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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미도 알아버린 차은우 매력…팬콘, 브라질·멕시코 공연 전석 매진

    남미도 알아버린 차은우 매력…팬콘, 브라질·멕시코 공연 전석 매진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글로벌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28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오늘(28일) 오전 1시(한국 시간 기준) 오픈된 차은우의 단독 팬콘 ‘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2024 저스트 원 텐 미닛 '미스테리 엘리베이터') 브라질, 멕시코 공연 티켓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라고 밝혔다.‘Just One 10 Minute’은 네 번째 시즌을 맞은 차은우의 대표 브랜드 공연이다.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인 이번 팬 콘서트는 지난달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7개 도시를 거쳐 오는 6월 브라질, 멕시코 등 남미 2개 도시로 향하는 월드 투어로 진행된다. 차은우는 데뷔 첫 남미 단독 공연을 성사한 동시에 전석 매진으로 막강한 글로벌 파급력을 재차 입증했다.데뷔 이래 가장 큰 규모의 솔로 투어에 차은우는 한층 풍성해진 스테이지를 포함, 매 지역 다채로운 구성을 선보이고 있다. 차은우만의 만능 매력과 웰메이드 공연으로 계속해서 글로벌 관객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전망이다.아스트로 멤버이자 만능 엔터테이너 차은우는 올해도 음악, 공연,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발매한 첫 솔로 미니앨범 ‘ENTITY’(엔티티)로 아이튠즈 21개 지역 톱 앨범 차트와 월드와이드 차트 1위에 올랐고, 초동 음반 판매량은 21만 장을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 현재는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에 주인공 권선율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차은우의 ‘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는 이달 30일과 31일 일본, 4월 13일 싱가포르, 20일 인도네시아, 6월 1일 브라질, 5일 멕시코에서 이어진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차은우, 팬콘 ‘Mystery Elevator’ 브라질·멕시코서 추가 개최 확정

    차은우, 팬콘 ‘Mystery Elevator’ 브라질·멕시코서 추가 개최 확정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팬콘 ‘Mystery Elevator’로 아시아를 넘어 월드 투어에 돌입한다.27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차은우가 오는 6월 브라질과 멕시코에서 단독 팬콘 ‘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2024 저스트 원 텐 미닛 [미스테리 엘리베이터])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는 차은우가 2년 만에 준비한 네 번째 시즌의 브랜드 공연이다. 지난달 서울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에서 성공적으로 열렸고, 이달 일본과 4월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런 가운데 남미 2개국 추가 공연까지 확정하며 글로벌 팬들의 설렘 지수를 드높이고 있다.이와 함께 공개된 공지문에 따르면 차은우의 팬콘 ‘Mystery Elevator’는 오는 6월 1일 브라질 상파울루, 5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각각 열린다. 단독 공연으로는 처음 남미 관객들을 찾는 차은우가 어떤 웰메이드 무대로 현지 팬심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인다.최근 차은우는 첫 솔로 미니앨범 ‘ENTITY’(엔티티)로 브라질과 멕시코는 물론 전 세계 21개 지역 톱 앨범 차트 1위를 석권했다. ‘Mystery Elevator’ 투어를 통해 차은우의 핫한 글로벌 행보가 상반기 내내 이어질 전망이다.한편, 차은우는 아스트로 멤버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 국내외에서 음악, 공연, 드라마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행보를 펼치고 있다. 지난달 미니 1집 ‘ENTITY’를 성공적으로 발매했으며, 현재 ‘Mystery Elevator’ 투어 공연을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또한,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에 주인공 권선율 역으로 출연하며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

  • '원더풀 월드' 차은우,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

    '원더풀 월드' 차은우,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

    ‘원더풀 월드’ 차은우가 극 중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한 모습으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스스로 거친 인생을 선택하고 은수현(김남주 분)에게 복수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권선율’ 역으로 열연 중인 차은우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가죽 자켓을 입고 오토바이 옆에 서서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극중 캐릭터인 선율과는 정반대로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거울을 바라보는가 하면 헬멧을 다시 착용하고 오토바이 옆에 서서 포즈를 취하는 등 쉬는 시간에만 나타나는 바이브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후드를 입고 편안한 모습의 차은우가 포착됐다. 카메라를 보고 눈을 맞추고 브이 포즈를 취하며 먼 산을 바라보는 등의 모습에서도 극 중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에도 기대가 모인다. 뿐만 아니라 암실 속에서 강수호(김강우 분)의 불륜 사진을 작업하고 있는 차은우의 모습에서는 알 수 없는 긴장감이 느껴지기도. 이처럼 차은우는 겉으로는 냉소적이지만 알고 보면 차근차근하게 복수를 실행해 나가고 있는 권선율과 놀라운 싱크로율을 뽐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선율의 소름 돋는 치밀함으로 수현의 숨통을 죄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놀라움을 선사한 가운데 앞으로 그의 복수가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차은우가 출연하는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는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

  • 차은우, 흑화했다…소름 돋는 치밀한 얼굴('원더풀 월드')

    차은우, 흑화했다…소름 돋는 치밀한 얼굴('원더풀 월드')

    차은우가 본격적으로 흑화한 모습을 보였다.차은우는 방영 중인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에서 자기 가족을 풍비박산 낸 은수현(김남주 역)에게 복수하기 위해 스스로 거친 인생을 선택한 권선율 역을 맡아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지난 방송에서 선율이 오랜 시간 동안 수현을 옭아매기 위해 모든 일을 치밀하게 준비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그는 수현이 법정에 선 순간과 호송 차량에 타는 모습, 출소 이후 건우의 묘지를 찾아간 날 등 수현과의 연결고리를 전부 계획했다. 이어 자신의 정체를 깨닫게 된 수현 앞에서 눈길 한 번 피하지 않고 당당한 모습을 통해 이 또한 계획의 일부였음을 예상케 해 극에 긴장감을 극대화했다.그러나 선율은 흔들림 없는 수현의 태도에 화를 감추지 못하고 폭발했다. 그는 자기 가족을 건들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수현의 말을 상기하며 "인간이 가장 고통스러울 때가 언젠 줄 아냐, 눈앞에서 가족이 망가졌을 때, 지금의 나처럼 끝까지 갈 거야. 그 여자의 끝이든, 내 끝이든"이라며 깊게 숨겨온 악의를 드러냈다.이후 선율은 김준(박혁권 역)에게 청와대 입성과 자신의 목표를 거래하고 과거 행복했던 한때를 회상하며 슬픔에 빠지기도. 극 말미 선율은 강수호(김강우 역)의 진짜 내연 상대가 한유리(임세미 역)였다는 사실을 수현이 알아차리게 만들고 이를 방관하며 미소 지어 보는 이들을 소름 돋게 만들었다. 마치 엉킨 실타래 같은 두 사람의 관계가 이후 얼마나 더 절정으로 치닫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차은우는 비틀어진 내면을 대변하는 표정과 낮은 저음으로 권선율의 망가진 내면을 표현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그는 복수로 가득 차 있는 현재

  • [종합] 김남주, ♥김강우 불륜 알았다…모든 건 차은우 계략 '최고 8.3%'('원더풀 월드')

    [종합] 김남주, ♥김강우 불륜 알았다…모든 건 차은우 계략 '최고 8.3%'('원더풀 월드')

    김남주는 김강우와 임세미의 불륜까지 알아버렸고, 차은우는 이를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2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8회 시청률은 6.3%, 최고 8.3%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현(김남주 역)이 수호(김강우 역)의 불륜 상대가 유리(임세미 역)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큰 충격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 모든 것은 선율(차은우 역)이 수현의 행복을 무너뜨리기 위해 설계한 것임이 드러났다.선율이 권지웅(오만석 역)의 아들이었다는 것을 깨달은 수현은 그와 독대한 자리에서 과거 선율이 지웅의 아들을 만나게 해주겠다고 했던 말을 상기시키며 "대신 전해줘. 나를 괴롭히고 싶으면 얼마든 좋아. 그렇지만 내 가족은 안돼"라고 경고했다. 선율 역시 지지 않고 "그 사람도 자기 아빠를 잃었잖아요"라며 도발했다. 이를 들은 수현은 "나는 내 새끼를 잃었어. 자식을 억울하게 잃은 엄마는 뭐든지 해"라며 팽팽한 대치를 이어갔다.폐차장에 돌아온 선율이 악에 받쳐 복싱으로 분노를 폭발시키며 "끝까지 갈 거야. 그 여자의 끝이든. 내 끝이든"라며 독기 어린 눈빛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선율이 그동안 수현을 망가뜨리기 위해 준비해온 행적들이 드러나 놀라움을 안겼다. 선율은 "그 여자가 다시 행복해지려는 순간을 기다렸어"라며 수호의 불륜을 포착해 사진을 찍었다. 이를 수현과 고은(원미경 역)에게 보내 압박해 온 인물도 선율이었다. 모든 것이 선율의 계략이었음이 드러나 소름을 돋게 했다.수현은 심리학과 교수 시라(전현아 역)를 찾아 시라가 고의로 피해자 정보를 바꿔 치기 했던

  • 차은우, 이런 얼굴도 있었다니…'원더풀 월드'로 날개 달았다

    차은우, 이런 얼굴도 있었다니…'원더풀 월드'로 날개 달았다

    ‘원더풀 월드’ 차은우가 달라진 눈빛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는 매회 카타르시스를 안기는 속도감 있는 전개와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연이은 호평을 이끌고 있다. 23일 ‘원더풀 월드’ 측은 수상한 행보를 보이는 권선율(차은우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지난 7회에서는 선율이 지금까지 은수현(김남주 분)을 향한 치밀한 복수를 계획해왔다는 사실이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충격을 선사했다. 그간 수현의 숨통을 죄어오던 정체불명의 남성이 다름 아닌 선율이었던 것. 이에 더해 선율이 단순히 김준(박혁권 분)의 하수인이 아니라 선율의 아빠인 권지웅(오만석 분)과의 친분을 바탕으로 김준의 도움을 받고 있었다는 사실까지 밝혀지면서 이어질 선율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 상황.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에서는 선율의 의미심장한 미행이 포착됐다. 스틸 속 선율은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는 듯하면서도 분노를 억누르는 강렬한 눈빛을 드러내 긴장감을 선사한다. 앞서 수현에 대한 뿌리깊은 복수심을 내보인 만큼 확연히 달라진 눈빛과 행보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그런가 하면 모자를 푹 눌러쓰고 예리한 눈빛으로 누군가를 몰래 촬영하는 모습도 포착되면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는 선율이 그동안 수현을 완벽히 속이며 소름 끼치도록 치밀한 복수를 이어왔던 과거 행적을 떠올리게 하는 것. 그러면서 과연 선율이 꾸미는 새로운 계획이 무엇일지, 대체 수현을 향한 복수의 칼날이 어디까지 향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한편 오늘 방송될 8회에서는 선율의 정체를 알게 된 수현과 복수를 드러낸 선율의 도파민을 폭발시키는 신경전

  • 김남주 vs 차은우, 혐관 시작('원더풀 월드')

    김남주 vs 차은우, 혐관 시작('원더풀 월드')

    MBC ‘원더풀 월드’ 김남주가 차은우의 숨겨진 진짜 정체를 찾기 시작한다.앞서 지난 6회에서는 선율이 그동안 '펜션 방화 사건’ 피해자 행세를 해왔다는 거짓말과 은수현(김남주 분)이 죽인 권지웅(오만석 분)의 아들이라는 진짜 정체가 드러나 충격을 선사했다. 정체를 숨긴 채 수현에게 접근한 권선율(차은우 분)의 속내가 무엇인지, 또 수현이 자신의 숨통을 옥죄고 있는 선율의 진짜 정체를 알아차릴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이는 상황.이 가운데 은수현이 권선율의 진짜 정체를 쫓는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스틸 속에는 수현이 '펜션 방화 사건' 피해자의 유골이 안치된 봉안당에 찾아간 모습이 담겨있다. 선율이 방화 사건 피해자가 아님이 밝혀진 만큼, 수현이 어떤 이유에서 이곳을 찾은 것인지 호기심이 증폭된다.수현이 폐차장에 찾아가 선율과 마주한 모습도 포착됐다. 그동안 선율의 보호자를 자처했던 수현의 따뜻함은 온데 간데없이 서늘해진 눈빛이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선율 역시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수현을 똑바로 응시하고 있어 두 사람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흐른다. 수현이 선율의 진짜 정체를 알아차린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원더풀 월드’ 제작진은 “지난 6회에서 수현이 선율에 대해 의심하기 시작한 가운데 선율의 진짜 정체가 마침내 밝혀졌다”며 “선율의 충격적 비밀이 전면에 드러난 상황에서 폭풍전야를 앞둔 수현과 선율의 관계 변화에 귀추를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 오늘(22

  • 차은우, 다크하고 피폐해지니 通했다

    차은우, 다크하고 피폐해지니 通했다

    차은우가 서사 담긴 눈빛과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 연출 이승영 정상희, 극본 김지은, 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차은우는 스스로 거친 삶을 선택한 ‘권선율’ 역으로 등장한다.차은우는 서사가 담긴 비주얼과 퇴폐美(미)가 가득 담긴 눈동자로 '퇴폐 선율' 캐릭터를 완벽히 표현해내고 있다.  또한 선율은 보호자 역할을 자처하며 '부모'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은수현(김남주 분)에게 "얻다 대고 조언이세요. 당신 살인자잖아. 본인 인생이나 똑바로 사세요."라며 서늘한 표정으로 팩폭을 날리고, 이내 차분한 모습으로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미스터리한 면모를 보였다.지난 6회 방송 말미에는 선율이 방화 사건의 피해자가 아닌 수현이 살해한 권지웅(오만석 분)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공개돼 안방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이에 차은우는 처연한 모습으로 병상에 누워 있는 김은민(강명주 분)에게 "엄마..."라고 작게 읊조리며 잡은 손을 얼굴에 가져다 대는 선율의 슬픔을 몰입감 있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일렁이게 했다.이어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차은우는 권선율의 거친 외모와 달리 장난스러운 웃음 등 차은우의 밝은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차은우는 몸을 날리기 전 창문 앞에서의 진중한 모습과 먼지가 가득한 트럭 위로 뛰어내리는 액션을 소화해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회차가 더해질수록 긴장감을 더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원더풀 월드' 속에서 차은

  • 딘딘 "내가 차은우"…믿기 힘든 비주얼 자신감 원천('고민순삭')

    딘딘 "내가 차은우"…믿기 힘든 비주얼 자신감 원천('고민순삭')

    딘딘이 최근에 빠진 아침 루틴을 공개한다.오늘(19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고민순삭 -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이하 '고민순삭')에서는 두 번째 출장 상담소인 병원에서 의사, 간호사, 장기 코디네이터 등 다양한 사람들의 고민을 나눈다. 개신교 김진 목사, 불교 성진 스님, 원불교 박세웅 교무, 천주교 하성용 신부 등 4인의 종교 성직자들이 다양한 고민에 조언을 남긴다.이런 가운데 한 고민러는 많은 현대인들이 공감할만한 '도파민 중독'을 주제로 자신의 사연을 이야기한다. 약속을 잡지 않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술자리가 생기면 자제하지 못하고 나가게 된다는 것.MC들 중에서도 딘딘과 엄지윤이 이 사연에 적극 공감을 한다. 딘딘은 "도파민과 관련된 의학 영상을 보다가 추천을 받은 게 있다"며 "지금 10일째 하고 있는데, 아침에 1분 30초만 버티고 나면 어디서도 느껴본 적 없는 도파민이 생성된다"고 말한다. 그는 "이걸 하고 거울을 보면 내가 차은우"라고 덧붙여 모두의 폭소를 자아낸다. 딘딘이 스스로 차은우라고 느낄 만큼의 도파민을 주는 아침 루틴이 무엇인지 궁금해진다.엄지윤은 술을 많이 마시던 과거를 회상하며 "술을 마시다가 술병이 나서 4일 동안 침대에만 있었던 적이 있다"고 밝힌다. 고민러 못지않게 술을 즐기던 엄지윤이 어떻게 술이 주는 도파민을 극복할 수 있었는지 호기심이 더해진다.성직자들이 '도파민 중독'과 관련해 어떤 조언을 건넸을지 오늘(19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고민순삭'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차은우'로 변하는 안재홍이라니…이병헌 감독 "생각보다 분위기는 진지해"('닭강정')[인터뷰②]

    '차은우'로 변하는 안재홍이라니…이병헌 감독 "생각보다 분위기는 진지해"('닭강정')[인터뷰②]

    이병헌 감독이 극중 안재홍이 '차은우'를 외친 장면에 대해 언급했다. 이병헌 감독이 1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닭강정'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지난 15일 공개된 '닭강정'은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김유정 분)를 되돌리기 위한 아빠 선만(류승룡 분)과 그녀를 짝사랑하는 백중(안재홍 분)의 신계(鷄)념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 '극강 병맛 웹툰'이라는 수식어로 얻은 박지독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영화 '극한직업', 드라마 '멜로가 체질'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이 각색해 메가폰을 잡았다. 도전적인 코미디 장르였던 만큼 류승룡, 안재홍을 캐스팅 할 수밖에 없었다.  이병헌 감독은 "이야기나 장르를 떠나서 처음에 생각 할 수밖에 없는 배우들이었다. 코믹, 생활 연기를 워낙 잘하니지 않나. 싱크로율도 높아서 자연스럽게 다른 생각을 할 수 없었다. 다행히 원작도 그렇고 배우들이 재밌게 봐주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배우들은 생각보다 진지하게 접근했다. 병맛 코미디로 보일 수 있지만, 그래서 더 어렵기 때문에 만드는 사람은 더 진지하게 접근할 수밖에 없었다. 어려운 연기를 하고 있었기에 '밀리면 죽는다, 쫄리면 죽는다' 이런 마음으로 불안하지만 다들 겉으로는 티내지 않았다. 분위기는 항상 진지했다"고 덧붙였다. 극중 안재홍이 말하는 대로 변하는 기계에 들어가 '차은우'를 외치는 장면도 있었다. 당시 현장 분위기를 묻자 이병헌 감독은 "흘러가는 농담처럼 배우하고는 진짜 변했으면 좋겠다고 이야

  • "얻다 대고 조언" 독기찬 차은우, 김남주 저격 ('원더풀 월드')

    "얻다 대고 조언" 독기찬 차은우, 김남주 저격 ('원더풀 월드')

    ‘원더풀 월드’가 차은우가 김남주의 상처를 저격하는 독설을 던진다.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는 이름만으로도 연기 보증 수표가 되는 배우들의 명품 열연과 속도감 있는 충격 전개로 시청자를 사로잡으며 방송 2주 만에 3회 기준 최고 시청률 9.2%(닐슨코리아 기준)를 돌파, MBC 4연타 흥행 열풍의 쾌조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원더풀 월드’ 측이 16일, 6회 예고편을 공개하며 본방송에 대한 관심을 한껏 높였다.지난 5회에서 은수현(김남주 분)과 권선율(차은우 분)은 가족을 잃고 남게 된 상처에 서로 공감하며 한층 가까워졌다. 그러나 엔딩에서 수현이 자신이 죽인 가해자 지웅(오만석 분)의 아내 김은민(강명주 분)이 혼수상태로 입원해 있는 병원을 찾았다가 그곳에서 선율과 마주쳐 충격을 선사한 바 있다.공개된 6회 예고편에는 선율이 수현의 팔을 뿌리치며 날 선 태도를 보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어 “사고가 아니라 사건 같다”는 수현의 대사로 은민이 누군가 의도적으로 낸 사건으로 혼수상태에 빠진 것인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이어 복도에서 폭행당하고 있는 선율과 누군가의 교통사고가 교차하면서 서서히 드러나는 진실의 향방과 교통사고가 고의적인 사건일지 그와 선율은 무슨 관계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더해 선율의 손에서 피가 뚝뚝 떨어지는 가운데 분노가 쌓인 눈빛으로 샤워기에서 쏟아지는 물을 온몸으로 맞고 있는 장면이 등장해 혼란에 빠진 그의 상황을 엿보게 한다. 또한 선율이 그동안 착실하게 살고 있던 순수한 모습에서 어느새 냉혹한 눈빛으로 변해 차갑게 수현을 쏘아보며 “얻다 대고 조언이세요, 당신 살

  • [종합] 김남주, 차은우와 죽은 오만석의 아내 병실서 만났다…시청률 11% 파죽지세

    [종합] 김남주, 차은우와 죽은 오만석의 아내 병실서 만났다…시청률 11% 파죽지세

     ‘원더풀 월드’에서 김남주가 자신이 살해한 오만석의 아내가 있는 병실에서 차은우와 만났다.이에 ‘원더풀 월드’ 5회 시청률은 최고 11.1%, 수도권 10.2%, 전국 9.9%를 기록,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하며 주말 드라마 대전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는 3번째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임과 동시에 동 시간대 1위는 물론, 수도권 가구 기준 금요일에 방영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하며 파죽지세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닐슨 코리아 기준)지난 15일(금)에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 5회에서는 은수현(김남주 분)이 남편 강수호(김강우 분)의 불륜 사진에 적힌 사이트 주소를 통해 자신이 죽인 권지웅(오만석 분)의 아내 김은민(강명주 분)이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사실을 알게 된 가운데, 은민의 병실에서 권선율(차은우 분)과 마주하는 상황이 펼쳐지며 보는 이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했다.수현은 혜금과 함께 호텔 방에 들어간 수호에게 ‘당신 지금 누구랑 있는지 알아’라는 문자를 보내 수호를 얼어붙게 했다. 이어 혜금의 집으로 향한 수현은 “아까 내 남편이랑 호텔엔 왜 갔어요? 혹시 당신이에요?”라며 수호의 불륜 사진을 내밀었고, 혜금이 “건우 엄마”라고 부르자 “더 이상 그 입에 건우 이름 올리지 마요”라고 일갈하며 매섭게 돌아섰다. 수현은 수호에게 “백번 양보해서 내가 어쩌겠어. 나 없을 때 그랬다는데. 근데 왜 엄마까지 그 사진을 보게 해?”라며 불륜에 이어 거짓말까지 한 남편에 대한 분노를 쏟아냈고, 수호는 장모님 고은(원미경 분)까지 알게 됐다

  • [종합] 차은우 어쩌나, 김남주가 죽인 오만석 아들이었다

    [종합] 차은우 어쩌나, 김남주가 죽인 오만석 아들이었다

    MBC ‘원더풀 월드’에서 김남주가 자신이 살해한 오만석의 아내가 있는 병실에서 차은우와 조우해 숨 막히는 엔딩으로 심박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이에 ‘원더풀 월드’ 5회 시청률은 최고 11.1%, 수도권 10.2%, 전국 9.9%를 기록,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하며 주말 드라마 대전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는 3번째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임과 동시에 동 시간대 1위는 물론, 수도권 가구 기준 금요일에 방영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하며 파죽지세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닐슨 코리아 기준)지난 15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5회에서는 은수현(김남주 분)이 남편 강수호(김강우 분)의 불륜 사진에 적힌 사이트 주소를 통해 자신이 죽인 권지웅(오만석 분)의 아내 김은민(강명주 분)이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사실을 알게 된 가운데, 은민의 병실에서 권선율(차은우 분)과 마주하는 상황이 펼쳐지며 보는 이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했다.수현은 혜금과 함께 호텔 방에 들어간 수호에게 ‘당신 지금 누구랑 있는지 알아’라는 문자를 보내 수호를 얼어붙게 했다. 이어 혜금의 집으로 향한 수현은 “아까 내 남편이랑 호텔엔 왜 갔어요? 혹시 당신이에요?”라며 수호의 불륜 사진을 내밀었고, 혜금이 “건우 엄마”라고 부르자 “더 이상 그 입에 건우 이름 올리지 마요”라고 일갈하며 매섭게 돌아섰다. 수현은 수호에게 “백번 양보해서 내가 어쩌겠어. 나 없을 때 그랬다는데. 근데 왜 엄마까지 그 사진을 보게 해?”라며 불륜에 이어 거짓말까지 한 남편에 대한 분노를 쏟아냈고, 수호는 장모님 고은(원미경 분)까지 알게 됐다는 사실에 참담함을 금

  • 차은우, 이중 생활…불법 도박장行('원더풀 월드')

    차은우, 이중 생활…불법 도박장行('원더풀 월드')

    차은우가 불법 도박장에서 예리한 눈빛을 드러낸다.15일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측은 불법 도박장을 찾은 차은우(권선율 역)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권선율(차은우 역)이 담배 연기가 자욱한 불법 도박장에서 홀로 서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선율은 도박장 분위기와 어우러져 섹시함과 퇴폐미를 물씬 풍기면서도 예리한 눈빛을 빛내고 있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특히 선율이 정치인 김준(박혁권 역)의 하수인 생활을 하고 있는 만큼 어떤 목적으로 불법 도박장을 찾게 된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원더풀 월드'에서 극중 선율은 대외적으로는 폐차장 일을 하지만 권력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정치인의 하수인으로 이중생활을 하고 있는 상황. 지난 3,4회에서 선율이 수현(김남주 역)이 찾던 펜션 화재의 유일한 생존자임이 밝혀지면서 충격을 준 가운데 그가 이번에는 왜 도박장을 찾은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원더풀 월드' 제작진은 "이번 회차부터 선율의 본격적인 활약이 시작된다. 본방송에서 하나씩 벗겨질 선율의 숨겨진 서사와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차은우, 성난 피지컬 "비밀 서서히 오픈"('원더풀 월드')

    차은우, 성난 피지컬 "비밀 서서히 오픈"('원더풀 월드')

    차은우가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했다.14일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측은 차은우(권선율 역)의 스틸을 공개했다. '원더풀 월드'는 지난 3회 기준 자체 최고 분당 시청률 9.2%(수도권, 닐슨코리아 기준)를 돌파, 3월 1주차(3/4~3/10 기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 검색반응 TV-OTT 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OTT 플랫폼 디즈니+와 웨이브에서 2주 연속 콘텐츠 랭킹 1위(키노라이츠 기준)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원더풀 월드'속 차은우(권선율 역)가 여심을 저격하는 야성적이고 거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극 중 차은우는 대외적으로는 폐차장에서 일하고 있지만, 권력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정치인 박혁권(김준 역)의 하수인으로 이중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차은우는 위험을 무릅쓰고 정치인의 돈세탁 증거물을 확보하고, 도로 위를 오토바이로 질주하며, 몸싸움을 불사하고 바닥을 뒹구는 등 몸을 던지는 액션으로 연일 역동적인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와일드한 액션을 소화하고 있는 차은우의 완벽한 피지컬이 연일 화제가 되는 상황.벌크업한 차은우의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 차은우는 기름때 묻은 수더분한 얼굴과 검정색 나시티 사이로 근육질의 우람한 팔뚝을 드러내고 있어 치명적인 매력을 더한다. 또한 이어진 스틸 속 차은우는 러닝머신 위 땀에 젖은 촉촉한 머리칼과 떡 벌어진 태평양 같은 어깨를 자랑하고 있어 섹시한 남성미를 드러낸다. 이처럼 권선율이라는 맞춤옷을 입어 한층 깊어진 감정선으로 물오른 연기력과 성난 피지컬로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희열을 선사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