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56세' 엄정화, 동안 비결 밝혔다…"피부과 자주 다녀, 식단 효과 있더라" ('엄정화TV')
입력 2025.02.03 09:27수정 2025.02.03 09:27
/ 사진=텐아시아DB
엄정화가 동안 비결을 밝혔다.
지난 2일 엄정화의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 '질문이 너무 많아서 엄정화 본인 등판 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엄정화는 구독자들의 질문 댓글에 직접 답변을 했다.
사진=유튜브 'Umaizing 엄정화TV' 영상 캡처
엄정화는 먼저 반지와 착장 정보를 알려줬다. 착용하고 있는 목걸이를 보여주며 "이건 혜진이(올케)가 이번에 만든 목걸인데 되게 예쁘다"고 칭찬했다.
사진=유튜브 'Umaizing 엄정화TV' 영상 캡처
평소 즐겨입는 운동복에 대해 엄정화는 "불가사의한 일이 있다. 거의 같은 것만 산다. 색도 검정색만 산다. 내가 항상 좋아하는 스타일만 입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엄정화는 "보통 어깨랑 팔 운동 할 때는 3kg씩 양쪽에 든다"며 운동 방법과 루틴을 소개하고 직접 시범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Umaizing 엄정화TV' 영상 캡처
피부관리법에 대해 엄정화는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 샤워할 땐 솔트, 스크럽 제품을 꼭 사용한다. 샤워 후엔 유분감 있는 오일을 바른다. 에센스, 로션도 꾸준히 바른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괜찮은) 파운데이션을 못 찾아서 컨실러로만 베이스를 한다"고 엄정화만의 화장법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Umaizing 엄정화TV' 영상 캡처
56세에도 동안을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그냥 꾸준한 관리다. 피부과도 잘 가지만 홈케어도 신경 쓰고 있다. 운동과 식단 등 미리 대비해 놓은 게 지금 효과가 나타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사진=유튜브 'Umaizing 엄정화TV' 영상 캡처
엄정화는 스트레스와 멘탈을 관리할 때 "책, 성경, 전시도 보러 가고 친구들과 만난다"면서 "좋은 일이든 나쁜일이든 지나가더라. 제일 중요한 건 지금"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