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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송지은 "♥박위, 일할 때는 예민…무던한 남친 모드가 더 좋아" ('위라클')

    [종합] 송지은 "♥박위, 일할 때는 예민…무던한 남친 모드가 더 좋아" ('위라클')

    가수 겸 배우 송지은이 남자친구인 박위의 일일 매니저로 변신했다. 지난 6일 채널 '위라클 WERACLE'에는 '박위 매니저가 된 송지은의 하루 최초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유튜버 박위의 연인인 송지은은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박위를 위해 일일 매니저로 활동했다. 송지은은 직접 '박위 매니저'라는 문구가 새겨진 옷을 제작해 입고 나타났다. 송지은은 "오빠(박위)를 픽업해 샵에 데려다 주고 상암에 있는 '라디오스타' 녹화장에 갈 거다"라며 그날의 계획을 밝혔다. 이어 그는 "오빠가 꿈을 꾸던 프로그램이었던 걸로 안다. 그 프로그램에 나가게 돼서 저도 너무 신기하다"고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밝혔다.송지은은 박위의 휠체어를 직접 차에 올리고 내렸다. 이에 관해 송지은은 "웬만하면 제가 휠체어를 넣고 내려준다. 예전에는 힘으로 했다면 지금은 노하우가 쌓여서 적은 힘으로도 옮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동하는 도중 송지은은 매니저가 없는 박위에게 "오빠는 전국으로 다니는데 항상 운전해서 혼자 다니는 걸 보면서 강인해서 멋져보일 때도 있었지만 안쓰러울 때도 있었다. 오늘 내가 매니저 해줄 수 있어서 마음이 편하다"며 마음을 전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송지은은 "혼자 운전하고 이동하면서 전화도 해야 하고 대본도 봐야 할 텐데 얼마나 피곤할까 생각했다. 오늘은 방송 일정이니까 내가 매니저로 동행해서 힘을 줘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일일매니저 참여 계기를 전했다.그룹 시크릿 멤버로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적 있는 송지은에게 박위가 방송 출연 팁에 대해 질문

  • [종합] 박위 "추락사고로 전신 마비, 부부관계 가능…♥송지은과 서로 첫 눈에 반해" ('라스')

    [종합] 박위 "추락사고로 전신 마비, 부부관계 가능…♥송지은과 서로 첫 눈에 반해" ('라스')

    유튜버 박위가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57회는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특집으로 가수 윤도현, 린, 청하, 유튜버 박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박위는 28세 나이에 사고로 전신 마비 판정을 받은 인물로, 현재 휠체어를 탄 채 채널 '위라클'을 운영하고 있다. 또 최근 송지은과 열애 중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박위는 송지은과의 공개 열애에 대해 "예전부터 자랑하고 싶었는데 참다가 작년 크리스마스에 공개했다. 많은 분이 축하와 응원을 해주셔서 날아갈 것만 같다"라고 9개월 만에 연애를 밝힌 소감을 말했다.박위는 하반신을 잃은 사연도 털어놨다. 그는 "거의 10년이 다 돼 간다. 친구들과 취업 축하 파티를 했는데 필름이 끊겼다. 눈을 떠보니 중환자실이었다. 내가 취해서 건물과 건물 사이로 추락했고 목이 완전히 부러졌다. 경추 6번과 7번 사이가 완전히 골절돼서 척수 신경이 완전히 끊겼다. 그때 전신 마비를 진단 받았다"고 회상했다.이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더라. 장기에도 마비가 온다. 대변, 소변을 볼 수 있는 기능도 상실했다. 너무 충격을 받았다. 다행히 근전도 검사를 했을 때 괄약근에 전기 신호가 있으면 좋은 신호인데, 내가 그 신호가 있었다. 그래서 '완전 마비'에서 '불완전 마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사고 후 가족들과 친구들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 박위는 "병원에 보호자가 24시간 필요했는데, 친구들이 단톡방을 만들었고 한 달 이상 매일 밤을 새줬다. 물도, 밥도 두 달 동안 누워서 먹었고, 친구들이 좌약도 도와

  • [종합] '28살' 청하, 돈 얼마나 많이 벌었으면…"빚 다 갚고 집·차 플렉스, 은퇴할까" ('라스')

    [종합] '28살' 청하, 돈 얼마나 많이 벌었으면…"빚 다 갚고 집·차 플렉스, 은퇴할까" ('라스')

    가수 청하가 성공 후 플렉스 한 일화와 함께 은퇴를 고민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57회는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특집으로 가수 윤도현, 린, 청하, 유튜버 박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1년 8개월 만에 컴백 소식을 전한 청하는 은퇴를 고민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그는 "전 소속사에서 7년의 계약이 끝나고 직업을 바꿔볼까 했다. 자신이 없었던 것 같다"며 "코로나19와 함께 무대에 설 자리가 없어졌고, 음악적인 변신을 너무 많이 했다. 정체성도 잘 모르겠고 흔들리더라"고 밝혔다.이어 "7년 동안 100곡이 넘게 발표했더라. 다른 솔로 가수 선배들보다 많은 편인 것 같았다. 나도 모르게 번아웃이 찾아오지 않았나 싶다"고 덧붙였다.최근 청하는 소속사와 계약 종료 후 박재범의 소속사 모어비전으로 옮겼다. 이에 청하는 "미국, 중국에서도 연락이 왔었다. 30군데 정도 연락이 왔는데 재범 오빠가 가장 많이 연락을 했다. 가장 현실적으로 '새로운 영역을 많이 펼쳤으면 좋겠다'고 재촉했다"고 선택 이유를 말했다. 청하는 댄서 팀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이제는 감사하게도 댄서분들이 유명해진 시대가 왔잖나. 많은 것들이 바뀐 걸 느꼈다"며 "댄서분들이 나와 중학교 때부터 친구다. 지금까지 내 활동을 함께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청하는 댄서팀에게 다이아몬드 우정링과 함께 고가의 명품백도 선물했다. 그는 "많지 않다. 한 다섯분"이라며 "내가 너무 바빴던 한해가 있었다. 나만큼 바쁘게 활동해주셔서 너무 고마운 마음에 플렉스를 했다"

  • 청하, 한동안 조용하더니 결국 '은퇴 고민'…"번아웃"('라디오스타')

    청하, 한동안 조용하더니 결국 '은퇴 고민'…"번아웃"('라디오스타')

    가수 청하가 연예계 은퇴를 고민한 사연을 털어놓는다.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윤도현, 린, 청하, 박위가 출연해 입담을 펼친다. 청하는 1년 8개월 만에 컴백 소식을 전한다.청하는 전 소속사와 계약 종료 후 "서른 군데에서 연락이 왔다"라고 밝힌다. 이어 박재범이 대표로 있는 소속사를 택한 이유가 무엇인지 이야기하고, 신곡 'EENIE MEENIE'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그는 이번 앨범 발매 전 연예계 은퇴를 고민했다는 사실을 털어놓는다. '벌써 12시', '롤러코스터' 등 성공을 거뒀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설 무대가 없어지고 정체성을 잃었다는 생각에 낙심했다는 청하. 그는 "솔로 활동 7년간 100곡 넘게 발매했다. 그래서 번아웃이 오지 않았나 싶다"고 고백한다.이어 청하는 "(전 소속사와) 7년 계약이 끝나고 직업을 바꿔볼까 생각도 했다. 자신이 없었던 것 같다"면서 연예계 은퇴를 심각하게 고민한 사연을 털어놓는다.'벌써 12시'로 집안의 빚을 청산하고 어머니께 집과 차를 플렉스한 이야기, 고가의 명품 백을 선물할 만큼 댄스팀을 향해 특별히 애정을 쏟은 일화도 공개할 예정이다.청하는 KBS 쿨FM ‘청하의 볼륨을 높여요’ DJ를 맡고 있다. 그는 학창 시절을 외국에서 보낸 탓에 당시 저지른 귀여운 실수담을 공개한다. 김구라는 청하에게 "예전에 ('심야 괴담회'에) 나왔을 땐 부진했는데, 입담이 늘었다"라고 칭찬했다. 청하는 윤지성에게 배운 애교와 짱구 성대모사를 펼친다.'라디오스타'는 6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린, 임영웅에 러브콜 "트로트 입문했으니 듀엣하고파"('라스')

    린, 임영웅에 러브콜 "트로트 입문했으니 듀엣하고파"('라스')

    린이 임영웅에게 공개 듀엣 프러포즈를 한다.오는 6일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윤도현, 린, 청하, 박위가 출연하는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특집으로 꾸며진다.최근 트로트 국가대표를 가리는 MBN '현역가왕’에서 최종 4위를 기록한 린이 출연한다. 린은 닮은꼴 장도연과의 만남에 무척 반가워한다. 장도연도 린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면서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이상민 형제를 소환해 웃음을 안겼다.린은 "말보다 트로트를 먼저 흥얼거렸다고 하더라"며 '현역가왕'에 도전한 계기를 밝히고, 트로트의 매력을 언급했다. 다만 '현역가왕'에 참가한 가수 중 혼자만 발라드 가수여서 놀랐다고. 김구라는 "누군가가 '린은 노래만 부르고 얘기를 안 해'라고 했는데 그거구나"라며 린의 토크가 실종된 이유를 궁금해했다.린은 '현역가왕' 이후 신세계를 경험 중이라며 발라드를 부를 땐 20~30대 여성 팬들이 전부였는데, 지금은 90대까지 팬층이 넓어졌다고. 그는 "식당에서 반찬을 더 주는 건 예삿일"이라며 "얘기만 듣다가 직접 겪으니 신기했다"라고 밝혔다. 린은 즉석에서 이미자의 '삼백 리 한려수도'를 간드러지게 부르기도.린은 '여자 임영웅'이라는 별명이 언급되자 "제가 말한 건 아니다"라며 몸을 사리는가 하면, 과거 거미와 함께 교수 친구의 강의를 보러 갔다가 당시 학생이었던 임영웅에 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당시엔 임영웅인 줄 몰랐다고. 린은 "트로트에 입문했으니 임영웅과 듀엣을 하고 싶다"라며 공개 프러포즈해 설렘을 유발했다.이날 후배 가수 청하는 린을 만난다는 생각에

  • [종합] 이서진에게 돈봉투 받았다…박슬기 "금액 꽤 됐는데, 박보검에겐 눈물" ('라스')

    [종합] 이서진에게 돈봉투 받았다…박슬기 "금액 꽤 됐는데, 박보검에겐 눈물" ('라스')

    만삭의 토크 열정을 보여준 박슬기가 유재석, 박보검, 이서진, 김구라 등 스타들의 마음 사로잡은 ‘팜프파탈’ 매력과 함께 감동의 ‘미담 화수분’을 터트렸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이효정, 조우종, 박슬기, 김준호, STAYC(스테이씨) 시은이 출연한 ‘현역 가족왕’ 특집으로 꾸며졌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수도권 가구 기준(이하 동일)으로 4.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 주인공은 이효정이 차지했다. 단독 모델 재계약까지 한 이효정의 불가마 같은 중고거래 매너 온도 토크 장면으로 이날 최고 시청률 5.9%를 기록했다.‘나 혼자 산다’에서 아들이자 배우 이유진이 자취 라이프를 공개하면서 부자 관계가 밝혀진 이효정이 ‘라스’에 입성했다. 이효정은 ‘나혼산’ 출연 이후 반응이 좋아 “나도 예능에 쓰임이 있는 배우라는 걸 알게 됐다”라며 뿌듯해했다.이효정은 중고 거래 앱 온도로 화제를 모았는데, 중고 거래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경쟁 업체에 입사한 사위의 부탁 때문이었다고. ‘나혼산’ 이후 중고 거래 앱의 광고 모델이 됐고, 최근 단독으로 재계약했다는 근황도 공개했다. 이효정은 동생인 배우 이기영에 대한 이야기, 스타 등용문 드라마 ‘공룡선생’에서 공룡선생으로 활약했을 당시 만났던 이정재에 대한 이야기도 꺼냈다. 또 후배이자 대배우가 된 최민식, 한석규와 대학교 졸업 공연을 함께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전 KBS 아나운서이자 8년 차 프리랜서 방송인 조우종은 8년 만에 &lsqu

  • [종합] 박남정 둘째딸, 아이돌 언니 뺨치는 미모…많이 달라진 얼굴, 연예계 데뷔 코 앞 ('라스')

    [종합] 박남정 둘째딸, 아이돌 언니 뺨치는 미모…많이 달라진 얼굴, 연예계 데뷔 코 앞 ('라스')

    박남정 둘째딸의 근황이 공개, 걸그룹 뺨치는 외모가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56회에는 이효정, 조우종, 박슬기, 김준호, 스테이씨 시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시은은 가수 박남정의 딸로, 걸그룹 스테이씨로 데뷔했다. 이날 시은은 '글로벌 붕어빵'에 함께 출연했던 김구라, 김국진에게 반가움을 보였다. 시은은 "요즘 주변에서 김구라 아저씨 유해진 것 같다고 하더라. 그래도 그때 기억하는 모습이랑 여전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그때 단발머리 했던 동생은 잘 있냐"고 물었고, 시은은 "그때는 중성적이고 완전 장발"이라며 동생 시우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언니 옆에서 웃고 있는 시우 양의 얼굴이 언니와 똑 닮아 눈길을 끌었다. 둘째 딸 시우 양은 건국대학교 영상영화학과,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연극원 연기과 총 5곳 합격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현재 한예종에 재학 중이다.시은은 박남정에 대한 이야기도 했다. 그는 "아빠가 이제는 스테이씨 안무로 챌린지를 하신다던지, 같이 마케팅을 해서 저를 이용하려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박남정의 첫 챌린지 도전은 'ASAP'였다. 시은은 "제대로된 챌린지도 아니었다. 흑백 영상으로 공원에서 지인들이랑 짧은 뮤직비디오를 찍었다. 되게 부끄러웠다"고 회상했다. 이어 시은은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테디 베어(Teddy Bear)' 챌린지를 같이 해보자고 했다. 아빠는 아직 준비가 안 됐다고 했는데 내가 밀어붙였다"고

  • 펜싱 선수 김준호, '은우 아빠' 유명세에 "자존감 점점 낮아져"('라디오스타')

    펜싱 선수 김준호, '은우 아빠' 유명세에 "자존감 점점 낮아져"('라디오스타')

    전 펜싱 국가대표 선수 김준호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은우 아빠 유명세에 대해 언급한다.오늘(28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이효정, 조우종, 박슬기, 김준호, STAYC 시은이 출연하는 '현역 가족왕'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준호는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펜싱 사브르 단체 금메달리스트 김정환과 구본길이 출연했던 것을 떠올리며 "재미가 없었다. 저랑 (오)상욱이가 나갔으면 더 재밌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김준호는 "관심을 가져 주는 건 감사하다. 은우가 절 닮은 건데, 제가 은우를 닮았다고 하는 얘기를 들으면 자존감이 점점 더 낮아진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은우를 볼 때마다 유전자의 신비를 느낀다며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김준호는 5살 연상 승무원 아내를 보고 첫눈에 반한 러브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다. 결혼 전부터 아내로부터 내조를 받았다는 이야기에 김구라는 "5살 연상이면 돈 좀 드려~ 규모 있게 할 테니까 드려"라고 조언했다. 그 외에도 "태풍 때문에 정강이 부상을 입었다"라며 세계 선수권 5연패가 불발된 이유와 "무조건 트로트를 듣는다"라는 운동 루틴을 언급했다.2020년 데뷔한 걸그룹 스테이씨 시은은 "아빠의 댄스 챌린지 영상이 초반엔 민망했다"라며 화제가 된 부녀 챌린지 영상의 탄생 비하인드를 설명했다. 이어 "어렸을 때 모습이 방송으로 다 남아있어 궁금해할 필요가 없다"라고 덧붙였다.'붕어빵'에 출연했던 시절, 시은은 MC 이경규에게 쓴소리했다고. 김구라는 "당시 (이경규가) 핍박하는 조가 있었다. 이정용, 염경환,

  • "제니가 먼저 셀카 요청"…'억대 부자설' 임우일 누구? "연예인 최초 성인용품 모델" ('라스')

    "제니가 먼저 셀카 요청"…'억대 부자설' 임우일 누구? "연예인 최초 성인용품 모델" ('라스')

    임우일이 블랙핑크 제니와 셀카를 찍은 에피소드를 공개해 김구라로부터 인정받는다. 또한 억대 부자 루머도 해명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배상훈, 양세형, 임우일, 챔보가 출연하는 ‘너는 솔로’ 특집으로 꾸며진다.KBS 26기 공채 개그맨이자 ‘우일이형’으로 너튜브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임우일이 MC 유세윤 추천으로 ‘라스’에 진출한다. 유세윤은 “구라 형이 너무 좋아하는 먹잇감”이라며 임우일을 추천한 이유를 밝히고, 임우일은 “’라스’는 개그맨들한테는 활주로 같은 느낌”이라며 비상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낸다.임우일은 류정남, 송영길과 개그계 비주얼 최하위권 3대장이지만 “제가 제일 낫죠”라며 외모 자신감을 표출한다. 그는 특히 월드스타를 사로잡은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바로 블랙핑크 제니가 먼저 팬이라며 셀카 촬영을 요청했다는 것. 임우일의 이야기에 김구라는 “나도 제니 본 적 없는데, 우일아 너 성공했어!”라며 인자한 미소를 짓는다.이어 임우일은 듣도 보도 못한 ‘짠내력’으로 웃음을 터트린다. “이수지 남편도 거래처”라며 의식주를 해결한 임우일의 짠돌이 노하우에 김국진도 “나 감동받았어. 울 뻔했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연애 못 하는 남자’ 임우일은 “우도에 사진 자판기를 설치했다”며 사업 감각이 제로인 에피소드도 대(大)방출한다. 또한 연예인 최초 성인용품 모델까지 했다는 에피소드에 김구라는 “빵빵 터지네 리얼이야”라고 폭소한다.임우일은 억대 부자 루머에 대해서도 해명한다.

  • 김구라가 놀란 비주얼…배상훈, '나는 솔로' 위해 강의까지 취소→촬영 펑크('라스')

    김구라가 놀란 비주얼…배상훈, '나는 솔로' 위해 강의까지 취소→촬영 펑크('라스')

    국내 프로 파일러 1기 배상훈이 ‘나는 솔로’ 출연을 위해 강의까지 취소한 사연을 털어놓다. 이 가운데 ‘나는 솔로’ 촬영 전 펑크가 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배상훈, 양세형, 임우일, 챔보가 출연하는 ‘너는 솔로’ 특집으로 꾸며진다. 노총각 4인방의 ‘짠 내’ 토크가 예고됐다. 권일용과 함께 국내 프로 파일러 1기로 활동 중인 배상훈. 권일용이 프로 파일러 1기라면 자신은 1.5기라며 녹화 시작부터 커리어에 겸손을 장착한 그는 “입담은 제가 한 수 위임을 100% 자부한다”라면서 ‘아내 디스 토커’ 권일용에게 “형수님이나 팔고.. 그건 아니다. 나를 팔아야지 나를!”이라고 일침을 날려 폭소케 했다.69년생인 배상훈은 특히 70년생 김구라에게 “구라 형님”이라며 갑자기 형 호칭을 써 김구라를 당황케 했다. 학번으로도 두 살 형인 배상훈의 막무가내 형님 호칭에 어리둥절한 김구라의 반응이 웃음을 자아냈다. 배상훈은 김구라보다 동안이라며 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배상훈의 프로필 사진을 확인한 김구라는 더욱 기막혀했다.’54세 반백살 프로 파일러’ 배상훈은 ‘나 혼자 산다’가 눈독 들이는 ‘혼자남’이라는 이야기에 김구라는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3층 주택에 혼자 산다는 그는 침대, 거울, 부엌칼 등 보통 집에 있어야 할 것들 없이 살고 있다고. 김구라가 “정상은 아냐”라고 혀를 내두른 배상훈의 싱글 라이프가 궁금증을 유발한다.배상훈이 알고 보면 ‘나는 솔로’에 출연할 뻔했다는 뜻밖의 에피소드는 모두의 귀를 솔깃

  • '자칭 리틀 박보검' 손동표 "강동원 닮았다는 이야기 많이 들어"('라스')

    '자칭 리틀 박보검' 손동표 "강동원 닮았다는 이야기 많이 들어"('라스')

    손동표가 어린시절 강동원과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밝힌다.14일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김동현, KCM, 조원희, 손동표가 출연하는 '뭉치면 나불나불' 특집으로 꾸며진다.미래소년 멤버이자 '예능돌' 손동표가 '라스'에 처음 출연한다. 손동표는 자신을 "(예능계에서) 떠오르는 샛별"이라고 소개한다. MC 장도연은 "예능 샛별치고 말투에 '쪼'가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난해 'SBS 연예대상'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받은 손동표는 '라스' 출연을 발판 삼아 MBC 막내아들로 신인상을 받겠다는 야심 찬 포부를 밝혔다.그는 이날 '라스'에 함께 출연한 김동현을 견제해 그 이유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손동표는 "김동현 선배가 분량 킬러더라. 댕청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똑똑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손동표가 걱정한 대로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손동표의 이야기를 삼키는 분량 킬러 김동현의 스킬에 모두가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본업보다 부업에서 더 활약 중인 손동표는 마음만 먹으면 '고정 MC' 자리를 꿰차는 예능 기술이 있다며 얼굴의 모든 구멍을 확장하고, 소품을 이용해 시선을 집중시키는 리액션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또 '프로 아이돌' 수식어를 꿰차게 한 아이돌 플러팅 기술을 방출하기도. 그는 "저는 제 플러팅을 안 받아주는 걸 좋아한다"라며 시큰둥한 김구라를 집중 공략해 웃음을 안겼다.아이돌이 되기 위해 10kg을 감량했다는 손동표는 코 성형 의지를 밝혔는데 모두가 만류하자 "생긴 대로 살도록 하겠다"라며 생각을 고쳤다. 이어 통통했던 중2 사진이 공개된 가

  • 조원희, 박보검·임시완 미담 공개 "나보다 더 빠르다"('라디오스타')

    조원희, 박보검·임시완 미담 공개 "나보다 더 빠르다"('라디오스타')

    전 축구선수 조원희가 러닝 크루 박보검, 임시완에 대해 언급한다.14일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김동현, KCM, 조원희, 손동표가 출연하는 '뭉치면 나불나불' 특집으로 꾸며진다.이날 전 축구선수이자 현 축구 해설자로 활약 중인 조원희가 '라디오스타'를 처음 찾는다. 조원희는 시작부터 마선호가 나왔던 '라디오스타'를 언급하며 김구라를 웃기기 위해 마선호와 같은 옷감의 의상을 입고 왔다고 어필한다고.김동현은 "격투기엔 정찬성이 있다면, 축구계엔 조원희가 있다. 아내한테 꽉 잡혀 산다"라고 폭로했다. 조원희는 "용돈이 50만 원이다"라며 하소연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이미 마선호를 이길 조짐이 많다"라며 김동현의 활약에 기대를 걸었다.조원희는 '뭉쳐야 찬다3'에서 안정환 수발러로 활약하며 고정 멤버 자리를 꿰찼다. 간식 셔틀부터 개인 비서, 애벌빨래까지 솔선수범하는 수발러 노하우를 공개했다. 그는 "용돈 같은 거 받나?"라는 김구라의 질문에 솔직하게 "300만 원도 받은 적이 있다"라고 답했다. 이내 "와이프가 모른다. 방송 내지 말아 달라"고 사정한다. 김구라는 조원희의 수발 스킬에 감탄하며 500만 원으로 가격을 높여 영입을 제안한다고. 조원희가 보인 반응에 "멋있다"라며 환호가 터져 나왔다고 전해졌다.축구 해설가인 조원희는 중요한 날엔 꼭 축구화를 신는다면서 중계 시그니처 루틴부터 중계할 때 자신의 캐릭터를 살릴 "좀 더 좀 더 좀 더" 중계 톤을 공개해 폭소를 안겼다. 김구라의 탭댄스 기습 제안에도 곧바로 축구화를 신고 탭댄스를 추며 노력형 예능 캐릭터임을 어필했다. 김구라

  • KCM, "임영웅 효과 봤다" 달라진 대우('라스')

    KCM, "임영웅 효과 봤다" 달라진 대우('라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KCM이 임영웅과 과거 컬래버레이션 무대 후 달라진 대우를 공개한다. 또 15년 전 ‘욘사마’ 배용준 효과를 본 에피소드도 꺼낸다. 오래전 이야기로 썰을 푸는 KCM의 ‘곰팡이(?) 토크’에 김구라는 식상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몇 년 전 얘기 또 하는 거야?”라고 핀잔을 줘 폭소를 안긴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김동현, KCM, 조원희, 손동표가 출연하는 ‘뭉치면 나불나불’ 특집으로 꾸며진다.KCM이 1년 4개월여 만에 ‘라스’를 찾는다. KCM은 최근 ‘라스’에 출연한 박준형과 브라이언을 보며 서운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과거 브라이언의 생일파티에 초대돼 직접 재배한 사과를 들고서 브라이언 집을 방문했다가 도망친 일화를 언급했는데, “섭섭한 둘이 (‘라스’에서) 빵 터트려서 잠이 안 왔다”라고 하소연했다. 브라이언이 KCM이 브라이언 집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도망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KCM은 데뷔 20주년을 맞아 20주년 앨범을 발표했다. 그는 아내 몰래 빚까지 내서 사비로 제작했다며 ‘짠 내’ 폴폴 나는 비화를 털어놨다. 그는 리미티드 에디션이라며 사인 CD를 ‘라스’ MC들과 게스트들에게 돌렸는데, 사비로 어렵게 낸 CD라는 비화를 들은 모두 받기를 민망해했다. KCM은 이동휘, 이이경, 권은비 등이 뮤직비디오에 노개런티로 출연해 줬다며, 이들을 노개런티로 섭외할 수 있었던 노하우도 공개해 귀를 솔깃하게 만들었다.KCM은 “임영웅 효과가 있더라”라며 임영웅 덕에 체면을 세운 일화를 공개했다. 몇 년 전 예능 프로그램에서 임영웅과 ‘가시리

  • [종합] '희귀병 투병' 장기하, 금수저 아닌 책수저였다…"조부가 종로서적 창업주" ('라스')

    [종합] '희귀병 투병' 장기하, 금수저 아닌 책수저였다…"조부가 종로서적 창업주" ('라스')

    장기하가 희귀병 고백과 함께 할아버지가 종로서적 창업주라고 밝혔다.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좋은 노래 있으면 소개시켜줘’ 특집으로 정재형, 장기하, 카더가든, 비비가 출연했다.이날 장기하는 영화 ‘밀수’ 음악 감독을 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그는 “장기하와 얼굴들 활동을 마무리하고 쉬고 있을때 류승완 감독에게 전화가 왔다. 영화 음악 해볼 생각 없냐고 하더라. 전혀 할 줄 모른다고 했는데 1970년대 그룹사운드로 쭉 갈 거라 장기하와 얼굴들 음악 할 때처럼 편하게 하라고 했다”라고 말했다.이어 “그 정도로 힘들게 산 건 인생에서 세 번째였다. 입시, 군복무, 그 다음이 ‘밀수’ 작업이다. 해야 하는 일이 너무 많다. 19곡을 만들었는데 50분 분량이다. 정규 음반은 내 마음대로 만들지만 (영화음악은) 끝도 없이 고쳐야 한다. 정말 열받는 게 피드백을 천 개를 주시는데 반박할 게 없다”고 밝혔다. 장기하는 “마지막 작업 날 류승완 감독님께 축하드린다고, 장기하가 음악 감독으로 일한 유일한 작품을 만들었다고 했다. 그냥 웃고 마시더라. 이후 믹싱 작업 할 때 만났는데 류승완 감독님이 ‘베테랑2’ 기획하고 있다고 시나리오 보고 선택하라고 하더라. 정신 차려보니 또 하고 있었다. 심지어 이번에는 일렉트로닉이다. 유튜브 찾아서 공부하면서 작업한다”라고 말했다. 장기하는 최근 박진영(JYP) 때문에 속상한 일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밀수’로 ‘청룡영화제’에서 음악상을 받고 축하 무대까지 했다. 트로피를 손에 들고 무대 하면서 내가 이 시상식의 최대 화제가 될 거라고 생

  • [종합] '안테나 3대 주주' 유재석 때문에 쫓겨날 위기…정재형 "구조조정 1순위, 갈 데 없어" ('라스')

    [종합] '안테나 3대 주주' 유재석 때문에 쫓겨날 위기…정재형 "구조조정 1순위, 갈 데 없어" ('라스')

    가수 정재형이 안테나 소속사에서 구조조정 1순위라고 밝혔다.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53회는 '좋은 노래 있으면 소개시켜 줘' 특집으로 정재형, 장기하, 카더가든, 비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MC들은 안테나 창립 멤버인 정재형에게 “구조조정 대상 1순위에 등극했다는 말이 있더라”고 이야기를 건넸다. 현재 안테나에는 유재석을 시작으로 이미주, 양세찬, 규현, 이서진 등이 새롭게 들어왔다.  정재형은 "예전 안테나를 상상할 수 없을 정도"라며 "저희 권진아 씨가 데뷔 초에 사훈을 물었을 때 '가난하게 음악하자'라고 해서 빵 터졌었다. 사실상 협동 조합이었다. 지금의 안테나는 양쪽으로 커져서 '나 이제 다른 데 가도 되는 거 아냐?'한다"고 말했다.김구라가 "갈 데는 있냐"고 하자 정재형은 발끈하며 "갈 데 없다"고 했고, 옆에 있는 장기하, 카더가든에게 "너네 자리 없니?"라고 물었다. 그러나 카더가든은 "없다 그래"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정재형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오작교로도 유명하다. 정재형은 "이상순이 기타 녹음을 위해 파리에서 일주일간 머물렀다. 함께 있는 동안 많은 이야기를 했다"며 감정 기복 없이 안정감을 주는 모습에 누군가를 소개해 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정재형은 "연예인은 화려하지만 외로움이 많은 직업이다, 정신적으로 안정이 필요하지만 그러기 쉽지 않다"라며 이효리에게 소개해 준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정재형은 "결혼하게 될 줄은 몰랐다"며 답례로 양복을 선물 받았다고 밝혔다. 태유나 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