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엄정화가 12월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미리 보는 콘서트 셋리스트와 함께 포인트 안무 메들리를 공개했다. 엄정화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12월, 20여 년 만에 단독 콘서트 ‘초대’를 개최하는 엄정화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메가 히트곡 포인트 안무 메들리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고 밝혔다. 엄정화의 개인 SNS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엄정화의 단독 콘서트에서 만나볼 수 있는 히트곡 셋리스트와 더불어 전 국민에게 사랑받았던 노래들의 포인트 안무가 담겨 있다. 특히 이 영상에서 엄정화는 보는 이들이 쉽게 따라 해볼 수 있도록 직접 안무 포인트를 딱딱 짚어 시범을 보여 주고 있는 모습. 후배 가수들에게 꾸준히 리메이크되고 있는 역대급 히트곡 ‘초대’ 부채 춤부터 2000년대 초반 전국을 강타했던 ‘몰라’ 귀마개 춤까지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 춰봤을 법한 노래와 안무로 가득해 역시 ‘엄정화’라는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더욱이 엄정화는 포인트 안무 영상과 함께 “팀 어때와 함께한 포인트 안무 모음, 객석에 있는 여러분도 다 함께 신나게 춤추고 노래했으면 해요. 누가 제일 잘 추는지 지켜봐야지”라며 공연장에서 관객들과 함께 춤추고 노래할 것임을 예고해 디바 엄정화의 히트곡으로 가득할 단독 콘서트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본 영상을 시청한 엄정화의 절친한 후배 이효리는 “저 말리지 마세요”라는 재치 있는 답변으로 공연 전부터 뜨거운 열기를 끌어올렸다. 한편 가수 엄정화의 단독 콘서트 ‘초대’는 오는 12월 9, 10일 서울 잠실 학생 체육관을 시작으로 23일 대구 EXCO, 31일 부산 BEXCO에서 총 3개 도시, 4회 공연으로 이뤄지
배우 엄정화가 24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제18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엄정화가 24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제18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와 가수, 배우와 배우처럼 동종 분야의 유명인들끼리 인맥은 예상 가능하다. 하지만 유명인들 사이에 의외의 인맥과 인연은 대중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극한다. 엄정화는 방탄소년단 슈가가 진행하는 채널 'BANGTANTV'의 '슈취타'를 통해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과거 인연을 밝혔다. 슈가는 "두 분(엄정화, 방시혁)이 결혼할 뻔 했다는 재밌는 소식을 들었다"라며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할 뻔 했던 사실을 언급했다. 엄정화는 "나 너무 후회했다. 할 걸. 그때 내가 시간이 없었다"라며 아쉬워했다. 이어 "난 그걸 기사로만 봤다"라면서 "드라마, 영화 촬영하니까 예능 울렁증이 있었다. 그때 내가 찍었어야 했다. 그럼 내가 여기(하이브) 소속일 수도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방시혁은 2011년 엄정화의 '광팬'이라 밝히며 가상 결혼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 함께 출연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6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의 올스타전에는 바다가 출연했다. 올스타전에서는 몬스터즈가 OB와 YB로 팀을 나누어 경기를 진행했다. 이날 경기 시작 전 국민의례에는 바다가 등장해 애국가를 제창하고 몬스터즈를 응원했다. 정근우는 "섭외력 쩐다"며 감탄했다. 바다가 섭외된 배경에는 '최강야구' 캐스터를 맡고 있는 정용검이 있었다. 정용검은 "사실 바다 씨가 제 사촌동생의 아내다. 올스타전인 만큼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수락해주셨다"며 고마워했다. 바다는 2017년, 1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임영웅과 FC서울 소속 축구선수 기성용도 인연이 있다. 두 사람의 공통점은 '축구'다. 임영웅은 평소 축구를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해 기성용은 한 행사장에서 임영웅을 만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과거 인연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채널 'BANGTANTV'에는 ''슈취타' EP.22 SUGA with 엄정화'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이날 엄정화는 "진짜 오랜만에 1년 내내 바빴던 적이 없었던 것 같애. 광고도 찍고, 많은 사람들한테 축하도 받고 그러니깐 더 많이 환영 받고 있다 생각이 들더라"라며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고려대 축제 올라갈 때 너무 느껴지는 거야. 진짜 행복하더라"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는 "연말 콘서트 제안을 받고 고민을 하다가 내가 왜 그때 그 음 못낸다고 콘서트를 포기하지? 편하게 해서 뭔가를 만들어 볼 수 있겠다고 마음먹었다"며 "작은 생각인데 크게 바뀌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에 슈가는 "정말 상상이 안 된다. 지금 활동한 것만 해도 이렇게 바쁘고 치열하게 살았는데 이걸 2번 더 어떻게 하나 싶다"며 "내가 30주년을 맞았을 때 과연 무대 위에 서있을까 싶기도 하고"라고 감탄했다. 이어 슈가는 "두분(엄정화, 방시혁)이 결혼하실 뻔 했다는 재밌는 소식을 들었다"라며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할 뻔 했던 과거를 언급했다. 그러자 엄정화는 "나 너무 후회했잖아, 할 걸..그때 내가 너무 시간이 없었어"라며 "난 그걸 기사로만 봤다"라면서 "드라마, 영화 촬영하니깐 예능 울렁증이 있었다. 그때 내가 찍었어야 했다. 그럼 내가 여기(하이브) 소속일 수도 있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지난 2011년, 방시혁은 엄정화의 '광팬'이라 밝히며 가상 결혼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 함께 출연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쳐 화제를 불러 모았던 바 있다. 마지막으로 엄정화는 "마흔 넘어서 지금까지 오고 있는데 내가 롤모델이
《김세아의 세심》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세'심하고, '심'도있게 파헤쳐봅니다. 엄마아빠 뻘이지만 여전히 무대를 빛내고 있는 50대 가수들이 온다. 경력만 도합 약 100년을 바라보는 이들은 가장 자신있는 '자신만의 색'을 내세웠다. 가수 김정민이 17일 새 싱글 앨범 '영원'의 음원을 발매한다고 전했다. 김정민은 그동안 뮤지컬 '맘마미아'와 콘서트로 관객들과 주로 소통해왔지만 정식 앨범으로 컴백하는 것은 싱글 앨범 '미치도록 그립다' 이후 2년 만이다. 2년 만의 컴백인 만큼, 김정민은 본인이 가장 자신있고 색이 묻어나올 수 있는 특유의 남성미 짙은 발라드 곡을 택했다. 김정민 측은 "90년대에 대한 향수와 현재의 김정민의 매력을 모두 보여줄 수 있는 곡"이라며 "많은 팬들이 기대했던 솔로 가수로서의 김정민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정민은 1999년 발매된 SKY 최진영의 가창한 '영원'을 리메이크 한다고 밝혔다. 김정민이 노래하는 2023년 버전 '영원'은 강렬한 신스 사이드 체인과 사이키델릭한 기타 사운드, 그리고 타격감 있는 드럼 비트로 구성된 하드코어 스타일의 곡이다. 김정민 하면 떠오르는 록 발라드의 느낌을 물씬 살릴 수 있는 선택이라고 보여진다. 가수 박진영 또한 본인이 가장 잘하는 음악으로 귀환을 예고했다. 박진영은 오는 20일 새 디지털 싱글 'Changed Man'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신곡 'Changed Man'은 80년대 감성을 가득 담은 신스팝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가요팬들에게 박진영이 가장 사랑하는 그 시절을 향한 향수와 신선함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신곡은 지난해 개코와 함께한 'Groove Back' 이후 1년여 만의 컴백이다. 50대라는 적지 않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하이브엔터테인먼트 방시혁 의장과 가상 부부가 될 뻔 했던 과거를 밝히며 "할 걸"이라고 아쉬워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는 '[슈취타] EP.22 TEASER' 영상이 게재됐다. 게스트는 엄정화. 엄정화는 슈가에게 "반가워. 누나 말 편하게 해도 되지?"라며 "93년생이라고 그랬지? 나 93년도에 데뷔했거든"이라고 말했다. 슈가는 엄정화가 가수로 활동하던 시기 장기적으로 활동을 하고, 3개월 동안 1위를 했단 이양기를 듣고 놀라움을 표현했다. 슈가는 엄정화가 주연한 드라마 '닥터 차정숙'을 언급하고, "히트곡이 많으시다. 20년 전 노래를 많은 후배들이 커버하는 모습을 보면서 누군가의 롤모델이 된다는 게 멋있다"라며 엄정화의 커리어에 대해 언급했다. 엄정화는 함께 작업하고 싶은 작곡가가 있냐는 물음에 슈가를 꼽으며 "오늘 밤에 좀 만들어"라고 말했다. 슈가는 특히, 방시혁이 과거 엄정화에게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상 부부로 출연하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냈던 것과 관련 이야기를 꺼냈고, 엄정화는 당시 거절했던 이유에 "방시혁 씨를 처음 봤거든"이라며 "너무 후회했다. 할 걸. 그럼 내가 여기 소속일 수 있어"라며 웃었다. "나 좀 취했나"라고 말한 엄정화에 슈가는 "아닐 거다. 지금 한 모금 마시셨다"고 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배우 강하늘, 정소민의 동반기억상실 코미디 '30일'이 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2023년 개봉 한국 영화 흥행 TOP4에 등극하며 올해 가장 뜨거운 입소문 흥행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영화 '30일'이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6일 오전 10시 35분 기준 누적 관객 수 200만642명을 기록,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실관람객들의 유쾌한 호평과 입소문이 만들어준 더욱 뜻깊은 결과로, '30일'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장기 흥행 질주의 정석을 보여주며 11월 극장가의 재미도 책임질 전망이다. 200만 관객 돌파 소식에 '30일'의 웃수저 배우들이 감사 인사를 담은 친필 메시지를 전했다. 강하늘, 정소민은 물론 조민수, 김선영, 황세인, 윤경호, 이상진, 원우, 송해나, 엄지윤, 임철형 배우 그리고 남대중 감독까지 진심을 담은 인사와 함께 관객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30일'은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로 배우들의 코믹 발광 케미, 신선한 소재, 클리셰를 비튼 구성으로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이 흥행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2023년, 가장 바쁘고 화려한 시즌을 보낸 엄정화가 12월 연말, 20여 년 만에 단독 콘서트에 나선다. 올 한 해 엄정화는 드라마 ‘닥터 차정숙’의 흥행을 시작으로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을 통해 가수로서의 저력을 보여준 데 이어, 주연작 영화 ‘화사한 그녀’로 스크린에도 컴백, 다방면으로 역대급 활약을 펼쳤다. 특히 동료 선후배 가수들과 ‘댄스가수 유랑단’으로 다시금 무대에 오른 엄정화는 기성세대뿐만 아니라, 젊은 MZ세대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역시 엄정화’라는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았다. 대한민국을 사로잡았던 가수 엄정화는 수많은 히트곡은 물론, 나오는 곡마다 늘 새로운 시도와 감각적인 무대로 가요계 최고의 댄스가수로 자리 잡았다. 그렇기에 엄정화의 음악을 듣고 자란 세대들이 그의 무대를 손꼽아 기다리고, 아직도 사랑하는 이유이다. 많은 이들의 사랑에 힘입어 20여 년 만에 화려한 무대로 다시 돌아온 엄정화의 공연은 그 어느 때보다도 다채롭게 꾸며진다. 주옥같은 명곡들로 꽉 채워질 그의 무대에, Mnet에서 활약한 댄스팀 '어때'가 합류, 더욱 스펙터클하고 트렌디한 무대를 완성할 예정.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은 관객들에게 또 다른 선물이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엄정화의 단독 콘서트 ‘초대’는 12월 9일, 10일 서울 잠실 학생 체육관을 시작으로 23일 대구 EXCO, 31일 부산 BEXCO로 이어지며, 오늘 (1일, 수) 멜론티켓에서 단독 오픈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자신의 SNS를 사칭해 불법 광고를 하는 광고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30일 엄정화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최근 엄정화 배우를 사칭한 불법 SNS 광고 사례를 제보받아 공지드립니다. 당사 소속 배우는 어떠한 경우에서도 투자 권유 혹은 금전적 제안을 하는 일이 없음을 말씀드립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엄정화 배우의 개인 인스타그램 외 SNS 계정은 존재하지 않으니,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엄정화는 본인의 SNS 계정에 사칭 피해 사실을 올리며 "이런거 저 아니예요. 조심하세요!!! 나쁜 인간들"이라는 글을 올려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다. 해당 사진은 "저는 올해 54세인 배우 겸 가수 엄정화입니다. 저는 뷰티 관리 덕분에 지금까지 아름다운 얼굴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미용에 30억원 이상을 투자했는데, 하루 수입으로는 미용에 투자한 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 주로 주식 투자로 생활하고 있습니다"라고 적혀있다. 또한, "10년 전에는 내 재산의 절반을 잃었으며, 가난한 가정에서 자란 저는 돈을 벌기가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때에는 주식 시장에서 사라지고 싶었습니다"라는 구구절절한 문장이 적혀있다. 사칭 계정과 관련된 연예인들의 피해 사기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엄정화 역시 사칭 계정에 당혹감을 표출했다. 이하 엄정화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안녕하세요. 사람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엄정화 배우를 사칭한 불법 SNS 광고 사례를 제보받아 공지드립니다. 당사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레이어20 스튜디오에서 열린 코오롱스포츠 창립 5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레이어20 스튜디오에서 열린 코오롱스포츠 창립 5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레이어20 스튜디오에서 열린 코오롱스포츠 창립 5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엄정화가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레이어20 스튜디오에서 열린 코오롱스포츠 창립 5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강하늘, 정소민의 동반기억상실 코미디 '30일'이 2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누적 관객 수 160만 명을 기록, 손익분기점에 돌파했다.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영화 '30일'이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2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30일'은 누적 관객 수 160만 명을 기록하며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특히 '30일'은 개봉 이후 20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범죄도시 3'(24일), '잠'(21일)에 이어 2023년 한국 영화 최장기 흥행을 기록하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레이스에 더욱 뜨거운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연일 실관람객들의 입소문과 함께 N차 관람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30일'은 개봉 3주차까지도 개봉 주와 유사한 관객 수 추이를 유지하며 개싸라기 흥행세를 이어간 바, 식지 않는 열기와 함께 본격적인 장기 흥행 질주에 돌입할 전망이다. 여기에 개봉 4주차로 접어든 23일, '30일'의 주역 강하늘은 오후 5시 잠실 롯데월드타워 아레나광장에서 흥행 감사의 의미를 담아 진행되는 커피차 이벤트와 CGV 여의도, CGV 영등포 저녁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지며 열혈 홍보 레이스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