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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유재석, 재산 3000억설 진짜인가…미미 "싱속녀 될 것" 흑심 ('런닝맨')

    [종합] 유재석, 재산 3000억설 진짜인가…미미 "싱속녀 될 것" 흑심 ('런닝맨')

    오마이걸 미미가 유재석의 재산을 노리고 입양을 제안했다. 2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오마이걸 미미와 (여자)아이들 미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가을 미식회' 먹방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미미는 오마이걸이 벌써 데뷔 9년차를 맞았다고 전했다. 유재석이 “오마이걸에서도 맹활약 하지만 예능으로도 포텐 터져 가지고”라고 칭찬하자 멤버들 역시 “폼이 올랐어”라며 맞장구쳤다. 미미는 “처음엔 있는 둥 마는 둥 하다가 지금은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라며 쑥스러워 했다. 지석진은 이내 “근데 미미야 요즘은 개인활동 하잖아. 그럼 정산은 혼자 받니 쉐어 하니?”라고 수익을 궁금해했다. 그러자 미미는 “개인 활동은 혼자 하죠”라고 답했고 하하는 “그래서 미친 듯이 하는구나”라고 반응했다. 이에 미미는 “더 해야 돼요. 더 안 불러줘서 화가 나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 갈치구이와 갈치조림으로 유명한 맛집에 도착한 멤버들은 "전소민도 여기서 생일 파티를 했었는데, 하하가 계산해줬다"며 식당이 멤버들 맛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음식을 기다리던 유재석은 "미연은 언제 생일이냐"고 묻자 미연은 "1월 31일이다. 빠른년생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유재석은 미미에게도 "생일이 언제냐"고 묻자 미미는 "5월 1일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어? 지호도 생일이 5월 1일이다"라고 놀랐다. 이를 들은 미미는 "제가 딸로 좀 들어갈까요?"라며 능글맞게 대답했다. 유재석은 "많이 놀랬다. 딸로 들어오겠다는 말에 많이 놀랐다"며 당황해했다. 미미는 "상속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라며 멤버들을 웃

  • 유재석, 재산 최초 공개→미미 "유재석 상속녀 하겠다" 폭탄 발언 ('런닝맨')

    유재석, 재산 최초 공개→미미 "유재석 상속녀 하겠다" 폭탄 발언 ('런닝맨')

    오늘(2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오마이걸 미미가 ‘유재석 상속녀’로 급부상한다. ‘런닝맨’에 첫 출연한 미미는 지석진, 김종국, 하하 등 런닝맨 멤버들과 의외의 친분을 자랑하며 친근감을 드러냈다. 특히 7년 전, 유재석과 CF를 찍었던 것을 회상하며 당시 비하인드를 밝혀 눈길을 끈다. 유재석은 촬영 내내 “미미는 낭중지추다”라며 미미의 예능감을 칭찬하는가 하면 “현미야~”라며 특유의 애정 어린 호칭으로 특급 케미를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미미는 유재석의 아들 지호와의 평행 이론을 주장하며 “제가 딸로 들어갈까요?”라며 직진 고백에 펼쳤다. 이에 멤버들은 “들어오면 장녀다”, “아빠와 딸이다”라며 불을 지피는가 하면, 지석진은 “재석이 재산이...”라며 유재석의 재산을 기습 공개에 나섰다. 이에 미미는 “유재석 상속녀 하겠다”라며 폭탄 발언을 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아빠와 딸’로 재탄생한 유재석과 미미의 모습은 오늘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엄기준, 주단태 버릇 못 고쳤네…발길질로 세트 파손, 유재석도 당황 ('런닝맨')

    [종합] 엄기준, 주단태 버릇 못 고쳤네…발길질로 세트 파손, 유재석도 당황 ('런닝맨')

    SBS 예능 ‘런닝맨’이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과 만나며 시청률이 상승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런닝맨’은 타겟 지표인 ‘2049 시청률’ 2.9%(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지켰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6.3%까지 치솟았다. 가구 시청률 역시 지난주보다 대폭 상승해 4.4%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10인의 탈출’ 레이스로 꾸며져 ‘7인의 탈출’의 배우 엄기준, 이준, 윤종훈이 게스트로 함께 했다. 이 중 엄기준은 ‘런닝맨’ 첫 출연임에도 예능의 틀을 깨는 ‘틀깨남’의 매력을 발산해 웃음을 자아냈다. 게스트를 포함한 10인의 멤버들은 오프닝부터 제작진이 준비한 특별 세트에 갇혔고, 5분 동안 탈출을 감행해야 했다. 모두가 우왕좌왕하는 사이 ‘꾹형사’ 김종국이 제작진의 페이크 힌트를 알아채고 천장에 있는 환풍기 탈출구를 발견했다. 이에 멤버들은 탈출 수단을 궁리했지만, 정작 엄기준은 자물쇠로 잠겨 있는 세트 문을 발길질로 부수기 시작했고 결국 세트가 무너지고 말았다. 엄기준은 태연하게 탈출에 성공했고 “그냥 나가기만 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멤버들은 “과몰입했다. 이렇게 하는 아니다”라며 당황했고 유재석은 “예능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했다”고 덧붙였다. 이준은 솔직한 매력으로 웃음을 이끌어냈다. 첫 탈출 미션 이후 멤버들은 제작진이 제시한 방탈출 게임에서 제한 시간 5분 안에 탈출에 성공하지 못해 6명만 차량에 탑승할 수 있는 상황에 놓였다. 이에 하하는 “연예인과 사귀어 본 사람만 타자”고 제안했고, 이준은 조용히 손을 들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 때 양세찬도 손을 들었고 하하는 “아이돌을 사귀었다”고 제보

  • '데뷔 25년만 첫 예능' 유승호, 전소민에 굴욕 "유승호와 일대일 족구, 내가 이겨"

    '데뷔 25년만 첫 예능' 유승호, 전소민에 굴욕 "유승호와 일대일 족구, 내가 이겨"

    오늘(8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베일에 싸여있던 유승호의 족구 실력이 최초 공개된다. 군 복무 당시 ‘호랑이 조교’로 불리며 각 잡힌 카리스마로 화제를 모았던 유승호는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서 멤버들과 함께 ‘짝꿍 족구’ 대결을 펼쳤다. ‘짝꿍 족구’는 팀원끼리 연결 된 채 진행되었는데 유승호는 “강스파이크 날린다”라며 선전포고 해 이목을 집중 시켰고, 족구 실력에 대한 기대감을 모은다. 유승호는 초반부터 승부욕을 불태워 열정맨으로 거듭났으나, 과한 열정으로 연속 헛발질을 선보이는가 하면 바닥에 눕는 ‘침대 족구’를 탄생시켰다. 이에 멤버들은 “X맨이야?”, “이 정도면 승호 심판해야 하는 거 아니야?”라며 놀렸고, 급기야 ‘만년 심판’ 전소민은 “나 유승호랑 일대일로 해도 이기겠다”라며 인정사정없는 팩트 폭행을 날리며 유승호를 자극했는데 ‘개발 논란’ 속 유승호가 반전 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동휘는 과거 축구 선수 출신임을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김동휘는 게임이 진행되는 동안 김종국의 ‘동기화 짝꿍’으로 거듭나며 환상의 팀워크를 발휘했고, 유수빈은 신개념 ‘입 족구’를 탄생 시켜 현장을 장악했다는 후문이다. 오늘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유승호, 충격적인 그림 실력…"미술대회 금상 출신인데" ('런닝맨')

    유승호, 충격적인 그림 실력…"미술대회 금상 출신인데" ('런닝맨')

    오는 8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유승호 사이에 평행이론이 밝혀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런닝맨’의 시그니처 릴레이 그림 미션이 진행됐다. 앞서 멤버들은 그림 미션을 할 때마다 복화술을 남발하는 가하면, 온갖 꼼수 작전으로 놀라운 단합력을 보여줬던 바 있다. 이번에는 인물 퀴즈와 그림을 결합해 업그레이드된 사생대회가 펼쳐져 기대감을 모았다. 릴레이 그림 첫 번째 주자로 유재석과 유승호가 나섰다. 유재석은 평소 그림 관련 미션이 주어질 때마다 독특한 화풍을 보여줘 현장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번에도 “나는 딱 포인트만 그린다!”, “저의 화풍을 이해하셔야 한다”며 자신감을 어필했다. 유승호 역시 미소를 띄우며 자신만만해 했고, 유수빈은 “유승호가 미술대회 금상 출신으로 알고 있다”며 응원을 보내 두 사람의 그림 실력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본격 미션이 시작된 후 다양한 스타들이 제시되자, 두 사람은 각자의 예술혼을 불태웠다. 유재석은 모든 인물을 짧고 굵은 포인트로만 표현하는가 하면, 유승호는 ‘반인반수’ 인물을 탄생시켜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예상 밖의 그림들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둘이 뭔가 통하나 봐”, “매직 아이로 봐야 한다”라며 투유 브라더스의 그림 실력에 대한 평행이론 설을 재기해 폭소를 자아냈다. ‘투유 브라더스’가 그린 기상천외한 작품의 정체는 이날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유승호, 원래 이렇게 뻔뻔했나…"판을 쥐고 흔들어" 분노 ('런닝맨')

    유승호, 원래 이렇게 뻔뻔했나…"판을 쥐고 흔들어" 분노 ('런닝맨')

    오는 8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예능 새싹’ 유승호, 김동휘, 유수빈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예능 새싹’ 3인방은 오프닝부터 화려한 신고식을 펼친다. 댄스 동아리 출신 김동휘는 최근 유행하는 ‘스모크 챌린지’를 준비해 이목을 집중시키지만, 퍼포먼스가 계속될수록 ‘가짜 댄스 신동’ 여론이 불거진다. 또 유수빈은 성대모사로 이광수를 소환하고, 200%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멤버들에게 인정받는 ‘광수빈’으로 등극하는 등 예능감을 뽐낸다. 특히 유승호는 데뷔 25년 만의 첫 예능 출연에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제대로 보여주겠다”라며 천연덕스러운 표정으로 뻔뻔함을 발산하고, 유승호의 반전 매력에 멤버들은 “승호가 적응이 빠르네”, “이런 캐릭터는 난생처음이야”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녹화는 고도의 심리전과 의리가 필요한 거래를 진행해 멤버들 사이 숨 막히는 밀당이 이어진다. 유승호는 “이번에는 내가 많이 챙기겠다”라며 ‘뻔뻔미’를 장착하고, 멤버들은 “판을 쥐고 흔드네”라며 분노를 표한다. 이어 한 멤버는 “인생은 한방이야!”라며 울분을 터트린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예능 새싹 3인방의 아찔한 예능 적응기와 예측 불가한 거래 현장은 이날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김종국·하하 "BTS 뷔가 연락처 물어봐"→유재석·지석진 섭섭함 폭발 ('런닝맨')

    [종합] 김종국·하하 "BTS 뷔가 연락처 물어봐"→유재석·지석진 섭섭함 폭발 ('런닝맨')

    가수 하하와 김종국이 방탄소년단 뷔에게 연락이 왔다고 자랑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Y2K 감성으로 대학로를 접수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하는 제작진을 바라보며 "얘네들 뷔 안 오니까 엉망진창으로 하고 왔네"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그리고 표정도 다르다. 사람은 다 똑같다"고 거들었고, 김종국은 "우리도 좋더라"고 말했다. 그때 하하는 "뷔가 먼저 연락처를 물어봤다"고 자랑했고, 지석진은 "가르쳐줬냐"며 깜짝 놀라더니 "왜 나한테는.."이라며 서운해했다. 이에 유재석은 "뷔도 바쁘니까 다 연락할 수는 없다"고 말했고, 김종국은 "난 가수 선배"라며 흐뭇해했다. 지석진은 "뷔랑 우리 스크린 골프 치기로 하지 않았나. 빨리 날 잡아라"며 양세찬을 바라봤고, 양세찬은 "제가 번호를 모른다. 준다고 했는데 물어보기 미안해서.."라고 털어놨다. 이에 유재석은 지석진에게 "스크린 골프를 뷔랑 치려면 일단 소속사 사무실에 이야기를 해라. 하이브에 DM이나 이메일로 '저는 개그맨 지석진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고 귀사의 뷔 씨가 분명히 스크린 골프를 치자고 했는데 연락처가 없는 바 조심스럽게 연락을 드립니다'라고 보내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과 전소민은 "둘만 받았다고 자랑하네"라고 부러워 했고, 김종국과 하하는 "뷔야 너 참 괜찮다. 우린 가수니까. 가수 선배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에 뷔가 출연해 '땅 따먹는 뷔토피아' 레이스를 펼쳤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전소민, 전 연인 男아이돌이었다 "내가 돈 써야만 만날 수 있어, 다 사줬다" [TEN이슈]

    전소민, 전 연인 男아이돌이었다 "내가 돈 써야만 만날 수 있어, 다 사줬다" [TEN이슈]

    배우 전소민이 대학시절 아이돌 출신 남자친구를 사겼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머니로드 in 대학로'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은 대학로 곳곳을 누비며 추억에 젖었고, 돈이 부족했던 20대 시절을 떠올렸다. 유재석은 "우리 집은 용돈이 없었는데 내가 계속 달라고 했다. 근데 안 주셔서 아버지 지갑에서 5000원을 빼서 썼다"라며 "지금이면 알바를 할 텐데 그때는 알바가 없었다"라고 말했다. 전소민은 "난 돈을 벌어도 벌어도 모자랐다"라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이 "넌 그 당시 남자친구를 너무 챙겨서 그런 거다"라고 지적하자 전소민은 "점심을 삼각김밥이랑 라면만 먹고 남은 돈으로 데이트했다"라고 고백했다. 유재석이 "왜 네가 돈을 다 내냐?"라고 묻자 전소민은 "내가 돈을 써야만 만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하하가 "걔는 일을 안 해?"라고 하자 전소민은 "일을 하는데 정산이 잘 안 되고 그래서 내가 다 사줬다"며 아이돌을 만났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양세찬이 "난 누군지 알아. 그 친구구나?"라고 묻자 전소민은 긍정의 눈빛을 보내며 "아이돌을 만났었다. 인기 없는 아이돌이었다. 지금은 퇴역한 아이돌"이라고 설명했다. 멤버들이 전 남친이 누군지 궁금해 하자 전소민은 "근데 진짜 사랑했다"라며 아련한 눈빛을 보내기도. 이에 유재석은 전소민의 전 남자친구를 아는 양세찬에게 "누군지 문자로 보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BTS 뷔 활약 어느 정도길래…'런닝맨' 특별 확대 편성

    BTS 뷔 활약 어느 정도길래…'런닝맨' 특별 확대 편성

    10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예능에 완벽하게 스며든 방탄소년단 뷔의 ‘우당탕탕 비눗물 질주’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뷔는 멤버들과 함께 예능의 필수코스 ‘비눗물 미션’을 진행했다. 비눗물 바닥에서 장애물을 통과해 코인을 획득했어야 했는데, 미끄러운 바닥에 처음 발을 딛은 뷔는 의도치 않는 몸개그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멤버들은 “몸 개그가 된다”, “뷔가 못하는 게 있구나”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한 몸에 받았다. 본격 미션이 시작되자, 베테랑 멤버들은 코인을 향한 직진 본능을 보여줬는데 김종국은 강력한 파워로 주변인들을 제압하는 명불허전 에이스 모습을 보였고, 송지효는 멤버들에게 딱 달라붙는 매미 작전을 펼치며 코인 획득을 노렸다. 또 유재석은 스피드와 날렵한 몸으로 장애물 틈을 비집고 들어가며 코인을 노렸지만, 의문의 사고가 발생하며 아수라장이 되었다. 반면, 뷔는 초반부터 “종국이 형은 피하겠다”라며 긴장 했지만. 적응 후 몸을 던지는 인간 컬링으로 거듭나며 예능 베테랑 사이 새로운 승부수를 띄우며 판을 뒤흔들었다. 이에 멤버들은 “우리는 뷔만 보인다”라며 감탄을 연발해 ‘예능 뷔밀병기’의 탄생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비눗물 위에서 춤 한판이 펼쳐졌는데 유재석은 걸그룹의 춤을 그대로 재연해 텐션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의 ‘댄스 라인’ 뷔는 ‘뉴진스-Hype boy’, ‘르세라핌-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스테이씨-테디베어’ 등 4세대 걸그룹 노래에 자신의 바이브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주 ‘런닝맨’은 특별 확대 편성으로 평소보다 5분 이른 10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 "런닝맨 밥 먹을 때마다 봐" 방탄소년단 뷔, 7년 만에 버킷리스트 이뤘네

    "런닝맨 밥 먹을 때마다 봐" 방탄소년단 뷔, 7년 만에 버킷리스트 이뤘네

    10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 ‘월드 스타’ 방탄소년단 뷔가 출격한다. 앞서 방탄소년단 뷔의 ‘런닝맨’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런닝맨’ 공식 유튜브 채널에 선공개된 예고편은 순식간에 약 50만 뷰를 기록했고, 누리꾼들은 ‘뷔의 운동능력과 지적 능력이 기대된다.’, ‘런닝맨 멤버들과의 조합이 너무 기대된다’, ‘예고편만 봐도 웃음이 나온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 함께 한 뷔는 황금 비주얼과 반전 예능감으로 ‘런닝맨’을 접수했다. 뷔는 오프닝부터 명품 아우라를 뽐내며 등장했고 “‘런닝맨’을 밥먹을 때마다 봤다. 출연이 제 버킷리스트”라며 재출연에 대한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뷔는 반전 입담으로 멤버들과 현장을 사로잡아 눈길을 끈다. 특히, 과거 “진짜 뷔가 되고 싶다”며 팬심을 보여줬던 하하는 뷔와의 7년 전 사진을 재연하는 등 새로운 케미를 예고했다. 이날은 ‘땅 따먹는 뷔토피아’ 레이스로 꾸며져 런닝국의 땅 부자로 변신한 뷔와 소작농 멤버들이 땅의 소유권을 두고 경쟁을 펼쳤다. 이에 뷔는 ‘친절한(?) 땅 주인’으로 거듭났지만, 땅마다 높은 세금을 책정하며 멤버들을 쥐락펴락했고 당황한 멤버들은 불만을 토로하다 결국 무릎을 꿇는 상황까지 만들어졌다. 이후 멤버들은 힘을 합쳐 ‘땅주인’을 향한 반란의 불씨를 피웠는데 과열되는 경쟁 속, 뷔는 땅주인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 10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송지효, 폭풍 눈물 이어 온몸으로 거부 반응('런닝맨')

    송지효, 폭풍 눈물 이어 온몸으로 거부 반응('런닝맨')

    송지효, 강훈이 '겁쟁이 남매'에 등극한다. 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겁쟁이 남매’로 등극한 송지효와 강훈의 미션 고군분투기가 그려진다. 지난주에 방송된 ‘한여름 밤의 명탐정’ 편에서는 촉각에만 의존해 마피아를 찾아야 하는 미션이 공개됐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온라인 상에서 ‘강훈 리액션 보니 확실한 예능캐’, ‘송지효 반응 너무 기대된다’, ‘촉각 라이어 게임 신선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겁을 극복하고 마피아 잡기에 몰두한다. 새로운 미스터리 박스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런닝맨 ‘대표 겁쟁이’ 송지효와 ‘신입 겁쟁이’ 강훈이 동시에 출격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미스터리 박스 앞에서 눈물을 보였던 송지효는 촉감을 느끼기 전부터 온몸 거부 반응을 보이는 가하면, 물건을 잡자마자 폭풍 같은 방백 연기를 쏟아내며 흑화한 모습을 보여줘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강훈 역시 잔뜩 겁먹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이번에는 “저는 영웅처럼 가려고요!”라며 선전포고했지만 예상치 못한 촉감에 괴성을 질렀다. 이를 본 하하는 “나도 알아주는 겁쟁인데... (강훈은) 유명한 겁쟁이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어 강훈은 “진짜 못하겠는데 어떡하냐”라며 게임 포기 선언까지 했다. ‘겁쟁이 남매’ 송지효와 강훈을 혼비백산하게 만든 물건의 정체는 무엇일지 3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김종국, 결혼 못하는 이유 있었네…"운동 하려고 여친한테 거짓말 해" ('런닝맨')

    [종합] 김종국, 결혼 못하는 이유 있었네…"운동 하려고 여친한테 거짓말 해" ('런닝맨')

    김종국이 전여친을 언급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김종국의 짠국 모드가 또 밝혀졌다. 이날 김종국, 송지효, 양세찬, 전소민은 '통발팀'이 되어 미리 던져 놓은 통발에 물고기가 얼마나 잡혔는지 확인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이때 송지효가 "종국오빠도 결혼하면 유부팀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종국이 "나는 운동 말고 잔소리 들을 것이 있을까"라고 묻자 전소민은 "바지 좀 갈아입어라. 항상 검정바지 똑같다"고 저격했다. 김종국은 "내가 수건을 오래 사용한다, 얼굴 잘 안 닦는다"며 "계속 빨아야 하나? 세탁기도 낭비"라고 말했다. 심지어 김종국은 물티슈도 빨아쓴다고. 그러면서 "햇빛에 널어놓으면 냄새 안 난다"고 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이에 전소민이 "그건 네 생각이다. 옆에서 내가 냄새난다"거 하자 김종국은 "끌어안으면 된다"고 했고, 전소민은 "10년차 되면 재밌냐? 이럴 것"이라고 받아쳤다. 양세찬은 "그런데 종국이 형은 운동 때문에 잔소리를 진짜 많이 들을 것 같다. 만약 미래의 아내가 '운동 없는 날을 만들자'고 하면 어떡할거냐"고 궁금해했고, 김종국은 "그런데 꼭 그럴 필요가 있냐.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이지 않냐. 나쁜 일을 하는 것도 아닌데 그냥 하도록 해주는게 좋지 않냐"고 했다. 그러면서 "운동을 하려고 예전 여자친구한테 스케줄이 끝났는데, 안 끝났다고 거짓말을 한 적은 있다"고 덧붙였다. 또 김종국은 과거 'TV는 사랑을 싣고'라는 프로그램에 나가서 고등학생 때 버스에서 만난 첫사랑을 찾은 적이 있다고도 말했다. 이에 송지효가 "첫사랑의 기준이 뭐냐"고 묻자 김종국은 "그냥 '정식으로 처음 사귄 사람'이 맞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 [종합] 유재석, 제작진도 속였다…"신기할 정도로 완벽해" ('런닝맨')

    [종합] 유재석, 제작진도 속였다…"신기할 정도로 완벽해" ('런닝맨')

    SBS 예능 ‘런닝맨’이 ‘여름방학 특집’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런닝맨’은 타겟 지표인 ‘2049 시청률’이 지난주보다 대폭 상승하며 2.8%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예능 1위의 기록이며 분당 최고 시청률 역시 6.2%(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은 지난주에 이은 ‘런떴’ 여름방학 편으로 꾸며졌다. 금일봉 교환권을 건 진흙탕 싸움에서는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가 나란히 교환권을 얻었고, 제작진은 패배자인 지석진과 양세찬, 하하 세 사람에게 패자부활전의 기회를 줬다. 세 사람은 예상대로 진흙탕 싸움을 이어가 웃음을 안겼고, 양세찬이 교환권을 차지했다. 세 사람 가운데 그나마 젊은 양세찬에게 교환권이 돌아갔다. 이후 멤버들은 저녁 메뉴 만들기에 돌입했다. ‘치킨집 경력’이 있었던 양세찬은 가마솥 통닭에 도전했고, 유재석은 “마법 스프를 넣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호기롭게 짬뽕밥 만들기에 나섰다. 짬뽕 국물 맛 잡기에 난항을 겪던 유재석은 양세찬의 도움을 받아 몰래 다시다를 듬뿍 투하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제작진도 현장에서 몰랐던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아무 것도 몰랐던 멤버들은 “신기할 정도로 맛이 완벽하다. 파주 5대 짬뽕 수준”이라며 만족해해 폭소를 자아냈다. 반면 가마솥 통닭은 순항 속에 완벽한 비주얼과 맛으로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또 한 번의 교환권이 걸려있는 그림일기 시간에서는 가장 칭찬을 많이 들은 유재석과 양세찬이 교환권을 추가했다. 이밖에 멤버들은 새벽일을 걸고 탁구 내기에 나섰다. 경기는 생각보다 치열하게 전개됐고,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6.2%로 ‘최고의 1분’을 차

  • [종합] 김종국 "결혼하면 아내에게 롤스로이스 사줄 것, 난 10년 탔는데 4만km" ('런닝맨')

    [종합] 김종국 "결혼하면 아내에게 롤스로이스 사줄 것, 난 10년 탔는데 4만km" ('런닝맨')

    SBS ‘런닝맨’이 ‘런닝맨이 떴다-여름방학’ 편으로 4주간의 ‘여름방학 특집’에 돌입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런닝맨’은 타겟 지표인 ‘2049 시청률’ 2.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지켰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4.8%(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은 앞서 예고된 대로 화제의 ‘런떴’ 여름방학 편으로 꾸며져 기대감을 더했다. 멤버들은 강원도의 할머니 집에서 여름방학을 보내기로 했고, 제작진은 나의 잘한 점을 작성하면 금일봉 교환권을 하나씩 증정하겠다고 제안했다. 단, 발전 대상으로 지목을 많이 당한 멤버는 교환권을 압수한다. 이날 오프닝에서 유재석은 지석진이 신차를 구입한 것을 언급하며 "석진이 형 요즘 타이칸 타고 다닌다"라고 했다. 이에 지석진은 당황하며 "그런 것 뭐하러 얘기하냐"라고 타박했다. 이에 유재석은 "새로운 소식을 업데이트 해줘야지"라며 "나도 차 바꾸면 얘기하겠다. 난 5년 정도 탔다"라고 털어놨다. 김종국은 "난 10년 탔는데 4만 km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소민이 "중고로 살 의향이 있다"라고 하자 유재석은 "그냥 결혼하면 그 차 탈 수 있다"라고 놀렸다. 전소민이 고개를 저으며 "괜찮다"라고 사양하자 김종국은 "결혼하면 새 차 사주지. 내 와이프는 롤스로이스 태워주지"라는 화끈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각자 소일거리를 하기로 한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움직였다.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전소민은 밭으로 향했고 네 사람은 재미 삼아 ‘야자타임’을 하기로 했다. 전소민은 유재석에게 "재석아, 입 집어넣고 비켜!"라고 소리치는가 하면, 김종국은 “이거 뭐하는 거야! 재석야! 야 인마”라며 호통을 쳤다. 결국

  • 송지효, '태도 논란' 의식했나…'금수저' 인증하더니 열혈 수강생 변신 ('런닝맨')

    송지효, '태도 논란' 의식했나…'금수저' 인증하더니 열혈 수강생 변신 ('런닝맨')

    송지효가 깡깡이에서 벗어나 열혈 수간생 모습을 보인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경주 여행 중 ‘깡깡 라인’ 하하, 송지효, 전소민, 양세찬의 치열한 퀴즈대결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2023 런닝투어 프로젝트’ 두 번째 ‘유재석의 문화유산답사기’로 꾸며진다. 경주 기념품 획득을 퀴즈쇼가 ‘코너 속의 코너’로 눈길을 끈다. 유재석의 여행 계획 초반부터 예고된 퀴즈 대결에 멤버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경주 벼락치기를 시도하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여행 코스가 끝날 때마다 다양한 난이도의 퀴즈들이 쏟아지자 ‘깡깡 형제’ 하하와 양세찬은 “심장 뛰어서 미칠 것 같아”라며 퀴즈 울렁증을 호소하는가 하면 기상천외한 오답을 적어내 공개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에 멤버들은 “정말 이 정도밖에 안 돼?”, “웃기려고 그랬지?”라며 두 사람의 깡깡력에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송지효는 “한 달 전에 (경주) 와봤다!”, “귀에 쏙쏙 들어온다!”라며 경주 여행 1열에 자리해 열혈 수강생 모습을 보여줘 반전의 결과를 끌어낼지 기대감이 모인다. 또 전소민은 “내가 단기 기억력은 좋아!”라며 경주 문화재들을 줄줄 읊는가 하면, 멤버 중 가장 빠르게 답을 적어 현장을 놀라게 했다고 해 ‘깡깡 자매’ 송지효와 전소민이 신(新)우등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퀴즈 대결을 통해 ‘2023 런닝투어 프로젝트’의 세 번째 주자가 정해질 예정이라 한 치의 양보도 없는 퀴즈대결이 이어졌다고. 그 결과는 이날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송지효는 눈에 띄게 소극적이고 무성의한 태도를 보인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