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런닝맨' 표 게임 도입부를 개발했다.1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멤버들이 'MZ세대 따라잡기’를 시도한다.이날 '런닝맨'에는 'MZ세대 아이콘' 노윤서, 주우재가 출연한다. 노윤서는 "요즘 게임 많이 한다"면서 업그레이드 딸기 게임을 선보이며 멤버들을 리드했다, 이어 주우재도 리듬감과 순발력을 요구하는 최상 난이도의 신상 게임을 소개했다. 멤버들은 어려워하다가도 "사운드가 다르다", "우리가 왜 못하냐"라고 호기심을 보이며 게임을 시작했다.한껏 과열된 분위기 속에서 유재석은 "우리 느낌대로 가겠다"라며 전무후무한 '런닝맨' 표 게임 도입부를 개발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숨이 넘어갈 때까지 멈추지 않는 '무호흡 도입부'를 펼치는가 하면 바닥을 휩쓰는 춤사위를 선보였다. 전소민도 가세해 '신상 액션'들을 뽐내 게스트들의 멘탈을 탈탈 털었다. 이에 멤버들은 "우리는 프로들이다", "우리가 마스터했다"라며 높은 텐션을 자랑했다.MZ세대 게임 정복에 나선 뜨거운 현장은 12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SBS ‘런닝맨’에서 초대형 스케일을 자랑하는 런닝맨 회식 자리가 최초 공개된다.앞서 지난 ‘겨울 MT’에서 지석진은 “후배들이니까 뭐든지 다 살 수 있어”라고 말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주 예고편에서 회식 장면이 공개되자 온라인 상에서는 ‘런닝맨 회식이 드디어 방송에 나오다니’, ‘회식 자리에 같이 껴서 먹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최근 방송에서 런닝맨 회식 비하인드 스토리가 자주 공개됐던 만큼 기대를 모은다.회식 장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진짜 석진이 형이 쏜다!”, “본격적으로 한우 먹는 날이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여기는 안창살이 유명하다”, “나는 안심을 좋아한다”라며 각자의 취향에 맞춰 폭풍 주문을 이어 가는가 하면 런닝맨의 ‘텐션왕’ 유재석은 자신의 블루투스를 꺼내며 무아지경 댄스를 선보이는 등 분위기를 후끈 달아 올렸다는 후문이다.흥겨운 회식 도중 뜻밖의 손님들이 습격한다. 멤버들의 말에 의해서 스태프가 추가됐던 것. 점점 늘어나는 인원에 회식 자리는 초대형 스케일로 바뀌고, 지석진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멤버들과 스태프들은 ‘지석진 삼창’을 외치며 대 통합되어 궁금증을 자아낸다.‘런닝맨’ 초대형 회식의 전말은 5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SBS ‘런닝맨’에서 유재석, 지석진, 유연석이 ‘뉴 석삼즈’로 재탄생한다.오는 5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텔레파시가 통해야 성공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 퀴즈쇼를 진행한다.팀원 간의 합이 중요한 만큼, 마음이 잘 맞을 것 같은 멤버들끼리 팀을 꾸렸다. 그중 유재석, 지석진, 유연석이 모이게 되면서 ‘석삼즈’를 결성했다. 유연석은 “석삼 크로스!”를 외치며 시작부터 파이팅이 넘쳤다. 유재석과 지석진도 “좋다 좋다”, “상식선에서 생각하자” 등의 격려를 아끼지 않으며 의기투합했다. 하지만 유재석의 ‘게임 울렁증’이 재발하자 유연석은 곧바로 태세 전환에 들어갔다. 유연석은 “상식적으로 생각하라고 그랬잖아요”라며 버럭했다. 계속되는 유연석의 잔소리에 유재석은 “아 알았다고!”, “야, 너 유연석 이리로 와 봐!”라며 울분을 토했다. 유재석 잡는 ‘석삼즈’ 막내 유연석의 모습은 오는 5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유재석이 아내 나경은 눈치를 보느라 아들을 핑계로 게임기를 구매한 일화를 밝혔다. 차태현은 절친 김종국과 관련한 가짜 루머를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유연석, 차태현이 게스트로 출연, 집주인이 정한 하루 일과를 수행해야 하는 '집사의 하루' 레이스가 펼쳐졌다.이날 멤버들은 시청자들 사연을 듣고 토른을 한 뒤 팔지 말지를 결정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고가의 게임기를 본 유재석은 "100% 유부남"이라고 예상했다. 실제 사연은 유재석 예상대로 남편을 게임 중독자로 만든 게임기를 팔까 말까 하는 고민이었다.양세찬은 "궁금한 게 유부남은 이런 게임 하면 안 되나"라고 물었고, 유재석은 "되는데 게임하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시간이 엄청나게 잡아먹는다. 육성 게임류도 많고 축구도 대전으로 인터넷으로 하니까"라고 설명했다.지석진이 "이거 네 이야기 아니냐"라고 의심하자 유재석은 "저는 이걸 살 때 나경은 씨한테 지호랑 같이 하려고 산다고 했다. 지호랑 몇 번 같이 했다"며 웃었다. 김종국이 "지호는 흥미가 없죠?"라고 하자 유재석은 "지호는 콘솔 게임보다 모바일 게임 좋아한다"며 웃었다.그러면서 유재석은 "아내와 함께 시간을 보내야 한다. 그래도 하고 싶으면 내 시간을 쪼개서 해야 한다"고 팔자는 쪽에 힘을 실었다.한편, 이날 차태현은 집주인을 맡아 수석집사인 유재석과 함께 집사 면접을 진행했다. 그러던 중 차태현은 "김종국이 미국 LA(로스앤젤레스)에 숨겨둔 애가 대학생이라고 한다. 좋은 학교에 갔다. UCLA"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네, 아니오'가 적힌 진
오는 26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을 사로잡은 유연석의 요리 실력이 공개된다.최근 진행된 녹화는 집주인이 정한 하루일과를 수행해야 하는 ‘집사의 하루’ 레이스로 진행됐다. 차태현은 “오늘 보양 좀 해야겠다”라며 진수성찬을 요구했고, 이어 ‘짠내 모드’를 장착하며 최소의 돈만 제공해 멤버들이 난감해했다.평소 ‘요리 마니아’로 알려진 유연석은 다양한 방송에서 ‘흑돼지 토마토 스튜’, ‘대게 닭볶음탕’, ‘칡소 바비큐’ 등을 만들어 수준급 요리 실력을 자랑했었는데 이날도 “제가 자격증이 있다”라며 어필해 눈길을 끈다. 자칭 ‘런닝맨의 요리’왕 전소민도 “제가 연석 오빠랑 만들어보겠다”라며 장을 보러 나섰다. 전소민은 실속 있는 재료를 찾는 한편, 유연석은 뭐든지 통으로 구입하며 “다 자르면 된다”라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멤버들의 최애 음식 ‘라볶이’와 ‘김밥’을 만들어 먹었어야 했는데 유연석은 멤버들을 진두지휘하며 수준급 칼질을 선보였고, 레시피 없이도 능숙하게 요리를 진행하며 ‘유연석 표 특급 분식 레시피’를 대방출했다. 이에 ‘공식 면 러버’ 유재석은 “장난 아니다, 이건 무조건 맛있지”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멤버들 역시 유연석의 요리 실력에 반해 침샘이 대폭발했다는 후문이다.‘유연석 표 고퀄리티 분식’ 한 상은 이날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SBS ‘런닝맨’에서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하하와 별이 달콤 살벌한 ‘부부 파이터’로 거듭난다.19일 방송되는 '런닝맨'은 ‘윈터 페스티벌’로 꾸며져, ‘찐 가족’ 게스트로 가수 별이 출연한다. 별은 ‘런닝맨’ 출연 때마다 하하와 ‘잉꼬부부’ 케미를 자랑했는데 이번에는 라이벌로 만나 대격돌을 펼친다.약 4년 만에 재출연한 별은 촬영 전부터 오프닝부터 숨겨왔던 흥을 폭발시키며 남다른 열정을 선보였다. 하하 눈을 가리고 줄행랑을 치기까지 했다. 이에 유재석은 “고은이(별)가 X맨 때는 안 그랬는데…”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별은 “남편(하하)하고는 좀 떨어져 있고 싶다”라는 폭탄선언을 날리며 부부 전쟁에 불을 지펴 현장은 긴장감이 감돌았다.이날은 미끄러운 빙판 위에서 축구를 진행했는데 한껏 과열된 분위기 속에서 별과 유재석, 하하는 치열한 몸싸움을 벌였다. 승부욕을 불태우는 별의 모습에 하하는 일과 사랑의 사이에서 고뇌에 빠졌다. 하지만 그도 잠시, 결국 버럭 소리를 질러 애꿎은 유재석만 진땀을 흘리는가 하면, “화난 거 아니죠?”라며 걱정하기도 했다. 지켜보던 멤버들 역시 “부부가 서로 안 봐준다”라며 혀를 내둘렀다.하하와 별의 아슬아슬 부부 전쟁의 전말은 19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SBS '런닝맨'에서 아이브 안유진이 '예능광(光)'으로 재탄생해 예능감을 대방출한다.29일 방송되는 '런닝맨'에는 걸그룹 아이브가 완전체가 출연해 6인 6색 반전 예능감을 뽐낸다.'맑은 눈의 광인' 안유진은 오프닝부터 예능 자아를 장착했다. 그는 "(유재석) 너무 메뚜기 같다", "달리기를 하면 제가 이길 것 같다"라며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며 분위기를 후끈 달아 올렸다.이를 지켜보던 전소민은 "내 스타일이다. 너무 좋다"라며 깜짝 고백했다. 안유진은 "사실 제 롤모델…"이라 밝히며 꿀 케미를 이어갔다. 지켜보던 멤버들은 "둘이 뭔가 비슷하다"라고 반응하며 두 '예능광(光)인'의 만남에 혀를 내둘렀다.이어지는 밸런스 토론 미션에서 안유진은 계속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그는 "앞으로는 이렇게 해라!"라며 폭풍 반론을 펼치는 등 토론에 과몰입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멤버들은 "아 너무 좋다", "이건 국룰로 정해졌다"라고 지지했다. 아이브 멤버들도 "유진 언니가 그렇다면 그런 거다"라며 맹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안유진의 입담 내막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예능광(光)'으로 거듭난 안유진의 활약상은 오는 29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오늘(22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희로애락을 오가는 박 터지는 상속 전쟁이 펼쳐진다.이날은 상속 전쟁을 통해 후계자가 될 수 있는 ‘박 터지는 재벌집’ 레이스로 멤버들은 ‘박’을 터트려 각자의 재산을 획득할 수 있었다. 추가로 ‘GO’ 또는 ‘STOP’으로 지분을 늘려갈 수 있다는 룰이 공개되자 유재석은 “너무 내 심리를 이용한 게임”이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다른 멤버들도 “나도 끝까지 GO(고)다”, “오늘 욕망의 끝을 보자!”라며 치열한 상속 전쟁을 예고한다.본격적인 ‘박 터트리기’가 시작되자 ‘불나방 남매’ 하하와 전소민은 일확천금을 향한 열망을 드러내고, 다른 멤버들의 재산까지 빌붙으며 “끝까지 가자!”, “오늘 하루 종일 할 수 있다”라며 박 주변을 떠나지 못한다. 또 한 멤버는 연속해서 박을 터뜨리며 한 방을 노리지만, 파산 위기에 봉착해 멤버들은 “저주의 시작이다”라며 모두 등을 돌렸다는 후문.반면 유재석은 “내 사전에 STOP(스톱)이란 없다!”, “무조건 간다”라며 자신만만했던 초반의 모습과 달리,“일단 여기까지만 하겠다”라며 갑작스럽게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가 하면 대박에 혈안이 된 멤버들을 향해 “얘네 지금 눈이 돌았다니까?”라며 기겁하고 자리를 피하는 등 평소와 상반된 반응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낸다.‘STOP 재석’으로 거듭난 유재석은 상속 전쟁에서 승기를 잡을 수 있을지는 이날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최두호가 이혼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지난 15일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사랑꾼 파이터 정찬성, 추성훈, 김동현, 최두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봉파이터를 진행, 두 팀으로 레이스를 진행했다. 관장들은 연봉협상을 진행했고, 추성훈은 "프로선수는 돈, 이겼을 때 자기 자신에게 선물한다"며 손목 가득한 보석들을 자랑했다. 노팬티 사랑으로 유명한 추성훈, 이에 추성훈은 "노팬티를 좋아해"라고 인정하면서도 "요즘 일 때문에 티팬티 입는다. 남자도 엉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재석은 최두호에 대해 "가장 막내다. 33살인데 결혼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나 최두호는 손으로 'X'자를 그리면서 "죄송한데"라고 했고, 정찬성이 "이혼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이에 최두호는 "협의 하에"라고 말했다. 외부에도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 제작진 포함 모두가 당황을 금치 못했다. 유재석이 "최신 소식 업데이트"라고 하자 최두호는 "이혼한지 2년반 됐다"고 덧붙였고, "다음주에 '돌싱포맨'나오면 된다"고 하자 최두호는 "바로 준비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찬성은 한국인 최초 UFC타이틀 매치를 한 선수. 김동현은 "두 번이나 했다. 말이 안 되는 정도다. 찬성이 자체가 UFC"라며 극찬했다. 김동현의은 UFC 전 웰터급 최고 랭킹 6위를 휩쓴 주인공. 추성훈 역시 "세계에서 300명 정도에서 6위는 대단한 것"이라 인정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김동현이 개명 비하인드를 고백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순정파이터’의 ‘섹시 매미팀’ 추성훈, 김동현이 월드 클래스 예능감을 선보인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재석과 양세찬은 각 팀 관장으로 변신해 살 떨리는 연봉협상을 펼쳤다. 연봉협상 도중 김동현의 본명이 ‘김봉’ 이라는 사실이 공개됨과 동시에 멤버들은 “내가 좋아하는 코드다”, “갑자기 정이 간다”, “나는~봉이야!”라며 연신 도발했고, 김동현은 개명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파격 발언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이어 퀴즈 미션을 진행했는데 김동현은 “파이터들 쪽에선 완전 상위권이다. 파이터 계의 맨사”라며 강한 자신감을 표출했고.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섹시 두뇌 면모를 보였는데 호언장담한 만큼 퀴즈 성적이 좋았을지 호기심을 모은다. 반면 추성훈은 기상천외한 오답을 나열하며 ‘파이터 계 깡깡이’로 급부상, 커닝을 시도하는 등 ‘런닝맨’에 완벽 적응한 모습에 웃음을 자아냈다고.퀴즈 결과에 따라 펀치 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졌다. 선수들은 불주먹 타이틀을 걸고 경기 때처럼 진지하게 임했고, 김종국을 능가할 ‘런닝맨의 주먹왕’이 탄생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섹시 매미’ 추성훈, 김동현의 활약상은 이날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SBS '런닝맨' 전소민이 양세찬과 러브라인에 과몰입했다.지난 8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패밀리가 떴다' 경력직과 '런닝맨이 떴다' 신입의 불꽃 튀는 대결이 펼쳐졌다.지난주 방송된 '런닝맨이 떴다Ⅰ'편에서 유재석과 김종국은 야외 촬영 전문가답게 불을 능숙하게 다루는가 하면 불 전용 특수 안경까지 발명해 맹활약했다. 신입 송지효는 6개월 치의 멸치 육수를 탄생시켜 현장을 폭소케 했다.이날은 저녁 메뉴로 삼겹살과 부대찌개를 직접 만들어 먹어야 했는데, 시작부터 '패떴' 경력직파 유재석·김종국과 '런떴' 신입파 하하·전소민의 묘한 경쟁 구도가 생성돼 기 싸움을 벌였다. 경력직 멤버들은 '아궁이스트'로 변신해 불과 가마솥을 컨트롤하며 요리를 시작했다. 신입 멤버 하하, 전소민은 과감한 재료 투하를 선보이며 "우리는 밥차 해도 된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50인분의 한강 부대찌개를 탄생시켰다. 김종국은 "엉망진창이다"라며 분노했다. 참다못한 유재석이 "어차피 야외에서 먹는 건 라면 맛!"이라며 '마법 수프'로 심폐소생에 나섰다. 하지만 국자를 빠뜨리는 등 우왕좌왕했다. 유재석은 실수로 수프를 봉지까지 다 넣어버리기도 했다. 유재석은 "죄송하다"며 "오늘 부대찌개 조마조마하다. 부대찌개 만들다가 죽겠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주우재와 송지효는 호기롭게 '육식 남매'를 결성해 삼겹살을 구웠다. 하지만 과몰입한 나머지 계속해서 구워 삼겹살의 굴레에 빠졌다. 거기에 지석진은 "밥을 새로 해야할 것 같다"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환장의
SBS '런닝맨' 멤버들이 '엉망진창' 요리 실력을 드러낸다.8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패밀리가 떴다' 경력직과 '런닝맨이 떴다' 신입의 불꽃 튀는 대결이 펼쳐진다.지난주 방송된 '런닝맨이 떴다Ⅰ'편에서 유재석과 김종국은 야외 촬영 전문가답게 불을 능숙하게 다루는가 하면 불 전용 특수 안경까지 발명해 맹활약했다. 신입 송지효는 6개월 치의 멸치 육수를 탄생시켜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번 주에도 멤버들의 다양한 케미가 폭발하는 '런닝맨이 떴다Ⅱ' 레이스가 이어질 예정이다.이날은 저녁 메뉴로 삼겹살과 부대찌개를 직접 만들어 먹어야 했는데, 시작부터 '패떴' 경력직파 유재석·김종국과 '런떴' 신입파 하하·전소민의 묘한 경쟁 구도가 생성돼 기 싸움을 벌였다. 경력직 멤버들은 '아궁이스트'로 변신해 불과 가마솥을 컨트롤하며 요리를 시작했다. 신입 멤버 하하, 전소민은 과감한 재료 투하를 선보이며 "우리는 밥차 해도 된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지만 50인분의 한강 부대찌개를 탄생시켰다. 김종국은 "엉망진창이다"라며 분노했다. 참다못한 유재석이 "어차피 야외에서 먹는 건 라면 맛!"이라며 '마법 스프'로 심폐소생에 나섰지만 국자를 빠뜨리는 등 우왕좌왕한 상황이 연출됐다. 이에 멤버들은 "조마조마하다", "집에 가고 싶어"라고 탄식해 저녁 식사 준비 과정 속 난관을 예고했다.주우재와 송지효는 호기롭게 '육식 남매'를 결성해 삼겹살 구이를 담당, 과몰입한 나머지 계속해서 구워 삼겹살의 굴레에 빠졌다. 지석진은 "밥을 다시 해야한다"
‘런닝맨’을 이끌었던 최보필 PD가 SBS 신규 버라이어티 예능을 론칭한다.‘X맨’, ‘런닝맨’을 내놓은 SBS의 버라이어티 예능 계보를 잇게 될 최보필 PD 신작에는 도경수, 지코, 크러쉬, 최정훈, 이용진, 양세찬이 출연을 확정했다.국내를 넘어 글로벌을 넘나들며 활약 중인 뮤지션이자 동갑내기 친구인 도경수, 지코, 크러쉬, 잔나비 최정훈과 'MZ가 사랑하는 예능인' 이용진, 양세찬이 어떤 시너지와 예능감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연출을 맡은 최보필 PD 역시 '런닝맨'의 새로운 전성기를 이끌어낸 PD인만큼 이번엔 어떤 색깔의 버라이어티 예능을 만들어낼지 기대감이 모아진다.2023 상반기 신규 버라이어티는 오는 3월 중 첫 방송 예정이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KBS 최고 인기 예능 '1박 2일'에 위기가 찾아왔다. 시간대를 옮긴 '런닝맨'과 새해부터 정면 대결을 펼친 가운데 2049 시청률 1위를 빼앗기고 만 것. 전국 시청률 역시 하락세를 보이며 4개월 여 만에 10%대 시청률이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이를 '런닝맨'의 편성 변경 때문만이라고 할 수 있을까. 답은 'NO'이다.오후 5시대에서 6시 20분으로 편성을 옮기며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런닝맨'은 도전은 성공적이었다. 지난주보다 1.7p나 상승한 5.9% 시청률을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8.3%까지 끌어올렸다. 이름표를 떼는 룰에서 벗어나 레전드 예능 '패밀리가 떴다'를 소환한 '런닝맨이 떴다'로 꾸며진 이날 방송은 멤버들의 24시간 밀착 레이스가 그려져 큰 웃음을 안겼다. '마법 수프' 추억을 떠올리게 한 식사 준비부터 시장 탐방, 휴식 시간을 건 게임 대결까지 지루할 틈 없는 재미를 선사했고, 멤버들의 오랜 티키타카 케미도 빛을 발했다.반면, '1박 2일'은 지난주에 이어 산타와 루돌프로 변신한 여섯 남자가 산타 마을 주민들에게 선물을 나눠 주는 여행기가 그려졌다. 그러나 시청률은 지난주보다 소폭 하락한 10.0%를 기록했다.그러나 이는 예상된 결과였다. '1박 2일'은 최근 라비가 입대를 이유로 하차한 지 7개월 만에 배우 유선호를 새 막내 멤버로 합류시키며 새로운 판을 짰지만, 결
2023년 1월 1일부터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며 KBS2 예능 ‘1박2일’과 맞붙게 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의 살벌한 눈과의 전쟁이 펼쳐진다.앞서 ‘런닝맨’은 지난해 개최된 ‘2022 SBS 연예대상’에서 “눈밭에 구르겠다”는 말을 남기며 호응을 얻었다. 실제로 멤버들은 눈밭에서 구르며 새해 첫 날부터 큰 웃음을 예고했다.최근 진행된 녹화는 시골로 떠난 멤버들이 24시간 동안 함께 동고동락하는 ‘런닝맨이 떴다’로 진행됐다. 휴식 시간을 두고 진행한 눈싸움에서 런닝맨의 ‘MZ 세대’ 하하, 전소민, 주우재와 ‘X세대’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송지효가 맞붙었다. ‘MZ 세대’ 팀은 하하의 정확한 타격과 주우재의 긴팔을 활용한 눈 뿌리기로 승부수를 띄운 반면 ‘X 세대’ 대표 김종국은 힘으로 몰아붙였고, 이어 유재석과 함께 대형 장비를 들고 등장해 ‘환상의 호흡’으로 눈 공격을 퍼부었다. 이에 “이건 눈밖에 없다”, “눈에 묻혔다. 너무 한다”라며 불만이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특히 마지막 도전자로 나선 지석진은 눈싸움에 길이 남을 영화 ‘히말라야’에 버금가는 한 장면을 연출했고, 충격적인 비주얼로 현장을 발칵 뒤집어 궁금증을 자아낸다.‘런닝맨표’ 살벌한 눈과의 전쟁은 이날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