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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일파티가 아니라 시상식이네…54세 엄정화, 이효리→현아와 함께한 "우리만의 클럽"

    생일파티가 아니라 시상식이네…54세 엄정화, 이효리→현아와 함께한 "우리만의 클럽"

    가수 엄정화가 54번째 생일을 보냈다. 지난 18일 엄정화는 "현아 화사 현희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이효리와 화사, 현아, 홍현희 등과 행복한 생일을 보내는 엄정화의 모습이 담겼다. 엄정화는 "어제 오랜만에 사랑하는 친구들을 만났어요. ‘닥터차정숙’을 마치고 ‘유랑단’을 시작 하면서 거의 일년을 못 만난 친구들과 시랑하는 후배들과 행복한 밤을 보냈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정말 행복하고 감사한 밤이었어요. 매번 클럽 가고싶다고 노래를 블렀던 터라 어제는 우리만의 클럽을 만들었어요. 행복한 밤!! 투척할 사진이 많아요. 지치지 말고 봐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어제는 비혼, 오늘은 결혼? 엄정화·송은이·유해진, '비혼주의' 아니라는 ★들[TEN피플]

    어제는 비혼, 오늘은 결혼? 엄정화·송은이·유해진, '비혼주의' 아니라는 ★들[TEN피플]

    한때 비혼주의를 선언했지만 이제는 비혼주의 취소를 선언한 스타들이 늘어나고 있다. 비혼주의를 선언했지만 결혼에 골인을 한 스타도, 이제는 열린 마음으로 운명의 상대를 기다리는 스타도 있다. 박소현은 지난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비혼주의자가 아니라며 해명했다. 박소현은 "30년째 변하지 않는 목표가 결혼이다. 저를 비혼주의자로 오해하는 분들이 계신데 아니다"라고 확실하게 선을 그었다. 이어 "제가 연예인이 된 것도 연기에 큰 꿈이 있었던 게 아니다. 당시 소속사 사장님이 (연예계 생활) 7~8년 하면 결혼 자금을 충분히 모을 수 있다고 해서 데뷔한 것"이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박소현은 "혹시나 좋은 사람이 나타나서 결혼하면 은퇴 후 제 2의 인생을 살려 한다. 저는 비혼주의자 아니고 꾸준히 결혼의 꿈을 갖고 있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지난 2월 엄정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결혼을 하지 않은 것에 후회가 없다고 단호하게 대답해 '비혼 롤모델'로 등극했다. 이날 엄정화는 ‘결혼 안 했다는 것에 대해 후회가 없냐’라는 질문에 단호하게 “절대 없다”라고 답하며 “난 지금의 내가 좋다. 다시 태어나도 또 선택할 것이다"라고 굳건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으로는 "결혼이 나의 행복의 목표가 아니었다"고 "일적인 면이나 영혼적인 부분을 충족시켜주는 소울메이트 같은, 서로에게 자유를 주는 상대를 만난다면 할 수 있을 거 같다"고 결혼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기도 했다. 이에 지난 4월 엄정화는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결혼하고 싶다며 태도를 바꾸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결혼 생각이 전혀 없다'던 엄정화는 갑자기 "나도 결혼

  • '화사한 그녀' 엄정화, 3년 만에 스크린 컴백한다…10월 개봉

    '화사한 그녀' 엄정화, 3년 만에 스크린 컴백한다…10월 개봉

    영화 '화사한 그녀'(감독 이승준)로 배우 엄정화가 3년 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한다. '화사한 그녀'는 화사한 기술이 주특기인 전문 작전꾼 지혜(엄정화)가 마지막 큰 판을 계획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범죄 오락 영화다. 영화 '스파이'로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안긴 이승준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배우 엄정화는 '화사한 그녀'에서 늘 허탕만 치지만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는 작전꾼 '지혜'로 분한다. 영화 '오케이 마담' 뿐만이 아니라 '댄싱퀸' '미쓰 와이프' 등 주연으로 나선 코미디 영화마다 큰 사랑을 받은 엄정화가 '화사한 그녀'에서는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일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론칭 포스터는 핑크빛 배경과 깔 맞춤한 듯한 코트를 입고 녹색 머플러를 두른 채 현상수배지 문구 안에 있는 엄정화의 모습과 돈다발은 작전꾼 지혜가 눈길을 끈다. 이어 "화사하군!"과 '작전꾼'을 합친 "화사한 꾼!"이라는 카피까지 더해졌다. 이외에도 엉뚱 매력을 발산하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인싸' 완규 역의 배우 송새벽, 엄마인 지혜의 작전 파트너 주영 역의 배우 방민아, 지혜 팀의 브레인이자 브로커 조루즈 역의 배우 박호산 등 출연한다. 영화 '화사한 그녀’는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댄스가수 유랑단' 힙한 선후배 컬래버→화사 울린 이효리…세대초월 무대

    '댄스가수 유랑단' 힙한 선후배 컬래버→화사 울린 이효리…세대초월 무대

    tvN '댄스가수 유랑단'이 팬 소원 성취 테마로 레전드 공연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세대를 초월한 여성 댄스 선후배 가수들의 컬래버 공연이 힙하게 어우러졌다. 3일 방송된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 11회에서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의 마지막 유랑 여정인 서울 콘서트 1부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 공연에서 공개될 단체곡 'Rainbow' 안무 연습에 돌입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연습복까지 맞춰 입은 멤버들은 "걸그룹이 된 것 같다"라며 찰떡 케미를 보여줬다. 이효리는 "평소 무대 준비할 때는 무대에 대한 생각만 머릿속에 꽉 찼는데 어제 자는데 서울 관객을 만난다는 설렘을 처음 느꼈다"며 "서울 공연은 관객들이랑 충분히 사랑을 주고받으며 소통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서울 공연을 앞둔 소회를 전했다. 엄정화는 "우리 모두가 이 무대를 통해 조금씩 성장한 것 같다. 마음적으로든 어떤 용기든 사랑이든 채워지고 주고받고 그러는 것 같다"라고 진심을 풀어놨다. 이에 김완선도 "서로에게 정말 좋은 영향을 주고 있는 것 같다"고 공감했다. 엄정화는 서울 공연을 앞두고 태양, 블랙핑크 지수 등의 히트곡을 작업한 더블랙레이블 소속 프로듀서 빈스를 만났다. 빈스는 "테디 형에게 샘플링 허락을 받았다"며 'D.I.S.C.O' 2023년 버전의 신곡 'Disco Energy' 데모를 들려줬다. 엄정화는 "지금의 에너지와 그때의 'D.I.S.C.O' 에너지가 겹치면서 뭔가 울컥한다"며 감동했다. 'Disco Enegy' 피처링으로는 대세 래퍼 저스디스가 함께해 기대감을 높였다. 김완선 역시 서울 공연을 앞두고 신곡 준비로 분주한 나날을 보냈다. 신곡 'LAST KISS' 작곡가 이현승과도 첫 미팅을 가졌다. 작곡가 이현승

  • '국가대표급 근육' 미나→엄정화, 누가 50대로 봐? 철저한 자기관리 ★[TEN피플]

    '국가대표급 근육' 미나→엄정화, 누가 50대로 봐? 철저한 자기관리 ★[TEN피플]

    50대 여자 연예인들이 나이가 무색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뛰어난 운동 능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철저한 식단 관리로 20대 못지않은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연예인들에게 자기 관리는 필수라지만, 꾸준히 유지하는 일은 분명 어려운 일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 스타들도 전성기 시절과 많이 다른 모습으로 팬들을 놀라게 하는 경우가 많지 않나. 52세 가수 미나는 폴댄스로 탄탄한 몸매를 다졌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17세 연하 류필립과 결혼한 미나의 일상이 공개됐다. 평소 폴댄스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미나는 배우는 이유에 대해 "결혼을 하고 남편과 야식을 먹기 시작했다. 그리고 성인병에 걸릴 나이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몸매도 물론 중요하지만 (건강을 위해) 일주일에 3~5회 폴댄스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폴댄스의 고난도 동작을 척척 해냈다. 갈라진 근육들과 곧은 자세는 감탄을 사기에 충분했다. '프리한 닥터' 패널들 역시 "20대라고 해도 믿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눈에 보이는 것만큼 건강 상태도 뛰어났다. 미나는 "건강검진을 했는데 국가대표 선수 수준 내장지방이 나왔다. 엄마가 저의 30배였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69년생인 엄정화는 연예계 동료들도 놀란 복근을 자랑했다. 지난 16일 헬스장에서 상의를 올린 채 셀카를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 선명한 빨래판 복근이 드러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배우 김혜수, 가수 조권, 배우 박중훈, 코미디언 홍현희 등은 댓글로 "대단하다"라는 반응을 남겼다. 또한 tvN '댄스 가수 유랑단'에서 선보인 무대 의상도 주목받았다. 엄정화는 "데뷔 후 이렇게 배를 드러낸 건 처음이다"라고 변신을 꾀했다.

  • 팬티의상 논란도 있었는데…엄정화, "데뷔 후 처음" 복근 노출이라니 ('유랑단') [TEN이슈]

    팬티의상 논란도 있었는데…엄정화, "데뷔 후 처음" 복근 노출이라니 ('유랑단') [TEN이슈]

    엄정화(53)가 데뷔 후 처음으로 복근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의 '노래 바꿔 부르기' 프로젝트와 다섯 번째 유랑지인 양양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엄정화가 부른 노래는 이효리의 'Chitty Chitty Bang Bang(치티치티 뱅뱅)'이었다. 엄정화는 "내 노래는 안무가 선이 곱거나 부드럽고 귀여운 느낌이다. '미스코리아'를 하면 뻔하게 생각할 것 같았다. 효리처럼 강하게 표현하고 싶었다"고 선곡 이유를 밝혔다. 엄정화는 무대에 올라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모두를 사로잡았다. 엄정화의 댄서로는 라치카(가비, 리안, 피넛, 시미즈)가 함께했다. "데뷔 이후에 배 이렇게 드러낸 건 처음"이라고 말한 엄정화의 파격 변신에 이효리는 "언니 진짜 대단하다. 눈물 나려고 그런다"며 감탄했다. 엄정화는 과거 3mc가 훌쩍넘는 분홍색 키다리 드레스부터 망사 스타킹 위에 검정색 팬티를 입는 파격적인 무대 의상으로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무대를 마친 후 엄정화는 "센 언니의 기를 받기 위해 효리한테 특훈을 받았다. 그 눈빛과 그 기를 받아들이고 싶어서 뮤직비디오를 매일 봤다"고 밝혔다. 이어 엄정화는 "항상 라치카를 보면서 무대를 함께하고 싶었는데 같이 공연을 할 수 있게 돼서 너무 기뻤다. 에너지를 저한테 너무 많이 줬다. 너무 사랑한다"고 고마워했다. 대기실에 들어선 엄정화는 이효리의 얼굴을 보자마자 눈물을 흘렸고, 이효리는 그런 엄정화를 위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엄정화·박소현·김숙' 절친 산다라박 MV 깜짝출연한 '언니들'

    '엄정화·박소현·김숙' 절친 산다라박 MV 깜짝출연한 '언니들'

    가수 산다라박 신곡 뮤직비디오의 화려한 라인업이 화제다. 산다라박은 지난 12일 새 디지털 미니앨범 ‘SANDARA PARK’를 발매하며 약 6년만에 본업으로 컴백했다. 가수 엄정화의 동명의 곡 ‘Festival(인생은 아름다워)'를 샘플링한 타이틀곡 ’FESTIVAL’ 뮤직비디오의 출연진이 화제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원곡자 엄정화가 직접 뮤직비디오에 깜짝 출연했다. 엄정화는 산다라박과 함께 안무를 직접 소화했으며 음원 녹음에도 참여하는 등 가요계 선배로서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연예계 마당발’로 불리는 산다라박의 화려한 인맥들이 총출동하여 뮤직비디오를 빛냈다. 평소 산다라박의 절친으로 통하는 박소현과 김숙, 신봉선, 박나래, 조세호 그리고 아이키까지 다양한 스타들이 카메오로 등장하며 재미와 완성도를 더했다. 산다라박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재해석된 타이틀곡 ’FESTIVAL‘은 여름의 계절과 잘 어울리는 밝고 신나는 분위기로, 지친 사람들을 위한 비타민 같은 노래이다. 산다라박이 가지고 있는 긍정 에너지와 행복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가득 담아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엄정화, 홈패션도 244만원 시스루 셔츠로…35억원 한남동 저택과 찰떡

    엄정화, 홈패션도 244만원 시스루 셔츠로…35억원 한남동 저택과 찰떡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홈패션 마저도 럭셔리함을 자랑했다. 지난 6일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한 엄정화는 자신의 집에 후배 보아를 초대했다. 이날 엄정화는 집에서도 시스루 레이스 셔츠를 입으며 화려함을 뽐냈다. 란제리 실루엣을 모티브로 제작된 셔츠는 플라워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제품. 해당 셔츠는 244만원대를 호가한다. ‘댄스가수 유랑단’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디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펼치는 전국 투어 콘서트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엄정화, 꾸안꾸인데 278만원짜리 바람막이…35억원 집주인다운 클라스

    엄정화, 꾸안꾸인데 278만원짜리 바람막이…35억원 집주인다운 클라스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편한 스타일링에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랑했다. 지난 15일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한 엄정화는 편안한 옷차림에 선글라스를 포인트로한 패션을 뽐냈다. 또 배색이 돋보이는 바람막이 점퍼를 입고 Y2K 무드를 물씬 자아냈다. 스포티한 느낌의 바람막이는 브랜드 B사의 제품. 가격은 278만원을 호가한다. ‘댄스가수 유랑단’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디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펼치는 전국 투어 콘서트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54세 엄정화, 섹시 버리고 힙합 입었다…50만원대 상의로 꾸민 털털함

    54세 엄정화, 섹시 버리고 힙합 입었다…50만원대 상의로 꾸민 털털함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힙합 스타일도 소화해냈다. 최근 엄정화는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섹시함을 버리고 발랄함을 입어 시선을 모았다. 그는 골반 아래까지 내려오는 오버사이즈 레이어드 티셔츠를 매치해 힙합 스웨그를 물씬 풍겼다. 전면에는 시즌 스크린 프린팅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소매쪽 레이스 리본은 그의 통통 튀는 매력을 극대화 시켰다. 해당 제품은 A사의 50만원대 레이어드 프린트 티셔츠로 알려져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박세리 버금가는 재력女…엄정화, 79만원 뮬 슬리퍼로 눈길

    박세리 버금가는 재력女…엄정화, 79만원 뮬 슬리퍼로 눈길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패셔니스타임을 입증했다. 최근 tvN '유퀴즈 온 더 블록'에 촬영한 엄정화의 뮬 슬리퍼가 주목을 끌었다. 엄정화가 신은 뮬 슬리퍼는 해외 브랜드 D사의 제품. 사랑스러운 러플 장식이 더해진 뮬은 엄정화만의 우아한 느낌을 자아냈다. 가격은 약 79만원을 호가하는 제품이다.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으로 새 전성기를 맞은 엄정화는 현재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엄정화의 애착 팔찌, 700만원 넘는 C사 제품…다이아몬드까지 콕콕 박혀

    엄정화의 애착 팔찌, 700만원 넘는 C사 제품…다이아몬드까지 콕콕 박혀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리치 언니 면모를 보였다. 최근 tvN '유퀴즈 온 더 블록'에 촬영한 엄정화의 팔찌가 주목을 끌었다. 엄정화가 착용한 팔찌는 그가 평소에도 자주 착용하는 애착 팔찌로 알려져 있다. 해당 제품은 고급 브랜드 C사 상품이며 0.18캐럿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있다. 입체적인 디자인이 시선을 모은다. 가격은 700만원대를 호가한다.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으로 새 전성기를 맞은 엄정화는 현재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54세' 엄정화 "배우로서 끝났다 생각, 나이에 부담감"…'차정숙' 1위에 오열('유랑단')

    [종합] '54세' 엄정화 "배우로서 끝났다 생각, 나이에 부담감"…'차정숙' 1위에 오열('유랑단')

    엄정화가 '닥터 차정숙' 시청률 1위 소식에 눈물을 흘렸다. 8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와 홍현희가 두 번째 유랑지 여수에서 첫 합숙의 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효리는 엄정화에게 "언니 지금 드라마 할 때 아니냐"며 시간을 확인했다. 촬영 당시가 엄정화가 주연한 '닥터 차정숙'의 첫 방송을 하는 날이었던 것. 엄정화는 "너무 떨린다"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홍현희가 "그렇게 많이 했는데도 떨리냐"고 묻자 엄정화는 "전에 했던 드라마가 힘들었다. '배우로서도 끝이다'라는 생각까지 했다. 괴로웠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번 드라마는 촬영하면서 힐링이었다"고 말했다. 김완선은 "내가 할 때 재밌으면 결과도 좋다"며 응원했다. 멤버들은 '닥터 차정숙' 첫 방송을 함께 시청했다. 그러다 떨리는 마음에 시청을 중단하며 "차라리 안 보련다. 내일 공연을 위해 일찍 자야 한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정숙아 사랑한다"고 외쳐 엄정화를 뭉클하게 했다. 하지만 엄정화는 쉽게 잠들지 못하고 늦게까지 시청자 반응을 확인하며 마음을 졸였다. 제대로 보지 못했던 첫 방송도 봤다. 김완선은 "휴대폰 저기 두고 봐라"며 엄정화가 악플에 상처받을까 걱정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오래 한 사람도 긴장한다는 게 '깜짝'이다"고 말했다. 화사도 "어쩔 수 없다"며 공감했다. 엄정화는 "연차가 쌓일수록 부담이 크다. 나는 이 나이가 부담이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연기가 좋으니까 더 하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김완선은 "의식적으로 부담감을 내려놔야 한다"며 "얼마든지 할 수 있다. 나이가 들어서 70, 80까지 배우 하는 사람은 어떻게 하냐"면서 엄정화를 격려했다. 다

  • 엄정화 '닥터 차정숙' 떠난 자리 이준호♥임윤아 '킹더랜드' 착륙

    엄정화 '닥터 차정숙' 떠난 자리 이준호♥임윤아 '킹더랜드' 착륙

    '닥터 차정숙'이 떠난 자리에 이준호, 임윤아의 '킹더랜드'가 찾아온다. 8일 JTBC에 따르면 오는 11일 오후 10시 30분 '닥터 차정숙', '킹더랜드' 스페셜 방송이 시청자와 만난다. 먼저 '닥터 차정숙 비하인드 스토리'가 방송, 종영의 아쉬움을 달랜다. '닥터 차정숙'은 20년차 전업주부 차정숙(엄정화 역)의 다이내믹한 인생 봉합기를 유쾌하고 진정성 있게 그려내며 방영 내내 화제의 중심에 섰다. '닥터 차정숙'은 19.4%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 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JTBC 토일드라마 흥행 계보에 방점을 찍었다. 이번 특집에서는 시청자들을 울고 울렸던 드라마 명장면과 배우들의 종영 소감을 만나볼 수 있다. 이어 오후 11시 40분에는 '킹더랜드'가 첫 방송에 앞서 '킹더랜드 미리보기'를 공개한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역)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역)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이번 스페셜 방송에서는 공개되자마자 화제를 모은 티저 영상과 대본 리딩 영상은 물론, 하이라이트 영상도 TV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엄정화, 한남동 35억원 집주인다운 드레스룸…수백만원대 악세서리가 줄줄

    엄정화, 한남동 35억원 집주인다운 드레스룸…수백만원대 악세서리가 줄줄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패션 아이템을 소개했다. 4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엄정화가 아끼는 악세사리 궁금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엄정화는 자택 드레스룸에서 자신의 액세서리를 공개했다. 엄정화는 "요즘 내가 ‘댄스가수 유랑단’ 스케줄 때문에 많이 바쁘다. 그래서 드레스룸이 좀 지저분한 상태"라면서 "새 액세서리를 구입한 게 없어서 대부분 내가 오랜 시간 사랑한 아이들만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옥 목걸이를 꺼낸 엄정화는 "내가 서른두 세 살 때 나를 위해서 쇼핑을 처음 시작했다. 그 전에는 시간도 없고 돈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명품 B사 반지를 꺼낸 뒤 "손가락마다 다 끼는 거다. 이런 걸 너무 좋아한다. 정말 잘 보관했다가 언제 쓸지 모른다. 유행은 돌아오는 거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또 엄정화는 G사 액세서리를 꺼내들며 "한창 볼드한 거 좋아할 때 처음 티파니랑 저녁을 먹는데 이걸 선물로 주더라. 저는 어린 동생한테 이런 선물을 받아서 미안했지만 기뻤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이 사자랑 나랑 잘 어울린다더라. (티)파니야, 잘 간직하고 있어. 어흥하고 싶을 때 낀단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올케 윤혜진에게 받은 팔찌를 소개한 그는 "동생들 앞에서 '이게 뭐야? 예쁘다'라고 말을 못하겠는 게 난 그냥 물어봤을 뿐인데 자꾸 사주더라. 어른이 그러면 약간 달라는 느낌으로 들리나보다. 되게 미안했는데 어쨌든 기뻤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