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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경 CP·문상돈 PD "인성 좋은 덱스, 대놓고 비주얼로 섭외" 이구동성[인터뷰②]

    박진경 CP·문상돈 PD "인성 좋은 덱스, 대놓고 비주얼로 섭외" 이구동성[인터뷰②]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를 연출한 박진경 CP와 문상돈 PD가 출연진인 덱스에 대해 언급했다. 박진경 CP, 문상돈 PD는 11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에 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좀비버스'는 어느 날 갑자기 좀비 세계로 변해버린 서울 일대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며 살아남아야 하는 좀비 유니버스 예능. 한국의 좀비 콘텐츠와 인프라를 한국 버라이어티 예능과 결합해 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좀비버스'. 예능 '마이 리틀 텔리비전', '두니아~ 처음 만난 세계', '개미는 오늘도 뚠뚠' 등을 연출한 박진경 CP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문상돈 PD가 의기투합했다. 앞서 8일 '좀비버스'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됐다. 이날 기준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좀비버스'는 전 세계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오늘의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 1위를 차지했다. 박진경 CP는 "회자하는 장면인 덱스가 밧줄을 타고 내려가 츠키를 구하는 신 있지 않나. 사실 그렇게 하라고 만든 퀘스트가 아니다. 8m 정도 됐는데, 밑에서 보면 아찔하다. 갇혀 있는 사람을 겁쟁이처럼 지켜보다가 밑에 있는 사람이 좀비에 물려 죽고 난 뒤 일어나는 분란을 상상하고 만든 퀘스트다. 그런데 덱스 씨가 덥석 내렸다. 저희도 '덱스 죽네, 어떡하냐?'라고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갑자기 덱스 씨가 밧줄을 고정하더니 올라가더라. 좀비를 연기한 배우들도 덱스 씨를 쳐다보는 게 '이거 시나리오 없던 건데'라면서 쳐다보는 거다. 저희로서는 예상하기 힘든 부분이었다. 좀비물의 특성상 사람이 임팩트

  • 덱스 "이경규·박명수 어색해, 하늘 같은 형님들" ('나화나')

    덱스 "이경규·박명수 어색해, 하늘 같은 형님들" ('나화나')

    덱스가 대선배인 이경규, 박명수와 함께 호흡을 맞추는 소감을 밝혔다. 오는 8월 15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라이프타임 새 예능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는 대한민국 ‘화’ 전문 MC들이 ‘화(火)’제의 게스트를 초대해 그들의 화 유발 비밀 토크를 듣고 화풀이 노하우를 대방출하는 ‘대국민 화Free(프리) 쇼’다. 이런 가운데 이경규, 박명수, 권율, 덱스의 출연 확정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나화나’를 통해 한데 모인 네 MC의 호흡은 어땠을까. 첫 녹화를 마친 지금, 프로그램을 촬영하며 느낀 서로의 호흡을 네 명의 MC에게 직접 물었다. 예능계 대선배이자 ‘나화나’ 맏형 이경규는 그간 셀 수 없이 많은 예능 프로그램을 거쳐왔다. 그런 그에게 MC 호흡이 어땠는지 묻자 간단명료하면서도 확신에 찬 목소리로 “호흡이 아주 좋아”라고 답했다. 이경규의 답변에 대한 부가적 설명은 박명수의 입을 통해 들을 수 있었다. 박명수는 “대세인 권율, 덱스가 나와 경규 형 앞에서도 겁먹지 않더라”고 말했다. 이어 “동생들이 살아야 우리 프로그램이 사는데 잘 뽑은 것 같다. 잘생겼는데 방송도 잘하니”라며 특출난 동생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권율은 “이경규 선배님은 유년 시절부터 존경하고 팬이었던 분이다. 함께하게 돼서 너무나 큰 영광이었다”라며 이경규를 향한 진심 어린 팬심을 전했다. 또 “박명수 선배님도 그렇고 덱스 도 요즘 가장 핫한 분들이다 보니까 그들이 하는 대로 잘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재밌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덱스는 “아무래도 하늘 같은 형님들과 같이하는 것인 만큼 약간은 어색했다”라고 MZ세

  • [종합]덱스, 타고난 플러팅 장인…박나래에 끊임없는 설렘 유발 행동('웃는 사장')

    [종합]덱스, 타고난 플러팅 장인…박나래에 끊임없는 설렘 유발 행동('웃는 사장')

    ‘웃는 사장’의 황금 배지 첫 주인공이 탄생했다. 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 7회에서 제작진은 4일 차 영업이 끝나고 최종 매출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제작진은 세 식당의 매출 총합이 64만 원대를 넘어서면 2시간 늦게 출근과 제작진이 직접 재료 준비를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세 식당의 4일 차 영업 총합 매출은 94만 원대로 역대급 매출을 기록해 출연진 모두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다. 하지만 강율 식당은 목표 매출 30만 원을 넘지 못해 4번째 페널티를 받았다. 이경규 식당과 박나래 식당은 각각 33만 원, 32만 원대를 기록, 페널티 위기에서 벗어났다. 최종 매출 순위는 영업 운영비를 제외한 순이익으로 결정되어 숨 막히는 순위 발표가 이어졌다. 박나래 식당은 순이익 매출 마이너스 5만 원대, 이경규 식당은 순이익 매출 마이너스 3만 원대를 기록해 ‘웃는 사장’ 최초 황금 배지와 영광의 트로피를 수여했다. 황금 배지를 아쉽게 획득하지 못한 박나래 식당과 강율 식당은 그동안 고생한 이경규 식당에게 축하의 박수 또한 아끼지 않았다. 사장 이경규는 “항상 새로운 메뉴, 새로운 정신으로 웃는 사장에 임하겠다”며 묵직한 책임감을 더한 소감을 전했고, 직원 남보라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영업 5일 차, 제작진들은 공약을 지키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세 식당의 재료 준비에 매진했다. 미숙한 실력의 제작진을 발견한 오킹은 사장 이경규에게 빙의해 “나 때는 얼차려 받았는데. 사장님 있었으면 큰일 났다”며 잔소리를 시작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지난 영업 결과로 벼랑 끝에 몰린 강율 식당은 5일 차 영업에서도 페널티를 받게 되면 폐업 위기에 처한다. 직원 윤박은 전단지

  • 덱스, 사장 박나래→고객 영수증…과감한 플러팅 장인('웃는사장')

    덱스, 사장 박나래→고객 영수증…과감한 플러팅 장인('웃는사장')

    플러팅 장인 덱스가 고객 영수증까지 플러팅 문자를 새겨 시선을 모은다. 6일 방송하는 JTBC '웃는 사장' 7회에서 덱스는 박나래 식당의 재간둥이답게 사장 박나래는 물론 고객 영수증까지 플러팅으로 시청자 마음을 접수한다. 덱스는 떡볶이를 요리하던 사장 박나래가 손이 작아 재료를 여러 번 옮기는 것을 발견하자 "사장님 손이 진짜 자그맣구나"라며 특유 플러팅 기술을 선보인다. 이에 한승연은 덱스에게 고객 영수증에도 플러팅 멘트를 작성해달라고 부탁하고, 이전에도 고객에게 전하는 감사 쪽지를 작성했던 덱스는 갈수록 과감해지는 멘트로 보는 이까지 미소를 짓게 한다. 이후 직원들은 사장님이 모르는 고해성사 타임을 갖는다. 덱스는 직원들과 식사 도중 자신이 실수한 것을 뒤늦게 깨달아 모두를 폭소케 한다. 특히 윤박은 혼자만 알아도 되는 실수를 거침없이 내뱉어 같은 식당 직원인 윤현민을 당황하게 한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매출에 예민해진 사장 강율을 뒤로한 채 윤박은 매출에서 차감되는 음료수 내기를 다시 한번 제안한다. 흔쾌히 받아들인 사장 이경규, 박나래와 달리 위기에 몰린 강율은 불안감에 휩싸인다. 대망의 음료수 내기 가위바위보 게임은 예상 밖의 결과에 모두가 놀란다고. 덱스의 영수증 플러팅은 박나래 식당의 매출을 높일 수 있을지, 다시 돌아온 음료수 내기는 세 식당 중 어느 식당의 최종 결과를 바꾸게 할지 궁금해진다. 사장님을 제외한 직원들만 아는 윤박과 덱스의 고해성사 또한 언제까지 비밀이 유지될지도 재미 포인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기안84, 덱스·빠니보틀 이별 선물에 "요정이 내려온 줄"('태계일주2')

    기안84, 덱스·빠니보틀 이별 선물에 "요정이 내려온 줄"('태계일주2')

    기안84, 덱스, 빠니보틀이 함께 하는 마지막 밤과 이별 현장이 공개된다. 6일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이하 태계일주2)'에서는 기안84, 덱스, 빠니보틀이 푸가 온천에서 생존 캠핑을 즐기며 함께하는 마지막 여정을 보낸다. 세 사람은 푸가 온천에 어둠이 내려앉자 한 텐트 안에 초 밀착해 서로의 온기로 마지막 밤을 함께한다. 이들은 지금까지 경험한 인도 여행에 대한 소감과 추억을 소환한다. 바라나시부터 푸가온천 캠핑까지, 과연 세 사람이 꼽은 가장 인상 깊은 장소는 어디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다음 날, 덱스는 고된 캠핑을 함께 해준 형님들을 위해 바리스타로 변신해 모닝커피를 준비한다. 바닥에 정체불명의 물체를 찍어 맛을 보는 기안84와 얼음장처럼 차가운 강물로 냉수마찰을 하는 빠니보틀의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세 사람은 마지막 이별을 앞두고 '태계일주'의 시그니처인 여행의 추억을 담은 그림을 완성한다. 기안84는 인도 삼형제의 개성을 살린 싱크로율 100%의 캐릭터를 완성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다. 또 디테일이 살아 있는 덱스의 그림을 보고 놀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해 과연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은다. 세 사람의 이별 모습도 포착됐다. 덱스와 빠니보틀은 홀로 인도 여행을 다시 시작할 기안84를 위해 선물을 전한다. 동생들의 마음이 담긴 선물에 기안84는 "요정이 내려온 줄 알았어"라며 당시의 감동을 전했다고 해 과연 선물은 무엇일지 기대를 끌어올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권은비, 덱스에 선긋나…"금사빠 NO, 덱스에 '감사했다'고 답장" ('정희')

    권은비, 덱스에 선긋나…"금사빠 NO, 덱스에 '감사했다'고 답장" ('정희')

    가수 권은비가 덱스와 주고받은 DM을 공개했다. 8월 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가수 케이시, 권은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권은비는 연애 스타일에 대해 "저는 금사빠가 아니라 마음의 문을 여는 데 오래 걸린다"며 "신중하고 진심이 안 느껴지는 것 같으면 확실하게 아니라고 한다. 연락하는 것에 대해 제가 가볍다는 생각이 들면 일단 마음이 없다"고 밝혔다. 청취자들의 연애 사연을 소개하던 중 DJ 김신영은 "DM이나 카톡으로 고백하는 남자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고, 권은비는 "텍스트로 감정을 다 전달할 수 없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그러면서 권은비는 "손 편지는 괜찮은 게 정성과 마음, 진심이 느껴진다"고 전했다. 김신영 역시 "생판 모르는 남이 저한테 문자 보내면 바로 삭제하고 안 본다. 아예 안 읽은 게 몇천 개 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신영은 최근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권은비와 덱스가 주고받은 DM을 언급했다. 김신영이 "연예인들끼리 서로 감사 인사는 충분히 보낼 수 있다"고 하자 권은비는 "제 유튜브 한 번 출연해달라고 깔끔하게 보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권은비는 웹 예능 '덱스의 냉터뷰'에 출연했다. 덱스는 비하인드를 묻는 질문에 "냉터뷰 게스트분들이 갈 때 담소도 나누고 마무리하는데, 유일하게 권은비 님과 마무리 인사를 못 했다. 마음이 찜찜해서 딱딱한 어투로 '가시는데 인사 못 드렸다'고 이런 식으로 DM을 보냈다"며 답장을 받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권은비는 최근 SBS '강심장리그'에 출연해 "제가 DM을 잘 안 본다. 워낙 많이 와서 다 읽을 수가 없다. 영상을 보고 바로 찾아보고 답장했다. 저

  • [종합] 권은비에 DM 보낸 덱스 "4개월 만에 답장 와, 이미 마음의 상처" ('선넘는 맵찔이')

    [종합] 권은비에 DM 보낸 덱스 "4개월 만에 답장 와, 이미 마음의 상처" ('선넘는 맵찔이')

    방송인 덱스는 가수 권은비에게 DM을 보냈었는데 4개월 후에 답장이 왔었다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2일 웹 예능 '스튜디오 어서 오고' 채널의 '선넘는 맵찔이'에는 방송인 덱스가 출연해서 권은비와 설레는 케미를 보여줬다. 덱스는 오랜만에 재회한 권은비에게 "안 본 지 오래돼서 조금 거리감이 느껴지더라. 더 아름다워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과거 웹 콘텐츠 '냉터뷰'를 통해서 만났던 두 사람. 권은비 역시 "더 멋있어지셨다. 머리가 좀 긴 것 같다"라고 칭찬을 덧붙였다. 덱스는 "'냉터뷰' 때 권은비를 보고 방송 괴물이라고 생각했다. 어떻게든 안 지려고 했다. 그런데 이제는 어떻게 해도 된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실제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말을 편하게 하면서 시작하겠다고 이야기하며 악수를 했다. 앞서 덱스는 권은비에게 웹 예능 촬영 이후 먼저 DM을 보냈지만, 4개월 후에 답장받았다고 언급한 적 있다. 그는 "(권은비가)DM이 너무 쌓여 있다 보니 놓쳐서 미안하다고 하더라. 괜찮다고 했다. 이미 마음의 상처를 받았는데 이제 와 무슨 소용인가”라고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권은비는 덱스에게 답장을 기다렸느냐고 물었다. 이에 덱스는 “좀 기다리긴 했다. 내가 무시당한 게 처음이고 얼굴이 알려진 분에게 개인적으로 DM을 보낸 것도 처음이라 그랬다. 보내면서도 괜한 오해를 살까 걱정이 되면서도 답장을 기다렸다. 그런데 오지 않더라. 어느 순간을 기점으로 나도 잊고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어느 날 답장이 왔다. 진짜 왜 이러는 걸까. 잘못된 거 아닌가. 토끼라고 해놓고 쟤는 토끼가 아니다. 여우 아닌가”라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말을

  • '워터밤 핫걸' 권은비 "호감 DM 보낸 덱스에 답장" 묘한 핑크빛('강심장리그')

    '워터밤 핫걸' 권은비 "호감 DM 보낸 덱스에 답장" 묘한 핑크빛('강심장리그')

    가수 권은비가 덱스에게 받은 DM에 대해 이야기 한다. 8월 1일 방송하는 SBS '강심장리그'에서는 '핫써머 쿨바디'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권은비는 '현아, 선미 뒤를 잇는 워터밤의 레전드', '워터밤의 역사는 권은비 등장 전후로 나뉜다' 등 네티즌의 반응을 언급하며 자신의 뜨거운 화제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이어 기안84, 김대희, 박미선 등 예능 선배들에게 인정받은 예능감과 거침없는 입담으로 '선넘비'라는 별명을 얻었던 권은비는 상대 팀인 호동 팀에게 선 넘는 한마디를 던져 '선 넘는 토크'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권은비는 화제를 모았던 덱스와의 러브라인 전말을 최초로 털어놓았다. 요즘 가장 핫한 방송인인 덱스가 과거 권은비에게 호감을 표하며 DM을 보냈지만, 권은비에게서 답장받지 못했다고 말한 일에 대해 해명한다. 권은비는 "사실 저도 그 DM에 답장했다"라고 언급하며 답장의 내용까지 거침없이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덱스와 권은비의 묘한 핑크빛 기류의 결말과 권은비의 답장 내용은 무엇일지 주목된다. 권은비는 '제가 가수가 된 이유... 한 남자 때문입니다'라는 썸네일을 준비해 출연진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출연진들의 끊임없는 추측에 권은비는 조심스럽게 입을 떼며 썸네일 속 한 남자의 정체를 공개했다. 예상외의 한 남자 정체에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어 권은비는 에피소드를 풀기 시작했다. 예고에 입학하고 싶었던 권은비는 부모님의 반대로 어려움을 겪던 중 한 남자의 도움으로 댄스 학원 예고 입시 반에 들어갈 수 있었고, 덕분에 예고 입학의 꿈을 이뤄내며 아이돌로 데뷔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

  • [종합]덱스, 사장 박나래 웃게 하는 재간둥이…전단지 홍보→매출 급상승('웃는 사장')

    [종합]덱스, 사장 박나래 웃게 하는 재간둥이…전단지 홍보→매출 급상승('웃는 사장')

    ‘웃는 사장’의 세 식당이 위기 속 배달 영업에 사활을 걸었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 6회에서 세 식당은 목표 매출 금액 30만 원을 돌파하기 위해 사활을 걸었다. 이경규 식당은 여름 특선 메뉴로 냉면을 개시했고, 첫 주문부터 냉면 2개가 들어왔다. 이경규는 냉면 담당자를 오킹에게 맡겼고 오킹은 사장 이경규에게 혼날까 봐 눈치 보며 냉면을 삶기 시작했다. 먼저 면을 풀지 않고 삶은 오킹은 면이 뭉치는 대참사가 일어났고, 급기야 예전에 고깃집을 운영했던 아버지에게 전화해 면 삶는 비법을 전수 받았다. 이경규 지시 아래 냉면 테스트를 시작한 오킹은 또 한 번 면이 뭉쳤고, 결국 냉면은 이경규 손으로 돌아가 웃픈 상황이 벌어졌다. 이번을 계기로 오킹은 “나의 위치를 찾아가는 시간이 아니었나. 결국 포장과 커피로 돌아갔다”며 ‘프로수발러’다운 센스를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강율 식당은 영업 시작 후 한참 동안 주문이 들어오지 않았고, 주메뉴인 아란치니가 그대로 있는 것을 발견한 이경규에게 “아란치니 그대로 있잖아?”라며 놀림을 받기 시작했다. 장꾸 이경규는 제작진에게 다가가 “아란치니가 잘 팔리는데 하루아침에 망할 수가 있냐?”며 한 번 더 놀려 강율 식당의 심정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었다. 시간이 지나 강율 식당은 ‘웃는 사장’의 첫 포장 주문과 배달 주문이 연이어 들어왔고, 심지어 거의 전 메뉴가 들어와 강율은 혼란에 빠졌다. 특히 윤현민은 레시피를 잠시 까먹어 시간 안에 음식을 완료할 수 있을지 긴장감을 높였다. 꼼꼼한 직원 윤박 덕에 성황리에 주문을 완료한 강율은 일에 대한 책임감이 높은 윤박에게 “내가 오너 셰프였

  • [종합] '메기남' 덱스, 인기 이 정도였어?…"히말라야 초토화 시켰다" ('태계일주2')

    [종합] '메기남' 덱스, 인기 이 정도였어?…"히말라야 초토화 시켰다" ('태계일주2')

    덱스가 히말라야 현지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이하 '태계일주2')에서는 히말라야 산맥 아래 위치한 라다크 레(Leh)에서의 여정이 담겼다. 고산 지대인 레에 도착한 기안84와 빠니보틀, 덱스. 기안84는 “숨 쉬기가 빡세다”고 고산병을 호소하며 주저앉았다. 덱스는 “난 지금은 안 온다”고 했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난 최대 높이로 올라가 본 께 한라산이다. 갑자기 이런 고산을 와버리니까. 안 그래도 형님들이 장지컬이 약하다 하는데 여기서 고산병까지 와버리면 지금껏 제가 만들어온 이미지는 아무것도 의미가 없다"고 토로했다. 빠니보틀은 “나는 5000미터는 올라가야 오더라”라며 허세를 부렸고, “이번에 코피 나면 100만 원 드리겠다. 근데 코피 나게 하려고 때리는 건 안된다”라고 선언했다. 그러나 며칠 후 덱스와 함께 귀국길에 오른 빠니보틀은 코를 휴지로 막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인도 삼형제는 여행사에 들른 후 옷 가게에 방문했다. 이때 옷 가게 주인은 덱스를 힐끔거리며 "저 사람 유명하지 않냐. 넷플릭스에 나오는 사람이랑 닮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섯 남자가 나오는 프로그램에서 봤다"며 '솔로지옥 시즌2'를 언급했다. 이에 기안84는 "히말라야까지 아주 초토화를 시켜놨네"라며 덱스의 인기에 놀라워했고, 덱스는 주인과 사진을 찍는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이후에도 덱스는 계속해서 알아보는 현지 사람들과 사진을 찍었고, 기안84는 “이젠 질투도 아니다. 이 정도면 외교다 외교”라며 감탄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덱스, 히말라야 여심도 녹였다…기안84 "저 정도면 외교" 질투 ('태계일주2')

    덱스, 히말라야 여심도 녹였다…기안84 "저 정도면 외교" 질투 ('태계일주2')

    덱스가 해발고도 3500M 히말라야의 여심을 사로잡으며 ‘메기남’의 글로벌 위력을 뽐낸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이하 '태계일주2')에서는 막내 덱스의 버킷리스트 실현을 위해 ‘레(Leh)’에 도착한 인도 삼형제의 모습이 공개된다. 인도 여행 8일 차, 인도 삼형제는 히말라야 산맥 아래 3500M 고산지대에 위치한 ‘레’에 도착한다. 이들은 앞서 인도 여행에서 보지 못한 건축 양식부터 고유의 문화를 간직한 도시의 풍경에 눈이 휘둥그레진다. 특히 덱스는 그토록 원했던 대자연이 눈앞에 보이자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그는 “완전 제 스타일”이라며 ‘레’ 도심으로 향하는 동안 말문이 터진 아이처럼 폭풍 수다를 펼친다. 이어 기안84, 덱스, 빠니보틀은 세 사람의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한 옷가게를 발견하고 방한을 위한 쇼핑 삼매경에 빠진다. 그곳에서 기안84는 지난 남미여행 내내 함께한 애착 골덴 재킷을 이을 새로운 재킷을 만나게 된다. 또한 옷을 고르는 막내 덱스를 보며 “패션 코디를 좀 해줘야겠어”라며 ‘패션왕’다운 면모를 발휘한다. 덱스는 히말라야에서도 어김없이 글로벌 ‘메기남’’의 매력을 보여준다. 히말라야에서도 그를 알아본 현지인들의 인증샷 요청이 쏟아진 것. 기안84는 옆에서 막내 덱스의 모습을 보며 “저 정도면 외교야, 외교”라며 질투와 뿌듯함 사이의 묘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유발한다. 히말랴야에서도 통한 덱스의 매력은 오는 30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태계일주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드림카 타는 덱스, 현실은 "돈 없어 이사 못 해"…서준맘·김광규도 당한 전세사기[TEN피플]

    드림카 타는 덱스, 현실은 "돈 없어 이사 못 해"…서준맘·김광규도 당한 전세사기[TEN피플]

    스타들도 부동산 사기 피해를 비껴가진 못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대규모 전세 사기로 피해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와 서준맘(박세미), 배우 김광규는 전세사기 피해를 입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덱스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덱스101'를 통해 자신이 전세 사기 피해자라고 밝혔다. 원하던 고성능 스포츠카를 타고 다니고 유튜브에 이어 각종 방송까지 생계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는 덱스지만 전세 사기를 당하는 바람에 이사를 하지 못하게 됐다. 덱스는 "재계약할 수 없다. 전세 사기를 당했다. 집주인이 자기가 집주인이 아니라고 한다"며 이사할 수 없는 이유를 털어놨다. 알고 보니 일명 '뻥전세' 사기를 당한 것. 등본상 집주인과 전세금을 받아간 실제 집주인이 다른 것이다. 덱스는 "그 사람(등본상 집주인)은 급전이 필요해 명의만 빌려준 거다. 작년에 한참 뉴스에 많이 나왔던 뻥전세 (사기를 당한) 그 중 한 명이 저다. 전세 사기를 당했다"고 말했다. 덱스는 "외면하면 안 되지만 내가 전세 사기당했다는 걸 현실이라고 믿고 싶지 않다"며 괴로워하기도 했다. 덱스는 보증 보험도 가입한 상태. 하지만 전세금을 쉽게 돌려받을 순 없는 상황이다. 보증 보험은 전입신고가 돼 있는 상태여야 돈을 받을 수 있는 요건이 된다. 때문에 덱스가 이사해서 해당 집을 나가면 돈을 받을 수 없게 된다. 덱스는 "상담사가 '돈을 받기 전까지 집을 나가면 안 된다'고 하더라. 몰랐다. 돈 줄 때까지 집을 나갈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유튜버 서준맘으로 활동하는 개그우먼 박세미도 '깡통전세' 피해자다. 깡통전세는 전세보증금보다 집의 가치가 낮아져, 집이 경매로 넘어갈 경우 전세

  • [종합] 덱스, 음식값 마이너스 때문에 춤까지…박나래 대용량 주문 트라우마 극복('웃는 사장')

    [종합] 덱스, 음식값 마이너스 때문에 춤까지…박나래 대용량 주문 트라우마 극복('웃는 사장')

    '웃는 사장'의 세 식당이 황금 배지를 위한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 23일 방송한 JTBC '웃는 사장' 5회에서 박나래 식당은 주말 영업 효과로 앞서 나갔지만, 주문의 기다림은 계속됐다. 점심을 먹던 윤박은 매출에서 차감되는 음료수를 걸고 가위바위보 게임을 제안했고, 사장 박나래와 강율은 흔쾌히 제안을 받아들였다. 매출 차감에 민감한 이경규는 직원 남보라와 오킹에게 편지나 적으라며 게임 참여를 반대했지만, 박나래의 설득 끝에 이경규도 결국 내기를 허락했다. 게임은 각 식당 대표로 윤현민, 덱스, 오킹이 참가해 어느 식당이 걸리게 될지 긴장감을 높였다. 가위바위보 결과는 이경규 식당의 직원 오킹이 걸렸고 나머지 식당은 환호를, 사장 이경규는 절망에 빠졌다. 이에 오킹은 황급히 사장 이경규를 피해 줄행랑을 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지난 영업부터 마케팅에 투자한 박나래 식당은 연이어 주문받았다. 박나래 식당은 단 2건으로 매출 10만 원을 더해 적자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궁금하게 했다. 반면 기다림에 지친 윤박은 포스기 앞에 앉아 장사가 잘되는 부적을 그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승연은 명태 머리까지 간판 위에 매다는 등 매출 1등을 향한 간절함을 드러냈다. 신메뉴를 개발한 강율은 출연진들에게 시식을 맡겼고 베테랑답게 음식에 향한 호평이 끊이지 않았다. 강율 식당은 에이스 팀답게 어떤 주문이 들어와도 당황하지 않고 직원 윤현민, 윤박 또한 수준급 실력을 보였다. 주말 영업도 온 힘을 다한 세 식당은 영업 결과에 충격을 받았다. 박나래 식당의 덱스가 먹은 직원 음식값으로 박나래 식당은 순이익 마이너스 12만 원대로 3등을, 직원들은 물론 다른 식당의 직원들까

  • 덱스, 제대로 흥분헀다…'와가보더' 국기 하강식에 기안84도 '텐션 폭발' ('태계일주2')

    덱스, 제대로 흥분헀다…'와가보더' 국기 하강식에 기안84도 '텐션 폭발' ('태계일주2')

    기안84, 덱스, 빠니보틀이 인도와 파키스탄의 국경 ‘와가보더’에서 펼쳐지는 국기 하강식에 참석한다. 축제 같은 현장 분위기 속 환호와 텐션을 터트린 ‘인도 삼형제’의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과연 어떤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지 기대가 쏠린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이하 '태계일주2')에서는 인도 삼형제가 인도와 파키스탄의 국경 ‘와가보더’에서 열리는 국기 하강식 현장을 찾는 모습이 공개된다. 독립 후 종교적인 이유로 분리된 인도와 파키스탄은 평화와 화합을 다짐하며 국경인 ‘와가보더’에서 매일 국기 하강식을 진행한다. 긴장감이 맴도는 국경지대에서 축제 같은 분위기로 펼쳐지는 국기 하강식 현장을 보기 위해 전 지역에서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많은 현지인들 사이에서 환호를 터트리는 인도 삼형제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군인들의 강렬한 제식 퍼포먼스와 스포츠 경기 응원전을 방불케 하는 뜨거운 함성 소리가 지금까지와 다른 인도의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UDT 출신인 덱스는 군인들의 제식 행렬에 “오케이~ 장비 좋아~”라며 흥분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힘이 넘치는 국기 하강식에 점점 몰입된 인도 삼형제는 벌떡 일어나 끓어오르는 에너지를 발산한다. 두 나라 사이의 철문이 열리고 함께 국기를 내리는 모습은 뭉클함 자아내기도. 기안84는 “묘한 긴장감 속에 유쾌함이 있었다”라며 국기 하강식을 본 소감을 전한다. 또한 “도시마다 다른 나라 같아”라며 인도의 무궁무진한 매력에 더욱 빠져들었다는 전언이다. 환호와 흥분을 터트린 ‘와가보더’의 국기 하강식 현장

  • 덱스·곽튜브·빠니보틀·풍자, 유튜브서 안방 1열 접수한 전국구 스타[TEN스타필드]

    덱스·곽튜브·빠니보틀·풍자, 유튜브서 안방 1열 접수한 전국구 스타[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 드라마 속 중요 장면을 확대하는 인서트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방송가 이슈를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언택트(기술의 발전을 통해 점원과의 접촉 없이 물건을 구매하는 등의 새로운 소비 경향)가 확산했다. 이에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를 찾는 시청자 수가 늘었다. 기업들도 유튜브 마케팅에 더 힘을 주기 시작했다. 그러다 보니 점점 방송의 영향력이 점점 줄었다. 유튜브를 통해 여행, 먹방(먹는 방송), 일상 공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 1인 크리에이터들이 방송으로 넘어왔다. 밥 친구(밥 먹으면서 보는 영상 친구)로 불렸던 곽튜브, 빠니보틀, 풍자와 OTT '솔로지옥2'와 '피의 게임'에 출연한 덱스가 자신의 영역을 방송으로 넓혔다. 게스트뿐만 아니라 고정으로 자리 잡아 프로그램 인기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2015년부터 여행 관련 영상을 업로드 시작해 181만 구독자를 보유한 빠니보틀. 그는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에 출연했다. 같은 유튜버인 곽튜브, 원지의 하루와 함께 출연해 각자의 여행 방식으로 대결에 나섰다. 빠니보틀은 현재 방영 중인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에도 출연 중이다. 앞서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를 통해 이시언, 기안84와 함께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시즌2에서는 기안84와 새로운 얼굴 덱스와 함께 인도 여행기로 안방 1열을 사로잡고 있다. 곽튜브는 처음에 빠니보틀의 영상에 출연했다. 그는 2018년부터 채널을 개설, 점차 자신의 색이 담긴 콘텐츠를 구축했다. 러시아어를 전공한 그는 생소한 나라인 아제르바이잔에 대한 영상을 시작으로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