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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안84, 좌 덱스·우 빠니보틀 '막강 3인조'…극과 극 텐션 예고 ('태계일주2')

    기안84, 좌 덱스·우 빠니보틀 '막강 3인조'…극과 극 텐션 예고 ('태계일주2')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가 ‘센터’ 기안84, ‘좌’ 덱스, ‘우’ 빠니보틀까지, 막강한 ‘인도 3인조’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인도와 하나가 된 기안84를 중심으로 인도의 매력에 제대로 빠진 막내 덱스, 인도와 운명적인 재회를 한 빠니보틀이 보여줄 예측 불가 여행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6월 11일 첫 방송 되는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 (이하 '태계일주2') 측은 30일 기안84, 덱스, 빠니보틀의 ‘인도 3인조’ 포스터를 추가로 공개했다. 앞서 인도와 하나가 된 기안84의 모습이 담긴 ‘인도84’ 포스터가 큰 호응을 받은 가운데 막내 덱스와 빠니보틀의 극과 극 텐션이 담긴 1인 포스터도 공개됐다. 커다란 배낭을 메고 “인도,, 너 미쳤는데? 딱 내 스타일!”이라며 마성의 미소를 짓고 있는 덱스의 모습에서 막내의 패기와 설렘이 그대로 느껴진다. 그런가 하면 인도와 운명적인 재회를 한 빠니보틀은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바닥에 앉아 겸손의 자세를 취하고 있다. 여기에 “고산병은 없는데 자꾸 숨이 차요”라는 문구가 더해져 그가 또 어떤 위기(?) 상황과 마주하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기안84, 덱스, 빠니보틀이 인도의 뜨거운 햇살 아래 같은 곳을 바라보며 더위를 식히는 모습과 눈이 덮인 곳에서 완전 무장(?)한 모습까지, ‘인도 3인조’가 마주한 극과 극의 인도도 담겨 첫 방송을 기다리는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솔로지옥2' 덱스 "집착 같은데, 신슬기 한 번씩 생각나…그 정도 임팩트 쉽지 않아"

    [종합]'솔로지옥2' 덱스 "집착 같은데, 신슬기 한 번씩 생각나…그 정도 임팩트 쉽지 않아"

    유튜버 덱스가 '솔로지옥2' 최종 선택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23일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에서는 '아침먹고가' 2화 '덱스 처음 밝히는 심경고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장성규는 덱스를 위해 소고기를 구워주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장성규는 덱스의 몸을 보고 감탄하며 아침 루틴이 있냐 묻자 덱스는 "전혀 없다. 사실상 UDT에서 다 만들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UDT를 가게 된 계기도 전했다. 덱스는 "공익, 면제 아니면 최상위 특수부대에 가고 싶었다"며 "군대에 대해 아무런 생각이 없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을 것이다. 왜냐면 다 가니까. 여기 피디님들도 다 다녀오지 않았나. 애매하게 가기는 싫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물어보고 싶은 게 있다"며 "'솔로지옥2' '과몰입자'로서 신슬기가 마지막에 덱스를 선택하길 바랐다. 하지만 최종우를 선택했다. 본인도 '현타'가 있었을 것 같은데, 어땠나"라고 말했다. 덱스는 "대답하기 민망한데, 솔직하게 세게 왔다"고 답했다. 이어 "8개월 이상, 혹은 지금까지도"라며 "일상생활에서 그 정도 임팩트 있는 사람을 만나기 쉽지 않다. 집착 같을 수 있는데 한 번씩 생각나긴 하더라"라고 고백했다. 또 덱스는 마지막 선택 장면도 보지 않았다고. 그는 "마지막 선택 장면도 안 봤다. 못 보겠더라"라고 말했다. 장성규가 "나중에라도 진심을 얘기해 볼 수 있지 않냐"고 묻자 덱스는 "있을 수 있는데 제 감정 표현을 잘 못 하는 것 같다"며 "내 문제 중 하나라 생각한다. 내 마음을 숨기고 항상 참는 게 올바른 길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군 복무 중 신문지 1면 장식했다"…'솔로지옥2' 덱스, '라스' MC들이 인정한 허세 ('라디오스타')

    "군 복무 중 신문지 1면 장식했다"…'솔로지옥2' 덱스, '라스' MC들이 인정한 허세 ('라디오스타')

    웹예능 ‘솔로지옥 2’에서 마성의 메기남으로 눈도장을 찍었던 덱스가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1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추성훈, 강형욱, 전진, 덱스가 출연하는 ‘세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허세, 세치허!’ 특집으로 꾸며진다.해군 특수전전단(UDT) 출신인 덱스는 웹예능 ‘가짜 사나이2’에서 악명 높은 악마 교관으로 활약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어 ‘솔로지옥 2’에서는 여성 출연자들을 심쿵하게 만드는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며 ‘지옥도 메기남’으로 등극했다.‘라디오스타’를 처음 방문한 덱스는 “’솔로지옥 2’ 출연 후 인기가 많아졌다. 일주일에 7일을 일할 정도로 바쁘게 생활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한다.이어 덱스는 ‘가짜 사나이 2’에서 악마 교관으로 활약했던 시절을 소환한다. 그는 “당시 전역한 지 겨우 두 달 됐을 때였다”라고 밝히며, 현역 마인드로 교육생들을 지도하며 겪었던 고충을 털어놓는다. 이와 함께 당시 화제를 모았던 마라 맛 어록의 탄생 비화를 공개할 예정이다.또한 덱스는 ‘솔로지옥 2’에서 메기남 클래스를 입증한 심쿵 모먼트 장면이 있다고 밝힌다. 그러면서 그는 추성훈과 ‘피지컬: 100’에서 만나 맞붙을 뻔했던 사연을 이야기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덱스는 과거 군 복무 중 신문지 1면을 장식했던 화제의 주인공이라고 밝힌다. 내막을 알게 된 ‘라스’ MC들이 그의 허세력을 인정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