑’ 출연 당시 강율은 연두부로 꽃을 만들어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꽃에 이어 이번에는 연두부로 책까지 만든 것. 금방이라도 페이지를 넘길 수 있을 것 같은 강율표 연두부 책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강율은 이렇게 만든 연두부 책을, 직접 만든 중식 요리에 곁들여 환상의 맛을 완

  • 진서연, 이상윤과 19금 로맨스…"첫 만남에 키스" ('편스토랑')

    진서연, 이상윤과 19금 로맨스…"첫 만남에 키스" ('편스토랑')

    진서연이 로맨스 작품 출연을 앞두고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5월 1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자기관리 끝판왕 제주댁 진반장 진서연의 새로운 모습이 공개된다. 진서연이 19금 로맨스 연극 ‘클로저’ 합류를 앞두고 평소와 달리 사뭇 청순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 뿐만 아니라 작품 합류 전 본격적인 관리를 위해 짜릿한 치팅데이까지 즐겨 금요일 저녁 시청자들의 야식 욕구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진서연은 창가에 서서 햇살을 받으며 가녀린 실루엣을 자랑하는 청순한 모드로 등장했다. 이어 설렘 가득한 미소를 띄며 뭔가를 생각하는 듯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진서연은 설렘이 느껴지는 목소리로 “이번에 로맨스 작품을 하게 됐다”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진서연은 영화 ‘독전’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하고 카리스마 있는 역할을 맡아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에 ‘인간 누아르’라는 별명을 얻었을 정도. 센 언니의 대명사 진서연이 오랜만에 로맨스 작품을 하게 된 것이다. 진서연이 출연하는 작품은 연극 ‘클로저’. 진서연은 “연극 속 남편 역할이 이상윤 배우다”라며 “첫 장면에 키스를 한다”라고 수줍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진서연은 키스신 장면 대본을 읽으며 연습하기 시작했다. 진서연은 “19금 로맨스다”라며 다시 한 번 수줍어했다. 이에 VCR을 지켜보던 출연자들은 “이번 연극은 남편 분이 보면 안 될 것 같다”

  • '박하선♥' 류수영, 결혼기념일마다 이렇게 했나…"요리만 하면 큰일나" ('편스토랑')

    '박하선♥' 류수영, 결혼기념일마다 이렇게 했나…"요리만 하면 큰일나" ('편스토랑')

    배우 류수영이 아내 취향 저격 메뉴 고추장버터등갈비를 만든다.오는 17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결혼기념일에 남편들이 만들기 좋은 요리 고추장버터등갈비 레시피를 소개한다. 맛은 물론 가성비까지 최강인 고추장버터등갈비가 어남선생 레전드 레시피를 경신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요리 과정에서 류수영의 아내 사랑 면모도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오랜만에 의뢰를 받았다. 의뢰는 언제든 환영”이라고 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알고 보니 의뢰의 주인공은 ‘편스토랑’ 제작진 중 한 명으로, 다가올 결혼기념일을 위해 아내가 좋아하는 요리를 직접 해주고 싶다는 것. 류수영은 “고기를 좋아하는 아내”, “안주가 될 수 있는 요리”라는 두 가지 의뢰 조건을 듣고 자신 있게 주방에 섰다.류수영이 선택한 메뉴는 고추장버터등갈비였다. 류수영은 뉴욕타임즈에 실렸을 정도로 전세계적인 유명세를 탄 고추장버터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활용, 요리 왕초보도 만들 수 있는 고추장버터등갈비를 완성했다. 류수영은 “부부 사이에는 매운맛이 필요하다”라며 “(이 요리를 하면) 아내가 ‘우와! 이거 당신이 한 거야?’라고 감탄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이 요리는 등갈비를 삶을 필요도 없이, 원팬으로 가능해 더욱 감탄을 유발했다.고추장버터등갈비를 만들며 류수영은 “그런데 (결혼기념일에) 요리만 하면 큰일난다. 선물도 준비해야 한다”라고 조언해 웃음을 줬다. 또 “말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나랑 결혼해 줘서

  • [종합] 진서연 "우울증·공황장애 심했어…병원 다니다 남편 만나" ('편스토랑')

    [종합] 진서연 "우울증·공황장애 심했어…병원 다니다 남편 만나" ('편스토랑')

    배우 진서연이 과거 우울증이 심했었다고 밝혔다.5월 1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어남선생 류수영, 주방의 신사 장민호, 자기관리 끝판왕 진서연의 맛있는 음식 가득한 일상이 공개됐다. 특히 장민호는 돌아가신 아버지와의 추억을, 진서연은 과거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게 도와준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솔직하게 고백했다.이날 진서연은 20년 지기 절친이자 이웃사촌인 배우 류승수를 집에 초대했다. 진서연은 건강염려증인 류승수를 위해 맛 좋은 건강밥상(도미솥밥, 나물구절판)을 준비했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대화를 시작한 두 사람. 류승수는 과거 진서연이 갑자기 변화했을 때를 떠올리며 그 이유를 물었다. 진서연은 "(연극) 첫 무대 때 숨이 안 쉬어졌다"라며 "우울증과 공황증이 심했다"라고 말했다.늘 밝은 에너지를 보여준 진서연의 고백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진서연은 "병원 다니며 우울증 치료를 받을 때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라고 회상했다. 남편의 긍정적인 면은 진서연의 변화를 이끌었다. 진서연은 "'어쩌면 나도 행복할 수 있겠구나'를 알게 됐다"라며 "그 사람 때문에 바뀌게 됐다"라고 말했다. 오랜 시간 진서연을 곁에서 지켜본 류승수는 "정말 남편 잘 만났네"라고 말했다.그런가 하면 장민호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머니를 위한 특별한 효도밥상을 준비했다. 장민호의 어머니는, 돌아가신 장민호의 아버지가 생전 자주 만들었던 콩나물 된장찌개가 먹고 싶다고 하셨다. 장민호는 기억을 더듬어 아버지의 콩나물 된장찌개를 만들었다. 음식의 힘은 컸다. 몇십 년 만에 아버지표 콩나물

  • 장민호, 어머니께 아버지의 맛→김호중엔 호텔 풀코스('편스토랑')

    장민호, 어머니께 아버지의 맛→김호중엔 호텔 풀코스('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민호가 국민 효자에 등극했다.1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장민호가 어버이날을 맞이해 특별한 요리를 선물했다.이날 장민호는 어버이날을 맞이하며 어머니가 가장 먹고 싶은 음식에 도전했다. "아버지 살아계셨을 때 해준 된장찌개가 먹고 싶다"는 어머니의 말에 그는 "어머니가 바쁘실 떄 아버지가 식사를 만들어주셨다"는 말로 과거를 회상했다.장민호는 "2011년 아버지가 에 돌아가셨다. 벌써 14주기"라며 "음악을 할 때 힘을 주셨다. 트로트를 하면 빠른 시간 안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앨범 나오기 전에 돌아가셨다. 매해 5월이 되면 늘 그리운 아버지다. 지금 살아계셨다면 좋은 걸 많이 보시고 듣고 하셨을텐데 아쉬운 부분"이라고 눈물을 글썽였다.납골당에 가면 "우리 가족 다 잘 있다. 걱정하지 않으시면 좋겠다"고 말한다는 장민호는 "더 열심히 해서 훌륭한 가수가 되겠다는 건 더 바라시지 않을 것 같고,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하고 싶더라"며 울컥한 마음을 삼켰다.어머니를 위한 선물도 잊지 않았다. "제일 갖고 싶은 게 뭔지" 묻자 어머니는 망설임 없이 팔찌, 옷, 신발 등 원하는 바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장민호는 어린시절 먹었던 아버지 맛 된장찌개와 특별 메뉴 전복술찜을 준비하며 효자 한상을 완성했다. "어머니가 드시고 눈물 흘리셨겠다"는 이연복의 말에 장민호는 "팔찌 얘기만 하시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한편, 게스트로 등장한 김호중이 장민호의 미담을 전했다. 함께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민호바라

  • 진서연 "류승수, 태혜지처럼 치마 입고 머리 기르라 조언"('편스토랑')

    진서연 "류승수, 태혜지처럼 치마 입고 머리 기르라 조언"('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진서연이 과거 류승수에게 받은 조언을 공개했다.1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진서연의 우울증 극복 방법이 공개됐다.이날 진서연은 20년지기 절친 배우 류승수를 집으로 초대해 직접 만든 음식을 대접했다. 스무 살 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라는 두 사람. 진서연의 연기 선생님이기도 했던 류승수는 신인 시절 필요한 여배우의 태도, 행실 등에 대해서도 조언을 해주었다고 말했다.진서연은 "당시 김태희, 송혜교, 전지현 같은 청순한 분들이 인기였다. 류승수가 머리도 그리고 치마를 입으라고 청순가련 스타일을 조언해 줬는데, 나랑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내 마음대로 머리도 자르고 했다. 그때부터 승승장구하게 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제주 생활 4년차 인 류승수보다 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제주 9개월차 진서연. 여러 모임에 몸담고 활기차게 사는 그녀의 모습에 류승수는 "너 출마하면 대박일 거"라고 감탄하기도 했다.건강 염려증을 넘어 건강 공포증을 가지고 있다는 류승수는 "비행기 난기류에 흔들리면 아내한테 '사랑한다'고 메시지를 보내고 안정제를 먹는다"고 밝혔다. 이에 진서연은 "난기류에 흔들리면 같이 리듬을 타면 된다. 사람이 죽고 사는 건 운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상극 성격을 보였다.하지만, 그런 진서연에게도 지금과 180도 다른 무기력한 시절이 있었다고. 연극 첫 무대를 오르기 전 숨이 안 쉬어져 주변에서 병원 진료를 조언받았다는 그는 "공황증,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 그때는 주변에 밝은 사람들도 진짜 행복한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 장민호, 경호팀 식사 대접→경조사까지…끝없는 미담('편스토랑')

    장민호, 경호팀 식사 대접→경조사까지…끝없는 미담('편스토랑')

    '편스토랑' 가수 장민호의 훈훈한 미담이 전해졌다.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장민호와 경호팀의 돈독한 우정이 공개됐다.이날 장민호는 경호팀 3인방을 초대해 애피타이저 육회를 시작으로 한우곱창, 꽃삼겹살 등 6.6kg 고기를 대접했다. 식당 기준으로 36인분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양에 이연복은 "돈 100만 원은 할 것"이라고 혀를 내둘렀다.경호원들은 장민호와의 인연을 회상하며 미담을 전했다. "많은 연예인을 만나지만 개인적으로 친해지기는 어렵다"고 말한 이들은 "민호 형님은 항상 식사 했냐고, 뭘 먹었는지 물어봐 줬다. 사실 그때 먹은 게 없었다. 일하면서 먹는 게 쉽지 않다. 김밥 한 줄로 때우거나 했는데, 민호 형님이 개인카드를 주면서 먹고 싶은 거 먹으라고 경호팀 식사를 챙겨줬다"고 밝혔다.또 장민호는 경호팀의 생일인 물론 기념일까지 챙긴다고. "처음부터 친형같다고 생각했다"는 경호원은 생일에 받은 명품 지갑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VCR을 지켜보던 장민호는 "X톡 생일을 없애야 한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미담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지방 스케줄을 함께 가던 길, 도로 위에서 아버지 부고를 받은 경호원을 위해 장민호는 바쁜 와중에도 빈소를 찾아 가족들을 위로하며 마음을 나눴다고. 경호원은 "장례식장 일대가 난리 났었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장민호와 남다른 친분을 자랑하는 붐은 "장민호 스태프들은 퇴사가 없는 걸로 유명하다. 정말 잘 챙겨준다"면서 훈훈한 미담을 더했다.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 진서연 "옷 벗고 만나면 금방 친해져"('편스토랑')

    진서연 "옷 벗고 만나면 금방 친해져"('편스토랑')

    '편스토랑' 배우 진서연이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9개월 차 제주댁 진서연의 라이프스타일과 새집이 공개됐다.진서연은 새벽 5시 반에 기상해 바로 명상에 돌입했다. 어둑한 다락방에서 흰옷을 입고 가부좌를 튼 그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부족의 족장님 같다"고 표현해 폭소케 했다."전 세계 유명한 CEO들이 새벽에 명상을 한다"면서 자신의 생활 습관을 밝힌 진서연은 사우나 이모가 만들어 준 검은 자연팩으로 피부관리를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제주 생활 9개월 차인 진서연은 21명이 모인 동네잔치급 생일파티를 여는 등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육아 모임과 사우나 이모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그의 모습에 이연복은 "제주도 간 지 1년도 안 되지 않았냐"면서 놀라워했다.'사우나 이모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그는 "원래 옷 벗고 만나면 친해지잖냐"면서 "이모 중 리더인 기숙이 이모가 쓰고 있던 사우나 모자를 벗어서 나에게 주며 멤버로 인정해 줬다. 사우나 들어가서 바로 가부좌 명상을 했고, 건식 사우나에서 시간마다 물을 뿌렸더니 멤버로 받아주시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진서연이 얼마 전 이사한 새집은 마당부터 3층 다락방까지 어디서든 산방산을 볼 수 있는 전망으로 감탄을 자아냈다.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 장민호. 행사비 3500만원이라더니…"개인 카드로 경호팀 식사 챙겨" ('편스토랑')

    장민호. 행사비 3500만원이라더니…"개인 카드로 경호팀 식사 챙겨" ('편스토랑')

    가수 장민호의 훈훈한 미담이 공개된다.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장민호가 언제, 어디서나 자신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경호팀 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고기 풀코스 한상을 준비한다. 늘 주변 사람 잘 챙기기로 소문난 장민호의 진심이 따뜻함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민호는 집으로 자신의 스케줄을 함께하는 경호팀 동생 3인방을 초대했다. 장민호는 고기파에 먹성도 좋은 경호팀 3인방을 위해 한우곱창, 꽃삼겹살 등 고기만 무려 6.6kg, 36인분가량 준비했다. 또한 애피타이저 육회, 고기에 곁들여 먹을 고추장짜글이, 후식 짜글이볶음밥까지 쉬지 않고 만들어 대접했다. 이에 경호팀 3인방은 진공청소기 먹방으로 화답해 웃음을 줬다.장민호와 경호팀 3인방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진솔한 대화를 이어갔다. 첫 만남을 회상하던 경호팀들은 “많은 연예인분을 만나지만 개인적으로 친해지기 어려운 경우는 많지 않은데, 민호 형님은 항상 식사는 했는지, 뭘 먹었는지 물어보셨다”라며 “이전에는 김밥 한 줄 먹거나 그랬는데, 민호 형님이 개인 카드를 주시면서 식사를 꼭 하라고 챙겨 주셨다”라고 말했다. 그런 계기를 통해 끈끈한 인연을 맺게 되었다는 것.장민호의 미담은 계속됐다. 경호팀 동생들은 장민호에게 받은 생일 선물, 가장 힘들었을 때 장민호에게 큰 위로를 받았던 순간들을 털어놨다. 경호팀 동생들이 “정말 친형 같다”라며 장민호에게 고마워하게 된 이유를 들은 ‘편스토랑’ 식구들은 “주변 사람 참 잘 챙긴다”라며 수긍했다는 후문. 또 장민호가 ‘편스토랑

  • [종합] 류수영 "♥박하선, 결혼 잘했다더라"…정장까지 입고 지극정성 집밥('편스토랑')

    [종합] 류수영 "♥박하선, 결혼 잘했다더라"…정장까지 입고 지극정성 집밥('편스토랑')

    류수영이 아내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법을 전수했다.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아내를 위한 레시피를 공개했다.류수영은 오랜만에 돌아온 '어남편 상황극'을 펼쳤다. 류수영은 정장을 입고 주방에서 퇴근하는 아내를 기다리는 남편을 연기했다. 지친 아내를 위해 류수영이 선택한 메뉴는 궁중떡볶이였다. 류수영은 "넌 항상 최고야!"라며 다정한 남편의 면모를 드러냈다. 류수영은 남편들에게 "퇴근 후 정장 입은 채로 아내에게 '내가 요리해줄게'하면 매력이 상승한다"며 아내 기 살려주는 특급 비법을 전수했다.류수영은 불고깃감 한우, 대파, 진간장, 굴소스, 배 음료 등으로 궁중떡볶이를 선보였다. 류수영은 "아빠들이 배워 놓으면 쉽다"며 딸과 딸 친구들을 위해서도 만들기 좋은 요리라고 했다. 그는 "딸 친구들이 왔을 때 제가 직접 만든 떡볶이, 햄버거 먹고 같이 빵을 만드는 거다. 도우로 피자, 빵 만들어서 친구들을 보내면 딸 친구들이 계속 자랑한다. 유치원에서 계속 그 이야기를 하니까 우리 딸이 좋아한다"고 전했다.이어 류수영은 "남편이 사랑받을 수 있는 포인트가 멋지고 돈 많이 버는 것도 있지만 무심히 해주는 요리가 있을 때"라며 어묵볶이를 만들었다. 류수영은 "실제로 아내에게 해줬던 요리다. 아이 재우고 육퇴 후 아내가 배고프다고 했는데 치킨, 피자는 별로라고 해서 해준 요리"라고 설명했다. 이 요리는 박하선이 먹자마자 "나 결혼 잘한 것 같아"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류수영은 "매운 걸 좋아하는 아내를 둔 남편은 기억하고 따라해

  • 이정현 딸, 언제 이렇게 컸어…아역 배우 뺨치는 '러블리' 비주얼 ('편스토랑')

    이정현 딸, 언제 이렇게 컸어…아역 배우 뺨치는 '러블리' 비주얼 ('편스토랑')

    배우 이정현이 남편, 딸과 앞치마 패밀리룩을 선보인다.오는 2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만능여신 이정현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이정현이 남편, 딸 서아와 직접 만든 앞치마를 패밀리룩으로 맞춰 입어 흐뭇한 미소를 유발할 전망이다. 또한 이정현 딸 서아가 둠칫둠칫 귀요미 댄스를 추며 테크노 여전사 엄마의 DNA를 완벽 입증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평소보다 샤랄라한 옷차림으로 집에서 등장, 기분 좋은 미소로 식탁에 꽃 장식을 해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이날은 이정현과 남편의 결혼 5주년 기념일이었던 것. 이때 이정현의 남편이 제철 주꾸미를 한가득 들고 귀가했다. 이어 이정현 남편은 “내가 손질을 하게 될 것 같더라”라며 자연스럽게 주방으로 들어서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이정현은 남편에게 앞치마를 입혀줬다. 이어 화면에는 이정현, 남편, 서아가 똑같은 디자인의 샤랄라한 앞치마를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이 앞치마는 이정현이 직접 만들었다고. 압도적 비주얼의 앞치마 가족을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저 앞치마 세트로 사고 싶다”라고 해 웃음을 줬다. 그런가 하면 상당한 양의 주꾸미 손질에 힘든 아빠를 위해 딸 서아가 깜찍한 응원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서아는 아빠 옆에서 둠칫둠칫 춤을 추며 아빠에게 웃음을 줬다. 그런 서아의 귀여움에 이정현과 이정현 남편은 물론 VCR을 지켜보던 ‘편스토랑’ 식구들도 “너무 귀엽다”, “엄마 DNA”라며 감탄했다는 전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정현이 제철 주꾸미로 샐

  • 치과의사 남편 수입이 얼마길래…♥양지은, 옥돔으로 어묵 제조('편스토랑')

    치과의사 남편 수입이 얼마길래…♥양지은, 옥돔으로 어묵 제조('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양지은이 제주 식재료 플렉스 분식을 공개한다. 4월 2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국악과 트로트를 넘나드는 명품 보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양지은의 일상이 공개된다. 양지은은 사랑하는 남편과 아들, 딸을 위해 고향 제주도에서 공수한 특별한 식재료들을 활용해 스페셜 분식을 만든다. 양지은 표 제주 플렉스 분식이 금요일 저녁 시청자에게 놀라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양지은은 아들, 딸을 위해 치과의사 남편과 주방으로 향했다. 촬영 당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첫째 의진이의 입학을 축하하며 아이들이 먹고 싶어 하는 떡볶이, 어묵 등을 만들어 주기로 한 것. 평소 시판 어묵 등을 먹이지 않는다는 양지은 부부는 아이들의 요청에 “어묵 만들어 먹자”고 해 1차 놀라움을 줬다. 이어 냉장고에 있던 제주산 옥돔을 꺼내 또 한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옥돔 어묵이라니 놀랍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하는 ‘편스토랑’ 식구들의 기대를 한 몸에 안고 양지은과 남편은 수제 어묵을 만들었다. 이때 양지은 부부의 의외의 재능이 발견됐다. 양지은 남편의 깔끔한 옥돔 손질부터 눈길을 사로잡더니, 양지은이 마치 달인처럼 어묵 모양을 척척 만들어내자 스튜디오에서는 감탄이 쏟아졌다. 양지은 부부의 손발 척척 어묵 작업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달인 같다”, “이러다 전업하는 거 아닌가?”라고 말하기도. 양지은은 여기에 제주산 흑돼지로 스페셜 너겟과 떡볶이도 함께 만들었다. 그야말로 제주산 식재료를 아낌없이 넣은 플렉스 분식

  • [종합] 양지은, ♥치과의사 남편에 해고통지서 내밀어…"3년 동안 전업주부 역할, 이제 꿈 펼치길" ('편스토랑')

    [종합] 양지은, ♥치과의사 남편에 해고통지서 내밀어…"3년 동안 전업주부 역할, 이제 꿈 펼치길" ('편스토랑')

    가수 양지은이 치과의사 남편의 본업 복귀를 응원했다.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국악과 트로트를 넘나드는 양지은이 출격했다. 양지은은 고향인 제주도의 싱싱한 식재료를 활용해 쉽게 맛볼 수 없는 다양한 요리를 했다. 육아를 위해 3년 동안 전업주부 자리를 지켰던 동갑내기 남편을 위한 것이라 눈길을 끌었다.이날 양지은과 동갑내기 남편은 아이들 등원 후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바쁜 스케줄로 지친 양지은을 위해, 양지은 남편은 한의사 지인에게 배운 혈자리를 꾹꾹 누르며 안마를 해줬다. 또 양지은 남편은 아내를 위해 미역국도 끓였다. 알고 보니 이날은 양지은이 5년 전 둘째를 출산한 날이라고. 양지은은 남편이 매년 출산한 날, 출산한 시간에 맞춰 미역국을 끓여준다고 밝혔다. ‘편스토랑’ 식구들은 “남편 분 너무 잘생기셨다”, “정말 다정하다”라며 연신 감탄했다.그런데 양지은이 남편에게 해고통지서를 내밀어 의아함을 자아냈다. 양지은과 남편은 결혼 전부터 엄마와 아빠 중 한 사람은 아이들 곁을 지켜주자고 약속했다. 이에 처음에는 양지은이 육아를 담당했으나, 양지은이 가수 꿈을 펼치게 되면서 치과의사인 남편이 3년 동안 전업주부 역할을 하며 아이들 곁을 지켰다고. 양지은은 “내 꿈을 펼쳐줬으니 이제 당신 꿈을 다시 펼쳐”라고 말했다.이어 양지은은 남편의 본업 복귀 준비를 응원하는 제주 한 상 요리를 시작했다. 이때 양지은과 남편이 커플룩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양지은은 “지난 방송 때 너무 내추럴하게 나와서. 우리 남편 멋있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r

  • '양지은♥' 치과의사 남편, 해고통지서 받았다…"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편스토랑')

    '양지은♥' 치과의사 남편, 해고통지서 받았다…"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편스토랑')

    가수 양지은이 동갑내기 치과의사 남편에게 해고 통지서를 내민다.1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국악과 트로트를 넘나드는 폭발적 가창력의 소유자 양지은이 돌아온다. 지난 출연 당시 훈훈한 외모의 동갑내기 치과의사 남편과의 달달한 부부애를 과시한 양지은이 이번에는 느닷없이 남편에게 해고 통지서를 내밀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양지은은 남편에게 “여보에게 줄 선물이 있다”며 남편을 설레게 했다. 어떤 선물일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공개된 양지은의 선물은 종이 한 장. 해고 통지서라고 적힌 종이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양지은은 남편이 지난 3년 간 치과의사의 본업을 쉬고 전업주부로서 육아, 살림을 도맡아 했는데 이제는 본업으로 복귀하라는 의미로 건넨 선물이라고 밝혔다. 해고 통지서를 받아 든 남편은 “생각은 하고 있었다. 아이들에게 아빠가 일하는 모습도 보여줘야지”라고 말했다. 양지은은 “지금껏 내 꿈을 펼치게 해줬으니, 이제 당신의 꿈을 다시 펼쳐”라고 남편을 응원했다.이어 프로 전업주부 남편의 육아 인수인계가 시작됐는데 그 자세한 내용을 들여다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치과의사인 남편은 매 끼니, 매 간식마다 칼로리를 맞춰서 아이들의 건강한 식사를 챙겨주고 있었다. 또 아이들을 위해 만능 돼지고기볶음은 물론 수제 단무지까지 만들고 있었다고. 양지은은 남편의 레시피를 받아 적으며 “이제 내가 잘 해볼게”라고 다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편스토랑’ 대표 요리하는 아빠 류수

  • 양지은 "♥치과의사 남편, 쌀국수·미역국·덮밥 다 만들어줘"('편스토랑')

    양지은 "♥치과의사 남편, 쌀국수·미역국·덮밥 다 만들어줘"('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양지은과 남편이 ‘결혼 장려 커플’에 등극한다. 4월 1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국악과 트로트를 넘나드는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양지은이 출격한다. 앞서 ‘편스토랑’ 출연 당시 ‘못하는 요리가 없는 제주 큰 손’ 면모는 물론 동갑내기 훈남 치과의사 남편, 귀염둥이 아들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은 양지은. 양지은이 이번에는 어떤 요리 일상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양지은은 남편과 안방에 오붓하게 누워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바쁜 스케줄로 피곤한 양지은을 위해, 양지은 남편은 아내의 팔과 다리를 정성껏 안마했다. 특히 친한 한의사에게 배운 혈자리까지 꼭꼭 눌러주며 아내를 챙기는 남편과 이를 고마워하는 아내를 보며 ‘편스토랑’ 식구들은 “남편분 정말 잘생기셨다”, “너무 보기 좋다”라고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양지은 남편의 달달한 외조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양지은이 쉬는 동안 남편이 열심히 미역국을 끓인 것. 알고 보니 이날은 양지은이 5년 전 둘째를 출산한 날이었다고. 양지은 남편은 매년 아내가 출산한 날, 그것도 심지어 출산한 시간까지 챙겨 그 시간에 맞춰 미역국을 끓여준다고. 이를 지켜본 ‘편스토랑’ 대표 사랑꾼 류수영, 이상엽조차 “대단하다”, “내가 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양지은은 임신했을 때를 떠올리며 “임신했을 때도 ‘여보가 해주는 쌀국수를 먹고 싶네?’하면 쌀국수를 해주고 ‘덮밥이 먹고 싶네?’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