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산다라박이 동생 결혼식 축가 가수로 이찬원을 섭외했다.2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진또배기 이찬원의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이찬원은 르세라핌 곡으로 아이돌 출신 장민호, 김재중과 자존심을 건 댄스 대결을 펼쳤다. "저 요즘 댄스 가수예요"라고 자신감을 보인 그는 귀여운 파닥거림으로 환호성을 받았지만, 1등은 원조 댄스가수 장민호에게 돌아갔다.이찬원은 '연상의 여인'과 전화 통화를 하며 궁금증을 자극했다. 주인공은 바로 산다라박.산다라박은 "와 준다고 해서 너무 고맙다. 절을 하고 싶은 심정"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알고 보니 이찬원이 산다라박 동생 천둥의 결혼식 축가를 맡게 된 것.이찬원 콘서트에 가족을 동반해 갈 정도로 찐팬으로 유명한 어머니를 위해 산다라박이 직접 인맥을 동원해 그를 섭외했다.이찬원을 '엄마의 최애'라고 표현한 산다라박은 "엄마가 외식, 여행, 선물 다 싫다고 하면서 찬원이 있는 곳이 좋다고 하더라"면서 "아들내미 결혼식보다 축가를 더 기대하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어머니가 원하는 '시절인연' '풍등'이 슬픈 노래라서 축가에 어울릴까 고민 중이라던 산다라박은 조심스럽게 "진또배기는 가능한가요?"라고 물었다.흔쾌히 "진또배기 된다"고 답한 이찬원은 "결혼식 단골 축가다. 노래 의미를 떠나서 잔치라고 생각하고 많이 불러달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이찬원은 먼저 두 곡을 부르겠다고 말했고, 산다라박은 "두 곡 감사합니다"라며 "찬원 씨 동생 결혼할 때 내가 가겠다"고 축가 답
MZ할머니 이찬원의 나물방이 오픈된다.27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혼자서도 잘 먹고 잘 사는 찬또셰프 이찬원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나이는 MZ지만 어딘지 구수한 향기가 나는 이찬원의 MZ할머니 면모가 돋보인다고. 그중에서도 아시아의 중심 김재중이 이찬원의 나물방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종이 달력를 들여다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달력에 올곧은 궁서체로 스케줄을 메모하기 시작했다. MZ세대 이찬원이 종이 달력을 쓰는 것도 놀라운데, 종이 달력 빼곡하게 채워진 스케줄이 또 한번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이찬원은 "저는 처음 시작했을 때보다 행사비다125배가 올랐다"고 밝힌 바 있다.이찬원의 MZ할머니 면모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배가 고픈 이찬원은 본격 요리 전 안방 한 쪽에 위치한 다용도실로 향했다. 이곳은 이찬원이 각종 나물과 해산물 등을 말리는 ‘나물방’이었다. 이찬원은 ‘편스토랑’을 통해 나물방의 존재를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도 이찬원의 나물방에서는 진귀한 것들이 먹기 좋게 건조되고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VCR을 통해 이찬원의 나물방을 본 김재중은 “집에서 어떻게”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이후 이찬원은 나물방에서 곱게 말린 각종 식재료들을 들고 다시 주방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그 식재료들을 이용해서 간단하면서도 든든한 이찬원표 라면을 끓였다. 라면을 활용한 이찬원의 건강 메뉴 레시피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또 한번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MZ세대지만 구
'편스토랑' 남윤수가 아버지께 신장이식 수술을 해드린 이야기를 전했다.2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남윤수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가 공개됐다.'미소천사' 남윤수는 최근 아버지에게 신장이식 수술을 해드린 것이 세간에 알려지며 큰 화제가 됐다.남윤수의 등장에 김재중은 "예쁘고 멋지고 실제로 보고 싶었다"고 말했고, 홍은채는 엄지척과 미소로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이찬원은 "무슨 방송을 이런식으로하냐"고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남윤수는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 주연으로 발탁됐다. "원작대로라면 피격적인 전개일 텐데"라고 궁금증을 드러내자 그는 "파격적인 내용에 노출이 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남윤수는 아버지에게 신장이식 수술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작년 드라마 촬영 전 아버지가 아프다는 소식을 들었다는 그는 "당시 말기신부전 5기였다. 신장기능이 85% 망가진 상태였다"고 기억을 떠올렸다.아버지 상태는 심각했다. 저혈당 쇼크가 오면 의식이 흐릿해지셔서, 검사받으러 병원에서 만나기로 한 날 갑자기 연락이 두절된 적도 있다고.10년 생존율이 25%밖에 안 된다는 이야기도 들은 그는 아버지의 반대에도 망설임 없이 스스로 신장이식 수술을 결심했다.남윤수는 "아버지 돌아가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내가 신장이식 수술을 하겠다고 했다. 큰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대단한 건지 모르겠다. 당연한 걸 한 거"라고 말했다.그러면서 "큰형은 결혼하고 아기도 있고, 작은형은 사회초년생이라 내가 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 아버지 건강만 생각했다&quo
김재중이 대가족에 두둑한 용돈 선물 플렉스를 한다.2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아시아의 중심이자 딸부잣집 막내아들 김재중의 화기애애한 대가족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글로벌 슈퍼스타 김재중의 대가족 용돈 플렉스가 포착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재중은 쉬는 날을 맞아 찾은 본가에서 어머니와 오손도손 대용량 요리를 한다. 잠시 후 초인종이 울리고 누나들과 조카들이 우르르 등장한다. 김재중은 누나들을 따뜻한 포옹으로 맞이하고, 엉덩이 애교로 누나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며 훈훈함을 자아낸다.이날 눈길을 끈 것은 가족들을 위해 준비한 김재중의 용돈 플렉스다. 김재중은 어머니가 요리에 집중하신 사이, 아버지와 함께 아래층으로 몰래 내려간다. 그리고 아버지에게 두둑한 용돈 뭉치를 쥐어 드린다. 이때 VCR을 본 ‘편스토랑’ 식구들이 “저런 두께는 처음 본다”며 통 큰 막내아들의 용돈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아들의 용돈 선물을 받은 김재중의 아버지는 아이처럼 환하게 미소 지으며 “땡큐”라고 화답한다. 그리고 용돈을 어떻게 쓸 것인지 깜짝 놀랄 비밀을 털어놔 김재중을 놀라게 한다.김재중은 오랜만에 보는 조카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용돈을 꺼낸다. 설날도 아닌데 느닷없이 "삼촌한테 세배를 하자"며 조카들의 세배 이벤트가 시작된 가운데, 김재중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조카들에게 용돈을 줬다고. 끝없이 이어지는 세배와 용돈 릴레이를 보며 ‘편스토랑’ 식구들은 “명절보다 더 명절 같다”라고 혀를 내두르며 감탄한다.가족 시트콤을 보는 듯 행복과 웃
‘편스토랑’ 남윤수가 아버지에게 신장이식 수술을 하게 된 이유를 밝힌다.9월 2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효심 가득한 남윤수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가 공개된다.남윤수는 최근, 아버지에게 신장이식 수술을 해드린 것이 세간에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미소천사' 남윤수의 진짜 천사 같은 마음을 엿볼 수 있는 이야기가 금요일 저녁 안방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물들일 전망이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남윤수는 한 종합병원에 심각한 표정으로 나타났다. 알고 보니 남윤수가 신장이식 수술 후 한 달이 지나 수술 상태를 확인하는 검진을 받으러 온 것. 남윤수는 아버지께 하나를 떼어드리고 하나 남은 신장이 기능을 잘하고 있는지, 수술 후유증은 없는지 등 꼼꼼하게 검진했다. 그리고 힘든 수술 과정을 곁에서 정성으로 도와준 주치의들, 간호사들, 장기이식 코디네이터들 등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직접 만든 도시락을 선물했다.남윤수는 “어느 날, 아버지가 5기 말기신부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5기 말기신부전이면 신장이 정상 기능의 약 15% 이하로 저하된 심각한 상태라고. 남윤수는 “아버지 상태가 심각했다. 저혈당 쇼크가 오면 의식이 흐릿해지셔서, 검사받으러 병원에서 만나기로 한 날 갑자기 연락이 두절된 적도 있다. (아버지 상태의 경우) 10년 생존율이 25%밖에 안된다는 이야기도 들었다”라고 회상했다. 아버지의 건강 상태가 위험했다는 것.이에 남윤수는 아버지의 만류
배우 남윤수가 데뷔 10주년 파티를 준비한다.오는 2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편스토랑' 끝판왕 막내 97윤수 남윤수의 일상이 공개된다. 지독한 집돌이 남윤수의 데뷔 10주년 축하 파티부터 아프신 아버지를 위해 망설임 없이 신장이식 수술을 결심한 사연까지 밝힐 예정이다.앞서 남윤수는 2020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고등학교 3학년 때 차은우 씨가 학교에 전학 왔다. 내가 봐도 후광이 났다. 학교에 차은우파, 남윤수파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남윤수를 좋아했던 파는 그냥 의리가 있는 파"라고 하며 폭소케 했다.남윤수는 한껏 집중한 채 책을 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바로 남윤수의 데뷔 10주년 기념의 의미가 있는 화보였다. 이어 남윤수는 "(10주년) 파티 준비해야지"라며 홈파티 음식 준비를 위해 주방으로 향했다.10주년 홈파티에 어떤 손님들이 올지 이목이 쏠린 가운데 남윤수는 친한 지인들에 대해 "채종협, 신명성. 친한 형이 2명 있다"고 밝혔다. 앞서 배우 채종협은 남윤수가 SNS에 올린 요리 영상에 "나도 (요리) 해줘"라고 댓글을 남겨 화제를 모으기도. 과연, 남윤수의 데뷔 10주년 홈파티에는 어떤 손님들이 찾아올까.남윤수 소속사 대표의 깜짝 인터뷰가 공개됐다. 데뷔 때부터 올해로 10년째 남윤수와 함께 일하고 있다는 최측근, 소속사 대표는 "남윤수가 JYP에서도 연락이 왔었고, 다른 대형 기획사의 제안도 숱하게 받았다. 하지만 처음부터 일한 저와 같이 일하기를 원한다고 해 10년째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남윤수가 학창 시절 모델 활동을 병행하느라 3년 동안
‘편스토랑’ 류수영이 200인분 대용량 요리에 성공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5주년 기획 첫 번째 편이 공개됐다. ‘편스토랑’을 통해 K푸드 사절단으로 거듭난 류수영은 ‘편스토랑’ 5주년을 맞이해 ‘천원의 아침밥’에 도전했다. 고물가 시대 밥값 걱정, 끼니 걱정하는 학생들을 위해 온몸을 갈아 넣은 류수영. 착한 예능 ‘편스토랑’과 류수영의 열정이 만나 안방에 선한 영향력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4.3%를 기록, 전 주 대비 상승하며 ‘편스토랑’의 힘을 입증했다.이날 류수영은 ‘편스토랑’ 제작진에게 긴급회의를 요청했다. 그리고 5주년을 맞이해 뜻깊은 일을 하고 싶다며 ‘천원의 아칩밥’을 제안했다. 고물가 시대 밥 한끼가 아쉬운 학생들을 위해 학생들에게 천원으로 아침밥을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류수영은 “학생들이 학비나 책값을 줄일 수 없으니까 밥값을 줄인다”라며 안타까움을 표현했다.이에 류수영과 제작진은 ‘천원의 아침밥’을 시행하고 있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2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남선생표 ‘천원의 아침밥’에 도전했다. 류수영은 천원이지만 학생들에게 특식과도 같은 만족감을 주기 위해 메뉴 및 레시피 연구에 몰두했다. 급기야 류수영이 잠적, 제작진과 연락이 두절되는 긴급 사태가 벌어지기까지 했다.결국 ‘천원의 아침밥’ D-DAY가 됐다. 류수영은 다소 초췌한 모습으로 새벽 5시 모습을 나타냈다. 류수영은 최선을 다해 준비한 메뉴들을 공개했다. 앞다리살 돼
'편스토랑' 이정현이 임신 중 깜짝 놀랄 몸무게를 기록했다.1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둘째 복덩이 임신 20주차 가수 이정현의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이정현은 임신 20주 정기검진을 받기 위해 산부인과를 찾았다. 검진 전 측정한 그의 체중이 46.8kg으로 밝혀지며 놀라게 했다.너무 말랐다는 걱정에 이정현은 "입덧을 너무 심하게 해서 3kg 쪘다가 4kg 빠졌다. 너무 토를 하니까 먹을 수가 없더라"고 설명했다.복덩이의 성별은 딸이었다. 초음파 검사에서 드러난 아기 모습에 이정현은 "입술이 아빠를 닮았다. 큰일 났다. 날 닮아야 하는데"라며 "이번에도 유전자 졌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고위험 산모군'에 속하는 이정현은 아이의 건강상태를 우려했다. 의사는 현재 주수에 맞게 잘 크고 있다고 말하며 "엄마 건강을 잘 신경 써야 한다. 5~6kg 증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 시각, 서아는 크레용팝의 '빠빠빠'를 들으며 아이돌美를 발산했다. 남편은 "서아 누구딸 엄마 딸, 엄마 아빠딸? 엄마 아빠 누가 더 좋아?"라고 애정을 강요해 폭소케 했다. 서아는 아직 동생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이정현 남편 박유정 씨는 의사집안 비밀 레시피를 공개했다. 바로 할머니가 해준 '장어곰탕.' 의사 집안을 만들어 준 자식사랑 메뉴에 관심이 쏠렸다.비법은 장어 5마리와 참기름 한 병 통째로 넣고 2시간 동안 저어주며 정성을 다해 끓이는 것. 아버지로부터 레시피를 전수받은 남편은 "손이 많이 가네요?"라며 놀라워했다. 레시피 전수 후 시아버지는 "실패작이 훤하다. 나를 원망하
‘편스토랑’ 이정현 둘째 복덩이의 성별이 최초 공개된다.1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둘째 복덩이와 만날 날을 기다리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정현의 일상이 공개된다. 앞서 이정현은 ‘편스토랑’을 통해 귀염둥이 첫째 딸 서아에 이어, 둘째 복덩이가 찾아왔다고 밝혀 축하를 받았다.이정현은 임신 20주 검진을 받기 위해 산부인과를 찾았다. 본격적인 검진 전 이정현은 키와 체중을 측정했다. 이때 이정현의 체중을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큰 충격에 휩싸였다. 임신 20주 산모 이정현의 체중이 46kg였던 것. 모델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스페셜 MC 이현이 조차 “아이의 무게가 있는데…”, “20주 임산부의 체중에서는 처음 보는 숫자다”라며 경악했다.이정현 역시 자신의 체중을 보고 놀라며 걱정에 휩싸였다. 임신 초반 먹덧으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었던 이정현에게 얼마 후 입덧이 찾아왔다고. 이정현은 “먹덧으로 3kg가 쪘다가 입덧으로 4kg가 빠졌다”라며 “음식을 거의 먹지 못했다. 너무 어지러워서 음료수만 먹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정현은 검진을 받으면서도 의사 선생님에게 아이가 잘 자라고 있는지 몇 번이나 물었다. 잠시 후 이정현은 초음파 검진을 받았다. 이정현은 부쩍 자란 복덩이의 모습에 “손가락 다 있죠”라고 묻는가 하면 “너무 신기하다”라고 감동했다. 복덩이의 우렁찬 심장 소리를 들으며 뭉클해하는 모습을 보여 감동을 선사했다. 올망졸망 자라고 있는 복덩이의 모습에서 남편과 꼭 닮은 부분을 발견하고 “아빠랑 똑같네”라
추석 특집으로 편성된 방송들은 가족의 화목한 분위기를 돋워줄 뿐만 아니라 대화 소재를 제공해주기도 한다. 평소 TV를 잘 안 본다고 한들 한가위만큼은 친지들과 특별하게 편성된 프로그램을 즐기는 걸 추천한다.명절 첫 시작의 기쁨을 배가해줄 프로그램은 KBS2 '편스토랑'이다. 5주년을 맞이한 '편스토랑' 240회에서는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출연해 둘째 자녀의 성별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데뷔 이래 다방면으로 활약을 펼친 만큼 이정현은 MZ부터 부모 세대까지 인지도가 뛰어난 스타로 꼽힌다. 그의 일상이 보여지는 만큼 가족들 다 같이 흥미롭게 시청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또한 맛있고 간편한 요리 레시피를 알려주는 만큼, 방송을 보다가 '당장' 시도해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이번 명절은 가족 구성원 다 같이 '편스토랑'이 전수해준 초간단 레시피로 집안의 즐거움을 더하는 건 어떨까. 시청만 해도 재밌지만, 실생활에도 응용하기 좋은 유익해서 호감을 끌기 충분하다. '편스토랑'은 오늘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오는 14일 오후 8시 30분엔 추석 특집을 맞아 특별히 편성된 JTBC '아는형님'이 방송된다. 어르신들이 다함께 모일 것을 예상한 듯 제작진은 가수 에녹, 손태진, 전유진, 김다현을 섭외했다.이들은 트로트 가수로서의 성장기를 비롯해 네 사람만의 케미스트리를 방출하며 귀를 기울이게 할 것을 예고했다. 스토리뿐만 아니라 노래잔치를 펼쳐 부모님 세대에게 웃음을 전하고 집안 분위기에 흥겨움을 안길 것이다.16일 오후 6시 40분에는 KBS2 '싱크로유'가 정규 첫 방송 된다. '싱크로유'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류수영이 역대급 5주년 기획에 도전한다.오는 1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5주년 특집 첫 번째 편이 공개된다. 그중 ‘편스토랑’의 얼굴이자 자부심 ‘어남선생’ 류수영은 직접 제작진에게 제안한 5주년 기획 ‘천원의 아침밥’ 프로젝트에 도전한다. 역대급이라는 감탄이 절로 쏟아진 류수영의 ‘편스토랑’ 5주년 기획 ‘천원의 아침밥’이 시청자에게 뜨거운 감동과 웃음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공개되는 류수영의 VCR은 평소와 달리 한껏 심각한 분위기라 궁금증을 자아냈다. ‘편스토랑’ 5주년을 앞두고 깊은 고민에 빠졌던 류수영이 뭔가 결심한 듯 제작진에게 긴급회의를 요청한 것. 류수영은 제작진에게 “’편스토랑’ 5주년이기도 해서, 의미 있는 일을 찾다가 학생들에게 밥을 대접해보자고 생각했다”라며 ‘천원의 아침밥’ 프로젝트 계획을 전했다.2024년 가파른 물가 인상으로 식비에 대한 부담감이 높은 지금,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밥 한 끼 사 먹기도 부담스러운 게 현실. 단돈 천원으로 맛있고 배불리 먹을 수 있는 특별한 아침밥을 선물하자는 것. 이에 류수영은 '천원의 아침밥'을 시행하고 있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무려 200여 명 학생들을 위해 대용량 아침밥 만들기에 도전하게 됐다.류수영은 학생들이 단돈 천원이라도, 소중한 돈을 내고 먹는 밥인 만큼 "딸을 가진 아빠의 마음으로 요리하겠다"라며 메뉴 연구에 돌입했다. 맛, 양, 특별함까지 놓치지 않는 메뉴를 위해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급기야 메뉴를 연구하던 류수영이
이찬원이 ‘편스토랑’의 찬또셰프로 대중의 호감도를 끌어올리고 있다.‘찬또셰프’ 이찬원이 최근 9개월 만에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컴백해 또 한 번 반가운 모습을 비쳤다. 화제를 모은 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절친 황윤성을 집으로 초대해 대패미나리전, 묵은지 감자탕을 선보이며, 꿀팁과 다정다감한 우정 플러팅을 펼쳤다.‘편스토랑’을 다시 찾았던 이찬원은 명불허전 집요리 실력뿐만 아니라 절친 앞에서 다정하고 친근한 매력을 드러내 신의 한 수라 할 만한 활약을 펼쳤다. 특히 절친 황윤성의 요청에 이찬원은 뉴진스의 ‘Hype Boy’(하입보이)를 트로트 버전으로 불렀고, 해당 장면은 분당 시청률 5.5%를 기록하며(닐슨코리아 기준) 방송의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화제성을 챙긴 이찬원은 요리 실력으로도 ‘찬또셰프’의 존재감을 몸소 보여줬다. 이찬원은 막걸리를 활용해 등뼈의 잡내 제거, 핏물 빼기를 손쉽게 해내는가 하면, 감자탕 양념장 재료까지 모두 공개했다. 이렇듯 이찬원은 ‘편스토랑’ 출연마다 레시피를 쉽게 설명하며 요리 입문자들의 도전 욕구를 높이고 있다.앞서 이찬원은 2022년 ‘편스토랑’ 첫 출연 당시, 메뉴 ‘진또갈비’로 우승을 차지해 훌륭한 요리 솜씨로 주목받았다. 이후 이찬원은 요리 팁과 쉬운 레시피로 ‘찬또셰프’란 수식어를 획득하며 현재까지도 ‘편스토랑’의 화제성을 견인하는 중이다.‘편스토랑’을 다시 찾았던 이찬원은 17일 방송되는 KBS2 ‘추석특집쇼 이찬원의 선물’과 16일부터 18일까지 방송되는 MBC ‘2024 추석특집
배우 이정현이 딸과의 일상을 공개한다.9월 1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5주년 특집 첫 번째 편으로 꾸며진다. ‘편스토랑’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막강 편셰프들의 출격이 예상되는 가운데, 둘째 복덩이와 함께 더욱 행복한 만능 여신 이정현의 일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임신 20주 검진을 받기 위해 산부인과를 찾았다. 이정현 딸 서아는 집에서 아빠와 함께 엄마가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이때 눈길을 끈 것은 한층 정확한 발음으로 또박또박 말을 하는 서아의 모습이었다. 뿐만 아니라 서아는 아빠에게 크레용팝의 ‘빠빠빠’를 틀어달라고 요청, 노래를 따라 불렀다. 이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엄마 DNA가 있다”라며 감탄했다.잠시 후 엄마 이정현이 돌아오자, 서아의 얼굴에는 반가움의 미소가 떠올랐다. 이어 서아의 귀요미 애교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요리하는 엄마를 부르더니 “사랑해요”라고 기습 사랑 고백을 하며 하트 포즈를 하는가 하면, 고추를 썰다가 눈이 맵다는 아빠 곁으로 쪼르르 달려가 작은 입으로 “호~” 하고 바람을 불어준 것.귀요미 애교 폭격기 서아를 보며 스페셜MC로 ‘편스토랑’을 찾은 대세 문짝남 배우 김재원은 “귀여워”를 연발했다. 서아가 나올 때면 VCR에 초집중한 듯한 김재원의 모습은 영락없는 ‘랜선 삼촌’ 그 자체였다고. ‘편스토랑’ 식구들은 물론 스페셜MC 김재원까지 사로잡은 귀요미 서아의 폭풍 성장은 9월 13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서윤 텐
김재중이 부모님 건강을 걱정하며 울컥했다.9월 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이 쉬는 날을 맞이해 양손 바리바리 선물을 들고 부모님이 계신 본가를 찾았다. 김재중의 부모님은 일찌감치 밖을 내다보며 아들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김재중은 본가에 도착하자마자 어머니를 꼭 안아드리는 등 딸 보다 다정한 아들 면모를 보였다. 늘 바쁜 스케줄 때문에 반년 만에 아들 얼굴을 본 부모님의 눈에서는 꿀이 뚝뚝 떨어졌다.이어 눈길을 끈 것은 김재중이 부모님을 위해 준비한 풀 효도 하우스였다. 4층 규모의 대저택으로 집안 곳곳 연로하신 부모님을 위한 김재중의 배려와 효심이 가득했다. 특히 부모님이 집안 곳곳을 자유롭게 다니실 수 있도록 어렵게 설치한 가정용 엘리베이터, 부모님이 편하게 휴식을 즐기시도록 준비한 사우나 등이 놀라움을 자아냈다.9남매 막둥이 김재중은 “어렸을 때 저희 집이 다복하고 즐거웠지만, 경제적으로는 그렇지 못했다. 그래서 나중에 크면 부모님 집만큼은 크고 좋은 집이었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어린 시절부터 김재중의 가슴에 자리 잡은 깊은 효심이 현실로 이어진 것.이어 김재중은 연로하신 부모님을 위해 집안 곳곳의 청소를 돕고, 또 부모님이 맛있게 드실 수 있는 특급 보양식을 직접 만들었다. 또 아버지의 손도 꼭 잡아드렸다. 특히 김재중이 아버지의 건강을 염려하는 모습이 포착됐는데, 알고 보니 김재중의 아버지가 큰 병치레를 두 번 하셨던 것. 김재중은 폐암에 걸리셔서 수술, 폐가 절반 밖에 남아 있는 아버지를 보며 “정말 돌아가시는 줄 알고 심장이 철렁
'편스토랑' 이찬원이 트로트 가수로서 느꼈던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가수 이찬원이 '편셰프'로 컴백했다.이날 오랜만에 돌아온 이찬원에게 스페셜MC 르세라핌 홍은채는 "잘 생기시고 노래도 잘부르신다고 생각했는데 음방 1위를 하시더라"며 축하했고, 이찬원은 "홍은채 만만세"라며 고마움을 전했다.이찬원은 기상 직후 '달링'과 전화통화를 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달링 굿모닝?"이라는 인사에 스튜디오에서는 "여자친구 공개하는 거냐"며 호들갑을 떨었다."어디야? 뭐 하러 나갔어? 내가 맛있는 거 해줄게"라며 다정한 모습을 보인 이찬원은 "알았어, 자기야 이따가 봐"라는 말로 정점을 찍었다.아이돌 출신 김재중은 "트로트 쪽은 커밍아웃(?)을 빨리 해도 되는거냐"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찬원은 '대패 미나리전'으로 명작을 만들어냈다. 여기에 감자탕까지 준비하며 달링 맞이를 준비했다.냉장고를 가득 채운 12kg 감자탕 뼈와 요구르트에 대해 이찬원은 "장바구니에 계속 담다가 결제를 했다"고 털어놨고, 장민호는 "가격 보면 알잖냐"며 한숨을 쉬어 배꼽을 쥐게 했다.이찬원은 '달링'은 가수 황윤성이었다. 두 사람은 전역 다음 날 바로 여행 갈 정도로 친분이 두터운 사이. 황윤성을 살뜰히 챙기는 이찬원의 모습에 장민호는 "찬원이가 주변 사람 잘 챙긴다"고 강조했다.서로 밥을 먹여주는 모습에 붐은 "나는 둘이 같이 살았으면 좋겠어"라고 말했다. 황윤성이 "감자탕 배우고 싶다"고 하자 이찬원은 "배우지마 내가 해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