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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유재석, 9살 연하 ♥나경은 꾄거였나…김종국 도발에 "우린 교감이었다" ('런닝맨')

    [종합] 유재석, 9살 연하 ♥나경은 꾄거였나…김종국 도발에 "우린 교감이었다" ('런닝맨')

    유재석이 아내 나경은을 언급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연령고지 특집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도산공원에 모인 멤버들은 세 팀으로 나뉘어 오프닝을 진행했다.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이 한 팀, 하하, 전소민이 한 팀, 양세찬, 송지효가 한 팀을 꾸렸다.이후 멤버들은 연령고지 수정을 걸고 레이스를 진행, 수정권을 획득하기 위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유재석 팀은 숨겨진 그림 힌트를 찾아 유재석의 소속사 안테나를 찾았다. 유재석은 "우리 사무실이니까 내가 잘 안다"며 수색을 시작했다. 회의실로 들어온 지석진은 "재석이 돈 많이 벌었다"며 감탄했고, 유재석은 "이거 회사 건물이야. 내 건물 아니야"라고 황당해했다. 이후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은 '연예인 동료 혹은 시민에게 식사 대접하기' 미션을 받았다. 이에 김종국운 유재석에게 "안테나에 상주하는 연예인 없냐"며 "형 친구 부르면 되겠다. 도연이 누나"라며 전도연을 언급했다. 지석진도 "전화해. 아니면 내가 전화할게"라고 거들자 유재석은 "전화번호 모른다"고 거절했다. 지석진이 "기사 났더라. 네가 전화번호 안 물어봐서 서운했다고"라고 하자 유재석은 "그건 도연이가 부담스러워할까봐 안 물어본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종국은 절친인 배우 차태현에게 전화를 걸어 섭외를 시도했지만 차태현은 "지방 가는 중"이라며 밥도 이미 먹었다고 말했다. 지석진은 배우 유연석에게 전화를 걸겠다며 "유연석이 밥 먹자고 한 적 있다. 지금 전화 해볼게"라고 했지만, 갑자기 "아, 전화번호가 없다"고 말해

  • 전소민, 코인 따내려 수영장까지 뛰어들었다('런닝맨')

    전소민, 코인 따내려 수영장까지 뛰어들었다('런닝맨')

    ‘런닝맨’ 김종국이 매니 파퀴아오를 간파한 수색전을 펼쳤다.23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매니 파퀴아오의 집에서 역대급 보물찾기 레이스가 진행된다.매니 파퀴아오 집을 방문하게 된 멤버들은 500평대 대저택인 만큼 특별한 보물찾기 레이스를 펼쳤다. 매니 파퀴아오가 숨긴 알코인을 찾아 나선 멤버들은 불타는 승부욕을 드러냈다.‘보물찾기 레이스’가 시작되자 김종국은 촉 좋은 ‘김형사’로 변신, “여기에는 무조건 있지”라며 곧장 헬스장으로 향했다. 김종국은 매니 파퀴아오의 심리를 간파하는 수색을 펼치며 베테랑 실력을 자랑했다.송지효는 매니 파퀴아오의 껌딱지로 거듭났다. 따라다니며 힌트를 얻는 작전을 펼친 것. 반면 ‘불나방’ 전소민은 거침없이 수영장에 뛰어드는 등 알코인을 향한 집념을 보여줘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다른 멤버들도 보물찾기에 과몰입해 웃음을 선사했다.필리핀 대저택에서 펼쳐진 보물찾기 결과는 23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연진이 맞네' 신예은, 하하에게 '물따귀' 제대로 날렸다 ('런닝맨')

    [종합] '연진이 맞네' 신예은, 하하에게 '물따귀' 제대로 날렸다 ('런닝맨')

    배우 신예은과 강훈이 탐나는 예능 매력을 뽐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은 지난주보다 시청률이 상승하며 분당 최고 시청률 6.1%(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꽃선비를 아시나요?’ 레이스로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의 신예은과 강훈이 게스트로 함께했다.유재석은 신예은에 대해 “예능에서 명장면을 많이 만들었는데 회사에서 말리더라”라며 ‘예능 인재’임을 강조했고, 전소민 역시 “원래 돌+아이 본능은 삐져 나온다. 감출 수 없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신예은은 ‘런닝맨’을 위해 숨겨왔던 예능 본능을 드러내며 ‘댄스 메들리’를 선보였다. 누가 뭐래도 자기 갈 밀만 가는 ‘맑눈광 댄스’에 현장은 초토화됐다.강훈은 멀쩡한 비주얼 속 ‘허당기’로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두 번째 미션인 ‘같은 수묵화를 찾으시오’에서 팀 대표로써 신예은과 격돌했는데 멤버들이 기상천외하게 그려놓은 그림들의 짝을 찾아내며 제목까지 맞혀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후 진행된 미션 ‘꽃놀이 포토타임’에서는 유독 미끄러움을 이기지 못하고 ‘꽈당’을 반복하는가 하면 “팬티가 돌아간 것 같다”고 고백하는 솔직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레이스에는 ‘꽝선비’가 숨어있었고, 멤버들은 레이스가 끝날 때마다 꽝선비 힌트를 받아내며 유추에 나섰다. 레이스 승리 팀인 ‘꾹이네 객주’ 팀은 유독 과민 반응을 보이는 하하를 꽝선비로 지목했고,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6.1%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

  • '신났구나 연진아' 신예은, 또 레전드 짤 생성…비눗물 춤 삼매경 "표정 기가 막혀" ('런닝맨")

    '신났구나 연진아' 신예은, 또 레전드 짤 생성…비눗물 춤 삼매경 "표정 기가 막혀" ('런닝맨")

    오늘(9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배우 신예은이 ‘춤꾼’ 흥예은으로 변신한다.앞서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신예은의 ‘런닝맨’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 상에서는 ‘신예은 예능 봉인이 풀렸다’, ‘사람 자체가 웃겨서 하드캐리 할 것 같다’, ‘예고만 봐도 폼 미쳤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신예은은 이날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신상 퍼포먼스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비눗물 위에서 춤을 추다가 정상을 차지해야 하는 미션으로 꾸며졌다. 시작과 동시에 신예은은 “(비눗물이라) 춤 잘 춰진다!”라고 자유분방한 팔다리를 휘저으며 텐션을 끌어올렸다. ‘Hype boy’부터 방송 최초로 ‘OMG’, ‘파이팅 해야지’ 등 최신곡 메들리를 선보이는가 하면, 카메라를 독점하며 ‘엔딩 요정’으로 거듭났다. 멤버들은 “춤이 중독성 있다”, “표정이 기가 막힌다”라며 경의를 표했다는 후문이다.흥하면 빠질 수 없는 유재석, 김종국, 하하, 양세찬도 ‘새삥 4인방’을 결성해 우당탕탕 호흡을 보여주며 무한 댄스파티로 흥의 대통합을 이뤘다. 강훈은 춤보다는 몸 개그를 선보이며 멤버들의 시선을 끌었고, 횡설수설 뜻밖의 발언까지 하자 멤버들은 “이상하다, 이상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흥과 예능감이 대폭발한 ‘런닝맨표’ 꽃놀이 현장은 이날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강훈, 첫 만남에 '김종국 예능 동생' 등극('런닝맨')

    강훈, 첫 만남에 '김종국 예능 동생' 등극('런닝맨')

    배우 강훈이 김종국의 '예능 동생'으로 등극한다.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는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의 주역 신예은과 강훈이 출연한다.강훈은 "''런닝맨'에 나오고 싶어서 잠을 못 잤다"며 애청자 면모를 드러냈다. 강훈이 "지금 축구팀을 찾고 있다"고 말하자 김종국은 강훈을 마음에 들어했다. 첫 만남에 두 사람은 새로운 '예능 형제'로 등극했다.게임에서 강훈은 김종국의 '예능 동생'답게 "애드리브 자신 있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게임이 진행될수록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지켜보던 멤버들은 "잘한다면서 뭐야!", "정신 차려!"라며 질책했다.하지만 김종국만 "얼굴이 잘생겼다"며 "애드리브가 자연스럽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강훈이 상상 초월한 애드리브를 선보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신(新) 예능 형제'로 거듭난 김종국과 강훈의 모습은 9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유재석, 만취했다…'아X마니' 팬티 공개 "수치스러워" ('런닝맨')

    [종합] 유재석, 만취했다…'아X마니' 팬티 공개 "수치스러워" ('런닝맨')

    SBS 예능 ‘런닝맨’이 대환장 캠핑 레이스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일 방송된 ‘런닝맨’은 지난주에 이어 ‘순천 딱지치기 캠핑’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 분당 최고 시청률은 6%(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까지 치솟았다. 본격적인 캠핑을 하게 된 멤버들은 ‘우당탕탕’의 연속이었다. 저녁 시간을 맞아 호기롭게 조개 술찜 만들기에 나선 전소민은 조개보다 술을 더 많이 들이붓는 또 한 번의 ‘대환장 요리실력’으로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양세찬은 “혹시 운전할 사람 있다면 운전 하면 안 된다”며 소주 한 병을 넣었다소 폭로했고, 유재석은 한 입 만에 취기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이후 멤버들은 취침 장소를 걸고 ‘젊은이 게임’인 ‘홍합 게임’에 도전했다. 하지만 유재석의 게임 울렁증이 도지며 게임은 난장판이 됐고, 이어진 팬티 게임 역시 하면 할수록 쑥스러운 상황이 지속됐다. 유재석은 입고 있는 팬티의 브랜드를 묻는 질문에 '아X마니' 라고 하면서도 “너무 수치스럽다”며 ‘방귀 게임’으로 넘어가 눈길을 끌었다. 게임 진행 결과 1등은 양세찬이었고 꼴등은 유재석이었다. 막판 딱지치기에서는 전소민의 맹활약으로 결국 모두가 실내 취침이 확정됐다.다음날에는 아침식사를 먹을 수 있는 로드 레이스가 펼쳐지며 흥미를 자아냈다. 시작부터 멤버들의 신발을 모두 숨기고 출발한 유재석은 제작진이 제시한 최소한의 힌트만 가지고도 최종 목적지에 가장 먼저 도착했다. 두 번째는 연합팀으로 양세찬, 김종국, 송지효, 전소민이었다.반면 지석진과 하하는 뒤늦게 위치를 파악해 택시 추격에 나섰

  • [종합] "'더글로리'에 몰입 안 돼"…'유재석-정성일 닮은꼴' 김종국 불만→송지효 뒷북('런닝맨')

    [종합] "'더글로리'에 몰입 안 돼"…'유재석-정성일 닮은꼴' 김종국 불만→송지효 뒷북('런닝맨')

    '런닝맨' 김종국이 유재석-정성일 닮은꼴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전라북도 순천으로 캠핑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김종국은 넷플릭스 화제의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하도영 닮은 꼴로 유재석을 지목했다. 김종국은 "나 형 때문에 드라마에 몰입이 안 된다"라며 "공사장에서 모자쓰기 있는데 똑같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더 글로리'에서 하도영 역을 맡은 정성일과 유재석이 최근 닮은꼴로 언급되고 있는 것.유재석은 "왜 나한테 그러냐"라며 억울해했다. 지석진은 "닮은 꼴 특집에 모셔라"고 제안했다. 송지효는 뒤늦게 "진짜 닮았다. 닮았어"라며 수긍했다. 유재석은 "시즌1 안 봤냐. 하도영 닮은 거 오래됐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의 도플갱어 하도영은 이미 여러차례 다른 프로그램에서 언급된 것. 김종국은 "왜 갑자기 뒷북을"이라며 의아해했다. 송지효는 "지금 알았다"라고 밝혀 폭소를 더했다.이날 멤버들은 드라마부터 노래, 최신 유행어까지 '밈'을 활용한 게임을 진행했다. 유행에 민감한 멤버들은 "나는 전소밈이다", "우리 완전 MZ(세대)다"라며 시작부터 과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프닝부터 힙합 스타일로 입고 등장한 송지효는 "나는 오늘 뉴진스다, 요즘 유행 많이 배웠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쳐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본격 게임이 시작되고 다양한 밈들이 쏟아지자 멤버들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요즘 젊은이'로 급부상 중인 송지효는 기상천외한 오답을 써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새로운 밈 창조에 나서 멤

  • 유재석, 동두천 일일 알바생으로 떴다…손님과 합석 시도까지 ('런닝맨')

    유재석, 동두천 일일 알바생으로 떴다…손님과 합석 시도까지 ('런닝맨')

    오는 19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의 일일 아르바이트 현장이 펼쳐진다.최근 진행된 녹화는 ‘양세찬의 고향’ 동두천의 숨은 명소를 찾아다니는 컨셉으로 복불복으로 카드를 뽑아 여행 경비를 사용하는 레이스를 진행했다. 결제 시 한도 초과가 나올 경우 모자란 금액만큼 노동으로 대체해야 했고, 이에 멤버들은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할 예정이다.첫 번째로 멤버들에게 서빙과 테이블 정리 업무가 주어졌는데 김종국은 “내가 어릴 때 많이 했어”라며 솔선수범해 서빙을 이어가는 등 능숙한 모습을 보였으나 계속되는 손님들의 요청 사항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석진은 서빙 내내 헤매는 모습을 보이며 ‘불통 알바생’으로 등극했고, 유재석은 입 짧은 손님을 위해 음식을 같이 먹어주는 ‘대신 먹방 서비스’를 자처하며 손님과 합석을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아르바이트가 진행될수록 높아지는 노동 강도에 결국 멤버들은 “살려 달라”라며 불만을 토로했고, 이어 하하와 양세찬은 “셀프 바 이용 바란다”라고 말하며 무조건 손님이 셀프인 식당으로 재창조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멤버들이 아르바이트를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을지는 이날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명색이 '유느님'인데…유재석, 제대로 굴욕 당했다 ('런닝맨')

    명색이 '유느님'인데…유재석, 제대로 굴욕 당했다 ('런닝맨')

    오는 19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양세찬의 고향’ 동두천에 방문해 숨은 명소들을 찾아다닌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양세찬이 직접 짠 일정으로 동두천 투어를 즐기는 ‘동두천 클라쓰’ 레이스로 진행됐다. 양세찬은 “동두천에서 ‘런닝맨’을 찍다니”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자신의 추억이 깃든 장소를 소개하며 ‘양가이드’ 다운 면모를 톡톡히 뽐냈고 멤버들은 “묘한 매력이 있다”며 들뜬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또한 양세찬은 멤버들을 ‘동두천 커피 맛집’으로 안내했는데, 만나는 시민들이 유재석을 지나쳐 양세찬을 반기는 등의 의아한 상황이 발생하자 지켜보던 멤버들은 “(동두천에서는) 재석이 형보다 세찬이다”, “역시 동두천 아들”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동두천 아들’다운 인기를 입증하며 ‘양느님’으로 재탄생했다는 후문이다.이번 여행에서 모든 경비는 복불복 카드를 뽑아 결제해야 했는데, 이에 멤버들은 ‘한도 초과’ 공포에 떨어야 했다. ‘동두천 투어’는 점점 고갈되는 기름에 히터까지 끄고 운전하는 ‘짠내 투어’로 변질됐고, 결국 “차가 멈추면 직접 끌어야 한다”라며 절규해 웃음을 자아냈다.예측 불가한 ‘동두천 투어’ 전말은 이날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런닝맨' 노윤서, "요즘 게임 많이 해" MZ식 업그레이드 딸기 게임 깜짝 공개

    '런닝맨' 노윤서, "요즘 게임 많이 해" MZ식 업그레이드 딸기 게임 깜짝 공개

    유재석이 '런닝맨' 표 게임 도입부를 개발했다.1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멤버들이 'MZ세대 따라잡기’를 시도한다.이날 '런닝맨'에는 'MZ세대 아이콘' 노윤서, 주우재가 출연한다. 노윤서는 "요즘 게임 많이 한다"면서 업그레이드 딸기 게임을 선보이며 멤버들을 리드했다, 이어 주우재도 리듬감과 순발력을 요구하는 최상 난이도의 신상 게임을 소개했다. 멤버들은 어려워하다가도 "사운드가 다르다", "우리가 왜 못하냐"라고 호기심을 보이며 게임을 시작했다.한껏 과열된 분위기 속에서 유재석은 "우리 느낌대로 가겠다"라며 전무후무한 '런닝맨' 표 게임 도입부를 개발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숨이 넘어갈 때까지 멈추지 않는 '무호흡 도입부'를 펼치는가 하면 바닥을 휩쓰는 춤사위를 선보였다. 전소민도 가세해 '신상 액션'들을 뽐내 게스트들의 멘탈을 탈탈 털었다. 이에 멤버들은 "우리는 프로들이다", "우리가 마스터했다"라며 높은 텐션을 자랑했다.MZ세대 게임 정복에 나선 뜨거운 현장은 12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지석진, 진짜 한우 쐈다…유재석도 춤추게 한 '런닝맨' 회식 현장

    지석진, 진짜 한우 쐈다…유재석도 춤추게 한 '런닝맨' 회식 현장

    SBS ‘런닝맨’에서 초대형 스케일을 자랑하는 런닝맨 회식 자리가 최초 공개된다.앞서 지난 ‘겨울 MT’에서 지석진은 “후배들이니까 뭐든지 다 살 수 있어”라고 말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주 예고편에서 회식 장면이 공개되자 온라인 상에서는 ‘런닝맨 회식이 드디어 방송에 나오다니’, ‘회식 자리에 같이 껴서 먹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최근 방송에서 런닝맨 회식 비하인드 스토리가 자주 공개됐던 만큼 기대를 모은다.회식 장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진짜 석진이 형이 쏜다!”, “본격적으로 한우 먹는 날이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여기는 안창살이 유명하다”, “나는 안심을 좋아한다”라며 각자의 취향에 맞춰 폭풍 주문을 이어 가는가 하면 런닝맨의 ‘텐션왕’ 유재석은 자신의 블루투스를 꺼내며 무아지경 댄스를 선보이는 등 분위기를 후끈 달아 올렸다는 후문이다.흥겨운 회식 도중 뜻밖의 손님들이 습격한다. 멤버들의 말에 의해서 스태프가 추가됐던 것. 점점 늘어나는 인원에 회식 자리는 초대형 스케일로 바뀌고, 지석진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멤버들과 스태프들은 ‘지석진 삼창’을 외치며 대 통합되어 궁금증을 자아낸다.‘런닝맨’ 초대형 회식의 전말은 5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유연석 "상식적으로 생각하라고" 잔소리에 유재석 폭발 "이리 와 봐!"('런닝맨')

    유연석 "상식적으로 생각하라고" 잔소리에 유재석 폭발 "이리 와 봐!"('런닝맨')

    SBS ‘런닝맨’에서 유재석, 지석진, 유연석이 ‘뉴 석삼즈’로 재탄생한다.오는 5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텔레파시가 통해야 성공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 퀴즈쇼를 진행한다.팀원 간의 합이 중요한 만큼, 마음이 잘 맞을 것 같은 멤버들끼리 팀을 꾸렸다. 그중 유재석, 지석진, 유연석이 모이게 되면서 ‘석삼즈’를 결성했다. 유연석은 “석삼 크로스!”를 외치며 시작부터 파이팅이 넘쳤다. 유재석과 지석진도 “좋다 좋다”, “상식선에서 생각하자” 등의 격려를 아끼지 않으며 의기투합했다. 하지만 유재석의 ‘게임 울렁증’이 재발하자 유연석은 곧바로 태세 전환에 들어갔다. 유연석은 “상식적으로 생각하라고 그랬잖아요”라며 버럭했다. 계속되는 유연석의 잔소리에 유재석은 “아 알았다고!”, “야, 너 유연석 이리로 와 봐!”라며 울분을 토했다. 유재석 잡는 ‘석삼즈’ 막내 유연석의 모습은 오는 5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유재석, ♥나경은 눈치보는 남편이었네…"살 때 子지호 핑계 대" ('런닝맨')

    [종합] 유재석, ♥나경은 눈치보는 남편이었네…"살 때 子지호 핑계 대" ('런닝맨')

    유재석이 아내 나경은 눈치를 보느라 아들을 핑계로 게임기를 구매한 일화를 밝혔다. 차태현은 절친 김종국과 관련한 가짜 루머를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유연석, 차태현이 게스트로 출연, 집주인이 정한 하루 일과를 수행해야 하는 '집사의 하루' 레이스가 펼쳐졌다.이날 멤버들은 시청자들 사연을 듣고 토른을 한 뒤 팔지 말지를 결정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고가의 게임기를 본 유재석은 "100% 유부남"이라고 예상했다. 실제 사연은 유재석 예상대로 남편을 게임 중독자로 만든 게임기를 팔까 말까 하는 고민이었다.양세찬은 "궁금한 게 유부남은 이런 게임 하면 안 되나"라고 물었고, 유재석은 "되는데 게임하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시간이 엄청나게 잡아먹는다. 육성 게임류도 많고 축구도 대전으로 인터넷으로 하니까"라고 설명했다.지석진이 "이거 네 이야기 아니냐"라고 의심하자 유재석은 "저는 이걸 살 때 나경은 씨한테 지호랑 같이 하려고 산다고 했다. 지호랑 몇 번 같이 했다"며 웃었다. 김종국이 "지호는 흥미가 없죠?"라고 하자 유재석은 "지호는 콘솔 게임보다 모바일 게임 좋아한다"며 웃었다.그러면서 유재석은 "아내와 함께 시간을 보내야 한다. 그래도 하고 싶으면 내 시간을 쪼개서 해야 한다"고 팔자는 쪽에 힘을 실었다.한편, 이날 차태현은 집주인을 맡아 수석집사인 유재석과 함께 집사 면접을 진행했다. 그러던 중 차태현은 "김종국이 미국 LA(로스앤젤레스)에 숨겨둔 애가 대학생이라고 한다. 좋은 학교에 갔다. UCLA"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네, 아니오'가 적힌 진

  • 유재석도 반했다…"다 자르면 돼" 유연석 분식 한상 '김탄' ('런닝맨')

    유재석도 반했다…"다 자르면 돼" 유연석 분식 한상 '김탄' ('런닝맨')

    오는 26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을 사로잡은 유연석의 요리 실력이 공개된다.최근 진행된 녹화는 집주인이 정한 하루일과를 수행해야 하는 ‘집사의 하루’ 레이스로 진행됐다. 차태현은 “오늘 보양 좀 해야겠다”라며 진수성찬을 요구했고, 이어 ‘짠내 모드’를 장착하며 최소의 돈만 제공해 멤버들이 난감해했다.평소 ‘요리 마니아’로 알려진 유연석은 다양한 방송에서 ‘흑돼지 토마토 스튜’, ‘대게 닭볶음탕’, ‘칡소 바비큐’ 등을 만들어 수준급 요리 실력을 자랑했었는데 이날도 “제가 자격증이 있다”라며 어필해 눈길을 끈다. 자칭 ‘런닝맨의 요리’왕 전소민도 “제가 연석 오빠랑 만들어보겠다”라며 장을 보러 나섰다. 전소민은 실속 있는 재료를 찾는 한편, 유연석은 뭐든지 통으로 구입하며 “다 자르면 된다”라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멤버들의 최애 음식 ‘라볶이’와 ‘김밥’을 만들어 먹었어야 했는데 유연석은 멤버들을 진두지휘하며 수준급 칼질을 선보였고, 레시피 없이도 능숙하게 요리를 진행하며 ‘유연석 표 특급 분식 레시피’를 대방출했다. 이에 ‘공식 면 러버’ 유재석은 “장난 아니다, 이건 무조건 맛있지”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멤버들 역시 유연석의 요리 실력에 반해 침샘이 대폭발했다는 후문이다.‘유연석 표 고퀄리티 분식’ 한 상은 이날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별, ♥하하와 부부 전쟁…"떨어져 있고 싶어" 고백('런닝맨')

    별, ♥하하와 부부 전쟁…"떨어져 있고 싶어" 고백('런닝맨')

    SBS ‘런닝맨’에서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하하와 별이 달콤 살벌한 ‘부부 파이터’로 거듭난다.19일 방송되는 '런닝맨'은 ‘윈터 페스티벌’로 꾸며져, ‘찐 가족’ 게스트로 가수 별이 출연한다. 별은 ‘런닝맨’ 출연 때마다 하하와 ‘잉꼬부부’ 케미를 자랑했는데 이번에는 라이벌로 만나 대격돌을 펼친다.약 4년 만에 재출연한 별은 촬영 전부터 오프닝부터 숨겨왔던 흥을 폭발시키며 남다른 열정을 선보였다. 하하 눈을 가리고 줄행랑을 치기까지 했다. 이에 유재석은 “고은이(별)가 X맨 때는 안 그랬는데…”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별은 “남편(하하)하고는 좀 떨어져 있고 싶다”라는 폭탄선언을 날리며 부부 전쟁에 불을 지펴 현장은 긴장감이 감돌았다.이날은 미끄러운 빙판 위에서 축구를 진행했는데 한껏 과열된 분위기 속에서 별과 유재석, 하하는 치열한 몸싸움을 벌였다. 승부욕을 불태우는 별의 모습에 하하는 일과 사랑의 사이에서 고뇌에 빠졌다. 하지만 그도 잠시, 결국 버럭 소리를 질러 애꿎은 유재석만 진땀을 흘리는가 하면, “화난 거 아니죠?”라며 걱정하기도 했다. 지켜보던 멤버들 역시 “부부가 서로 안 봐준다”라며 혀를 내둘렀다.하하와 별의 아슬아슬 부부 전쟁의 전말은 19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