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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차은우, 이현우 연인 죽음으로 몰아넣었다('오늘도 사랑스럽개')

    [종합] 차은우, 이현우 연인 죽음으로 몰아넣었다('오늘도 사랑스럽개')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차은우가 이현우의 연인 김이경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다.13일 밤 9시 방송된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10회에서는 진서원(차은우 분)과 한해나(박규영 분), 이보겸(이현우 분), 전생의 초영(김이경 분)을 둘러싼 악연이 드디어 밝혀졌다.이날 방송에서 보겸은 과거 초영이 서원에게 목숨을 위협받은 것과 똑같이 서원, 해나에게 서서히 칼날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보겸의 분위기가 평소와 다르다고 느낀 서원은 그가 칼끝을 겨눈 상황을 장난스럽게 모면하려 했지만, 보겸은 이를 차갑게 받아쳐 보는 이들조차 등골이 서늘케 만들었다.카페 데이트를 하는 등 서원과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던 해나는 요즘 따라 개들이 자신을 피하자 이상함을 감지했다. 설상가상 해나는 몸 상태가 나빠져 감기가 걸렸고 서원은 해나의 집에 방문해 그녀의 옆을 지켰다. 한 침대에 누워 잠을 이루는 서원과 해나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대리 설렘을 전했다.400여 년전, 서원과 해나, 보겸과 초영의 전생 서사가 본격 드러났다. 초영의 종으로 살아가던 막순(박규영 분)은 그녀의 집에 방문한 도령 수현(차은우 분)과 계속해서 인연이 닿았고 두 사람은 어느새 서로를 향한 감정을 키워나갔다.그 가운데, 초영은 남편이 역모 혐의로 사살돼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 놓였다. 이 소식을 듣게 된 수현은 초영의 집에 있는 막순에게 향했고 막순과 수현, 초영은 군졸들로부터 쫓기는 신세가 됐다. 하지만 도망치던 초영은 사고를 당해 아이를 잃었고 그녀를 지켜보던 보겸은 "한동안 그 (아이) 혼이 어미 곁을 맴돌다 다 죽어가던 강아지에게 흘러들었지"라며 강아지 덕구로 위로를 전했

  • [공식] "10분 안에 빠져든다" 차은우, 내년 첫 단독 팬 콘서트 개최

    [공식] "10분 안에 빠져든다" 차은우, 내년 첫 단독 팬 콘서트 개최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내년 첫 단독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 8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이날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차은우 단독 팬 콘서트 '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2024 저스트 원 텐 미닛 '미스터리 엘리베이터') 개최 소식을 알리는 커밍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Just One 10 Minute'은 차은우의 대표 브랜드 팬미팅. '10분 안에 빠져드는 차은우의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라는 의미를 지닌 타이틀에 걸맞게 그간 풍성하고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2019년 홍콩·타이베이·방콕·마닐라·쿠알라룸푸르 등 아시아 5개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치렀고, 2020년에는 온라인으로 전 세계 150여 개국 팬들과 함께했다. 지난해에는 'Starry Caravan(스태리 카라반)'이라는 부제로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일본, 서울까지 아시아 5개국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무리하며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이날 오픈된 티저 이미지를 통해 'Mystery Elevator'라는 새 부제가 공개됐다. 이번 티저 이미지는 팬들이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갈 수 있는 'Mystery Elevator'라는 의미를 담은 포스터로, 팬들은 'Mystery Elevator'를 타고 새로운 공간으로 이동, 팬 콘서트를 통해 아티스트 차은우의 다양한 매력들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그간 팬미팅으로 팬들을 만나온 차은우가 이번 첫 단독 팬 콘서트에서는 어떤 다채로운 볼거리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지 벌써 기대가 모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차은우, ♥박규영과 이제 비밀연애 시작했는데…이현우, 칼 빼들었다('사랑스럽개')

    [종합] 차은우, ♥박규영과 이제 비밀연애 시작했는데…이현우, 칼 빼들었다('사랑스럽개')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이현우가 차은우를 향해 칼을 빼들었다. 6일 방송된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9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진서원(차은우 분)과 한해나(박규영 분)의 짜릿한 연애가 그려졌다. 저주를 풀고 ‘오늘부터 1일’이 된 ‘서해커플’ 서원과 해나는 아슬아슬한 비밀 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휴대전화에 저장할 특별한 애칭을 함께 고민하고 밤새 달달한 전화 통화를 이어가는 등 갓 연애를 시작한 커플의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 서원과 해나가 사귄다는 사실을 알게 된 최율(윤현수 분)은 서로에 대한 특징을 이야기해주는 등 큐피드 역할을 자처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서원과 해나는 연인이 된 후 처음으로 마주친 학교에서 사내연애를 제대로 만끽했다. 서원이 교무실에서 자신의 곁을 계속해서 맴돌자 해나는 동료 교사들에게 들키지는 않을까 조마조마했다. 이어 두 사람은 학교 산책로를 지나가다 서로에게 몰래 쪽지를 건네는가 하면 교무실에서 몰래 손도 잡았다. 특히 수업 공강 시간 체육관에서 시간을 보내다 학생들의 눈을 피해 커튼으로 숨는 등 스릴 넘치는 학교 데이트를 즐겼다. 학교 밖에서도 달달한 시간을 보내던 서원과 해나는 둘만의 시간을 위해 서원의 집으로 향했다. 서원은 해나에게 “생각해보니까 여긴 학교가 아니잖아요. 그럼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돼요?”라고 묻는 등 적극적으로 나섰다. 두 사람 사이 묘한 분위기가 흘러나와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꿈틀거리게 했다. 하지만 다정한 한때를 보내던 서원과 해나 앞에 이보겸(이현우 분)이 등장했다. 서원은 본능적으로 해나의 존재를 보겸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해나가

  • 하성운, 먹방 예능에 잘 어울리는 남자 가수 1위[TEN차트]

    하성운, 먹방 예능에 잘 어울리는 남자 가수 1위[TEN차트]

    가수 하성운이 '먹방 예능에 잘 어울리는 남자 가수' 1위로 선정됐다.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텐아시아는 '먹방 예능에 잘 어울리는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투표 결과 하성운이 1위를 차지했다. 하성운은 지난해 10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 현재 복무 중이다. 그는 올해 2월 팬덤 하늘의 탄생일을 기념해 새 디지털 싱글 '스노위 스타즈(Snowy Stars)'를 발매했다. '스노위 스타즈'는 기다림의 모든 순간에도 서로가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하성운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하성운은 올해 10월 열린 계룡 지상군페스티벌에서 육군특별공연팀으로 무대에 올랐다. 'Super Shy', 'Shoot out', 'Hard carry', 'Energetic' 등 경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댄스 커버 무대로 환호를 끌어냈다. 아스트로 차은우가 2위, NCT‧NCT DREAM 런쥔이 하성운의 뒤를 이었다. 차은우는 현재 방영 중인 MBC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주인공을 맡았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차은우는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 진서원 역을 맡았다. 3위에 이름을 올린 런쥔이 속한 NCT DREAM은 NCT DREAM은 오는 10일(현지 시각) 미국 보스턴, 11일 워싱턴 D.C., 14일 애틀랜타 등에서 열리는 미국 최대 연말 페스티벌 'iHeartRadio Jingle Ball Tour'(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에 출연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노련한 성시경·첫 진행 차은우,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MC 확정

    [공식] 노련한 성시경·첫 진행 차은우,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MC 확정

    가수 성시경과 차은우가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MC를 맡는다. 30일 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은 "성시경·차은우가 오는 2014년 1월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Mandiri)' MC로 호흡을 맞춘다"라고 밝혔다. 성시경은 8년째 골든디스크 MC로 활약을 이어간다. 그동안 음반 부문과 디지털 음원 부문을 오가며 남다른 진행 능력으로 주목받았던 그는 이번에도 시상식을 편안하면서도 노련하게 이끌 전망이다. 차은우는 처음 '골든디스크' 진행을 맡는다. '34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아스트로 멤버들과 베스트 퍼포먼스 상을 수상한 차은우는 4년 만에 수상자가 아닌 MC로 골든을 찾는다. 가수 뿐만 아니라 배우로도 활약을 펼치고 있는 그가 성시경과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는 2024년 1월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해외 개최는 이번이 다섯 번째다. 26회 일본·27회 말레이시아·29회 중국·37회 태국에 이어 또 한 번 글로벌 팬들과 만남을 준비 중이다.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2022년 11월 중순부터 2023년 11월 초까지 발매된 음원과 음반을 대상으로 심사, 정량 평가로 후보를 뽑았다. 전년도 집계 마감 기간에 겹쳐 후보에서 배제된 음원 및 음반은 이번 심사 대상에 포함됐다. 38회 부문별 후보는 12월 4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된다. 본 시상식은 JTBC2·JTBC4에서 생중계, JTBC에서 지연 중계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박규영,'♥ 차은우' 키스로 개로 변하는 저주 극복…본격 달달 로맨스 시작 ('오사개')

    [종합] 박규영,'♥ 차은우' 키스로 개로 변하는 저주 극복…본격 달달 로맨스 시작 ('오사개')

    ‘오늘도 사랑스럽개’ 박규영이 차은우와의 진심 어린 키스로 마침내 매일 밤 개로 변하는 저주를 풀었다. 지난 29일 밤 9시 방송된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8회에서는 저주에 대한 비밀을 공유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진서원(차은우 분)과 한해나(박규영 분)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꽉 채웠다. 저주를 풀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해나는 강은환(김민석 분)이 보낸 문자에 큰 충격을 받았다. 은환은 앞서 해나가 서원의 집 앞에서 ‘개나(개+해나)’로 변했을 당시 두고 간 물건과 한유나(류아벨 분)의 전남친인 오상수(이승준 분)로부터 구매한 몰래카메라 영상을 증거로 내미는 비열한 행동으로 해나를 협박해 앞으로 일어날 비극에 대한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해나의 비밀을 온 세상에 폭로하겠다는 은환의 말에 해나의 집은 비상이 걸렸다. 해나와 유나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한판동(김홍표 분)과 신미선(정영주 분), 송우택(조진세 분)은 은환에게 원인을 제공한 상수를 직접 찾아가 은환의 정보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세 사람은 도망치는 상수를 끝까지 따라가는 등 기나긴 추격 끝에 은환의 아지트를 찾았고 그가 수집한 증거들을 모두 없애는 데 성공했다. 한편 학교에서 해나가 보이지 않자 궁금해하던 서원은 최율(윤현수 분)의 친구 조준서(신준항 분)의 강아지 ‘코코아’의 존재가 온라인상의 강아지라는 것을 눈치챘다. ‘개나(개+해나)’가 ‘코코아’라고 알고 있던 서원은 율을 상담실로 불러 “솔직히 말해 코코아, 어디서 온 누구 개야?”라고 물었지만, 율은 거짓말로 이 상황을 무마시켰다. 개나를 향한 서원의 의심의 눈초리가 계

  • 정신 잃고 쓰러진 차은우, 최악의 상황 마주한다 ('오늘도 사랑스럽개')

    정신 잃고 쓰러진 차은우, 최악의 상황 마주한다 ('오늘도 사랑스럽개')

    '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가 김민석이 놓은 덫에 빠져 최악의 상황에 직면한다. 오는 29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8회에서는 끝나지 않은 악연 진서원(차은우 분)과 강은환(김민석 분)이 또다시 만난다. 앞선 방송에서 서원은 학창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은환이 나타나 한해나(박규영 분)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자 크게 분노했다. 하지만 은환은 해나의 부모님 가게를 찾아가는가 하면 송우택(조진세 분)의 동물 병원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비열한 방법으로 저주를 폭로할 증거를 수집했고 이에 서원은 은환의 행동으로 자칫 해나를 위험에 빠트리진 않을까 불안에 떨었다. 8회 방송을 하루 앞둔 오늘(28일) 공개된 스틸에는 등 뒤를 서늘케 하는 서원과 은환의 일촉즉발 맞대면 현장이 담겨 있다. 서로 대치하고 있는 서원과 은환의 모습이 스틸만으로도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이날 방송에서 서원은 해나를 계속해서 건드리는 은환에게 경고하러 나선다. 하지만 은환의 예상치 못한 덫에 빠져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다고 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스틸 속 서원은 과거 은환에게 괴롭힘당했던 트라우마가 떠오른 것인지 대형견의 등장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오직 개에게만 시선이 고정된 채로 잔뜩 겁에 질려 있어 안쓰러움을 더한다. 게다가 또 다른 스틸에서 서원은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다. 그의 옆에 있던 은환은 핸드폰을 든 채로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는데, 대체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해나와 가까워진 이후 이전과는 많이 달라진 서원이 이를 어떻게 극복해나갈지 지켜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다. 한편 TV화

  • 차은우, '글로벌 아이콘' 인정받았다…日 MTV 시상식서 수상

    차은우, '글로벌 아이콘' 인정받았다…日 MTV 시상식서 수상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글로벌 아이콘’으로 인정받았다. 차은우는 지난 22일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린 음악 시상식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재팬 2023’(이하 ‘MTV VMAJ 2023’)에 참석해 ‘Global Icon Award’(글로벌 아이콘 어워드) 부문을 수상했다. 이날 아시아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Global Icon Award’를 수상한 차은우는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아로하 덕분에 값진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여러분들의 응원에 보답할 수 있는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수상에 이어 차은우는 특별한 무대로 시상식을 더욱 빛냈다. 차은우는 2021년 발매된 일본어 곡 ‘가장 좋아하는 사람에게 이별을 말하자’(1番好きな人にサヨナラを言おう)를 새롭게 편곡, 차은우만의 감미로운 음색과 따뜻한 감성을 배가시키며 공연장을 찾은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국내외를 넘나들며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는 차은우는 지난해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5개국에서 단독 팬미팅 투어 ‘2022 Just One 10 Minute Starry Caravan’(2022 저스트 원 텐 미닛 스태리 카라반)을 개최하며 약 5만 명의 글로벌 관객을 동원했다. 차은우가 주인공 진서원 역으로 출연 중인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글로벌 OTT 플랫폼 라쿠텐 비키에서 공개 첫 주에 미국, 유럽 등 93개국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아시아, 중동, 남아프리카 16개국 OTT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국내는 물론, 해외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차은우는 오는 12월 28일 미국 LA에서 촬영한 화보집 ‘차은우(ASTRO) 2023 OFFICIAL PHOTO BOOK’을 출시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차은우, 박규영 비밀 파헤치는 김민석에 경고 "한 번만 내 눈에 띄면 가만 안 있어" ('오사개')

    [종합]차은우, 박규영 비밀 파헤치는 김민석에 경고 "한 번만 내 눈에 띄면 가만 안 있어" ('오사개')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차은우와 박규영이 함께 시간을 보내면 보낼수록 걷잡을 수 없는 마음이 커져만 갔다. 지난 22일 밤 9시 방송된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7회에서는 진서원(차은우 분)과 어릴 적 악연이었던 강은환(김민석 분)이 나타나 한해나(박규영 분)의 비밀을 파헤치기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원은 학창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은환과 오랜만에 재회해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은환은 인터넷에 올라온 서원, 해나의 사진과 해나 가문의 특별한 저주에 관련된 글을 우연히 발견해 그를 찾아온 것. 은환이 반가울 리 없는 서원은 그를 향해 날선 반응을 보였고 은환이 해나를 언급하며 도발하자 “헛소리하지 말고 가라”며 매서운 경고를 날렸다. 해나는 서원에게 자신의 특별한 저주를 고백하기로 결심, 그의 집 앞을 찾았다. 하지만 서원은 그 시각 은환과 함께 있었고 그를 기다리던 중 어김없이 밤 12시가 다가와 ‘개나(개+해나)’로 변해버렸다. 이러한 모습을 은환이 보게 되면서 일촉즉발 분위기를 형성했다. 다음 날 해나는 집에 기습 방문한 엄마 신미선(정영주 분)을 마주했다. 미선은 해나와 유나 둘 중 누가 저주에 걸린 것인지 캐물었고 해나가 개나로 변하자 유나에게 “(해나 남자친구) 내일 이리로 당장 데리고 와”라고 단호히 말했다. 미선의 요구로 해나는 또 한 번의 위기를 맞았고, 해나의 집에 최율(윤현수 분)이 등장하면서 반전을 안겼다. 유나가 해나의 저주를 알고 있는 율에게 해나의 남자친구 역할을 해달라 청한 것. 그러나 해나는 율을 향해 점점 조여 오는 미선의 행동을 지켜보지 못한 나머지 “엄마 미안해. 나랑 키스한 남자 다른 사람이야”

  • 차은우, 아침에도 빛이 나네…D사 앰버서더의 독보적 비주얼

    차은우, 아침에도 빛이 나네…D사 앰버서더의 독보적 비주얼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명품 브랜드 D사 앰버서더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차은우는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추룩했다. 이는 홍콩에서 열리는 캔톤 로드 스토어 이벤트 참석을 위한 것. 차은우는 독보적인 남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는 아침 출국길에 등장, 현장에 있던 많은 이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또한 차은우는 모던한 실루엣의 제품으로 스타일링해 시크하면서도 자신만의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차은우는 이번 공항 룩으로 D사 제품들을 착용했다. 다크한 그레이 컬러의 워크웨어 재킷과 블랙 첼시 부츠, 디올 오블리크 자카드 소재의 백으로 클래식한 무드를 뽐냈다. 여기에 캔버스 캡으로 캐주얼한 느낌을 더해 완성도 높은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차은우는 방영 중인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 출연 중이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이혜 작가의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차은우, 김민석 멱살 잡았다…학창시절 악연에 ♥박규영 빌미로 협박 ('오사개')

    차은우, 김민석 멱살 잡았다…학창시절 악연에 ♥박규영 빌미로 협박 ('오사개')

    김민석이 본격 등장해 차은우와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이하 ‘오사개’) 7회에서 진서원(차은우 분)은 어릴 적 트라우마를 입게 한 장본인 강은환(김민석 분)과 재회하며 대립각을 이룬다. 지난 연속 방송된 5, 6회에서 서원은 학교 내에서 학교 폭력이 발생하자 어릴 적 은환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던 과거가 떠올라 괴로워했다. 이에 한해나(박규영 분)는 평소와는 다른 서원을 눈치챈 뒤 그의 옆을 묵묵히 지키며 위로를 건넸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줬다. 이런 가운데 20일(오늘) 학창 시절 악연이었던 서원과 은환이 함께 마주 서 있는 스틸이 공개됐다. 한 치의 물러섬도 없이 대립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스틸 속 서원은 반갑지 않은 손님 은환이 자신 앞에 다시 나타나자 날 선 반응으로 그를 바라보고 있다. 반면 은환은 서원에게 살짝 비릿한 미소를 날린 채 오직 그에게만 시선을 고정하고 있고, 금세 바뀌어 있는 은환의 서늘한 표정이 일촉즉발 분위기를 형성한다. 또 다른 스틸에는 서원이 은환의 멱살을 움켜쥐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은환을 벽으로 밀어붙여 옴짝달싹하지 못하게 압박하는 서원의 모습에서 강한 분노가 느껴진다. 이에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해나는 서원에게 할 말이 있어 그의 집을 방문하지만, 서원과 은환의 대립을 목격하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해나가 한밤중 서원의 집 앞으로 찾아간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늘도 사랑스럽개’ 7회는 오는 22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차은우♥박규영 '오사개', 제멋대로 편성 어쩌나…결방·연속 방송의 악순환 [TEN이슈]

    차은우♥박규영 '오사개', 제멋대로 편성 어쩌나…결방·연속 방송의 악순환 [TEN이슈]

    결방과 연속 방송의 악순환이다.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오는 15일에는 5, 6회 연속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13일 ‘오늘도 사랑스럽개’ 측이 오는 15일 오후 9시 5, 6회 연속 방송을 확정했다. 매주 수요일 밤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응원에 보답하고 시청률 상승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한다는 이유다. 앞선 방송에서 한해나(박규영 분)는 진서원(차은우 분)의 개 공포증을 진심으로 돕고자 그에게 밖에서 따로 만나자고 제안했다. 이보겸(이현우 분)은 서원과 해나를 지켜보며 의미심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오사개'는 앞서 두 번 결방했다. 지난달 25일에는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 중계방송으로, 지난 8일에는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kt wiz와 LG 트윈스 경기로 인해 방송하지 못했다. '오사개' 첫 방송은 1화와 2화를 연속 공개, 2.2%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2회는 0.6%P 상승한 2.8%를 기록했다. 그러나 3회엔 1.9%로 하락했다. 준플레이오프 3차전 결방 여파로 인해 한주 쉬어간 '오사개' 4회 시청률은 1.7%로 더 떨어졌다. 이에 5, 6회 연속 방송이 시청률 상승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결방 '오사개' 드디어 본다…차은우♥박규영, 애틋주의보 발령

    결방 '오사개' 드디어 본다…차은우♥박규영, 애틋주의보 발령

    서로에게 스며든 차은우와 박규영 사이 애틋주의보가 발령됐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5회에서는 터질 듯한 감정을 꾹꾹 억누르는 진서원(차은우 분)과 그의 곁을 지키는 한해나(박규영 분)의 따스한 대화 현장이 그려진다. 앞선 방송에서 서원의 개 공포증을 진심으로 돕고 싶어진 해나는 서원에게 밖에서 만나자고 제안하는 등 그의 상처를 보듬어주기 시작했다. 4회 방송 말미 달려드는 개로부터 서원을 지키기 위한 해나의 말과 행동은 서원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고 어느새 감정이 깊어진 두 사람의 로맨스 서사가 보는 이들에게 간질간질한 설렘을 안겼다. 이런 가운데 13일(오늘)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서원과 해나의 스틸이 공개됐다. 학교 내 뒤뜰에서 묘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무슨 일이 벌어졌음을 직감케 한다. 스틸 속 해나는 홀로 슬픔에 빠진 서원을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본다. 그가 계속해서 신경 쓰인 해나는 묵묵히 서원의 곁을 지키며 위로를 전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눈에 살짝 눈물이 고일 만큼 감정이 벅차오르던 서원은 자신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해나의 한마디에 눈빛이 크게 흔들린다. 결국 해나의 손목을 붙잡으며 먼저 손을 내민 그는 이내 감정을 폭발시킨다. 터질 듯한 감정을 꾹꾹 억누르는 서원에게 대체 무슨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서원을 다독여주는 해나의 진심 어린 위로는 이날 오후 9시 방송되는 ‘오늘도 사랑스럽개’ 5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차은우·박규영 '오늘도 사랑스럽개', 또 발목 잡혔다…시청률 하락 어디까지[TEN스타필드]

    차은우·박규영 '오늘도 사랑스럽개', 또 발목 잡혔다…시청률 하락 어디까지[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 드라마 속 중요 장면을 확대하는 인서트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방송가 이슈를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또 결방에 발목 잡혔다. 첫 방송 약 한 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중계와 맞물려 종영이 2주나 밀렸다. 8일 MBC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10분부터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kt wiz와 LG 트윈스 경기가 중계된다. 이어 10시부터 MBC 뉴스데스크가 진행된다. 이에 따라 주 1회 편성된 '오늘도 사랑스럽개(이하 오사개)'는 결방한다.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결방은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지난달 25일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 중계방송으로 인해 결방했었다. 10월 11일 첫 방송한 '오사개'는 14부작으로 편성됐지만, 현재 두 번의 결방으로 인해 절반도 방송하지 못한 상황이다. '오사개'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한해나(박규영 역)와 개를 무서워하는 진서원(차은우 역)의 사랑을 다룬 판타지 로맨스다. MBC는 '오사개'를 주 1회로 편성했다. '오사개'는 MBC의 첫 수요드라마다. MBC 역시 첫 도전이었다. '오사개' 첫 방송은 1화와 2화를 연속 공개, 2.2%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2회는 0.6%P 상승한 2.8%를 기록했다. 그러나 3회엔 1.9%로 하락했다. 준플레이오프 3차전 결방 여파로 인해 한주 쉬어간 '오사개' 4회 시청률은 1.7%로 더 떨어졌다. 시청률이 떨어진 상황에서 다시 결방이라는 암초를 만났다. MBC가 도전을 위해 내놓은 '오사개'라고 하지만, 결국엔 드라마 시청자들의 시청 패턴을 외면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 차은우, '시선 집중' 비주얼…'오사개' 진서원과 싱크로율 200%

    차은우, '시선 집중' 비주얼…'오사개' 진서원과 싱크로율 200%

    ‘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가 극 중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로 관심을 끌고 있다. 9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겉차속따’ 매력을 가진 가람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 ‘진서원’으로 열연 중인 차은우의 현장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3회 엔딩 우산 씬 리허설을 하고 있다. 그는 부드럽게 미소 지으며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어 시선 끝에는 한해나(박규영 분)이 자리하고 있음을 짐작하게 함과 동시에 노란 우산과 함께 등장했던 진서원의 등장 씬을 다시 한번 회상케 해 설렘을 유발했다. 또 다른 사진 속 차은우는 모니터링하며 사뭇 진지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기 위한 그의 노력과 연기에 대한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듯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그가 편안한 자세로 어딘가 장난스러운 미소로 현장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리허설을 진행하는 모습부터 잠시 휴식을 취하는 모습까지 맡은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차은우가 앞으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케 한다. 이처럼 차은우는 냉철하지만 다정한 선생님이자 개를 무서워하는 반전 매력을 가진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회차를 더 할수록 짙어지는 서원의 마음의 방향으로 안방극장에 설렘을 퍼트려 시청자들을 '댕며들게' 하고 있다. 앞으로 서원과 해나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증이 더해지는 가운데, 공개된 5회 예고에서는 서원의 눈물과 위기가 예고되어 이후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방송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