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은은 가수 박남정의 딸로, 걸그룹 스테이씨로 데뷔했다. 이날 시은은 '글로벌 붕어빵'에 함께 출연했던 김구라, 김국진에게 반가움을 보였다. 시은은 "요즘 주변에서 김구라 아저씨 유해진 것 같다고 하더라. 그래도 그때 기억하는 모습이랑 여전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그때 단발머리 했던 동생은 잘 있냐"고 물었고, 시은은 "그때는 중성적이고 완전 장발"이라며 동생 시우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언니 옆에서 웃고 있는 시우 양의 얼굴이 언니와 똑 닮아 눈길을 끌었다.
![[종합] 박남정 둘째딸, 아이돌 언니 뺨치는 미모…많이 달라진 얼굴, 연예계 데뷔 코 앞 ('라스')](https://img.tenasia.co.kr/photo/202402/BF.3598360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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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박남정 둘째딸, 아이돌 언니 뺨치는 미모…많이 달라진 얼굴, 연예계 데뷔 코 앞 ('라스')](https://img.tenasia.co.kr/photo/202402/BF.35983634.1.jpg)
이어 시은은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테디 베어(Teddy Bear)' 챌린지를 같이 해보자고 했다. 아빠는 아직 준비가 안 됐다고 했는데 내가 밀어붙였다"고 밝혔다. 요즘은 박남정이 듀엣을 계속 제의한다며 "나도 좋긴 좋다. 기회가 되면 하고 싶다"고 해 기대를 모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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