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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다아, 대배우 엄정화·송승헌 만난다…'금쪽같은 내스타' 출연 확정

    장다아, 대배우 엄정화·송승헌 만난다…'금쪽같은 내스타' 출연 확정

    배우 장다아가 새 드라마로 신인의 행보를 이어간다.28일 한 매체는 장다아가 새 드라마 '금쪽같은 내스타'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보도했다.'금쪽같은 내스타'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 임세라가 최연소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인생 최고의 순간, 돌연 사고를 당해 25년의 경력 단절을 겪고 재기를 그리는 로맨스물이다. 한순간에 경력 단절을 겪게 된 스타가 다시 카메라 앞에 서기 위해 분투하는 과정을 그리며 현실적인 공감 요소와 감동을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장다아는 앞서 지난해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을 통해 데뷔했다. 걸그룹 장원영의 언니이기도 한 그는 잘 나가는 동생으로 인해 방영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우려와 달리 장다아는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강렬한 존재감으로 연기력 호평을 받았다. 해당 작품으로 지난해 12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서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한편 올해 2월부터 촬영을 시작한 '금쪽같은 내스타'에는 장다아 외 배우 엄정화와 송승헌이 출연을 확정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종합] 지진희, 女배우 앞 속옷 벗겨진 채 엉덩이 노출…"치질로 구급차에 실려 가" ('짠한형')

    [종합] 지진희, 女배우 앞 속옷 벗겨진 채 엉덩이 노출…"치질로 구급차에 실려 가" ('짠한형')

    배우 지진희가 과거 드라마 속 엉덩이 노출신을 회상했다.지난 10일 공개된 웹 예능 '짠한형'에서는 KBS2 '킥킥킥킥'의 주연 배우 지진희와 이규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신동엽은 "이번 드라마에서 전라 신이 나온다고 들었는데, 예전에 엉덩이를 노출한 적이 있지 않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지진희는 과거 출연했던 드라마 '결혼 못하는 남자' 속 엉덩이 노출신을 떠올렸다.해당 장면에서 지진희는 치질로 인해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의사 역을 맡은 엄정화에 의해 바지와 속옷이 모두 벗겨진 채 엉덩이를 그대로 드러내는 장면을 연기한 바 있다. 이를 회상하며 신동엽은 "엉덩이가 너무 예쁘더라. 베드신을 찍을 때 배우들은 관객이 모르는 '공사'를 한다고 하던데, 그때는 별다른 준비 없이 촬영한 거냐?"라고 물었다.지진희는 "공사 안 했다. 근육이 많고 살이 많아서 틈이 없었다. 그래서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라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이규형은 "(지진희가) 다다음 주에 누드 화보 촬영을 앞두고 있다"라고 깜짝 폭로했다. 그러자 지진희는 당황하지 않고 "완전 누드로 찍을 수는 없다. 공영 방송에서 하는 거라 한계가 있다"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더했다.지진희와 신동엽의 오랜 인연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신동엽은 "뭔가 필이 통해서 지진희에게 '언제 한잔하자'라고 했었다. 그러다 결국 마시게 됐는데, 지진희가 한 명을 데려왔더라. 그 사람이 바로 조승우였다"라고 회상했다.이어 "조승우가 완전 신인이었는데, 지진희가 '정말 잘하는 후배'라고 소개해줬다. 그러다가 정신을 차려보

  • 엄정화, '50억家' 호텔 갈 필요 없네…"절친 이소라 선물 공개"('엄정화TV')

    엄정화, '50억家' 호텔 갈 필요 없네…"절친 이소라 선물 공개"('엄정화TV')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룸 투어 영상을 공개했다.9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다시 돌아온 정화네 룸 투어, 그런데 추억을 너무 곁들인... 인테리어 소품 언박싱 + 룸 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엄정화는 박스를 가지고 나오며 "집안의 분위기를 바꾸고 싶고, 새로 바꿔야 하는 물품도 있어서 쇼핑을 했다. 언박싱인데 궁금한데 몇 개 뜯어봤다"고 소개했다.박스를 하나씩 열어보며 언박싱을 한 엄정화는 램프, 러그, 로브 등 소비한 아이템 설명했다. 특히 침구류를 소개하며 "호텔에서 자는 것 같은 느낌? 호텔에서 잘 때 적당히 빳빳하면서 부드러운 그런 느낌이다. 기분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욕실을 소개하며 "욕실에서 시간을 많이 보낸다"며 "아로마 오일로 꽉 찼다. 반신욕을 일주일에 세 번 정도 하는데 반신욕 할 때 오일을 몇 방울씩 떨어트리면 좋다"며 여러 가지 욕실 아이템을 설명했다. 또한 욕실에는 노래와 향이 머물 수 있게 한다고. 서재로 이동한 엄정화는 "잡다한 것들이 많은데 이건 이소라가 선물해 준 시편 필사 노트다. 많이 썼다"며 이소라가 준 선물을 공개했고, 또한 서재에 있는 작품은 백남준 작가의 판화인데, 판화가 있어서 구했는데 사랑한 친구를 위해 쓴 판화라고 하더라. 의미가 있어서 가져왔다"며 팬들이 선물해준 아이템도 소개했다.한편, 엄정화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고급빌라는 매매가 50억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엄정화는 2008년 211㎡(약 64평형) 규모 호실을 25억 원에 매입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종합] 정재형, 유재석이 부러웠나…엄정화→강민경, 시상식 따라잡기 나섰다('요정재형')

    [종합] 정재형, 유재석이 부러웠나…엄정화→강민경, 시상식 따라잡기 나섰다('요정재형')

    배우 엄정화와 배두나, 가수 강민경과 장우영 등 등 쟁쟁한 인기 연예인이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에 모여 송년회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장재형은 이들에게 '친구 그 이상' 등 상(賞)을 주며 우정을 표현했다.정재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서 이들과 송년회를 한 영상을 지난 2일 공개했다. 영상 제목은 '안 불러줘서 내가 만들었다 이것드랑'으로 타 채널들을 의식한 모습이었다. 유재석의 '핑계고' 시상식을 염두에 두고 시상식도 했다. 이 영상은 지난해 12월 촬영됐다.정재형은 이날 송년회에 참석한 이들에게 상장과 선물을 준비했다. 함께한 이들이 요정재형 채널에 큰 공을 세웠다는 생각 때문. 가장 먼저 상장을 받은 사람은 장우영이였다. 장우영은 "요정재형 채널의 '요정투어' 푸켓 편에 참여해 가수 선배 2명(엄정화, 정재형)을 잘 보필했다"는 이유로 '예절상'을 받았다. 부상으로는 ''요정투어' 여행지 선택권'을 받았다. 우영은 배두나에게 "선배님 ('요정투어') 같이 가시죠"라고 제안하며 '예절상' 수상자다운 예의 바른 모습을 보였다.배두나는 '길라잡이상'을 수상했다. 그가 채널 개설 4개월 차에 요정재형 채널에 방문해 '요정식탁' 편에 출연했기 때문이다. 요정재형 측은 "다른 배우들도 부담 없이 발걸음 할 수 있는 길라잡이 역할을 했다"고 시상 이유를 밝혔다. 배두나는 '작품 홍보 시 아묻따(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출연권'을 함께 받았다. 그는 "이거는 거의 1억짜리"라며 기뻐했다.정재형의 삼십년지기 절친으로 알려진 엄정화는 '친구 그 이상'을 수상

  • [종합] '56세' 엄정화, 동안 비결 밝혔다…"피부과 자주 다녀, 식단 효과 있더라" ('엄정화TV')

    [종합] '56세' 엄정화, 동안 비결 밝혔다…"피부과 자주 다녀, 식단 효과 있더라" ('엄정화TV')

    엄정화가 동안 비결을 밝혔다. 지난 2일 엄정화의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 '질문이 너무 많아서 엄정화 본인 등판 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엄정화는 구독자들의 질문 댓글에 직접 답변을 했다.엄정화는 먼저 반지와 착장 정보를 알려줬다. 착용하고 있는 목걸이를 보여주며 "이건 혜진이(올케)가 이번에 만든 목걸인데 되게 예쁘다"고 칭찬했다.평소 즐겨입는 운동복에 대해 엄정화는 "불가사의한 일이 있다. 거의 같은 것만 산다. 색도 검정색만 산다. 내가 항상 좋아하는 스타일만 입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엄정화는 "보통 어깨랑 팔 운동 할 때는 3kg씩 양쪽에 든다"며 운동 방법과 루틴을 소개하고 직접 시범을 보였다.피부관리법에 대해 엄정화는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 샤워할 땐 솔트, 스크럽 제품을 꼭 사용한다. 샤워 후엔 유분감 있는 오일을 바른다. 에센스, 로션도 꾸준히 바른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괜찮은) 파운데이션을 못 찾아서 컨실러로만 베이스를 한다"고 엄정화만의 화장법을 공개했다.56세에도 동안을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그냥 꾸준한 관리다. 피부과도 잘 가지만 홈케어도 신경 쓰고 있다. 운동과 식단 등 미리 대비해 놓은 게 지금 효과가 나타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엄정화는 스트레스와 멘탈을 관리할 때 "책, 성경, 전시도 보러 가고 친구들과 만난다"면서 "좋은 일이든 나쁜일이든 지나가더라. 제일 중요한 건 지금"이라고 밝혔다.엄정화의 동생 엄태웅은 발레리나 윤혜진과 2013년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최재선 텐아시아 기자 reelection@tenasia.co.kr

  • 엄정화, 센스 美쳤다…송혜교 '검은 수녀들' 맞춰 올블랙 풀착장

    엄정화, 센스 美쳤다…송혜교 '검은 수녀들' 맞춰 올블랙 풀착장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센스 있는 코디를 보였다.엄정화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검은 수녀들"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열러 장의 사진들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엄정화는 '검은 수녀들' VIP 시사회에 참석한 모습. 그는 대기실에 있던 송혜교를 만나 개봉을 축하하면서도 우정을 드러냈다. 특히 영화 제목에 맞게 엄정화는 올블랙 룩으로 풀 착장한 채 등장해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극중 송혜교는 굽히지 않는 기질과 강한 의지를 지닌 유니아 수녀 역을, 전여빈은 구마에 의심과 호기심을 품은 미카엘라 수녀를 각각 연기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엄정화·배두나·다이나믹 듀오' 다비치, 콘서트에 인맥 쏟아부었다

    '엄정화·배두나·다이나믹 듀오' 다비치, 콘서트에 인맥 쏟아부었다

    듀오 다비치가 관객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사했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 (구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A Stitch in Time (어 스티치 인 타임)'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특히 다비치의 요청에 한달음에 출연을 결정한 게스트 라인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연 첫째 날인 18일에는 엄정화가 '초대'와 'Poison (포이즌)'을, 둘째 날인 19일에는 다이나믹 듀오가 '죽일 놈 (Guilty)'과 'SMOKE (스모크)', '불꽃놀이 (Fireworks)'무대를 선사해 한층 풍성한 공연을 완성했다. 콘서트에서 공개된 오프닝 VCR에는 배우 배두나가 깜짝 등장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두나는 다비치와의 의리로 흔쾌히 노개런티 출연을 했으며, 진정성 있는 연기로 VCR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또 배두나의 친오빠인 배두한 감독이 직접 연출에 참여해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여기에 배두나와 함께 그녀의 아역을 맡은 김시아까지 출연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두 사람은 17년의 시간 동안 다비치의 음악이 우리 모두의 순간을 함께 해왔음을 깊은 연기를 통해 효과적으로 표현하며 공연이 가진 서사를 더욱 깊이 있게 만들었다. 화려한 게스트들과 배두나의 깜짝 출연뿐만 아니라 송혜교, 유재석, 임영웅, 송은이, 홍진경, 선미, 린 등 내로라하는 스타 관객들이 현장을 찾아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다비치는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로 활발하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다비치, 데뷔 16년 만 체조 입성…엄정화→다듀 깜짝 등장

    다비치, 데뷔 16년 만 체조 입성…엄정화→다듀 깜짝 등장

    여성듀오 다비치가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다비치(이해리, 강민경)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 (구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A Stitch in Time (어 스티치 인 타임)'을 개최했다.'A Stitch in Time'은 다비치가 데뷔 16년 만에 처음으로 KSPO DOME에서 진행하는 공연이다. 앞서 티켓 오픈 당시 5분 만에 전석 매진됐고, 추가 오픈된 좌석도 전체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증명한 바 있다.이날 다비치는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과 '사고쳤어요'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다비치는 약 25곡의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특별한 편곡, 화려한 스트링, 다양한 퍼포먼스 등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은 곡들을 모두 선사하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특히 다비치는 시간과 모래시계를 콘셉트로 실제 모래를 옮겨온 듯한 환상적인 스케일의 무대와 조명, 연출을 통해 비현실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무대를 완성했다.특별한 게스트들이 공연장을 찾았다. 18일에는 엄정화가 등장해 '초대'와 'Poison (포이즌)'을 열창했고, 19일에는 다이나믹 듀오가 깜짝 출연해 '죽일 놈 (Guilty)'과 'SMOKE (스모크)', '불꽃놀이 (Fireworks)'로 귀호강 라이브를 선사했다. 여기에 배우 배두나가 출연한 영화 같은 오프닝 영상, 다비치가 직접 출연한 유쾌한 브릿지 VCR 등 세심한 연출이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이밖에도 다비치는 팬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지난 '2023 DAVICHI CONCERT <Starry Starry>' 콘서트 현장에서 약속했던 고급 라텍스 방석과 특별 제작한 응원 너클을 준비해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주기도 했

  • 엄정화, '절친' 다비치 콘서트서 섹시미 폭발…이해리 "이게 무슨 일이야" [TEN이슈]

    엄정화, '절친' 다비치 콘서트서 섹시미 폭발…이해리 "이게 무슨 일이야" [TEN이슈]

    듀오 다비치의 콘서트에 가수 엄정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18일 다비치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의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2025 DAVICHI CONCERT 'A Stitch in Time''(다비치 콘서트 '어 스티치 인 타임')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날 공연 도중 게스트로 엄정화가 등장했다. 무대 아래에서부터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무대 위까지 올라온 검은 실루엣에 관객들이 술렁였고, 이내 엄정화의 대표곡 '초대'가 나오자 환호가 터져나왔다. 엄정화는 이날 무대에서 오프숄더 톱에 퍼 자켓까지 올 블랙 패션으로 중년의 섹시함을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초대' 무대를 마친 그는 "다비치 너무 부럽다"며 말문을 열었다. 엄정화는 반짝이는 팬들의 응원 도구를 보고는 "여기서 보면 정말 너무 감격스럽다. 너무 예쁘다"라며 감탄했다. 현장 관객들이 엄정화의 이름을 연호하자 그는 "여기 무대 아래로 안 내려가도 되냐"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엄정화는 이내 다비치가 그를 게스트로 섭외한 비하인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어느날 민경이가 제게 너무 어렵게 얘기 꺼내더라"라며 "'언니 저희 콘서트 해요'라길래, 내가 '와 너무 축하해! 너희 매년 했잖아!'라고 반응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엄정화는 "공연을 체조경기장에서 한다더라. 티켓 매진되면 게스트로 와달라고 부탁하더니 티켓팅 시작하자마자 연락이 왔다. 매진됐다고"라며 놀라워했다.그러면서 그는 "이렇게 의미 있는 공연에 게스트로 나오게 돼서 너무 반갑고 행복하다. 매년 발전하는 다비치를 응원한다"며 멘트를 마무리짓

  • [종합]엄정화, 친구 때문에 오열…"오늘 또 울었다" ('엄정화TV')

    [종합]엄정화, 친구 때문에 오열…"오늘 또 울었다" ('엄정화TV')

    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백화점에서 예기치 못하게 만난 반가운 친구 때문에 눈물을 흘렸다.지난 12일 엄정화의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엄정화의 새해맞이 쇼핑템! 10만원 대로 지인들의 선물을 골라보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이날 엄정화는 신년맞이 지인 선물을 사러 백화점에 갔다. 엄정화는 향수, 주방 식기, 방한용품, 와인 등을 직접 구매했다.엄정화는 주방·가전 코너를 제일 좋아한다며 "개미지옥"이라 표현했다. 물병, USB 전등, 시계 등을 꼼꼼히 보며 30분 동안 코너를 벗어나지 못했다.매니저 목도리와 장갑을 사기 위해 들린 매장에서 엄정화가 장갑 시착을 했고, 주변 스태프가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엄정화는 "나는 다 어울린다. 선물 사러 왔다 내 거 사고 간다"고 당당히 말했다.와인은 경민석 소믈리에의 추천을 받아 '신의 물방울' 작가와 국내 톱티어 소믈리에를 초청해 진행한 블라인드 테이스팅에서 1등 한 레드와인과 스파클링와인을 구매했다. 엄정화는 "이거 할래요"라며 3세트를 구입했다.엄정화는 즉석에서 와인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진행했다. 그는 두 번의 테이스팅에서 모두 본인이 구매한 와인을 골라 "소믈리에 하셔도 될 것 같다"는 제안받았다. 본인도 "신기하다"며 "직업을 바꿀까"라는 말을 했다.식품관에서 제작진 간식을 사던 중 누군가 엄정화에게 다가가 "언니"라고 불렀고, 엄정화는 놀라며 "어머"라고 외쳤다. 엄정화의 오랜 팬을 만난 것. 그는 엄정화에게 "나 결혼했다" 알렸고, 엄정화는 "잘 컸다"며 팬을 안아줘다. 갑작스러운 팬과의 만남에 엄정화와 팬

  • 엄정화, 부석순 뮤비에 깜짝 등장 사연 있었네…"세븐틴 첫 대상 순간 오마주"

    엄정화, 부석순 뮤비에 깜짝 등장 사연 있었네…"세븐틴 첫 대상 순간 오마주"

     배우 엄정화가 부석순의 새 싱글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케이팝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엄정화는 지난 8일 공개된 그룹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의 싱글 2집 'TELEPARTY' 타이틀곡 '청바지' 뮤직비디오에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청바지' 뮤직비디오에서 엄정화는 '2023 MAMA 어워즈'에서 세븐틴의 첫 대상 수상의 순간을 함께했던 모습을 표현하며 당시 시상 코멘트인 "파이널리(finally) 이 분들입니다"라는 대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엄정화는 뮤직비디오에서 블랙 드레스에 우아한 메이크업으로 시상식에 어울리는 화사하면서도 세련된 비주얼을 완성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엄정화는 짧은 등장에도 대사뿐만 아니라 표정까지 리얼함을 더하며 후배 부석순 새 앨범의 유쾌한 에너지를 극대화했다. 부석순의 멤버 승관은 "'청바지' 뮤직비디오 회의 때부터 '2023 MAMA 어워즈' 당시 엄정화 선배님의 시상 오마주를 상상하며 기획했다"라고 밝히며 "선배님께서 흔쾌히 출연해주셔서 기뻤는데, 오히려 저희에게 '초대해주셔서 고맙다' 말씀해주셔서 감사했다. 베테랑 선배님답게 완벽하게 촬영해주셔서 행복했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뜻깊은 컬래버레이션의 탄생 비화를 전했다. 이처럼 엄정화는 부석순 뮤직비디오 동반 출연뿐만 아니라 많은 후배 아티스트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무대에서 히트곡 커버의 주인공이 되는 등 스타들의 워너비 스타로도 각

  • [종합] '♥엄태웅' 윤혜진, 고지혈증 투병 고백…엄정화도 걱정 ('엄정화TV')

    [종합] '♥엄태웅' 윤혜진, 고지혈증 투병 고백…엄정화도 걱정 ('엄정화TV')

    가수 겸 배우 엄정화의 시누이인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고지혈증을 고백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서는 '올케 우리 집와서 요리 좀 해!(줘) 올케 헤진이와 폭풍의 요리 대결(?) | 엄정화 저칼로리, 골뱅이 요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공개된 영상 속 엄정화는 윤혜진을 향해 기가 센 시누이처럼 "왜 이렇게 전화를 늦게 받냐. 한남동으로 달려와"라며 장난을 쳤다. 윤혜진은 곧 엄정화의 집으로 도착했고, 윤혜진은 엄정화와의 관계에 대해 "시누이와 올케 관계 보다는 정말 친한 언니, 날 정말 잘 보살펴주는 언니 느낌이다"라며 돈독한 우애를 밝혔다.엄정화는 윤혜진의 옷에 묻은 먼지를 털다 말고는 "혜진아, 너 뼈밖에 없다"라며 걱정했다. 이에 윤혜진은 "언니 사는 게 너무 힘들어서 그렇다"라며 너스레를 덜었다. 이어 엄정화도 "(윤혜진과) 친한 사이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우리 사이 너무 좋지 않냐"라며 윤혜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윤혜진은 "믿기지 않겠지만 고지혈증이다"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는 "말랐다고 안 오는 게 아니라 유전이다. 약을 평생 먹어야 한다 그랬는데 식단과 운동을 엄청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엄정화와 골뱅이 캔을 활용한 요리 대결을 진해아며 "제가 어디서 본 레시피를 잘해먹는다. 거기에 골뱅이가 들어가면 아주 괜찮을 것 같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윤혜진은 "언니랑 뭔가 경쟁한다는 것이 자존심은 약간 상할 수 있다"라며 "13년짼데 언니가 만든 음식은 진짜 없다. 언니

  • [종합]엄정화, 170cm·47kg 윤혜진 마른 몸 걱정 "너 뼈밖에 없어"('엄정화TV')

    [종합]엄정화, 170cm·47kg 윤혜진 마른 몸 걱정 "너 뼈밖에 없어"('엄정화TV')

    '엄정화TV' 엄정화가 올케 윤혜진의 건강을 걱정했다.5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엄정화의 올케이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출연했다.이날 엄정화는 못된 시누이 콘셉트로 웃음을 선사했다. 윤혜진은 엄정화에 대해 "올케 시누이 관계보다 잘 보살펴 주는 친한 언니"라고 말했다."혜진아 너 정말 뼈밖에 없다"는 엄정화의 걱정에 윤혜진은 "사는 게 너무 힘들어서 그렇다"고 토로했다.엄정화가 골뱅이를 이용한 요리 대결을 제안하자 윤혜진은 "'흑백요리사' 같은 거냐. 뭐 할 줄 아나 요리?"라며 "언니랑 경쟁한다는 게 자존심이 상한다. 13년째 엄정화 요리를 먹어 본 적이 없다. 여배우의 삶이 그렇지, 어떻게 밥까지 잘하겠냐"고 이야기했다.고지혈증으로 약을 먹는다는 윤혜진은 "고지혈증이 말랐다고 안 오는 게 아니다. 유전이다.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고 하더라"면서 최근 건강식을 강조하는 이유를 전했다.최근 운동 쇼츠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인 윤혜진은 "난은 근육 이름도 잘 모른다. 발레로 몸을 쓰면서 자연스럽게 알게 된 것"이라며 "근력만 있으면 수술도 할 수 있는데, 없으면 기회도 없다"며 근력의 중요성을 힘주어 말했다."건강하게 늙기 위해 운동한다"는 윤혜진은 "지난해에 발레 공연 제의가 많이 들어왔는데 다 거절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극했다.윤혜진은 "지난 10월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심적으로 힘들었다. 내년에는 딸 지온이의 입시 기간이라 따라다녀야 할 것 같다. 나만 생각하면 공연을 할 수 있는데, 엄마로서 역할을 하려니 쉽지 않다"고 털어놨다.구독자

  • [종합] '정석원♥' 백지영, 결혼 후 통화서 눈물 쏟았다…"이후 일희일비 안 해"('엄정화TV')

    [종합] '정석원♥' 백지영, 결혼 후 통화서 눈물 쏟았다…"이후 일희일비 안 해"('엄정화TV')

    백지영이 선배 엄정화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22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백지영이 엄정화에게 전화한 이유, 그리고 그녀들의 눈물'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백지영은 엄정화와의 과거 일화를 언급했다. 백지영은 "제가 결혼한 지 얼마 안 됐을 때다"라며 "어느 날 언니의 활동을 보면서 멋있어서 용기 내서 한번 전화를 했다. 그게 아마 언니와 나의 통화 시작이었다. 내가 결혼하고 나서 얼마 안 됐는데 언니가 그때 활동을 시작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언니 활동하는 메이킹이나 이런 영상들을 TV 통해서 자주 보면서 내가 울고 그랬다. 목이 안 좋았던 것도 방송을 통해 알게 됐다. '안 되겠다' 싶어서 언니 번호를 수소문해서 언니한테 전화했다"라며 "둘이 갑자기 통화하면서 울었다"고 이야기했다.엄정화는 당시가 생각나 울컥했다. 엄정화는 "맞다. 그때는 어떤 마음인지 아니까. 그때의 전화가 힘이 됐다. 너의 마음도 느껴졌다. 그러면서 우리가 울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백지영도 "저는 그때 언니의 존재가 감사했다"라며 눈물을 보였다.엄정화는 "어느 순간 우리가 너무 사랑하는 건데, 무엇 때문에 할 수 없게 되고, 뭔가 자신감이 떨어지고, 내 시기가 끝난 것 같았다. '노래하며 안 되나? 앨범을 만드는 게 무안한가?' 이런 생각과 '어떻게 앞으로 갈 수 있을까?' (싶었다)"고 당시의 마음고생을 털어놨다. 이어 "우리가 할 수 있는데 상황 때문에 힘들어했다.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무대가 없을까봐 두려워하고 나이 때문에 두려워하고 못 했던 것들이 나는 억울하고 답답했다. 내가 나이가 많지 않나.

  • [종합] '55세' 엄정화, 없던 결혼 계획 생겼다…"아기 낳는 것과는 달라"('엄정화TV')

    [종합] '55세' 엄정화, 없던 결혼 계획 생겼다…"아기 낳는 것과는 달라"('엄정화TV')

    엄정화가 결혼 의사를 드러냈다.22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백지영이 엄정화에게 전화한 이유, 그리고 그녀들의 눈물'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백지영은 엄정화에게 "결혼 안 하시냐"고 물었다. 엄정화는 "결혼은 미친 짓이라더라"고 장난쳤다.엄정화는 다시 진지하게 "나는 결혼 생각은 없었는데 오히려 이때쯤 하는 게 결혼인 것 같다. 그냥 편하게 친구처럼"이라며 "아기를 낳거나 이런 것과는 또 다르니까"라고 말했다. 백지영은 "동반자를 만난다"라며 공감했다. 엄정화는 "우리가 수명도 길어졌다. 백세시대라고 하는데 난 반 정도 살았다. 반백살이다"라며 웃었다.백지영은 "이 얘기를 왜 물어봤냐면 언니가 혹시 결혼 계획이 생기면 내가 꼭 축가 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엄정화는 "'총 맞은 것처럼' 부르게?"라고 농담했다. 백지영은 "아니다. '사랑앓이'. 아니면 '잊지말아요' 부를까요"라며 웃었다.백지영은 "오늘 언니를 만나러 오면서 그 생각을 했다. 만약 언니가 결혼하면 '내가 축가하면 좋겠다' 생각했다"고 말했다. 엄정화가 "꼭 그런 일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하자 백지영은 "기도하겠다"라며 진심을 전했다.이야기를 마무리하며 엄정화는 백지영에게 "마지막으로 나한테 하고 싶은 말"을 부탁했다. 백지영은 "건강해달라. 오래오래 저는 언니가 60이 되고 70이 됐을 때 언니가 어떻게 하는지 저는 항상 지켜보고 닮고 싶어 하는 후배니까 건강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바랐다. 엄정화는 "고맙다"라고 화답했다.1969년생인 엄정화는 1992년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