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가 두부 두루치기 칼국수&밥으로 우승한 후 "엄마, 소연이. 감사합니다"라고 사랑꾼 소감을 전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2017년 김소연과 결혼해 알콩달콩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이상우가 출연했다. 이상우는 정성 광인에 이어 사랑꾼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아내 김소연을 위해 직접 수확한 뚱딴지(돼지감자)로 생채를 만들고, 12시간이나 공을 들여 손두부도 만든 것이다. 손두부를 만들 때 나온 비지로 고소하고 담백한 비지전도 만들었다. 중간중간 뚱딴지처럼 엉뚱한 모습으로 유쾌한 짤을 생성하는 등 시청자에게 큰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남편 이상우의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을 맛본 김소연은 언제나처럼 애교 넘치는 리액션으로 화답해 미소를 자아냈다. 그리고 김소연의 응원에 힘입어 이상우가 두부두루치기 칼국수&밥으로 어남선생 류수영, 찬또셰프 이찬원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상우는 "엄마, 소연아. 감사합니다"라고 애정 가득한 우승 소감을 전해 '편스토랑'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편스토랑' 우승 메뉴 이상우의 두부두루치기&밥 도시락은 전국 해당 편의점에 출시된다. 또한 두부두루치기&칼국수는 조리해서 즐길 수 있는 밀키트 형태로 온라인 마켓에 출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2017년 김소연과 결혼해 알콩달콩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이상우가 출연했다. 이상우는 정성 광인에 이어 사랑꾼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아내 김소연을 위해 직접 수확한 뚱딴지(돼지감자)로 생채를 만들고, 12시간이나 공을 들여 손두부도 만든 것이다. 손두부를 만들 때 나온 비지로 고소하고 담백한 비지전도 만들었다. 중간중간 뚱딴지처럼 엉뚱한 모습으로 유쾌한 짤을 생성하는 등 시청자에게 큰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남편 이상우의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을 맛본 김소연은 언제나처럼 애교 넘치는 리액션으로 화답해 미소를 자아냈다. 그리고 김소연의 응원에 힘입어 이상우가 두부두루치기 칼국수&밥으로 어남선생 류수영, 찬또셰프 이찬원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상우는 "엄마, 소연아. 감사합니다"라고 애정 가득한 우승 소감을 전해 '편스토랑'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편스토랑' 우승 메뉴 이상우의 두부두루치기&밥 도시락은 전국 해당 편의점에 출시된다. 또한 두부두루치기&칼국수는 조리해서 즐길 수 있는 밀키트 형태로 온라인 마켓에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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