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수 이효리 인스타그램
사진=가수 이효리 인스타그램
가수 이효리가 근황을 전했다.

30일 이효리는 자기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 기능을 통해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헤어메이크업 샵 의자에 앉아 거울을 보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검은 민소매 셔츠를 입고서 옅은 화장을 한 채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앞서 이효리는 11년 동안 이어진 제주살이를 마치고 9월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지난해 8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 단독주택과 인접한 대지 1필지를 60억 500만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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