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차은우가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BS 2022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차은우가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BS 2022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화려한 일상을 전했다.23일 차은우는 개인 계정에 "12.30 아일랜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시사회 포토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차은우가 담겨있다.한편 차은우는 오는 30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공개를 앞두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티빙이 25년 전에 탄생한 만화 '아일랜드'를 오리지널 시리즈로 선보인다. 김남길, 이다희, 차은우, 성준을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배종 감독은 완성도 높은 CG 장면을 만들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22일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종 감독과 배우 김남길, 이다희, 차은우, 성준이 참석했다.'아일랜드'는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로, 동명의 만화·웹툰이 원작이다. 파트1과 파트2로 나눠 각각 6부씩 공개된다. 국내에서는 티빙, 글로벌로는 아마존프라임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공급된다.영화 '웰컴 투 동막골', '조작된 도시' 등의 배종 감독은 "저에게 첫 드라마다. 이 드라마를 하기 전에 작품 선정에 나름의 원칙이 있었다. 인기 있는 원작이 있는 건 하지 않는다는 거다. 왜냐하면 잘 만들어도 욕먹기 때문이다. '아일랜드' 제안이 왔을 때 거절할 마음으로 찾아뵈었다. 절대반지처럼 끼면 안 되는데 끼고 싶은 강력한 유혹이 있었다. 정신 차려 보니 촬영 끝났고 후반작업도 하고 있더라"고 밝혔다.배종 감독은 큰 인기를 끌었던 원작의 드라마화를 하면서 "표현적으로 크리쳐 액션물 쪽으로 간다. 이걸 시리즈로 가야한다는 데 한계가 있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중요하게 생각했던 건 제목이 '아일랜드'인 만큼 제주도를 뺄 수 없었다. 이 이야기의 중요 키워드는 제주도였다. 관광지 제주도는 밝고 즐겁고 아름다운 곳인데, 여기에 접목시키며 제주의 슬픈 기억을 가져왔다. 과
성준, 김남길,이다희, 차은우가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배종 감독의 '아일랜드'는 윤인완, 양경일 작가의 동명 만화/웹툰 원작으로 한 판타지 액션물로,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김남길, 이다희, 차은우, 성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성준,김남길,배종 감독,이다희,차은우가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배종 감독의 '아일랜드'는 윤인완, 양경일 작가의 동명 만화/웹툰 원작으로 한 판타지 액션물로,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김남길, 이다희, 차은우, 성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차은우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22일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종 감독과 배우 김남길, 이다희, 차은우, 성준이 참석했다.김남길은 인간이면서 괴물인 불멸의 존재 반 역을 맡았다. 이다희는 세계적인 재벌가 대한그룹의 유일한 후계자 미호로 분했다. 차은우는 바티칸 최연소 구마사제 출신 요한을 연기했다. 성준은 세상에서 버림받은 반인반요의 존재 궁탄 역으로 출연했다.차은우는 “저는 만화보다 대본을 먼저 본 케이스다. 대본을 보고 요한이 끌렸다. 요한을 플레이해보고 싶었고 매력적인 친구여서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컸다. 그때부터 감독님과 만나 뵙고 남길 형과도 얘기하다 보니 형이 같이 하자고 하더라.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하게 됐다”고 말했다.차은우는 “요한은 겉으로는 밝고 명랑하고 까불거리지만 안에는 슬프고 아픈 과거가 있다. 겉으론 밝아도 그 안에 슬픔이 내재된 느낌을 표현해보려 했다”고 밝혔다. 이어 “구마를 할 때 만큼은 요한이 세다. 대비되는 모습을 잘 보여주고 싶었다”며 연기에 중점을 둔 부분을 설명했다.차은우는 사제 역할을 하며 라틴어, 이탈리아어 대사를 소화해야 했다. 배종 감독은 "긴 대사가 있다. 연기를 쫙 한다. 녹음실에서 대사 파트 담당자가 '은우 씨 너무 잘한다'더라. 검수를 받아야하지 않나. 이탈리아에서 온 배우가 있다. '하나도 못 알아듣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후시 녹음을 다시 와서 했다. 며칠 만에 외워 왔다. 습득력이 빠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배우 차은우가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배종 감독의 '아일랜드'는 윤인완, 양경일 작가의 동명 만화/웹툰 원작으로 한 판타지 액션물로,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김남길, 이다희, 차은우, 성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차은우가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배종 감독의 '아일랜드'는 윤인완, 양경일 작가의 동명 만화/웹툰 원작으로 한 판타지 액션물로,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김남길, 이다희, 차은우, 성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차은우가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배종 감독의 '아일랜드'는 윤인완, 양경일 작가의 동명 만화/웹툰 원작으로 한 판타지 액션물로,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김남길, 이다희, 차은우, 성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이다희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출연이 절실했다고 밝혔다.22일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종 감독과 배우 김남길, 이다희, 차은우, 성준이 참석했다.김남길은 인간이면서 괴물인 불멸의 존재 반 역을 맡았다. 이다희는 세계적인 재벌가 대한그룹의 유일한 후계자 미호로 분했다. 차은우는 바티칸 최연소 구마사제 출신 요한을 연기했다. 성준은 세상에서 버림받은 반인반요의 존재 궁탄 역으로 출연했다.이다희는 세계적인 재벌가 대한그룹의 유일한 후계자 미호로 분했다. 이다희는 “저한테 절실했던 작품이다. 혹시나 원작을 망치면 어떡하지 생각보다는 이 작품을 꼭 해서 미호를 잘 그려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후에 촬영하면서 미호를 잘 그려낼 수 있을까 생각도 했다. 처음에 절실함, 간절감, 잘 해내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밝혔다. 김남길은 “재벌집 막내딸”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이다희는 “작년 이맘때쯤 촬영해서 지금 울컥하기도 한다. 제주도에서 촬영했는데 그때는 제주도를 벗어나고 싶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다. 지금은 그립다”고 전했다.이다희는 자신의 이미지가 “여리여리하진 않다”며 캐릭터와 “단편적인 면은 비슷할 거다. 겉으로는 차가워 보이지만 안으로는 따뜻하다. 반을 만나며 미호의 감정 변화가 생긴다. 그런 포인트에서 다채로운 색깔이 나온 것 같다”고 예고했다.'아일랜드'는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 동명의 만화·웹툰이 원작이다.
배우 차은우가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배종 감독의 '아일랜드'는 윤인완, 양경일 작가의 동명 만화/웹툰 원작으로 한 판타지 액션물로,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김남길, 이다희, 차은우, 성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차은우가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배종 감독의 '아일랜드'는 윤인완, 양경일 작가의 동명 만화/웹툰 원작으로 한 판타지 액션물로,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김남길, 이다희, 차은우, 성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김남길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원작의 팬으로 출연을 고사했었다고 밝혔다.22일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종 감독과 배우 김남길, 이다희, 차은우, 성준이 참석했다.김남길은 인간이면서 괴물인 불멸의 존재 반 역을 맡았다. 이다희는 세계적인 재벌가 대한그룹의 유일한 후계자 미호로 분했다. 차은우는 바티칸 최연소 구마사제 출신 요한을 연기했다. 성준은 세상에서 버림받은 반인반요의 존재 궁탄 역으로 출연했다.김남길은 “오래 전부터 만화 ‘아일랜드’의 열렬한 팬이었다. 저도 제안이 왔을 때 두 번 정도 거절했다. 실사화한다는 게 좀 부담됐다. 드라마 산업이 발전됐다고 하더라도, 그렇다면 그전에 왜 ‘아일랜드’가 실사화 안 됐겠나 싶었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원작이 인기가 많았던 만화고 마니아층도 확실하다. 잘해도 본전이라고 생각했다. 스스로도 잘 해낼 수 있단 자신이 없었다. 저를 포함해 원작 팬들에게 실망을 줄까 걱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감독님 말처럼 저도 정신 차려보니 배우들과 제주도에서 칼을 휘두르고 있더라”며 웃음을 안겼다.김남길을 캐릭터에 대해 “반인반요라는 건 사람이면서 사람이지 않은 존재다. 매력적이다. 장르가 판타지다. 초자연적 인물이라고 생각한다. 그 전에 VFX, CG로 만든 작품은 많았지만 능력 자체를 CG에 의존한 작품은 처음이다. 외형적인 부분에 도움을 받았다. 원작에서는 왜 그런 인물인지 설정이 덜해서 드라마에서 그런 부분을 허용하는 부분에서 만들기도 했다”고 설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역대급 비주얼 구마사제로 변신했다.17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오는 30일 첫 공개를 앞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포스터 촬영 현장 속 차은우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아일랜드'는 윤인완, 양경일 작가의 동명 만화·웹툰 원작으로,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 차은우는 극 중 바티칸 최연소 구마사제 요한 역을 맡았다.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바티칸에서 온 힙한 사제 요한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이다. 진지한 눈빛으로 요한의 분위기를 담아낸 차은우가 '아일랜드'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검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부터 어딘가를 집중해서 응시하는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요한과 싱크로율 200%를 자랑한 차은우가 작품 속에서 어떤 활약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