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해외일정 참석 차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배우 김강우가 드라마 '원더풀월드'(가제)에 합류한다.2일 '원더풀월드' 제작진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원더풀월드'는 억울하게 어린 아들을 잃은 은수현(김남주 역)이 법의 망을 벗어난 가해자를 직접 처단하며 벌어지는 감성 힐링 스릴러. 드라마 '트레이서1·2', '보이스2'를 연출한 이승영 감독과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청담동 스캔들'의 김지은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앞서 김남주, 차은우가 출연을 확정했다.김강우는 극 중 승승장구하는 현직 앵커 강수호 역을 맡는다. 강수호는 진심으로 아내를 사랑하지만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로 빠지게 되는 남자다.무엇보다 김강우가 김남주와 부부로 만나 보여줄 시너지에도 관심이 치솟는다. 김강우와 김남주는 모든 것이 완벽한 부부지만 억울하게 어린 아들을 잃은 뒤 관계가 위태롭게 흔들리기 시작하며 극에 긴장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원더풀월드' 제작진은 "김남주, 차은우에 이어 김강우까지 합류를 확정하며 원더풀한 라인업이 완성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강우는 뛰어난 흡입력을 지닌 배우다. 아내를 사랑하지만, 순간의 선택으로 삶이 뒤흔들리게 될 강수호로 분해 김강우 인생에서 가장 강렬한 매력을 선보일 것이다.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원더풀월드'는 2024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드라마 '원더풀월드'(가제)에 출연을 확정했다.6월 1일 새 드라마 '원더풀월드' 측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원더풀월드'는 억울하게 어린 아들을 잃은 은수현(김남주 역)이 법의 망을 벗어난 가해자를 직접 처단하며 벌어지는 감성 힐링 스릴러.드라마 '트레이서1·2', '보이스2'를 연출한 이승영 감독과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청담동 스캔들'의 김지은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앞서 김남주가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았다.차은우는 극 중 합격한 의대도 자퇴하고 거친 삶을 선택하는 권선율 역을 맡는다. 권선율은 상실의 슬픔 속에서 겨우 살아가는 은수현(김남주 약)을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며 그녀의 삶 깊숙이 스며드는 인물.'원더풀월드' 제작진 측은 "선한 얼굴 뒤 속내를 알 수 없는 분위기를 지닌 권선율 캐릭터를 통해 차은우의 색다르고 거친 매력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김남주에 이어 차은우까지 최강의 캐스팅이 선보일 파워풀한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차은우는 베일에 싸인 인물 권선율 역으로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드라마 '아일랜드', '여신강림', '신입사관 구해령', '내 이름은 강남미인' 등 다수의 작품에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었다.최근 출연한 드라마 '아일랜드'에서는 바티칸 최연소 구마사제 캐릭터로 첫 판타지 장르물에서도 연기 호평을 얻었다. 이에 차은우가 '원더풀월드'에서는 어떠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지, 김남주와 만나 보여줄 폭발적인 연기 케미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 산하와 세븐틴 멤버 민규가 고 문빈을 추모하며 편지를 남겼다.차은우, 산하, 민규는 25일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가 운영하는 추모 공간에 방문했다. 앞서 고 문빈의 동생 빌리의 문수아와 아스트로 멤버 진진, MJ 등이 이곳을 찾아 메시지를 남기기도.차은우는 "빈아. 네가 보고픈 밤이다. 이 나쁜 놈아. 산하랑 산책 겸 잠이 안 와서 같이 왔어. 잘 자고 있어? 너랑 당연스레 했던 모든 것들이 정말 사소한 것까지 왜 이리 그립고 후회되는지"라고 적었다.차은우는 "달나라에서는 꼭 몇백 배 더 행복해라. 남기고 간 건 내가 책임지고 챙길 테니 너무 걱정 말고. 고생했다. 사랑하고 미안하다 친구야"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아스트로 곡 'We still' 가사를 남기기도.고 문빈과 유닛으로 활동한 산하는 "형 잘 지내? 많이 보고 싶다. 아직 형이 내 앞에서 아른거려. 이런 모습 보이면 형한테 혼나는 거 아는데 당분간은 좀 봐줘. 형 말대로 나 꼭 행복할게. 꼭 지킬게. 많이 내가 많이 사랑하고 사랑해"라고 남겼다.또한 세븐틴 민규는 "빈아 안녕. 덕분에 너희 회사에 와본다. 나한테 가장 큰 기억은 같이 아침까지 이야기했던 날이야. 기억나냐! 걱정 고민이 그렇게 많던 너한테 내가 할 말은 너처럼 뭐든 잘하는 아이돌이 어딨냐 뿐이었지"라고 했다.민규는 "더 열심히 할게! 이제 아프지 말고 더 많이 웃어. 미안해. 고생했어. 친구야. 다음에 만나면 내가 오뎅탕에 소주를 사줄게! 멀리서 너희 멤버들 응원해줘. 그리고 내 최애곡은 Waterfall♥ 행복하자 친구야"라고 전했다.문빈은 지난 19일 오후 8시 10분쯤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고(故) 문빈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차은우 등 아스트로 멤버들이 급하게 빈소로 향하고 있다. 문빈은 지난 19일 저녁 8시 10분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문빈이 숨져있는 걸 매니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문빈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사망 원인 조사를 위해 부검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갑작스러운 비보에 현재 미국에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차은우는 급하게 귀국길을 알아보고 있다. 다른 멤버들 역시 빈소를 찾을 예정이며 맏형 엠제이는 군 복무 중으로 빠르게 빈소를 찾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문빈의 여동생은 걸그룹 빌리 멤버 문수아로,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전해졌다. 고인의 빈는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다.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가족 친지들, 회사 동료들이 참석해 최대한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다. 발인은 오는 22일이다.※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 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 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일상을 전했다.16일 차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차은우는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차은우는 티빙 오리지널 ‘아일랜드’에 출연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차은우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배우 이승기와 이다인 결혼식에 참석하고 있다.한편 2021년 열애를 인정한 이승기와 이다인은 지난 2월 결혼을 전격 발표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차은우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배우 이승기와 이다인 결혼식에 참석하고 있다.한편 2021년 열애를 인정한 이승기와 이다인은 지난 2월 결혼을 전격 발표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차은우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배우 이승기와 이다인 결혼식에 참석하고 있다.한편 2021년 열애를 인정한 이승기와 이다인은 지난 2월 결혼을 전격 발표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아일랜드 파트2’ 차은우가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11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연출 배종 극본 오보현)에서 바티칸 최연소 구마사제 ‘요한’ 역으로 열연했던 차은우의 종영 소감과 함께 마지막 촬영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차은우는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아일랜드’는 제가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었던 고마운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 도전하는 장르인 만큼 걱정되는 부분도 많았지만, 요한이 가진 내면의 상처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면서 많은 걸 느끼고 배울 수 있었던 작품이어서 요한이로 지냈던 그 시간들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이어 차은우는 “제주도라는 아름다운 섬에서 요한이와 함께 동고동락하며 보물 같은 시간을 선물해 주신 감독님, 작가님, 선후배 배우분들 그리고 모든 스태프분들 고맙습니다. 많은 걸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마지막으로 그는 “사랑하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과 아로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성장하는 차은우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까 지켜봐 주시고 응원 부탁드립니다” 라고 전하며 함께해준 팬들과 시청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차은우는 지난 방송에서 외유내강 구마사제 ‘요한’의 연기 성장을 보여줬다. 그는 궁탄(성준 분)으로 인해 위험에 빠진 제주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내재된 성력을 폭발시키고 정염귀들과 최후의 전투를 벌였다. 뿐만 아니라 요한은 정염귀와의 전투 이후 이전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완벽한 외모를 뽐냈다.26일 차은우는 ' the end 감사합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차은우는 검은 색 롱패딩을 입고 벙거지 모자를 눌러 쓴 채 전시회장에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차은우는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더 서울라이티움' 제1전시장에서 자신의 첫 단독 사진전 '아카이브'를 개최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아일랜드'는 장르적으나 캐릭터적으로나 제가 새롭게 시도해보는 작품이었어요. 하고 싶은 마음이 컸어요."귀공자스러운 캐릭터를 주로 선보여왔던 차은우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에서 구마사제 역할을 통해 강렬한 연기를 펼쳤다. 지난달 파트1를 마친 '아일랜드’는 파트2로 이야기가 이어진다. '아일랜드'는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로, 동명의 만화·웹툰이 원작이다. 차은우는 바티칸 최연소 구마사제 요한 역을 맡았다. 차은우는 '아일랜드'를 통해 차은우는 데뷔 후 처음으로 액션 연기에 도전했다. 차은우는 액션 스쿨에 다니며 액션을 배우는 것은 물론, 구마의식을 행하는 요한만의 동작도 직접 고민하고 만들어냈다. 차은우는 "감독님도 괜찮다고 하셨고 CG팀장님도 CG기술로 더 멋진 장면을 만들 수 있다며 좋다고 하셨다"며 기쁨을 드러냈다."무술감독님을 비롯해 무술팀과 합을 많이 맞추고 액션을 배웠어요. 요한이 퇴마를 할 때 주무기가 검인데, 요한이 어떻게 검을 쓸지 연습했어요. 촬영 들어가기 전부터 시간 날 때마다 액션스쿨에 가서 연습했죠. 무술감독님이 고무로 된 검을 주시기도 했어요. 촬영장에서 대기할 때 고무검으로 연습하며 무술 합을 잊지 않게 익혔죠."차은우가 '아일랜드'에 출연을 결심한 건 도전 정신이 발동하기도 했지만 좋은 선배들과 함께 연기해보고 싶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차은우는 "김남길, 이다희 등 선배님들이 작품과 캐릭터에 어떻게 접근하고 현장에서 어떻게 만들어가고, 또 스태프들과는 어떻게 소통하고 호
차은우가 한 단계씩 차근차근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카페에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에 출연한 차은우를 만났다. 차은우는 바티칸 최연소 구마사제 출신 요한 역을 맡았다.차은우는 '최최차차', '최애는 최애고 차은우는 차은우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잘생긴 스타로 꼽힌다. 준수한 외모에 학창시절 성적도 뛰어났던 차은우는 '완벽하다'는 이미지가 있다.차은우는 "사람이라 당연히 힘들거나 지칠 때가 있다. 슬플 때도 많다. 하지만 그럴 때 주변에서 먼저 다가와주시는 감사한 분들이 많다. 주변 분들과 맛있는 것도 먹고 대화를 통해 속얘기를 하며 마음을 풀기도 한다. 주변에 좋은 분들 있는 영향이 크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저는 유튜브에 각종 시상식의 수상 소감 영상을 저장해놓고 본다. 다른 배우들 것, 선배님들 것, 한국배우들 것뿐만 아니라 외국배우들 것들을 찾아서 저장해놓고 보는 편이다"고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 "그걸 보면 다시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이 샘솟는다. 나만의 (마인드 컨트롤) 루틴 같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자신감이 떨어질 때는 어떻게 하냐는 물음에 차은우는 "버틸 때도 있고, 그러다 다시 살아날 때도 있다. 하나하나 열심히 하다 보면 괜찮아지기도 한다. 그날그날 제가 해야할 걸 한다. 그날 잘 자면 또 없어지기도 한다. 남들과 똑같다"고 답했다.차은우의 앞으로 계획은 거창하진 않았다. 차은우는 "내일도 어떻게 될지 모르지 않나"라며 "구체적으로 생각해본 건 없지만 일단은 '아일랜드' 파트2가 잘 됐으면 좋겠다"면서 웃었다. 이어 "
차은우가 '아일랜드' 현장에서 선배들과 연기하며 연기뿐만 아니라 태도를 배울 수 있었다고 밝혔다.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카페에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에 출연한 차은우를 만났다. 차은우는 바티칸 최연소 구마사제 출신 요한 역을 맡았다.차은우는 "'아일랜드' 출연을 결심한 것도 선배님들과 함께하고 싶었던 마음이 컸기 때문이다. (김)남길, (이)다희 등 선배님들이 작품과 캐릭터에 어떻게 접근하고 현장에서 어떻게 만들어가고, 또 스태프들과는 어떻게 소통하고 호흡하는지 보고 배우고 싶었다. 직간접적으로 느끼고 보다 보니 저도 모르게 선배님들에게 좋은 영향을 받았고 연기 내외적 부분이 쌓이기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선배님들은 여러 스태프들과 소통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더라. 옆에서 보고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차은우는 김남길에 대해 "장난기가 많다. 하지만 리허설에 들어가면 캐릭터에 몰입하고 본촬영에 들어가면 더 몰입한다. 신기하면서도 놀라웠다"고 감탄했다. 또한 "제가 합류하기 전에 남길 형은 따로 연락을 주시기도 했다. '은우야, 형 믿고 한 번 해보자'고 하시기도 했다. 좋은 선배님이다"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애니메이션을 참고해서 해보자'라고 하시면서 액션신을 함께 고민하기도 했다. 숙소도 근처에 있어서 그날 촬영한 장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며 더 좋은 작품을 위해 함께 노력한 비하인드를 들려줬다.'아일랜드'는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 드라
차은우가 '아일랜드'에서 완성도 높은 액션신을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카페에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에 출연한 차은우를 만났다. 차은우는 바티칸 최연소 구마사제 출신 요한 역을 맡았다.차은우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액션 연기에 도전했다. 구마사제 요한을 소화하기 위해 차은우는 액션 스쿨에 다니며 액션을 배우는 것은 물론, 촬영 현장에서도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 감독님과 상의하며 액션신을 만들어나갔다.차은우는 "무술감독님을 비롯해 무술팀과 합을 많이 맞추고 액션을 배웠다. 요한이 어떻게 검을 쓸지 연습했다. 촬영 들어가기 전부터 시간 날 때마다 액션스쿨에 가서 연습했다"고 밝혔다. 또한 "무술 감독님이 고무로 된 검을 주셨다. 촬영장에서 대기할 때 고무검으로 연습하며 합을 기억할 수 있게끔 준비했다"고 전했다.차은우는 구마의식을 행하는 요한만의 동작도 직접 고민하고 만들어냈다. 차은우는 "감독님도 괜찮다고 하셨고 CG팀장님도 CG기술로 더 멋진 장면을 만들 수 있다며 좋다고 하셨다"고 전했다.'아일랜드'는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로, 동명의 만화·웹툰이 원작이다. 지난 1월 파트1의 6부까지 모두 공개됐으며, 이달 24일부터 파트2가 차례로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