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엄정화, 파격 올블랙 란제리 패션…가죽 하이힐까지 '섹시룩의 정석'

    엄정화, 파격 올블랙 란제리 패션…가죽 하이힐까지 '섹시룩의 정석'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파격적인 란제리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2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인천 송도에서 열린 '랩비트 2024' 공연 참석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올블랙 란제리 룩을 무대의상으로 입고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가슴골 일부와 양쪽 골반까지 노출해 아찔한 패션을 연출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꾸준한 운동으로 빚어낸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기도 했다. 또한,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듯한 시크한 시선 처리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예쁘다", "누나 진짜 에너지 짱이었어요", "살아있는 예술 그 자체"라는 등 찬사를 보냈다. 엄정화는 지난해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해 가수로서 활동했으며,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을 통해 배우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종합] 엄정화, 4년 만 가수 컴백 예고 "앨범 준비 중, 프로듀서 선정 완료" ('엄정화TV')

    [종합] 엄정화, 4년 만 가수 컴백 예고 "앨범 준비 중, 프로듀서 선정 완료" ('엄정화TV')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22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ENG) 저 내년에...처음 밝히는 내년 00 계획 복싱 맛보기부터 생일파티 전전야제까지 알찬 일상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영상에는 팬미팅에서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엄정화의 모습이 담겼다. 엄정화는 포스트잇에 적힌 팬들의 질문에 답했다.엄정화는 '올해에도 콘서트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콘서트를 너무 하고 싶은데, 올해는 아직 계획이 없다"고 말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언제 발매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프로듀서를 선정했고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고 밝혀 기대감을 키웠다.팬들의 호응에 엄정화는 "이렇게 앨범 준비를 할 거라는 얘기를 반갑게 받아주는 너희들이 있어 앨범을 만드는 것 같다.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이로써 엄정화는 약 4년 만에 새로운 앨범을 예고했다. 엄정화는 지난 2020년 12월 앨범 '호피무늬'를 발매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헬스장으로 부족했나…'165cm 47kg' 엄정화, 집안까지 꽉 채운 운동기구

    헬스장으로 부족했나…'165cm 47kg' 엄정화, 집안까지 꽉 채운 운동기구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쉬는 날에도 자기 관리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엄전화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한 사진 속에서 엄정화는 운동을 하던 중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모습. 추석 연휴라 헬스장이 문을 안 여는 탓인지 그는 집안으로 추정되는 공간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특히 필라테스 기구부터 러닝머신, 요가매트, 짐볼과 아령 등 다양한 운동 기구들이 구비되어 있어 그가 평소 얼마나 자기 관리에 진심인지 엿볼 수 있다.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인 엄정화는 1992년 영화 '결혼 이야기'로 배우 데뷔, 1993년 가수로 데뷔했다.지금까지도 배우와 가수 활동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는 소속사 없이 차기작을 검토하면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 중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엄정화, 살 안 찌는 추석 음식 레시피 "당분 확 줄었다"

    엄정화, 살 안 찌는 추석 음식 레시피 "당분 확 줄었다"

    가수 엄정화가 명절 다이어트 레시피를 소개했다. 8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엄정화랑 장 보러 가면 뭘 살까?⎟장보기 Vlog에 아이쇼핑을 곁들인⎟추석에도 살 안 찌는 저탄저당 엄정화 레시피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엄정화는 "이제 곧 추석이다. 근데 추석 때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지 않냐. 전도 있고, 송편도 있고. 다이어터 분들은 그런 음식을 먹기 부담스럽지 않냐. 부담스러울 수 있는 명절 음식, 당분을 확 줄여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요리를 가르쳐 드리겠다"고 설명했다.엄정화는 "제가 몇 년 전에 '집사부일체'에 나갔을 때 저탄고지 돈가스를 만들었었는데 좋은 반응을 얻었었다"며 "명절 하면은 갈비찜을 빼놓을 수 없다. 가족들과 다 같이 먹을 수 있는 등갈비찜을 만들어보겠다"고 첫 번째 메뉴를 소개했다. 두 번째 명절 요리에 대해 엄정화는 "다이어트할 때 부담스러워서 튀김을 잘 못 먹으니까 라이스페이퍼로 튀김옷을 대신할 거다"며 "돼지고기 목살을 사용하려고 한다. 소금, 후추로 목살 밑간을 한다. 치트키는 파프리카 가루다. 살짝 더해주면 감칠맛을 낸다. 다진 생강도 넣었다"며 목살 밑간 방법을 공개했다. 이어 엄정화는 올리브오일을 프라이팬에 두르고 목살을 튀기며 "명절 때 고기튀김 먹고 싶은데 다이어트하는 사람들 못 먹지 않냐. 살 안 찌는 맛있는 고기튀김 이다. 많이 먹으면 찌겠지만"고 얘기했다. 세 번째 메뉴는 목살 포케였다. 엄정화는 "명절에 우리가 잘 먹고 조금 몇 그램이라도 찌니까, 그 사람들을 위해 급찐급빠 클린식으로 만들어

  • [종합] '재결합' 김병철·윤세아 묘한 분위기…엄정화 "둘이 정말 사귀냐"('엄정화')

    [종합] '재결합' 김병철·윤세아 묘한 분위기…엄정화 "둘이 정말 사귀냐"('엄정화')

    배우 윤세아와 김병철이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25일 엄정화의 유튜브 채널에는 "잠깐! 둘이 이 분위기 뭔데? 엄정화도 망붕렌즈를 끼게 되는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오랜만에 만난 엄정화와 김병철은 안부 인사를 나눴다. 두 사람은 앞서 '닥터 차정숙'에서 부부로 함께했다. 엄정화는 "한번 보자고 얘기를 했는데 여자를 데려왔다"고 농담했다. 윤세아는 "제가 본처다. '스카이캐슬' 때 먼저 부부를 했었다. '닥터 차정숙' 때 잠깐 보내드렸다가 다시 제가 데리고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엄정화는 윤세아에게 "너무 예쁘시다"라며 칭찬했다. 윤세아는 "그런 말 하시면 너무 창피하다"며 김병철의 어깨를 자연스럽게 터치했다. 엄정화는 "너무 눈꼴셔서 못 보겠다"며 "둘이 정말 사귀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질문을 들은 두 사람은 수줍게 미소를 지었다. 윤세아는 "어우!"라고 소리치며 두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이어 "좀 즐기자 오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엄정화는 김병철에게 "질문을 하겠다. 물에 세아 씨랑 나랑 빠졌다면 누굴 먼저 구할 거냐"고 말했다. 김병철은 "누나 먼저 구해야죠"라더니 "생각해 보니까 누나는 물을 잘 즐기신다"며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윤세아는 "저 수영 잘 못한다. 먼저 좀 구해 주시면 안 되냐"고 말했고, 김병철은 "잘 못하냐. 그럼 일단 제가 밖에 나가야 할 것 같다. 누굴 구할 실력이 안 돼서 튜브를 찾아와야 할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165cm 47kg' 엄정화, 화보 찍는다고 관리 힘줬네…"절실할 때 테디에게 도움 구해" [화보]

    '165cm 47kg' 엄정화, 화보 찍는다고 관리 힘줬네…"절실할 때 테디에게 도움 구해" [화보]

    매거진 '싱글즈'가 엄정화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엄정화는 섹시하고 전위적인 포즈와 스타일링으로 독보적인 화보를 완성했다.인터뷰에서 엄정화를 향한 여러 수식어 중 가장 자신을 잘 표현하는 것이 무엇인지 묻는 말에 그는 "내가 지금까지 내 길을 잘 걸어왔구나 싶은 말은 '롤 모델'인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한국에 좋은 선배들이 있지만 내가 하는 섹시하고 파워풀한 모습을 꾸준히 보여준 롤 모델이 없었기 때문에 언제까지 음악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다. 그래서 '내가 잘해서 롤 모델이 되어야겠다'라는 생각했다"며 수식어에 관해 설명했다. 또한 "나한테 참 감사하고 의미 있는 수식어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덧붙였다.무대 위에서 남다른 표현력을 가진 엄정화는 "과거부터 그런 걸 즐겼던 것 같다. 그게 내 색깔이라고 생각했다"며 무대 위 자기 모습에 대해 말했다. K팝의 선구자라는 수식어처럼 거침없고 용감한 도전을 처음 선보인 그는 "굉장히 소심하고 걱정도 많은 편인데 지금까지 어떻게 해올 수 있었는지 나 자신도 신기할 때가 많다. 다만 작은 일에는 걱정이 많지만, 오히려 큰일에는 담대한 면도 있다. 운도 좋았다"라며 자신의 당당하고 뚜렷한 무대와 관련한 소신에 대해 전했다.긴 시간 활동하면서 음악적 자아로 고민이 많았던 그는 "매 순간 힘들었다. 매 순간이 넘어야 할 산들로 가득했다. '이 산들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생각을 가장 많이 했다. 10집 앨범을 만들 때는 정말 절실한 마음으로 당시 YG 프로듀서인 테디에게 도움을 청했다. 끊임없이 고민하고

  • [종합] 엄정화, '부기 킬러' 3분 유산소 루틴 공개 "술 마시고 부은 얼굴 처치법" ('엄정화TV')

    [종합] 엄정화, '부기 킬러' 3분 유산소 루틴 공개 "술 마시고 부은 얼굴 처치법" ('엄정화TV')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3분 만에 부기를 빼는 루틴을 공개했다.지난 18일 엄정화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ENG) 효과보장! 엄정화가 3분 만에 붓기 싹 빼는 운동 루틴 공개(종목, 세트, 꿀팁 다 알려줌) | 홈트할 때 틀어놓고 따라와! | 얼굴소멸 붓기폭파 운동법'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영상 속 엄정화는 "오늘 화보 촬영인데 얼굴 상태가 좋지 않다"며 "부기를 빼러 가보자. 술을 잔뜩 마시고 얼굴이 부었다면 나를 따라해 보라"면서 헬스장을 찾아 운동을 했다. 헬스장에서 엄정화는 "여러분들 사무실이나 그냥 공부하다가 이렇게 할 수 있어"라며 직접 운동 시연을 해보이기 시작했다.동작을 보여주던 그는 "이게 유산소인데 다리를 이렇게 하는게 아니라 이렇게 이렇게 찍어 주는 거다"라며 "다리를 가볍게 터는 게 아니라 발을 꾹꾹 눌러주며 제자리 뛰기를 하라"고 설명했다. 복싱을 연상케 하는 보법을 보이던 그는 곧 가볍게 쉐도우 복싱을 하듯 앞으로 주먹을 내지르며 팔 운동을 해도 좋다고 덧붙여 말했다. 이에 대해 엄정화는 "주먹은 이제 거울에서 내 얼굴을 때린다 그런 느낌으로"라고 설명했다.그는 "근데 이게 유산소 엄청 되면서 팔 운동도 진짜 잘되는 운동이다"라며 "벌써 힘들다. 이거 안 힘들어 보이지?"라고 운동의 고초를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멈추고 싶어도 다리는 멈추지 말아라. 팔이 진짜 아프다. '나 벌써 아파' 이러면 약간 팔만 내려라. 근데 여기서 벌써 팔이 탄다"라며 3분 동안 쉼 없는 운동을 강조했다. 힘들

  • 얼마나 많은 감량 원하면…'47kg' 엄정화, 자세 완벽한데 셀프 채찍질

    얼마나 많은 감량 원하면…'47kg' 엄정화, 자세 완벽한데 셀프 채찍질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남다른 자기 관리 면모를 뽐냈다.13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차츰차츰!"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서 엄정화는 권투 글러브를 착용한 채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는 모습. 특히 이미 완벽한 자세를 취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목표가 따로 있는 것인지 "차츰차츰"이라는 문구를 적어 자기관리에 엄격한 이미지를 자아낸다.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인 엄정화는 1992년 7월 4일 영화 '결혼 이야기'로 데뷔했다. 배우와 가수 활동을 오가며 롱런하고 있으며, 지난해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현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오는 9월 인천에서 진행되는 뮤직페스티벌 '랩 비트 페스티벌 2024'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 분위기는 거들 뿐…'54세' 엄정화, 와인잔 보다 작은 얼굴 크기에 '깜짝'

    분위기는 거들 뿐…'54세' 엄정화, 와인잔 보다 작은 얼굴 크기에 '깜짝'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엄정화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의 시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서 엄정화는 한 식당 안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이날 엄정화는 블랙 민소매에 목걸이와 귀걸이 등 다양한 주얼리들로 포인트를 줘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룩을 선보였다.특히 들고 있는 와인잔보다 작은 얼굴을 인증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해당 게시물에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은 "미쳤다"라는 답글을 남기기도 했다.한편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인 엄정화는 1992년 7월 4일 영화 '결혼 이야기'로 데뷔했다. 배우와 가수 활동을 오가며 롱런하고 있으며, 지난해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현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며, 영화 '오케이 마담2'로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다. 또한 오는 9월 인천에서 진행되는 뮤직페스티벌 '랩 비트 페스티벌 2024' 무대에 올라 가수로서의 면모도 보여 줄 예정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 엄정화, 발리 리조트 같은 테라스 최초 공개 "꿈꾸던 야외 거실…행복해"

    엄정화, 발리 리조트 같은 테라스 최초 공개 "꿈꾸던 야외 거실…행복해"

    엄정화가 리뉴얼된 테라스를 최초 공개했다. 4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리뉴얼된 테라스 최초 공개, 테라스 꾸미기 어디까지 보고 왔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엄정화는 영상 자막을 통해 "오늘 드디어 여러분께 저의 새로운 공간으로 변신한 테라스를 소개해 드리려고 한다"고 알렸다. 엄정화는 리뉴얼된 테라스로 변신하기 전 공간을 공개하며 "해변 같아서 이 공간을 정말 좋아하는데 바닥 공사를 한 지 2년이 지나니까 겨울 되고 시간이 지나니까 바닥이 깨지더라. 좀 안 예뻐졌는데, 이 공간이 너무 좋아서 편안하게 나만의 공간으로 만들고 싶어서 두 번째 라운지라고 할까? 야외 거실로 만들어보려고 계획을 짜고 있다"고 말했다. 엄정화는 직접 타일과 조명, 가구 등을 고르기 위해 인테리어 투어에 나섰다. 엄정화는 무조건 "밝고 편안한 느낌이면 좋겠다. 앞마당도 밝게 가꿔보고 싶다"며 직접 타일을 보며 고르기 시작했다.이어진 영상해서 구매한 가구들을 소개하며 엄정화는 "제 취향이 듬뿍 담긴 가구들도 이번에 구매했다"고 밝혔다. 엄정화는 리뉴얼된 테라스를 공개하며 "아침에 제 거실에서 커피를 마신다. 좋다"고 말했다. 또 그는 "완성이 됐는데, 너무 마음에 든다. 꿈꾸던 테라스가 만들어져서 너무 행복하다. 매미 소리가 사랑스럽다"고 새로운 야외 거실을 보며 감탄했다. 플랜테리어를 소개하며 엄정화는 "가지고 있던 식물을 밖에 가져와서 걸어봤다. 오래 키운 나무는 팬 친구가 선물해 줬다. 키가 너무 자랐다. 밖에 나오니까 힘을 받는 것 같다"고 자랑했다.&

  • 현미밥에 채소 반찬 '165cm 47kg' 엄정화, 식단 공개…지독한 '관리 여왕'

    현미밥에 채소 반찬 '165cm 47kg' 엄정화, 식단 공개…지독한 '관리 여왕'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식단을 공개했다.엄정화는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의 식사 맛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현미밥에 미역국 조금 그리고 약간의 갈비에 그 외 반찬들은 전부 채소로 구성되어 있는 엄정화의 식단이 보인다.평소 인스타그램을 통해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꾸준히 공유하고 있는 엄정화는 식단까지 철저하게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낸다.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인 엄정화는 1992년 7월 4일 영화 '결혼 이야기'로 데뷔했다. 배우와 가수 활동을 오가며 롱런하고 있으며, 지난해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현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며, 영화 '오케이 마담2'로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다. 또한 오는 9월 인천에서 진행되는 뮤직페스티벌 '랩 비트 페스티벌 2024' 무대에 올라 가수로서의 면모도 보여 줄 예정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 "운동하러 가서 다리 마사지"…엄정화, 절친 정재형 헬스장 일화 폭로

    "운동하러 가서 다리 마사지"…엄정화, 절친 정재형 헬스장 일화 폭로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정재형에게 일침을 가했다.31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운동하고 있는 짧은 영상과 함께 "운동하러 가서 다리 마사지하는 재형에게, 누나 운동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영상 속에서 엄정화는 헬스장에 들러 자기관리에 여념이 없는 모습. 그러면서 연예계 친한 동료 중 한 명인 가수 정재형을 향한 폭로를 가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두 사람은 최근 배우 하정우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투터운 친분이 과시된 바 있다.한편 엄정화는 현재 소속사가 없는 상태다. 그러나 이를 걱정하고 궁금해 할 팬들에게는 직접 소통하면서 이유를 밝히려는 친근하면서도 적극적인 의지가 엿보인다.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인 엄정화는 1992년 7월 4일 영화 '결혼 이야기'로 데뷔했다. 배우와 가수 활동을 오가며 롱런하고 있으며, 지난해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현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며, 영화 '오케이 마담2'로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다. 또한 오는 9월 인천에서 진행되는 뮤직페스티벌 '랩 비트 페스티벌 2024' 무대에 올라 가수로서의 면모도 보여 줄 예정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 "아직 회사 못 정했어"…'FA 대어' 엄정화, 어디서 데려가려나 '이목 집중'

    "아직 회사 못 정했어"…'FA 대어' 엄정화, 어디서 데려가려나 '이목 집중'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소속사를 나와 개인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엄정화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나의 팬 여러분! 제가 아직 회사를 정하지 못하고 있어서 여러분이 궁금해하시는 것들에 대한 답을 못드려 미안해요"라고 적었다.그러면서 "일단 링크 남길게요! 궁금한 건 여기로!"라며 팬카페 주소를 남기고 팬들과 적극적 소통을 예고했다.엄정화는 현재 소속사가 없는 상태다. 그러나 이를 걱정하고 궁금해 할 팬들에게는 직접 소통하면서 이유를 밝히려는 친근하면서도 적극적인 의지가 엿보인다.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인 엄정화는 1992년 7월 4일 영화 '결혼 이야기'로 데뷔했다. 배우와 가수 활동을 오가며 롱런하고 있으며, 지난해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현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며, 영화 '오케이 마담2'로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다. 또한 오는 9월 인천에서 진행되는 뮤직페스티벌 '랩 비트 페스티벌 2024' 무대에 올라 가수로서의 면모도 보여 줄 예정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 하정우 과거 사진에 이동휘·엄정화 뭉쳤다…"어제 찍은 사진 아냐?"

    하정우 과거 사진에 이동휘·엄정화 뭉쳤다…"어제 찍은 사진 아냐?"

    배우 하정우와 이동휘, 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댓글로 유쾌한 티키타카를 보였다. 지난 28일 하정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제였더라"라는 글귀와 함께 과거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하정우는 파란 모자를 쓰고 풋풋한 모습을 하고 있다.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수려함에 누리꾼들은 감탄했다. 이 가운데 이동휘는 댓글로 "어제"라고 답했고 하정우가 "고맙다"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나아가 엄정화도 "24일(에 찍었다)"고 답해 폭소케하기도 했다. 한편, 하정우의 제수인 배우 황보라는 "우웩"이라고 반응해 더 큰 웃음을 자아냈다. 1978년생인 하정우는 올해 만 46세이며,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하이재킹'에서 배우 여진구, 성동일 등과 호흡을 맞췄다. 또한, 하정우는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활동을 시작해 많은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엄정화에게 고맙다 인사하려고 데뷔했다"…청하, 8년 만에 깜짝 고백 ('엄정화TV')

    "엄정화에게 고맙다 인사하려고 데뷔했다"…청하, 8년 만에 깜짝 고백 ('엄정화TV')

    2016년에 데뷔한 가수 청하가 엄정화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엄메이징 데이트 EP.03 with 청하 | 언니가 그때 저한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은 청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청하는 엄정화를 향해 "언니의 팬이 된 계기가 있다"며 호기심을 유발했다. 그는 "데뷔하기 훨씬 전이다. 언니가 영화 '댄싱퀸'(2012) 시사회를 다니셨다. 내가 시사회 때 공연했다. 그때 내가 춤을 췄는데 언니랑 눈이 마주쳤다. 그때 엄청 환하게 웃어주셨다"고 이야기했다.청하는 "내가 가수라는 꿈을 포기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늘 고민하던 시기였다. 그런 현실적인 고민을 하다가 언니의 미소를 받고 '아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나중에 성공해서 언니한테 고맙다는 이야기를 직접 해야겠다'는 생각에 마음을 다잡았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그때 처음으로 공연하면서 누군가의 미소가 이렇게 큰 힘이 되는 구나를 세게 느꼈다"고 덧붙였다. 엄정화는 "나를 보는 느낌이었던 것 같다. 춤을 너무 좋아하는, 꿈이 있는 친구들이다. '저 친구는 나중에 뭐가 될까?'라는 생각으로 바라봤던 것 같다"고 훈훈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