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김지우 PD, 기안84가 23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방송센터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은 태어난 김에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이뤄나가는 기안84가 원시의 바다이자 태초의 자연을 품은 비밀의 섬, 마다가스카르로 떠나는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의 세 번째 여행기. 기안84, 덱스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2023년 연말 최고의 기대작인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가 드디어 돌아온다. 23일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이하 태계일주3)' 측은 원시의 바다를 찾아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로 떠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의 무계획 현지 밀착 여행을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여행콘텐츠 계의 센세이션을 일으킨 기안84의 예측 불가 세 번째 여행 2023년 연예 대상 유력 후보로 떠오른 기안84는 '태어난 김에 떠난 세계일주' 시리즈를 통해 수많은 시청자에게 예측 불가 웃음과 묵직한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어떤 여행 콘텐츠에서도 볼 수 없는 기안84만의 날 것과 현지 삶에 고스란히 스며드는 그의 열린 마음은 '태계일주3'를 보는 시청자의 마음까지 모두 열었다. 특히 지난 6월 인도 여정을 담은 '태계일주2'는 매주 화제성 지수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여행 예능 부문 대상을 받은 등 2023년 최고의 예능 콘텐츠로 우뚝 섰다. 이에 다시 돌아온 '태계일주3'에 대한 기대도 치솟고 있다. 기안84는 '원시의 바다'를 꿈꾸며 버킷리스트를 가득 안고 세 번째 여행지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로 떠났다. 고산지대가 아닌 드넓은 평원과 바다가 펼쳐져 있는 마다가스카르에서 또 어떤 색다른 모습으로 2023년 연말을 채워줄지 주목된다. 기안84+빠니보틀+덱스+이시언, 세계관과 케미의 대통합 '태계일주3'에는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에 이어 이시언까지 합류해 더 풍성한 볼거리와 이야기를 전해줄 예정이다. 시즌1과 시즌2의 세계관이 만나 네 멤버가 모두 모여 펼칠 새로운 케미는 '태계일주3'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티격태격하면
방송인 겸 유튜브 덱스가 소아성애를 배경으로 한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고 밝힌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덱스가 지난 5월 자신의 채널에 올린 '애니 박사 김덱스의 애니학개론'이란 제목의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덱스는 일본 애니메이션 '메이드 인 어비스'를 소개 및 추천했다. 덱스는 '메이드 인 어비스'에 대해 "반전이 어마어마하다. 처음에는 굉장히 밝고 명랑해 보이는데 굉장히 기괴하고 끔찍하고 잔인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인공이 여자애인데 굉장히 끔찍한 일을 많이 당한다. 처음에는 되게 밝다가 점점 깊어진다. 몰입도가 장난 아니고 굉장히 잔인하다"고 밝혔다. 그는 "엄청 어리고 예쁜 애의 얼굴이 갑자기 이렇게 되면서"라며 표정을 재현하기도 했다. '메이드 인 어비스'는 다양한 유물이 숨겨져 있는 큰 웅덩이로 많은 사람들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다만, 여자아이의 신체를 노골적으로 노출하거나 성 고문을 당하는 장면, 남자아이를 고문하고 인체 실험하는 장면 등이 포함돼 소아성애, 가학성 논란이 일었던 작품이다. 덱스의 영상이 논란이 되자, 앞서 해당 애니메이션을 추천했던 일부 연예인들이 누리꾼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언급된 인물들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과 르세라핌 사쿠라 등이 있다. 사쿠라는 2021년 그룹 아이즈원 활동 당시 "'메이드 인 어비스'도 재밌다. 좀 슬프긴 한 데 '약속의 네버랜드' 같은 류의 계열이고 (보면서) 꽤 많이 울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수빈 역시 지난해 "'메이드 인 어비스' 2기가 지금 나오고 있는데 1기 봤을 때는 그렇게
박지민 아나운서가 덱스의 '플러팅 장인'썰에 대해 입을 열었다. 22일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2(이하 '내편하자2')에서는 뉴스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인 '방송 야망러' 박지민 아나운서와 발랄하고 통통 튀는 매력을 지닌 걸그룹 출신 배우 예원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박지민은 최근 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찐남매 이상의 케미를 보여준 덱스에 대한 첫인상을 묻는 시청자의 질문에 “첫 인상은 일진상(?)으로 좀 무서웠다"면서 알고 보면 "의리있고 시원시원한 성격"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지민은 ‘덱스는 플러팅 장인인가요?’라는 질문에 덱스의 가슴 설레는 스킨십(?) 일화를 공개해 녹화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고. 이에 편들러 MC들 사이에 묘한 경쟁심이 불붙은 가운데 스스로 '덱스무새'라 지칭할 정도로 남다른 팬심을 지닌 엄지윤은 “만나고 싶다”며 안달이 났다고 해 여심을 들끓게 만든 덱스의 플러팅 스킬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예원은 수위 높은 노출 장면으로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드라마 '수리남' 캐스팅 비화를 털어놓았다. 예원이 당시 비대면 오디션에서 경쟁률 500:1을 뚫고 캐스팅이 됐다고 하자 엄지윤은 "500명을 제친 몸매잖아요", "저는 그 부분만 돌려봤어요. 언니"라며 미소를 지었다는데. 스페셜 게스트 아나운서 박지민, 배우 예원과 함께 하는 ‘내편하자2’는 22일 0시 LG U+모바일tv를 통해 방송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덱스가 이준혁의 베드씬이 기대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6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의 '덱스의 냉터뷰'에는 '폭룡적 미남들의 만남‥ 안.구.정.화 가보자고~!|EP.12 이준혁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덱스의 냉터뷰'에 출연한 이준혁은 덱스를 신기하게 쳐다보며 "아니, 이게 제가 피할 수가 없어요. 지금 이런 기분이 막 들어요. 와 SNS에서 어디에나 보이는 사람이 내 칭찬을 하고 있네?"라고 말했다. 이어 이준혁은 "예능도 제가 잘 안해봤고요, 요새 밥을 먹으면서 아이패드로 기안 84와 같이 덱스가 출연하는 태어난 김에 세계 일주를 너무 재미게 보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냉터뷰' 출연 제의가 와서 신기했다라며 솔직하게 말했다. 덱스는 이준혁에게 "'유퀴즈'보다 '냉터뷰'가 더 떨린다고 하셨는데, 이유가 있나요"라고 묻자 이준혁은 "지금 훨씬 더 떨린다"라고 답했다. 덱스는 "'유퀴즈'에서 이것보다 텐션이 좋았어 형님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준혁은 팬들이 요청하고 있는 로맨스물 찍어달라는 요청에 답을 해달라는 질문에 "나는 하면 좋다. 나는 어떤 연기든 가리지 않는다. 어려워하거나 그런게 있을 수 있지만 어차피 연기니까. 다만, 꿈꾸는 바고 거기서 선택하는 바도 있지만 현실적인 부분도 선택해야하기 때문에 항상 알맞게 잘 찾아가고 있다"라고 답했다. 덱스는 "로맨스물을 한다면 어떤 역할의 남주인공을 맡고 싶으세요?"라고 묻자 이준혁은 "늘 바뀌는데, '화양연화' 같은 로맨스물을 해보고 싶다. 나이도 어느 정도 있어서 "색계' 같은 로맨스 물도 좋다"라고 답했다. 덱스는 이준혁의 답을 듣고 "'화양연화'는 약간 좀 끈적한 거 아닌가요?"라며 놀라워했다. "과감하시네
래퍼 딘딘이 ‘예능 대세’ 덱스에게 질투한 사연을 털어놓는다. 또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에서 (내 덕으로) 희대의 명장면이 나왔는데, 나를 언급 안 하더라”라며 덱스에게 서운한 점도 고백한다. 1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류승수, 에릭남, 딘딘, 유정, 원지가 출연하는 ‘선남선녀’ 특집으로 꾸며진다. 예능에서 교양까지 선 넘은 래퍼 딘딘이 ‘라스’에 출연한다. 딘딘은 최근 시사-교양 프로그램인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 고정 MC로 합류해 많은 예능인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그는 MC 합류 비결을 공개하며 “내가 바로 포스트 임성훈”이라고 강조한다. 딘딘은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함께 MC로 호흡 중인 ‘소식좌’ 박소현의 소식 에피소드를 폭로한다. “짜장면 소스 안 비비는 사람 처음 본다”라며 박소현의 짜장면 먹는 독특한 방식을 밝혀 폭소를 자아낸다. 기승전 ‘세상에 이런일이’ 홍보 모드를 켜는 딘딘의 못 말리는 교양 예찬에 김구라는 “교양에 올인하다 팽당한 사람 많다”라며 ‘팩폭(팩트 폭력)’을 날려 웃음을 자아낸다. 딘딘은 방송의 맛을 본 어머니가 ‘미우새(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후 셀프 공항 출국 사진까지 촬영할 정도로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한다며 “소름이 끼치더라”라고 밝힌다. 또 예능 선배인 아들의 지적에 ‘동치미’를 보며 멘트 공부까지 한다고. 딘딘이 “엄마가 ’미우새’를 시작하고 나서 결혼 얘기를 안 한다”라는 고민을 토로하자, 김구라가 진정한 해결법을 건넸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딘딘은 덱스를 질투한다는 이야기에 발끈하며 덱스가 ‘솔로지옥2’를 통해 인기를 얻기 전 넷플릭스 예능 ‘
기안84, 덱스, 빠니보틀은 '태계일주 시즌3'에서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공개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태계일주 베이스캠프'에는 예능 '태계일주3'에 출연하는 방송인 기안84, 덱스, 빠니보틀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공개된 '아이 사랑스러운 동생들...과 함께하는 버킷리스트타임^^' 영상에서 세 사람은 마다가스카르 여행에 앞서 준비 과정을 말했다. 이날 덱스와 빠니보틀은 기안84의 집에 방문했다. 익숙한 풍경에 빠니보틀은 "뭐. 바닥에서 먹어요?"라고 물었고, 덱스는 "기안 형님이 좋아하시는 대로"라고 이야기했다. 거실 바닥에 음식들을 놓고 앉은 세 사람. 기안84는 "어우 몽롱하다. 나는 아직도"라며 피곤한 내색을 비췄고, 덱스는 "근데 형님. 엄청 잘하신 거예요"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기안84와 덱스, 빠니보틀은 마다카스카르의 바다를 안전하게 여행하기 위해서 수중교육을 받은 것. 몇 시간 전, 수중교육을 받은 것을 떠올리던 기안84는 "생각보다 너무 빡세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빠니보틀은 "너무 신나지 않았어요? 너무 신나더라고요"라고 언급했다. 기안84는 "너 진짜 오늘 센 척해도 됐어"라며 칭찬했고, 덱스 역시 "오늘 진짜 멋있었어"라고 덧붙였다. 빠니보틀에게 기안84는 "멋있는 그림을 널 만난 이후로 처음 봤어. 맨날 코피 나고 골골 앓았는데"라고 말했다. '태계일주 시즌 3'을 앞두고 세 사람은 다시 새 시즌이 시작하는 것에 손뼉을 쳤다. 기안84는 "내가 10월 17일에 먼저 가. 아마 그분들이랑 낚시 잡고 하는 생활을 나 혼자 해. 너네는 이틀이나 삼일 뒤에 와"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에는 끝까지 같이 가. 왜냐면 저번에 너희들이 인도에서 중간에 쨌잖아"라고 말하자, 덱스와 빠니보
QWER(큐더블유이알)이 뜨거운 데뷔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은 최근 공식 SNS에 데뷔 축하 인사 영상을 게재했다. 이는 그룹 제작자 김계란의 깜짝 선물로, 총 30명이 넘는 화려한 라인업으로 이목을 끌었다. 영상에는 이영지를 시작으로 덱스, 에일리, 멜로망스 김민석, 소유, 김호영, 볼빨간사춘기 등 다양한 분야의 연예계 스타들이 QWER의 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총출동했다. 이영지는 "검은 뿌리 파 뿌리 될 때까지 똘똘 뭉쳐서 완벽한 케미 보여주길 바란다"라고 데뷔 축하 인사를 전했고, 덱스는 "팬으로서 나중에 꼭 한번 뵙기를 간절히 기도하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밴드 선배 데이브레이크는 "우리가 또 어떤 무대에서 만나게 될지 모르지만 그때만은 반갑게 인사하자"는 따뜻한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나선욱을 비롯해 국내 대표 크리에이터들의 진심 어린 응원 세례가 이어지며 감동을 선사했다. QWER은 뉴미디어 콘텐츠 스튜디오 3Y코퍼레이션의 타마고 프로덕션과 뮤직 퍼블리셔 프리즘필터(PRISMFILTER)가 공동 제작한 그룹으로 지난 18일 싱글 1집 'Harmony from Discord'(하모니 프롬 디스코드)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QWER의 데뷔곡 'Discord'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방송인 겸 유튜버 덱스는 '좀비버스'보다 '태계일주'가 더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20일 유튜브 채널 '태계일주 베이스캠프'에는 '태계일주3'를 앞두고 멤버 덱스, 빠니보틀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공개된 '형 같이 가요! 근데 어디가요?(✭쿠키있음✭)' 영상에서 덱스는 '태계일주2' 인도편에서의 음식과 기후 탓에 고생을 겪었던 것을 떠올리며, '태계일주3'의 새로운 여행지에 불안감을 드러내며 질문을 쏟아냈다. 이날 한 달 만에 제작진과 만난 덱스는 최근 근황을 이야기했다. '좀비버스'와 '태계일주2' 중에 어떤 것이 더 힘들었냐는 질문에 덱스는 "'태계일주'가 좀더 고생을 하지 않았나"라며 단호하게 언급했다. 시즌 3에 관해 "기대도 되면서 여러가지 복잡한 심정으로 왔다. 기안 형님 영상을 봤다. '바다'로 간다고. 근데 저는 바다 하자마자 하나가 떠오르더라. 수상가옥. 뗏목 같은 거 타고 다니시면서. 그런 다큐 영상을 봤다"라고 이야기했다. 제작진은 물을 좋아하는 덱스에게 "갈 법한 섬을 찾아보라"라며 세계 지도가 그려진 종이 한 장을 건넸다. 이에 덱스는 망설임 없이 "여기 아프리카 옆인가요?"라고 물었다. "혹시 그 섬의 이름을 아시나요?"라는 질문에 덱스는 "오스트레일리아 아닌가요"라고 농담했다. 마다가스카르에 간다는 말에 애니메이션 영화 '라이온 킹'의 OST를 부르던 덱스. 그곳이 섬이었다는 말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아프리카라는 말에 한숨을 푹 내쉬던 덱스는 "음식이 안 맞을 수 같다"라며 걱정했다. 불안감에 휩싸인 덱스는 "계속 여기에만 있을 거예요? 거기에 호텔도 있어요?"라고 속사포 질문을 쏟아냈다. 제작진은 "(마다가스카르를 다녀온) 유일한 사람이 되는 거다
웹툰 작가 출신 방송인 기안84가 연예대상 굳히기에 나선다.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연출 김지우, 이하 '태계일주3')는 13일 "기안84가 '원시의 바다'를 찾아 아프리카로 향한다"며 "남미, 인도에 이어 아프리카로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완성하기 위해 또 한 번 여정을 떠나는 기안84가 어떤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줄지 기대가 쏠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안84의 세계일주 세 번째 여행지는 아프리카의 마다가스카르"라며 "기안84는 16일 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할 예정이다. '태계일주3'를 기다리는 시청자분들을 위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남미에서 현지 밀착 여행의 시작을 알리고 인도에서 현지와 하나 된 모습으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한 기안84가 세 번째 여정인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서 마주할 날 것의 세계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쏠린다. 기안84가 아프리카로 떠나는 오는 16일에는 그가 세 번째 여행지로 아프리카를 선택한 이유와 그의 새로운 버킷리스트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가 공식 유튜브 채널 '태계일주 베이스캠프'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태계일주3'는 2023년 내 첫 방송을 예고했다. 오는 16일 출국일 전부터 첫 녹화가 들어가는 셈인데, 연내 방송을 공식화하며 기안84는 2023년 방송 라인업을 하나 더 추가하게 됐다. 기안84는 MBC에서 '나 혼자 산다'로 오랜 시간 시청률에 기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올해 '태계일주2'를 통해 소위 대박을 터트리며 유력한 연예대상 대상 후보로 떠오른 상황. 이와 관련해 기안84는 홍진경이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 '공부왕 찐천재'에 출연해 연예대상 관련 "지금도
덱스가 언행 불일치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6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먹술단 : 먹는 것도 예술이다’에서는 먹술단원 김준현, 덱스, 다영의 한국인 입맛 맞춤 수제 버거와 불변의 야식 1등 메뉴 족발, 스트레스를 타파할 매콤한 닭발 먹방이 공개된다. ‘먹술단’은 ‘먹는 것도 예술이다’의 줄임말로 입으로 즐기는 단순한 먹방과 달리, 한끼 식사를 예술로 진화시키는 신개념 먹방 예능이다. 먹술단원들은 각자 담당 식당에서 푸드 숏폼을 촬영해 대결을 펼친다. 이날 먹술단원 김준현, 덱스, 다영은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첫 먹방 임무를 부여받는다. 특히 덱스는 처음부터 김준현도 놀랄만한 시원시원한 수제 버거 먹방을 선보여 먹방계를 접수할 신흥 강자로서의 면모를 보인다. 쉴새 없이 먹던 그는 “저는 원래 수제 버거를 잘 먹지 않는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의 완벽한(?) 언행 불일치 모습에 어떤 비하인드가 담겨있는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진 족발 먹방에서 김준현은 ‘먹술단’의 수장답게 모든 식사를 첫 끼처럼 섭렵하는 내공을 보인다. 심지어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신개념 족발 해체 쇼에 촬영 현장이 웃음바다가 된다. 김준현은 ‘먹술단’에서 화려한 먹방 스킬 뿐 아니라 수십 년간 쌓아온 먹방 데이터를 대방출하며 괜히 ‘먹방의 대가’가 아님을 다시 한 번 입증한다. 아기 입맛 다영은 인생 첫 닭발과 곰장어 먹방에 도전한다. 이를 들은 다영 어머니는 “다영이 곰장어 집 딸이었음에도 곰장어를 한 번도 먹지 않았다”며 방송이 위대하다는 충격 고백(?)을 해 제작진을 충격에 빠트린다. 닭발과 곰장어 첫 도전임에도 누구보다 맛있게 먹는 모습
방송인 덱스가 만화가 기안84의 미담을 공개했다. 5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 - 117'에는 '형제의 피는 갠지스 강보다 진하다! 덱스의 애착 형님 등장이요~'라는 제목의 '덱스의 냉터뷰' 9화가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덱스는 "출연료를 받긴 받는데 절반을 떼서 덱스에게 주지 않으면 출연하지 않겠다는 말씀을 하셨다"라며 기안84의 미담을 전했다. 기안84는 "가만히 다시 생각을 해 봤다. 너(덱스)도 출연료를 받지 않냐"라고 물었다. 덱스도 출연료를 받는다고 하자 기안84는 "그러니까 나 혼자 출연료를 가져가는 걸로. 그걸로 같이 빠니보틀 한국 오면 소고기나 사먹고 흥청망청 쓰려고 한다"라고 말을 바꿨다. 덱스는 "기안이 형님이 이렇게 마음이 따뜻한 분이다"라며 기안84의 인성을 전했다. 반말로 진행되는 인터뷰 컨셉때문에 덱스가 반말 모드를 제안하자 기안84는 "네가 나한테 반말 할 군번은 아니지 않냐"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덱스는 "저희 나이 차이가 11살이 나지만 대화를 할 때 전혀 나이 차이를 느끼지 못 한다"라고 얘기했다. 기안84는 덱스의 첫인상에 대해 "처음에는 질투 아닌 질투를 하다가 나중에는 내가 넘볼 수 없겠다 싶었다. 너는 외교를 하고 온 거다. 한국과 인도의 외교에 많은 도움을 줬다. 그래서 존중했다"고 밝혔다. 덱스는 "제가 첫인상이 좋아 보이지 않는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고 말했고 기안84는 "형들이 봤을 때 자기보다 강해 보이면 약간 경계를 한다"고 밝혔다. 기안84가 덱스를 유독 챙기는 이유가 있었는데. 기안84는 "재미도 재미인데 네가 뭔가 열심히 하고 있는 모습이 좋다. 어떻게 지내나 궁금했는데 치열하게 살고 있었구나. 이 친구를 보면 항상 응원하
모델 신현지가 덱스를 언급했다. 4일 유튜브 채널 '뭐든하기루'에는 '신현지 너 내 아우가 돼라'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신기루는 "된장인지 쌈장인지 그 친구 이후로 여자 아우가 온다는데 또 글로벌인지 톱모델이 온다고 하던데"라고 말했다. 모델 신현지가 등장했다. 신현지는 "언니 여기 진짜 세다"라고 말하며 자리에 앉았다. 신현지는 "밖에서 깜짝 놀랐다. 집에 갈 뻔했다"라고 말했다. 신기루는 "현지 아우 다 알아? 세계적인 톱모델. C사 앰버서더"라고 소개했다. 신현지는 "앰버서더 아니고 모델"이라고 정정했다. 신기루는 "현지와 공통점이 많다. 일단 키가 똑같다. 나도 일하면서 원래 친한 사람하고만 친하지, 새로운 사람들을 안 알아가고 안 친하게 되는데 우리 그때 '강심장'에서 처음 봤거든. 딱 그 촬영 전날 (장) 도연이랑 술을 마셨다. 도연이가 최근 친하게 지내는 사람이 현지랑 조현아 씨라고 하더라. 근데 우리 셋이 나란히 앉아 있었다. 너무 신기했다"라고 설명했다. 신기루는 "낯을 많이 가리는데, 쉬는 시간에 아우랑 이렇게 인생 사는 이야기 하고 아우한테 또 연애 조언 같은 거 해주다 보니까 촬영이 길었는데 내가 얻은 건 현지 아우였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신기루는 "뭔가 내 가슴이 되게 웅장해진다. 내 길쭉이 아우들. 대중들이 오해하는 게 난 지인이 뚱보밖에 없는 줄 안다. 국주, 윤화, 민경이 뚱보밖에 없는 줄 아는데 이런 아우들도 있다. 내가 선발대로 설 게 클럽 가자. 클럽 난 주말에 오지 말래. 평일 위주로만 왔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만 27세인 신현지는 "모델들은 계속 촬영이 있어서 관리해야 한다. 저는 2kg가 항상 플러스
코미디언 김준현, 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 우주소녀 다영이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프로그램 ‘먹술단’ MC로 합류한다. MBC에브리원 ‘먹술단’은 ‘먹는 것도 예술이다’의 줄임말로 입으로만 즐기는 단순한 먹방과는 달리 한끼 식사를 예술로 진화시키는 신개념 먹방 예능이다. 먹술단원들이 소박하고 친근한 음식부터 화려한 이색 음식까지, 다양한 음식들을 맛보며 각자 받은 영감을 예술작품으로 승화시켜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게 전할 예정. 오는 6일 금요일 밤 12시 첫 방송 편성을 확정했다. 막중한 임무를 책임질 먹술단원으로는 김준현과 덱스, 우주소녀 다영이 낙점됐다. 먹방계의 ‘근본’ 김준현은 왜 먹방에 그가 빠질 수 없는지를 증명하며 먹술단의 든든한 수장으로 활약한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인기남이자, 각종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덱스는 먹부심 1인자로서 예술을 불태운다. 또한 우주소녀 다영은 지칠 줄 모르는 먹방으로 먹술단의 텐션을 책임지며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새로운 먹방 요정으로서의 매력을 발산한다. 이제껏 보지 못한 신선한 MC조합에 이들이 ‘먹술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고품격 미식 로드’가 더욱 기다려진다.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신개념 먹방 예능 ‘먹술단’은 오늘 6일 금요일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첫방송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방송인 덱스가 에이전트H를 답답해했다. 지난 10월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라이프타임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에서는 방송인 겸 크리에이터 랄랄과 에이전트 H가 출연해 그들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나화나’ 첫 방송에 이어 벌써 두 번째 출연인 랄랄은 지난 방문과는 전혀 다른 모습의 색다른 부캐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MC 4인은 용한 선녀 분장을 한 랄랄의 기세에 방송 초반부터 기가 빨린 모습으로 웃음을 안기기도. 랄랄의 새로운 부캐에 금세 적응한 MC들은 그에게 ‘나화나’의 앞길에 관해 물으며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태도를 보였다. 특히 MC 덱스가 “선녀님께서 보시기에 저희가 어떻게 하면 더 잘 될 수 있을지”를 묻자, 랄랄은 “경규는 화 좀 줄이고 명수는 말 좀 줄여”라고 촌철살인 멘트를 날려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랄랄은 “우리 율덱이(권율+덱스)는 말을 더 많이 해야 된다”라며 “이 자리가 율덱이 때문에 명당이야. 니네 둘이 없으면 안 나왔어”라고 선을 그었다. 랄랄의 점괘(?)가 마음에 들었던 MC 권율과 덱스는 바지춤에서 주섬주섬 현금을 찾는 시늉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랄랄은 싱가포르에서 도둑으로 몰린 사연, 음주로 인해 겪은 황당한 사건 등 ‘화’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허심탄회하게 풀어놨다. 그는 녹화를 마치며 “너무 재밌었다. 얘기를 하다 또 화가 나면 어떡하나 걱정도 했는데, 이렇게 얘기를 하니까 처음으로 후련하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에 MC 이경규는 “처음에 나왔을 때는 눈에 약간의 광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싹 다 빠졌다”라며 뿌듯해했다. 랄랄의 불같은 활약을 이어갈 이날의 두 번째 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