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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은우, 화려한 귀공자...누리꾼들 "그의 잘생김은 법을 위반한다"

    차은우, 화려한 귀공자...누리꾼들 "그의 잘생김은 법을 위반한다"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멋진 근황을 전했다.차은우는 26일" #악녀는마리오네트"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차은우는 화려한 공작 스타일의 옷을 입고 기품있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차은우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슈퍼 웹툰 프로젝트 ‘악녀는 마리오네트’에 출연할 예정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차은우, 영화 '데시벨' OST '항해(LOVE SAILING)' 참여…오는 28일 음원 공개

    차은우, 영화 '데시벨' OST '항해(LOVE SAILING)' 참여…오는 28일 음원 공개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 차은우가 영화 OST에 도전했다.차은우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영화 <데시벨> OST ‘항해(LOVE SAILING)’ 음원을 발매한다.차은우가 부른 영화 <데시벨> OST ‘항해(LOVE SAILING)’는 밝은 리드 기타 사운드에 물 흐르는 듯한 드럼 리듬으로 산뜻한 느낌을 주는 곡으로 차은우만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미성과 만나 그리움의 정서를 극대화해주는 곡이다. 특히 차은우가 데뷔 후 첫 영화 OST를 가창해 더욱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차은우는 영화 <데시벨>에서 해군 잠수함 음향 탐지 부사관 역을 맡았다. 침착한 성격에 강한 정신력을 지닌 캐릭터를 차은우만의 매력으로 소화해 낼 예정이다.첫 스크린 주연에 도전하는 차은우는 사전 공개된 영화 <데시벨> 스틸 속 짧은 헤어스타일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한편, 차은우가 부른 영화 <데시벨> OST ‘항해(LOVE SAILING)’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차은우 얼굴로 꽉 찬 포토북 나온다

    차은우 얼굴로 꽉 찬 포토북 나온다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인 차은우의 빛나는 비주얼로 꽉 찬 포토북이 낭ㄴ다.  차은우는 25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1월 발매되는 포토북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리조트를 산책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차은우의 모습이 담겼다. 햇살 아래 싱그러운 비주얼로 청량한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다양한 착장을 자신만의 스타일과 훈훈한 피지컬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 석양의 빛을 머금은 차은우는 부드러운 눈빛과 옅은 미소로 신비로운 무드를 완성했다. 바쁜 일상 속 차은우의 힐링 모먼트가 담긴 포토북이 팬들에게 기분 좋은 설렘을 안겨줄 예정이다. 차은우는 올해 아스트로 활동을 비롯해 앨범, 드라마, 영화,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지난 2월 솔로로 발매한 OST ‘Focus on me’(포커스 온 미)에 이어 지난 5월에는 아스트로 정규 3집 ‘Drive to the Starry Road’(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의 타이틀곡 ‘Candy Sugar Pop’(캔디 슈가 팝)으로 국내외 음악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지난 7월부터 9월까지는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일본, 한국 등 5개국에서 개인 팬미팅 투어 ‘2022 Just One 10 Minute ’(2022 저스트 원 텐 미닛 <스태리 카라반>)을 개최하고 약 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차은우는 오는 11월에는 영화 ‘데시벨’ 개봉을, 12월에는 드라마 ‘아일랜드’ 공개를 앞두고 있어 연말에도 대세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 [TEN 포토] 김래원-이종석-정상훈-박병은 '막내 차은우 잘생김 감상중'

    [TEN 포토] 김래원-이종석-정상훈-박병은 '막내 차은우 잘생김 감상중'

    배우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가 21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데시벨'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황인호 감독의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11월 16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병은 '처음 보는 차은우 CG같은 외모에 감탄중'

    [TEN 포토] 박병은 '처음 보는 차은우 CG같은 외모에 감탄중'

    배우 박병은과 차은우가 21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데시벨'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황인호 감독의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11월 16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차은우 '극강의 남친美'

    [TEN 포토] 차은우 '극강의 남친美'

    배우 차은우가 21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데시벨'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황인호 감독의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11월 16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차은우 '조각 같은 외모'

    [TEN 포토] 차은우 '조각 같은 외모'

    배우 차은우가 21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데시벨'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황인호 감독의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11월 16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차은우 '음탐사 포즈'

    [TEN 포토] 차은우 '음탐사 포즈'

    배우 차은우가 21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데시벨'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황인호 감독의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11월 16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축제 분위기" 김래원→이종석·차은우, 스포일러 꽁꽁 비주얼은 합격 '데시벨'

    [종합] "축제 분위기" 김래원→이종석·차은우, 스포일러 꽁꽁 비주얼은 합격 '데시벨'

    배우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가 영화 '데시벨'로 뭉쳤다. 이들은 내부적으로 '축제 분위기'라는 자신감을 보였다.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황인호 감독, 배우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가 참석했다.'소음에 반응하는 폭탄'이라는 독특한 소재의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역)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역)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이날 황인호 감독은 '데시벨'에 대해 "어느 한 남자가 테러범한테 전화를 받고 도심 곳곳에 숨겨놓은 폭발물을 제거해야 하는 6시간의 사투를 그린 사운드 액션 테러 영화"라고 소개했다. 이어 "두렵다. 전작이 안 좋아서 오랜 시간이 걸렸다. 이번에 잘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김래원은 테러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 역을 맡았다. 그는 "황인호 감독님이 6시간 사투라고 했는데, 촬영할 때는 6개월이 걸렸다. 더운 여름에 고생해서 이렇게 왔다. 내부적으로는 '잘 나왔다'고 축제 분위기이긴 하다. 개인적으로도 기대 많이 하고 있고 기대하셔도 좋다. 외부 축제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김래원은 "기존에 했던 액션은 격투 위주였는데 이번 영화에서는 차량 직접 운전하면서 사고도 나는 차량 액션이 있다. 티저 예고편에도 소개됐지만, 수중 폭파 막는 장면도 있다. 고층 건물에서 뛰어내리는 그런 장면도 있다. 가장 중요한 격투신도 있다. 힘들었다"고 털어놨다.이종석은 폭탄 설계자이자 멘사 출

  • [TEN 포토] 차은우 '애교 눈웃음'

    [TEN 포토] 차은우 '애교 눈웃음'

    배우 차은우가 21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데시벨'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황인호 감독의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11월 16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래원-이종석-정상훈-박병은-차은우 '흥행폭탄 장착'

    [TEN 포토] 김래원-이종석-정상훈-박병은-차은우 '흥행폭탄 장착'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가 21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데시벨'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황인호 감독의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11월 16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영회 '데시벨' 주역들 힘찬 파이팅

    [TEN 포토] 영회 '데시벨' 주역들 힘찬 파이팅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황인호 감독, 박병은, 차은우가 21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데시벨'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황인호 감독의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11월 16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박병은 "태어나서 처음 본 차은우, 정말 잘생겨서 깜짝 놀랐다"('데시벨')

    박병은 "태어나서 처음 본 차은우, 정말 잘생겨서 깜짝 놀랐다"('데시벨')

    배우 박병은이 영화 '데시벨'에 출연하는 차은우에 대해 잘생겼다며 감탄했다.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황인호 감독, 배우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가 참석했다.'소음에 반응하는 폭탄'이라는 독특한 소재의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역)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역)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극 중 박병은은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요원을 연기한다. 그는 테러의 타깃이 된 부함장을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인물.이날 박병은은 '데시벨'을 늦게 출연 결정한 것에 대해 "그때 다른 드라마를 찍고 있었다. 혹시라도 스케줄 피해를 드리지 않겠느냐는 생각 때문에 (늦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와서 드는 생각은 안 했으면 아쉬울 뻔했다"고 덧붙였다.박병은은 "저는 혼자 다니는 캐릭터였다. 이번에 의상이 슈트 딱 한 벌이었다. 개인적으로 그 의상이 마음에 들었다. 입을 때마다 이 캐릭터에 다가가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또한 박병은은 옆에 앉은 차은우에 대해 "태어나서 처음 봤다. 너무 잘생겼다. CG 같고 더미 같다. 이렇게 잘생긴 사람을 처음 보는 것 같다. 저 깜짝 놀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데시벨'은 오는 11월 16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차은우 "'데시벨' OST, 좋은 메시지 줄 수 있는 가사 있어 감사하게 참여"

    차은우 "'데시벨' OST, 좋은 메시지 줄 수 있는 가사 있어 감사하게 참여"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영화 '데시벨' OST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황인호 감독, 배우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가 참석했다.'소음에 반응하는 폭탄'이라는 독특한 소재의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역)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역)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극 중 차은우는 해군 잠수함 음향 탐지 부사관으로 변신한다. 그는 잠수함의 승조원으로서 수중의 음향 정보를 분석하는 인물.이날 차은우는 '데시벨' OST 참여에 대해 "촬영 다 끝나고 제작사 대표님께서 감사하게 '해볼래?'라고 제의를 해주셨다. 노래를 들어봤는데 제가 맡은 캐릭터로서 영화에 좋은 메시지를 줄 수 있는 그런 가사도 있어서 감사하게 했다. 엔딩 크레딧에 나오는데, 함께 들어주시고 감상해주시면 좋겠다. 데시벨은 90 정도"라고 귀띔했다.차은우는 "황인호 감독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황인호 감독님이 현장에서 '은우야, 이것도 해볼래?'라고 하면서 추가되는 게 많았다. 그래도 형들, 선배님들이 잘 이끌어주셨다. 선배님들이 하다가도 제게 '불편한 거 없어?', '고민 없어?'라고 하면서 래원이 형, 종석이 형이 먼저 다가와 주셨다. 고민을 나누면서 했다"고 말했다.한편 '데시벨'은 오는 11월 16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종석 "피할 수 있으면 액션 피하고 싶은 나, 어쩐지 회차가 점점 늘어"('데시벨')

    이종석 "피할 수 있으면 액션 피하고 싶은 나, 어쩐지 회차가 점점 늘어"('데시벨')

    배우 이종석이 영화 '데시벨'로 액션에 도전했지만, 피할 수 있으면 피하고 싶다고 밝혔다.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황인호 감독, 배우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가 참석했다.'소음에 반응하는 폭탄'이라는 독특한 소재의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역)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역)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극 중 이종석은 폭탄 설계자이자 멘사 출신 해군 대위로 분했다. 그는 뛰어난 두뇌로 '소음 반응 폭탄'이라는 특수 폭탄을 설계, 도심 한복판을 테러의 무대로 삼고 숨 막히는 긴장감을 만들어내는 인물.이날 황인호 감독은 "이종석에게 두 번 얼었다. 두 번째는 스포일러라고 말하지 말라고 해서 못 하겠다. 첫 번째 얼었던 건 첫 촬영이었다. 독백 장면이었는데 힘들다고 하더니 슛을 가는 순간 돌변하더라. 차로 치면 폭죽기관차처럼 어마어마한 느낌이었다"고 말했다.이종석은 "저는 액션을 힘들어하고 피할 수 있으면 피하는 편이다. '데시벨' 시나리오를 읽고 결정할 때까지만 해도 액션이 없었다. 점차 한 명을 죽이고, 두 명을 죽이고 하면서 '이걸 어쩐담?' 그랬다. 액션 팀의 도움을 받아 생 것, 날 것, 살고자 하는 생존을 위한 액션이 나왔다"고 설명했다.황인호 감독은 이종석의 액션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황인호 감독은 "박병은 배우 때문이다. 박병은 배우에게 출연 제의를 드렸다. 워낙 친해서 흔쾌히 출연을 해주실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