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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은우, 2월 팬콘서 솔로 앨범 전곡 무대 최초 공개

    차은우, 2월 팬콘서 솔로 앨범 전곡 무대 최초 공개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팬콘 투어와 솔로 앨범 발매로 올 상반기를 꽉 채운다. 차은우는 11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아시아 팬콘 투어 ‘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2024 저스트 원 텐 미닛 [미스테리 엘리베이터])의 세 번째 스페셜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차은우는 곰 인형과 함께 사랑스러운 무드를 자아내고 있다. 차은우의 달달한 비주얼과 행복감으로 가득 찬 표정은 보는 이들에게도 밝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이번 팬콘 투어의 핵심 키워드인 엘리베이터는 앞선 두 가지 버전의 스페셜 포스터에 이어 공통적으로 배경에 등장해 본 공연을 향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올 상반기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둔 차은우는 오는 2월 17일 열리는 팬콘 투어의 서울 첫 공연에서 앨범에 수록된 전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신곡 무대는 팬콘에서만 공개되는 만큼 팬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아스트로 멤버이자 만능 엔터테이너 차은우는 올해도 음악, 공연,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열일 행보를 펼칠 계획이다. 현재 첫 솔로 앨범 및 단독 팬콘 투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오는 3월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에 권선율 역으로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약을 이어간다. 차은우의 ‘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는 오는 2월 17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앞서 티켓 예매 때부터 실시간 예매 랭킹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차은우 "'오늘도 사랑스럽개', 조금은 성장할 수 있는 계기" 종영 소감

    차은우 "'오늘도 사랑스럽개', 조금은 성장할 수 있는 계기" 종영 소감

    차은우가 감사의 마음을 담아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종영 소감을 전했다.차은우는 11일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항상 종영 소감을 전하는 순간이 되면, 지나간 감정들과 추억들이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먼저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서원과 수현이를 연기하면서 즐겁고 행복했는데요. 같지만 다른 시대를 살아가는 인물을 연기하면서 고민과 걱정을 했었는데 잘 마무리한 것 같고, 조금은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차은우는 "감독님, 작가님, 선후배 배우님들 그리고 모든 스태프분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좋은 추억들을 많이 만든 것 같아 행복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라며 함께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전했다.또한 차은우는 "항상 같은 자리에서 사랑을 보내주시는 아로하와 드라마를 시청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며 "앞으로 차근차근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차은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조만간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항상 함께해 주는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깊은 애정과 마무리 인사를 전했다.'오늘도 사랑스럽개'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한해나(박규영 역)와 개를 무서워하는 진서원(차은우 역)의 사랑을 다룬 판타지 로맨스. 차은우는 극 중 가람고등학교 수학 선생님이자 달콤한 멍뭉미를 발산했던 진서원 역을 맡았다.차

  • [종합] 차은우♥박규영, 개 공포증 극복하고 입맞춤→해피엔딩('오늘도 사랑스럽개')

    [종합] 차은우♥박규영, 개 공포증 극복하고 입맞춤→해피엔딩('오늘도 사랑스럽개')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배우 차은우는 개 공포증을 극복했고, 박규영과의 로맨스가 그려지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10일 방송된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최종회에서 한해나(박규영 분)과 진서원(차은우 분)의 1년 후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한해나는 저주가 풀리며 진서원과의 기억이 돌아왔다. 한해나는 "나 이렇게 뛴 거 진짜 오랜만이다. 쌤한테 처음 키스하고도 진짜 많이 뛰었는데"라며며 기뻐했다. 진서원은 기억이 돌아온 한해나의 모습에 기쁨을 표현하며 끌어안았다.1년 후, 학교에는 변화가 생겼다. 교감 선생님(유승목 분)과 이보겸(이현우 분)은 그만둔 상태였으며, 삼촌(김해준 분)은 주식으로 성공했고, 한유나(류아벨 분)과 송우택(조진세 분)은 부모님에게 결혼 허락을 맡은 보습이 담겼다. 진서원과 한해나는 여전히 비밀 사내 연애를 즐겼다.진서원은 개 공포증을 극복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해나는 진서원과 함께 유기견 봉사를 하러 갔다. "다행이다. 쌤 개 공포증. 완전히 괜찮아진 것 같아"라며 한해나는 변화된 진서원의 모습에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진서원은 "그런 것보다 이런 얘기를 이렇게 편하게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게 너무 큰 선물이다. 고마워요 나한테 선물로 와줘서"라며 애정을 드러냈다.'솔로개지옥'이라는 연애 프로그램 출연 섭외를 받은 진서원. 동료 교사들은 진서원의 출연을 부추겼지만, 질투를 숨길 수 없었던 한해나는 자리를 떠났다. 동료들 앞에서 한해나와 사귄다는 내용을 고백한 진서원을 본 동료 고사들은 "이제 다 까는 거냐", "1년만 더 버티지"라며 이미 알

  • 차은우·박규영·이현우 "'오늘도 사랑스럽개', 사랑스러운 작품으로 기억" 종영 소감

    차은우·박규영·이현우 "'오늘도 사랑스럽개', 사랑스러운 작품으로 기억" 종영 소감

    차은우, 박규영, 이현우가 시청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듬뿍 담은 종영 소감을 밝혔다.10일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측은 차은우, 박규영, 이현우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3일 방송된 13회에서는 산신 이보겸(이현우 역)의 저주를 이겨내고 서로에 대한 마음을 다시 확인한 진서원(차은우 역)과 한해나(박규영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오직 사랑으로 개 공포증을 극복한 서원과 이성과 키스하면 매일 밤 개로 변하는 저주를 풀게 된 해나, 사랑하는 여인의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내건 보겸의 서사가 모두의 심금을 울리며 마지막 페이지를 장식할 최종회에 이목이 쏠리게 했다.이날 대망의 최종회를 앞둔 가운데 차은우, 박규영, 이현우가 종영을 앞둔 심정과 함께 가장 기억에 남는 명장면,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먼저 수학 선생님이자 어릴 적 트라우마로 개를 무서워하게 된 남자 진서원 역으로 맹활약한 차은우는 "진서원으로 시청자분들을 만날 수 있어 행복했고 제목 그대로 '사랑스러운'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도 사랑스럽개'를 시청해주시고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다음 작품에서도 새로운 캐릭터를 통해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사랑스러운 하루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차은우는 진서원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8회 속 서원이 해나의 저주를 풀고 서로에게 한 발짝 다가서는 장면을 꼽았다. 이와 관련 그는 "개나(개+해나)와 입을 맞추는 장면이 대사와 너무 잘 어울렸던 것 같고 방송

  • 오늘(10일) 최종회 '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박규영의 달달한 분위기

    오늘(10일) 최종회 '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박규영의 달달한 분위기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배우 차은우와 박규영이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못하고 달달함을 드러낸다.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최종회에서는 다시 연인이 된 진서원(차은우 분)과 한해나(박규영 분)가 가람고등학교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앞서 서원에 대한 기억이 완전히 돌아온 해나의 모습과 산신 이보겸(이현우 분)의 저주를 사랑으로 이겨낸 두 사람. 방송 말미의 서로를 꽉 껴안은 서원과 해나의 애틋한 포옹은 단단한 사랑을 증명해냈다.스틸에는 가람고등학교 축제 현장 속 서원과 해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축제 당일인 서원의 생일을 맞아 해나는 둘만의 추억이 담긴 깜짝 선물을 준비한다. 서원과 해나 옆에는 해나의 삼촌 신동철(김해준 분) 또한 축제에 참여하며 기대감을 모은다. 또한, 서원과 민지아(김이경 분), 교감(유승목 분), 동철의 사자 대면도 이뤄질 예정이다.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최종회는 오늘(10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공식] 차은우, 첫 솔로 앨범 낸다 "상반기 목표로 준비중"

    [공식] 차은우, 첫 솔로 앨범 낸다 "상반기 목표로 준비중"

    그룹 아스트로(ASTRO)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첫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9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차은우가 2024년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첫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라며 "특히 2월 17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예정인 첫 팬 콘서트에서 솔로 앨범의 수록곡 무대 최초 공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차은우는 지난 2018년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OST 'Rainbow Falling(레인보우 폴링)'으로 첫 솔로곡을 발표했다. 이후 '기억해줘요', 'Love so Fine(러브 소 파인)', 'Don't Cry, My Love', 'Focus on me(포커스 온 미)' 등 다수의 작품 OST를 가창한 바 있지만,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건 데뷔 8년 만에 처음이다.연기, 예능, 가수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차은우가 데뷔 첫 솔로 앨범으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높아진다.한편, 차은우는 오는 10일(수) 최종회를 앞둔 MBC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수학 선생님 진서원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또한 오는 3월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에 권선율 역으로 출연해 또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오는 2월 17일에는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아시아 팬콘 투어 ‘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의 서막을 알린다. 한국을 시작으로 차은우는 말레이시아·태국·필리핀·일본·싱가포르·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각 지역에서 글

  • [TEN포토]성시경-차은우 '골든디스크 어워즈 비주얼 2MC'

    [TEN포토]성시경-차은우 '골든디스크 어워즈 비주얼 2MC'

    가수 성시경과 차은우가 6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사진제공=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차은우 '심쿵 비주얼'(골든디스크 어워즈)

    [TEN포토]차은우 '심쿵 비주얼'(골든디스크 어워즈)

    가수 차은우가 6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사진제공=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차은우, ♥박규영과 마음 재확인 "내가 기다릴게요"('오늘도 사랑스럽개')

    [종합] 차은우, ♥박규영과 마음 재확인 "내가 기다릴게요"('오늘도 사랑스럽개')

    박규영이 차은우에 대한 기억을 되찾았다.3일 방송된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13회에서는 전생의 초영(김이경 역)이 수현(차은우 역)과 막순(박규영 역)을 살리기 위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저주를 푸는 대가로 이전의 기억을 잃은 한해나(박규영 역)는 진서원(차은우 역)과 입맞춤 후 개로 변하지 않자 의아해했다. 이후 서원은 해나가 계속해서 자신을 피하기 시작하자 "내가 기다릴게요. 잃어버린 조각 찾을 때까지"라며 그에게 진심을 전했다.해나는 삼촌 동철(김해준 역)이 발견한 한 장의 사진으로 인해 서원과의 기억을 조금씩 되찾아갔다. 해나는 보겸(이현우 역)을 찾아가 기억을 되돌려달라고 말했고, 초영이 죽은 산으로 부르는 이보겸의 요구를 받아들이는 등 심상치 않은 전개를 암시했다.보겸의 복수가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챈 민지아(김이경 역)는 서원에게 해나를 산으로 보내면 안 된다고 조언했다. 더불어 전생의 그림자가 계속해서 보이는 이유가 무엇일지 알아내야겠다 다짐해 이들의 얽히고설킨 운명이 어떻게 흘러갈지 이목이 집중됐다.서원이 소중한 존재였음을 깨달은 해나는 서원에게 먼저 다가가 사과를 건넸고 두 사람은 보겸의 저주를 이겨내고 서로를 향한 마음을 다시 확인했다. 이어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기 위해 보겸의 산에 가야 한다는 자신의 의지를 드러낸 해나는 그렇게 서원과 함께 보겸의 산으로 향했다.서원에 대한 해나의 기억을 사라지게 했음에도 두 사람이 가까워지자 보겸은 크게 분노, 산에 큰 개를 풀어 서원과 해나를 쫒기 시작했다. 일촉즉발의 분위기는 지켜보는

  • 차은우, 도련님의 단짠 모먼트('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 도련님의 단짠 모먼트('오늘도 사랑스럽개')

    ‘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가 극 중 과거 캐릭터에 녹아들었다.소속사 판타지오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기억을 잃은 한해나(박규영 분)의 주변을 맴돌고 있는 진서원 역으로 열연 중인 차은우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서원의 과거인 ‘수현 도련님’으로 변신했다. 그는 푸른 금부도사의 관복을 입고 금방이라도 범인을 색출해 낼 듯한 날카로운 눈빛과 돌진할 듯한 포즈를 짓고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지난 회차에서 수현으로 변신한 차은우는 사랑하는 막순이(박규영 분)를 위해 옥사에 갇히고, 고군분투하는 처연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가슴을 아련하게 만들기도 했다.또 다른 사진 속 차은우는 밝은색의 도포를 입고 카메라를 쳐다보며, 진지하게 기도를 하고 있다. 가슴 아픈 서원과 해나의 과거 서사가 서서히 밝혀지며 과거에도 사랑하는 여인을 향한 마음을 거침없이 표현해 앞으로 밝혀질 이야기에 대한 안타까움과 궁금증을 더한다.극이 절정을 향해 가고 있는 가운데, 차은우는 현생의 서원과 과거의 수현을 오가며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다. 그는 기억을 잃은 해나에게 끊임없이 관심을 표하고 이전에 무뚝뚝했던 것과는 확연히 다른 면모로 사랑스러움을 배가시켰다. 이어 서원의 전생인 수현으로 분한 차은우는 한복을 찰떡같이 소화할 뿐만 아니라 청량한 매력까지 발산하고 있어 풋풋한 매력이 돋보이는 막순이와의 사랑을 더욱 눈에 띄게 만들기도. 차은우는 점차 따뜻한 모습을 더 자주 보여주며 캐릭터의 변화를 실감나게 완성시키고 있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끝을 향해 가는 ‘서해 커플&rsq

  • 차은우, 투명 고글써도 이 정도 잘생김…‘Mystery Elevator’ 스페셜 포스터 공개

    차은우, 투명 고글써도 이 정도 잘생김…‘Mystery Elevator’ 스페셜 포스터 공개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단독 팬콘을 앞두고 새해 첫날부터 특급 비주얼을 선보였다.차은우는 지난 1일 공식 SNS를 통해 아시아 팬콘 투어 ‘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2024 저스트 원 텐 미닛 [미스테리 엘리베이터])의 스페셜 포스터 이미지 두 장을 공개했다.공개된 포스터에는 엘리베이터 앞 흰색 가운을 입은 차은우가 마치 팬들을 초대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다. 차은우의 댄디한 비주얼과 비밀스러운 무드가 공연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함께 공개된 클로즈업 컷에는 투명 고글을 착용한 차은우가 은은한 미소와 부드러운 눈빛을 발산하는 것은 물론, 독보적인 비주얼로 신비로움을 자아내며 글로벌 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차은우는 대표 브랜드 팬미팅 ‘Just One 10 Minute’을 올해 ‘Mystery Elevator’라는 새 부제와 함께 2월 17일 한국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태국·필리핀·일본·싱가포르·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각 지역에서 팬콘 투어로 펼친다. 공연 타이틀처럼 10분 안에 빠져드는 차은우의 매력이 담긴 다양한 포스터 이미지가 공개되며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한편, 차은우는 아스트로 멤버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재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주인공 진서원 역을 맡아 국내외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오는 3월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에 권선율 역으로 출연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 투어의 시작을 알릴 서울 공연은 오는 2월 17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

  • [종합] 차은우♥박규영, 애틋 키스…엇갈린 운명 어쩌나 ('오사개')

    [종합] 차은우♥박규영, 애틋 키스…엇갈린 운명 어쩌나 ('오사개')

    차은우와 박규영의 운명이 엇갈렸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12회에서는 기억을 잃은 한해나(박규영 분)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힘겨운 노력을 이어가는 진서원(차은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서원은 해나가 자신을 보고도 모른 척 지나가자 해나의 기억이 지워졌음을 직감했다. 믿을 수 없는 현실을 마주한 서원은 해나의 기억을 잃게 한 이보겸(이현우 분)을 찾아가 “내 기억이 지워지는 거 아니었어?”라며 따져 물었고, 보겸은 “누구 기억을 지우든 내 마음 아니야”라고 단호히 말해 긴장감을 안겼다.저주의 대가를 치른 해나를 바라볼 때면 그저 마음이 아픈 서원은 해나가 자신에 대한 기억을 되찾을 수 있도록 온갖 노력을 펼쳤다. 과거 해나가 자신에게 다가온 것처럼 책상의 먼지를 닦아주는가 하면 해나가 좋아하는 달달한 케이크를 선물하는 등 계속해서 해나의 주변을 맴돌았다. 하지만 해나의 옆자리는 보란 듯이 보겸이 차지했고 그저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서원의 마음은 걷잡을 수 없이 타들어 갔다. 그만하라는 서원의 경고에도 보겸은 계속해서 그의 심기를 건드렸고 결국 서원은 화를 참지 못하고 보겸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두 사람의 몸싸움을 목격한 해나가 서원을 밀치면서 상황을 무마시켰고, 상처가 생긴 서원의 손이 마치 서원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듯해 안타까움을 더했다.전생 초영(김이경 분)의 죽음을 둘러싼 보겸의 복수는 계속됐다. 서원, 해나에게서 소중한 것을 빼앗아 간 보겸은 해나에게 먼저 만나 보자고 제안, 학교 내에서는 두 사람이 사귄다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 이 가운데, 서원은 해나와 보겸이 학교

  • 홍석천 "차은우, 첫인상 원톱…우리나라에 어떻게 이런 애가"('내편하자2')

    홍석천 "차은우, 첫인상 원톱…우리나라에 어떻게 이런 애가"('내편하자2')

    방송인 홍석천이 차은우와의 첫 만남에 대해 이야기한다.오는 28일 방송되는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2(이하 내편하자2)'에서는 '꽃미남 감별사' 홍석천이 가장 완벽한 비주얼로 꼽은 아스트로 차은우와의 첫 만남을 언급한다.이날 홍석천은 가장 잘생긴 연예인을 묻는 말에 망설임 없이 첫인상 원톱으로 차은우를 꼽았다. 홍석천은 차은우를 처음 봤을 때 "'우리나라에 어떻게 이렇게 생긴 애가 있지?'라는 생각했다"라면서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특히 차은우와 함께 정글 서바이벌 예능에 출연했던 홍석천. 그는 "차은우 때문에 출연료를 안 받으려고 했다"라는 말을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고. 하지만 이후 한 시상식장에서 차은우를 다시 만난 홍석천은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그를 보고 반가움보다 긴장감과 두려움이 더 컸다고.그때의 심정을 털어놓은 홍석천은 "모니카 씨 그런 느낌 아시죠?"라면서 적극적인 동의를 구했다고 해 과연 시상식장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홍석천은 그와 주고받은 문자를 자랑스럽게 공개해 편들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처음에는 "이걸 자랑하는 연예인 처음 봤다"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던 풍자도 당시 문자 내용을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고 전해졌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학창시절부터 '무결점'…BTS RM 꿈은 '마이크로폰 체커', 차은우는 '양뇌형 뇌섹남'[TEN피플]

    학창시절부터 '무결점'…BTS RM 꿈은 '마이크로폰 체커', 차은우는 '양뇌형 뇌섹남'[TEN피플]

    전 국민, 전 세계인이 다 아는 스타들의 어린 시절은 어땠을까. 최근 생활기록부를 조회하고 인증하는 것이 유행하는 가운데, 학창 시절부터 가수로서 자질뿐만 아니라 남다른 끼, 그리고 예능감까지 갖췄던 흔적을 스타들의 생활기록부 속에서 찾아볼 수 있다.글로벌 스타가 된 방탄소년단의 RM은 학창 시절에도 래퍼를 꿈꿨다. 한 예능에서 공개한 그의 중학생 시절 생활기록부에서 그 시절 그의 장래희망을 확인할 수 있다. 중3 RM은 '래퍼'를 꿈꿨고, 부모님 역시 '래퍼'를 희망했다. 부모님과 RM의 의견이 처음부터 일치했던 것은 아니었다는 것은 중1 장래희망 란에서 알 수 있다. RM은 '마이크로폰 체커'라고 적은 반면 부모님은 '의사, 변호사'를 바란 것. RM은 마이크로폰 체커라고 적은 이유에 대해 "그때는 마이크로폰 체커라고 하면 멋있어 보였다"라며 웃었다. 하지만 2학년 장래희망 란에는 RM이 부모님의 의견을 따라 '애널리스트'라고 적었다. 하지만 중3 RM은 자신의 진로를 '래퍼'로 결심했다.RM의 성적 역시 눈길을 끈다. 수우미양가로 성적을 표기했던 시절, RM의 성적표는 대부분 수로 채워져있다. 다만 기술·가정 등 일부 과목에 한해서는 '가'를 받았다. 과목별 호불호가 분명했던 RM의 성향을 엿볼 수 있다.다재다능한 트로트 가수 이찬원은 노래뿐만 아니라 예능감도 뛰어나다. 이찬원이 한 예능에서 공개한 생활기록부를 통해 학창 시절부터 다재다능한 이찬원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이찬원의 생활기록부에는 개근상은 물론, 어마어마한 수상 경력이 가득했다. 뿐만 아니라 생활기록부에 적혀진 기록을 통해 이찬원이 초중고 시절부터

  • [종합] 박규영, 차은우에 대한 기억 잃었다…저주 풀기 위한 대가('오늘도 사랑스럽개')

    [종합] 박규영, 차은우에 대한 기억 잃었다…저주 풀기 위한 대가('오늘도 사랑스럽개')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박규영이 차은우에 대한 기억을 잃었다.20일 방송된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11회에서는 진짜 얼굴을 드러낸 ‘산신’ 이보겸(이현우 분)이 진서원(차은우 분)과 한해나(박규영 분) 사이를 크게 뒤흔들며 전생 초영(김이경 분)의 복수를 실행해나갔다.이날 방송에서 해나는 자신의 가문에 저주를 건 산신이 보겸이라는 사실에 큰 충격에 휩싸였다. 눈앞에 놓인 현실이 믿기 힘들었던 해나는 어릴 적 사진에 보겸이 함께 찍혀 있는 것을 발견, 그가 특별한 존재임을 확인해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해나가 건넨 사진을 들고 보겸을 찾아간 서원은 어떻게 된 영문인지 알아내려 했다. 보겸은 이를 대수롭지 않게 넘기며 그의 심기를 건드렸고, “또 보자 꼬마야”라는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과거 개로부터 위협을 받았던 어릴 적 서원의 기억을 소환했다. 이로 인해 보겸이 서원과 해나를 어린 시절부터 지켜봐 왔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모두의 소름을 유발했다.보겸은 해나의 삼촌(김해준 분)을 이용해 그녀의 마음을 크게 흔들었다. 저주를 풀지 못해 매일 밤 개로 살아가던 삼촌 동철을 죽음의 문턱까지 내놓는가 하면 갑작스레 사람으로 변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저주가 다시 발동돼 동철은 다시 개로 변했다. 이에 괴로워하던 해나는 “도대체 우리 가족한테 왜 이러는 건데”라며 보겸에게 따져 물었다.곧이어 공개된 진실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생의 초영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범인이 막순(박규영 분)이었던 것. 막순은 수현(차은우 분)이 대역죄인 초영의 도주를 도운 죄로 참형 위기에 놓이자 군졸들에게 초영의 위치를 알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