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장신영이 1만원으로 일주일 반찬을 구입했다.2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링')에서는 배우 장신영이 1만원으로 만드는 8종 반찬을 공개했다.이날 장신영은 일주일 치 장보기 목록을 작성 후 "1만원이면 충분하겠다"고 말했다. 창밖으로 눈보라 치는 날씨를 본 그는 "아주 좋다. 오늘 장보기 수월하겠다"며 만족을 드러내기도 했다.공개를 고민했다는 '보물창고'로 차로 20분 동안 눈길을 운전한 장신영은 "이곳에 가려면 아침 일찍 서둘서서 오픈런을 해야 한다. 그래야 싸고 많이 좋은 물건을 살 수 있다"고 밝혔다.장신영은 장보기 목록에 있는 대파, 시금치, 애호박, 부추, 양파, 새송이, 두부 그리고 피망까지 딱 1만원 쇼핑을 마치며 살림 9단 면모를 드러냈다. 채소와 야채 가격을 보던 이연복은 "진짜 보물창고네"라며 감탄했다.장신영의 장바구니를 본 6세 아들 정우는 "나 피망 못 먹는데"라고 속삭여 랜선이모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아들이 먹던 애호박도 재사용하는 절약 정신을 드러낸 그는 8종 반찬 레시피를 공개했다.장신영은 몇 번씩 재료 데친 물을 물을 재사용하고, 그릇도 닦지 않고 여러 번 사용하며 짠순이 면모를 보였다. 그릇 재사용을 지켜보던 이연복은 "이제 몇 번을 쓰나 궁금해진다. 수도세 줄이기 위한 전략"이라고 놀라워했다.'살림의 여왕' 장신영은 애호박 돈가스, 김말이 두부부침, 시금치 된장국, 나물 4종 등 8종 반찬을 완성했다. 출연자들은 1만원으로 8개 반찬을 뚝딱 만든 그에게 "고물가 시대 돈 절약 물 절약의 끝판왕"이라며 찬사를 보냈다.'짠 DNA'에 대해 장
장신영이 애호박으로 돈가스를 만든다.28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장신영이 꿀맛 밥도둑 반찬 8종 레시피를 소개한다. 앞서 ‘편스토랑’ 첫 출연 당시 장신영은 알뜰살뜰 살림의 여왕 면모는 물론, 웬만한 반찬가게 반찬보다 맛있는 반찬 레시피들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장신영이 이번에는 또 어떤 가성비 최강 반찬들을 선보일지 주목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신영은 폭설을 뚫고 차로 20분을 달렸다. 그녀가 도착한 곳은 식재료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살림의 여왕 장신영에게는 보물창고 같은 곳이었다. 궂은 날씨에 오픈런까지 해서 이곳에 도착한 장신영은 단돈 1만원으로 8종의 싱싱한 채소를 넉넉하게 구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편스토랑’ 식구들은 “역시 짠신영!”이라는 감탄을 쏟아냈다고.그렇게 알뜰 장보기 후 집에 도착한 장신영은 만 원어치 야채로 일주일 반찬 만들기에 돌입했다. 평소 일주일 치 반찬을 한꺼번에 만들어두는 장신영은 이날도 2개의 화구에 쌍팬을 올려 2가지 요리를 동시에 하는 등 동시 조리 능력을 발휘했다. 이와 함께 레시피는 간단하지만 맛은 결코 간단하지 않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신박한 반찬 레시피들이 쏟아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신박한 레시피 중 하나가 바로 ‘애호박 돈가스’. ‘편스토랑’ 식구들이 “애호박으로 돈가스를 만든다고?”라며 모두 의아해한 가운데 장신영은 편식하는 어린이 입맛도 사로잡을, 애호박 돈가스를 뚝딱 완성했다. 이외에도 요즘 핫한 메뉴 ‘대파김치’도 만들었는데, 특히 이 ‘대파김치’ 레
박하선과 결혼한 류수영이 마카오에서 초절정 미남과 조우한다.2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글로벌 K-푸드 스타로 떠오른 어남선생 류수영의 마카오 출장 2일 차가 공개된다. 앞서 류수영은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 미국 미네소타의 한국어마을로 2차례 해외 출장에 나서 현지에서 어남선생표 K-푸드의 맛을 알렸다. 세계적인 미식 도시 마카오에서는 류수영이 어떤 K-푸드로 현지인들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VCR 속 류수영은 '마카오 푸드 페스티벌' 현장을 찾았다. 벌써 24회를 맞은 마카오 푸드 페스티벌은 150개의 엄선된 음식 부스들로 구성, 1000여 개 이상의 메뉴들이 판매되고 있다고. 세계 각국에서 미식가들이 모이는, 그야말로 초대형 미식 축제인 것.이 많은 음식 부스 중 한식 부스는 찾아볼 수 없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마카오는 아직 한식이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한식 음식점 자체가 거의 없다고. 한참을 헤매 한식 부스를 발견했지만 반가움도 잠시, 한국인 사장님이 푸드 페스티벌에서 'K-붕어빵을 알리고 싶다'는 생각으로 의욕적으로 시작한 붕어빵 판매가 부진하다는 고민을 듣고 류수영도 함께 고민에 빠졌다. 아직은 붕어빵이 현지 사람들에게 낯선 메뉴인 거 같다는 것. 사장님의 고민을 들은 류수영이 “저도 (방법을) 생각해볼게요”라고 하자, 사장님은 반가움을 표하며 류수영의 동참을 반겼다.결국 류수영은 즉석에서 상상만으로 현장에서 특별한 붕어빵 레시피를 완성, 손님들의 반응을 살폈다. 얼떨결에 시작된 류수영의 생애 첫 장사 도전. 과연, 류수영의 아이디어로 런칭한 새 붕어빵은 어떤 반응이었을까. 모객
장신영이 장 보기를 위해 폭설을 뚫고 달린다.앞서 장신영은 지난해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남편 강경준의 불륜 논란에 대한 심정을 밝혔다. 그는 "힘들지 않았다고 할 수는 없다. 어려운 시간을 보냈지만,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했다"며 "아이들과 즐겁게 지내고, 남편과도 다투면서 평범한 일상을 유지하려고 했다"고 말했다.2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장신영의 알뜰살뜰 장보기 꿀팁이 공개된다. 장신영은 '편스토랑' 첫 출연 당시 몸에 밴 알뜰살뜰 습관으로 '짠신영'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장을 볼 때도 동네 마트를 두 군데 이상 방문해서 식재료의 품질, 가격, 양을 비교해 구입하고 비싼 식재료는 동네 친구들과 공동구매를 하는 꿀팁 등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VCR에서 장신영은 알뜰살뜰 '짠신영'의 면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신영은 먼저 냉장고 문에 붙어 있는 '냉장고 지도'를 확인, 장보기 재료를 효율적으로 체크했다. 이날 장신영이 반찬거리로 구입하기로 마음먹은 채소는 총 7가지. 장신영은 "만원이면 되겠다"라고 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고물가 시대에, 요즘 금값이라고 하는 채소 7가지를 만원으로 구입한다는 것이 도무지 믿기지 않았기 때문.이어 장신영은 창밖을 내다봤다. 촬영 당일 하늘에서는 폭설이 쏟아지고 있었다. 장신영은 "잘됐다"라며 "이곳에 가려면 아침 일찍 서둘러서 오픈런해야 한다. 그래야 좋은 물건을 싸게, 많이 살 수 있다. 눈이 와서 사람이 평소보다 적을 거라 좋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사실 이곳을 공개할까 말까 고민했
류수영이 하루 만에 마카오 21식을 폭풍흡입했다.지난 21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3번째 해외 출장지 마카오로 떠났다. 앞서 류수영은 ‘편스토랑’과 함께 2번의 해외출장에 나섰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한식 강연과 요리를 선보였고, 미네소타 한국어마을을 찾아 한식의 맛을 알렸다.이날 류수영은 마카오 관광청으로부터 셰프로 초청받아 마카오에 도착했다. 마카오는 ‘맛카오’라고 불릴 만큼 세계 각국의 다양한 식문화와 요리를 만끽할 수 있는 미식의 도시. 요리는 물론 먹방에도 일가견이 있는 ‘먹남선생’ 류수영은 “요리 연구!”를 외치며 마카오의 화려한 식문화를 제대로 즐겼다. 1일 차에 무려 마카오 21식을 즐기는 류수영의 먹방에 시청자들도 군침을 삼켰다.먼저 류수영은 이른 아침부터 마카오 현지인 해장 맛집을 찾았다. 이곳에서 류수영은 식전 음료 또우장(중국식 두유)을 시작으로 한국인 입맛에도 딱 맞는 쏸라펀 등 현지의 메뉴들을 맛봤다. 특히 개구리 등 쉽게 맛볼 수 없는 특별한 식재료에까지 도전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켰다. 그러나 류수영의 먹방은 시작일 뿐이었다. 류수영은 볶음밥, 연유 뿌린 꽃빵 튀김, 마카오 대표 디저트 에그타르트와 우유푸딩, 마라곱창 등을 연달아 흡입했다. 류수영은 단순히 현지 음식을 먹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음식의 유래 등 다양한 지식도 전하며 시청자가 지루해할 틈 없이 만들었다.그중에서도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류수영이 마카오 요리 대가로 불리는 유명 셰프 플로리타 알베스의 초청을 받아, 그녀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을
정성광인 이상우의 6시간 대왕돈가스가 공개된다.2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상우가 동생을 위해 맛은 물론 양도 크기도 압도적인 요리에 도전한다. 이상우의 요리 과정을 지켜본 아내 김소연도 한 입 먹어보고 “턱이 빠질 것 같아”라며 감탄한 특별한 요리의 정체는 6시간 대왕돈가스. 과연 이번에는 이상우가 또 얼마나 요리에 정성을 들일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상우는 일이 바빠 힘들다는 동생에게 가져다줄 요리를 만들기로 했다. 이상우의 남동생은 현재 사이버수사대에서 근무하는 경찰로,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이상우는 “동생이 좋아하는 걸로, 팀원들이랑 같이 먹을 수 있게 넉넉하게 만들어야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우가 선택한 메뉴는 동생이 좋아한다는 돈가스였다. 그러나 그냥 돈가스가 아니었다.이상우는 돈가스를 만들기 전 공들여 설계도를 그려 눈길을 끌었다. 돈가스를 튀기는데 설계도가 왜 필요한 것인지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의아해한 가운데, 본격적인 돈가스 요리가 시작되자 “이래서 설계도를 그렸구나”라고 놀라움에 끄덕였다는 후문이다.이상우는 직접 그린 설계도를 따라 돈가스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 어마어마한 크기에 MC 효정은 “돈가스야, 이불이야?”라며 혀를 내둘렀을 정도. 이상우는 돈가스 고기 준비, 고기 밑간 및 숙성, 돈가스에 곁들일 특제 소스, 감칠맛 폭발 샐러드까지 푸짐하게 만들었다. 그렇게 이상우는 동생과 동생의 팀원들을 위해 무려 6시간에 걸쳐 대왕돈가스를 만들었다고.이상우는 대왕돈가스를 튀긴 뒤,
'편스토랑' 이상우가 경찰서로 향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이상우가 남동생을 위해 초대형 돈가스샌드를 만들었다.이날 이상우는 '정성광인' 주변 반응에 대해 "장인장모님도 보시는데 재밌다고 하더라. 제가 재밌다고 하셨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남동생과 거의 말을 하지 않는다는 이상우는 조카 제나와 데면한 사이로 눈길을 끌었다. 김소연과는 즐겁게 얘기하다가도 자신을 보면 경계하는 제나를 보며 이상우는 "조카가 저한테 말을 안 한다. 저를 무서워한다. 이유는 모르겠다"고 토로했다.이상우는 남동생과의 관계에 대해 "남동생이 군대 다녀온다고 했는데 어느 날 보니 전역해 있더라. 입대 사실을 2개월 후에 알았다"고 밝혀 놀라게 했다."보통 입대할 때 가족들이 배웅하지 않냐"고 묻자 이상우는 "우리 가족은 각자 자기 할일 똑바로 하는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집에 아들만 둘이라 가족들이 딱 할 말만 한다. 나도 전역했는데 가족이 이사해서 '엄마 집 어디냐'고 연락한 적 있다"고 전했다.이상우의 남동생은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근무하는 경찰이라고. 범인 잡느라 바쁜 동생을 위해 돈가스 메뉴를 준비한 그는 돈가스 설계도까지 만들며 "든든하게 먹을 수 있으면 좋겠다. 빠르면 6시간 만에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이상우가 만든 대왕돈가스는 보통(150g) 기준 2배 이상의 크기(375g)로 감탄을 자아냈다. 요리를 지켜보던 김소연은 "나도 맛 보고 싶어. 원해"라며 애교 가득한 모습을 보였고, "편스토랑 매일 했으면
배우 류수영이 마카오 출장 중 위기에 봉착했다.2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어남선생 류수영의 3번째 해외출장 마카오 편이 공개된다. 유네스코 선정 미식 도시 마카오는 스트리트 푸드부터 파인 다이닝까지, 동서양의 음식 문화가 섞인 다채로운 요리가 가득해 ‘맛카오’라고 불리기도. 요리 연구를 위해 나선 마카오 투어에서 그야말로 물 만난 고기처럼 먹방 고삐가 제대로 풀려버린 류수영의 모습이 유쾌한 웃음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마카오 관광청의 초청을 받아 마카오로 3번째 해외 출장을 떠났다. 과거 2번의 해외 출장에서 어남선생표 ‘K-푸드’의 맛을 제대로 알리고 온 류수영이 미식 천국 마카오에서는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무엇보다 류수영의 먹방은 상상초월이었다고. 실제로 류수영은 마카오 여행 1일 차에 무려 마카오 21식을 폭풍 흡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류수영은 메인 메뉴는 물론 디저트까지, 종류를 가리지 않고 먹을 때마다 첫 끼처럼 즐기는 타고 난 ‘먹방 천재’ 면모를 보여줬다. ‘편스토랑’ 식구들도 군침을 꼴깍 삼켰다. “나도 마카오 가서 이거 먹고 싶다”는 감탄이 쏟아지기도.특히 류수영은 단순히 먹방만 보여준 것이 아니라, 마카오 음식이 낯선 한국인들을 위한 입문 메뉴부터 시작해 한국인들에게 실패 없는 메뉴들을 콕콕 집어 소개하고 어떤 메뉴를 어떤 조합으로 먹어야 맛있는지 디저트로는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 등 구체적인 팁까지 대방출해 눈길을 끌었다. 그야말로 어남선생 류수영이 직접 발품을 팔아 마카오 미식 로드
배우 류수영이 미식의 도시 마카오로 출장을 떠난다.오는 2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K-푸드 스타’로서 세계로 뻗어 나가는 어남선생 류수영의 특별한 해외 출장기가 공개된다. 앞서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미국 미네소타 한국어 마을을 찾아 한식의 위대함을 알리고 온 류수영. 이번에는 미식의 도시 마카오로 향한다. 과연 마카오에서 어남선생에게 무슨 일이 생길지 ‘편스토랑’ 본 방송이 주목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언제나처럼 주방에서 요리 연구에 몰두하고 있었다. 이때 제작진이 류수영에게 서류 봉투 하나를 건넸다. 봉투 안에는 마카오 관광청에서 음식 관련으로 류수영을 초청하고 싶다는 초청장이 있었다. 류수영은 “왜 다 영어야?”라면서도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초청장 안에 ‘친애하는 배우&셰프 류수영 님’이라고 쓰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그리고 VCR 화면은 마카오에 도착한 류수영의 모습으로 전환됐다. 류수영은 “마카오에 왔습니다!”라고 외치며 얼굴 가득 미소를 지었다. 마카오는 유적지와 화려한 도심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세계적인 관광도시이자 스트리트푸드부터 파인다이닝까지, 다채로운 문화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미식의 천국으로 불리는 곳이다. 요리 좋아하는 류수영에게는 그야말로 천국과도 같은 곳인 셈.이번 출장에서 류수영은 마카오 푸드 페스티벌을 함께한다. 유네스코 선정 미식 도시 마카오에서 열리는 마카오 푸드 페스티벌에는 150여 개의 점포가 참여하며 세계 각국 1,000여 개의 음식을 만날 수 있다. 류수영은 이곳에서 K-푸드 사절단으
5월의 신부 남보라가 자녀계획을 밝혔다.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동갑내기 예비신랑과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 남보라의 행복 가득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남보라는 결혼 선배인 절친 문지인 김기리 부부를 깜짝 초대, 결혼 준비에 대한 상담을 했다. 남보라는 결혼 6개월 차인 문지인 부부를 보며 "저의 워너비다.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결혼을 하고 싶게 만들어준 부부"라고 말했다.이어 남보라는 문지인 부부에게 시부모와의 사이를 자랑했다. 남보라는 아들만 둘인 시부모와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얘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아하시더라. 밥을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주셨다"고 했다. 13남매 중 장녀인 남보라는 "우리 집이 가족이 많아서 부담스러워 하실까봐 걱정했는데 오히려 좋아하셨다. 그냥 하나의 마을이 가는 거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튜디오에서 장민호는 "13명이면 사실은 어디 입사한다는 생각으로 가는 게 맞다"고 거들었다.문지인이 자녀 계획을 묻자 남보라는 "나이가 있어서 마음이 급해진다. 난 최소 셋, 힘 닿으면 많이 낳을 것"이라며 "최소 3명, 5명, 7명, 홀수가 좋다"고 했다. 이에 김기리는 "둘이 합의볼게 아니다"며 예비신랑의 의견을 물었다.남보라는 "나도 신랑에게 얘기하긴 했다. 합의 본 건 넷"이라며 "많이 낳기 위해 체력을 준비하고 있. 현실적으로 출산하기에 나이가 적지 않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2세를 위해 신혼 포기도 고려 중이다. 우리 집안이 다복 유전자가 있어서 걱정은 없다"고 밝혔다.앞서 남보라는 봉사활동 중 만난 예비신랑에 대
'편스토랑' 남보라와 문지인이 발달장애 동생에 대해 이야기했다.1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5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남보라가 김기리♥문지인 부부를 만났다.이날 예비신부 남보라를 찾아온 김기리와 문지인은 "우리는 6개월 사귀고 결혼까지 1년 걸렸다. 결혼하는 거 전제로 만났다"고 연애사를 밝혔다."아직 상견례를 안 했다"는 남보라에게 두 사람은 "우리는 스케줄이 꼬여서 양가 부모님이 먼저 만났다. 전화로 '만나지 말고 기다리시라'고 했는데, 가보니 어머니 두 분이 울고 계시더라"고 전했다.그러면서 "두 분 앞에 산처럼 휴지가 쌓여있었다. 만난 적도 없는데 첫눈에 보자마자 눈물을 흘리며 이산가족같이 부둥켜안고 울었다고 하더라"고 이야기했다.'상견례 꿀팁'을 묻자 문지인과 김기리는 "리액션 잘하기, 상대방 칭찬하기, 서로의 자녀 칭찬하기"를 제안했다.남보라는 발달장애 있는 6번째 동생 휘호에 대해 언급했다. 현재 바리스트 꿈을 위해 노력 중인 동생은 최근 기능경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동생에 대해 예랑이에게 어떻게 얘기했는지" 묻자 남보라는 "교회 생활을 같이해서 이미 알던 관계다. 나 없어도 둘이 잘 다닌다. 감사하더라"면서 "싫은 티나 불편한 티도 안내서 고맙더라"고 표현했다.발달장애 동생이 있는 문지인은 김기리와 결혼할 때 동생 정오 군이 화동을 서며 뭉클한 감동을 안긴 바 있다. "사실 당연한 게 아닌데 내 가족을 따뜻하게 품어줘서 고마웠다"는 문지인의 말에 김기리는 "사실 품어줬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편스토랑' 남보라가 2세 계획을 밝혔다.1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 남보라가 김기리♥문지인 부부를 만났다.이날 남보라는 결혼 선배 김기리♥문지인 부부에게 결혼 관련 질문을 던졌다.능숙한 요리 실력을 뽐내며 음식을 대접한 그는 "예랑이가 잘 먹으면 옆에서 또 해주고 싶다"며 애정을 표현했다."상견례 아직 못 했다"는 남보라를 보며 문지인은 "결혼하는 거 너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냐"며 경악했다. 이에 남보라는 "예식장 먼저 예약하고 양가 부모님께 보고했다"고 전했다.남보라 어머니와 예랑이는 알던 사이라 선 식장 예약 후 보고가 가능했다고. 남보라는 "엄마가 첫 혼사라 그런지 은근 좋아하더라"고 이야기했다.예비 시어머니와의 관계도 자랑했다. 남보라는 "예랑이네는 아들만 있는 집이라 얘기 들어주고 같이 수다 떨어줄 수 있는 딸이 필요했던 것 같다. 시모가 상다리 휘어지게 밥상을 차려주셨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시아버지한테 '아들을 주시면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고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말했다"면서 애교 가득한 모습을 내비쳤다.남보라는 시모와 주고받은 메시지도 공개했다. 시모는 "예랑이한테 뜸 들이지말고 빨리 와라. 둘이 마음만 맞으면 격식이 뭐가 필요하냐"면서 며느리 사랑을 보였다.13남매 가족과 사돈이 되는 시댁 반응에 대해 남보라는 "좋아해 주시더라. 시모가 형제 많은 가족으로 자랐다더라. '어린시절이 그리웠는데 그래서 보라네를 만나게 됐나보다'라고 하셨다"고 전했다.한편, 대가
'편스토랑' 남보라가 남친 프러포즈에 대해 이야기했다.1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 남보라의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남보라는 "유부클럽에 가입했다!"고 선언하며 "결혼 날짜 잡았다. 5월의 신부가 된다. 13남매 중 첫 사위를 보게 된다"고 밝혔다.예비신랑과 봉사 활동을 하다가 만났다고 밝힌 남보라는 "물건을 나누면서 마음도 나눴다. 일할 때 오른팔 같은 존재였는데, 일 서포트를 하다가 인생 서포트까지 해주게 됐다"고 전했다.연인이 된 과정에 대해 남보라는 "사귀자고 한 것도 나고, 결혼 하자고 운을 띄운 것도 나"라고 이야기했다. MC 붐은 "프러포즈 영상을 봤는데, 다이아 반지 알이 크더라. 받을 때도 울고 보고도 울더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남보라는 "멋진 가게에 가서 밥을 먹었는데, 남친이 화장실 핑계로 다가서 돌아와 작은 상자를 꺼내더라. 상자에 반지가 들어있었다"면서 "고르느라 매장 다섯 번을 갔다고 하더라"고 자랑했다. 이야기를 듣던 장민호는 "나도 (다이아 반지) 진짜 큰 거 해줄 수 있는데"라며 결혼 의지를 내비쳤다.결혼 발표 당시 유튜브에는 수많은 응원 글이 쏟아졌다. 특히 19세에 '인간극장'에 출연해 K-장녀의 모습을 보여줬던 덕분에 마치 여동생을 보내는 듯한 감정을 느끼는 사람도 있었다. 남보라는 "오래전부터 봤다는 분들이 많더라. 정말 감사했다"고 인사했다.결혼을 앞두고 남보라는 "든든한 지원군이 생긴 것 같다. 나의 모든 선택과 결정을 열렬하게 지지해 준다. 세상을 살며 큰 용기를 얻을 수 있게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민호가 승우아빠의 요리에 경악한다. 2월 1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장민호와 승우아빠의 유쾌한 만남이 공개된다. 최근 ‘흑백요리사’에 출연, 기상천외한 요리들을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은 승우아빠가 이날도 비주얼 쇼크, 맛 쇼크의 요리들을 선보일 전망.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민호는 집에서 승우아빠를 맞이했다. 이날 승우아빠는 장민호의 1:1 요리 과외 선생님으로 나섰다. 승우아빠는 장민호의 과외 요청에 따라 초간단 요리 팁은 물론 스테이크까지 다양한 요리들을 준비한 한 편, 엄청난 장비로 관심을 모았다. 승우아빠의 특기인 액화질소 요리를 눈앞에서 보여주기 위해 액화질소 통까지 등장한 것. 액화질소는 질소를 초저온에서 액화한 것으로, 승우아빠가 ‘흑백요리사’에서 들기름 아이스크림을 만들 때 사용해 화제를 모았다. 승우아빠가 액화질소를 붓기 시작하자, 순식간에 장민호의 집 주방은 ‘뮤직뱅크’ 무대로 변했다. 무대 위 드라이아이스처럼 연기가 자욱하게 깔린 것. 장민호는 처음 보는 광경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식재료를 액화질소에 넣자마자 순식간에 얼어붙는 놀라운 장면을 본 장민호는 액화질소의 세계에 푹 빠져 “이것도 돼요?”를 연발하며 온갖 식재료를 얼려보려고 해 웃음을 줬다. 특히 승우아빠도 “저도 이건 안 해봤다. 이게 될까요?”라며 궁금해한 깜짝 놀랄 식재료까지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과연 장민호가 액화질소 요리를 시도한 식재료는 무엇일까. 그런가 하면 이날 장민호는 “꼭 맛보고 싶었던 게 있다&
장민호가 백종원에 빙의한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주방의 신사 장민호와 143만 인기 요리 유튜버 승우아빠의 깜짝 만남이 공개된다. 요리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한 장민호의 특별 초대로 승우아빠가 1:1 요리 과외 선생님으로 나선 것. 초면임에도 티격태격 티키타카를 뽐낸 장민호와 승우아빠 덕분에 금요일 저녁 안방에 유쾌한 웃음이 빵빵 터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민호의 집에는 143만 요리 유튜버 승우아빠가 찾아왔다. 승우아빠는 셰프이자 유명 유튜버.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등에서 쌓은 실력으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재미있는 요리를 알려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신드롬을 일으킨 ‘흑백요리사’ 시리즈에도 출연해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이날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어색함도 없이 곧바로 유쾌한 입담을 발휘해 웃음을 자아냈다. 먼저 승우아빠가 장민호의 요리 실력을 체크하고 싶다며 10분 요리 테스트를 제안했다. 갑작스러운 테스트에 장민호는 한껏 긴장해 진땀을 빼며 요리하자, 승우아빠는 ‘흑백요리사’의 트라우마를 떠올리며, 자신이 심사위원 역할이 된 것에 즐거워해 웃음을 줬다. 하지만 상황은 이내 역전됐다. 승우아빠가 장민호에게 알려주고 싶은 요리를 선보이자, 장민호가 몰래 준비한 검은 안대를 꺼내 장착한 것. 서로 약 올리기에 신난 두 사람. 장민호는 안대를 쓴 것도 모자라 먼저 음식의 향을 음미하고, 음식을 맛본 뒤 “와우. 재료는 뭘 썼대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