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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SBS 연예대상 노렸나…유재석, 비싼 커피차 쐈다 "돈 쓸 데가 없어" ('런닝맨')

    [종합] SBS 연예대상 노렸나…유재석, 비싼 커피차 쐈다 "돈 쓸 데가 없어" ('런닝맨')

    유재석이 SBS 예능 ‘런닝맨’ 촬영장에 커피차를 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유재석의 커피차 선물로 오프닝을 열었다. 전소민은 “남편이 갑자기 잘해주면 바람을 피운다는 건데, 오빠가 우리한테 갑자기 잘해줘서 이상하다”고 비유했다.이에 지석진과 김종국은 “유재석이 돈 쓸 데가 없다”며 “비싼 옷을 입는 것도 아니고 요즘 돈 쓸 데를 찾으러 다닌다”고 추측했다. 유재석은 “우리 스태프 힘내라고 한턱 낸 거다. 연말에 마음을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하하는 “혹시 연예대상을 노린 것이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연예대상 노리려면 사장님한테 보냈겠지”라며 해명했다.“올해는 연예대상을 받을 수 있을 거 같은가”라는 물음에 지석진은 “나는 연예대상 받으려고 (방송을) 하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석진은 “대상 받는다고 출연료가 5만 원씩 올라가는 것도 아니지 않냐. 작년에 나는 명예사원상을 받고, 쌀 4포대를 받은 후 끝이었다”라고 밝혔다.이날 게스트는 개그맨 조세호, 배우 김지은이었다. 유재석은 “내가 조세호와 전소민을 소개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두 사람은 “나는 싫다”고 서로를 거부했다.김지은은 “현재 남자친구가 없다”며 “이상형은 좋은 사람이면 다 좋다. 재미있거나 단점으로 생각했던 부분도 좋으면 좋다”고 밝혔다. “조세호와 양세찬 중 한 명만 택해달라”는 질문에 “세찬 선배님이 더 잘생긴 거 같다”고 답했다.조세호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솔직하게 나는 미인을 좋아한다. 내가 키가

  • 유재석 vs 김종국, 하하 두고 극한 대립('런닝맨')

    유재석 vs 김종국, 하하 두고 극한 대립('런닝맨')

    SBS '런닝맨' 유재석과 김종국이 짜릿한 수학 전쟁을 펼친다.오는 27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큰 단위의 사칙연산을 빠르고 정확하게 계산해야 하는 미션을 진행된다.난이도가 높은 문제들이 출제되자 멤버들은 "이거 쉽지 않다", "억 단위는 처음 본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 수식 계산 중에는 짜릿한 자극이 동반되어 긴장감을 더했다.'예능 노부부' 유재석과 지석진, '예능 형제' 김종국과 하하가 각각 팀을 이뤄 대결을 펼쳤는다. '공식 겁쟁이' 하하가 최약체로 평가되자 김종국은 "내 동생 하하가 잘한다", "하하야, 천천히 하면 된다"라며 따뜻한 응원을 보내는 코칭으로 찐 우정을 다졌다. 반면 유재석은 "형, 왜 이렇게 못 하냐", "석삼이형 해야 한다"고 스파르타 코칭을 이어가 승부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극과 극 코칭을 받은 지석진과 하하는 어떤 결과를 가지고 올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이어지는 경기에서 김종국이 시작과 동시에 꼼수 모드를 장착하자 유재석은 "김종국, 왜 그러냐", "너 왜 이렇게 얍삽해"라며 꼼수 단속에 들어갔다. 하지만 김종국은 아랑곳하지 않으며 대결에서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 유재석의 화를 유발했고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이걸 꼭 보고 싶었다"라며 유재석과 김종국의 신경전에 불을 지폈다.'무적의 단짝' 유재석, 김종국이 한순간에 라이벌로 돌아선 현장은 오는 27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의상 논란' 송지효, 결국 스타일리스트 바꿨다…"과감한 시도" ('런닝맨')

    [종합] '의상 논란' 송지효, 결국 스타일리스트 바꿨다…"과감한 시도" ('런닝맨')

    배우 송지효의 스타일리스트가 바뀌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영화 ‘데시벨’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김래원, 정상훈, 박병은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지효는 오프닝에 블랙 위도우 복장으로 등장했다. 이를 본 멤버들은 송지효의 패션을 칭찬했고, 하하는 "오늘 완전히 시상식이다. 진짜 멋있다"고 감탄했다. 전소민 역시 "오늘 언니 시크하다"고 거들었다.유재석은 "이럴 땐 스타일리스트가 바뀌었다던가"라고 하자 지석진은 바뀐 게 맞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스타일리스트가) 보여주겠다는 거죠. 존재감을 드러낸다"며 웃었다.이날 미션은 폭탄 설계자 2인을 맞추는 것으로, 폭탄 설계자 2인이 같은 팀에 있으면 ‘런닝맨’ 팀의 승리, 2인이 떨어져 있으면 ‘폭탄 설계자’ 팀의 승리였다. 첫번째 게임은 ‘연애 앙케트 순위 맞추기’였다. 2, 4위를 제외한 1, 3, 5위를 맞출 경우 점수를 얻었다. 첫 번째 주제로는 ‘내 여동생에게 소개시켜주기 싫은 남자’였다. 평소 연애 스타일을 묻자 박병은은 “나는 매일 전화한다. 잡은 주꾸미나 갈치도 갖다주고 그랬다. 왜냐면 낚시 좋아하는 사람들은 맛있는 걸 먹는 걸 보면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래원은 “낚시하는 거 자체가 나쁜 남자다. 예전 여자친구가 ‘내가 물고기한테 질투해야 하냐’고 물어본 적이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소개시켜주기 싫은 남자로 잘생긴 남자를 꼽으며 “얼굴값 하니까”라고 설명했다. 전소민은 이에 “아니다. 못생긴 남자도 꼴값한다”며 반박했고, 김종국은

  • 김래원 "♥연인에게 거짓말 안해", 유재석 애제자 됐다 ('런닝맨')

    김래원 "♥연인에게 거짓말 안해", 유재석 애제자 됐다 ('런닝맨')

    김래원의 혹독한 예능 적응기가 공개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명품 배우들이 등장해 큰 기대를 모은다. 26년 차 배우지만 버라이어티 예능 경험이 많이 없는 김래원은 오프닝부터 긴장을 감추지 못한다.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김래원을) 자주 볼 수 없으니 더 혹독하게 트레이닝해야 한다”라며 김래원의 일일 예능 조교를 자처하고, “대충 하다가 보내면 안 돼!”, “더 크게 말해 래원아!”라며 스파르타 예능 수업에 나선다.‘예능 조교’ 유재석의 초밀착 지도에 김래원은 특유의 저음 목소리로 게임을 실시간 중계하는 ‘동굴 수다맨’으로 변신하고, 호탕한 웃음과 끊임없는 리액션으로 유재석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예능 애제자로 등극한다. 이에 멤버들은 “(분량) 뽑아낸다. 뽑아내”, “전 형한테 미치고 싶어요”라며 감탄하고, 현장은 모두 ‘김래원 바라기’가 되었다는 후문이다.김래원은 멤버들과 연애 토크를 이어가던 중 “나는 거짓말 안 하는 스타일”이라며 진솔한 로맨티스트 면모를 보인 건 물론, 본인의 러브스토리를 얘기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궈 궁금증을 자아낸다.유재석의 예능 애제자로 재탄생한 김래원의 활약상은 오는 20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송지효, 접촉사고 당했다…"매니저 없이 운전, 죄송하다" ('런닝맨')

    [종합] 송지효, 접촉사고 당했다…"매니저 없이 운전, 죄송하다" ('런닝맨')

    송지효가 SBS 예능 ‘런닝맨’ 촬영장에 오는 길에 접촉사고를 당했다.지난 13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내비게이션 없이 서울 전역을 돌아다니는 '가을을 찾습니다'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멤버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송지효가 뒤늦게 도착했다. 이에 유재석은 "오늘 지효가 오는 길에 사고가 났다. 큰 게 아니라 가벼운 접촉사고가 나서 좀 늦는다고 했다"고 설명했다.송지효는 "죄송합니다"라며 등장했고, 멤버들은 “괜찮냐”며 걱정했다. 그 와중에 김종국은 "차 괜찮니?"라고 물었고, 송지효는 "내 걱정 좀 해, 내 걱정"이라며 울컥했다.송지효는 매니저 없이 자차를 타고 오다가 접촉사고를 당했다고. 이에 지석진은 "내가 왜 자차를 타냐고 물어봤는데 자기는 크게 편하다고 하더라"라며 "매니저랑 같이 다녀라"라고 당부헀다. 이날 미션은 운전대를 잡은 유재석이 내비게이션 없이 종이 지도나 시민들 도움으로 해당 장소를 찾는 것으로, 오후 3시까지 7명 전원이 가을 옷을 찾으면 성공하고, 만약 찾지 못하면 못 찾은 멤버 수만큼 복불복 벌칙이 주어졌다. 유재석은 "지도 필요 없다. 골목 골목까지 다 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막상 운전대를 잡은 유재석은 실수를 연발했다. 결국 한참을 헤맨 끝에 유재석은 인왕산 북카페를 찾았다. 또 유재석은 하하와 김종국을 편애하기도. 유재석은 간식을 먹으려는 하하를 제지하며 "너 이거 먹지마 내가 산 건 먹지마"라고 했고, 김종국에게는 “얘는 좀 진중하다"며 "형 또 유튜브 언제 나갈까? 연말에 또 생각해보자"며 애정을 드러

  • 방탄소년단 진, 세계적인 팝 가수와 일화→해외 스타의 집 초대…'슈퍼스타' 일상('런닝맨')

    방탄소년단 진, 세계적인 팝 가수와 일화→해외 스타의 집 초대…'슈퍼스타' 일상('런닝맨')

    SBS '런닝맨'에서 자칭, 타칭 '슈퍼스타' 방탄소년단(BTS) 진의 모든 것이 공개된다.30일 방송되는 '런닝맨'에는 방탄소년단 진이 게스트로 출격한다.본명이 김석진인 진은 지석진과 팀을 나눠 '석진 대 석진' 레이스를 진행했다. 방탄소년단 진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진정한 슈퍼스타가 왔다"며 슈퍼스타 진의 일상에 호기심을 내비쳤다. 유재석을 시작으로 "해외에 나가서 친분 쌓은 스타는?", "해외 스타의 집에 초대받은 적은?", "빌보드에서 상 받았을 때 소감은?" 등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다.진은 "수식어가 슈퍼스타"라고 말문을 열며, '세계적인 팝 가수'와의 일화부터 가슴이 벅차올랐던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 수상의 추억 등 다른 곳에서 공개하지 않은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의 에피소드들을 거침없이 털어놓았다. 이에 멤버들은 "입담이 아주 좋다", "앞으로 방탄소년단은 무조건 진"라며 '진며들었다'고 한다.진은 "석진이 형 대신 내가 '런닝맨'에 들어오면 좋겠다"는 포부를 밝혀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기자회견장을 방불케 했던 진과의 만남은 30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송지효, 이런 모습 처음이야…"물어만 보자" 유재석도 놀랐다 ('런닝맨')

    송지효, 이런 모습 처음이야…"물어만 보자" 유재석도 놀랐다 ('런닝맨')

    오늘(16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VJ 꿈나무로 변신한 송지효의 게릴라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최근 진행된 녹화는 서울 전역을 돌아다니며 시민과 호흡하는 레이스로 꾸며져 인터뷰를 통해 얻은 시민의 답변에 따라 멤버들의 퇴근 여부가 결정되는 구성으로 진행됐다. 멤버들은 룰을 듣고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이며 거침없이 인터뷰를 진행했지만, 첫 번째 장소부터 실패가 거듭되며 그 기세가 꺾였다. 급기야 “떨려서 인터뷰를 못 하겠다”는 멤버까지 발생하며 고난을 맞이했다.멤버들이 갈피를 잡지 못하자 송지효가 나섰다. “도전 말고 그냥 물어만 보자”라며 홀로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모의 인터뷰를 진행, 시민들과의 의외의 케미를 뽐냈다. 이를 본 멤버들은 “송지효가 인터뷰를 잘한다”, “이 정도면 VJ”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송지효의 인터뷰 방식에 착안한 멤버들은 “담백하게 다가가자”, “각 잡고 찍으면 안 돼” 등 심기일전하며 인터뷰에 도전했다.또한 송지효는 ‘국민 MC’ 유재석과 즉흥 버스킹을 선보이며 멍지효에서 흥지효로 변해 레이스에 흥미를 더했다는 후문.게릴라 데이트를 방불케 하는 현장은 이날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좋아해" 김종국, 대놓고 닭살 행각…"맹수도 길들여지면 순해" ('런닝맨')

    "좋아해" 김종국, 대놓고 닭살 행각…"맹수도 길들여지면 순해" ('런닝맨')

    오는 16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유재석과 김종국이 찰떡 우정 케미로 똘똘 뭉친다.유재석과 김종국은 데뷔 때부터 ‘런닝맨’까지 27년 동안 우정을 이어오며 예능 찐 형제로서 우애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엔 유재석이 지석진과 김종국 유튜브 채널에 직접 출연하며 조회 수 약 1700만 뷰를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이렇듯 더 돈독해진 우정을 과시하고 있는 두 사람은 오프닝부터 “종국아, 형이 너무 좋아하거든”, “저도 좋아해요”라는 말을 주고받으며 닭살 케미를 예고한다.또한 김종국은 유재석의 ‘토크 보디가드’를 자처한다. 이야기를 끊는 멤버들에게 “지금 (재석이 형이) 양질의 토크를 하고 있잖아!”, “조용히 해라!”라며 매운맛 호랑이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유재석에게는 “원래 맹수도 길들여지면 순하다”라며 순둥이 동생 모드를 장착해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이어 유재석은 “종국이가 순해”, “종국이랑 나는 세트다”라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이를 본 멤버들은 “유튜브 출연 한 번에”, “김종국이 순하다는 말은 처음 들어본다”라며 질색하는 상황이 발생해 현장을 폭소케 한다.멤버들의 분노를 유발한 ‘우애 좋은 형제’ 유재석, 김종국의 모습은 오는 16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유재석이 변했다…"생각 안나" 당황, 양세찬 "최악" ('런닝맨')

    유재석이 변했다…"생각 안나" 당황, 양세찬 "최악" ('런닝맨')

    오는 9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퀴즈의 늪에 빠져 깡깡이로 전락한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의 모습이 공개된다.최근 진행된 녹화는 매 라운드 퀴즈를 풀어 결과에 따라 고급 코스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런프로, 식사는 잡쉈서?’레이스로 꾸며졌다. 최근 핫한 드라마인 ‘수리남’ 유행어가 언급되자 멤버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양세찬은 유행어를 그대로 따라하며 호응을 이끌어냈다, ‘콩트 남매’ 유재석과 전소민은 뜻밖의 공연으로 상황극을 이어가는 등 런닝맨 표 ‘수리남’ 레이스에 대한 기대감을 올렸다.멤버들은 각 방에서 퀴즈를 풀어야 한다는 사실에 “큰일 났다”, “공부 안 했는데...”라며 난색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는데 요리가 공개될 때마다 “이건 꼭 먹어야 해!”라며 정답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고, 깡깡이들의 ‘1타 강사’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에게 질문이 쇄도했다.하지만 퀴즈가 계속될수록 유재석은 “갑자기 생각이 안 난다”라며 연신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김종국, 지석진 역시 “백지가 된 거 같아”라며 머뭇거리는 등 숨어있던 깡깡력을 대방출해 ‘NEW 깡깡이’로 등극했다. 이를 지켜보던 하하와 양세찬은 “이건 말이 안 된다”, “최악이다”라며 혀를 내두르는 반전 상황이 연출돼 레이스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이날은 퀴즈에 스파이까지 존재해 멤버들은 퀴즈의 늪에 갇힌 채 스파이까지 찾아야 하는 고난을 겪게 됐다. 미궁 속으로 빠진 ‘퀴즈X스파이 레이스’ 그 결과는 9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 유재석이 또…송지효 폭발했다, "눈물 날 것 같아" ('런닝맨')

    유재석이 또…송지효 폭발했다, "눈물 날 것 같아" ('런닝맨')

    오는 2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거침없는 입담을 장착한 ‘독설 자매’ 송지효, 전소민의 모습이 공개된다.평소 장난 100% 놀림으로 ‘멍돌자매’를 공격하던 오빠들이 이번에는 역공격을 당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도 여느 때와 다름없이 오프닝부터 멤버들은 ‘멍돌 자매’를 놀리기에 여념 없었다고. 멤버들은 전소민을 보자마자 “MZ세대가 입는 옷을 왜 입었냐”라고 놀리며 오프닝을 시작하는가 하면, 유재석은 “나는 여동생들 기분을 안 좋게 할 수 있다”라며 장꾸 모드를 장착해 송지효까지 자극하며 ‘멍돌자매’의 분노를 유발한다.이후 여행 분위기에 취해 N행시를 하던 중에도 멤버들은 송지효와 전소민에게 “덤벼!”라며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이자, 송지효는 멤버들에게 “철이 없다”라고 운을 띄워 이목을 집중시켰고 이어 파격적인 일침을 날린다. 멤버들은 “감정을 한껏 실었다.”, “너무 차가워서 눈물이 날 것 같다”며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전소민도 특정 멤버를 저격한 N행시를 선보이며 현장을 초토화시켜 공격력 만렙 ‘독설 자매’로 거듭났다는 후문. ‘독설 자매’ 송지효와 전소민의 모습은 오는 2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런닝맨 필리핀',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온라인 클립은 200만뷰 돌파

    '런닝맨 필리핀',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온라인 클립은 200만뷰 돌파

    SBS가 필리핀에서 선보인 '런닝맨 필리핀'(Running Man Philippines)이 시즌 첫 방송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런닝맨 필리핀'은 SBS가 2020년부터 준비한 공동제작 프로젝트로, 지난 3일 필리핀 지상파 채널인 GMA의 주말 프라임 시간대에 첫 방송됐다.'런닝맨 필리핀'은 첫 방송에서는 필리핀이 사랑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미카엘 데즈를 필두로 대세 배우인 루루 마드리드, 글레이자 데 카스트로 등이 첫 시즌 멤버로 투입됐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경기도 수원 화성 행궁 등을 배경으로 '런닝맨' 시그니처 게임인 이름표 뜯기, 플라잉 체어 퀴즈 등에 도전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첫 방송 시청률은 14.1%, 14.4%(닐슨 필리핀 제공)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독보적인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경쟁 프로그램인 '아이돌 필리핀'(Idol Philippines)에 비교하면 3배 이상 높은 수치다.온라인 화제성도 압도적이다. 1회 방송 중 멤버 렉시가 제작진의 실수로 플라잉 체어 벌칙을 받는 장면의 온라인 클립은 이틀 만에 200만뷰를 돌파했다.현지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런닝맨 필리핀'이 첫 회부터 매우 높은 시청률인 14%를 달성하고 이틀 동안의 시청률 추이 역시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앞으로의 시청률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SBS 글로벌콘텐츠Biz팀장인 김용재 부국장은 "이번 필리핀 런닝맨 공동제작은 SBS가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 이어서 주요 한류 인기 국가인 필리핀에서 국내 최초로 SBS의 공동제작 역량을 보여준 쾌거"라고 말했다.SBS 공동제작 프로젝트 '런닝맨 필리핀'은 총 16부작으로 제작돼 시즌 전 회차를 한국 주요 명소에서 촬영했다. 지난 3일부터 필리핀 GMA 채

  • 유재석 새 미담 공개, "진실성 없다" 지적 ('런닝맨')

    유재석 새 미담 공개, "진실성 없다" 지적 ('런닝맨')

    오늘(4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미담의 교과서’ 유재석의 새로운 미담이 공개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아무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나의 미담’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멤버들은 본인의 숨겨진 미담을 자랑할 기회를 놓치지 않고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을 도왔다”, “학창 시절 힘든 친구를 도왔다” 등의 미담들을 끊임없이 털어놓으며 셀프 미담으로 수다 꽃을 피웠다. 그중 한 멤버는 “녹화 중 동료의 방귀 냄새를 맡았지만 모르는 체했다”, “양세찬의 발 냄새를 눈감아 줬다” 등 철저히 웃음을 노린 미담을 창조하기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날 멤버들이 자랑한 미담들은 시민의 선택을 받아 ‘최고의 미담’으로 선정돼야 했다. 실시간으로 멤버들의 미담을 접한 시민들은 “방송인의 본분을 망각한 미담이다”, “저런 미담은 치사한 거다”라며 촌철살인 평가를 해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유재석의 미담은 “미담의 교과서”라며 시민들의 지지를 받았고, 멤버들은 “진실성이 없다”며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투표에서도 선전하는 유재석에게 질투 어린 시선을 보내 유재석의 미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이 밖에도 멤버들은 ‘이성을 가장 설레게 하는 멘트’, ‘내가 생각하는 최악의 꼰대 멘트’를 주제로 불꽃 튀는 토크 대결을 펼친 가운데, 이를 실시간으로 접한 시민들의 리얼한 반응들이 쏟아져 기대를 모았다.새롭게 적립된 유재석의 미담과 시민들의 선택 결과는 오늘 오후 5시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종국, 평소 모습 어떻길래…"그만해, 당장 나가" ('런닝맨')

    김종국, 평소 모습 어떻길래…"그만해, 당장 나가" ('런닝맨')

    오늘(14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역대급 웃음을 보장하는 ‘김종국 게임’이 공개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주어진 역할과 상황에 맞는 멘트를 외치는 미션을 진행했다. ‘신입사원’, ‘아나운서’, ‘엄마’ 등 다양한 상황들이 주어지자 멤버들은 “어렵다”며 잔뜩 긴장했고, 유재석은 상황과 관계없이 “어머 차승원 씨”라며 뜻밖의 인맥을 소환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연이은 실수에 멤버들은 “진행이 안 된다”며 급기야 게임 중단까지 선언했다.하지만 제시어로 ’김종국‘이 나오자 멤버들 모두 김종국으로 완벽 빙의, 멘트가 끊이지 않으며 게임에 활력이 생겼다. 김종국의 평소 모습까지 속속들이 알고 있는 멤버들은 “당장 나가”, “그만해” 등 김종국의 목소리 톤과 말투를 따라하는가 하면, 양세찬은 김종국이 사석에서 하는 멘트까지 완벽 구사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김종국은 당황해하면서도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 과연 어떤 게임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멤버들의 텐션을 상승 시켜줄 ‘김종국 게임’은 14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전소민, '런닝맨' 제작진과 열애 의혹 해명…"다 결혼했다"

    전소민, '런닝맨' 제작진과 열애 의혹 해명…"다 결혼했다"

    SBS 예능 ‘런닝맨’에서 유재석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레이스’ 최종 1위에 올랐다.  지난 7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지난주에 이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레이스’ 2탄이 공개됐다. 앞서 유재석은 전소민의 배신으로 2등을 기록한 가운데, 양세찬이 1등에 오르며 최종 우승에 유리한 고지를 가져갔다. 멤버들은 이후 진행된 미션에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송지효는 ‘세글자 수도 퀴즈’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축구팀 ‘토트넘’을 수도로 착각하는가 하면, 하하는 ‘광역시 문제’에서 ‘제주 광역시’라고 적으며 “일부러 그런 것”이라고 서둘러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최종 미션은 ‘마라톤 퀴즈’였다. 대표 1인이 컨베이어 벨트를 달리면서 팀원이 몸으로 내는 퀴즈를 맞춰야 했고 유재석, 전소민, 송지효, 양세찬 대 지석진, 김종국, 하하가 대결을 펼쳤다. 첫 주자로 나선 ‘자기관리 끝판왕’ 유재석은 오히려 벨트 속도가 빨라질수록 안정된 달리기 실력으로 4문제 정답을 맞췄고 결국 유재석 팀이 승리하며 최종 우승를 차지했다.유재석은 레이스 1위에 오르며 최고급 한우를 선물로 받았고, 양세찬이 2위로 금수박을 얻었다. 벌칙자는 지석진과 김종국이었다. 지석진은 상암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꼬리잡기를 부탁해 7명을 완성했고, 김종국도 7명의 시민들과 “칙칙 폭폭”을 외치며 벌칙을 완료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삼삼오오 레이스’도 공개됐다. 개인 미션비로 승패가 결정되는 레이스로 제작진은 원하는 금액을 미션비로 주겠다고 공지했고, 37만 5천 원을 쓴 송지효와 10만 원을 쓴 김종국

  • 불법주차 논란 '런닝맨', 무릎 꿇었다…"몰락하는거 보고 싶어"

    불법주차 논란 '런닝맨', 무릎 꿇었다…"몰락하는거 보고 싶어"

    오늘(7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12년 베테랑’ 멤버들과 그에 도전장을 내민 배우 하도권, 이이경, 모델 주우재가 출격해 치열한 레이스를 펼친다.고도의 심리전이 결합된 ‘런닝맨’ 표 로드 레이스는 그동안 늘 화제를 모으고 있는바. 이번에는 멤버들과 찐친 케미를 자랑하는 게스트 3인방 하도권, 주우재, 이이경이 팀장이 되어 원하는 멤버를 영입하는 로드 레이스로 꾸며진다.게스트들은 심리전에 능한 ‘런닝맨’ 멤버들을 쥐락펴락하며 큰 활약을 펼치고, 그동안 힘만 내세웠던 ‘김종국 저격수’ 하도권은 “김종국의 몰락을 꿈꾼다”라며 이번 심리전에는 직접 메모까지 하며 분석하는 색다른 모습을 보dle나. 멤버들의 놀림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남는 ‘예능 탱거’ 주우재는 “무슨 그림까지 그렸냐면”이라며 멤버들을 이기기 위해 철저한 계획을 세워 흥미진진하게 한다. 이이경은 “오늘 하루 힘들 것”이라며 거침없는 공격력으로 멤버들을 당황하게 한다. 이에 멤버들은 “이건 눈치 싸움이다”, “과감하게 해야 한다”며 맞대응을 펼치고, 결국 무릎까지 꿇는 상황까지 발생했다고. ‘런닝맨의 권력을 가지려는 자’ 게스트 3인방과 ‘지키려는 자’ 멤버들의 심리전 결과는 7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런닝맨’ 측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꼬리에 꼬리를 무는 런닝맨 레이스' 편에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차량들을 불법으로 세워 논란이 됐다. 이에 SBS 측은 1일 공식 입장을 통해 "안전한 촬영환경 조성을 위해 제작진이