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다예 운영 '전복이' 계정 인스타그램
사진=김다예 운영 '전복이' 계정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출산 10일 남은 만삭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김다예는 뱃속 아이의 태명인 '전복이'를 따 만든 인스타그램 계정에 "D-10 걷고 또 걷는 근황. 곧 39주인데 아직 안내려온 전복이"이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엄마 뱃속이 좁고 불편해야 나올텐데"라며 "널찍하고 양수도 넉넉하다고 ..(전복이 기준 펜트하우스)"이라고 적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김다예는 "40주 꽉 채우게 될줄은 몰랐다"라며 "전복이 하고 싶은대로 하자. 그래도 보고싶으니 얼른 보자"라며 출산을 앞둔 기대감을 내비쳤다.
사진=김다예 운영 '전복이' 계정 인스타그램
사진=김다예 운영 '전복이' 계정 인스타그램
사진 속 김다예는 D라인으로 전복이를 소중히 품고 서있다. 박수홍과 인생네컷에서 함께 기쁨을 나누는 모습도 공개돼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시험관 임신에 성공해 오는 10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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