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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김병철 드디어 정신 차리나…♥엄정화에 '올인'·명세빈 미련에 '캄캄' ('닥터 차정숙')

    [종합] 김병철 드디어 정신 차리나…♥엄정화에 '올인'·명세빈 미련에 '캄캄' ('닥터 차정숙')

    ‘닥터 차정숙’ 엄정화, 김병철, 명세빈, 민우혁의 관계에 폭풍이 휘몰아쳤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연출 김대진·김정욱, 극본 정여랑) 11회에서는 차정숙(엄정화 분)이 자신을 기만한 서인호(김병철 분), 최승희(명세빈 분)에게 매서운 경고를 날렸다. 병원을 그만두라는 차정숙의 말에 최승희는 도발로 맞섰다. 자신 또한 피해자라면서 모든 것을 차정숙 탓으로 돌렸다. 차정숙에게 직진하는 로이킴(민우혁 분)을 향한 서인호의 질투도 폭발했다. 차정숙을 사이에 둔 두 남자의 주먹다짐 엔딩은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11회 시청률은 전국 16.2% 수도권 17.1%(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타깃2049 시청률에서도 5.4%로 전 채널 1위를 이어가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거짓말 같은 현실을 잊고 일에 집중하려 했지만 과거의 기억들은 차정숙의 가슴에 날아와 박혔다. 서인호와 최승희의 지난 언행들, 자신을 병원에서 어떻게든 내쫓으려 방해 공작을 펼치던 일들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아 괴로워했다. 또 가족 모두 알고 있었다는 사실에 차정숙은 “왜 나만 바보 만드냐”라며 오열했다. 정리가 필요한 차정숙은 서인호, 최승희와 삼자대면했다. 분노한 차정숙은 최승희에게 병원을 그만둘 것을 요구, 서인호에겐 추후 처분을 기다릴 것을 통보했다. 아내에게 올인하기로 결정한 서인호와 달리, 최승희의 반응이 남달랐다. 헤어질 필요가 있겠냐는 것. 서인호가 차정숙에게 이혼당할 것이 자명하기에 헤어질 이유가 사라졌다는 말에 서인호의 눈앞이 캄캄해졌다. 최승희는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차정숙을 찾아간 최승희는 서인호와 이혼하면

  • 민우혁, 엄정화 '공주님 안기'…불륜 남편 김병철은 질투 ('닥터 차정숙')

    민우혁, 엄정화 '공주님 안기'…불륜 남편 김병철은 질투 ('닥터 차정숙')

    엄정화를 두고 김병철, 민우혁이 제대로 한 판 붙는다. 20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는 위기에 처한 차정숙(엄정화 분)을 구하기 위해 화염 속으로 뛰어든 서인호(김병철 분), 로이킴(민우혁 분)의 모습이 송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로이킴은 남편의 이중생활을 알면서도 부부관계를 유지하는 차정숙에게 진심 어린 걱정과 함께 자신의 마음을 내비쳤다. 서인호 역시 로이킴이 차정숙과 가까워질수록 신경이 곤두섰다. 위기의 부부 차정숙, 서인호에게 로이킴의 직진이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서인호와 로이킴의 대치가 흥미진진하다. 전공의 숙소 화재 소식에 누가 먼저랄 것 없이 달려온 서인호와 로이킴. 차정숙을 구출하기 위해 나선 두 남자의 엇갈린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담요까지 뒤집어쓰고 아내 차정숙이 있는 곳을 향해 포복 전진하는 서인호. 그러나 그의 눈앞에 ‘직진남’ 로이킴이 차정숙을 품에 안고 나타나 궁금증을 더한다. 로이킴의 집에서 포착된 차정숙의 모습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서인호의 질투심이 폭발한다고. 차정숙과 로이킴의 다정한 눈맞춤에 이어진 서인호, 로이킴의 살벌한 대치는 위기감을 고조시킨다. 모든 비밀이 들통난 위기의 남자 서인호와 차정숙을 향한 마음을 숨기지 않는 로이킴. 과연 두 사람의 일촉즉발 대치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까.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엄정화, '닥터 차정숙' 후반부 이야기 직접 밝힌다

    엄정화, '닥터 차정숙' 후반부 이야기 직접 밝힌다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배우 엄정화가 '뉴스룸'에 출연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뉴스룸'에는 엄정화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인터뷰에서 엄정화는 본인이 생각하는 '닥터 차정숙'이 시청자들로부터 응원받는 이유, 캐릭터를 준비하기 위한 노력 등 '닥터 차정숙'의 비하인드와 함께 후반부 차정숙이 맞이하게 될 터닝 포인트도 직접 전할 예정이다. '닥터 차정숙''은 차정숙(엄정화 분)이 남편 서인호(김병철 분)의 불륜과 혼외자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2막에 돌입한 상태. 10회 시청률은 자체 최고 수치인 전국 18.0%, 수도권 18.9%, 분당 최고 20.0%(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까지 오르며 전 채널 1위를 기록했고,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발표한 5월 2주차(5월 8일부터 5월 14일까지) 화제성 조사에서는 2주 연속 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엄정화, '닥터 차정숙' 인기에 감격+샴페인 터트렸다…"10년 더 너끈히 살 기분"('Umaizing')

    [종합] 엄정화, '닥터 차정숙' 인기에 감격+샴페인 터트렸다…"10년 더 너끈히 살 기분"('Umaizing')

    배우 엄정화가 현재 방영 중인 JTBC 주말 드라마 '닥터 차정숙'의 인기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엄정화 Pick! 와인 장터 와인 리스트'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엄정화는 "이제 바야흐로 샴페인이 사랑받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여러분이 예전에 제가 와인 마시면서 '언니랑 와인 한잔 할래?'라는 그 영상을 너무너무 좋아해 주셨는데 그때 소개해드린 그 와인을 '이 와인 어디서 구해요?'라는 질문이 많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나 하나 일일이 답변을 못 줘서 미안한 마음이었다. 이번에는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수가 있고 그 와인을 파는 곳까지 알려 드릴 좋은 기회가 와서 이렇게 오늘 영상을 준비해봤다"라고 덧붙였다. 엄정화는 좋아하는 와인을 소개했다. 그는 좋아하는 와인을 음미하며 맛에 관해 설명하기 시작했다. 엄정화는 "전문가 같죠? 사실 전문가지. 이 오랜 시간 와인을 마셨는데"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나 약간 와이너리 여행하러 온 것 같아. 이렇게 종류별로 와인을 마시고 느낄 수 있으니까 말이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엄정화는 "저는 워낙 진한 와인을 좋아한다. 소개해드린 이런 와인들은 미리 사뒀다가 부모님 생일이나 친구들 생일, 모임 이럴 때 과음 막 이런 게 아니라 그 분위기를 한껏 띄워주고 조금 더 우아하게 해주는 와인인 것 같다. 와인을 사랑하는 이유 중 하나다. 취하도록 마시면 머리 아프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엄정화는 "샴페인은 정말 너무 사랑스러운 술인 것 같다. 어떠한 모든 축하하는 자리에는 샴페인을 터트리지 않나. 그 기포로 사람들 기분을 더 업시켜주면서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그런 술인 것 같다. 모든 축

  • 엄정화, 김병철♥명세빈 딸 존재 알았다…'닥터 차정숙' 시청률 18% '자체 최고'[TEN초점]

    엄정화, 김병철♥명세빈 딸 존재 알았다…'닥터 차정숙' 시청률 18% '자체 최고'[TEN초점]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의 시청률이 고공행진 중이다. 1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닥터 차정숙' 10회 시청률은 전국 18.0% 수도권 18.9%(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전 채널 1위에 올랐다. 이는 2023년 JTBC 최고 기록에 해당한 수치다. 타깃 2049 시청률에서도 6.9%로 전 채널 1위를 이어가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정숙(엄정화 역)이 남편 서인호(김병철 역)와 최승희(명세빈 역) 사이에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남편의 이중생활에 이어 최은서(소아린 역)의 존재까지 알아버린 차정숙. 그의 선택에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최승희, 로이킴(민우혁 역)의 변화는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켰다. 여전히 차정숙과 최승희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 서인호, 그 모습에 실망한 최승희는 시간을 갖자고 통보했다. 여기에 차정숙을 향한 마음을 고백한 로이킴의 행보는 예측 불가의 새 국면을 예고했다. 차정숙, 서인호가 부부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서인호 교수의 아내라는 달라진 대우를 실감했지만, 이혼까지 고려 중인 차정숙은 이 변화가 달갑지 않았다. 뜻하지 않게 주변 관계에도 변화가 생겼다. 전소라(조아람 역)는 차정숙을 불편해했고, 사실을 숨겼다는 이유로 아들 서정민(송지호 분)과도 갈등을 빚기 시작했다. 가장 큰 문제는 차정숙과 가정의학과에서 만나게 된 최승희였다. 의료봉사에서 돌아온 차정숙은 가장 먼저 최승희를 찾아갔다. 정면 돌파를 선택한 차정숙은 "잘 부탁한다"라는 의미심장한 인사로 최승희를 흔들었다. 로이킴 역시 차정숙에게 서인호와 최승희 관계를 알면서도 왜 가만히 있냐며

  • ♥김병철 불륜 알게 된 엄정화, 명세빈과 아찔 대면…"제대로 맞붙는다"('닥터 차정숙')

    ♥김병철 불륜 알게 된 엄정화, 명세빈과 아찔 대면…"제대로 맞붙는다"('닥터 차정숙')

    엄정화가 명세빈을 향해 매서운 경고를 날린다. 14일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차정숙(엄정화 욕)과 최승희(명세빈 역)이 대치 중인 모습을 포착했다. 남편 서인호(김병철 역)와 최승희의 관계를 알게 된 차정숙이 그를 찾아간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 방송에서는 차정숙, 서인호가 부부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만취해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차정숙을 향해 여보라고 외친 서인호. 그의 돌발행동이 어떤 파란을 가져올지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차정숙, 서인호, 최승희, 로이킴(민우혁 역)에게 찾아온 격변에도 궁금증이 쏠린다. 남편의 이중생활을 알게 된 차정숙은 집을 나왔고, 서인호는 후회를 시작했다. 최승희와 로이킴의 변화 역시 이들 관계에 변수로 떠오르며 예측 불가의 전개를 예고했다. 서인호가 아내 차정숙과 첫사랑 최승희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다리기를 이어가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차정숙과 최승희의 불편한 만남이 흥미를 유발한다. 예상치 못한 차정숙의 등장에 당황도 잠시 한 치의 물러섬 없이 날 선 눈빛을 보내는 최승희의 모습이 흥미롭다. 차정숙 역시 만만치 않다. 비장하고 매서운 표정으로 무언가를 말하고 있는 차정숙. 차정숙과 서인호가 부부라는 사실이 병원에 알려진 상황에서 마주한 두 사람이 어떤 대화를 나누었을지 궁금해진다. 모든 걸 바로잡겠다는 최승희의 거침없는 반격을 차정숙이 저지할 수 있을지, 최승희를 놀라게 만든 그의 한 마디는 무엇일지 주목된다. 이날 방송되는 10회에서 차정숙과 최승희가 제대로 맞붙는다. '닥터 차정숙' 제작진은 "차정숙이 최승희가 교수로 있는 가정의학과에 파견되면서 반격에 나선다. 또 차정숙, 서인호가 부부라는

  • 김병철, 불륜 들통나니 엄정화한테 질척…취중 폭탄 발언 ('닥터 차정숙')

    김병철, 불륜 들통나니 엄정화한테 질척…취중 폭탄 발언 ('닥터 차정숙')

    김병철이 폭탄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13일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 측은 만취한 서인호(김병철 분)의 돌발 행동에 깜짝 놀란 차정숙(엄정화 분), 로이킴(민우혁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차정숙은 서인호, 최승희(명세빈 분)의 이중생활을 알았다. 남편의 충격적 비밀을 알게 된 차정숙에 이어 모든 걸 바로잡겠다고 결심한 최승희의 이상 행보는 예측 불가의 전개를 예고했다. 선택의 갈림길에 선 차정숙, 비밀관계가 들통난 서인호와 최승희, 차정숙을 향한 마음을 깨닫기 시작한 로이킴까지. 과연 이들에게 어떤 폭풍이 불어 닥칠지 궁금증이 커진다. 서인호에게도 묘한 감정의 변화가 찾아왔다. 아내 차정숙에게서 색다른 매력을 발견하고, 로이킴과의 다정한 모습에 질투를 느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예측 불가의 터닝 포인트를 맞은 이들 관계에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킨다.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평소와 달리 술에 잔뜩 취한 서인호는 차정숙을 향해 반갑게 손짓하고 있다. 품위가 무엇보다 중요한 ‘엄근진’ 서인호의 핫핑크 패션도 눈길을 끈다. 그의 예상치도 못한 돌발 행동에 화들짝 놀란 차정숙과 얼어붙은 로이킴의 표정도 흥미롭다. 과연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든 서인호의 취중 폭탄 발언은 무엇일지, 또 어떤 나비효과를 불러올지 이목이 쏠린다. ‘닥터 차정숙’ 제작진은 “서인호와 로이킴이 차정숙을 사이에 두고 또 한 번 아찔한 신경전을 펼친다. 의료봉사 현장에서 현타 제대로 맞은 서인호의 심경 변화가 흥미진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서인호의 이중생활이 발각되면서 차정숙, 서인호, 최승희, 로이킴이 각자 선택의 갈림길에 선다”

  • '닥터 차정숙, 넷플릭스 17개국 TOP 10…스튜디오앤뉴의 콘텐츠 힘 通

    '닥터 차정숙, 넷플릭스 17개국 TOP 10…스튜디오앤뉴의 콘텐츠 힘 通

    콘텐츠 제작사 스튜디오앤뉴가 제작한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이 종편 시청률 1위, 타깃 시청률 1위, 역대 JTBC 드라마 시청률 5위를 기록하며 국내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동시에 글로벌 OTT에서도 화제성을 견인하고 있다. 9일 NEW에 따르면 '닥터 차정숙'이 17개국 넷플릭스 TOP 10 차트에 오르며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대한민국을 비롯해 주요 국가로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1위, 태국, 필리핀, 베트남 3위, 싱가포르 4위, 일본, 사우디 5위 등으로 연일 순위 상승 중이다. 가부장적인 문화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20년 차 가정주부 차정숙(엄정화 역)의 레지던트 도전기가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 있다. 국내를 넘어 해외로 뻗어나가는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닥터 차정숙'을 집필한 정여랑 작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닥터 차정숙'으로 장편 드라마 메인 작가로 정식 데뷔한 정여랑 작가는 주인공 차정숙을 통해 누군가의 아내이자 엄마, 며느리로 불리며 가족을 위해 자신을 희생해온 여성들의 격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전무후무한 욕받이 남편 서인호(김병철 역)를 탄생시키며 공감과 웃음을 모두 사로잡고 있다. 콘텐츠미디어 그룹 NEW의 계열사 스튜디오앤뉴는 신인 작가와의 협업 계보를 활발히 이어 가고 있다. 100% 사전제작 시스템을 정착시킨 사상 첫 한중 동시 방영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성공을 계승하며 설립한 스튜디오앤뉴는 창립작 '미스 함무라비'로 부장판사 출신 문유석 작가의 드라마 데뷔를 함께했다. 이어 '악마판사'를 연이어 선보였다. 김은숙 사단 출신인 임메아리

  • "저 진짜 울어요" 엄정화, '닥터 차정숙' 시청률 1위에 감동

    "저 진짜 울어요" 엄정화, '닥터 차정숙' 시청률 1위에 감동

    JTBC '닥터 차정숙'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배우 엄정화가 소감을 전했다. 엄정화는 7일 "여러분. 차정숙 이렇게 사랑해주시면 진짜...저 울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8화 예고와 함께 "오늘 더 재밌다는 건 안 비밀"이라고 홍보했다. 엄정화는 '닥터 차정숙'에서 20년 차 가정주부에서 1년 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 타이틀 롤을 맡았다. 8회 만에 전국 16.2%, 수도권 16.9%(닐슨코리아 기준)을 달성하며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또한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화제성 조사에서도 엄정화가 2주 연속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셈. 이를 본 누리꾼들은 "주말이 기다려진다" ,"너무 재밌어요", "닥터 차정숙 사랑합니다"등의 응원 댓글을 남겼다. 엄정화는 오는 25일 처음 방송되는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 무대 활동도 이어간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나 꼴리는 대로 살거야" 엄정화, '16.9%' 女風 이끈 비결[TEN초점]

    "나 꼴리는 대로 살거야" 엄정화, '16.9%' 女風 이끈 비결[TEN초점]

    배우 엄정화가 ‘닥터 차정숙’으로 차원이 다른 쾌감을 선사하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연출 김대진·김정욱, 극본 정여랑, 제작 ㈜스튜디오앤뉴·SLL·JCN)이 지난 8회 자체 최고 시청률인 전국 16.2%, 수도권 16.9%(닐슨코리아 기준) 달성과 함께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화제성 조사에서도 엄정화가 2주 연속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하며 두터운 팬층을 확보, 시청자들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엄정화는 극 중 20년 차 가정주부에서 1년 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 역을 맡아 마치 실존 인물인 양 현실감 있는 연기로 캐릭터에 녹아들고 있다. 뭉클하면서도 감동과 여운을 전하는 엄정화의 힐링 연기는 더할 나위 없었고, 여기에 시청자들의 속을 뻥 뚫어주는 ‘엄정화 표 사이다 연기’까지, 보는 이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엄정화의 연기는 순식간에 입소문을 타게 만들며 흥행 열풍을 일으켰다. 이에 ‘닥터 차정숙’ 엄정화에게 이끌릴 수밖에 없는 사이다 명장면들을 짚어봤다. #1. 인정사정없는 풀스윙 “이제 나 꼴리는 대로 산다고!” ‘닥터 차정숙’ 2회에서는 삶의 전부라고 생각했던 가족에게 서운함과 동시에 공허함을 느끼는 차정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시어머니 곽애심(박준금 분)이 남편 서인호(김병철 분)의 간 공여를 결사반대하고 서인호 또한 우물쭈물하는 사이, 차정숙은 결국 기증자의 간을 받아 수술했다. 이후 각성을 시작한 차정숙은 “이제 나 꼴리는 대로 살 것”이라고 선언, 뿐만 아니라 자고 있던 서인호의 뺨에 인정사정없는 풀스윙을 날리며 시원한 반격을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엄

  • 엄정화 '닥터 차정숙', 이보영 '대행사' 기록 깼다…'16.2%' 시청률 고공행진 [TEN초점]

    엄정화 '닥터 차정숙', 이보영 '대행사' 기록 깼다…'16.2%' 시청률 고공행진 [TEN초점]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 시청률이 8회 만에 16.2%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JTBC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대행사’(16%)를 뛰어넘는 수치다. 지난 7일 방송된 ‘닥터 차정숙’ 8회에서는 차정숙(엄정화 분)이 남편 서인호(김병철 분)와 최승희(명세빈 분)의 관계를 알고 폭풍 오열했다. 그토록 믿고 싶었던 남편 서인호에 대한 신뢰가 깨져버린 차정숙이 어떤 선택을 할지 이목이 쏠린다. 시청자 반응도 폭발했다. 8회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전국 16.2% 수도권 16.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049타깃 시청률에서도 5.6%로 전채널 1위에 올랐다. 이날 서인호는 초대형 위기를 맞았다. 딸 서이랑(이서연 분)의 입시가 끝나면 제주도로 가족여행을 떠나자는 차정숙의 말에 최승희와 떠났던 제주 여행을 착각하고 말실수를 한 것. 최승희가 남편과 이혼했다는 말은 차정숙의 마음을 더욱 심란하게 만들었다. 결국 일은 벌어지고 말았다. 최승희의 딸 최은서(소아린 분) 미술대회 입상을 기념해 서인호와 함께한 식사 자리에서 최은서의 폭탄 발언이 쏟아졌기 때문. 아빠 가족이 궁금해 서이랑에게 일부러 접근해 친해졌다는 최은서의 고백에 이어 서이랑마저 등장해 서인호를 놀라게 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최은서는 친구이자 자매이기도 한 서이랑에게 “너희 아빠가 우리 아빠야”라는 말로 자극했다. 충격에 휩싸인 서이랑은 오열했고, 엄마를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절대로 엄마가 알게 하지 말라는 입단속을 시킨 것은 물론, 할머니 곽애심(박준금 분)을 향해서는 “아들을 완전히 잘못 키웠다”라는 일침까지 했다. 아들 서정민(송지호 분)에게도 위험한 만남이 발각됐다. 서인

  • 바람은 폈지만 아내 엄정화엔 질투…김병철, 이런 문제적 남자를 봤나 ('닥터 차정숙')

    바람은 폈지만 아내 엄정화엔 질투…김병철, 이런 문제적 남자를 봤나 ('닥터 차정숙')

    '닥터 차정숙' 김병철이 안방극장의 '문제적 남자'로 떠올랐다. 지난 6, 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는 서인호(김병철 분)가 지금껏 숨겨왔던 이중생활을 가족들에게 들키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서인호는 차정숙(엄정화 분)과 로이킴(민우혁 분)이 가까이 지낼수록 알 수 없는 불쾌감에 휩싸였다. 부부라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보란 듯이 선을 넘는 로이킴의 태도가 아니꼬워 만날 때마다 기 싸움을 벌였는데, 아내가 위험한 상황에 처하면 누구보다 빠르게 달려가고, 눈앞에서 아내를 끌어안는 등의 행동에 묘한 질투심까지 느끼며 요동치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다. 반면 서인호는 로이킴에 이어 가족들에게도 외도를 들키며 수난 시대를 맞았다. 예상치 못한 자리에 나타난 서이랑(이서연 분)으로 인해 최승희(명세빈 분), 최은서(소아린 분)와의 관계가 들통나버린 것. 이에 그치지 않고 어머니, 아들에게도 비밀이 발각되며 벼랑 끝에 몰린 서인호였으나, 사죄하기는커녕 "엄마는 알아선 안 된다", "같은 남자로서 나를 이해해 줄 거라고 믿는다" 등의 어처구니없는 말을 내뱉어 공분을 샀다. 특히 극 말미에는 차정숙마저 이 사실을 알게 되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맞았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김병철은 분노를 유발하지만 왠지 모를 짠함을 동시에 지닌 서인호를 능청스럽게 그려내며 극에 웃음과 긴장감을 동시에 불어넣었다. 끊임없이 자신의 감정을 합리화하고 잘못을 저지른 순간에도 꼿꼿이 체통을 지키려는 뻔뻔한 태도를 노련한 연기로 차지게 담아냈다. 이렇듯 아슬아슬한 행보로 극의 텐션을 쥐락펴락하는 것은 물론, 서인호를 통해 파격 연기 변신에 성공하며 '문제적 캐릭터'

  • [종합] "가까운 곳에 男" 엄정화, 명세빈 SNS 염탐…김병철 불륜 알고 오열('닥터 차정숙')

    [종합] "가까운 곳에 男" 엄정화, 명세빈 SNS 염탐…김병철 불륜 알고 오열('닥터 차정숙')

    엄정화가 김병철과 명세빈의 불륜 사실을 알고 오열했다. 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는 최승희(명세빈 역)의 SNS에 가득한 불륜 흔적을 목격한 차정숙(엄정화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인호(김병철 역), 최승희와의 가족 모임에 서이랑(이서연 역)을 초대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서인호는 최은서에게 "둘이 어떻게 친해진 거냐?"라고 물었다. 최은서는 "같은 학원에 다니는 거 알고 일부러 접근했어요. 왜겠어요? 아빠 가족이 궁금하고 짜증이 나니까 그랬지"라고 답했다. 서인호는 "이랑이한테 전부 이야기할 생각은 아니지?"라고 질문했다. 최은서는 "그런 질문을 하기엔 조금 늦은 것 같은데"라고 답했다. 이때 서이랑이 등장했다. 서인호를 본 서이랑은 "뭐야? 왜 아빠가 여기에 있어?"라며 궁금해했다. 서인호는 "이랑아 그게 어떻게 된 거냐며"라고 했다. 최은서는 "사실은 너희 아빠가 우리 아빠야. 몰랐으면 이제라도 알았으면 해서. 너 앞뒤 없이 천진난만한 거 그동안 되게 짜증이 났었거든. 못 알아들었어? 너랑 나 배다른 자매라고. 엄마는 다르고 아빠는 같고"라며 큰소리를 높였다. 이에 서인호는 "그만 못해"라고 소리를 질렀다. 최승희는 "내 딸한테 소리 지르지 마"라고 말했다. 이후 서이랑은 최은서에게 "나한테 멘탈 약하냐고 물어본 게 우리 집 풍비박산 내기 전에 물어본 거였어?"라고 물었다. 최은서는 "걱정이 아니고 예고"라고 답했다. 서이랑은 "네가 뭔가 착각하는 것 같은데 네가 나한테 그 사실을 폭로했다고 나 쪼르르 엄마한테 가서 이르지 않아. 너나 나나 지금처럼 살던 대로 쭉 살면 돼. 학원은 네가 옮겨야겠다"라고 말했다. 최은서는 "내가 더한 짓

  • [종합] 자살 소동 휘말린 엄정화, 민우혁 '돌발 포옹'에 김병철 '충격' ('닥터 차정숙')

    [종합] 자살 소동 휘말린 엄정화, 민우혁 '돌발 포옹'에 김병철 '충격' ('닥터 차정숙')

    민우혁이 엄정화에게 돌발 포옹을 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는 차정숙(엄정화 분), 서인호(김병철 분), 최승희(명세빈 분), 로이킴(민우혁 분)의 관계에 흥미진진한 변화가 펼쳐졌다. 이날 차정숙은 다시 한번 레지던트 생활에 위기를 맞았다. 남편 서인호 몰래 준비하던 딸 서이랑(이서연 분)의 미대 입시가 들통난 것. 서인호는 자신을 속인 차정숙을 몰아붙이며 병원 생활과 딸의 입시를 맞바꿀 것을 요구했다. 입시에 필요한 비용을 가장인 자신에게서 얻기 위해서는 딸이 미대를 포기하든, 차정숙이 레지던트 도전을 멈추든 하라는 말도 안 되는 논리에 차정숙도 물러서지 않았다. 명품을 팔아치우던 차정숙은 마이너스 통장까지 만들며 딸의 꿈을 응원했다. 서인호와 최승희의 위험한 만남에도 균열이 일기 시작했다. 로이킴에게 불륜을 들킨 이후 불안감은 치솟았고, 곳곳에서 감지된 위험신호는 서인호의 신경을 자극했다. 서인호는 최승희의 딸 최은서(소아린 분)가 자신의 딸과 친구라는 것을 차정숙을 통해서 알게 되면서 놀랐다. 또 아내에게 선물한 것과 같은 팔찌가 최승희에게도 있다며 의심을 내비치는 차정숙의 모습에 "이런 식이면 같은 직장에서 일할 수 없다"라고 으름장을 놓았지만 위기가 찾아왔음을 직감했다. 서인호의 불안감은 쉽게 잦아들지 않았다. 최승희를 찾아가 딸들이 친구 사이라는 걸 왜 미리 알리지 않았냐고 문제 삼은 것은 물론, 로이킴이 늦은 밤 자신의 집 앞에 찾아온 것을 두고서는 아내에게 이중생활을 폭로했는지 확인하려다 되려 "제가 차선생에게 할 말이 그거 밖에 없다고 생각하냐. 너무 안일하다"는 말만 듣고 말았다. 서인호와

  • '54세' 엄정화, 챙겨 먹는 영양제만 14개 "간식 잘 안 먹어"('Umaizing 엄정화TV')

    '54세' 엄정화, 챙겨 먹는 영양제만 14개 "간식 잘 안 먹어"('Umaizing 엄정화TV')

    엄정화가 챙겨먹는 영양제를 소개했다. 30일 엄정화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엄정화 건강의 비결은 영양제?'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엄정화는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여기 먼저 좋다"며 주방 한편의 공간을 소개했다. 엄정화는 "레몬 물을 한 잔 마시고 약간 명상하다가 커피를 마신다. 커피 마시고 단백질 이런 걸 먹은 다음에 종합 영양제(를 먹는다)"고 밝혔다. 엄정화는 수납장 위에 한가득 놓인 영양제를 하나씩 꺼내 선보였다. 그는 "아침에 먹는 게 오메가3. 하루에 두 개인데 아침에 하나 저녁에 하나씩 먹고 있다. 저녁에 오메가3는 잠자기 전에. 아침을 먹은 상태면 비타민B도 괜찮다. 비타민B는 약간 활력을 준다. 이건 칼슘 마그네슘 같이 있는 것도 하나 먹고. 이건 천연 유황이다. 이것도 하나씩 먹고 있다. 나 이제 운동하러 갈 건데, 운동하러 갈 때는 엘 카르기틴과 아르기닌은 꼭 먹어준다. 왜냐하면 수퍼(반려견)와 걸으러 나가기 전에도 먹고 아르기닌은 하루에 2개는 꼭 먹는데 확실히 운동할 활력을 주는 것 같다"며 평소 섭취하는 영양제를 보여줬다. 엄정화는 "매일 먹는 건 보통 이 정도다. 아르기닌은 알약이 너무 커서 몇 번 고생했다. 여기(목)에 걸려서 고통스러웠다. 조심히 하나씩 먹어야 한다. 아침에 커피에 프리바이오틱스 같은 가루를 타먹기도 한다. 여기 유산균, 홍삼도 있고 곡물 발효 효소, 이런 것도 밥 먹고 나서 먹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의 기본 영양제는 아침에 종합 영양제, 오메가3, 유황,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B 이렇게 먹고 있다"고 설명했다. 엄정화는 "비타민C는 생각날 때마다 먹는다. 고함량이어도 생각나게 (보이는 데) 놓고 먹고 있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