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6년 만에 안방극장 돌아온 김남주 X 거칠고 다크한 차은우의 만남!
ADVERTISEMENT
#2. 김강우-임세미-원미경-박혁권-길해연까지 명품 배우들의 열연
믿고 보는 배우 군단의 총출동도 기대를 모으는 대목이다. 김강우는 김남주의 남편이자 능력 있는 앵커 ‘강수호’ 역을 맡아 다정함부터 강직함을 아우른다. 특히 갑자기 아내가 살인자가 되는 상황 속에서 분투하는 남편의 모습을 통해 폭발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 임세미는 김남주와 친자매 같은 동생인 ‘한유리’ 역을 맡아 사랑스러움과 세련미를 오가는 스펙트럼 넓은 연기력을 펼친다. 나아가 원미경은 은수현의 어머니인 ‘오고은’ 역을 맡아 뭉클한 감정 연기를, 박혁권은 정치인 ‘김준’ 역을 맡아 능숙한 완급 조절로 냉혈한 본성을 감추는 탄탄한 연기 내공을 뽐낸다. 또한 길해연은 강수호의 어머니 ‘정명희’ 역을 맡아 현실 밀착 연기로 감탄을 자아낼 전망. 이처럼 명품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이 극에 무게감과 완성도를 더할 것이다.
ADVERTISEMENT
그로 인해 시작된 얽히고설킨 비밀과 미스터리
‘원더풀 월드’는 완벽한 행복을 누리던 김남주가 하루아침에 어린 아들을 잃고 나락으로 곤두박질친 ‘그날’을 기점으로, 겹겹이 쌓인 미스터리를 하나씩 파헤쳐 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어느 날 갑자기 발생한 어린 아들의 죽음, 김남주가 수감 생활 중에 알게 된 방화 범죄 피해 아동의 존재, 김남주가 출소 후 겪게 되는 의문의 사건들이 얽히고 설켜 시청자를 거대한 미스터리의 속으로 초대한다. 또한 모든 사건의 발단이 되는 ‘그날’의 비밀이 하나씩 벗겨지며 들이닥치는 파란은 강렬한 몰입도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것이다.
ADVERTISEMENT
‘연인’,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밤에 피는 꽃’ 등을 잇달아 히트시키며 ‘드라마 왕국’의 명성을 재확인시킨 MBC 황금 라인업에 ‘원더풀 월드’가 흥행 가도를 이어간다. 앞선 라인업이 ‘명품 사극’의 매력을 뽐냈다면,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로 강렬하고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또한 ‘원더풀 월드’는 전작에서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 받은 이승영 감독과 쫀쫀한 전개를 선보인 김지은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인 만큼 탄탄한 작품성을 기대하게 한다. 밀도 높은 감정선과 탄탄한 서사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원더풀 월드'의 4연타석 흥행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는 1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되며, 디즈니+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