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은우와 김은우가 이름뿐만 아니라 B형, 2살 터울의 동생까지 똑 닮은 운명의 평행 이론을 공개했다. 운명의 만남을 가진 차은우와 김은우는 놀라운 평행 이론설까지 제기됐다. 차은우와 김은우는 이름뿐만 아니라 수많은 공통점이 있는 것. 차은우와 김은우는 모두 B형, 소띠, 2살 터울의 동생마저 똑같았다.
ADVERTISEMENT
차은우는 은우를 위해 딸기와 샤인머스캣을 선물한다. 은우는 딸기를 발견하자 바로 "삼촌"이라고 부르더니 감사함의 의미를 담아 고개를 까닥해 차은우를 자동 미소 짓게 한다. 차은우는 "손도 이렇게 쪼그매"라며 은우의 손을 직접 닦아주고, 먹기 좋게 샤인머스캣을 반 잘라서 입에 넣어주며 섬세하고 다정한 육아 천재의 모습으로 흐뭇함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김준호는 "승무원 아내가 차은우 님 예의 바르다고 칭찬 많이 했어요. 아내가 아기 낳으면 은우의 이름으로 하자고 했을 정도로 영향을 받았어요"라며 아들 은우의 작명 비화를 처음 공개한다. 또한 김준호는 평소 펜싱 F4라고 불리며 펜싱계의 미남으로 인정받았다. 그러한 김준호도 '얼굴 천재' 차은우와의 만남에 지지 않기 위해 패션 멘토 김호영에게 영상 통화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패션 코칭을 받은 후 미모 맞대결을 펼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